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책'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유학 이야기를 여쭤봤습니다. 31살, 제가 전역을 선택했던 때와 같은 나이인데요! 이교수님과 저는 공통적으로 31살에 '나답게' 사는 인생을 택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도전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영선 교수님과 리치파카의 신간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말하기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영선 교수의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67578 리치파카가 상위 1% 부자들의 인사이트를 모두 모은 '부자들의 서재'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103787
이영선 교수님 반가워요. 교수님 중학교 동창입니다. 보자마자 알아봤어요. 얼굴도 음성도 그대로라 너무 반갑네요~~그때도 참 단아하고 모범적인 친구라서 정말 부럽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책도 샀어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겨울방학하기까지 힘들었는데 영상에서 우연히 본 교수님 사연 듣고 또 힘 내어 봅니다. 겨울방학 재충전하고 또 새학기를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저도 20대 후반에 석사를 하고 회사생활 얼마 하지 않아 31살에 다시 다른 분야로 이직을 준비해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전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이 100세 인생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이 30대 초에 결정이 된다고...? 라는 데에서 오는 현타와 자괴감과 우울이었어요. 회사를 다닌다고 내가 성장하는 건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나는 정체된 채로 이렇게 비슷한 업무를 하는 회사들을 옮겨 다니면서 고여가기만 하면 되는건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1년이라도 넘어가면 대충 만족하면서 지낼 것 같았다." 이 말씀에 정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환경이라는 게 정말 무서워서,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 거 같은데... 무슨 도전이야...이런 생각이 들 것 같더라구요. 나에게 가장 빠른 시점은 바로 지금인데, 지금도 도전이 이렇게 두렵다면 미래엔 얼마나 더 두려울까. 기회비용을 가장 최소로 치를 수 있는 시점은 지금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30대는 도전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1살에 군대에서 나왔어요~! 제가 전역한다고 했을 때 주변 분들은 너무 늦었다고 했지만, 막상 나와보니 사업을 하시거나 작가 선배님들은 어쩜 그렇게 빠른 선택을 했냐고 하시더라고요!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인거니까요! 멋진 미래 응원드립니다:)
저도 30대 중반인데 회사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 이번에 미국 박사 지원했어요!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변화가 없는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저도 좀 안타깝더라구요.. 불확실성이 그만큼 더 좋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도 도전 중이기에 교수님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어릴때부터 꿈만 꾸었다가 현실에 치여 포기한 미국 유학&취업에 대한 꿈, 만 28세에 다시 학교와 직장 병행하며 고군분투한 끝에 만 31세 올해 풀타임 대학원 입학합니다😂 미국 취업과 박사 공부 도전하고싶은데 나이 신경 쓰지않고 도전하며 살아온 제가 랩실 들어가보니 제일 늦은 나이에 들어온 것 같아 주눅들어있던 차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이 영상 보고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얼마전 결혼한 91년생입니다. 아내와 호주로 유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다만 호주에서 졸업비자가 만35세로 작년말 제한되어서 자칫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안나올 수 있는 문제와 이 과정중에 아이를 갸질 수 있을지도 고민이어서 그냥 한국에 살며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제발 이게 잘한거라고 생각말아요.. 부모님 혹시 31 되서 경제적으로 손 벌린거 아니죠.. 부모 노후자금 까지 뺏어가면서 교수 되면 부모님은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분들의 인생은 요… 넘 구식적인 부모님은 자기한테 빚졌다는 마음가짐 부모님 피 빠는 행동은 누구도 해서는 안됩니다 ㅠㅠ
!["한인 노숙자가 많아졌어" 1년전과 전혀 다른, 심각해진 미국LA 한인타운 근황[3]🇺🇲](http://i.ytimg.com/vi/Oryd98jOjnI/mqdefault.jpg)
!["한인 노숙자가 많아졌어" 1년전과 전혀 다른, 심각해진 미국LA 한인타운 근황[3]🇺🇲](/img/tr.png)
![[말하기 끝판왕]미국 로체스터 대학 이영선교수가 알려주는 1억 연봉협상부터 논리적인 말하기까지! 20분만에 발표 불안 극복😰](http://i.ytimg.com/vi/kvw8h5KdChM/mqdefault.jpg)
2부는 '책'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유학 이야기를 여쭤봤습니다. 31살, 제가 전역을 선택했던 때와 같은 나이인데요! 이교수님과 저는 공통적으로 31살에 '나답게' 사는 인생을 택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도전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영선 교수님과 리치파카의 신간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말하기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영선 교수의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67578
리치파카가 상위 1% 부자들의 인사이트를 모두 모은 '부자들의 서재'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103787
31살 그냥 달콤한아슈크림같은 나이죠 마흔 넘어서갔어요 아버지는 지지한다고해놓고는 속달만에 나이쳐먹고 건방지게 공부하러간다고 언어로 멘탈폭행을하셨죠 배움은 죽기전까지 나이에 상관없다고 봅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60대 선생님한테도 들었던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치파카님이 편하게 이끌어주셔서 정말 술술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께 제 경험과 깨달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영선 교수님 반가워요. 교수님 중학교 동창입니다. 보자마자 알아봤어요. 얼굴도 음성도 그대로라 너무 반갑네요~~그때도 참 단아하고 모범적인 친구라서 정말 부럽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책도 샀어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겨울방학하기까지 힘들었는데 영상에서 우연히 본 교수님 사연 듣고 또 힘 내어 봅니다.
겨울방학 재충전하고 또 새학기를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미국에 있습니다 대부분 맞는 말씀이구요..
한국은 사믈의 편리함
미국은 마음의 편안함
이정도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미국에 계시는군요!! 사물의 편리함vs마음의 편안함….. 어디가 더 좋고 안좋고라기 보다는 성향, 가치관에 따라서 더 끌리는 곳이 있겠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석사를 하고 회사생활 얼마 하지 않아 31살에 다시 다른 분야로 이직을 준비해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전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이 100세 인생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이 30대 초에 결정이 된다고...? 라는 데에서 오는 현타와 자괴감과 우울이었어요. 회사를 다닌다고 내가 성장하는 건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나는 정체된 채로 이렇게 비슷한 업무를 하는 회사들을 옮겨 다니면서 고여가기만 하면 되는건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1년이라도 넘어가면 대충 만족하면서 지낼 것 같았다." 이 말씀에 정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환경이라는 게 정말 무서워서,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 거 같은데... 무슨 도전이야...이런 생각이 들 것 같더라구요. 나에게 가장 빠른 시점은 바로 지금인데, 지금도 도전이 이렇게 두렵다면 미래엔 얼마나 더 두려울까. 기회비용을 가장 최소로 치를 수 있는 시점은 지금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30대는 도전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있을거에요.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31살에 군대에서 나왔어요~! 제가 전역한다고 했을 때 주변 분들은 너무 늦었다고 했지만, 막상 나와보니 사업을 하시거나 작가 선배님들은 어쩜 그렇게 빠른 선택을 했냐고 하시더라고요!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인거니까요! 멋진 미래 응원드립니다:)
저는 53세인데 미국으로 가서 다른분야 처음부터 공부 시작합니다. 영어도 잘 안되지만 결국에는 그 분야에서 성공할겁니다....인생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저도 29살에 회사 그만두고 영국으로 유학와서 지금 박사중이에요! 교수님 말슴중에 교수가 되야겠다
미국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겁 먹고 있었는데, 용기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좋은 정보와 희망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집값듣고 깜짝놀랐어요! 물론 핵심지는 당연히 비싸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더라고요ㅎㅎ
저도 미국 생활을 했었고 그때의 자유로운 제 모습이 너무 좋았어서 교수님 해주신 모든 얘기들이 참 많이 와닿네요 지금은 직장인 중 한명이되었지만 조만간 제 꿈을 향해 날아가겠습니다❤
38살에 미국박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은데 우선 Go해봐야겠습니다. 말씀주신대로 가다보면 길이 보이겠죠?
너무 멋진 도전이네요! 제가 감히 선택에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드립니다🙏
저는 서른후반에 막 박사끝낸 사람인데요 부디 신중히 고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masteryoo188어떤 이유에서인지 부연해주실 수 있을까요? 해외박사인 점이 좀 더 걱정거리가 있을까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회사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 이번에 미국 박사 지원했어요!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변화가 없는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저도 좀 안타깝더라구요.. 불확실성이 그만큼 더 좋은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도 도전 중이기에 교수님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모든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지만, 30세가 넘어가면 불임률이 높아지는 것도 감안하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스스로 생각을해서 본인의 길을 정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릴때부터 꿈만 꾸었다가 현실에 치여 포기한 미국 유학&취업에 대한 꿈, 만 28세에 다시 학교와 직장 병행하며 고군분투한 끝에 만 31세 올해 풀타임 대학원 입학합니다😂 미국 취업과 박사 공부 도전하고싶은데 나이 신경 쓰지않고 도전하며 살아온 제가 랩실 들어가보니 제일 늦은 나이에 들어온 것 같아 주눅들어있던 차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이 영상 보고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pollynoona 주눅 대신 용기를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도전하는 동안에도 늘 힘내시기 바랍니다😀 2025년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지금 딱 이 루트 타려고, 직장 대학원 가는데..ㅎㅎ 같은 꿈을 꾸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오두막-s1x 저같은 사람도 어찌저찌 해보다가 포기만 안했더니 조금씩 다가가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두막님도 분명 해내실겁니다!! 화이팅이에요^^
끝까지 본 인터뷰 오랜만이네요. 저도 삶의 불확실성을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싶네요..
@@laworld99 끝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때로는 불확실하기에 재미와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이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배경 음악이 소음으로 느껴져요😢
아 배경음악이 좀 컸나요!! 다음부터는 줄이거나 없애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ㅜㅜ
20대 중반 여대생입니다. 저도 유학가서 해외 대학 교수에 대한 소망이 있었는데 언젠간 선생님처럼 행복을 이루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31살에 미국와서 학교다시 다니며 메디컬스쿨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면 모든건 부수적인거같아요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결혼한 91년생입니다. 아내와 호주로 유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다만 호주에서 졸업비자가 만35세로 작년말 제한되어서 자칫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안나올 수 있는 문제와 이 과정중에 아이를 갸질 수 있을지도 고민이어서 그냥 한국에 살며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이래라저래라 조언은 못드리지만, 아내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어디서나 현실은 현실이지만 미국이란 사회는 어느정도 순수한 열정으로 꿈을 꾸는 것이 허용되는 사회 같네요. 사실 phd 월급으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인건비가 쎄다는게 큰 거같기도..
27살에 유학준비로 영어공부 시작했어요 😢어렵네요 그래도해야죠
유튜브는 좋은것이야..
not a tenure track... 😞
부모가 보통 집을 해주나요?...
09:52
교수님 내용 주옥같은 경험담, 도전기를 들으면서 제 삶을 돌아보고 반성과 함께 레슨을 받게 됩니다~
리치파카님의 역사관점에서 코멘트해 주신 부분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
잘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ㅎㅎ 저도 교수님 경험담 통해 많이 배웠어요! 역사적 관점에 공감도 감사해요~~
30살전후로 계속 유학을 꿈꿨지만 공직생활하며 박봉으로 부모님 지원없이 타지생활을 하니 쌓이는건 빚뿐이더라구요..
꿈도 돈이있어야 가능한거같아요..
부모님지원이 일절없이는 방법이 보이지않더라구요
몇년지난 지금도 거주비 생활비 충족할정도로 벌어가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확실히 지원의 유무가.. 크군요 ㅠ ㅠ 교수님은 다행히 부모님께서 결혼지원비용 대신 어느정도 해주셨다고 말씀주셨는데, 그런게 없으셨으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ㅜㅜ
제발 이게 잘한거라고 생각말아요.. 부모님 혹시 31 되서 경제적으로 손 벌린거 아니죠.. 부모 노후자금 까지 뺏어가면서 교수 되면 부모님은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분들의 인생은 요… 넘 구식적인 부모님은 자기한테 빚졌다는 마음가짐 부모님 피 빠는 행동은 누구도 해서는 안됩니다 ㅠㅠ
여자가 생각이 많네 시집이나 빨리 갈것이지
생각없는 당신이랑은 격이 다른 분이죠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