블루보틀도 실패한 한국, 유럽 3대 커피는 살아남을까? | 세상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 | 브비브비 |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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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ธ.ค. 2024
- 푸글렌 서울 스토어부터 유럽의 커피 문화까지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3
기간: 상시
운영시간 : 08:00 - 23:00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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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대 커피 선정은 누가 무슨 기준으로 하나요? 나머지 두개는 무엇인가요? 푸글렌은 노르웨이에 6개, 일본에 5개, 한국에 1개가 있던데 다른 지역 유럽사람들이 3대 커피인 푸글렌을 알까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는 한마디로 정의해서 물 마시듯 커피 마시는 겁니다. 물 마시는 건 그냥 심심하니까 약간의 풍미가 있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대세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커피가 비싸선 안 됩니다. 색다르고 프리미엄 컨셉의 커피들 처음엔 반짝 인기 끌 수 있어요. 하지만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맞아요. 보리차 대용이죠
성수동이나 연남동 근방에 스페셜티 필터 위주로 영업하는 업장들이 포화 상태고 산미 있는 원두가 아직 대중적이지도 않아 잘 모르겠어요.
커피 애호가로서 블루보틀이 들어오기 전에 라스베가스 출장 갔다가 블루보틀의 맛이 궁금해서 샌프란시스코에 일부러 가서 맛보고 울동네 단골 카페보다 훨씬 떨어지는 맛에 너무 허무했다. 국내에 도입되면 안 될 줄 알았다.
솔직히 한국은 이미 홈카페 대중화로 넘어갔습니다. 스페셜티 카페보다 로스터리회사가 오히려 급성장한 이유죠.
아마도 한국은 북미와 유럽 보다는 호주쪽 방식으로 점점 변할거라 봅니다.
일본의 커피문화는 오래전부터 가베를 중심으로 한 드립커피가 발달되어 푸글렌이 선방했지만 에스프레소에 길들여진 우리나라에서는 백퍼 실패한다.
한국분들 스페셜커피의 산미보다..
구수한 커피를 좀더 선호하는..
이쁘게 스페셜커피라고 브랜딩포지션 만든거..다른분 말씀처럼 한국은 물대신
커피를 마시는..
노르딕커피 식으면 더 마시기힘든..전..
한국인들은 노르웨이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일년에 밤이 2/3인 나라인데다가 스벅이 빵으로도 그 미국식 커피로도 실패한 나라에요 즉 스벅이 통하는 나라에서는 안먹힌다는 이야기이죠 일본은요? 거긴 그냥 신기한건 받아주는 그냥 그 신기한 것 으로 포지셔닝을 해주는 것 뿐입니다. 한국은 그런 신기한건 곧 실증내고 그러다보면 그냥 사라질거에요....
일단 카누부터 이기고 와라
유럽원두는 라카브라가 제일많이 들어와있는데 왠 푸글렌..
팀홀튼은 좀 싸구려이미지죠 뭐 캐나다 유학한사람이나 추억하면서 가면 될듯
팀홀튼이 국내에서 .....캐나다는 저가인데 국내는 비싸서 안먹는 ..... 그런 브랜드....
5천원 이상 커피를 마실거면 고급 카페에서 마시고 말지 저런 유럽 커피 프랜차이즈를 마실 이유가 없죠.
한국선 커피가 보리차느낌이라 싸야함
블루보틀은 비싸고 굳이? 이돈주고? 여자랑 데이트해서 가는거 아니면 뭐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난 쿨피스가 좋던데 ㅋ 물 대신 쿨피스 ㅋ
인스타에서 사진 좀 찍고나면 뭐… 끝?
ㅎㅎ 팀홀튼..캐나다서 휴게소 커피..그냥 다운타운에 있는 대중적인 프랜차이즈..참 우리나라서 프리미엄 마케팅하는거 웃기네
간단히말해서 수익구조가 힘듬,, 경기가어려운대 커피에 4~5천원씩 돈쓰는경우가 거이없지,,
하루밥먹으면 커피 1~2잔 보통먹는대 .. 저가커피,편의점커피등 먹으면 1500~2000천원임 이걸 주5도일 평균떄린다고보면 주 만원쓰는꼴임 달에하면 커피만4~5만원임
스페셜티 커피?? 한국엔 아직 돈이 넘쳐 나고 한국인들 입맛 고급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