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36년동안 일제강점기 때 나라 잃고 오랑캐 영을 넘어온 한민족 조국이 그리웠으면 이 노래로 슬프고 외로웠던 맘을 달래봤다가 광복 맞은 후 조국 찾은 뒤에도 불렀던 노래, 소프라노로 들으니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의 또다른 드넓은 보리밭에는 종달새가 청보리숲에 집을 지었는데 새가 들어간 그자리에서 눈을 떼지 않고 보리밭을 달려가 보면 종달새의 집은 결코 찾을수 없었죠. "분명 여긴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찾고 또찾아헤메인 종달새집, 못찾은 서러울것 없는 아쉬운 서러움은 울고 말았어요. 아름다운 한국노래 감사히 듣습니다👏👍
송광선씨 24설날이 1시간 남았네 항상건강 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봄이 온다고 돌아가신 분이 올까하지만, 김정호님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왠지 그때가 되면 꽃이 다시 피듯 하얀나비된 님이 꽃입찾아 오실 것 같은 흥분에 휩싸이네요.
엄마야 누나야. 🎶🎵🎼🎵🎶 배경에 작사 작곡 하신분들 함께 올려주시면 참 좋을것같아요. 작사. 작곡 하신분들 이것배경 보시면 참 속상할것같아요. 시정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유튜버 처음대하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재능을 갖고 계신 교수님,
제개인적으로는 세게 최고이십니다^^
감동합니다!
깊은 울림이 전해져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36년동안 일제강점기 때 나라 잃고 오랑캐 영을 넘어온 한민족 조국이 그리웠으면 이 노래로 슬프고 외로웠던 맘을 달래봤다가 광복 맞은 후 조국 찾은 뒤에도 불렀던 노래, 소프라노로 들으니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내가 10여년전 우연히 송광선씨의 그네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후로 그네 그노래는 나의 18번노래가
되었다 동심초도 어찌나 좋은지,늙어가며 가까이 하는 노래
가 되었다
몆해전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내내 강건하세요~~
세상 어떤 악기로도 자아낼 수 없는 명품.😊
정말 ! 눈물이 날껏같네 ㅠㅠ 감성이 넘~풍부한 최고소프라노입니다 이런분들은 세월이 비껴갔으면 좋겠어요 ..
송광선씨는 입을크게 하면 귀염둥이 영낙 귀염둥이 ㅋㅋㅎ💋💋🌈🇰🇷🤹♂️🤾💖💚
관객들, 박수가 절로절로!
아버지의 또다른 드넓은 보리밭에는 종달새가 청보리숲에 집을 지었는데 새가 들어간 그자리에서 눈을 떼지 않고 보리밭을 달려가 보면 종달새의 집은 결코 찾을수 없었죠. "분명 여긴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찾고 또찾아헤메인 종달새집, 못찾은 서러울것 없는 아쉬운 서러움은 울고 말았어요.
아름다운 한국노래 감사히 듣습니다👏👍
종달새 말만 들어도 가슴설래요. 우리 동래 유달리 많았었지요.ㅎㅎㅎㅎㅎㅎ😃😍😂
어린시절 고향 시냇 가에서 종다리집 찾으로 다니던 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김방석-k3j 그렇습니다
그 종달새들 대를 이어 잘 있을까요,🙏
꿈결같이 포근한 목소리입니다.
유사이래 한국 최고의 글자 그대로 세계적 소프라노다.
아 송선생님 감사히 들었습니다.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
엄마야 누나야는. 김소월 시에 안성현 작곡일건데 가요 부용산을 작곡하신분 목포 항도여중 교사였던 분인데 월북해서 그런가 작곡 김광수로 나오네요?
네, 부용산 내력 읽다 알게됐습니다.
송광선교수님!!
👍 👍 👍
너무 악기같은 목소리에 눈물이나요 ❤
그리운 고향 돌아가고파! 구구절절이 가슴을 적십니다. 송광선 선생님, 노래 정말 잘 하시네요. 노래하시는 모습 직접 한번 듣고 싶은데 이제는 그럴 수가 없겠지요. 거역할 수 없는 세월의 무게가 애절한 마음을 파고듭니다.
5:27 5:31
5:31 5:31
5:31 5:31
동심초 한번 들어 보세요
오늘 팬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목소리입니다.
국보급이라는 댓글이 진정으로 느껴지는 가창력에 그저 감탄했습니다.
가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가을이 오니 소월의 한(恨)이 소프라노 송광선 선생님의 노래와
함께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의 고음은 정말 인간 소리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현직이셨을 때 음악회에 못 가본 저로선 이렇게라도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송교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감동입니다
송광선선생님 정말정말 멋져요
음성이 넘넘 좋아요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군요
75세 넘은 걸로 아는데 목소리 힘 차고 변함없이 좋군요 홍난파 그리움은 국내 어느소프라노도 따라오질 못합니다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교수 54년생 아니면 55년생입니다 이화여대 77년에 졸업 했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
최고최고최고! ❤❤❤❤❤
몽셰라 카바예, 키리테카나와,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 등 많은 소프라노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송광선 선생님과 마리아 칼라스는 제 마음의 언제나 원탑 입니다 ^^
아버지의 드넓은 토지 그 파란 보리밭에 종달새가 왔었어요,
지금 아버지의 밭으로 달려가서 종달이 둥지 찾고 싶습니다 .거기 아버지가 계시고 종달이가 둥지 지으러 보리밭 숲을 뇌이며 날아다닐거니까요.아버지 ᆢ이렇게 슬픈 내가슴에 안아드릴텐데
절창이십니다. 늙지 마소서..
최선용 作詩曲 이 삽입된 이중曲
⚘️🍀🎵🏖🦅😊💖👍
강변.
눈을 감으면
멀고도 가까운 옛날 ㅡ거기 어릴 적 고향아
아득한 전설의 동화 속 그리음이여 ㅡ김소월 님은 잘 계시는지 ㅡ슬픔처럼 어리어오는 꿈아 고향아ㅡ안녕
모습이 호주 출신 조안 써덜란드와 많이 닮았다.
송광선은 리릭 콜로튜라 소프라노이고 서덜란드는 드라마틱 콜로튜라 소프라노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