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낫죠.. 스웨덴 세금달력으로 서로 세금 제대로 내나 안내나 감시하는체제.. 진짜 세금달력은 경악을 금치못함;;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이게 무슨... 중서민으로 태어났으면 큰 부자는 못되도 굶어죽게는 안해줄게식의 분위기.. 정말 안맞아요 나하고는 스웨덴에서 예를들어 알바로 100만원 벌면 32만원 세금떼간다면서요 연봉6800만원 이상되면 52%떼고 그런나라에서 누가 희망품고 꿈갖고 창업하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생길까요 북유럽의 복지는 안부럽네요 세금을 뜯어도 정도껏 뜯어야지 스웨덴은 국세청이 가장 힘쎈 기관이라하더니.. 사람 숨통조이는 정책들 한국이 젤 낫네요
세금은 초과분에 한에서 50%대 세금이구여, 제가 산업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기준에 따라서 또 다르기 때문에… 스웨덴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 우호적이예요, 그리고 그 사회보장 제도 때문에 안전한?!게 있어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웨덴에서 나온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와서 봤을때 부터 전반적으로 한국사람보다 일처리가 좀 느린거 같아요. 경쟁적인 부분도 한국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치열함이랄까 그런게 좀 적은것 같기는 해요. 스웨덴은 공산주의를 엄청 경계합니다ㅎ 사회민주주의 라는 단어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자유경제 시장에 간섭하는 걸 엄청 싫어해요, 역사적으로 공산권 국가와 대립하는 쪽에 서왔구요, 여기 친구들도 부자되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당연하지만요 ㅎㅎ 세금을 대한 생각이 아마 한국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제 짧은 경험에서 느낀부분이니 이해부탁드맂니다
세금달력은 저도 처음들어봤는데 그런게 있더라구요, 저도 주변사람들함테 물어보니까 몰라서 찾아봤어요, 스웨덴은 애초에 세금을 탈세하기가 좀 어려운 구조예요(월급받는 사람기준) 일단 월급이 회사에서 저한테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세금부분을 제외하고 입금되요, 다시말하면 회사에서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연금이나 세금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외분만 제 통장으로 들어와요. 급여명세서는 그 항목이 나오구요. 회사가 고용을 하면 국세청이랑 바로 연결되는 느낌?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탈세를 하는 경우가 나오기는 한데 그건 불법행위니까 논외로 하구요, 여튼 탈세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근데 주위에 물어보니까 저 책을 알거나 산 사람은 없어서 저도 찾아보니 연봉협상할 때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랑 비슷한 직종 비슷한 경력의 사람이 어느정도 받는 것을 알고 협상에 들어가면 유용하니까요. 스웨덴에서는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데, 아마도 거기 쓰이는 거 같아요. 제가 지인에게 들은바(직업전문가는 아닙니다) 스웨덴은 같은 직종의 직업이면 회사가 달라도 비슷한 정도의 임금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일하는게 아니라 같은 직무, 같은 종류의 일을 한다면 회사가 다르다라도 비슷한 정도의 돈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데에 아마 쓰이지 않을까…그런 추측을 하더라구요 말씀대로 세금책을 보고 서로 감시하고 그런 ㅎㅎ 체제는 저도 처음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하는지는 또 모르니까요ㅎㅎ 여튼 세금을 속이거나 누락하는게 쉽지는 않는건 맞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가 좋다 나쁘다는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두 나라에서 동시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던지… 저는 한국을 사랑하고 스웨덴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유튜브에 떠도는 왜곡된 정보를 좀 정정하고 싶었으니 누굴 비판할 의도가 전혀아니며, 혹시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계급에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식 계급은 없는데요, 인종간의 은연중의 계급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백인들이 있는데 유색인종이 목소리를 높이면 법률적인 테두리안에서 위법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선에서 유색인종들에게 차별을 가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자리를 넘보지 말라는것이죠. 우리가 북유럽 사회를 볼때 한 가지 착각을 합니다. 즉 북유럽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이건 완전히 잘못된 명제인데요 그 이유인 즉슨 북유럽 및 서유럽 시스템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것이 아닌 완전 현실적인 서로간의 힘의 억제에서 태동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쪽이 힘이 세지려고 하면 여지없이 달려들어서 단체로 그 힘을 제압하죠. 우리 동양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가 아니라 경쟁의 힘이 우세한 정글의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잘 갖춰진 제도로 제도하고 억누르고 있는것일뿐입니다. 백인들의 동물적인 감각은 동양인보다 더 공격적이구요. 이 공격성이 제도틀 안에 묶어 놓았기 때문에 좋아보이는 것이지 이 테두리 안에서 자신들의 공격성을 여지없이 발산합니다. 우리는 이상적인 생각을 갖고 북유럽을 왔는데 이런거 보면 완전히 현타가 오죠. 절대루 북유럽이 우리보다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은 우리의 두배이며 언제든지 시때가 맞으면 그 야수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단 제도의 틀안에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혹은 증거를 명확히 잡아낼수 없는 정도로 드러내죠.
영어권으로 이민40년차의 경험을 적어봅니다. 딸과 아들을 영어권 사위와 며느리로 보았습니다. 둘다 처가와 시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친가 외가에 계신데 호칭을 Grandma . Grandfa 로 부르며 저 또한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나름이지만 그분들은 어찌하든 우리를 Asian으로 생각 합니다. 그렇게 윗어른을 모시는것이 우리의 문화이기도 하고요. 서양인들도 따질것은 따집니다.
세금 30프로 떼가도 되니까 스웨덴에서 평생 살고싶어요 저는..ㅎㅎ 세금은 둘째치고, 한국에서 온갖 무시랑 상처받고 살았어서, 다른나라에서 새 인생 시작하고 싶기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스웨덴에서 사는게 저는 행복할것 같아서요. 스웨덴에서 빵 만드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의료써비스는 미국식의 "의료민영화"에 일부 재벌기업들과 수천개중의 일부 의료법인사업자들의 농간으로 진입되려는 상황이다 . 개인적으로 무상의료써비스 및 예방의학에 중심을 두고 있는 유럽과 캐나다의료써비스를 지지한다 . 현재 우리나라의료써비스는 과잉의료써비스상태다 . 그로인해 결국 의료비지출이 높이지고 매년 터무니없이 많은 건보료인상이 발생하고 있다 .
복지 선진국의 거의 대부부분이 의료시스템이 낙후 됬죠. 병원가려면 예약해야 되고, 시간 엄청 걸리고 장비도 낙후되고, 어떤 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낮은 처우로 다른 나라로 옆나라로 가기도 하고, 간호사도 부족하고, 전문성도 떨어지고요. 좋은 시설의 혜택을 보려면 개인 보험을 따로 들어 비싼 영리 병원 가야하죠.(제 영국인 친구는 두뇌 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전문성 떨어진다고 영국 MP 안가고 영리 병원에만 다니더군요.) 물론 국가에서 무료로 다 지원을 해 주긴 합니다.
@@rapterhan5509 ????????????????????????????????????????????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 말하려다가 잘못 친 거 아니죠? 한국에서 어떻게 대학병원 예약이 최소 3개월임;;; 그리고 누가 처음부터 대학병원을 가려고 함; 동네 병원에서 진료하고 거기서 치료나 판독 불가능한 병이면 대학 병원 가라고 하거나 직접 대학 병원 예약 잡아주는 게 기본 아님? 그리고 대학병원 가서 CT, MRI 찍으면서 제대로 검사하는 게 기본인데 어떻게 2분이면 진료가 끝남;; 진짜 뭣도 모르면서 한국 의료체계에 대해서 이상하게 선동하지 마세요;;
스웨덴은 소득세가 6800기준으로 이하는 32프로 이상은 52프로 입니다 가처분소득이 낮아서 결코 우리나라보다 소비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경제가 나름대로 굴러가는거는 친기업적이고 시장경제를 인정하는거죠 대부분 법인세 20.7프로면 다란 선진국 심지어 미국보다 낮죠 굉장히 기업에 대해 우호적입니다 그리고 상속세 폐지 취등록세도 없구요 그리고 스웨덴은 부자들이 살기는 오히려 좋습니다 오히려 애매모호한 서민들이 세금을 많이내서 가처분소득이 굉장히 낮죠 그리고 부동산같은경우에 집을 소유할수 있지만 자기 소유라고해도 마음대로 할수없습니다 조합원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예컨데 자기 집에 도어락 하나다는것도 조합원에서 허가안해주면 못달죠.. 그래도 스웨덴인이 국민수준 즉 민도나 도덕성같은건 한국사람보다 훨씬 높죠 사람들이 참 정직하고 서로간이 신뢰가 구축되어있습니다
넬리씨는 말하는것, 생각하는것을 보면 한국사람 같기도 하고, 가끔 눈동자가 파란것을 보면 스웨덴 사람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스웨덴이 한국보다 복지가 훨씬 좋고 학비도 무료인데 그것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수백만원씩 등록금 내가면서 대학을 다니기는 돈많은 갑부가 아닌이상 힘들었을 겁니다. 이해함.
세금은 비슷한데, 복지는 좋은곳,,ㅋ 스웨던은 국방비가 그의 없다. 한국은 지리적인 문제로 불가능함,, 유럽은 소득세 높은데 반하여, 상속세, 증여세는 낮거나 없는 경우도,, 한국은 소득세도 높은데, 상속세, 증여세는 가장높은 나라중 하나임,, 한국은 부모의 상속재산은 국가에서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ㅋ 그래서, 노후에 생활이 위태로울수도 있음,,
![EP.3 '복지천국'이라던 스웨덴.. 이민 가면 진짜 행복할까?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3]](/img/n.gif)
한국이 낫죠.. 스웨덴 세금달력으로 서로 세금 제대로 내나 안내나 감시하는체제.. 진짜 세금달력은 경악을 금치못함;;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이게 무슨... 중서민으로 태어났으면 큰 부자는 못되도 굶어죽게는 안해줄게식의 분위기.. 정말 안맞아요 나하고는 스웨덴에서 예를들어 알바로 100만원 벌면 32만원 세금떼간다면서요 연봉6800만원 이상되면 52%떼고 그런나라에서 누가 희망품고 꿈갖고 창업하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생길까요 북유럽의 복지는 안부럽네요 세금을 뜯어도 정도껏 뜯어야지 스웨덴은 국세청이 가장 힘쎈 기관이라하더니.. 사람 숨통조이는 정책들 한국이 젤 낫네요
세금은 초과분에 한에서 50%대 세금이구여,
제가 산업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기준에 따라서 또 다르기 때문에…
스웨덴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 우호적이예요, 그리고 그 사회보장 제도 때문에 안전한?!게 있어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웨덴에서 나온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와서 봤을때 부터 전반적으로 한국사람보다 일처리가 좀 느린거 같아요. 경쟁적인 부분도 한국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치열함이랄까 그런게 좀 적은것 같기는 해요.
스웨덴은 공산주의를 엄청 경계합니다ㅎ 사회민주주의 라는 단어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자유경제 시장에 간섭하는 걸 엄청 싫어해요, 역사적으로 공산권 국가와 대립하는 쪽에 서왔구요, 여기 친구들도 부자되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당연하지만요 ㅎㅎ 세금을 대한 생각이 아마 한국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제 짧은 경험에서 느낀부분이니 이해부탁드맂니다
세금달력은 저도 처음들어봤는데
그런게 있더라구요, 저도 주변사람들함테 물어보니까 몰라서 찾아봤어요,
스웨덴은 애초에 세금을 탈세하기가 좀 어려운 구조예요(월급받는 사람기준)
일단 월급이 회사에서 저한테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세금부분을 제외하고 입금되요, 다시말하면 회사에서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연금이나 세금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외분만 제 통장으로 들어와요. 급여명세서는 그 항목이 나오구요.
회사가 고용을 하면 국세청이랑 바로 연결되는 느낌?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탈세를 하는 경우가 나오기는 한데 그건 불법행위니까 논외로 하구요,
여튼 탈세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근데 주위에 물어보니까 저 책을 알거나 산 사람은 없어서 저도 찾아보니
연봉협상할 때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랑 비슷한 직종 비슷한 경력의 사람이 어느정도 받는 것을 알고 협상에 들어가면 유용하니까요.
스웨덴에서는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데, 아마도 거기 쓰이는 거 같아요.
제가 지인에게 들은바(직업전문가는 아닙니다)
스웨덴은 같은 직종의 직업이면 회사가 달라도 비슷한 정도의 임금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일하는게 아니라 같은 직무, 같은 종류의 일을 한다면 회사가 다르다라도 비슷한 정도의 돈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데에 아마 쓰이지 않을까…그런 추측을 하더라구요
말씀대로 세금책을 보고 서로 감시하고 그런 ㅎㅎ 체제는 저도 처음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하는지는 또 모르니까요ㅎㅎ
여튼 세금을 속이거나 누락하는게 쉽지는 않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상품에(술, 전자제품, 공산품 등)한국보다 세금이 많이 붙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물건이 더 비싼거 같아요.
좀 길게 말씀드렸는데 ㅎ 지금 말씀하신 정보중에 일부분이 아니라서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가 좋다 나쁘다는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두 나라에서 동시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던지…
저는 한국을 사랑하고 스웨덴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유튜브에 떠도는 왜곡된 정보를 좀 정정하고 싶었으니 누굴 비판할 의도가 전혀아니며, 혹시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은 앞으로 20년뒤에 받은 복지는 없는데 세금이 왕창 떼일 나라가 될것같아요. 생산가능 인구 자체가 없으니까 그런 구조로 가는거죠.
한국남, 스웨덴여 커플인데 두 사람이 무척이나 닮았네. 천생연분 이로구나. 늘 행복하시길.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건강하시고 아프면 안됩니다 핫팅^^
스웨덴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너무좋은 정보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거는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영어는 기본이네요^&^
좋아좋아~~ 이렇게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달달한 두분 일상 보는재미 솔솔해요.인위적이지않은 일상이라 더더욱 좋아요
응원합니다~♡♡♡
너무나 잘어울리는 두분의 큰행복을 응원 합니다
문화차이 설명 좋아요~~
내가 내는 세금의 혜택은 자식에게 가는 것이며 실제 세금제도 시작할 때도 이미 세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세재시스템의 기본이에요 즉 대물림이 기본이며 이런 국가들은 상속세나 증여세가 없거나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한국 남자와 스웨덴 여자가 만나셨는데 두분의 모습이 많이 닮은 듯 합니다.
잘 사시기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
미국에서 쭉 살다가 삼보 때문에 스웨덴에 와서 살고있는데 채널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많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삼보가 뭐에요?ㅎㅎ
@@nalong731동거인 이라는 뜻으로 흠... 파트너쉽 비자 정도 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웨덴과 한국의 최고 선남선녀에 걸맞는 재밌는 현지 콘텐츠 부탁드려요.
자주 영상을 보여주세요ᵔᴥᵔ
스웨덴에 대해 오해 하는 한국인들 너무 많죠 그러나 막상 가보면.......
good information :D
넬리~
피곤해 보여요.
혹시 감기 걸리셨나요?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 지만 시민 의식이나 편의 시설이나 삶의 가치관이나 개인 성향이 다를 수밖에 없죠 . 그건 어쩔 수없이 감안하고 살아야 되겠죠 .
손흥민 득점왕 했어요! 스웨덴 셉셉이도 잘하네요 ㅋㅋ
음...계급에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식 계급은 없는데요, 인종간의 은연중의 계급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백인들이 있는데 유색인종이 목소리를 높이면 법률적인 테두리안에서 위법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선에서 유색인종들에게 차별을 가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자리를 넘보지 말라는것이죠. 우리가 북유럽 사회를 볼때 한 가지 착각을 합니다. 즉 북유럽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이건 완전히 잘못된 명제인데요 그 이유인 즉슨 북유럽 및 서유럽 시스템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것이 아닌 완전 현실적인 서로간의 힘의 억제에서 태동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쪽이 힘이 세지려고 하면 여지없이 달려들어서 단체로 그 힘을 제압하죠. 우리 동양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가 아니라 경쟁의 힘이 우세한 정글의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잘 갖춰진 제도로 제도하고 억누르고 있는것일뿐입니다. 백인들의 동물적인 감각은 동양인보다 더 공격적이구요. 이 공격성이 제도틀 안에 묶어 놓았기 때문에 좋아보이는 것이지 이 테두리 안에서 자신들의 공격성을 여지없이 발산합니다. 우리는 이상적인 생각을 갖고 북유럽을 왔는데 이런거 보면 완전히 현타가 오죠. 절대루 북유럽이 우리보다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은 우리의 두배이며 언제든지 시때가 맞으면 그 야수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단 제도의 틀안에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혹은 증거를 명확히 잡아낼수 없는 정도로 드러내죠.
스웨덴이 바이킹의 후예자나요.
한 영화가 생각나네요.
집 떠난 아빠를 찾아나서는 12살짜리애,
아빠는 약탈자로 변해있었고,
우연히 친아들을 마주하게
되어서, 모르고 죽일뻔
했는데 ,은근히 예전 자기 아들과
닮았다며 살려주는..
예전에는 모든 복지가 부러웠는데 지금은 대학등록금 무료만 부럽네요.
영어권으로 이민40년차의 경험을 적어봅니다.
딸과 아들을 영어권 사위와
며느리로 보았습니다.
둘다 처가와 시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친가 외가에 계신데 호칭을
Grandma . Grandfa
로 부르며 저 또한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나름이지만 그분들은 어찌하든 우리를 Asian으로 생각 합니다.
그렇게 윗어른을 모시는것이 우리의 문화이기도 하고요.
서양인들도 따질것은 따집니다.
특히 이름부르는 거는 스웨덴이랑 다른 유럽권 나라도 좀 다른거 같더라구여,
제가 한국식으로 예의를 지키면(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마 상대를 존중하는 게 눈에 보이니 그런거 같아요
아 그리고 넬리는 farmor mormor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고 불러요😄
스웨덴에 대한 존중을 하고 이해해주면 됩니다~~^^
캐나가나 스웨덴이나 비슷하네여..
한국에 있으면서 무슨 복지를 느꼈을까... 무료급식 때도 아니었고, 군대 월급 7만원 받던 때.. 게다가 퇴직 후 연금도 못 받은다는데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두분얼굴이 너무 닮았어요.천생연분인듯.
세금 30프로 떼가도 되니까 스웨덴에서 평생 살고싶어요 저는..ㅎㅎ
세금은 둘째치고, 한국에서 온갖 무시랑 상처받고 살았어서, 다른나라에서 새 인생 시작하고 싶기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스웨덴에서 사는게 저는 행복할것 같아서요.
스웨덴에서 빵 만드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웨덴가면 낼리같은 아가씨 만날 수 있나요?
스웨덴 공주 ~~~~~~~
우리나라 의료써비스는 미국식의 "의료민영화"에 일부 재벌기업들과 수천개중의 일부
의료법인사업자들의 농간으로 진입되려는 상황이다 .
개인적으로 무상의료써비스 및 예방의학에 중심을 두고 있는 유럽과 캐나다의료써비스를 지지한다 .
현재 우리나라의료써비스는 과잉의료써비스상태다 .
그로인해 결국 의료비지출이 높이지고 매년 터무니없이 많은 건보료인상이 발생하고 있다 .
독일도 세금 50~38%
행정처리 한국보다 3~4배 이상 느린것도..
복지 만능주의도 좋은게 아님 ㅋ
스웨덴 도 국방비를 대폭늘려야 하기때문에 복지를 줄릴수 밖에 없겠죠
주변에 깡패 국가가 있으면 피곤함 ㅠ
넬리님 두분 너무잘생겨다
넬리님 언제 이쁘고.
두분 언제 결혼식. 하나.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두 분 어떻게 만나셨어요?
듣기에 단점이 많은데도 스웨덴에 계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넬리가 공부를 해야해서요~ㅎ
@@lovejunellie 저번에 프로그래밍쪽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본 거 같던데, 잘 하실거 같아요!
복지 선진국의 거의 대부부분이 의료시스템이 낙후 됬죠. 병원가려면 예약해야 되고, 시간 엄청 걸리고 장비도 낙후되고, 어떤 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낮은 처우로 다른 나라로 옆나라로 가기도 하고, 간호사도 부족하고, 전문성도 떨어지고요. 좋은 시설의 혜택을 보려면 개인 보험을 따로 들어 비싼 영리 병원 가야하죠.(제 영국인 친구는 두뇌 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전문성 떨어진다고 영국 MP 안가고 영리 병원에만 다니더군요.) 물론 국가에서 무료로 다 지원을 해 주긴 합니다.
미국도 의료 차별이 어마어마 하지요...차별이요
한국도 대학병원가려면 최소 3개월이상 기달려야합니다 3개월 기달려서 의사만나면 단 2분이면 진료끝이고 더물어보면 의사들이 인상씁니다 그렇다고 병원비가 무료도 아니고 돈낼거 다냅니다 3차대학병원가보면 건강보험적용안되는 비급여항목들이 많이 차지합니다
@@rapterhan5509 ????????????????????????????????????????????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 말하려다가 잘못 친 거 아니죠? 한국에서 어떻게 대학병원 예약이 최소 3개월임;;; 그리고 누가 처음부터 대학병원을 가려고 함; 동네 병원에서 진료하고 거기서 치료나 판독 불가능한 병이면 대학 병원 가라고 하거나 직접 대학 병원 예약 잡아주는 게 기본 아님? 그리고 대학병원 가서 CT, MRI 찍으면서 제대로 검사하는 게 기본인데 어떻게 2분이면 진료가 끝남;; 진짜 뭣도 모르면서 한국 의료체계에 대해서 이상하게 선동하지 마세요;;
@@rapterhan5509 수술이 예약 1~2달이지,
진료는 그렇게 많이
안기다려요.
넬리 > 그레이스 켈리 ㅎㅎ
스웨덴이 좋은나라 라는건 알지만..워홀,취업,이민,여행 등 어느것도 관심이 안간다;;
스웨덴하면 그냥 복지와 높은 세금 그리고 따분함 이 세가지만 연상됨.
한국과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스웨덴은 소득세가 6800기준으로 이하는 32프로 이상은 52프로 입니다 가처분소득이 낮아서 결코 우리나라보다 소비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경제가 나름대로 굴러가는거는 친기업적이고 시장경제를 인정하는거죠 대부분 법인세 20.7프로면 다란 선진국 심지어 미국보다 낮죠 굉장히 기업에 대해 우호적입니다 그리고 상속세 폐지 취등록세도 없구요 그리고 스웨덴은 부자들이 살기는 오히려 좋습니다 오히려 애매모호한 서민들이 세금을 많이내서 가처분소득이 굉장히 낮죠 그리고 부동산같은경우에 집을 소유할수 있지만 자기 소유라고해도 마음대로 할수없습니다 조합원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예컨데 자기 집에 도어락 하나다는것도 조합원에서 허가안해주면 못달죠..
그래도 스웨덴인이 국민수준 즉 민도나 도덕성같은건 한국사람보다 훨씬 높죠 사람들이 참 정직하고 서로간이 신뢰가 구축되어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나요? 댓글 읽으면서 어이가 없다가 이 글 읽고 감탄했습니다. 마지막의 민도나 도덕성은 개인소득이 높다고 높아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민도나 국민성이 더 높다라고 운운 하는건 좀 아닌듯?
잘 나가시다가 은근히 한국인을 까시네?
잘 못 된 부분은 비판 하는게 맞지만, 어떤 근거를 가지고 스웨덴 국민성이 더 높다고 하시는지?
학교에서 주는 노트북은 어떤걸까 궁금하네요.. 고가의 맥북도 받을까요?
성능은 괜찮은데 맥북은 아닌거 같아요.
학교마다 다를 런지는 모르겠지만. 공부용으로 적당한거 같아요. ㅎㅎ
창준님 영주권 신청생각잇으신가요?
둘은 한국에 살지 스웨덴에 살지 아직 결정은 안했어요
공부끝나고 봐야할거 같네용😁
다 떠나서 미세먼지없는 깨끗한 공기좋은 나라가 최고입니다 뿌연 초미세먼지 마셔가면서 혈관을 타고 온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는것보단 공기 좋은 나라가 최고입니다
스웨덴이 부강한이유가
궁금하네요
70년대에 최고였죠. 제조업으로 거의 최고인 독일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aab, ikea, H&M, volvo
넬리씨는 말하는것, 생각하는것을 보면 한국사람 같기도 하고, 가끔 눈동자가 파란것을 보면 스웨덴 사람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스웨덴이 한국보다 복지가 훨씬 좋고 학비도 무료인데 그것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수백만원씩 등록금 내가면서 대학을 다니기는 돈많은 갑부가 아닌이상 힘들었을 겁니다. 이해함.
무슨 뜻인가요? 어느나라 언어일까? 한국어로 번역 좀?
설명이 없었네요
Working holiday의 줄임이었어요
🤣🤣😊😊
세금은 비슷한데, 복지는 좋은곳,,ㅋ
스웨던은 국방비가 그의 없다.
한국은 지리적인 문제로 불가능함,,
유럽은 소득세 높은데 반하여, 상속세, 증여세는 낮거나 없는 경우도,,
한국은 소득세도 높은데, 상속세, 증여세는 가장높은 나라중 하나임,,
한국은 부모의 상속재산은 국가에서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ㅋ
그래서, 노후에 생활이 위태로울수도 있음,,
출산율로 망해가는 나라에서 스웨덴 복지 비판하는 거 웃기네요 ㅋㅋ
북아프리카와 아랍계통 피난민들이 문제... 일안하고 애들만 낳아서 정부의 보조금만 타먹는중. 근데 정치성 올바름 때문에 자국민이 계속 피해받아도 말못하고. 노고 존이 있어서 들어가서 험한일 당하면 경찰도 못도와주는 상황
스웨덴은 그냥 지들끼리 조용히 살고 싶어하지 따른 거 하나도 없음.
두분 응원할게요
스웨덴과 교류하는 촉진제가 될거같아요
Hej
스웨덴 남자들 잘생겼나요 ㅋㅋㅋ??
스웨덴은 성이 개방적이라고 들었는데 동거중에 다른 남자와 바람펴도 아무 감정이 없어요?
ㅋㅋㅋㅋ큰일 나요
헤어지겠죠 아마…ㅎ
@@lovejunellie 이제 알겠네요. 그 선의 기준을요. 역시 국적만 다를 뿐 인간의 감정은 똑같네요~* ㅇㅋㅇㅋ 감사합니당~
공짜? 스웨덴. 세금폭탄.....오죽. 했으면. 인구가 줄어둔 국가, 이슬람 이민을. 많이 받는. 나라...절대 권하지. 않음. 춥기도. 하고
오류가 있는 댓글이네요~
이런 애들 특징 지들 머리 속 에서만 경험한 거 댓글로 싸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