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평소 허리에 디스크나 근육통등이 있으신 분, 요로결석등의 유사 통증과도 비슷해서 헷갈리게 되는데... 초기 증상이 몸살감기나 피로해서 컨디션 저하같아 며칠 쉬면 낫겠지 하다가 통증이 더 참기 힘들어지면, 정형외과, MRI등을 찍어보다 피부과에서 대상포진 판정. 이미 고통은 고통대로 겪고 난 다음이라 빠르게 대처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 아주 살짝 간지럽다가 끝났어요 피부에 뭐가 두개 올라왔길래 피부과 전문의인 친척한테 사진 찍어 보냈더니 대상포진이라고. 얼른 약 먹어야 된다고 해서 처방약 먹었더니 다른 증상은 없이ㅠ살짝 가렵다가 끝났어요. 빨리 진단 받으면 수월하게 넘어감 뭐 올라오고 나서 48시간 안에 약 먹어야 해요
40에 처음 가슴아래라인이 대상포진걸리고 2년동안 후유증으로 계속 통증으로 신경주사 맞고, 링겔맞고 하면서 버텼는데..부위도 너무 안좋아서...ㅠㅠ 정말 고생..속옷도 못입고 ..초기통증은 가끔 쿡쿡찌르는정도여서...등쪽에 수포가 다 올라오기전까지 알수가 없었네요 .이게 이렇게까지 아플일인가..싶을정도로 ..뼈마디마디 신경마비주사를 맞아보긴 처음이였어요..지금영상을 보니 대상포진후 신경통이였군요 😢 예방주사 필수입니다.
작년 4월 척추관협착증과 척추디스크가 2곳에서 터져나오면서 갑자기 오른쪽다리 마비가 왔는데 그척추신경으로 대상포진이 왔더랬죠. 태어나서 그런 통증은 처음 겪어봤어요. 병원에 2개월이상 입원하며 매일 진통제 맞고 먹고 .. 병원서 입원치료 하면서도 반대편 다리까지 대상포진이 오는거 보고 의사샘도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어요. 그 이후로도 6개월동안 신경통증치료를 받고 지금까지 그 다리로는 신경통증이 날궂이처럼 갑자기 와요. 20대때부터 대상포진을 여러차례 걸려도 얼굴이나 등 어깨에 비교적 국소적부위로 겪었기에 우습게 봤다가 다리전체에 이렇게 오니 통증정도가 차원이 달랐어요. 무서운 병이예요ㅠ
싱그릭스 두번 맞았는데 정말 죽다 살았어요. 두번 다 침대에 누워만 있었어요.첫번째 맞고 너무 고생해서 한번만 맞을까 고민하다 그냥 맞았는데 두번째는 더 아프더군요. 대상포진은 안걸려봐서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의 경험 이었습니다. 비용은 45만원정도 들었고 2개월 간격으로 맞았어요.
대상포진이 걸려 72시간 내 병원 처방약 먹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어마어마한 고통과 치료비가 엄청 듭니다. 저는 대상포진인줄 모르고 늦게 병원가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다리며 병원 다닙니다.입퇴원 반복하느라 천오백이상 썼고요. 좀 상태가 나아지면 예방주사 맞으려고요.지금은 통증에 못 맞아요. 50만원 60만원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만 정말 고통스런 병이라 나라에서 대상포진예방접종도 의무적으로 싸게 해 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 비싼 약을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해주면 망합니다 미국에서 수입한 백신인데 아마도 정부에서도 들어오는 가격으로 국민들 맞게 할겁니다 미국에 사는 나는 의료보험이 있어 공짜로 맞았지만 내 올케가 한국에서와 맞는데 한국보다 더 바싸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한국 나갔을때 내 형제들 다 맞으라 해서 맞았어요 내가 아는 사람 대상포진 결려 고통받는것 보니 끔찍하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고통에 비하면
@@angelayang6331 의무접종이 힘들다면 영세민들만은 무료접종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돈 때문에 더 치료 받고 싶은데 며칠 못 있고 퇴원하는 분도 봤고요, 생계가 급해 치료 미루다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요즘 대상포진 전도사가 되어 아는 이들에게 몸에 작은 수포라도 생기면 얼른 병원가라고 합니다.만사 제쳐놓고. 72시간 내에는 일주일 정도 치료 받으면 되는 작은 병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어마어마한 고통과 치료비가 기약없이 듭니다...
군인들, 명절 전후 가정주부 많이 걸립니다 육체 노동을 무리하게 한 후~ 사람마다 증상 심한 정도가 다른 것 같음요 전 포진이 올라오기 전 까지 심한 몸살이 나서 병원 갈 힘도 없고 며칠 집에서 앓아 누움 독감도 아니고 뭔지를 몰라서 무슨 과를 가야 하나 할 무렵 포진이 올라와서 피부과 감~ 병원 갈 힘 있으면 거진 나은 거임 약 복용후 2주 넘게 가려움 때문에 잠을 못 잠 이게 피부가 가려운게 아니고 몸 속이 가려워서 간질러도 소용이 없고 잠을 잘 수 없어서 늘 피곤한 상태였음 신경통까지는 없어서 다행이었음
전 오래 전 예방접종 했는데도 대상포진이 몇번씩이나 왔어요~~ 통증도 없고 수포도 작았지요 아침 일어날때 넘 피곤해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 느낌만 있었어요 그나마 예방접종해서 그 정도라고 의사쌤들이 얘기 하시더라구요 더 효과 좋은 새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얼릉 가서 맞았어요~~ 나이 들어 보니 예방이 무조건 중요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주변분들에게도 예방주사 맞으라고 권해요 후유증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발병 후 고통 생각하면~~ 각자의 선택이지만 비타민C 먹으면 된다는 댓글도 있어 댓글 답니다 전 수십년째 매일 먹고 있거든요
저는 보험설계사입니다 예방접종은 한번도 안해봣는데 계약자들이 대상포진을 너무 많이 걸리고 고통받고 죽고 싶다는분도 있고해서 너무 무서움 생에 첨으로 예방접종햇습니다 주사통증도 장난아닙니다 코로나주사는 암것도 아님 코로나예방도 하다말앗는데 대상포진은 꼭 그래도 꼭 맞으셔야합니다
0:17 항상 궁금했던게 수두바이러스가 걸린게 어디서 왔느냐입니다 수두예방접종때 아주 수량의 수두 바이러스를 쓴것이 과다주입되어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리고 수두바이러스를 걸려내지 못한 예방접종도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이들도 훗날 대상포진으로 고생할지도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는 검증도 안된 백신이라 저도 안맞았습니다만, 백신 전체를 불신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종두법 이래로 내내 증명되어온걸요. 백신 안맞고 짐승처럼 체력을 길러 버티는 방법도 없진 않지만, 현대 도시사회에선 힘듭니다. 심지어 햇볕조차 쪼일 시간이 부족해 비타민D 결핍도 생기는 판이니까요.
전 3년 연속 대상포진 걸렸는데 증상이 다 미미해서 .... 재작년에 하루아침에 왼쪽 얼굴 마비가 오면서 (수포 없음) 귓 속이 너무 아파서 동네 병원 갔다가 안나아서 큰 병원 갔는데 대상포진 같은데 눈에 드러나는 증상은 없지만 대상포진 약 지어주더라구요. 그거 먹고 싹 나았죠. 그러고 작년에는 치과 치료 하다가 오른쪽 귀 속이 또 아파오면서 (재작년 대상포진 걸렸을때랑 똑같은 귓 속 통증) 동네 내과가서 재작년에 이러한 증상에 대상포진 약을 먹었는데 나아졌다고 하니까 대상포진약 지어주더군요. 그거 먹고 또 싹 나았죠. 그러고 올 해.. 갑자기 오전에는 없던 수포가 오후에 갑자기 가슴쪽에 생기더니 (수포도 꼭 벌레 물린거같이 작은게 한 5-6개가 일렬로 쭉 생겼더라구요. 정말 무슨 벌레나 풀 독 오른줄 알았음. 아프거나 가렵지도 않음) 가슴 옆으로 옆구리쪽 갈비에 통증이 있더라구요. 그 통증도 꼭 누구한테 한 대 맞아서 아픈거 같은 느낌... 수포나 그런거 또 없었어요. 이거 생기기 전 한 몇 주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는게 꼭 물 속에서 숨쉬는거처럼 안좋더니 가슴에 조그만 수포 생기고 갈비에 맞은듯한 뻐근한 통증... 그렇게 한 2주 가더니 뻐근한거 사라지고 가슴에 수포도 사라졌어요. 그래서 아.. 이번에도 또 대상포진이 생겼구나 했네요. 그 전 주에 일 때문에 열흘을 꼬박 주말없이 일했더니 병난거죠. 그렇게 통증들이 사라지고 어제부터 다시 귓 속 통증이 있는게.... 대상포진이 맞구나 싶네요. ㅜㅠ 매년 약하지만 대상포진이 걸리니... ㅋ 50대 들어서니 매년 대상포진걸리네요. ㅋ 저희 언니는 아파서 잠도 못잤다던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럭키 비키 ~~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깁니다. 면역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법: 1. 체액 염도 0.9%가 유지되도록 관리. 평상시 좋은 미네랄 소금 섭취 중요함. 2.비타민C 하루에 최소 6000mg 이상 먹기. 9000mg 드시기를 권장 함. 저는 하루에 최소 12000mg 이상 먹고 있습니다. 몸살기운이나 감기증상이 살짝 오면 18000mg정도 먹고, 0.9% 죽염수 하루에 2리터 마십니다. 그러면 24시간 안에 몸 컨디션 정상으로 됨. 3.충분한 수면. 4.약간의 동물성 단백질(고기) 섭취.
비타민 c는 개인별로 받아들이는 용량이 다른듯 해요 저도 얘기 듣고 용량을 늘렸는데 제 기준은 3000이상 늘리면 몸에 부담이 확 오더라구요 뭔가 몸에서 안받아준다는 느낌과 몸의 피로도와 아픔이 더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3000만 유지 합니다. 개인별 상이하다는점 말씀드려요~~비타민은 골고루 먹는게 오히려 좋은듯 합니다 b군 종류와 d는 꼭 챙겨야 합니다. 뭐든 과하지 않게 골고루가 좋은듯요
웃긴게 비타민 C 좋다고 해서 메가 도스 하면 무조건 설사 합니다. 소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처음엔 명현현상이라고들 하는데 개소리 같아요. 6개월 넘게 먹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 양만 먹어야지 좋다고 메가 도스 하고.. 뭐든 오바하면 문제가 많아요. 그냥 평소에 아주 짭짤하게 먹는게 부작용이 없어요..
털보의삽니다. 네, 대상포진은 수두나 홍역, 볼거리와는 다르게 몇 번이고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상포진은 그동안 막연하게 면역력을 키워라 정도만 얘기되고 있었는데, 면역력 키우는 것은 그야말로 뜬구름 잡기입니다. 딱히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일도 하고 과로도 하고 놀기도 하고 맛난 것도 먹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좋은 백신이 나와서 백신만 맞으면 거의 정복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아직 비용이 비싼 것이 흠인데, 대상포진 걸리고 나서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 비용 쓸 만 합니다. 어제도 각막(눈)에 대상포진이 와서 실명될 뻔한 분이 왔는데, 간신히 실명은 면했으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심해서 죽고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리 백신 맞으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약하게라도 걸리면 전신근육통과 무기력. 근데 발진 올라오고4일쯤 뒤에 약처방 늦게받아서인지 약 먹은뒤 3주뒤엔가에 또 다른쪽에 발 진------> 한번 앓으면 안 생기는거 아닌가요? /// 그래도 걸리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기돌보미 하는분이 수두를 아기한테서 걸렸는데, 이미 전에 걸린적있어서 괜찮을줄 알고 있다가, 여러번 걸렸다고 합니다. 50대라서 나는 좀더있다가 대상포진 예방접정 하려했는데 이번년도가 코로나 후유증시기라서인지 대상포진도 작게지만 생기고 예방접종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왼쪽 허벅지에 생겼는데 처음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많이 뛰어서 근육통이 온 줄알고 스프레이 파스를 엄청 뿌렸는데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다가 좁쌀 만한 꼭 모기 물렸을때 생기는 뾰로지처럼 몇개가 일렬로 생기더군요. 바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약 먹고 연고도 발라서 치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화이자 백신 맞고서 생긴 부작용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전에는 아르기닌을 고함량으로 먹으면 대상포진이 자꾸 올라왔었는데 싱그릭스 2차까지 맞고 나서 다시 아르기닌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그릭스 좀 비싸지만 진짜 괜찮은 백신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행사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고 하는 병원들 많이 나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저렴하게 맞춰주는 병원 가시면 되겠습니다.
실용적인 내용만 쏙쏙 감사합니다! 20대에 스트레스로 얼굴에 대상포진 생기고 엄청 놀라서 건강관리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몇년은 무섭기도 하고 저릿한 느낌이 종종 들어서 무서웠는데 관리 해 가면서 좋아졌습니다. 아직 30대인데 미리 백신 맞아도 될까요? 아니면 지금은 관리하며 버티다가 좀 더 기다렸다가 맞는게 좋을까요?
털보의삽니다. 대상포진은 20, 30대에도 걸리고, 심지어 어린이도 걸립니다. 그러나 50세 이후부터 걸릴 확률이 매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과거에 대상포진 생기셨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하시고 접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 걸린 대상포진은 자주 오지는 않으니 두 번 걸리지 않으셨다면 50이후에 맞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겼을때 초기에 원적외선을 그 신경에 따라 원적외선을 대상포진근처에 견딜수 있는 온도로 해서 오랫동안 쬐게 되면 느낌으로 대상초진이 죽었다는 느낌이 옵니다.그 이후로 30분 정도 더 쬐고 나면 다 낫습니다. 너무 가까이 오랫동안 쬐거니 참기 힘들정도로 가까이 하면 안되니 적당한 거리를 조절하면 되더라구요. 나만의 노하우 였네요.
일리가 있는거같네요 우리남편 무릎이 너무아파서 침치료하는중에 수포가 올라왔었는데 대상포진 인줄도 모르고 통증완화를 위해서 원적외선치료를 한게 도움이 되었나보네요 별걸다 바르고 어떤게 효과가 있었는지 모른체 좋아졌는데 이렇게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제가지금 대상포진 에 걸려서 검색해보다 정보얻어갑니다
40대중반에 층간소음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발생 했는데 초기모습은 일정부분의 피부가 타원형 모습으로 붉게 변하고 다음날 작은물집같음 돌기들이 여러개 생김 3일이내에 무조건 병원가야 간단하게 치료하지 물집 터지고 신경 손상오면 휴우증도 남고 치료도 오래 걸립니다 특히 얼굴은 바로 가야 됩니다
생긴 건 대상포진처럼 물집이 우두두두 나는데 증상은 통증은 없고 그냥 미칠듯이 간지러워요. 긁다가 긁다가 돌아버릴 거 같아서 물집 죄 터트려도 간지럽더라구요..... 이게 한포진인지 대상포진인지는 모르겠는데 간지럽기만 하고 딱히 통증은 없어서(계속 긁어서 생기는 상처 때문에 통증이 있긴 한데 간지러움이 이걸 이겨버리더라구요) 병원에 가 본 적은 없는데 잊을 만 하면 생기다가 그때 지나면 또 안 생기고 해서.... 굳이 병원을 찾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면역이 떨어져서대상포진이 걸리는건데 면역은 중요하지않다고 백신맞으라고 하네 ㅋㅋㅋ 약에 의존하지말고 면역이 평상시 떨어지지않게 비타민C(항바이러스치료제, 항산화제, 항암치료제) 를 하루 4번 드시고 면역이 떨어진것같다느끼면 용량을 더 늘려드시고 M.S.M(식이유황: 몸안에서 글루타치온생성도움), 아연,셀레늄등 미네랄과 비타민B복합, 마그네슘등 챙겨먹으세요 비타민C 꼭 매일 하루에 3-4번 드시면 대상포진 안걸립니다. 대상포진이 걸렸더라도 꼭 드세요 가볍게 빨리 났는데 도움됩니다. 간염바이러스에도 효과있다고 했어요. 참고하면 좋은 추천도서. 하병근인디아나대학신경의학박사 저자 '비타민C항암의 비밀, 조한경의 '환자혁명', 아보 도오루저자 '면역혁명' 이왕재 전서울대의대교수이며 전면역학학회장의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과거역사를 보면 왕들이 소갈병(당뇨병)에 많이 걸렸는데 그 부작용으로 피부병을 앓았던 왕이 온천을 가곤했는데 우리나라 온천은 유황이 많났다. 유황온천. 유황. 그 식이유황이 우리몸에 뼈, 연골뿐만 아니라 통증도 완화시켜준다. 그래서 말기암환우분들이 M.S.M 메가도스를 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이 식이유황은 우리몸에 간에서 글루타치온(강력한 항산화제: 해독작용)만들어낸다. 그래서 알콜(독)이 몸안에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시켜주는데 그 해독을 글루타치온이 담당한다고 함. 중요한 강력한 글루타치온. 식이유황은 몸안에 염증을 없애준다.
면역력떨어지도록 피로감이 오래쌓이면 누구든 걸릴수있어요 평소에 잘자고 잘먹기만해도 안걸릴수 있어요 어릴때 수두앓은사람들이 성인되어서 면역떨어질때쯔음되면 생기곤하죠
약국약만 빨리 먹어도 낳으니 걱정마세요 근데 얼굴쪽에 생기면 병원가셔요 얼굴쪽은 위험하거든요
대상포진 치료제가 콩팥에 매우 안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더 나빠지면 신경을 손상시켜 만성 통증으로 진행 될 수 있으므로 백신 맞고 안 걸리는 게 가장 좋은 겁니다.
@@꾀병통치약 맞아요. 저도 2011년도에 걸려서 죽다가 살아 났었는데 그때 신장 사구체 여과율이 54까지 떨어졌었죠 싱그릭스 접종해야 되는데 아직도 비쌉니다.그래도 1회에 20만원에 접종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대상포진 환자를 간병해봐서 증상을 알고 있었기에, 저가 걸렸을때는 쉽게 고쳤습니다. 진단만 정확하면 아주 쉬운병입니다. 약만 빨리 먹으면 감기보다 훨씬 약하게 지나갑니다..신경통과 근육통을 구별할줄 알아야합니다...신경통이 생긴후에 피부가 벌겋게 변하면서 물집이 올라옵니다.
네. 평소 허리에 디스크나 근육통등이 있으신 분, 요로결석등의 유사 통증과도 비슷해서 헷갈리게 되는데...
초기 증상이 몸살감기나 피로해서 컨디션 저하같아 며칠 쉬면 낫겠지 하다가 통증이 더 참기 힘들어지면,
정형외과, MRI등을 찍어보다 피부과에서 대상포진 판정. 이미 고통은 고통대로 겪고 난 다음이라 빠르게 대처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 아주 살짝 간지럽다가 끝났어요
피부에 뭐가 두개 올라왔길래
피부과 전문의인 친척한테 사진 찍어
보냈더니 대상포진이라고. 얼른 약 먹어야 된다고 해서 처방약 먹었더니
다른 증상은 없이ㅠ살짝 가렵다가 끝났어요. 빨리 진단 받으면 수월하게 넘어감
뭐 올라오고 나서 48시간 안에 약 먹어야 해요
저가 x 제가 O
@@vabene7602에효
어느날 팔이 아프더니 벌겋게 올라오더니 조그만 물집이 몇개 생기더니 2~3일후부터 가라앉더니 1주일후부터 거의 정상으로 원복... 60대인데 접종한적 없고 약먹지 않았음
40에 처음 가슴아래라인이 대상포진걸리고 2년동안 후유증으로 계속 통증으로 신경주사 맞고, 링겔맞고 하면서 버텼는데..부위도 너무 안좋아서...ㅠㅠ 정말 고생..속옷도 못입고 ..초기통증은 가끔 쿡쿡찌르는정도여서...등쪽에 수포가 다 올라오기전까지 알수가 없었네요 .이게 이렇게까지 아플일인가..싶을정도로 ..뼈마디마디 신경마비주사를 맞아보긴 처음이였어요..지금영상을 보니 대상포진후 신경통이였군요 😢 예방주사 필수입니다.
저도 걸렸었는데 가만보니 12시 이후에 잤던것 같습니다. 피로가 안풀렸던거죠. 10시나 11시에 꼭 자니까 입안에 염증 대상포진 안생기더라구요. 영양제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꼭 일찍 자야 합니다. 간단해요
언제인가 정말감동적인진실한. 모습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에 흉터를 고처주시고. 환자와맛절하시는모습은. 평생잊지않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4월 척추관협착증과 척추디스크가 2곳에서 터져나오면서 갑자기 오른쪽다리 마비가 왔는데 그척추신경으로 대상포진이 왔더랬죠. 태어나서 그런 통증은 처음 겪어봤어요. 병원에 2개월이상 입원하며 매일 진통제 맞고 먹고 .. 병원서 입원치료 하면서도 반대편 다리까지 대상포진이 오는거 보고 의사샘도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어요. 그 이후로도 6개월동안 신경통증치료를 받고 지금까지 그 다리로는 신경통증이 날궂이처럼 갑자기 와요. 20대때부터 대상포진을 여러차례 걸려도 얼굴이나 등 어깨에 비교적 국소적부위로 겪었기에 우습게 봤다가 다리전체에 이렇게 오니 통증정도가 차원이 달랐어요.
무서운 병이예요ㅠ
헉 원래 신경절 따라서 왼편 / 오른편으로 한쪽에만 쏠려서 나는데.. 양쪽으로 왔다니 특이 케이스네요.....ㄷㄷ
수포가 양쪽으로 다 나왔나요? 제가 대상포진이랑 허리, 목 협착증으로 오는 신경통이랑 구분이 힘드네요
다리쪽에 아직도 염증이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초음파기가 왔다입니다 좋은 초음파기 구입하셔서 꾸준히 해주셔서 속에 있는 염증을 잡아주시면 좋아질겁니다
18살 때 걸렸는데 거짓말 안섞고 ㅈㄴ게 아팠습니다. 가만히 있음 낫겠지 싶었는데 4~5일 지나니깐 칼로 째는 것 같더군여. 저녁에 잠을 못이룰 정도라 응급실 갔는데 주사 한방에 통증은 완화되었어요. 왜이렇게 늦게 왔느냐던데 다들 조기에 발견하셔서 빠른 치료 하세요
싱그릭스 두번 맞았는데 정말 죽다 살았어요. 두번 다 침대에 누워만 있었어요.첫번째 맞고 너무 고생해서 한번만 맞을까 고민하다 그냥 맞았는데 두번째는 더 아프더군요. 대상포진은 안걸려봐서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의 경험 이었습니다. 비용은 45만원정도 들었고 2개월 간격으로 맞았어요.
헐 백신도 아프군요
타이레놀 바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상포진예방주사로 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대상포진 예방 주사 맞았는데 한달 동안 고생 했어요 팔이 너무 아파 들지도 못 했어요
싱그릭스 맞으면 주사자리가 며칠 아파도 커버력은 거의 90% 이상이라 좋습니다 대상포진 골든타임 72 시간 입니다 사흘이내 빨리 항바이러스 주사맞고 치료 해야 합니다 아니면 후유증에 평생 시달릴수도 있어요
대상포진이 걸려 72시간 내 병원 처방약 먹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어마어마한 고통과 치료비가 엄청 듭니다. 저는 대상포진인줄 모르고 늦게 병원가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다리며 병원 다닙니다.입퇴원 반복하느라 천오백이상 썼고요. 좀 상태가 나아지면 예방주사 맞으려고요.지금은 통증에 못 맞아요. 50만원 60만원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만 정말 고통스런 병이라 나라에서 대상포진예방접종도 의무적으로 싸게 해 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저도 이런분들 봤어요. 입원하고 난리였죠.
이 비싼 약을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해주면 망합니다 미국에서 수입한 백신인데 아마도 정부에서도 들어오는 가격으로 국민들 맞게 할겁니다 미국에 사는 나는 의료보험이 있어 공짜로 맞았지만 내 올케가 한국에서와 맞는데 한국보다 더 바싸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한국 나갔을때 내 형제들 다 맞으라 해서 맞았어요 내가 아는 사람 대상포진 결려 고통받는것 보니 끔찍하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고통에 비하면
건보혜택받게 해주면 중궈인 수백만 떼로 몰려와서 맞을것임
지금도 우리국민이 보는 혜택을 중궈인들이 무임승차하고 있는데
@@angelayang6331 의무접종이 힘들다면 영세민들만은 무료접종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돈 때문에 더 치료 받고 싶은데 며칠 못 있고 퇴원하는 분도 봤고요, 생계가 급해 치료 미루다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요즘 대상포진 전도사가 되어 아는 이들에게 몸에 작은 수포라도 생기면 얼른 병원가라고 합니다.만사 제쳐놓고. 72시간 내에는 일주일 정도 치료 받으면 되는 작은 병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어마어마한 고통과 치료비가 기약없이 듭니다...
저는 군대있을때 걸렸었는데, 일주일 고생하고 외박나가서 민간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고 하니까 금방 나았습니다. 피부위로 물집이 생기고 그속에 핏물이 고이는게 보이고 통증도 심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치료 예방법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네요 ~^^
예방주사 반드시 맞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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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수두앓았어서 50세에 예방주사 맞았어요 올해61세인데 추석전에 오른쪽 배와 오른쪽 엉덩이로 띠모양으로 근질근질하면서 살갗이 얼얼한 증상이 3주정도 지나서 가라앉았습니다 병원도 안가고 저절로 나았습니다 예방주사는 필수입니다 저도 재접종할 예정입니다
그전 15만원하는 예방주사 마으신건가요 요즘나오는 50만원넘는 거 맞으셨나요?
재접종 필요없고 평생한번만 맞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인들, 명절 전후 가정주부 많이 걸립니다 육체 노동을 무리하게 한 후~ 사람마다 증상 심한 정도가 다른 것 같음요
전 포진이 올라오기 전 까지 심한 몸살이 나서 병원 갈 힘도 없고 며칠 집에서 앓아 누움 독감도 아니고 뭔지를 몰라서 무슨 과를 가야 하나 할 무렵 포진이 올라와서 피부과 감~ 병원 갈 힘 있으면 거진 나은 거임 약 복용후 2주 넘게 가려움 때문에 잠을 못 잠 이게 피부가 가려운게 아니고 몸 속이 가려워서 간질러도 소용이 없고 잠을 잘 수 없어서 늘 피곤한 상태였음 신경통까지는 없어서
다행이었음
코로나 백신 맞고 주변인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분 많아요~ 조심하셔요
저는 코로나 백신은 안 맞았는데 코로나 걸리면서 대상포진 같이 걸렸어요.
코로나보다 대상포진이 더 아팠음.
@@danielspick
어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그후에 대상포진백신 맞으셨겠죠.
@@danielspick
어렸을적부터 백신 안맞으면 대상포진 안걸립니다. 약주고 병주어요~ 독감백신도 맞지마셔요
@@MammaMia-2000 않맞았떼 기분이가 더러워서.
@@danielspick
전 오래 전 예방접종 했는데도 대상포진이 몇번씩이나 왔어요~~
통증도 없고 수포도 작았지요 아침 일어날때 넘 피곤해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 느낌만 있었어요
그나마 예방접종해서 그 정도라고 의사쌤들이 얘기 하시더라구요
더 효과 좋은 새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얼릉 가서 맞았어요~~
나이 들어 보니 예방이 무조건 중요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주변분들에게도 예방주사 맞으라고 권해요 후유증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발병 후 고통 생각하면~~
각자의 선택이지만 비타민C 먹으면 된다는 댓글도 있어 댓글 답니다
전 수십년째 매일 먹고 있거든요
스타틴이 대상포진 와사증 등 신경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신경세포 재생기능을 약하게 합니다.
저는 보험설계사입니다 예방접종은 한번도 안해봣는데
계약자들이 대상포진을 너무 많이 걸리고 고통받고
죽고 싶다는분도 있고해서 너무 무서움
생에 첨으로 예방접종햇습니다
주사통증도 장난아닙니다
코로나주사는 암것도 아님
코로나예방도 하다말앗는데
대상포진은 꼭
그래도 꼭 맞으셔야합니다
매년 여름마다 대상포진 와서 고생..백신 맞아도 오드라구요..물론 조금 가볍게 지나가는 느낌은 있지만 힘들기는 마찬가지..ㅜㅜ
저희남편은 69세인데 아주 아주 경미한 대상포진이 2일 약먹고 완치되었네요
예방주사는 맞지 않았네요
0:17 항상 궁금했던게 수두바이러스가 걸린게 어디서 왔느냐입니다 수두예방접종때 아주 수량의 수두 바이러스를 쓴것이 과다주입되어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리고 수두바이러스를 걸려내지 못한 예방접종도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이들도 훗날 대상포진으로 고생할지도요
90대 초반에 8만원 정도?였던 수두백신 맞고 아이 둘 다 걸려서 고생고생~ 하필 금요일에 발병해서 토,일 지나는 동안 고생은 다 겪어서 괜히 돈만 쓰고 균만 몸에 남긴 셈이네요.
대상포진 맞추셔야겠네요
그럼 어렸을때 수두가 걸리지 않았어도 수두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도 걸릴 수 있다는 것이군요. ㅠㅠ 예방접종의 부작용이군요.
포진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아프기만 한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도 좀 설명해 주세요.
저는 아프기는 하고
뭔지 몰라서 엄청 고생했어요....
예방접종을 안해서 대상포진이 온다구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오는거겠죠
얼마전 회사에서 엄청스트레스 받은후 벌레에 물린거같아서 물파스도바르고 다른약도 발랐는데 안낫길래 대상포진인가싶어 찾아보니 비스해서 바로 응급실가서 항바이러스제 먹었는데 저는 통증은 일도없이 나았어요 평소에 비타민c 메가도스하고있고 비타민d도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내면역력을 높히는게 제일입니다 예방접종해서 걸리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방접종하세요 아줌마~
예방접종 해서 걸리는건 뭐야 무식하게
코로나 바이러스때는 검증도 안된 백신이라 저도 안맞았습니다만, 백신 전체를 불신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종두법 이래로 내내 증명되어온걸요. 백신 안맞고 짐승처럼 체력을 길러 버티는 방법도 없진 않지만, 현대 도시사회에선 힘듭니다.
심지어 햇볕조차 쪼일 시간이 부족해 비타민D 결핍도 생기는 판이니까요.
팔에 2번왔는데 신랑한테 팔 잘라달라고했어요 정말 너무아파서 죽는줄....몸에 수포생기면 우선가세요
아픈것도 아픈건데 간지러운게 뼈속이 간지러워서 긁어도 소용없고 이게지나가면 송곳으로 막찌르는거같아요ㅜㅜ
후 신경통도 6개월갔어요
털보의삽니다. 백신 맞으셨나요? 지금이라도 싱그릭스 백신 꼭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백신 이야기 하는 것은, 상업적인 광고가 아닙니다.
정말 유용하고 필요한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돌쇠-m4i 그렇게 믿고 있으니 그렇죠. 당신들이 신뢰하는 백신들은 테스트를 안합니다. 그래도 과학적입니까? 왜 백신은 safety test를 안합니까? 윤리적 문제라고요? 웃낍니다 정말
나이 상관없이 면역력과 피로회복이 중요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로드 자전거 타고 하루만에 내려가는 20대 후배들, 허벅지 둘레가 눈에 띄게 주는가 싶더니 번갈아 가면서 대상포진에 걸리더군요.
전 3년 연속 대상포진 걸렸는데 증상이 다 미미해서 .... 재작년에 하루아침에 왼쪽 얼굴 마비가 오면서 (수포 없음) 귓 속이 너무 아파서 동네 병원 갔다가 안나아서 큰 병원 갔는데 대상포진 같은데 눈에 드러나는 증상은 없지만 대상포진 약 지어주더라구요. 그거 먹고 싹 나았죠. 그러고 작년에는 치과 치료 하다가 오른쪽 귀 속이 또 아파오면서 (재작년 대상포진 걸렸을때랑 똑같은 귓 속 통증) 동네 내과가서 재작년에 이러한 증상에 대상포진 약을 먹었는데 나아졌다고 하니까 대상포진약 지어주더군요. 그거 먹고 또 싹 나았죠. 그러고 올 해.. 갑자기 오전에는 없던 수포가 오후에 갑자기 가슴쪽에 생기더니 (수포도 꼭 벌레 물린거같이 작은게 한 5-6개가 일렬로 쭉 생겼더라구요. 정말 무슨 벌레나 풀 독 오른줄 알았음. 아프거나 가렵지도 않음) 가슴 옆으로 옆구리쪽 갈비에 통증이 있더라구요. 그 통증도 꼭 누구한테 한 대 맞아서 아픈거 같은 느낌... 수포나 그런거 또 없었어요. 이거 생기기 전 한 몇 주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는게 꼭 물 속에서 숨쉬는거처럼 안좋더니 가슴에 조그만 수포 생기고 갈비에 맞은듯한 뻐근한 통증... 그렇게 한 2주 가더니 뻐근한거 사라지고 가슴에 수포도 사라졌어요. 그래서 아.. 이번에도 또 대상포진이 생겼구나 했네요. 그 전 주에 일 때문에 열흘을 꼬박 주말없이 일했더니 병난거죠. 그렇게 통증들이 사라지고 어제부터 다시 귓 속 통증이 있는게.... 대상포진이 맞구나 싶네요. ㅜㅠ 매년 약하지만 대상포진이 걸리니... ㅋ 50대 들어서니 매년 대상포진걸리네요. ㅋ 저희 언니는 아파서 잠도 못잤다던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럭키 비키 ~~
털보의삽니다. 대상포진 백신 꼭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탓입니다. 비타민씨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주사 맞아도 대상포진 그냥 똑같이 오던데요 항상 콧끝에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징글징글해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깁니다.
면역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법:
1. 체액 염도 0.9%가 유지되도록 관리.
평상시 좋은 미네랄 소금 섭취 중요함.
2.비타민C 하루에 최소
6000mg 이상 먹기.
9000mg 드시기를 권장 함.
저는 하루에 최소 12000mg 이상 먹고 있습니다.
몸살기운이나 감기증상이 살짝 오면 18000mg정도 먹고, 0.9% 죽염수 하루에 2리터 마십니다.
그러면 24시간 안에 몸 컨디션 정상으로 됨.
3.충분한 수면.
4.약간의
동물성 단백질(고기) 섭취.
"비타민C 하루 권장량"으로 검색해 보니까 1000mg, 상한섭취량은 2000mg이라고 나옵니다.
비타민 c는 개인별로 받아들이는 용량이 다른듯 해요 저도 얘기 듣고 용량을 늘렸는데 제 기준은 3000이상 늘리면 몸에 부담이 확 오더라구요 뭔가 몸에서 안받아준다는 느낌과 몸의 피로도와 아픔이 더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3000만 유지 합니다. 개인별 상이하다는점 말씀드려요~~비타민은 골고루 먹는게 오히려 좋은듯 합니다 b군 종류와 d는 꼭 챙겨야 합니다. 뭐든 과하지 않게 골고루가 좋은듯요
난 비타민 한알만 먹어도 설사하던데
웃긴게 비타민 C 좋다고 해서 메가 도스 하면 무조건 설사 합니다.
소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처음엔 명현현상이라고들 하는데 개소리 같아요. 6개월 넘게 먹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 양만 먹어야지 좋다고 메가 도스 하고.. 뭐든 오바하면 문제가 많아요.
그냥 평소에 아주 짭짤하게 먹는게 부작용이 없어요..
@@michellecoco547 조금씩 서서히 용량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 하루 1알,
0.9% 죽염수 따뜻하게 데워서
하루 1잔~~~
몸이 적응하면(1년이 걸리던 10년이 걸리던) 2알, 2잔으로
올리고......점진적으로 ~~
가슴에 손톱만큼 기스가 나고 아픈듯 가려운듯 해서 나아지겠지하다 사흘쯤 지난후 피부과 가서 대상포진 진단 받았습니다 이렇게 꼭 띠모양으로 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연달아 걸린다는 얘기는 원장님께 듣네요
저도 두번걸렸는데
함익병원장은 유트브에서
절대 두번걸리지 않는다해서
이건뭐지 했습니다
싱그리지. 외워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털보의삽니다. 네, 대상포진은 수두나 홍역, 볼거리와는 다르게 몇 번이고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상포진은 그동안 막연하게 면역력을 키워라 정도만 얘기되고 있었는데,
면역력 키우는 것은 그야말로 뜬구름 잡기입니다. 딱히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일도 하고 과로도 하고 놀기도 하고 맛난 것도 먹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좋은 백신이 나와서 백신만 맞으면 거의 정복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아직 비용이 비싼 것이 흠인데, 대상포진 걸리고 나서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 비용 쓸 만 합니다.
어제도 각막(눈)에 대상포진이 와서 실명될 뻔한 분이 왔는데,
간신히 실명은 면했으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심해서 죽고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리 백신 맞으시기 바랍니다.
함익병은 피부과의사
저도 두번~~~
시어머님 대상포진으로 사경을 헤매셨는데, 수개월째 병원생활하고 계세요. 넘 아프고, 신경통증까지 왔어요. 예전에도 한번 걸리셨고, 두어차례 예방접종도 하셨는데,또 걸리신거에요. 대학병원가니, 여러번 걸린 환자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저도 맞아야하는데, 넘 아프다고 하니 그 주사가 넘 아프다고 하니 무서워요. 그래도, 나이들어 면역 떨어졌을때 대상포진과 휴유증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ㅠㅠㅠㅠ
여러번 걸려요
帶狀疱疹 상세하고 일목요연한 설명 고맙습니다. 백신 꼭 맞아야겠네요.
네,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걸린게 아니라 , 어렸을때 꼽았던 주사기 때문이겠죠. 주사기때문에 오는데 또 주사기를 꼽으라고?
저도 코로나백신 맞고 난 뒤에 대상포진 걸렸어요
20년 전에 대상포진 걸렸는데 다시 재발했어요
재발확률이 정말 낮다고 하던데 코로나백신이 무섭긴 하나봐요
코로나백신 맞으라는 대로 다 맞았는데 너무 많이 맞아서 부작용으로 대상포진 걸린듯...
과유불급...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20대에 한번 40대에 한번 왔어요. 예방접종 해야할까요? 간기능검사에서 면역글로블린 수치도 정상보다 약간 아래로 나오더라고요.
몬 백신 타령은 ? 코백신 3차맞고도 코로나 몆번이나 걸렸는데 지금도 휴증 으로 힘들어 죽을지경 인데 또 맞으라구 와 진짜 내가 욕 이 나온다 정신 차리자 !!
해외 출장으로 과로하면 출장 중에도 자주 걸려서 일을 못할 정도인데 출국 전 강제로 맞게 하더니 그런 게 아무 소용 없다는 거죠. 좀 전에 본 다른 의사분 영상과는 정반대의 내용이라 당황.
코백신은 영구적인게 아닙니다. 그걸 이해못하시니 계속감염된다고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코백신은 약하게 감염이 되서 인체가 다른 형태의 코에 반응하는걸 빠르게 반응하라고 접종하는 거죠
한국이 방역을 잘해서 다행이죠
21세기 뉴욕거리에 시체가 썩어가 악취가 퍼졌던 그런 전염병이였어요.
망각의 동물이지만 잊지마세요.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네 ㅋㅋ
영구면역이 아닙니다. 대신 다른타입의 코로나에 저항력이 있다는겁니다
저는 예방접종 했는데 죽을만큼 아팠어요 주사기로 찌를는것보다 더 아팠어요 저는 67세인데요 몸이 회복이 안돼서 싱크락스도 못맞고 있어요
제가 마동석 씨 백신 맞았어요 두번요. 그래도 표진이 나와요 올 5 월. 7 월 에 두번요. 지금도 궁뎅이에 포진 올라왔어요
백신 맞아서 더 자주오는게 아닐까요?
몸에 염증수치가 높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자주 엉덩이쪽에 수포가 발생 어쩌다 염증없애는 주사를 ㅡ링거 맞았는데 자주 맞았어요 그후 그런일이 없어졌는데
그주사가 백옥주사 였어요~~~일주일 한번씩
저도 50대인데...몇달전에 대상포진인줄도 모르고 한달 가
까이 고생했네요.
특히 대상 포진후 신경통 만약이 소용 없고 진통제는 그때 뿐입니다. 늦기 전에 봉침 맞아야 합니다. 단 벌독 알레르기 검사는 꼭 하시구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후 신경통은 아프다기 보다 몸 전체가 저리고 괴롭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싱그릭스 맞고 후 신경통 사라지기만 고대 하고 있어요
겁나 아픕니다. 가슴팍에 부스럼올라오고 쓸릴 때 송곳으로 쿡쿡 찌르는 느낌. 열 나고. 바로 병원가세요. 잘못하면 큰 일치르니. 유경험자임.
그래도 대상포진 걸려서 아픈것 보단 낫지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내 언니는 많이 아프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한게 미국에서 맞은 사람들은 아프다는 소리 안 하든데 왜 한국에서는 아프다고 하는지 참 궁금해요 난 미국에서 7년전에 맞았거던요
비싸도 주사 맞으세요... 정말 아파요 ㅠ.ㅠ
백신보다 좋은 건 내 몸의 면역! 면역을 키우는 방법은
잘자고 잘먹고 잘 싸고 햇빛쬐며 운동하고 비타민과 미네랄먹자 그것이 내 몸의 부작용없이 오랫동안 건강유지하는거다
참. 비타민C는 체내 흡수율이..
주사요법>분말>정재
흰색이 누렇게 변한건 먹지말자.산화된곳임.
대상포진 약하게라도 걸리면 전신근육통과 무기력. 근데 발진 올라오고4일쯤 뒤에 약처방 늦게받아서인지 약 먹은뒤 3주뒤엔가에 또 다른쪽에 발 진------> 한번 앓으면 안 생기는거 아닌가요? /// 그래도 걸리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기돌보미 하는분이 수두를 아기한테서 걸렸는데, 이미 전에 걸린적있어서 괜찮을줄 알고 있다가, 여러번 걸렸다고 합니다.
50대라서 나는 좀더있다가 대상포진 예방접정 하려했는데 이번년도가 코로나 후유증시기라서인지 대상포진도 작게지만 생기고 예방접종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뒷목이 갑자기 너무 따가워서 밖에있는지라 바로 피부과 갔어요
그래서 약먹고 치료했어요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가세요
병원가서 별거아닌거면 다행인거잖아요
심하게 앓는사람을 봐서 다시걸릴까봐 백신맞았어요
15만원짜리에서 50만원짜리로 올라서 병원 수입이 많아졌지만 효과는 같은 것 같네요.
싱그릭스 맞고 걸린 환자들이 마니 옵니다.
대상포진환자를 비교적 마니보는 의사입니다.
맞춤법도 모르는 의사가 어딨냐?
의사들이라고 편하게 단어 사용하면 안됩니까? 국어선생님 아니잖아요~ "마니"는 이제 일상적으로들 많이 쓰는 표현이잖아요. 그 놈의 맞춤법 아휴..
네.저도 맞았네요.50만원 넘비싸요.@@daejinkim4442
@@daejinkim4442타이핑 대신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해서 입력 하다 보면 저런 오타가 많이 나와요..그리고 요즘 맞춤법 신경 쓰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비싸다고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고 원가가 비쌉니다.
띠로 안낫어요ㆍ갈비뼈쪽피부가 전기오는느낌이 나고ㆍ남의피부같은느낌나요
담온거같기도하고ᆢ이삼일뒤병원가서ㆍ대상포진진단받고ᆢ이틀뒤부터ᆢ수포 4개오고
등쪽ㆍ2개옴 모양은
듬성듬성
40대 초에 대상포진 오고 노안오고
부모님 세대보다 빨리 늙는다더니 .. 벌써 몸이 안좋아져서 부랴부랴 운동하네여
온갖백신 다 맞는데 왜 무적인간이 안되고 더 골골 거리는지 알수가 없다
ㅎㅎ
백신은 인위적인면역이라 몸애들어오면 면역에 혼란을줍니다 그래서현대인들이 아토피 ㅍ알래르기 비염이 많은것입니다 모두면역관련질병이죠
백신 맞아서 그럼
많이 맞을수록 더 해로움.
ㅎ 실험대상이네요
슁글스 라고 병명이니까 싱그릭스라는 백신이 나오네요. 백신 이름은 완전 익혔네요. 딸이 걸렸을때 힘들었는데 백신이 있었네요
보통 피곤하면 입술에 짓물생기는것처럼
언제부턴가 항문 딱반을놔누어서 왼쪽 혹은 오른쪽 이렇게 옵니다...ㅜㅜ.
항문에도 생기나요?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또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항문 딱 반이 너무 가렵습니다ㅠ 혹시나 해서요
저는 왼쪽 허벅지에 생겼는데 처음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많이 뛰어서 근육통이 온 줄알고 스프레이 파스를 엄청 뿌렸는데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다가 좁쌀 만한 꼭 모기 물렸을때 생기는 뾰로지처럼 몇개가 일렬로 생기더군요. 바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약 먹고 연고도 발라서 치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화이자 백신 맞고서 생긴 부작용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아니라 님의 체력이 안 좋았을때 온겁니다 대상포진 뿐만 아니라 어떤병도 내 체력이 안좋을때 온답니다 백신를 맞으세요 나는 7년전에 미국에서 맞았어요 그래서 대상포진에서 해방입니다
@@angelayang6331
백신 부작용 같다고 하니까 다른 백신을 맞으라네 .... ㅡㅡ
ㅎㅎㅎ 대상포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chicken pox virus로서, 우리가 영유아때부터 수차례 걸쳐 맞아온 예방접종 중 하나인 수두바이러스와 같은거임. 우리몸에 어려서부터 늘 들어있고 상주하다가 면역력 떨어졌을때 발병하는거. 코로나 백신 부작용 좋아하시네 ㅉㅉ
@@cebuwalk_4196 백신 부작용 아님. 그냥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기타 등등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원래부터 몸 안에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는 것 뿐임. 백신 부작용 주장은 완전 듣보잡..
어떤연고를 바르셨나요
선생님
자세히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예방주사 맞았어요 가족이 전부 대상포진 이어서 미리 맞았어요
죽도록 아픔...옷이 닿기만 해도 엄청난 통증. 모유수유중에 걸려서 치료도 오래걸렸고 죽다 살아났는데 그 후로도 2번이나 더 와서 작년에 싱그릭스 맞았는데 1차맞고 고열로(39도)3일동안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고 2차 맞고는 몸살이 온 정도...이제는 안 오려나...
모유수유중에..말 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이젠 안 올겁니다.
허벅지가 아파서 근육통인가 했는데
멘소레담을 여러번 발랐는데 전혀
효과가 없고 계속 쑤시고 아팠어요.
물집은 2~3개 생기고 가렵고 아프고
피부가 붉어지고 해서 바로 병원 갔어요.
간지럽지도 않으면서 뽀록지같은게 두 개 붙어서 등에 나서,검색해보니 신경과가 잘본다해서 링거로 맞았어요.빨리 낫더라구요
저는 싱그릭스 맞았는데도 대상포진이 와요ㅠ
주기적으로ᆢ좀 약하게 오는듯합니다 맞기전에도
대상포진이 자주 왔었고
신경통도 있었어요
싱그릭스를 한번더 맞을수 있나요?
눈으로 오면 안과가도 모릅니다. 눈 주변 피부에 발진이 나면 내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해요.
예방률이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맞았는데 새로운 백신이 나왔었군요 꼭 맞으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방주사 맞으로 꼭 가세요 옛날것 아니고 새로 나온겁니다 미국에서 7년전인가 나왔는데 한국에서 이제야 수입을 했네요 이제라도 수입을 해서 다행입니다 난 7년전에 미국에서 맞았어요
대포는 신경통을 예방해야 합니다..가장 중요 함.물집이 미세하게 생기기전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2일 정도 이때 알아 채는게 가장 종음 이런증세 있음
하루이틀 푹쉬면 절반이상은 저절로 나음 경험상.. 물집이 올라올때 알아채야함...물집이 워낙 작아서 돋보기로 봐야 보임...이때 경구투여 약 드심 젤로 좋음..800미리짜리,..
물집이 올라와서 벌게지면 그때부터 심각해짐 피곤하면 단 몆시간 만에 중증으로도 감 피로하면 심각해짐.. 균들이 신경을 손상시킴..이때부터 통증이..
통증이 공명하면 이게머지 하게 두려워짐..이때부터 합병증 걱정 해야함..의사들이 말 안 하는게 균들이 몸을 파먹는걸 애기 안함.. 잇몸에서 피난다..균이 잇몸 팍 먹는거죠..
대포도 신경 파먹는거임.대부분 90프로 이상 회복 함. 통증 호소할데가 병원박에 없죠.. 병원 안가고 해결 해야함..중요한건 피곤하면 안됨.초기에 반드시 의심 할것..이상
병원 안가고 경구약이 어떤건지 약국가서 말하면 주나요?
접종이 너무비싸요.
그리고 너무 아프고
혹여 너무힘든데로 올까봐 접종했는데
차라리 걸리는게 낫지않나 그런생각
대상포진 치료제가 콩팥에 많이 안 좋습니다. 걸리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도록 안 걸리는 게 가장 좋아요.
대상포진걸린후 예방접종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의사쌤이 일년후 맞으라고 했습니다
전에는 아르기닌을 고함량으로 먹으면 대상포진이 자꾸 올라왔었는데 싱그릭스 2차까지 맞고 나서 다시 아르기닌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그릭스 좀 비싸지만 진짜 괜찮은 백신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행사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고 하는 병원들 많이 나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저렴하게 맞춰주는 병원 가시면 되겠습니다.
올 6월에 싱그릭스 맞았는데 지금 대상포진이 생겼어요 수포가 가슴 겨드랑이 등쪽으로 띠 모양으로 생겼고
통증은 스치면 따끔거려요
맞은 주사나 병윈을 의심해봐 할듯요
백신들 더 많이 받으시고 백신회사들 많이 벌게해주셈
진짜 포진생긴부위가 벌에쏘인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병원 빨리가셔야함..ㅜㅜ
작물에 엽면살포하는 거름에 묻은 미생물을 잘 씻지 않으면 대상포진이 옵니다.
대상포진 오면 놀라지 말고 프로폴리스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없으면 베이킹소다 타서 마시면서 바르세요.
접종비가 좀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백신맞고 그렇게 많이 아프고 백신 맞고도 걸린 사람이 그엏게 맞으면.....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ㅠ.ㅠ...
오늘싱그릭스맞아는데하나도아프지안해서주사가맞나하고의심이드네요
올해초에 발바닥 뒷꿈치쪽과 무릎뒤에 증세 생겼었는데 이불이나 바람이 스쳐도 칼에 베이듯 아파서 걷지를 못했어요. 저절로 눈물이 찔끔.
1년뒤에 백신맞으라고 해서 내년초에 맞을 계획입니다.
생기기 전에 대비하세요.
30대도 주사 맞아도 되나요ㅠ 대상포진 한 번 걸린 뒤로 조금만 피곤해도 신경통이 발생해서 무조건 잠을 하루종일 자야해서 일상이 불편합니다ㅠ
@@jjkk5186 우리 딸은 20대 초반에 1번맞는 주사 맞혔어요 10년이 지나서 2번맞는 주사 맞히려고 하는데 계속 거부해서 못맞히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니까 걸린지 6개월쯤 지나면 예방접종 가능하답니다
@@jjkk5186 이왕재 교수님이 권장하는 만큼 비타민씨 먹어보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열라 싸고 쉬워요.
실용적인 내용만 쏙쏙 감사합니다!
20대에 스트레스로 얼굴에 대상포진 생기고 엄청 놀라서 건강관리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몇년은 무섭기도 하고 저릿한 느낌이 종종 들어서 무서웠는데 관리 해 가면서 좋아졌습니다.
아직 30대인데 미리 백신 맞아도 될까요? 아니면 지금은 관리하며 버티다가 좀 더 기다렸다가 맞는게 좋을까요?
털보의삽니다.
대상포진은 20, 30대에도 걸리고, 심지어 어린이도 걸립니다.
그러나 50세 이후부터 걸릴 확률이 매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과거에 대상포진 생기셨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하시고 접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 걸린 대상포진은 자주 오지는 않으니 두 번 걸리지 않으셨다면 50이후에 맞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럼 수두를 앓았던 사람만 걸리는건가요?
어깨에 불주사 맞은 자국 있으면 수두에 걸린적이 없는건가요?
아는 이야기. 예방주사 광고 의사들도 광고에 동원되는 가요.
대상포진 걸린후 바로 치료받아 크게 고생안햇는데요
빨갛게 올라오기전에 피부가 간지넙더라구요. 긁으면 이상하게 따갑고 아픕니다. 이상하다 생각지말고 바로 신경외과가세요~~
가격이 문제
20만원대로 떨어지면 많이 맞을듯
대상포진이 생겼을때 초기에 원적외선을 그 신경에 따라 원적외선을 대상포진근처에 견딜수 있는 온도로 해서 오랫동안 쬐게 되면 느낌으로 대상초진이 죽었다는 느낌이 옵니다.그 이후로 30분 정도 더 쬐고 나면 다 낫습니다. 너무 가까이 오랫동안 쬐거니 참기 힘들정도로 가까이 하면 안되니 적당한 거리를 조절하면 되더라구요.
나만의 노하우 였네요.
원적외선 이 있으신가봐요
일리가 있는거같네요
우리남편 무릎이 너무아파서 침치료하는중에 수포가 올라왔었는데 대상포진 인줄도 모르고 통증완화를 위해서 원적외선치료를 한게 도움이 되었나보네요
별걸다 바르고 어떤게 효과가 있었는지 모른체 좋아졌는데
이렇게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제가지금 대상포진 에 걸려서 검색해보다 정보얻어갑니다
평소 피곤하면 단순 포진이 자주 생겨 그 증상과 진행을 알고 있었는데 대상포진에 걸리니까 딱 알겠더러구요. 따끔 거리고 가렵지 않고 그래서 72시간안에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걸 알고 있어서 처방전약 먹고 금방 나았어요. 포진이 온다 싶으면 따끔거리는지 잘 살펴 보세요.
이미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 2~3개월에 한번쯤 신경통 이와서 밤에 잠을 못잘 정도 입니다. . 원장님 ~ 이제라도 예방 접종 하면 괜찮을 런지요? 나이는 60대 입니다 ㅡ
백신이란 약이 아니고 균을 집어넣어서 항체가 생기게 하는거죠. 근데 그균이 면역떨어지면 다시 활동합니다. 균을 더 몸에 집어넣겠다는 말인지??? 면역과 영양을 챙기세요
저는 대상포진이 척추에 와서디스크인줄 알았는데
물리치료 하다가 발진이 발견돼어 대상포진인줄 알았습니다.증세가 디스크병증이랑 똑 같았어요.다리로 내려가서 무릎이 폭발하는 느낌.3일동안 한잠도 못잠.링겔 약 맞고 나음
대상포진은 곰팡이균 아닌가요?
곰팡이는 사멸 되지 않고 포자로 있다 환경이 좋아지면 활동하는건데 어떻게 백신으로 만들수 있는지 궁금하고 오히려 백신맞고 그 포자를 몸속에다 넣어놓는것 아닌가요?
수두바이러스로 생기는겁니다.
2년전한번 3년전한번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입니다 지금나이50여자입니다 대상포진주사를 맞아야하나요? 당뇨병 갑상선저하증입니다
40대중반에 층간소음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발생 했는데
초기모습은 일정부분의 피부가 타원형 모습으로 붉게 변하고
다음날 작은물집같음 돌기들이 여러개 생김
3일이내에 무조건 병원가야 간단하게 치료하지
물집 터지고 신경 손상오면 휴우증도 남고 치료도 오래 걸립니다
특히 얼굴은 바로 가야 됩니다
저랑 똑같이 겪으셨네요 진짜 화나요 사람 괴롭히는것들 천벌 받길 전 머리랑 눈쪽으로 와서 6개월 꼬박 병원다녔었는데 ㅜㅜ
저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고 잠을 못자서 생겼어요. 윗집 또라이 이제 저한테 당하고 살아요. 2년동안은 제가 당하고 참다가 대상포진 걸린거 생각나면 똑같이 해주거나 더 소리크게 틀어놓고 저는 귀마개하고 잔답니다. 이건 안당해보면 모르는거죠.
저는47~48살에 대상포진왔는데ᆢ3개수포가 옆구리에 생겼는데ᆢ마치 칼로 찌르는 듯 통증이 ~~약을먹고 나았어요~~72시간안에
나도 코로나백신 맞고 난생 첨 대상포진 걸려 봤네요
유방암 환자가 많이 좋아젔는데 백신접종 후 제발했데요
뷁 부작용이지요.
30대에 피부병이라고 병원도 안가고 더마톱 멘소레담 바르며 2년 고생했는데 지나고 나서보니 대상포진이었음.
코코넛 오일 바르고 먹고
생긴 건 대상포진처럼 물집이 우두두두 나는데 증상은 통증은 없고 그냥 미칠듯이 간지러워요. 긁다가 긁다가 돌아버릴 거 같아서 물집 죄 터트려도 간지럽더라구요..... 이게 한포진인지 대상포진인지는 모르겠는데 간지럽기만 하고 딱히 통증은 없어서(계속 긁어서 생기는 상처 때문에 통증이 있긴 한데 간지러움이 이걸 이겨버리더라구요) 병원에 가 본 적은 없는데 잊을 만 하면 생기다가 그때 지나면 또 안 생기고 해서.... 굳이 병원을 찾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통증이 없으면 대상포진 이 아닌것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병원을 가야지요 연고나 약을타서 복용해야합니다 그래야 빨리낫지요
그때는 드라이기추천 ..더운바람으로
저 면역력 병원에서 없다고했는데 아직까지 걸린적없어요 수두 어릴때 걸렸고요
올 해 백신맞았어요~~~너무 잘 한것같아요~~
생각보다 대상포진 증상을 모르는 의사들이 많더군요 그로인해 골든타임을 놓쳐서 오랜시간 고생했다는...
마동석이 선전하는 예방주사 맞고 싶어서 문의해봤더니 만 50세가 넘어야 놔준다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고요ㅜㅜ
꼭 만 50세가 넘어야만 맞을 수 있는 건가요?
면역이 떨어져서대상포진이 걸리는건데 면역은 중요하지않다고 백신맞으라고 하네 ㅋㅋㅋ
약에 의존하지말고
면역이 평상시 떨어지지않게
비타민C(항바이러스치료제, 항산화제, 항암치료제) 를 하루 4번 드시고 면역이 떨어진것같다느끼면 용량을 더 늘려드시고 M.S.M(식이유황: 몸안에서 글루타치온생성도움), 아연,셀레늄등 미네랄과 비타민B복합, 마그네슘등 챙겨먹으세요
비타민C 꼭 매일 하루에 3-4번 드시면 대상포진 안걸립니다. 대상포진이 걸렸더라도 꼭 드세요 가볍게 빨리 났는데 도움됩니다. 간염바이러스에도 효과있다고 했어요.
참고하면 좋은 추천도서.
하병근인디아나대학신경의학박사 저자
'비타민C항암의 비밀,
조한경의 '환자혁명',
아보 도오루저자 '면역혁명'
이왕재 전서울대의대교수이며 전면역학학회장의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과거역사를 보면 왕들이 소갈병(당뇨병)에 많이 걸렸는데 그 부작용으로 피부병을 앓았던 왕이 온천을 가곤했는데 우리나라 온천은 유황이 많났다. 유황온천. 유황. 그 식이유황이 우리몸에 뼈, 연골뿐만 아니라 통증도 완화시켜준다.
그래서 말기암환우분들이 M.S.M 메가도스를 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이 식이유황은 우리몸에 간에서 글루타치온(강력한 항산화제: 해독작용)만들어낸다.
그래서 알콜(독)이 몸안에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시켜주는데 그 해독을 글루타치온이 담당한다고 함. 중요한 강력한 글루타치온.
식이유황은 몸안에 염증을 없애준다.
맞아요 이런의사들 걸러야되요
나이들수록 면역은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전 40대인데 어릴적 수두걸린적 없는데
재작년에 대상포진에 걸려서 의아했습니다.
아 저도 수두한적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대상포진 걸린적이.없다면 대상포진 걸린 사람에게 옮을수 있습니다.
40세에 수두 처음 걸린거 아닐까요?
참고로 수두백신은 1995년에 처음 나왔다 함..
궁금했는데 댓글, 대댓글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렸을때 걸렸던 수두가 아니라 수두예방주사 맞아서 입니다.
콕콕 쑤시는 통증 후 발진,수포 보이면 병원 바로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