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7.에 아들 훈련소 수료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전역 후 듣지 못했던 군가가 아들 덕택에 다시한번 듣고 싶어집니다.대한민군 현역 군인들 고생 많습니다.모두들 건강하게 군 복무 마치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군대에서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군번 기억합니다 90년 4월 정확히 30년 됐네요 강원도 양구 3포여 포병에겐 최후의5분이 생명선 우리가 5분을 버티면 승리라고 전쟁나면 젤먼저 죽는게 포병이죠 적포탄이 부대에 떨어지는 순간이 바로 전쟁시작 우리부대 모든포대 방열도 적포병대 포병은 포병이 잡는다고 그래서 최후의 5분이죠 여기서 승패가 갈리니 멸공
최후의 5분...와 이건 진짜 추억의 노래네요. 기상 때마다 아침에 들으면 정신이 번쩍번쩍 들어 힘이나던 노래네요. ㅋㅋㅋ 근데 멸공의 횃불과 소나무는 어디로 갔나요?!?! 너무 명가라서 안넣으셨나??? 멸공! 대한민국 멸공! 멸공의 횃불!!!!!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난 '푸른소나무' 좋아했는데 10대군가는 아니었었나. 어느덧 14년정도 됐지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군가의 추억이 있다. 행군이 있던날 저녁먹고 7시에 50km 행군 출발. 밤새 행군을하는데 후반부 새벽 4~5시쯤 산을 오르는 코스에서 다들 꽤나 힘들고 지친상태였다. 힘들게 한걸음 한걸음 올라 어느덧 정상에 도달했고 동은 터가면서 조금씩 밝아지는데 그 안개낀 조용한 산세에 드문드문 있는 민가에서 올라오는 연기. 칠갑산의 정말 너무나도 멋진 새벽녘 광경이었는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나의 중대장 정의식 대위가 중대 전령이라 무전기를 메고 가장 선두에서 중대장 바로 뒤를 따라가던 나에게 말했다. "성우야 군가 하나 부를래???" 산을 다 올라왔다는 성취감과, 너무나 멋진 주변환경에 나는 바로 "네, 알겠습니다!!" 하고나서 혼자 목이 터져라 불렀다.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충정~" 당시 내가 상병말 정도 됐었는데 그러자 다음소절부터는 뒤에 나보다 짬 안되는애들이 몇몇이 따라부르더라. 부르면서 벅차오름을 느끼며 정말 큰 힘을 냈던 그런 기억이 있다.
진짜 사나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행군의 아침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 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 강산 위에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잠깐 쉴 때 담배피며 구름을 본 후 배낭 메고 구두끈을 굳이 매고서 힘있게 일어서면 열려진 앞길 주먹을 두 주먹을 힘껏 쥐고서 맑은 하늘 정기 도는 이 강산 위에 오랑캐 내쫓고자 강행군이다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 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진군가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들 험한숲을 헤쳐 나간다 눌러쓴 철모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최후의 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전선을 간다 1.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후렴: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2.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용사의 다짐 1절 남아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 치는 참호 속에서 한 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후렴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우렁찬 기상나팔 울릴 때마다 줄기차게 샘솟는 새로운 용기 벅차고 고될수록 즐거운 나날 부모형제 지키는 보람에 산다 아리랑 겨레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멋진 사나이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분대장 사나이 멋진 사나이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그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팔도사나이 1절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2절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은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3절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 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후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군대 제대하면 뭐든 다 잘할 수 있었는데 ... 군 생활보다 어째 사회 생활이 더 힘드네 ㅠ 막상 군대에 있을 때는 개지옥 같고 답답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바깥 걱정이 없었고 걍 내려놓았던 기억이...그러다가 전역날 점점 다가오니까 나가서 뭐하지라는 생각에 다시 머리 아프기 시작 지금 사회는 군대보다 더 머리 아픈 것들이 많네 슈발 군대를 겪는 당시에는 지옥인데 지나고보니 또 한편으로 추억이 되었네... 이래서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다라는 말이 생긴건가?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군대로 다시 들어가기는 싫다
2020년 6월 6일 제 65주년 현충일에 듣고 갑니다. 국토방위를 위하여 적들에 맞서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께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썩어 빠진 북쪽 돼지와 해골같은 년은 하루가 멀다 하고 대한민국에 막말을 퍼붓는데 정부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아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우리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영웅들을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강산 우리 조국 이제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에 있을때 본부에 담배 수령하러 갔었는데 마침 점심식사 집합하여 식기를 옆구리에 끼고 집합했는데 재미있는 분대장(하사)이 행진간에 싸가한다 싸가는 뽀 뽀 뽀 핫 뚤 삼 넷 한다.모두들 발맞춰 "아빠가 출근할때 뽀... 그런데 희한게 보폭과 속도가 잘 맞았다.80~83 복무.
국방의 의무는 참으로 신성한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가 살고있는 터전을 지켜야 한다는 책무는 참으로 고귀한 것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수행했었던 수백만 국민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겁니다. 이토록 신성한 책무가 퇴색하거나 부정.부패로 얼룩진다면 더아상 국가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무명용사로 산화한 수많은 호국영령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1번. 진짜사나이 - 초딩 소풍때 부르는 노래2.행군의 아침 - 방우 훈련소에서 배운거 같은데3.전우, 4.진군가, 5. 최후의 5분 - 연병장에서 가끔 나온 노래 같고6.전선을 간다, 7, 용사의 다짐 - 훈련 나갈때나 수색대 인간들 가끔 불렀던 노래 같다.8.아리랑 겨레 - 18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은 노래. 송추방위 출근가. 9.멋진사나이 - 방위들 아침 구보가, 만만하게 제일 많이 불렀던거 같은데10.팔도사나이 - 방위 퇴근가
나라와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새벽마다 중보기도는 자로써 오늘따라 뜬금없이 군가를 듣고 싶어 지는 이유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라는 마태복음11장12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침노하는 자가 violent man 용맹한 특전사라 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기에 군가를 처음으로 들어봅니다 아버지께서 직업군인이셨기에 저에게도 군인의 피가 흐르는가 봅니다 샬롬을 위하여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들으니 옛 전우들 생각에 울컥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강제로 의무로 모였지만..
그때우리는분명 멋졌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
캬 멋있는댓글이다 ㄷ
그때우리는 멋졌습니다.....크!!!!!
그래도 그땐 좆같았다 ㅋㅋㅋ
다시가라면 진짜.. 그치만 유대감은 진짜 무시못함 ㄷ
89년11월6일 논산30연대 입대.추운겨울 못빠지게 6주훈련받는동안 죽어라불렀던 군가.대전통신학교입소.주특기 레이다통신158기 수료.138레이다 자대배치.일명 동토의왕국 이라불리우는곳에서 신병생활을하며 남모르게 군가부르며 울었던그곳.사방을 둘러봐도 아무도없는 산정상과 바다를 내다보며 고향에두고온부모님을생각하며 헬기장에서 불렀던.진군가.전선을가다.아리랑겨레.등등
이런 멋진 댓글 ㄹㅇ 오랜만이다
09년 4월 27일 입대 논산 27연대 입소, 맹호부대 제26여단 35전차대대 11년 2월 27일 전역.
'we 육군' 신군가 방금 듣고 귀 썩어서 여기서 다시 귀 세척하고 갑니다.
기ㅣㄱㄱㄱㄱㄱㄱㄱㅋㅋ
@𓃣나서스𓃣 ㅋㅂㄱㄱㄱㄱㅋㄲ4ㄱ4ㄱㄱㄱㄱ4ㅋㄱ4ㅋㄱㄱㄱㄱㅋㄱ44444444ㄱ7ㅋㄱ4ㅋ4긲7ㅍ777ㄱ47ㅋㄱ킼44기ㅣㄱ74ㄱ44
@𓃣나서스𓃣 ㅋㄱ44😋😋
전 we 육군 신군가 좋던디
@𓃣나서스𓃣 4ㄱㅋㄱㄱ
솔직히 전선을 간다는 명곡이다
ㅇㅈ
인정
공감
ㅇㅈ 멜로디 가사 다 감동적
ㅇㅈ
지난 9.17.에 아들 훈련소 수료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전역 후 듣지 못했던 군가가 아들 덕택에 다시한번 듣고 싶어집니다.대한민군 현역 군인들 고생 많습니다.모두들 건강하게 군 복무 마치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군대에서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육군 we 육군 듣고 여기까지 와버렸다....
전역하고 7~8년이 지나고 옴, 현역때 전역하면 다신 안들어야지 했는데 군가랍시고 내놓은 병신같은 노래듣고 옛 군가에 대한 사랑이 샘솟음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나를넘는다는 세련되기라도 했지(지금들어도 개띵곡)
ㅋ
신곡임 ?와 ㅋㅋㅋ
안들어야지
@@해피모카육군 아미타이거도있는데 노래 ㅈ같음 그래서귀정화하려고 옛군가듣고있음
아들이 훈련소에 들어간 날 텅빈 아들방에서 혼자 울컥하고 장병소포 받고 울먹하고 용사 선포식 때 군복입은 아들 모습이 듬직해서 벅차해햇고 참 고마운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캬~ 예전 군대에서 훈련때 군가불렀던 생각나네. 군가를 부를때면 언제나 힘이 불끈 솟았지.. 군인이란게 자랑스러울때도 있었고. 이것이 바로 군가의 힘 아니겠는가!
진짜사나이 , 전우 , 최후의 5분 , 멸공의 횃불 , 팔도 사나이 , 행군의 아침 , 전선을 간다 , 진군가 , 용사의 다짐 , 아리랑 겨래 입니다 여기서 멋진 사나이 가 아니라 멸공의 횃불이 들어가 야 맞으니 ...
진짜사나이가 아닌걸로 아는데
@@김판식-t2f 멋진사나이가 아닙니다.
멋진사나이가 아님
우리는 진짜사나이 안불렀는데여
김판식 본인이 안 불렀다고 10대 군가가 아닌건 아닌데요;;
진짜사나이는 8년전 21살 입대하기전부터 많이 들었었는데 입대하고 나서 군가배울때는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닿드라..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희안하게...군가부르면서..행군할때는
진짜.전쟁나도..이길수있을것같았음
추억이네요.ㅋㅋㅋ
그러게여 군가 가사 뒤쪽에는 나라가있다 부모가 있다 조국이 있다 형제가족이 있다.이런걸 같다붙치니 싸워죽어도 괜찮은 명분이 있으니 아마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네여
.
군가의 매력이지....
행군의 아침이 최고인듯.
제대 2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잊질않고 있었네요.
진짜ㅋㅋ 없던 힘도 올라오더라
군가는 최후의5분이다
이곡이 진정 최후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라면 다시복무해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때 함께했던 전우중 지금은 없지만 다시한번 용기를 내고싶네요
지금도 군번 기억합니다
90년 4월 정확히 30년 됐네요
강원도 양구 3포여 포병에겐
최후의5분이 생명선 우리가 5분을 버티면 승리라고 전쟁나면 젤먼저 죽는게 포병이죠
적포탄이 부대에 떨어지는 순간이 바로 전쟁시작 우리부대 모든포대 방열도
적포병대 포병은 포병이 잡는다고
그래서 최후의 5분이죠 여기서 승패가
갈리니 멸공
저랑 군번이 비슷할거 같으신데 "최후의 5분"은 89년도에 나온 신군가가 아닌가요. 10대 군가는 그 전 부터 있었고.
@@kjd05776 고생하셨어요
이노래를듣고저는 한국군인분들이 자랑스럽다고생각해요 군인분들 모두 화이팅 그리고나라를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전역 25년 됐는데, 아침 점호때 그렇게 지겨웠었는데 , 지금들으니 새롭네요~
군가는 확실히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것 같네요
저희 할아버지 월남전쟁출전셨을때 맹호부대셨는데 이 영상 틀어주시니 눈물 흘리시네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캬~~~ 코끝이 찡하네 할아버님 마음이 십분 이해 갑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때 북한 넘어가서 싸웠데요
저희 할아버지는 인천상륙작전
저희 할아버지는 만주독립군
저희 할아버지는 한군두입니다. 만주 독립군, 한국전쟁
멋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인분들 저의 미례지만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께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독립기념관가서(휴가목적이였지만) 독립기념관정문출발부터 군가들으면서 가니 애국심이 넘쳐흘렀습니다 군가들으면 없던 애국심이 생기는거같습니다
1971: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1985: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2021: 육군! 아미 타이거!! 육꾼육꾼육꾼!!
0:05 진짜사나이
2:30 행군의 아침
4:50 전 우
6:50 진군가
9:00 최후도 5분
11:15 전선을 간다
13:30 용사의 다짐
15:40 아리랑 겨레
18:20 멋진사나이
19:55 팔도사나이
굿
공감합니다
멸공의햇블 아쉽네요
최후의 5분입니다
최후의 5분. 군가를 허투로 하지말라.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는 부분
찡하다..
군 제대한지 17년이 됬지만.. 군가를 들을 땐 그때 그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사무친다.. 그리운 그때. 그 향기. 왜이리 마음이 사무치는거지...
그때가 참 그립고 돌아가기는 싫고 그러네요
최후의 5분...와 이건 진짜 추억의 노래네요. 기상 때마다 아침에 들으면 정신이 번쩍번쩍 들어 힘이나던 노래네요. ㅋㅋㅋ 근데 멸공의 횃불과 소나무는 어디로 갔나요?!?! 너무 명가라서 안넣으셨나???
멸공! 대한민국 멸공! 멸공의 횃불!!!!!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9:52 쿵~따리 샤바라~
아니 ㅋㅋㅋ 진짜 가산가? 하고 있엇누 ㅋㅋ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
뭐지? 하고 눌렀는데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들려서 웃김 ㅋㅋ
응? 군가에 그런 가사가 있어? 하고 눌렀다가 현웃 터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쿵따리 샤바라 나와,,
나의 20대 시절 생각납니다 그땐정말 힘들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그시절이 천국이었네요
보고싶은곡 보세유♥
1.진짜사나이00:00
2.행군의 아침2:26
3.전우4:44
4.진군가 6:42
5.최후의 5분8:54
6.전선을 간다11:09
7.용사의 다짐 13:16
8.아리랑 겨례15:29
9.멋진사나이18:06
10.팔도사나이19:37
이정도면 좋아요 눌러주셈 ㅠ.ㅠ
⬇
이미 인기댓글에 있음 ㅜ
싫오~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면은
영광이었던 추억들이네요 보고싶다 전우여
.
논산 군번 1254 군번 입니다. 군가를 들이니 가슴은 뭉클합니다. 모두 나라를 지키위해 군복무 하셨고 하시고 계시는 분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304 80년2월 군번입니다 충성
1289
78년9
제대 한지가 벌써 31년 됐는데도 군가를 들으니 힘이 불꾼 솟네요. 역시 군가가 촤고야!!!
전24년됬습니다
김병장님 충 ___성!!
단---결 이셨으까?
75 세 나이 사나이 로서 20 대 때 군시절 윌남전 참전 자 이제 늙은이가
군가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3:51
동감입니다
충성!!!
행님. 충성 ~
15사
승리
국뽕에 취한다...
이때쓰는말이 맞는지 몰긋지만 노래하난 즥이네~
군인분들 감사함다!! 충성
96군번 입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입니다 gop 생활 기억이 많이 납니다
ㅋ
군가만 들으면 눈물 날거 같다
난 '푸른소나무' 좋아했는데 10대군가는 아니었었나.
어느덧 14년정도 됐지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군가의 추억이 있다.
행군이 있던날 저녁먹고 7시에 50km 행군 출발. 밤새 행군을하는데 후반부 새벽 4~5시쯤 산을 오르는 코스에서 다들 꽤나 힘들고 지친상태였다.
힘들게 한걸음 한걸음 올라 어느덧 정상에 도달했고 동은 터가면서 조금씩 밝아지는데 그 안개낀 조용한 산세에 드문드문 있는 민가에서 올라오는 연기.
칠갑산의 정말 너무나도 멋진 새벽녘 광경이었는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나의 중대장 정의식 대위가
중대 전령이라 무전기를 메고 가장 선두에서 중대장 바로 뒤를 따라가던 나에게 말했다.
"성우야 군가 하나 부를래???" 산을 다 올라왔다는 성취감과, 너무나 멋진 주변환경에 나는 바로 "네, 알겠습니다!!" 하고나서 혼자 목이 터져라 불렀다.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충정~" 당시 내가 상병말 정도 됐었는데 그러자 다음소절부터는 뒤에 나보다 짬 안되는애들이 몇몇이 따라부르더라.
부르면서 벅차오름을 느끼며 정말 큰 힘을 냈던 그런 기억이 있다.
팔도사나이 군가들으니... 저녁식사 먹으러 갈때 날마다 부른기억이 납니다. 군생활 2년 2개월동안 팔도사나이 불렀습니다. 추억입니다.
저도 26개월인데 20년이 지났네여 우리는 팔도사나이 노가다끝날때 부르는 노래 ㅎㅎ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힘들다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제 자신이 너무 승부하는 제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ㅡ
@블라디미르 난 33개월 했습니다 70년대 후반
@@허규택-u2h 같은때 군대생활했네요. 엄첨 고생했지요? 격동의 세월 ㅡㅡ
@@깨추고랑 전 77넌8월달입대 80년오월 일 제대했습니다 세월참 빠름니다 군생활군생활이 어제같는데
멸공의횃불 ㅠㅠㅠㅠㅠ명곡아닌가요 아직도 심장떨림
10대군가에 멋진사나이는 아니고 멸공의 횃불이었는데...바뀌었나요?
2020년9월 28사단 태풍부대 군입대를 앞두고있는 아들생각에 오래전 군생활을 떠올리며 듣고있습니다.
아버지인 저또한 12사단 을지부대에서 몸건강히 30개월 만기전역하였기에
아들또한 몸건강히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전역하기를 바라며 짧은글올려봅니다.
51, 52연대인가?
오 아들이 제 조카뻘이네요 저도 28사 무적태풍 80연대 2대대 GOP소속이었죠. 요즘엔 폰이 가능하다네요
현충일을 맞이하여 옛 군생활을 할때 매일 한번씩 신나게 불렀던 노래 그때를 회상하면서 듣습니다.
ㄹㅇ 운동할때 군가들으면 뜀걸음하던거 생각나서 개잘됨
팁 감사요 ㅋㅋㅋ
개씹꿀팁
헐 진짜네
삶에 지치고 고난에 차 의욕이 없고 뭔가 자신감을 읽어갈때 군가를 들으면 두주먹 불끈 쥐게 됩니다 군대에서 학을 띠게 듣기 싫던 노래인데
진짜 운동 잘되긴 한데 주변에서 처다봐서 ㅋㅋ
00:21 진짜사나이
02:31 행군의 아침
04:48 전우
06:43 진군가
08:55 최후의 5분
11:05 전선을 간다
13:15 용사의 다짐
15:30 아리랑 겨례
18:09 멋진사나이
19:38 팔도사나이
1.25배 강력추천 합니다.
진짜 사나이
팔도 사나이
너무 좋다 ㅜ
다시 들어도
전투력 상승하는
군가 ㅠ
사나이 한 목숨도 ㅜㅜ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올나이 70. 옛날 연병장에
우렁차게 울리던 군가가
지금은 그립습니다 전역군인들이여 건강하소서
그리고 후배현역들이여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애국수호를 위해 몸바치신 군인분들! 화이팅하세요!
-난미필이지만-
자유당새끼들이 안보팔이해서 군인으로 이용당한 느낌이 들어요 지들은 군대도 빠진새끼들이 주둥이로는 안중근이라도 된듯 씨부리네요
나라가 너무 어지러워 몇십년만에 군가를 들어본다 ~여전히 가슴이 울리는군가 ~군가 저작권에 대해서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가끔 친구들과 노타가면 한번씩 아리랑 겨례를 내가 부르면 다른 친구가 멋진 사나이 부르다가 여기가 노타인지 군대인지 헷갈림 ㅋㅋㅋㅋㅋㅋㅋㅋ
70을 넘은 맘과 몸이지만 절도있는 군가를 들으니
옛날의 군대생활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간만에 들으니 추억돋네ㅋㅋㅋ 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좋네요ㅋㅋㄱㅋㅋ
97년에 제대했지만 다시 한번 군가의 힘을 느껴봅니다..잘듣고갑니다
진짜 사나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행군의 아침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 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 강산 위에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잠깐 쉴 때 담배피며 구름을 본 후 배낭 메고 구두끈을 굳이 매고서
힘있게 일어서면 열려진 앞길 주먹을 두 주먹을 힘껏 쥐고서
맑은 하늘 정기 도는 이 강산 위에 오랑캐 내쫓고자 강행군이다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 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진군가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들 험한숲을 헤쳐 나간다
눌러쓴 철모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최후의 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전선을 간다
1.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후렴: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2.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용사의 다짐
1절
남아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 치는 참호 속에서 한 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후렴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우렁찬 기상나팔 울릴 때마다 줄기차게 샘솟는 새로운 용기
벅차고 고될수록 즐거운 나날 부모형제 지키는 보람에 산다
아리랑 겨레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멋진 사나이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분대장 사나이 멋진 사나이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그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팔도사나이
1절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2절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은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3절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 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후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
훈련소에서 체력이 너무 약해 훈련을 도저히 소화할수가 없엇는데 군가를 부르는데 내 목소리가 재일 크고 잘나와 소대장의 배려로 군가를 주로 부르게 됫어요~~그래서 죽지않고 살아나올수 있어지요~~추억이 새롭네요~~^^*
멋집니다 멸공
군가 들으니 왠지 엄마가 보고싶네요~~ㅠㅠ 군시절 젤보고 싶었던 분~~엄마~~
우리 나라용감한 우리군이 감사하고 군가들은 눈물난다
힘들때 군가들으면 뭐든지할수있다는 자신감이넘친다.
2013년7월4일
큰아들 논산훈련소
입소하던날. 엄마인 제가 진짜사나이을. 소리높여 부르고 왔던기억이납니다
이어
2년후 둘째아들 도
논산훈련소 에서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전역했네요
대한민국 육국 화이팅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군대 제대하면 뭐든 다 잘할 수 있었는데 ... 군 생활보다 어째 사회 생활이 더 힘드네 ㅠ
막상 군대에 있을 때는 개지옥 같고 답답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바깥 걱정이 없었고 걍 내려놓았던 기억이...그러다가 전역날 점점 다가오니까 나가서 뭐하지라는 생각에 다시 머리 아프기 시작
지금 사회는 군대보다 더 머리 아픈 것들이 많네 슈발
군대를 겪는 당시에는 지옥인데 지나고보니 또 한편으로 추억이 되었네... 이래서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다라는 말이 생긴건가?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군대로 다시 들어가기는 싫다
같이 힘내요. 파이팅~
마지막 한줄이 정말 와닿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말 ㅋㅋㅋ 전 참고로 지금 군인입니다 ^^
힘내십쇼..
그땐 지옥같았는데 ㅅ 85년 전방은 왜이리 눈이내리는지 사회에선 멋 센치 개뿔 군대에선 쓰레기가 내리네 ㅎ
80군번인데
지금도 힘을 얻을려고
10대군가 매일들어요.
군가는 옛군가이상 좋은 노래가 없더군요~~그때 그시절 악을 쓰고 살아남야 햇던 우리의 정신력이 만들어낸 명곡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쳐 누워 있다가 기상해야할거 같은 이 느낌은 뭔가 ㅠㅠ
오전일과끝나고 점심시간에트는 군가들 ㅠㅠ
ㅋㅋㅋㅋㅋ
아~ 군 전역한지도 벌써 20년이 되어가는구나~ 한 3곡말고는 생각이 안나는데 여기서 들어보니깐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군~ 하루일과마치고 항상불렀던 팔도 사나이랑 장거리행군이 끝나고 위병소입구에서 군악대가 연주해주던 전선을간다가 가장기억에 남음^^
오랜만에 들으니까 끔찍하고도 생생한 그 때의 기억이...
2020년 6월 6일 제 65주년 현충일에 듣고 갑니다. 국토방위를 위하여 적들에 맞서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께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썩어 빠진 북쪽 돼지와 해골같은 년은 하루가 멀다 하고 대한민국에 막말을 퍼붓는데 정부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아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우리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영웅들을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강산 우리 조국 이제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은 개새끼 문재인 개새끼
감사합니다. 젊은이!ㅡ
고마워요.
옛부터 맹위떨치는 권력X탐욕과 공산독재 (요즘은 명칭을 "전체주의"라고 하나요)와 하나님이 준 절대인권과 자유를 감시ㆍ 통제하는 Al 등등과도 싸워 이겨야겠지요. 화이팅!!!!ㅡ
한라대학생님 요즘 젊은이 같지않고 생각하는거나 마음가짐이 참 멋집니다 열공 멸공 멸공 멸공
문재인 대통령부터가 간첩이니까 할말 다했죠 선배님들이 이렇게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 주었는데 우리때문인것 같고
본인 해병대 출신인데 전선은 간다는 진짜 좋음ㅠㅠ 그 특유의 암울함과 삭막한 분위기가 애잔한듯
ㄹㅇㅋㅋ 필승 병 1251기입니다
팔각모사나이!
전 장래희망이 육군 장교인데 이 노래를 들어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RIP X 가스마셔도 그마음 변치않기를
휼륭한 장성이 돼길 ~~~나라를 사랑해주세요
훈련소에서 밤새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ᆢ
내 인생 돌리도ᆢ
ㅡ85년 입대 88년 제대한 58세 국민씀ᆢ
저보다 1년 선배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군대생활때 암기가 왜 그렇게 안되던지 저는 86년 입대 88년 가을 올림픽때 나왔습니다 멸공 멸공 멸공
@@대한민국-g4f
맬공~~~^^
안녕하세요.선생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감사합니다.사랑해요.아름답습니다.
저는 훈련병때 10대군가를 진짜사나이 대신 멸공에 횟불로 해서 기억하는데 아니네요. 오래되서 햇갈리거나 바뀌었나보네요. 훈련병때 식당입장하기전 군가 두세개 재창하고 들어가던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자대가서야 짬찌때 부르지 상병달고 잊어버리던 군가들을 오랜만에 듣네요.
아버지 생각나네요 ᆢ군인여러분 청춘받친 대한민국 세계10대강국ᆢ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ᆢ멸공
뇌속에서 저절로 재생이 된다 ㅋㅋㅋㅋㅋ
그중에서 나는 팔도사나이를 가장 좋아했다
왜냐하면 다른노래는 훈련중에 목이 쉬도록 불러야 했는데
유독 팔도사나이는 모든 훈련이 끝나고 내무반으로 올라가면서
부르던 노래
충성 ! 간만에 진중군가들으니 좋네요^^
전역한지 올해로 35주년...82년 논산군번 12사 51연대 1대대...군대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가지만.. 지금은 그 시절이 엄청 그립다...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풍돌튜브 많이맞고, 많은 눈과 강추위, 욕과 구타로 고생은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시절(인제,원통 Gop근무)가 20대의 젊은시절 한편의 추억으로 매우 그립습니다
@@풍돌튜브 그래도 양구보단 나으리란 말이 있습니다..양구2사단으로 가면 진짜 답없습니다^^
8년뒤 입대합니다. 나라 잘 지키겠다는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학생이 대견스럽습니다 인성이랑 모든면에서 바르게 자랐네 흐뭇함 공부 열심히하고 군대생활 잘하고 대한민국 잘지키고 와요 젊은이들때문에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보이구먼 멸공 멸공 멸공
전 내년에 입대합니다 화이팅!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이다!
대가리숫자만만타고전쟁에서이기냐?저예부대몆마리만있으면북한김돼지새키걸리는날이제삿날이다
북한은 110만명 이상
우리는 61만면 이상
북한은 많아도 우리는 못 이긴다
5살 아이 110만 이상과 20살 61만명과 다름 없다
군가를 듣게 되는 요즘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군대기억진짜납니다ㅠㅠ 아직도 가끔 흥얼거릴때가있군요
크 전선을 간다는 다시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다 개명곡임 레알 ㅠㅠ
군생활이 진짜... 새록새록 기억나는구만...
00:01 진짜 사나이
02:29 행군의 아침
04:47 전우
06:44 진군가
08:54 최후의 5분
11:06 전선을 간다
13:19 용사의 다짐
15:32 아리랑 겨래
18:09 멋진 사나이
19:40 팔도사나이
ㄱㅅ
ㄱㅅ
감사합니다. 혹시 장교십니까?ㅎㅎ
행진간에 군가한다 군가 전우
이거 밥먹으러 갈때마다 모가지 터져라했다 ㅇㅈ?
우리는 행군간에 군가한다! 군가는 팔각모사나이! (팔각모사나이!) 군가시작 핫 둘 셋 넷
군에 있을때 본부에 담배 수령하러 갔었는데 마침 점심식사 집합하여 식기를 옆구리에 끼고 집합했는데 재미있는 분대장(하사)이 행진간에 싸가한다 싸가는 뽀 뽀 뽀 핫 뚤 삼 넷 한다.모두들 발맞춰 "아빠가 출근할때 뽀... 그런데 희한게 보폭과 속도가 잘 맞았다.80~83 복무.
군생활 하던시절 생각납니다 벌써 사십년이 흘렀네 빠르네세월
전역한지 7년됬는데도 최후의5분은 여전히 좋네
군가부를때 묘한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 전생에 마치 내가 거기서 싸웠던것 같은 감정이입에 피로를 잊기도 했었지. 군가부를땐 복귀후 갈굼의 고통도 잠깐 잊기도 했던 ㅋㅏ
18년 7월에 전역했는데 절대 군가 안까먹을거라 확신했는데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근데 오랜만에 들으니 가사가 술술 나오네. 소름돋는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늘 건강하세요
군생활 다 못하고 의병전역해서 슬프다...강상병님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악 = 기상의 나팔소리, 제대한 지 24년이 되었지만, 우리에게 가장 큰 악몽은 군대에 자신이 다시 가 있는 꿈.
내 나이 63세 제2하교 졸업한지 42년....그 때 나의 청춘시대는 군가로 시작해서 군가로 하루 일과를 마감하였습니다.
가끔 신념과 용기가 빠지려면 나도 모르게 군가를 부릅니다.
눈을 부릅뜨고 주먹을 불끈쥐고 전진합니다.
2하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78군번
@@오두막-x6l 2하교 가끔 2하교앞길은지나가도 ~~~ 기행179기
눙물이 나냐....
솔직히 10대 군가 전부 명곡이다.
모두 주옥같은 곡들 군기확립
ㄹㅇ 군가가 ㅈ같은게 반주나올때는 '이게 무슨 군가였지?' 하다가도 빰빰빠밤 하고 가사가 나오는순간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된다...
정신수양은~...?제대로~...?박혀서나왔네~...?
그리고?군가가?좆같냐?왜?말을?그렇게하냐~...?난~...?군가가?좋던데~...?
제대한지 25년이 지났는데 힘든거 할 때 속으로 군가 부릅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
네
저도 그럽니다 ㅋㅋ 03군번입니다
네 님만 그런듯
ge j kidding me? Don’t see above?
@@Lucky-xn9vj 짬찌새끼가 선배님이 말하는데 들어야지
멸공 반공 멸공 반공 멸공 반공 멸공통일
국방의 의무는 참으로 신성한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가 살고있는 터전을 지켜야 한다는 책무는 참으로 고귀한 것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수행했었던 수백만 국민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겁니다.
이토록 신성한 책무가 퇴색하거나 부정.부패로 얼룩진다면 더아상 국가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무명용사로 산화한 수많은 호국영령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여기에 섰다'가 들어 있으면 금상첨화 겠네요.
군가만 들으면 코에서 다시 그향기 나는것같아........
난 군생활 하면서 군가부르는게 너무
좋았음ㅋ
1번. 진짜사나이 - 초딩 소풍때 부르는 노래2.행군의 아침 - 방우 훈련소에서 배운거 같은데3.전우, 4.진군가, 5. 최후의 5분 - 연병장에서 가끔 나온 노래 같고6.전선을 간다, 7, 용사의 다짐 - 훈련 나갈때나 수색대 인간들 가끔 불렀던 노래 같다.8.아리랑 겨레 - 18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은 노래. 송추방위 출근가. 9.멋진사나이 - 방위들 아침 구보가, 만만하게 제일 많이 불렀던거 같은데10.팔도사나이 - 방위 퇴근가
군가책에서 멸공의횃불진짜빠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요???
@@gp_gamja 현 정권이 대북관계를 평화노선으로 타려는거랑 멸공의 키워드가 맞지않아서인듯???
@@Pilltablet 이런 미친;;
대통령이 간첩임
19년12월군번 개짬찌인데 2번 7번 9번은 모르겠네요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요즘은 조국을위해 승리의함성 같은 새로나온 군가배웁니다.
힘내세열 ㅠ 전역날이 오긴 오더라구요 ㅋㅋ
점심먹고 잠시 쉬는 시간에 군가 계속 나왔는데 추억돋네요 ㅋㅋ 전역한지 10년정도 지났는데 ㅋㅋㅋ
나라와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새벽마다 중보기도는 자로써
오늘따라 뜬금없이 군가를 듣고 싶어 지는 이유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라는 마태복음11장12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침노하는 자가 violent man 용맹한 특전사라 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기에 군가를 처음으로 들어봅니다
아버지께서 직업군인이셨기에 저에게도 군인의 피가 흐르는가 봅니다 샬롬을 위하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