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김소월 /소월(素月, 흰 달) 김치경 /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amu.wiki/w/%EA%B9%80%EC%86%8C%EC%9B%94 김소월 / 나무위키 ________________________ 일제강점기의 시인 김소월金素月 | Kim So-wol 초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다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는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에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______________________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멋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는 길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변....금빛모래... 갈잎 의 속삭임.... 바다위를 맘~껏 나는 갈매기들 의 자유로움.. 파도 가 밀려나가자 각양각색 의 크고 작은 돌맹이 들 이 널브러져 있는 너무나 따뜻한 그림 이 현생 에 시달렸던 고된 하루를 풀어줍니다. 맑고 고운 노래 로 간만에 아이의 마음이 되어 보네요....💕💕
영옥님 ~힐링 감성글 고맙습니다. 김소월의 시에 대한 감성 가득한 노래로서, 동심과 자연을 향한 그리움이 담겨서 어릴때부터 좋아한 노래입니다. 금빛 모래 ~강변 갈잎의 노래~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영옥님의 힐링 감성글을 읽고 위로받을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 영옥님 좋은 시간 되세요
윤비스 선생님~ 방문해주시고 응원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혼을 기쁘게 하고, 위로를 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분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태어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비스 선생님께서 사람들에게 노래로써 힐링을 선물하는 삶은 하늘의 축복을 베풀고 나누어주는 선한 일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선생님 늘 평안하기를바랍니다
church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복잡해질때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좋은 노래를 들으면,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자연의 느낌들은 영혼을 깊이 위로해주는데, church님이 좋아하는 노래라니 기쁩니다. ____________________ church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황금바다님~가슴 속 깊은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님의 글을 읽으면 같은 심정을 느낄것입니다🙏일평생의 가족으로서 인연이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슬프지만 한편 애틋하며 고마운 분으로서 기억할수 있기에 오늘을 살수있는 정신적 힘이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갈잎의 노래... 어릴 때 살던 초가집 뒤란 장독대 너머 정미네 작은 밭 옆 한 2~30 그루의 조그만 소나무숲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소나무.. 솔잎 부딪히며 나던 소리가 그립다... 뒤란으로 난 키 높이 안 되고 창호지 바른 문을 열면 보이던 장독대, 항아리, tv 안테나, 참죽나무 너머의 소나무.....
살구님~♡ 아름다운 추억을 산문시~수필글 느낌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 외갓집 시골에 방학때 놀러가서 보았고 기억하던 시골 동네 주변의 자연의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창호지 문, 뒷뜰의 장독대~동네 언덕의 소나무 숲과 오솔길 등 여러 풍경들이 살구님 글을 읽으면서 떠오릅니다. 🍃🌳🍃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____________________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치경 집사님(기독교인)입니다~❤ 오래전에 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노래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아프셔서 쉰다는 얘기가 있어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동요들~ 가곡들을 남겨준 김치경님이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 시간 보내세요🍀🍀🍀
최대철님~ 소중한 핵심 멘트를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외롭고 슬픈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인들과 가수들은 외롭고 슬픈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꿈을 갖고 살기에 힘든 현실을 견딥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낭송모음]#이기철시모음ㅣ시낭송모음ㅣ애송시모음/낭송:봉경미ㅣ음악:손방원팬플룻 외](/img/n.gif)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김소월 /소월(素月, 흰 달)
김치경 /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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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w/%EA%B9%80%EC%86%8C%EC%9B%94
김소월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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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시인
김소월金素月 | Kim So-wol
초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다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는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에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______________________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멋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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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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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슴 뭉클....😔
강변....금빛모래...
갈잎 의 속삭임....
바다위를 맘~껏 나는
갈매기들 의 자유로움..
파도 가 밀려나가자
각양각색 의 크고 작은
돌맹이 들 이 널브러져
있는 너무나 따뜻한
그림 이 현생 에 시달렸던
고된 하루를 풀어줍니다.
맑고 고운 노래 로
간만에 아이의 마음이
되어 보네요....💕💕
영옥님 ~힐링 감성글
고맙습니다.
김소월의 시에 대한 감성 가득한 노래로서, 동심과 자연을 향한 그리움이 담겨서 어릴때부터 좋아한 노래입니다.
금빛 모래 ~강변
갈잎의 노래~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편안해져요.
영옥님의 힐링 감성글을 읽고
위로받을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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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님 좋은 시간 되세요
고된 하루 하루, 삶의 연속... 우리네 모두가 짠한데요.... 힘내서 또 하루 시작...
🎉🎉🎉🎉🎉
마음을 편케 해주는 열정의 느낌좋은 소리는 한없이 정감과 매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참 듣기 엄지척🎉👍서로 격려해요 ㅎㅎ
윤비스 선생님~
방문해주시고 응원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혼을 기쁘게 하고, 위로를 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분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태어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비스 선생님께서 사람들에게 노래로써 힐링을 선물하는 삶은 하늘의 축복을 베풀고 나누어주는 선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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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늘 평안하기를바랍니다
부를수록,들을수록 가슴이 아픈노래^^그래도 또 듣고 싶은노래..
김소월 시인의 시를 노래한 감성깊은 노래에 공감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노래인데 많은 분들께서 이노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계십니다🍃💙🍃
늘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왜 가슴이 짠할까요 😭
좋아하는 노래
감사 해요~♡
church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복잡해질때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좋은 노래를 들으면,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자연의 느낌들은 영혼을 깊이 위로해주는데, church님이 좋아하는 노래라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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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거짓없는 자연 동심 아름다워요 감사드려요
김종인님 ~소중한 느낌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님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은 순수한 시와 순수한 노래를 사랑하는 분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캬 ~ ~ ~
멋지네요 나라에서 보상이 있어야 ....
재웅님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하늘 나라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
황금바다님~가슴 속 깊은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님의 글을 읽으면 같은 심정을 느낄것입니다🙏일평생의 가족으로서 인연이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슬프지만 한편 애틋하며 고마운 분으로서 기억할수 있기에 오늘을 살수있는 정신적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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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눈물 난다..
김소월 시인의 시와
김치경 님의 노래로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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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동문 밖에는😂
추억의 노래와 함께 늘 평안하세요 ~🌠💙😀❤🌈🍀🍀🍀
뒷문 은.
누가 알까요?
👍 ~~♡
갈잎의 노래...
어릴 때 살던 초가집
뒤란 장독대 너머
정미네 작은 밭 옆
한 2~30 그루의 조그만 소나무숲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소나무.. 솔잎 부딪히며 나던 소리가 그립다...
뒤란으로 난 키 높이 안 되고 창호지 바른 문을 열면 보이던 장독대, 항아리, tv 안테나, 참죽나무 너머의 소나무.....
살구님~♡ 아름다운 추억을 산문시~수필글 느낌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 외갓집 시골에 방학때 놀러가서 보았고 기억하던 시골 동네 주변의 자연의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창호지 문, 뒷뜰의 장독대~동네 언덕의 소나무 숲과 오솔길 등 여러 풍경들이 살구님 글을 읽으면서 떠오릅니다. 🍃🌳🍃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____________________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ytimelife7459시골 외가 풍경... 소나무숲, 오솔길... 그립고 정겨운 풍경입니다..감사합니다..
그시절 선생님들 누나 형들 다늙었네요~
맞아요~그시절 추억의 사람들 모두다
흐르는 세월에 의해서 그렇게 되고 말아요🙏🌏💞💙
좋은 날들 보내세요🍀🍀🍀
아빠는 어떻게 하고? 그리고 강변에 사는 것이 낭만처럼 생각되지만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만병의 근원이다.
김소월 시인에게는 엄마와 누나가
그리움 대상이었나 봅니다 💙
물가 근처는 습기가 많아서
집의 가구뒤에 곰팡이가 잘 피므로
페건강 기관지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__________________
좋은 시간 보내세요🍀🍀🍀
누가 부르는 건가요?😅
김치경 집사님(기독교인)입니다~❤ 오래전에 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노래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아프셔서 쉰다는 얘기가 있어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동요들~ 가곡들을 남겨준 김치경님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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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세요🍀🍀🍀
가난 ㅡ외로움,슬픔,꿈 ㅡ노래는 아름다워라
최대철님~ 소중한 핵심 멘트를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외롭고 슬픈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인들과 가수들은 외롭고 슬픈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꿈을 갖고 살기에 힘든 현실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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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중국. 마지막마무리 끝 취소 윤열석 ☎대통령
꺼져야.
넌 꺼져요.부딱해요.❤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