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개월로 접어들었다 우리 가족의 해군 복무기간이... 막내가 지금 해군에 복무하고 있으니 이 기간은 현재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막내가 전역하면 우리집 자체로 해군전우회 소모임을 가져도 될듯... 309기, 429기, 643기, 672기... 어느덧 삼십 여 년이 흘렀다. 아직도 나는 마음으로는 해군이다. 아니 내 아들이 있는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으니 해군이다. 이렇게 해군의 노래를 들으며, 소리높여 따라부르다 마누라에게 쿠사리를 들어도 좋다. 힘들고 고달펐던 군생활이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만으로도 가슴이 따스해진다. 오랫만에 추억에 빠져들게 계기를 마련해준데 감사한다.
@@ROKN267 예 현재 마라도함에 배속되었고, 아직 함이 취역 전이라 대기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때문에 계속 밀렸던 휴가, 입대 후 첫 휴가를 며칠 전에 나왔답니다. 그저 애만 같았는데 의젓한 모습에 감동했어요. 첫날 한우로 스테이크를 해주면서 내가 정말 행복했어요. 집에서 하는 육류요리, 특히 구이종류는 내가 전담한답니다. 참고로 육류요리는 마누라보다 내걸 더 선호합니다.
저녁에 오전 오후 배 수리일과 끝나고 해군가 나오면 진짜 하루 다 간 것 같고 바로 와마트 뛰어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호로록 배에 복귀하고 저녁에 손상통제 훈련하고 그런 것들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전출왔지만 그립습니다.:.. 그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병들끼리 옹기종기 모였던게 기억나네요.. 휴가 나가면 서울이라서 해군 분들 찾기 힘든데 지나가다 보면 서로 웃으면서 지나가고 전우애가 서로 이싿고 생각합니다! 해군 사랑합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가 훈련소 식당에서 처음 틀면 나오는 노래인데 저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음... 저거 쩌렁쩌렁 들리기 시작하면 하 훈련 끝났다 식사시간이다 하면서 오늘 밥 뭐지 하면서 설레발치고 엄청 기분 좋았는데... 그러다가 조교님께 시끄럽다고 얼차려 받고 ㅋㅋㅋㅋㅋ 돈까스 나오면 밥 밑에 깔아달라고 사정하고... 배식받고 자리로 가는데 조리병들이 아이스콘 요거트에 찍어먹는거 보면 마냥 부럽고... 어느덧 전역해버렸네요. 앵카송은 구보 뛸 때 우리 소대가 외운게 앵카송 밖에 없어서 저것만 신나게 주구장창 부르면서 뛰어다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 신났는지 앞 소대 추월하겠다고 서로 경쟁 벌이고...
필승~ 해상병311기 진해 기군교 3중대 2소대 전탐병 72기입니다. 훈련소 수료하고 1989년 3월~이후로 진해 전병교 후반기교육때 스피커로 맨날 들었던 것이" 내 청춘은 파도다"(서울시스터즈) 와 " 은빛갈매기"(이선희)입니다. 두 군가가 동시에 보급된 ? 노래인데 서울 시스터즈 (방실이 포함)의 내 청춘은 파도다 가 힘찬 노래였은데.. 그 버젼은 찾기가 힘드네요.~ 대략 33년의 전의 일인데..이제보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ㅠ 다들 건강하십시요.~
기초군사훈련단?인가 훈련소 식당에서 듣던 군가소리, 그리고 교훈단 ..?에서 듣던 군가소리, 그리고 자대에서는 거의 들을일 없던 이 노래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장소 이름도 안떠오르는데 노래 하나하나가 ptsd불러일으키지만 그때 그 감정 그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죽어야 흐를까 했던 시간들이 결국 흐르더라구요 복무중인 모든 장병분들 응원하고 전역하신 모든 선후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군을 지원하려 했다가 해병 두글자를 해군으로 착각해서 해병대에 입대한 멍청이입니다.(해병대 3글자로 적을 것이지 왜 헷갈리게 해병 두글자로 하는 건지....) 해군 의무병 후임한테서 해군 군가 같은 거 배우고 의무담당관한테서 해군 썰 같은 거 들으면서 해군과 함정 생활에 대한 로망을 군생활하면서 가슴 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다시 태어나서 군 입대 한다하면 해군에 입대할 것 같네요
해군예비역~ 해군가족 여러분 ~ 아해군은 지금 경항모 사업등 시기적으로 민감하고 여러운 시기에 봉착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예비역등 가족은 늘 모군의 여론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단결된 여론이 파도의 충격에 흔들리는 타의 방향을 정방향으로 인도할겁니다 우리 해군호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다함께 힘을 보탭시다!
85개월로 접어들었다 우리 가족의 해군 복무기간이...
막내가 지금 해군에 복무하고 있으니 이 기간은 현재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막내가 전역하면 우리집 자체로 해군전우회 소모임을 가져도 될듯...
309기, 429기, 643기, 672기...
어느덧 삼십 여 년이 흘렀다.
아직도 나는 마음으로는 해군이다.
아니 내 아들이 있는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으니 해군이다.
이렇게 해군의 노래를 들으며, 소리높여 따라부르다 마누라에게 쿠사리를 들어도 좋다.
힘들고 고달펐던 군생활이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만으로도 가슴이 따스해진다.
오랫만에 추억에 빠져들게 계기를 마련해준데 감사한다.
아들분 어디서 근무하나요?
@@ROKN267
예 현재 마라도함에 배속되었고, 아직 함이 취역 전이라 대기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때문에 계속 밀렸던 휴가, 입대 후 첫 휴가를 며칠 전에 나왔답니다. 그저 애만 같았는데 의젓한 모습에 감동했어요.
첫날 한우로 스테이크를 해주면서 내가 정말 행복했어요. 집에서 하는 육류요리, 특히 구이종류는 내가 전담한답니다. 참고로 육류요리는 마누라보다 내걸 더 선호합니다.
@@ROKN309 아 진짜요? 최근에 진해 내려왔었는데 그 배?
@@ROKN267
아닐겁니다.
내가 아는바로는 아직 조선사 도크에 있는거로 알고있는데요. 아직 부산에 있을겁니다.
@@ROKN309 배 사람들이요 ㅎㅎ 교육 때문에
과제하면서 듣는데 훈련소 식당 느낌나서 잠이 다깨네요 ^^
추라이 할사람??
밥먹으면서 이노래 쫌 안듣는게 소원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마봉관으로 인솔!!
츄라이 개꿀
마봉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출신인데 해군가 정말 멋있는것같음..
특히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이 소절 너무 멋짐
공감합니다 충무공께서 임란때 선조임금이 수군을 없앤다고 했을때 목숨걸고 지켜내셨습니다.그만큼 바다 수호는 중요합니다.
영국과 미국이 해군에 몰빵쳤던 이유
해군가도 좋지만,끝을 올리지않으면 죽을때까지 부를수 있는 앵카송이 일품입니다
원래 군가는 전역 후에 느끼는것임. 현역때는 열심히 부르는거고
군대 가기전엔 못 느끼나요
ㅇㄱㄹㅇ
해군 하후생 140기 입니다.아들 군대 보내고 옛날 생각나서 해군가 듣는데 기초군사학교때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앵곡동 기술병과학교도 생각나고요.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편안히 꿈나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모음집은 죄다 육군것만 있던데 역시 해군이 좋아~~
타군 모음집에 비해 해군 군가를 모음집이 많지 않아 만들어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관우-h2q 필승! 저는 해군병 648기 예비역입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네요~^^ 저야 말로 감사하죠~ 남들은 전역하고 군가가 뭐가 좋냐고 하는데 군생활 회상할때 군가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ㅎㅎ^^
네 반갑습니다. 저는 622기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기를 함께 했던 노래와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해상병 634기 해뽕 받아갑니다~
@@암욜맨-j9t 어엇~!
이제 칠순을 넘긴 부사관32기입니다
아련히 지난 군생활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전우들아 ~~~
필승 하후 115기 입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1977년 3월 해군병 177기 입대할 때 생각이 납니다. 힘들었어도 그때가 그립네요. 해군 화이팅!!!
600기수대인 사람 지나갑니다..
617기 지나갑니다
필승 381기 입니다
그때는혹시 총기가 뭐였나요? M16인가요?
M1소총인지 m1 칼빈소총 인가요?
@@Rooisve 훈련소에서 M1소총으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1978년도에 M16 소총이 군함에 보급되어 소병기 사격을 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군가네요.
부사관 35기 74년입대 어느덧 60대후반 가슴이 찡하네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와우 35기,,
필승!!!!!!!
필승!!!! 139기 음탐사 출신 입니다
와 우리부대 최고짬킹이 112기신데 ㄷㄷ....
필승! 해군병 151기입니다.군함행진곡은 처음 들어보는 군가입니다.DD-92서울함타고 동해경비때 1974.8.15일 문세광이 쏜 총탄에 육영수여사가 서거하여 36개월 10일간 군 복무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 꿈이었으면!!!
와….
와 3년….존경합니다
151기 선배님 반갑습니다 기수차가 업청나네요 저 330 기 이네요
반가워요 ^^^
오 후임이구만 저는 해군병 12기입니다 하ㅏㅎ
편집부터 고음질 군가, 알맞는 사진까지 완벽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우-h2q 사진이 레트로한 감성이 엄청 멋지네요
저녁에 오전 오후 배 수리일과 끝나고 해군가 나오면 진짜 하루 다 간 것 같고 바로 와마트 뛰어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호로록 배에 복귀하고 저녁에 손상통제 훈련하고 그런 것들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전출왔지만 그립습니다.:.. 그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병들끼리 옹기종기 모였던게 기억나네요..
휴가 나가면 서울이라서 해군 분들 찾기 힘든데 지나가다 보면 서로 웃으면서 지나가고 전우애가 서로 이싿고 생각합니다! 해군 사랑합닏ㅏ
ㅋㄱㅋ와마트 추억이네요 진해들어가면 충무복지까지 가기 너무 멀어서 힘들었는데 생기고나서 개꿀이었죠 배 수리할때 바로 밑이 와마트라서 편했었던 기억도 나고 좀 여유있으면 9부두 중국집에서 차돌짬뽕 먹고 재밌었는데
@@ekm9904무링~~~
아이즈원찐팬인아들이해군수병이되더니해군가가더좋다네요^^씩씩한해군이되어있을아들을생각하며잘듣고갑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가 훈련소 식당에서 처음 틀면 나오는 노래인데 저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음... 저거 쩌렁쩌렁 들리기 시작하면 하 훈련 끝났다 식사시간이다 하면서 오늘 밥 뭐지 하면서 설레발치고 엄청 기분 좋았는데... 그러다가 조교님께 시끄럽다고 얼차려 받고 ㅋㅋㅋㅋㅋ 돈까스 나오면 밥 밑에 깔아달라고 사정하고... 배식받고 자리로 가는데 조리병들이 아이스콘 요거트에 찍어먹는거 보면 마냥 부럽고... 어느덧 전역해버렸네요. 앵카송은 구보 뛸 때 우리 소대가 외운게 앵카송 밖에 없어서 저것만 신나게 주구장창 부르면서 뛰어다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 신났는지 앞 소대 추월하겠다고 서로 경쟁 벌이고...
까마득한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필승! 해상병 464기 작전사 pcc783 신성함 근무하다 연평해전후 해사전역하였습니다.
선후배님들 많으신데,여전히 저는 대한민국 해군출신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다시가라면 못가겠지만,생각해보면 그래도 나름 그립고 다시한번쯤은 보고싶습니다.
우리 병 464기 동기들 다 잘지내는가 넘 궁금합니다^^ 화이팅 해군!
선배님 해군 부후273기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닭튀김 늙다리짓 허지마라 형때가 하후다. 하후는 현시점에선 부사관비하명칭이다. 부후로 하라
와 까마득한 선배님;;;;464기라니;;;전 548기인데 ㄷㄷ 저도 pcc탔습니다 ㅋㅋ
' 다시 가라면 못가겠지만 ' 공감하고 갑니다~ 해상병 518기 조타병 64기.
필승! 해상병 677기 2함대 pkg717 박동혁함에서 추기병으로 근무하다 해사 갑사로 전역하였습니다! 토요일 전역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아직도 제 후임들을 두고와서 많이 시원 섭섭합니다! 오늘 입대하는 691기들 고생하십쇼!
해군장병여러분 우리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해군생활의고난과 역경은 인생의 있어서 최고의 축복의선물. 최고의 아름다운추억 됩니다/
필승 562기 도장찍고갑니다.
인생살이 풍파가 올때 항상 군가 들으면서 파이팅 끓어올립니다.
해군 선후배님들 필승입니다!
필승! 685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는 해군에 정이 들어버려 대학을 졸업하고 ocs(학사)로 재임관 할 것 같습니다. 켠김에 왕까지라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658기입니다 건승하십쇼 가는길 무탈하길 빌겠습니다
66기입니다 장교는 다릅니다 빨리 도망가세요!!
학사 후배님 파이팅입니다~
퇴근할때 듣던곡인데
잠시 잊고 있었네요
아~~이 시절이 좋았네요
91군번 해군하사관 입니다
저 군가들 엄청 오래 됐나봐요?
@@ppap7081 해군가는 처음 곡이 만들어지고 난 이래로 한번도 변형된적이 없습니다
@@ppap7081해군은 전통과 명예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ㅎㅎ
전 육군이지만 타군 모음집이 있어서 잘 듣고 가요 바다로 가자랑 앵카송 신나네요 ㅋㅋ
필승! 전역을 한달 앞둔 병 682기입니다. 해군가는 들을때마다 군생활에 인상깊은 매 순간이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와.... 축하드려요! 벌써 82기도 전역이라니 시간 빠르네.. 전역 1년 1달 되었고 잠올 때마다 해군가 들으러 오는데 군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물론 미화된 기억이겠지만..
필승필승
필승 해군 699기 수병 입니다 특박 나와서 집 가는중에 있습니다
간만에 해군 노래를 들으니 피가 끓습니다 해상병 선후배님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08군번 548기 짬찌가 인사 올립니다 필승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해군 출신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해군들이 잘되길 건승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실겁니다 필승!
해상병 587기 국직걸려서 훈련소때밖에 못불렀지만 마음한켠 찡합니다 최~~강병육성! 피땀흘린 강한훈련! 필승해군 이룩한다! 3보이상 앞으로! 앜! 앜! 앜!
오랜만이네요 앜앜앜! ㅋㅋ
필승~ 해상병311기 진해 기군교
3중대 2소대 전탐병 72기입니다.
훈련소 수료하고
1989년 3월~이후로 진해 전병교 후반기교육때 스피커로 맨날
들었던 것이" 내 청춘은 파도다"(서울시스터즈)
와 " 은빛갈매기"(이선희)입니다.
두 군가가 동시에 보급된 ? 노래인데 서울 시스터즈
(방실이 포함)의
내 청춘은 파도다 가 힘찬 노래였은데..
그 버젼은 찾기가 힘드네요.~
대략 33년의 전의 일인데..이제보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ㅠ
다들 건강하십시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599기(전탐345기)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신광인-y9l 필승~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배님..백신은 접종하지 마시길...
죽어도 다시 가기는 싫지만 군가 들을때마다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병 398기 필승!~
우리 할배 군번~~~필승 422기 입니다
438기 필승~~^^
해군 복무할때도 정말 좋아했던 군가가 앵카송, 내 청춘은 파도다, 해양가 ㅎㅎ 바다하면 떠오르는 그 느낌과 해군이라 힘차게 나가자는 메시지가 느껴져서 좋아했죠
식당 들어가기전 앵카송, 구보 중에 앵카송 국룰ㅋㅋ 소대장 훈병도 아는 게 것 밖에 없어서 그것만 시키고ㅋㅋㅋ
@@PPARANG1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자대에서 시간 좀만 지나면 앵카송만 기억남
해군제대한지가 30년 넘었네요
지금도 힘들때면 군가를 들으면서 의지를 끌어올리곤 합니다
44년전 진해 해군훈련소 생각이나네요 뜨거운 7월 식당앞에서 해군가를 부르며 식사 시간을 기다리는 생각이나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다 하후63기 동기생들아 필승해군 만세
563기 갑판병 입니다
지금도 먼바다에서 조국을지키고있을 해군장병분들 감사드립니다
함정생활 당시 점심시간에 항상 은빛갈매기가 나왔죠 ㅎㅎ 출동나갈때 점심마다 나왔는데 듣다보면 시원하고 뭔가 맑고 깨끗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였는데 은빛갈매기 군가 들으면 뭔가 시원해지는 기분이 ㅎㅎ 군생활이 물론 매우 힘들었지만, 거룩한 군가를 들으며 누군가에 마음에는 시원함과 편안함이 되었습니다. 작은 위로이자 응원같은 소소한 행복이였죠. 제 군생활을 이뤘던 크면서도 작은 조각 ㅎㅎ 아련하네요. 은빛갈매기 들으면 왠지 무더운 여름에 크루즈라도 타고 수평선 갈매기를 보고싶은 기분이 듭니다
필승 해군 682기 병장 만기전역 성민경입니다. 선배님들 잘부탁드립니다.
육군 출신이지만 군악을 좋아합니다. 행진곡은 육군위주인데 해군 군가는 바다의 사나이답게 세련되고 낭만도 있어보입니다.
해군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개인적으로 바다로가자가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출항때 나오면..크
모군이 항상 자랑스러운 해상병 538기 선후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불철주야 나라를 위한 헌신 항상 감사하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필승!
필승 ~!! 해상병 381기 입니다.
같이 구르고 치인 우리 동기 꼭 한번 더 보고 싶은데 세월이 지나니 가물가물하네요
필승! 해상병 670기입니다!
@@김정훈-m6u3e 반갑습니다.
진해에 작사 7전단에 있었습니다.
필승! 해상병 464기 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필승~ 해상병 298기 입니다 30여년전에 군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격스럽습니다 필승~
필승! 해상병 464기 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해상병652기입니다. 서해2함대있었을때 군가 많이 들었는데 여기에도 해군 군가모음집있네요 전역한지 2달됬는데 들으니까 옛날추억돋네요
2함대 장병들은 외출, 외박나오면 어디서 노나요? 저는 원정초등학교 맞은편 도곡리에서 놀았는데
@@ppap7081 대부분 장병들은 포승에서 놉니다.
평택역 근처로도 많이 가지 않나요?
준형아 잘지내니 ㅠㅠ 1중대 3소대 화이팅
해군 수송이지만 배 타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필승 해군 군가 짱
수병님 반갑습니다.99년7월19일입대.운전병입니다.시운학부 생각이 납니다.
필승
남편 육군 큰아들 공군 작은아들 해군전역, 가족 모두 해군을 제일 좋아해요. 해군가 특히 좋아해요.
전역한지 한달 지난 677기 조리병이었습니다.
진해 2급함 함정근무도 재미있었고 잊지 못 할 추억입니다.
배에 있을때는 육상가고 싶었는데 국직으로 가니 배가 엄청 그립더라고요. 지나가다가 군가 들으니 훈련소, 진해기지 복무가 생각나서 가슴이 찡하네요..
전역 축하드려요 후임님 ^ 전 조리병 671기였고 섬에서 근무했지만 진짜 해군가 들으면서 훈련소 기억이 쌩쌩나네요---
677기 동기야 반갑다
할아버지수병아 반갑다
@@야야뚜레-u7o애기 현역임?
@@AriAriNugari너 뭐야 나도 671기인데 반갑다
하후22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필승
대한민국 해군 해상병 534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필승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640기 갑판병출신으로써 들렸다갑니다.
각~소대 그대로 들어~~~~
간만에 군가 들으니 해군생활 시절이 생각 나네요ㅎㅎ 그립습니다
필승 557기 입니다~! 선후배님들 조국의 바다를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 점심 퇴근때 나오던 군가 오랜만이네요 ㅎ
필승!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필승! 572기 다녀갑니다~ㅎ 최애군가는 솔직히 앵카송이랑 내청춘은파도다 ㅎㅎ 구보할때 맨날부름
필승 673기 입니다
내청춘은 파도다 레알 명곡
해상병278기 입니다
기러기312호정 인수요원으로 1함대
출동훈련이 그리워지네요~
312호정이면 87년쯤 되시나요?
삼군 군가중 해군가는 가장 멜로디가 아름다우면서도 비장하다 느껴집니다. 이화여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한국전쟁중 해군군악대장을 역임한 김교숙 선생이 작사 작곡한 명곡 입니다.
제가 해군 출신이라는게 넘 자랑스럽습니다 ^^
필승! 654기 이번달에 전역했습니다ㅋㅋ 전역하고 들으니 기분좋네요
몇소대이셨나여
훈련소 말하는거죠? 2중대 7소대 였죵
훈련소나온지 좀 됬는데 노래 다 기억난다 그죠
훈련소 식당에서 지겹도록들었죠ㅋㅋ 후반기때 식당줄 기다릴때도 ..
저는 2중대 9소대였어요
기초군사훈련단?인가 훈련소 식당에서 듣던 군가소리, 그리고 교훈단 ..?에서 듣던 군가소리, 그리고 자대에서는 거의 들을일 없던 이 노래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장소 이름도 안떠오르는데 노래 하나하나가 ptsd불러일으키지만 그때 그 감정 그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죽어야 흐를까 했던 시간들이 결국 흐르더라구요 복무중인 모든 장병분들 응원하고 전역하신 모든 선후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필승 ! 564기입니다. 앵카송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뭔가 부를때도 좋아서 제일 기억나는곡 뮤지컬 느낌의 곡
동기님 반가워요 저도 64기에요. 당시 천명이넘는 우리동기들 얼굴도 다 모르지만 그때 그시절을 공유한 동기여서 기분좋네요. 힘들었지만 옛날생각도 나고 좋아요
@@이모-q5d 반갑습니다 동기님 ㅎㅎ 564기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48기 도장 찍고 갑니다.
첫 곡부터 훈련소가 떠오르는 곡이네요 ^^
2018 04 09 1300i
참 아득하네요 60대후반이 되었는데도 엊그제같네요
필승 해군수병 528기 입니다. 훈련소 때 대대장훈병했습니다. 동기들아 보고싶다
필승 529기 입니다 이렇게 근접한 기수 댓글 처음봅니다 ㅋㅋ 제가 타던 배에도 28기 두 분 계셨는데 추억이네요 건강하십쇼!
해군을 지원하려 했다가 해병 두글자를 해군으로 착각해서 해병대에 입대한 멍청이입니다.(해병대 3글자로 적을 것이지 왜 헷갈리게 해병 두글자로 하는 건지....) 해군 의무병 후임한테서 해군 군가 같은 거 배우고 의무담당관한테서 해군 썰 같은 거 들으면서 해군과 함정 생활에 대한 로망을 군생활하면서 가슴 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다시 태어나서 군 입대 한다하면 해군에 입대할 것 같네요
연평해전 때 우리 서해를 지켜주시고 천안암 피격 당시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충성!!!! 🇰🇷🇰🇷🇰🇷🇰🇷🇰🇷
해군은 필승입니다
필승.
해군은 필승이다
필승입니다.오로지.필승
필 승 해 군
필승! 해상병 650기입니다 선배님들도 해군가 들으러 오셨습니까!? 2024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마다 다 잘되시고 만수무강하십쇼!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필승!ㅎㅎ❤
이건 귀한 자료네요
잠시 동안 20대로 다녀왔다. 기억이 새록하구나
해상병 666기 입니다
독도함에서 조리병했었을 때가
생각 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동기 반갑습니다 ㅎㅎ
해상병460기 오랜만에 군가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잘듣고 갑니다 필승!
전역한지 12년이 흘럿는데 벌써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ㅎㅎ 제대언제하나 빼고 걱정이 없었는데
필승 529기입니다 오랜만에 군가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 !!
뇌가 기억하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그때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은 원래 힘드네요... 530기
내가 말년병장일 때 마지막으로 이병본게 해군530기보고 제대전역했던 기억나네요 해군508기잘 보고 갑니다
620기 인방사 와유비 전탐 잘 듣고 갑니다~
600기 인방사 와유비 통신 잘 듣고 갑니다~
해상병 414기 입니다 오래간만에 듣네요 ㅎㅎ
`
511기 완창하고 갑니다!! 17년전 생각나 뭉클하네요 해군가 다 잊고 잇엇는데 따라 불러집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80년 4월2일 입대일. 어느듯 65세. 돌아보면 멋진 di .잘 했답니다.수고가.군가 를 지금도 기억하게 했네요.모르는 곡은다시 들어 봅니다.하후67기 31개월 근무.대학4개월 교련혜택.ㅠ
마음다잡을때듣습니다
초심 찾고 싶을 때 한번씩 들립니다..
우리 첫째 아들은 해군중사 출신으로 현재는 외항선 선장, 둘째는 해군하사 출신으로 기업의 생산차장. 이만하면 가슴펴고 다닐만한 특전사 출신 아버지 ?
해군병 178기 77년입대 80년 제대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흐른줄도 모르고 세상살이 했네요
자 따라한다 츄라이~ 츄라이! ㅇㅈㄹ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1열앉아 2열 앉아
따라 한다 아궁이 아궁이
설마 타조가..?
비버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
해군병 255기 입니다.필 승! !
해상병 589기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군가네요
군가들으니 옛 추억많이 나네요 해군508기지나갑니다
감동입니다.
야교대에서 언덕구보할때 숨턱밑까지 차올라도 꾸역꾸역 올라가면서 앵카송불렀는데 벌써 2년전이야기네요 ㅎㅎ
와 야교대 군가 개빡친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야교대 어떤쉐키가 언덕 그따구로 된곳에 설치했는지는 몰라도 졸라고생함 후....이젠 추억이네
야교대 껄떡 고개 ㅋㅋㅋㅋ
663 이제 전역한지 1년좀 넘었는데 ....아직 듣자마자 기억나네요 ㅠ...뭔가 그리운...느낌이 듭니다...
구보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앵카송~~~!!
군가는 앵카송! (앵카송!) 앵카송! (앵카송!)
동이트는...아침바다
정지간에 군가한다! 군가는 앵카송! (앵카송!)
지금 누가 정지간에 복명 복창하나!!!
은근 우리 해군 전우애 짱이여ㅡ
필!씅! 해상병 640기! 경례박고 갑니다!!
필승 640기 의무병 경례박고갑니다
진기사가 이 플레이리스트를 좋아합니다.
00:49 (앞에 느리게 후렴 부르는거 끝나는 시점)
감사합니다
동네 뛰면서 앵카송들으면 그냥10바퀴 쌉가능
ㅇㄱㄹㅇ ㅋㅋㅋㅋ
와..ptsd 올듯.
ㅋㅋㅋ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동감
요샌 못함
필승! 해상병 558기 경례박고 갑니다
내 청춘은 파도다,부라보 해군 이 두개가 원탑임ㄹㅇ
목소리 좋다. 동작 좋다.
동작은
신속하게
동작은
신속하게
목소리가 커지니 동작이 느려지나? 복창한다. 하나에 목소리는 둘에 가장 크게.
*안~자일어서개 줌배!!!*
+자세 좋다
ㅋㅋㅋ여기 DI들 많네
출항 ~! 15분전 ㅋㅋㅋ 군가들으니 저절로 기억나네.. 석양 질때 깡깡이... 돌고래 ... 하.. 이젠 추억인가?
출항! 15뷴전 승조원 총원, 각 위치 집합 15분전. 알림 승조원 총원은 RFID를 필히 착용할것.
밥먹고 90도 팔 올리면서 걸어가고 화장실 너머로 들리던 노래 ,,
269기 최종합격발표 37일앞두고 들으니 찡해요 뭔가 ㅠㅠㅠㅠㅠㅠ 역시 군가는 해군 ,, ෆ
소원 꼭 합격하셔서 조국의 영해수호에 힘써주십시오.
제일 싫어했던 노래
지금은 제일 그리운 노래
필승 538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전우잃은 나의분노 비수되어 적심장에 최강병육성 피땀흘린 강한훈련 필승 해군 이륙한다 삼보이상 구보 악!
이룩한다 아님까?
해군 해상병 536기 입니다
벌써 제대 15년차인데
처음 해군가 듣는 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ㅜㅋㅋㅋ
해군예비역~
해군가족 여러분 ~
아해군은 지금 경항모 사업등
시기적으로 민감하고 여러운 시기에 봉착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예비역등 가족은 늘 모군의 여론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단결된 여론이 파도의 충격에 흔들리는 타의 방향을 정방향으로 인도할겁니다
우리 해군호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다함께 힘을 보탭시다!
지금경항모가 아니라 이제 항공모함 해야 합니다.지금여기서 따라잡지못하면 우리니라 힘들듯보입니다.
항모를 얼른해야 합니다.많이 늦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