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은 산골인데, 두 사람이나 뱀에 물려 사망했습니다. 한 분은 당시에 30대 중반의 여자인데, 1970년도 쯤에 산에서 버섯따다가 뱀에 물려서 사망했습니다. 병원은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한 분은 당시에 40대 중반의 남자인데, 1990년도 쯤에 소에게 먹일 풀을 벨때, 뱀에 물린줄은 모르고 가시에 찔린 것으로 여겼는데, 몸이 이상해져서 다음날에 병원으로 갔으나 사망했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약 30호의 마을에서 두 사람이나 뱀에 물려 사망했으므로, 동물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흔이들 뱀이 해로운 동물이라고 잘 못 알고계시는데요. 사람들이 뱀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모양새가 혐오스럽게 생겨서 그런거고 뱀에 대한 오해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은 뱀은 매우 이로운 동물이며 물림사고 아니면 뱀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오히려 들쥐 같은 인간에게 해로운 동물들을 잡아먹어서 들쥐로 인한 상당한 피해를 줄여주고 있지요. 뱀에게 물리는 경우의 거의 대부분은 산길을 걷다가 또는 풀밭에 걷다가, 풀밭에 손을 짚었는데 거기에 뱀이 있어서 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뱀에게 사람이란 거대하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런 거대한 존재가 지축을 쿵쿵 울리며 자신에게 다가오니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럽겠습니가 엄청난 위협을 느끼겠지요. 뱀의 습성상 둘 중 하나입니다. 풀 사이로 더욱 숨어들거나 도망을 가거나 독을 가지고 있는 뱀은 가끔은 도망가지 않고 똬리를 틀고 공격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물리는 경우는 숨어있던 뱀을 밟거나 자신의 독을 믿고 꼬리를 떨며 경고행동을 보내는데 이 두가지 뱀의 행동에서 사람이 미쳐 뱀을 발견하지 못하고 밟거나 바로 근처에 손이나 발을 디뎠을 때 뱀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최후 수단으로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물리는 경우가 거의 잆니다.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쥐도 위협을 느끼면 사람에게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뱀에게 물리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뱀에 대해 혐오스러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뱀을 더 무섭고 추잡스럽게 포장을 하여 뱀을 더욱 해로운 동물로 인식을 기키는 겁니다. 산길이나 숲길을 걸을 때 뱀에게 물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가늘고 긴 나무를 하나 꺽어서 가는 길 발앞으로 작대기를 툭툭치고 가는 겁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안전한 거리 앞에서 숨어있던 뱀들이 놀라서 도망을 가거나 어떤 액션을 취하면 작대기로 뱀을 쫒아 버리는 게 가장 안전하게 산행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데 다가와서 공격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없습니다.
이분은 말씀하시것 보니 살모사에 안 물려보셨네 2~3 시간이 지나면 병원에 갈 수 없고 어디선가 쓰러져 죽기를 기다리며 설사(표현상?)에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뱀에 물리면 반드시 주위에 사람이 있어야 하고 없으면 사람이 있는 곳에 찾아가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45 년전 초등학교때 독사에 손가락 물렸는데 팔이 허벅지됐음 그때 모든 사물이 두개로 보임 그때 동네에 있는 약방에 갔는데 메스로 찢고 피만 짜내고 별 조치 없었는데 아직 살아있음 20대때 꽃뱀에 물려서 손가락이 찢어졌는데 나는 독이 없는 뱀이라서 괜찮은줄 알았더니 앞니에 찢어져서 괜찮았다는걸 오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젊으셨을 때 벌초를 하시다가 독사에 물리셨고, 다음날 되니까 팔이 다리두께 만큼 붓고 눈이 사시가 되시더군요. 5일 정도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셨습니다. 물린 이빨자국은 1cm 가량 검붉은 딱지가 우렁살 빠지 듯 떨어지고 새살이 올라오더라구요. 그 후로 또 독사에 물리셨는데, 두번째는 물린 주변만 붓고 별다른 증상이 없으셨네요. 40년 전 일이네요 벌써~
네, 후유증은 다양합니다. 과거 뱀 관련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후유증은 물린 부위 괴사부터 해서 통증이 가장 흔합니다. 반응이 심한 경우 전신 컨디션 저하 및 체질이 안 좋게 바뀌는 문제도 있습니다. 해독제를 맞으셨다면 심각한 경우입니다. 보통은 해독제는 하루이틀 관찰하다가 괜찮으면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뱀 독은 마비작용은 없어서 대부분은 괜찮지만, 뱀독이 제대로 작용하는 경우 장기에서 출혈이 생기고 여기저기 응고도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낌새가 있으면 해독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꼭 가야 합니다. 그리고, 팔다리의 괴사는 대부분 수건이나 끈으로 묶는 바람에 발생을 하고, 그냥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을 때는, 팔다리 괴사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즉, 응급처치 안 해도 사망확률 거의 없고, 응급처치 안해야 팔다리 괴사 문제가 없습니다.
의사분 말이 맞음. 가을에 독사에 직접 물려본 사람임. 우리나라는 해독제 한가지 밖이라 해독제 놓고 죽나 사나 지켜보는거 밖에 없음 ㅋㅋㅋ 일단 꽉 묶으면 괴사되는거 맞음. 전 적당하게 묶는거 추천. 오래전이지만 물려서 회사 워크샵 산골로가서 119 신고했지만 있단 오는 시간이 꽤 걸려서 회사 선배 차량 비상등켜고 병원감. 응급실 의사 선생님 팔 묶은거 풀고 그냥 소독해주고 집어디냐고 집 가까운 병원가라함. 밀양에서 양산 삼성병원 응급실 이동 시간 흘렀고... 집은 부산... 부산의료원 갔는데 해독제가 없다고 알아봐주심... 여러군데 알아봐주시고 대동병원에 해독제 있다해서 감. 벌써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독이 점점 퍼지는게 느껴짐. 이것 저것 검사하는중... 엑스레이인지 먼지 찍는데 몸 점점 안좋아지고 구토증상.. 기계에다 할수 없으니 겨우 참고 찍자 마자 구토하고 쓰러짐... 침대 눕히고 가슴에 머 붙이는거 같은 기억있고 그다음 기억없음. 나중에 깨니까 해독제 놓고 링거 맞고 병실에 누워있음. 독이 무서운게 독이 퍼져서 온몸이 마비로 안움직임... 등에 땀이 나는데 움직일 수가없어... 그리고 진짜 영화나 티비에 사물이 2,3개로 보인다고 하잖아요. 진짜 그럼. 어지럽고.. 해독제 때문에 몸 조금 움직일 수 있었고.. 겨우 몸 옆으로 뒤집고... 나중에 화장실 가고 싶은데 눈은 제데로 안보이지 몸도 말을 잘 안듣지... 와... 벽잡고 기어서감. 독사 물린 팔은 2배이상 팅팅부움. 간호사분이 압박붕대 적당히 감아주셨는데 이게 점점 부으면서 너무 아픔... 나중에 붕대 풀어달래서 풀었는데 팔 전체 피멍듬... 이때 건강이 최고라는걸 느낌. 눈으로 보는거 맛있는거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다는걸 느꼈음. 음식도 못 먹었음. 뱀보면 그냥 도망가세요
내경험도 똑 같습니다 산행을 하다 가끔식 마주친 유혈목이는(크기에 상관없이) 하나같이 빠르게 달아나는데 독사는 똬리를 틀고 비켜주지 않는 경우를 몇번 봤네요 한번은 뒤로걷다 앞으로 돌아서는 순간 독사가 도로가운데서 대가리를 들고 있더군요 두발짝만 더 뒤로 걸었다면~아휴 좁은 등산로서 마주친 살모사가 비켜 주지않아 한참을 기다리다 스틱으로 옆으로 밀어내려니까 바로 공격성을 보이더군요
![[하이라이트] 조영민 교수의 당뇨병 치료제 명강연, 핵심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http://i.ytimg.com/vi/d3CFU2ln0vg/mqdefault.jpg)
충격이네요. 상식이란 것이 무척 위험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겠네요. 꼭 기억해야겠네요
내 70평생넘어 사는동안의 뱀독에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없는, 아주 유익하고도 꼭 알아두어야할 말씀이었습니다.
이제는 뱀에 대해서도 공포 보다는 좀더 여유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참 필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손가락이나 발등이나 독이 퍼져 시커멓게 변하며 2배로 퉁퉁 붖습니다,
매일 병원을 다니는데 고생이 극심합니다,가능하면 물리지 않도록 풀숲이나 밭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정말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차분히 설명 잘하시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선생님 진지하게 시청했어요 너무 조은정보를 주셨어요
아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너무 유용해요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
좋은 정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독사에 대한 대책을 시원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중한 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정보네요
털보 쌤 짱짱짱^^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없느니만 못한 것이로군요. 감사합니다. ^^
차근차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화이팅털보사장님❤❤❤❤❤
정말 우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고향은 산골인데, 두 사람이나 뱀에 물려 사망했습니다.
한 분은 당시에 30대 중반의 여자인데, 1970년도 쯤에 산에서 버섯따다가 뱀에 물려서 사망했습니다.
병원은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한 분은 당시에 40대 중반의 남자인데, 1990년도 쯤에 소에게 먹일 풀을 벨때, 뱀에 물린줄은 모르고 가시에 찔린 것으로 여겼는데, 몸이 이상해져서 다음날에 병원으로 갔으나 사망했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약 30호의 마을에서 두 사람이나 뱀에 물려 사망했으므로, 동물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와 30호의 마을에서 2사람씩이나 그 정도라면 트라우마왔을 듯
저는 다행히도 80호 이상이었음에도 뱀으로 죽은 마을 사람은 없었던 듯
대단히 감사합니다
뱀도 맷돼지나 고라니처럼 주기적으로 소탕작전한번씩 해줘야함~
산이나 계곡에 가기 무섭다~얼마전까지만해도 뱀이 없었는데...잡지 못하게하니 뱀이 너무 많아짐...
맞아요.. 제발 소탕작전 했으면 좋겠어요. 시골엔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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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없으면 좋겠지만 알고 보면 뱀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쥐같은 동물을 잡아 먹고 사는데 뱀이 없다면 먹이 사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참... 소탕하기가 애매하죠?
정부에서 뱀을 잡게 해아됩니다
고양이가 뱀도 잡고 쥐도 잡으니
고양이를 많이 키웁시다
흔이들 뱀이 해로운 동물이라고 잘 못 알고계시는데요. 사람들이 뱀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모양새가 혐오스럽게 생겨서 그런거고 뱀에 대한 오해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은 뱀은 매우 이로운 동물이며 물림사고 아니면 뱀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오히려 들쥐 같은 인간에게 해로운 동물들을 잡아먹어서 들쥐로 인한 상당한 피해를 줄여주고 있지요.
뱀에게 물리는 경우의 거의 대부분은 산길을 걷다가 또는 풀밭에 걷다가, 풀밭에 손을 짚었는데 거기에 뱀이 있어서 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뱀에게 사람이란 거대하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런 거대한 존재가 지축을 쿵쿵 울리며 자신에게 다가오니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럽겠습니가 엄청난 위협을 느끼겠지요.
뱀의 습성상 둘 중 하나입니다. 풀 사이로 더욱 숨어들거나 도망을 가거나 독을 가지고 있는 뱀은 가끔은 도망가지 않고 똬리를 틀고 공격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물리는 경우는 숨어있던 뱀을 밟거나 자신의 독을 믿고 꼬리를 떨며 경고행동을 보내는데 이 두가지 뱀의 행동에서 사람이 미쳐 뱀을 발견하지 못하고 밟거나 바로 근처에 손이나 발을 디뎠을 때 뱀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최후 수단으로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물리는 경우가 거의 잆니다.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쥐도 위협을 느끼면 사람에게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뱀에게 물리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뱀에 대해 혐오스러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뱀을 더 무섭고 추잡스럽게 포장을 하여 뱀을 더욱 해로운 동물로 인식을 기키는 겁니다.
산길이나 숲길을 걸을 때 뱀에게 물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가늘고 긴 나무를 하나 꺽어서 가는 길 발앞으로 작대기를 툭툭치고 가는 겁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안전한 거리 앞에서 숨어있던 뱀들이 놀라서 도망을 가거나 어떤 액션을 취하면 작대기로 뱀을 쫒아 버리는 게 가장 안전하게 산행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데 다가와서 공격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없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뱀 많아질시기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0대인데 당연한 진리로 알던 상식이 뒤집어지네요.
60대인데도 믈랐다 이거여? 내가 70년대 초에 논산훈련소에서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물린 상처 윗부분을 끈으로 묶어서 20-30분 간격으로 혈액순환이 되게코롬 풀어줘야 한다고 설명들었다.
군대복무 했냐?
말씀의 속도 적당합니다.
걱정마셔요.
참 조용조용 조근조근 차분하고 자세히 설명을 아주 잘해주시네요. 신뢰가는설명 잘들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뱀들이 많아 지는 시기라 산에 가기 무서웠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진실을 알아..
넘 좋습니다
유익하고, 생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실생활 유용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
확실한 정보 감사합니다
뱀에 관한 정보 많이 홍보 하겠습니다
50대 후반 사람으로서 옛날 정보와 많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고마운 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한말씀 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잘못 배웠었네요.
곧 산에 가야 할 일도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털슨상님 덕분에 17년전 군대에서 배웠던 상식 심지어 예비군에서 알려준정보가 틀렸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구독선물드립니다.
아주좋아요! 내가 가졌던 뱀에대한 상식을 부수고 공포를 확 풀어 주었네요
여태몰랐던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도 일어나지 않는 사고이면서도 그런 사고에 도움이 되지않는 구전을 생명을 지켜주는 의학상식으로 알고 늘 되새기고 곱씹으며 살아 왔네요. 좋은 정보 덕에 마음놓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뱀에 물렸다고 너무 겁내지 말아라. 최대한 이틀 정도는 죽지 않는다. 칼로 째거나 묶지도 말아라.
당황하거나 서두르지도 말고 일단 근처병원으로 가면 되겠네요.
정확하십니다. ^^
요약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댓글이에요.
그냥 한국 독사는 물려도 안죽는다.2틀이 아니라 안죽어 ㅋ ㅋ 진짜 재수 없으면 감염등으로 사망할수 잇지만 독이.직접적인 사인은 아님 ㅋ
그거는사람에따라서죽을수도있지않나요지병이있는사람
쇼크로 뒤질 수 있지롱
감사합니다
이분은 말씀하시것 보니 살모사에 안 물려보셨네
2~3 시간이 지나면 병원에 갈 수 없고 어디선가 쓰러져 죽기를 기다리며 설사(표현상?)에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뱀에 물리면 반드시 주위에 사람이 있어야 하고 없으면 사람이 있는 곳에 찾아가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상식과는 완전히 정반대이군요.
좋은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제가 알던 얘기와 완전히 다르네요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응급실 가면 된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알고있던 상식이 완전히 뒤집혔네요
45 년전 초등학교때 독사에 손가락 물렸는데 팔이 허벅지됐음 그때 모든 사물이 두개로 보임 그때 동네에 있는 약방에 갔는데 메스로 찢고 피만 짜내고 별 조치 없었는데 아직 살아있음 20대때 꽃뱀에 물려서 손가락이 찢어졌는데 나는 독이 없는 뱀이라서 괜찮은줄 알았더니 앞니에 찢어져서 괜찮았다는걸 오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젊으셨을 때 벌초를 하시다가 독사에 물리셨고, 다음날 되니까 팔이 다리두께 만큼 붓고 눈이 사시가 되시더군요. 5일 정도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셨습니다. 물린 이빨자국은 1cm 가량 검붉은 딱지가 우렁살 빠지 듯 떨어지고 새살이 올라오더라구요.
그 후로 또 독사에 물리셨는데, 두번째는 물린 주변만 붓고 별다른 증상이 없으셨네요. 40년 전 일이네요 벌써~
지금 까지 알고 있는 모든 상식이 뒤집어지는 소중한 강의 에 감사 드립니다.
어떤 유튜브보면 뱀직접 물리는거 보여주고 문제없다고 하는거봤는데!! 그거본이후부터 전처럼 두려움은 없어졌는데 이번영상으로 더 두려움이 없어진거같아요 제데로 알게되었구요!!
정보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역시 옛날상식은 접어두고 고정관념을깨라는 얘긴데요 일단은 물렸다하면제일먼저 응급처지가 묶거나 하는게 기본으로 할꺼같아요
좋은정보너어무너어무 감사드리고 좋은하루되시고항상건행하십시요😊
참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 당사자임니다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건 응급실로 직행해서 해독제 쑤셔박는겁니다...ㅠㅠ 뱀 조심하세요...지금도 고생중입니다...후유증 엉엉ㅠㅠ
휴유증도 여러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휴유증인가요?
뚝~
어른이.....
네, 후유증은 다양합니다. 과거 뱀 관련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후유증은 물린 부위 괴사부터 해서 통증이 가장 흔합니다.
반응이 심한 경우 전신 컨디션 저하 및 체질이 안 좋게 바뀌는 문제도 있습니다.
해독제를 맞으셨다면 심각한 경우입니다.
보통은 해독제는 하루이틀 관찰하다가 괜찮으면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뱀 독은 마비작용은 없어서 대부분은 괜찮지만,
뱀독이 제대로 작용하는 경우 장기에서 출혈이 생기고
여기저기 응고도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낌새가 있으면 해독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꼭 가야 합니다.
그리고, 팔다리의 괴사는 대부분 수건이나 끈으로 묶는 바람에 발생을 하고,
그냥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을 때는, 팔다리 괴사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즉, 응급처치 안 해도 사망확률 거의 없고,
응급처치 안해야 팔다리 괴사 문제가 없습니다.
상처부위 십자로 찢고 충치없는 사람이 빨아주라던데.....
한국에 잇는 독사는 물려도 안죽어~ㅋㅋ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아요
무서운 뱀 얘기하시는데 잠이 오네요ㅎㅎ
😂😅
너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주말농장으로 주말마다 시골 가는데 뱀들때문에 늘 스트네스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늘 조심은 해요~^^
한줄요약 : 아무것도 하지 말고 병원에 가세요.
갸꿀
깔끔 !
그 이야기를 18분이나 이야기하고 말이 너무 많고 잘못된 이야기를 한번더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혼돈만....
@@user-ig1ht8nz6t
댓글수준하고는
정신챙겨요
@@user-df5qm2me7g맞는말 하는구만 수준이 어쩌고...ㅉㅉ수준 낮은 인간들이 남들 까내리는거 좋아하지 ㅋㅋㅋㅋㅋㅋㅋ정신...님이나 챙기슈
의사분 말이 맞음.
가을에 독사에 직접 물려본 사람임. 우리나라는 해독제 한가지 밖이라 해독제 놓고 죽나 사나 지켜보는거 밖에 없음 ㅋㅋㅋ
일단 꽉 묶으면 괴사되는거 맞음. 전 적당하게 묶는거 추천.
오래전이지만 물려서 회사 워크샵 산골로가서 119 신고했지만 있단 오는 시간이 꽤 걸려서 회사 선배 차량 비상등켜고 병원감.
응급실 의사 선생님 팔 묶은거 풀고 그냥 소독해주고 집어디냐고 집 가까운 병원가라함.
밀양에서 양산 삼성병원 응급실 이동 시간 흘렀고... 집은 부산... 부산의료원 갔는데 해독제가 없다고 알아봐주심... 여러군데 알아봐주시고 대동병원에 해독제 있다해서 감.
벌써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독이 점점 퍼지는게 느껴짐.
이것 저것 검사하는중... 엑스레이인지 먼지 찍는데 몸 점점 안좋아지고 구토증상.. 기계에다 할수 없으니 겨우 참고 찍자 마자 구토하고 쓰러짐... 침대 눕히고 가슴에 머 붙이는거 같은 기억있고 그다음 기억없음.
나중에 깨니까 해독제 놓고 링거 맞고 병실에 누워있음.
독이 무서운게 독이 퍼져서 온몸이 마비로 안움직임... 등에 땀이 나는데 움직일 수가없어... 그리고 진짜 영화나 티비에 사물이 2,3개로 보인다고 하잖아요. 진짜 그럼. 어지럽고..
해독제 때문에 몸 조금 움직일 수 있었고.. 겨우 몸 옆으로 뒤집고... 나중에 화장실 가고 싶은데 눈은 제데로 안보이지 몸도 말을 잘 안듣지... 와... 벽잡고 기어서감.
독사 물린 팔은 2배이상 팅팅부움. 간호사분이 압박붕대 적당히 감아주셨는데 이게 점점 부으면서 너무 아픔... 나중에 붕대 풀어달래서 풀었는데 팔 전체 피멍듬...
이때 건강이 최고라는걸 느낌. 눈으로 보는거 맛있는거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다는걸 느꼈음.
음식도 못 먹었음.
뱀보면 그냥 도망가세요
걱정많이 했는데.....
걱정 놓고 갑니다~~^^ ㅎㅎㅎ
뱀에 관한 정보 푸근한 음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말씀 듣고 나니 뱀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년영상보고. 뱀공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뱀 동네에서. 살거든요
정말 공포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편히삽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지리산 뱀사골에 거주하시나요?
@@honey7856 아니요
강원도 산중입니다 ^^
털보의사 산상님 정말 감사 합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등산하다보면 뱀이 종종 보이는데 꼭 알아둬야 하는 정보네요!
아... 그간 배웠던 것들은 대체...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들었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
감사합니당
고라니도 포획이 가능한데 뱀도 이제 잡아서 뱀탕도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등산로에서 뱀을 한 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너무 개체수가 많아요.
등산로에도 뱀 많습니다.잡아서 개체수 조절필요 공감합니다.
개체수가 많은 게 아니라... 우리가 동물들의 영역에 너무 오래, 너무 자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 것은 아닐까요? 사람에게 위험하니 조심해야 하지만...생태계를 무너뜨린 장본인은 우리라는 점도 상기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맞아요 제발 뱀좀 없애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징그러워요
@@asradazero 우리가 그들의(뱀) 영역을 침범했다고 보기에는 비약입니다.개체수 너무 많습니다
휴 추@@user-hu3so6or7f
와..이런 영상
교육자료로 써야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유혈목이는 동작이 빨라 속히 도망가는데 까치독사는 도망가지않고 공격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모르고 밟으면 물리게 됩니다
유혈목이도 목을 세우고 덤비기도 해요.
뱀도 사람마냥 다 달라요. 꽃뱀 보고 사진찍고 노려보고 한 5분이상 있었는데, 뎀비지도않고 그냥가더라고요
@@user-xm1tu2mc8d
가을 꽃뱀은 독이 많아서 목을 코브라처럼 목을 쳐들지요.
내경험도 똑 같습니다
산행을 하다 가끔식 마주친 유혈목이는(크기에 상관없이) 하나같이 빠르게 달아나는데
독사는 똬리를 틀고 비켜주지 않는 경우를 몇번 봤네요
한번은 뒤로걷다 앞으로 돌아서는 순간 독사가 도로가운데서 대가리를 들고 있더군요 두발짝만 더 뒤로 걸었다면~아휴
좁은 등산로서 마주친 살모사가
비켜 주지않아 한참을 기다리다 스틱으로 옆으로 밀어내려니까 바로 공격성을 보이더군요
요즘 밭에 가면 뱀 구멍이 성인 팔뚝 크기로 있습니다.
뱀을 안잡다 보니 뱀 개체수가 늘어나고 크기도 엄청 큽니다.
비아그라 때문에 뱀이 번성
뱀은 땅을 못파요..
쥐굴이겠죠
하.. 그 놈참.. 잡아다가...술 담그면... 꿀꺽
배@@user-hb3cp1ct1d
@@user-hb3cp1ct1d파는지 못 파는지는 몰겠는데 뱀이 땅속에서 사는건 맞잖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
믿기힘든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유익한 정보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