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윤선애와 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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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옥남김-m3j
    @옥남김-m3j ปีที่แล้ว +1486

    16살때 집안 형펀이 어려워 10살된 여동생 시골에 두고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 학교도 못가보고 서울에 와서 구두닦이 신문배달 배달일 노가다 안해본거 없이 돈번다는 하나로 동생한테 연락도 못하고 10년을 정신없이 살다가 10년만에 여동생 보러 고향에 갔더니날마다 오빠 가다린다고 개울가에 앉아 오빠를 그링워 하다가 하늘나라로 간지 3년정도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자리에 주저앉아 통곡을 했던 지난간세월 나자신이 저주 스러웠습니다~부모닝 은 두분다 일찍 돌아 가시고 여동생과 둘만 남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가야 했는데 어린 마음에 돈 많이 벌어서 여동생 맛있는거 사줄레고 했는데 사줄 사람이 없네요~내나이 75세~여동생 을 그리워 하면서 결혼도 안하고 모진 목숨 아직까지 살고 있네요~오빠 생각~이노래 밤새도록 ㅈ들으면서 눈이 퉁퉁 부어서 앞이 잘 안보이네요~내 여동생 순영아~너무 보고싶다~

    • @밝은햇살-w7f
      @밝은햇살-w7f ปีที่แล้ว +136

      노래가사가 어쩌면 이렇게 옛날 생각이 너무너무 납니다 70대 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요

    • @조푸른하늘
      @조푸른하늘 ปีที่แล้ว +116

      힘내세요....

    • @무계획-g4v
      @무계획-g4v ปีที่แล้ว +59

      무슨일로 어린나이에 죽었나요?

    • @비파-b6l
      @비파-b6l ปีที่แล้ว +23

      ❤❤❤

    • @공연주-m8y
      @공연주-m8y ปีที่แล้ว +82

      하!.. 너무 안타깝네요!

  • @김영숙-n8n6x
    @김영숙-n8n6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4

    큰오빠
    작은오빠
    하늘나라는
    좋던가요?
    보고싶어요
    거기서는
    건강히계세요

    • @동행-e1p
      @동행-e1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평안히 잘지내고 계실겁니다

    • @sisun8875
      @sisun887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ㅠㅜ😢

    • @chang6269
      @chang626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사이 노래 가르켜주시던 마포 성광교회 강 선생님 감사합니다

  • @sunggonkim3989
    @sunggonkim3989 ปีที่แล้ว +142

    나의 어머니 12살때였다고 들었다 육이오 남침을피해 서울대학1학년이던 큰외삼촌은 고향인 완도군 고금면 집에와있던중 지방 좌익들에의해 끌려간 당시 고금면장 외할아버지를찾으러 밤늦게 집을 나섰다가 그담날 부자가 다 싸늘한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한다
    나는 유년시절 어머니의 밤이면 부르는 이 구슬픈 노래소리를 자장가처럼 듣다가 잠들곤하였다 철들어가면서 뒤늦게 이노래의 사연을 알게되었다
    어머니! 극락세상에 가셔서 비단구두 사오신다던 그렇게도 그리시던 큰외삼촌과도 얼싸안으셨는지요..
    뵙고싶습니다 그리운 어머니........

    • @pioneerpark1591
      @pioneerpark159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어려운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고향이 강진 마량이고 외가가 해남 북평면인데 저의 큰 외삼촌도 625때 죄익으로 몰려 돌아가셨습나다.

    • @davidpark72
      @davidpark7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좌익에 의해 죽고, 좌익으로 몰려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쉬쉬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험한 세월을 살았습니다. 몇백년 몇천년을 계급사회로 살다가 해방되고 새 세상되었으니, 그간의 원한을 품은 사람들은 소위 지주나 방귀깨나 뛰던 사람들을 반동으로 몰아 몰살시키는 비극적인 역사였습니다. 요즘 세상 여전히 인간사 불평등이 없을순 없으나 그래도 광명세상입니다.

    • @kimsinseon.
      @kimsinse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5때 전라도에서 우파 애국지사들은 모두 학살 당하고 좌파들만 남게 되었으니... 북괴를 추종하는 정치인들을 모두 전라도가 배출하였다.

    • @sasota8926
      @sasota89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ioneerpark1591
      사연자는 좌익으로 몰린게 아니라, 좌익들한테 끌려가서 변을 당하신거잖아

    • @epicse5269
      @epicse526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 절절하네요ㅠ

  • @최예삐-x7k
    @최예삐-x7k ปีที่แล้ว +36

    나도오빠생각 노래부르던 누이가 있었읍니다,전방에서 군생활 하던
    나를 기다렸지요,나는 저세상에서 누이를보고 싶어요 하느님께서 은총을
    베푸시면,

  • @user-cu4jx3hs3x
    @user-cu4jx3hs3x ปีที่แล้ว +119

    참으로 아름다운 배경과 목소리입니다.어떤 화려한 무대보다 아름답습니다.고향을 그리웁게 하는 깊은 매력이 있네요.이런 좋은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중국조선족 올림)

  • @네잎클로버-r4t
    @네잎클로버-r4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7

    피아노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저의집은 논에서 벼농사와 아카시아 울타리로 된 사과밭 과수원집이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아카시아꽃이 흩날리고 논에 벼들이 커가는걸 보면 더더욱 이노래가 사무칩니다 "오빠생각"은 1925년 최순애 선생님의 동시입니다. 당시 12세 소녀로 방정환 선생님의 잡지인 어린이 동시 부문에서 입선했읍니다. 다음해 4월 이원수 선생님의 시 "고향의 봄"도 입상됩니다.
    마산,수원 두사람은 펜팔친구로 결혼약속까지합니다. 7년후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원수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았읍니다. 이원수 선생님은 독서회를 통해 일제에 불온한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구속되어 1년간 감옥에 있었답니다. 감옥에서 나온뒤 수원으로 달려갔고 결혼했답니다.
    최순애 선생님 집안은 1남5녀로 오빠 한분이 계셨는데 참 귀한 존재였답니다. 오빠는 동경유학 갔다가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 학살을 피해 가까스로 귀국했고 그 이후 일본 순사들이 따라다니며 감시했답니다. 수원에서 소년운동을 하다가 서울로가서 방정환 선생님 밑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답니다. 집에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오지 못했는데 올때는 꼭 선물을 사오곤 했답니다. 한번은 다음에 올땐 우리 순애 고운 댕기 사올께 라 말하고 서울로 떠났답니다. 오빠는 뜸북새 뻐꾹새가 우는 여름에 떠나서 기러기와 귀뚜라미가 우는 겨울이 와도 오지 않았답니다. 서울간 오빠는 소식도 없고 과수원집딸인 순애는 과수원 밭 뚝에서 서울하늘을 보면서 울다가 들어오곤 했답니다. 이 시에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읍니다. 깊은 사연을 모르는 분이 있어서 글을 썼읍니다.

    • @고봉희-g1p
      @고봉희-g1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 @kolsh2550
      @kolsh255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런 사연이 있는 아름다운 노래였군요.. 감사드립니다..^^

    • @williamkwon9843
      @williamkwon984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고있습니다

    • @신-p5v
      @신-p5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

    • @hyunyoon8952
      @hyunyoon895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과장 됐네요.
      온집안 에서 반대한 최순애와 이원수의 결혼을 성사시켜준 사람이 오빠 최영주 이며, 최순애의 오빠생각이 잡지에 발표될때 오빠인 최영주는 방정환 선생 밑에서 색동회 활동을 할때인데 동생의 발표를 몰랐을리 없고, 가까운 거리인 수원에 가서 동생을 안만났을리 없죠.

  • @산짐승라이더
    @산짐승라이더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네요.
    나이가 60이넘어보니 모든게 꿈같이 흘러갔네요
    형제간의 좋았던 추억.누나의 테레비 사왔을때 그 기쁨 이루말할수없었네요.
    무심한 세월이 내마음을 모를거다
    괜시리 눈물이난다
    부모님도 모두떠나시고 저 나무밑에서 형제들이 놀고있는듯하다
    무심한 세월아~~~

  • @someday6553
    @someday65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기름이 다 빠져서 야윈 몸으로 치매를 갖고 살아가는 내 어머니... 나 어릴적 불러주시던 오빠생각. 부디 어머니의 남은 생이 고통 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좋고 슬퍼서 다시 봅니다.

  • @gangsusung1672
    @gangsusung1672 ปีที่แล้ว +104

    저 멀리 고국 떠나 혼자 아랍에서 일하는데 우연히 접한 노래가 정말 눈물나게 하네요. 영상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 @황호진-j1u
      @황호진-j1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힘 내세요 🎉🎉

    • @이동재-c3e
      @이동재-c3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돌아가신 선친께서 하모니커로부르신 노래입니다.월남전에 참전하신후 하루도 마지않고 정한수 떠놓고 빌어주신 돌아가신 할머니 ,아버지 그립습니다
      들려주신 하모니카음악 듣고 싶습니다.
      사촌형도 돌아가셨네요.
      저한테 짧은 기억이지만 사회 초년생때 많이 친했다고 할까
      고마운 분이셨는데 .
      형 좋은 곳에가서 한식 최고의 주방장 되세요
      죄송합니다,가시는길 뵙지 못하여 ..큰어머님께도,형님께도,누님께도 정말 죄송 합니다.

    • @jjk8003
      @jjk800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오는날. 눈울이나네요 ㅜㅜ

  • @최선효-f9v
    @최선효-f9v ปีที่แล้ว +79

    세상엔 아름답고도 고귀한 맑은소리가 많구나....

  • @해돋이관광
    @해돋이관광 ปีที่แล้ว +92

    저노래가 왠지 슬프네요😢
    서울간 오빠는 오질않고 고향의추억은 차츰차츰 사라지고 이제 마을은 텅텅비어갑니다
    책보따리를메고 논둑길을신나게 달렸읍니다
    따라오지말려도 복슬강아지도 친구되어 뛰었읍니다

    • @나그네-v1y
      @나그네-v1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가방이 없어, 책보를 엑스자로 메고 혹은 허리춤에 묶에 다녔지요, 국민학교때 4킬로나 되는길을 중학교 까지 다녔는데 아직도 걷다보면 그때가 가끔 생각납니다. 아참 우리집 검둥이 학교갈려면 따라오곤 했는데 돌을 던져 집에가라고 쫓은적도 많았는데 아직도 마을 뒷산 벌등(묘지)에서 뛰어 놀던 떄가 그립습니다.

    • @김지은-o8g7y
      @김지은-o8g7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김지은-o8g7y
      @김지은-o8g7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역시 국민학교 때 시절이 참말로 그립군요!🥺🥹🥹🥹🥹🥹🥹

    • @김명호-w4g
      @김명호-w4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대에 흐름에 동요 입니다

    • @cnpark-yp7vp
      @cnpark-yp7v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간 오빠는 독립운동하러 만주에 가신분일겁니다

  • @GL-er2bv
    @GL-er2bv 3 ปีที่แล้ว +76

    일제시대때독립군 가서오지않는오빠를그리며부른노래라지요 윤선애씨의음정과음악성은가히최고입니다

    • @kidneyggkidney
      @kidneyggkidney ปีที่แล้ว +3

      서울 이라는 가사로 봐서 일제시대 아닌듯

    • @오태원-w9v
      @오태원-w9v ปีที่แล้ว +6

      일제시대 맞습니다

    • @Jonathan-vy4vt
      @Jonathan-vy4v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수원 갑부 최진사댁 이야기입니다. 진짜로 오빠가 서울 가시면서 비단신 사오신다고 했답니다. 당연히 서울서 일 보시고 돌아오셨고요.

    • @JohnKim-jx4kw
      @JohnKim-jx4k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ㅊㅊ..독립군..???
      꿈 깨세요..!!!
      만주에서 마적질하며..
      당시 쏘련을 이데올로기적 조국으로 삼아..
      한반도 공산주의화를 꿈꾸던 자들입니다..
      일본 패망 후..
      돌아와 자칭 독립군 했었다는 개소리를 하는 자들임..
      그 중 하나가 북으로 들어온게..
      가짜 김일성이고..
      독립군 같은 소리하고 있네..ㅊㅊ

    • @찬중윤-w1i
      @찬중윤-w1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중에 돌아왔지만 친일파로 낙인을 찍혀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 @sangchullee1170
    @sangchullee1170 ปีที่แล้ว +61

    '오빠생각'을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납니다.
    작고 고운 저고리에 머리를 곱게 땋은 작은 계집아이가 얕은 언덕에 올라 서울가서 비단구두 사온다는 오라버니를 기다리는
    마음을 생각하면
    어찌나 사랑스럽고 짠한 마음이 드는지
    '부디 곱게 자라서 행복하게 살거라'

    • @hgbean
      @hgbean ปีที่แล้ว

      ㅠㅠ😢

    • @HJ_dream
      @HJ_drea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난 이곡을 끝까지 들으려 해도 항시 듣지를 못하겠어요
      내가 그리워 하던 오빠와 언니그리고 친구들 누가 부르지 않았건만 세월이 한분한분 데려가는 시간 ~~~~~~
      참으로 밉기만 해요

  • @youngpak8662
    @youngpak8662 ปีที่แล้ว +40

    동요를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야말로 동심으로 돌아가 그 옛날 철없이 뛰놀던 동무들 생각도 나고...

  • @떡갈나무-v8y
    @떡갈나무-v8y ปีที่แล้ว +62

    내 어렸을때 학교에서 배우고, 남녁에 살던 난 북쪽 하늘만 보며 지냈다.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그 꿈을 이루었고 40년동안 천사들과 지내다가 지금은 70대 노인이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요가 바로 오빠생각이다.

  • @이미정-k6p
    @이미정-k6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7

    고창군무장면에있던어느고아원에서참으로많이불렀던슬픈노래이네요

    • @남궁량-t2t
      @남궁량-t2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는 정읍에서살고 있습니다 고창무장면이면 바닷가 인근마을... 지금은 가끔 동호 해수욕장과 명사십리 바닷길을 거쳐 구시포 해수욕장을 자주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을 보육원에서 보내셨을것같은 데 이노래를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아련하게 아리는것 같습니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dahaekim9412
      @dahaekim941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고창군 대산면에서 고아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고창을 잊지 못해 한달에 한번씩 고창읍성, 구시포 해수욕장등등 돌아 보곤 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mokinggambler7668
      @smokinggambler76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대산면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뻐꾸기가 밭에서 울고 뚬북이가 논에서 울고 겨울엔 기러기가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이노래 들으니까 고향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며 밥술이라도 먹고살지만 그땐 누구나 모든것이 부족했습니다...

  • @긍정의힘-s2i
    @긍정의힘-s2i ปีที่แล้ว +52

    저도오빠생각노래를늘부르는노래이고요
    윤선애님에맑은음새과
    또최한솔님에멋진기타반주도잘치시고순수한모습이더보기좋답니다
    두분건강하시고새해복많이받으시며화이팅입니다

  • @권영도-c9q
    @권영도-c9q ปีที่แล้ว +54

    38생입니다 옛동요을들어때는 눈물이난니다

    • @치킨너겟-z2i
      @치킨너겟-z2i ปีที่แล้ว +6

      올해 86세 이시네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현쭌이-z9e
      @현쭌이-z9e ปีที่แล้ว +5

      52세입니다 이노래들으니 일찍 돌아기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 @이석현-g5e
    @이석현-g5e วันที่ผ่านมา +2

    윤선애가수님 존경합니다
    감성에 젖어 열번은 연속으로 들은 것 같습니다

  • @고집센넘
    @고집센넘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60넘어 70을 바라보건만 어릴적 동요들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 왜 옛 동요들은 이리도 애잔한지..

  • @박영오-o7e
    @박영오-o7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큰 외삼촌 일제
    징용(사망추정)가시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외삼촌을 하염없이 기다리셨던 어머니 끝내 만날 수없는 현실앞에 늘 목 놓아 눈물 흘리셨습니다
    이젠 하늘나라 에서 두분 잘 만나 십시오❤

    • @나그네-v1y
      @나그네-v1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묻지마라 갑자생..

  • @paulmartinezjang2698
    @paulmartinezjang269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같이 기타 쳐밨네요.너무 아름답습니다.쉬운듯 어려운듯.정겹습니다.

  • @admiralblue9324
    @admiralblue9324 ปีที่แล้ว +21

    윤선애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늘로 먼저 간 저의 여동생 경희가 생각나네요, 경희야, 이제 고통 없는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거라.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 @장금-j6r
    @장금-j6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세상에 75세이신데. 마음의. 병이드실까. 걱정 됨니다. 힘네십시요. 저도 칠십인데. 우리오빠 살아계시면. 올해73세. 오빠생각날때마다. 이노래듣고있어요. 과꽂이라는. 노래도. 들으며 오빠생각함니다

  • @박원규-o8q
    @박원규-o8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어릴시절 생각이 나요!
    순수해서 아름다웠던 시간들
    코흘리고 친구들은 뭐하며 사는지 오늘따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

  • @산들바람-o5b
    @산들바람-o5b ปีที่แล้ว +55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그리움을 노래하는 윤선애 님, 감사합니다.
    어릴 때 서울로 떠나 지금은 더 먼 해외에 사시는 큰 형님을 그리는 정이 가슴에 밀려옵니다.
    한국에 남아 있는 우리 남매들은 혼자 해외에 계시는 오빠, 형님에게 윤선애님의 노래로 사랑과 그리움을 보냅니다.

  • @sou8620
    @sou862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오랫만에 들어 보는 동요 6살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울것만같타요..❤

  • @평식김-k2p
    @평식김-k2p 2 ปีที่แล้ว +52

    그시절로 돌아가 오빠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기타 반주에 맞추어 표현하는 솜씨가 매우 훌륭하네요!!!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ปีที่แล้ว +27

    심금(心琴)을 울리는 정서를 잘 표현한 오빠생각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들으니 정겹고 감동적입니다.

  • @루디아-c2z
    @루디아-c2z ปีที่แล้ว +33

    예쁜노래 감사드립니다
    동요를 들으면 마음이
    착해지는거같아요

  • @들꽃-o5b
    @들꽃-o5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렇게 좋은 동요들이 많은데 요즘 아이들은 트로트나 부르고 안타깝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동심이라는게 있을까요 노랫말이 좋은 동요들이 많이있으니 널리널리 아이들이 불러줬으면합니다

  • @악어-k6r
    @악어-k6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좋아요
    76 세인데. 비포장. 도로에
    소구루마. 덜커덩데는
    감동. 아실날가. 행복해요

  • @최상기-b1m
    @최상기-b1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유명가수가 아니면서도 아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어 고맙네요. 키타 반주를 해주신분도 고맙구요^^^

  • @영수박-n4d
    @영수박-n4d ปีที่แล้ว +47

    이런 노래와 영상 너무 좋습니다.. 두분이 참 잘 어울리네요~^^

  • @작원-e9t
    @작원-e9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모든걸 다 떠나서 이런 서정이 우리 가슴에 얼마나 존재하나요 눈물로 가름합니다.

  • @돌아비리
    @돌아비리 24 วันที่ผ่านมา +4

    누나와 여동생 생각에 잠김니다. 아무것도 못해준 인생이 서글픕니다.

  • @백성우-v7q
    @백성우-v7q ปีที่แล้ว +46

    아름다운 목소리와
    너무 좋은 기타연주 잘 듣고갑니다.

  • @philipmin8446
    @philipmin8446 ปีที่แล้ว +53

    야아,어렸을적 들판을 뛰어놀던 시절,그 향수를 불러 일으켜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배경도 진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장면 이었고..아무 꾸밈 없는 노래 연주 정말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 @hyunhoyun3943
    @hyunhoyun3943 ปีที่แล้ว +18

    인간을 노래하신 선애님의 감색이 이렇게 동요로도 승화되어 장년이 된 저에게 또한번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장광복-q8j
    @장광복-q8j ปีที่แล้ว +23

    너무 잘 들어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 @bjm8542
    @bjm8542 16 วันที่ผ่านมา +5

    음성과 기타소리 모두 군더더기 하나 없어요.아름다움 그 자체♡

  • @종섭윤-o4d
    @종섭윤-o4d ปีที่แล้ว +33

    예쁜 목소리 강동입니다50년전 초등학생들 처럼 세월을 거슬러 추억에 잠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정서영-f6d
    @정서영-f6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도 몇년전 갑자기 하늘나라에 가신 큰오빠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ㅠㅠ 살아생전 늘 부르던 노래

  • @얼룩이-r1l
    @얼룩이-r1l ปีที่แล้ว +20

    너무 슬픔이 담긴 노래라서 들을때 마다~~ 저절로 눈물이 맺힙니다.

    • @원더맨-b9e
      @원더맨-b9e ปีที่แล้ว

      울민족 조상들의 얼이담긴노래라 기쁜맘으로 듣다보면 기분도좋아지던데요~~

  • @boyoungoh80
    @boyoungoh80 3 ปีที่แล้ว +27

    아름다운 노래..
    어렸을 때 이 노래는 좀 슬펐는데
    지금도 그 여운이 남아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 @윤선애와아름다운이야
      @윤선애와아름다운이야  3 ปีที่แล้ว +3

      예전 동요엔 애잔한 마음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것 같아요
      당시 삶이 그랬고...

  • @sangilhan1666
    @sangilhan1666 3 ปีที่แล้ว +45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노래가 아름다워지네요~

    • @윤선애와아름다운이야
      @윤선애와아름다운이야  2 ปีที่แล้ว +3

      에구 고맙습니다

    • @김기택-s7j
      @김기택-s7j 2 ปีที่แล้ว +4

      @@윤선애와아름다운이야정말자연에서의노래를듣는것같습니다늘감사합니다

  • @Princess-wt1po
    @Princess-wt1p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초딩이 잠자기용 오빠생각틀어달래서 같이듣는데 돌아가신아빠생각에 저절로 눈물이납니다

  • @tommy.chang.8047
    @tommy.chang.8047 ปีที่แล้ว +22

    참으로 아름답고 고운음색으로 옛생각에 가슴이 져며옵니다~~

  • @kyl7174
    @kyl717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노래 내가 81년 중2때 그땐 학생들이 많아 합반하면서 콩나물시루 교실서 음악선생님 풍금치면서 단체로 부르던 노래생각납니다. 음악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이였는데 호랑이선생님이여서 음정박자 틀리면 혼나고 했던 기억이나네요!~~~40년이 넘었지만 저노래들으니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기억나네요!~~~~

  • @안병관-q8e
    @안병관-q8e ปีที่แล้ว +13

    저는 이노래에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잘듣고갑니다

  • @왕누니-s6b
    @왕누니-s6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우등생이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타향에 실업계로 진학해야만
    했던 한?많은 오빠.언니들이 참
    많았던 과거가 있었답니다.ㅠㅠ

  • @김냥이-j4y
    @김냥이-j4y ปีที่แล้ว +10

    자연과 노래와 기타가 3박자 잘 어울립니다.

  • @조인회-q6j
    @조인회-q6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려을적에 소꼽장난 하던생각이 나네요 소중하고 사랑했던 가족도 세월 앞에서 다 떠나시고 윤선애님의 노래는 더욱더 이 시간이 빛나네요

  • @이근칠-l5q
    @이근칠-l5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눈물 납니다 정겹습니다

  • @김신자-j7q
    @김신자-j7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늘따라 오빠생각 노래가생각이납니다
    우리오빠 지금살아계시면 74세
    청량리부근신호등에서 비오는날
    사고로 돌아가신오빠가~
    너무보고싶네요
    눈물~~~

    • @김서규-l8x
      @김서규-l8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슴이 미어지네요

  • @중후-m2c
    @중후-m2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가슴 애린 사연속의
    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이정자-c1f3n
    @이정자-c1f3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빠 생각 이노래는 슬픔니다.돌아가신 오빠들 생각하면 마음이 슬퍼집니다.

  • @paulseo2719
    @paulseo2719 ปีที่แล้ว +17

    아름다운 오빠생각 즐감~!. 응원 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 @부활하는산하
    @부활하는산하 2 ปีที่แล้ว +18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풍상
    @청풍상 ปีที่แล้ว +15

    청량한 기타음율
    자연의 배경과 소리들
    연륜은 들었으되 떼묻지않아 보이는 이쁜불음
    동요의 보석같은 토탈
    참 이쁘다
    자주 듣고픈 편안함에 감사 드려요
    우연히 출근길에 첨듣게 됩니다
    걷는걸음 내내 어찌나 좋던지 그냥 아름다움였다
    음악사랑 뮤지션 윤선애님 연주 최한솔님 사랑 합니다 화이팅!!~~
    (찌르레기 귀뚜라미 풀벌레 울음있는 가을밤였으면 좋으련만 하는...ㅎㅎ)

  • @정주완-g5t
    @정주완-g5t ปีที่แล้ว +14

    정말좋아요 멋져요~~~

  • @김천카우보이
    @김천카우보이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사연을 보고 못본척 할수가 없어서 지금 저는 울고 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울려거던 함께 울어요 ~~~~~~~♡

  • @승진전-q5x
    @승진전-q5x ปีที่แล้ว +31

    어릴때 국민학교 들어가기전 학교도 못가보고 글도 모르는 울엄마가 밤에 귀뚜라이 울고 반딧불 놀던 너와집 마루에서 엄마무릅 배고 불러주던 기억에 울컥 하네요~이젠 고인이돼신 엄마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디시한번만 들어볼수만 있다면😭😭😭😭😭😭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엄마 보고싶어😭😭😭😭😭

    • @고봉희-g1p
      @고봉희-g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니

    • @살구-w7j
      @살구-w7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와집은 아니지만 촌집에서의 비슷한 추억있어요.. 논두렁길에서 반딧불 잡고, 한글 조금 약한 울엄마...귀지 파주었지...

  • @chang6269
    @chang626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 힘들고 험한 시대 맑고 밝음이 새삶 좋습니다

  • @병수한-b7i
    @병수한-b7i 1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오늘 술한잔먹고 들으니 눈가에 이슬 맺히네요. 6학년 2반인데, 갈수록 눈가엔 이슬과 이슬비만 느네요. 왜 이리 주책만 느는지 원!

  • @전지영-z7j2d
    @전지영-z7j2d ปีที่แล้ว +13

    어릴때 어머니께서 서울가신 큰외삼촌 생긱하며 흥얼거리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안일환-x5r
      @안일환-x5r ปีที่แล้ว +1

      저희도 그러네요 ~
      여태까지 버티고 산것이 다행이며
      부끄러운 느낌입니다 ~

    • @옥산들
      @옥산들 ปีที่แล้ว +1

      울지마세요
      항상 웃고 지내시길^^

    • @박영오-o7e
      @박영오-o7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저희 어머니께서도 일제시대때 일본으로 징용가신 사망추정 돌아오지 않으신 큰 외삼촌을 지금도 기다립 십니다

  • @amaru2pac712
    @amaru2pac71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냉철한 사회생활하는 84년생인데
    댓글보다 눈물철철ㅠ ㅠ ㅠ
    사연이ㅠㅠ 이런....ㅠ

  • @성연-z1s
    @성연-z1s ปีที่แล้ว +11

    요즘은 여기저기 트롯만
    듣다가 간만에 제가 돟아하는
    서정적인 동요
    오빠생각 너무 감동있게 잘
    듣고 잘봤습니다.
    노래도 잘 하시지만
    기타리스트 한 실력 하시는 분
    이네요.
    저도 기타치고 화음 넣어
    동요 부르기 많이 했고
    간간이 합니다.
    같이 부르고 싶습니다. ~~^

  • @FUN-69-BK솔개
    @FUN-69-BK솔개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윤선애와 아름다운 이야기🌸 님 반갑습니다ㅡ
    유튜브에 톡!
    하고 뜨길래 즐감합니다ㅡ
    기타 🎸 소리에 한번 반하구 노래에 훅~!!!
    반해 버렸습니다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기타도 🎸 노래도🎵 🎶
    정말 부럽네요ㆍ
    ❤ㅡ 3:52

  • @솔천동
    @솔천동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이들어가며 이노랠 들으니 괜실히 눈물이 찡하네요ㅠ

  • @환민맘
    @환민맘 3 ปีที่แล้ว +20

    편하고 아련하고 깊어가는 이 가을에
    잘 어울려요 선애가수님.

  • @lambcs56
    @lambcs56 ปีที่แล้ว +9

    고향 생각이 납니다.
    목소리 고우시고, 기타 소리 우아하고..

  • @bjkim4367
    @bjkim436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윤선애님 목소리와 모습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같고 푸근한 엄마 모습 같고 꾸밈없는 목소리와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 @freedom-lz7cg
    @freedom-lz7c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빠생각, 누나야 강변 살자가 늘 마음에 와 닿습니타.

  • @peterk2r
    @peterk2r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유년시절에 들어보고는 못 들어오던 곡 너무나도 정겨운 멜로디와 하모니에 어느새 마음은 어린시절로 달려 갑니다
    여동생은 없지만 난 동생들에게 여태 살아오며 무얼 해준게 없어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그마저도 동생 한놈이 저보다 먼저 떠나 가버려 이 곡을 들으며 그리움과 깊은 회한이 밀려 옵니다

  • @감자박-t9g
    @감자박-t9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린시절 눈뜩길 밭뜩길을 걸으면서
    친구들하고 부르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 그 친구들은 육십대 중반 할머니가 되어서
    손주들 자라는 모습 보면서 그렇게
    늙어 가고 있겠죠 어디에서 살고
    있던지 건강들하게만 살아있길 기도합니다🙏🙏🙏🙏

  • @김콰이어러
    @김콰이어러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막내 여동생이 그리워 수천 수만번 부르고 불렀던 노래.. 그리운 내 동생 건강하길..

  • @김병석-i9o
    @김병석-i9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요 프로그램을 옛 정서가 듬뿍인 동요를 주제로 제작 방영하면 메마른 이 사회에 큰 반향과 호응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옛 추억과 함께 ~~♡♡ 제작pd님들 께서는 참고하시길 기대합니다.

  • @임기영-v9j
    @임기영-v9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지금은 돌이킬수없이 많은시간이지나서 더 그리운 노래!
    석양노을질때 먼산을보고 눈물지면서 불렀네요.~~~.

  • @cnpark-yp7vp
    @cnpark-yp7v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늘도 또듣습니다 마음이 울쩍할땐 자꾸 이노래만들어지네요~~^^

  • @휴림-f3n
    @휴림-f3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예 전의 풍요로운 농촌의 모습보다 요즘의 거칠어진 시골이 느껴져, 더 외롭네요....
    쓸쓸한 시골의 전경과
    선한 얼굴 수수한 옷차림
    그리고 우리의 정이 담긴 노래에 몇 번 더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수하늘소-w4w
    @장수하늘소-w4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노래는 가슴을 울리며 기억을 간직하는 그릇이라 배웠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순간과 성과의 기쁨의 성공으로 노래를 방송과 기획사가 끌고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잠시는 트롯이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노래는 마음을 지키며 과거와 미래를 이끄는 줄기입니다.
    돈과 흥행에 끌리지마시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지금 방송에 흥행하고 있는 것은 노래가 아니라
    돈을 쫓는 무리들의 욕심덩어리입니다.

  • @sk푸름이
    @sk푸름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참 너무잘하시네요
    기타소리 맑은목소리
    너무좋네요~~❤

  • @user-zcvb7t
    @user-zcvb7t ปีที่แล้ว +9

    70년대 돌아가신 🙋‍♀️ 누나 생각 나를 업어주고햇는데 그당시 국민학교 입학하기전 5살쯤 누나 18살 꽃다운 나이엿죠 지금시대 같으면 병원가면 쉽게낫는병인데 그당시 의료기술 워낙 안좋아서 1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누나 화장해서 뿌렷다고 하네요 생각나면 누나묘 가서 울어볼려고 햇는데 아버지원망 많이햇죠 옛날 누나 사진 가끔보면서

    • @나그네-v1y
      @나그네-v1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모님 마음을 더 아프셨을겁니다. 저도 나 태어나기 전에 세째형이 여섯살때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세째형 죽으면 이혼한다고 말도 했답니다. (지금 세째형에게 들은 이야기) 세째형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얼마나 울었던지, 아버지가 위로로 면소재지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세째형이 술마시면 그애기 많이 함) .

    • @user-zcvb7t
      @user-zcvb7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형님 있는데 별로 안친해요 가끔 전화연락 하는정도 누나 🧖‍♀️ 살아계셧다면 1주일 두번 연락하고 지냇을건데

  • @창가후박
    @창가후박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하,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4남매 중 장남으로 국민학교 2-3학년 때 커서 누이들에게 비단구두 사가지고 보낼거라고 다짐하곤 했죠.
    더 이상 실천할 수 없는 세월의 무상함이여.
    이노래가 하늘나라에 닿기를 소망해 봅니다.노래 고맙습니다.

  • @체리-m4h
    @체리-m4h ปีที่แล้ว +16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잠시 눈감아봅니다.
    음색도 좋고 기타반주도 너무 어울립니다.

  • @hwadam4784
    @hwadam478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참~ 서정적인 우리 동요, 아련한 그 옛적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 @정회경-y2u
    @정회경-y2u ปีที่แล้ว +31

    서울로 유학을 떠난 오빠(최영주)는 비단구두 댕기 다 사들고 오겠다고 동생(최순애)에게 약속 했다지요 새윌이 흘러 아무 소식이 없는 오빠를 기다리며 당시 경기 수원 과수원 밭둑에서 서울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울다가 지치면 집으로 내려오곤 했다지요 일제 강점기 시대 실제 있었던 너무나도 아픈 사연이기도 합니다
    오빠생각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드요!

    • @민들레-f2x
      @민들레-f2x ปีที่แล้ว +4

      공감..합니다 어쩜 이리도 좋아 듣고 듣고 또들어도 싫지않은 오빠생각

  • @cellbridges
    @cellbridge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동요,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가난 했던 어린 시절,
    같이 자란 누이 동생,
    중학교 졸업하고 주경야독 하며 힘든 날 보내면서도, 고학하는 오빠를 위해 학용품 사오던 ...

  • @jessicapaek7021
    @jessicapaek702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목에 눈물나고..노래첫소절 듣자 말자 일하는데서 이어폰끼고 듣는데..눈물이 왈칵쏟아질려고해..😢
    하늘나라에계신 엄마..아버지..
    아직도 슬퍼하는 오빠를 지켜주세요...

  • @darakbangenglish
    @darakbangenglis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찌 이리 맑을소냐~~~. 이 노래 원래 감성이 전해진다. 놀랍게도.

  • @김윤동-g3b
    @김윤동-g3b ปีที่แล้ว +14

    목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 @namsunhwang2913
    @namsunhwang291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려을적 생각나네요.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시네요.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 @산타-x3x
    @산타-x3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부러워요 여동생이 없고
    전 남동생만 세명?
    여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 @bjm8542
    @bjm854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11 이 노래를 들으니 나도 누이동생이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그 만큼 사람의 감성을 파고드는 멜로디와 목소리 이십니다.
    기타소리도 손가락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가 담겨있는듯 합니다.

  • @산타-x3x
    @산타-x3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부럽습니다.
    전 누나,여동생 없어서
    그저 부럽습니다.

  • @guitar5379
    @guitar537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노래도 잘하시고 기타도 잘치시고 마음이 정화되는듯합니다,

  • @이문재-f7x
    @이문재-f7x 2 ปีที่แล้ว +14

    너무 아름다워요 기타와 환상적 어울림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사랑-u2k
    @이사랑-u2k ปีที่แล้ว +6

    좋아요
    기타 노래 좋아요

  • @최재관-c2y
    @최재관-c2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여기도 인생의 슬픈 이야기가 있네요
    한번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수 없습니다
    평생에 맻한 그 한을 풀수도없고
    잊을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