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한국사]귀주대첩 최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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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귀주에서 배수진을 친 강감찬의 고려군,
언덕 위에서 고려군을 굽어보는 소배압의 거란군,
이들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임용한 #한국사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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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 삼국지: www.kyobobook.c...
2. 병자호란-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www.kyobobook.c...
3. 중동전쟁-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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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한국사] 고려-거란 전쟁/소배압, 개경 직공의 숨겨진 이유](http://i.ytimg.com/vi/30BJb5tImEg/mqdefault.jpg)
![[임용한의 한국사] 고려-거란 전쟁/소배압, 개경 직공의 숨겨진 이유](/img/tr.png)
![[임용한의 한국사] 고려-거란 전쟁, 서경(평양)함락을 막아라!](http://i.ytimg.com/vi/C83zQDuLV5U/mqdefault.jpg)
![[임용한의 전쟁사]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공격하는 이유](http://i.ytimg.com/vi/y95pko0S3CM/mqdefault.jpg)
![[귀주대첩 완전판 2] 귀주대첩 승리 설계도면 대공개 | 현종과 강감찬은 타짜였다! | 소배압 : 사쿠라네? | #귀주대첩 #현종 #강감찬 #홍대선 #한국인의탄생](/img/n.gif)
존경합니다 박사님 늘 응원합니다
임용한 박사님. 굳이 모든 댓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객관적으로 역사 설명해준다고 저는 장담합니다.
모든 사람 의견 보면 멘탈이 나갈수 밖에 없어요.
@@나동이林전문 유튜버가 아니니까요. 이걸로 굳이 밥을 버는 사람이 아니면 상관이 애초에 없죠.
어리석은 새대가리
임용한이 내댓글 보면 가슴이 뜨끔 할거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숨기니까. 자네도 역사를 속이는 자들에게 속지말게나 강의를 잘하는 것과 사실을 숨기는 것은 다르네
@@홍종국-l3x 니까짓게 뭐라고 뜨끔해 ㅋㅋㅋ 너무 과대평가를 넘어서 과대망상 아니냐? 박사를 고스톱쳐서 따는 줄 아냐?
전쟁터에서 뒤에 적이 나타나는 경험을 실제로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첫 대학생활 3월에 과 선배들이 문화제를 한다며 우리들을 모 대학교로 오게 했습니다.
알고보니 거리 데모 시위행사였고요. 삐쭉삐쭉 이게 뭔지 왜하는지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뭐 이런 상태에서 대열의 맨 뒤에서 별 열의 없이 거리의 도로 위를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옆 거리를 몰래 우회기동한 전경들이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더니... 스크럼 밀집방패방진을 치고 퇴로를 막는데..
진짜 진짜로 털이 쭈뻣 서고, 뒤에 대열들의 사람들 사이로 공포가 마치 보이는 파도 인 것 마냥 휩쓸고 지나가는 게 온몸의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근 이십년 지났지만 아직도 뒤에서 방패 진을 치고 다가오던 그 전경들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ㅎㅎ
이게 죽고사는 군대라면...갑자기 나 혼자 인것 같고, 어떻게 살아남을지, 우리 장군들은 뭘 잘못했길래 뒤에 적이 나타나는 걸 방치했는지 등등의 상상과 공포가 퍼져서 집단이 와해되기 십상이라 느꼈습니다
임용한박사님 최고입니다 👍 💕
드라마와 함께보니 더욱 재밌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양질의 지식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전무후무한 한국사 최초의 대회전 승리 통쾌하네요 정말
박사님 설명을 들으니 큰 승리는 인간의 의지, 노력, 전략, 거기에 천운이 더해져 이루는 것임을 배웁니다.
편집기술이 상당히 좋아졌군요 ㅎㅎ 마이크 음량 분량조절만 조금더 신경쓰면 더 좋아질듯 합니다 훌륭합니다 교수님도 편집자분들도 이렇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잘 봤습니다. 결국 거란의 패배는 고려의 뛰어난 장수와 지형적인 잇점도 있었으나 보급이 안되는 부대의 약점이었네요. 보급이 안되면 시간의 고려의 편이었고 무리수를 두게 만들었네요.
왜 이렇게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건지 제가 다 답답하네요. 임용한 교수님 항상 명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kbs역사스페셜에서도 나오셔서 당시 고려거란 전쟁 이야기 하셨는데..
그땐 머리가 풍성하셨는데 흑흑 ㅠㅠ
어릴때본 위인전에 살수대첩이 넘 물난리를 멋지게 그려나서 사람들이 아직도 그 꿈을 못 버리나바요
귀주대첩이 여러요인으로 승리할수있었군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흥미진진한 설명과 의상 색상이 너무 멋집니다.🎉
고거전보기전에 박사님께 강의들으니 드라마가 더 재밌겠네요
박사님 덕분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전쟁사극 '고려거란전쟁' 의 전쟁 고증 분석 영상도 진짜 기다려집니다.👍
박사님은 신나면 눈이 엄청난 템포로 깜빡깜빡
박사님~~너무 꿀잼으로 잘봤어요
그리고 박사님을 비난하는 댓글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지난 5년간 영상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건 박사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건 항상 치밀 하다는것!
말씀 한마디로 인한 비난 마저도 항상
염두 하시며 말씀 하신다는것!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얘기 해주
시니 저는 언제나 박사님 팬입니다 곧
구독자 10만명 돌파 하실듯합니다
미리 축하 드려요~~ ^^
일본 겐페이 전쟁에서는 철새들이 날아가는 소리에 승패가 갈린적도 있어요. 실제 전쟁에선 저런 사소한 일 하나에도 승패가 훅훅 바뀌죠.
화이팅입니다
16:10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박사님이 주장한 내용을 역으로 당하시는거 ㅋㅋㅋㅋㅋㅋ
정형돈 영상보고 건너왔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귀주대첩에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대회전으로 최강의 군대를 포위섬멸할 정도로 크게 이기면 어느 나라든지 더 이상 공격하기란 쉽게 생각을 못할 것 같습니다.
폴란드 소비에트 전쟁 하지만 20년뒤 결국 소련한테 먹힘
2 차 고려거란 전쟁때 40 만이 쳐들어온것에 비해 3 차에는 10 만정도만 출전한것만 보면 3 차는 빠르게 치고 빠질 생각만 한거였는데 전멸 해버리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잖아~ 역시 재미는 고려사가 더 재밌는거같음
구독했음. 10만 가자. 홧팅 임박사님
지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가 역사 고증을 너무도 훌륭하게 잘했다고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칭찬일색인데
실제 역사학자가본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어떠했는지 리뷰좀 해주세요
워낙 바쁘셔서 드라마 리뷰가 가능 하 실지 ㅠㅠ
드라마 스토리는 작가가 상상으로 구성하는 게 대부분이고요. 고증은 보통 복식이나 장비 등등 기술적인 부분을 말하는 거라 박사님의 전공분야는 아니실듯.
역사를 영화/드라마화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픽션이 첨가될 수 밖에없습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려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책으로 배우셔야지요.
@@나동이林정치충.... 후우... 답답하다 진짜
박사님의 역사강의에 대해선 아무런 흠집도 잡을 수 없습니다.
정형돈 제목없음 tv보고 왔어요
정말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13:22 흥화진에서 아들 잃은 아버지는 나올수도 있을듯요 ㅎㅎ
드라마 작가님들 이거 참조 좀 해주시죠 ㅎ
박사님의 드라마 리뷰 정말 기대됩니다.
거란 전쟁 스트리밍 한번 해 주세요~~교수님
16:46 제일 웃긴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ㅎ
마지막에 박사님의 당부를 들으니까 순간 뜨끔했습니다.;;;; 저번 영상에 삼교천 전투와 수공에 대한 제 나름의 댓글 달았는데, 이미 박사님이 책과 토전사 등 방송을 통해 다루신거라서 본의 아니게 뒷북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박사님이 얘기하신 그대로 드라마가 너무 사실적으로 잘 만들어져서 진짜 강추하고 싶습니다!)
실수를 깨닫고 인정하는것은 대인의 품격...빈깡통들이 요란스럽고 시끄럽듯이 이런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음....
흥화진 전투 그거 삼교천인데 자꾸 자막도 삽교천으로 나오고 박사님도 삽교천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그니까ㅋㅋ 아는 척 좀 하지 말라구ㅋㅋㅋㅋㅋㅋ
👍🏻
@@vyam75지금을 지끔이라고 하시는 ㅋㅋㅋㅋ
상황이 영화 아포칼립토랑 최종병기 활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그것도 초대형버전으로 ㅋㅋㅋ 재밌게잘봤습니다!!!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토목공학부 수자원학과 석사나왓는데 현재 토목기술로도 수공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대 기술력으로도 댐을 터서 한꺼번에 물을 흘려내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2002 월드컵 때 북한이 댐 수문을 다 열어서 흙탕물이 쏟아져 들어왔는데 평화의 댐이 그것을 막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것도 사람 죽으라는 게 아니라 수위를 높이기 위한 '느린 수공' 이었지요.
이 뉴스는 보도 되기는 헀지만, 월드컵 등 다른 뉴스에 묻혀 버렸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이는 분명 댐을 더 높이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평화의 댐을 더 높였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전두환 대통령의 공적을 알 수 있습니다.
앗 .. 양규장군이 전사하는군요 .. 하긴 찾아보면 알수 있는 단순 사실의 역사적 사실인데, 아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
한신의 배수의진도 결국 나머지 군대는 기습한건데 그것만 쏘옥 빼놓고 언론에서 말하니 말들이 와전 되버림......
그리고 삽교천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한테 방구석 제갈량이들이 또
ㄹㅇㅋㅋ단순히 배수진 친게 아니라 유인한다음 매복한 한나라군이 덮쳐서 이긴건데 후세에 잘못 와전돼서 말아먹은 전쟁이 한둘이 아님ㅋㅋㅋ
@@zichikichi ㄹㅇ 너무 와전되버림 ㅋㅋㅋㅋ
드라마 진짜 재밋는데 선생님 강의보고 더 기대되네요 ㅠㅠ
얼마전에 공성무기전이 나왔는데 명중률이 ㅎㄷㄷ...
인력투석기는 고증인데 화력이랑 명중률은 과장이 ㅎㅎ
16:57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우리나라 국토가 보기에는 작고 좁아 보이지만 한마디로 첩첩산중이라 그 산의 면적과 난이도를 따지면 러시아 정벌 갔다 망한 프랑스, 독일군 꼴 나는 거죠. 들어올 때야 썡쌩 하니 힘을 내서 들어오더라도 나갈때는 철군인데, 적에게까지 쫓기고 사방을 둘러봐도 첩첩산중에 길도 외길이고 솔직히 북쪽으로 갈 수록 털어도 옥수수, 감자 밖에 먹을게 없으니 죽을 맛일 겁니다. 하물며 겨울이면 말 다했죠. 그래서 수냐라, 당나라, 거란 다 이 힘빼기 전략에 말려들어서 진이 빠졌을 때 한방에 몰살 당한 것이죠. 솔직히 침공한 나라들은 다 다른데 고구려 때부터 이미 동일한 전략과 패턴으로 침공해 오는 것이 동일하죠. 성을 함락시키려다 진 빼다 아 힘드네 그냥 수도로 진격하자 그러다가 수도에서 막히면 철군해야 하는데 성에 숨어있던 군대가 나와서 지속적인 유격전으로 전력 소모되다 패닉와서 본격적인 탈주가 시작되면 본대가 와서 쓸어버리는 것이죠. 솔직히 조선은 고려를 배신한 나라 답게 군사력이 최하였다는 것이 매번 박살 나는 것이 신기할 정도죠.
박사님!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시선을 고정할 수 있는 물체를 두시거나, 아니면 모니터 빛을 최소화 해서 눈 깜박임을 줄이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란군이 산에서 내려온건.. 식량 떨어지고 탈진한 상태에서 산에서 포위되면 안되니까(산에 불을 지를 수디 있고, 수성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화살 등 보급품 부족 등등) 아예 한번 싸워서 빨리 뚫고 나가자!! 거의 다 왔다!! 하고 싸우다가 패퇴한건 아닐까요?? 누군간 죽겠지만 나는 살 수 있다는 생각? ㅎㅎ
저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향땅이 코앞이라는 생각에 순간 판단력이 흐려진 것은 아닌지...
이 한번의 싸움으로 만약 이기면 고향으로 돌아갈수 있다라면 당연히 무리를 해서라도 갈려고 하는게 사람 마음임. 초반엔 고려나 거란이나 막상막하였는데 영상대로 절묘한 타이밍에 뒤치기와 기상변수 때문에 무너짐.
와 정말 요즘 다들 저처럼 고려거란전쟁에 빠져 사나 봐요 ㅎㅎ 조회수 11만이라니 원래 그랬나요? 몰라서 여쭙니다 ㅎㅎ
이때 고려가 역으로 바로 군대를 이끌고 요나라로 처들어 갈수는 없었나요???
16:54 그거 내가 한 얘기야 😂
거란전쟁 꿀잼입니다 ㅇㅇ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 누가 그린 건가요? 잘 그렸네요~
역시 박사님 해설 가장 맛갈나네요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고려 확실한 영토가 우리가 알고 있는 영토가 아니라는 사료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사님 의견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고려사..열전
강함찬, 강민첨을 읽어 보셨나요!
배후에서 기병돌격을 당하면 어떤 정예병이라도 전열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살육전이 벌어짐.
팩트는 귀주대첩은 전장에 하천은 있었지만 그 하천에 어떤 형태의 댐건설은 없었다는 점이군요. 박사님의 주장에 논리적 분석부터 먼저 하는게 일의 순서인데 반박하기 바쁘다보니 댓글이 날카로워지는 참사가 있었네요 😢
아 드라마 스포일러 안당할라고 고려사 공부 안했는데
교수님한테 개념싸움을 거네 ㅋ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은 동네 음악학원가서 악기배울때도 선생한테 헛소리할듯 ㅋㅋ
인터넷 댓글은 그래서 10-20대 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Burlington-xb5ss 오히려 4050 아저씨들이 더심한것같아요 좀 어디서 줏어들었다고 헛소리 장난아님
기본매너중요합니다.
송강에 라스트뗀쓰 요정벌은 픽션 그리고 사진이가 그토록 한번 만나보고 싶어하던 무술스승 왕진이는 모를 모시고 당나귀타고 요로 망명핼을껄로다가 추측
그 와중에 후퇴해서 전투까지 거란군도 정예는 정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13:06 에 한국고대전쟁사1~3권 표지가 영상에 들어가있네요. 전쟁과 역사2권이 들어가야 하는데 편집에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사소한 오류지만 최근에 한국고대전쟁사1~3 다 읽었기에 바로 눈에 띄어서 언급해봤습니다 ㅎㅎ
위대한고려황국
민족의혼을 널리알린 전쟁이 아닌가요
울리조상의기개가
천하에만발하는
전쟁이아닌지
대단한전쟁의승리
우리민족화이팅!
토전사 시즌2 안 하나요?
떳다ㅏㅏㅏㅏ❤
엥? 기마병이 귀주에서 개경까지 한 달씩이나 걸리나요?
하루 이틀이면 도착해야 되지 않나
귀주에서 강감찬장군이 거란을 완전히 점멸을 시킨다..김종현장군이 합세하여 물리친다..
그리하여 고려가 우뚝선다...
박사님 괜히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다 무지한 사람들이 댓글로 막말한다고 생각하세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응원합니다~~
조선 선조와 어마무시 대조되네요
삽교천에서 수공이 있었다고요?? 거기까지 거란군이 왜 내려간 거죠?? 당시 개경은 훨씬 더 위쪽 지방아니었나요? 현재의 개성이고, 삽교천은 충남 당진을 비롯해서 주요 도시들을 흐르는 강으로 알고 있는데 헷갈리네요. ㅎㅎㅎㅎ 뭐가 어떻게 된 거지요? ㅋㅋㅋㅋ
드라마 리뷰 너무 기대됨 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옹..독일이 러시아 침공했다 패전한 양상이 연상되는군요..그 정도까진 아니라도 거란군이 상당히 지쳤을 듯
앜! 고거전 보려고 역사 공부 안했는데 스포당했다 ㅠ
👍👍👍👍👍👍🤗🍺
중국측 정사인 25사를 조금이라도 확인했으면
고려때 압록은 요하임을 쉽게 알텐데
송나라 지도 추리도를 검색하시고,
압록과 홍화진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드라마 정말 미첬습니다.
마지막 말씀 ㅋㅋㅋㅋㅋ
근데 귀주는 어디에 있나요? 😮😮
반지의제왕 헬름협곡 전투가 이걸 차용한거임
강풍 불면 사기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화살도 잘 안날라가고 시야도 나쁘잖음.
말타니까 흙먼지가 많이 일어나는데 그게 다 눈에 들어가니까
궁금한건 고려기병의 말을 어디서 구입했을까 이다. 당시 말은 전투기같은 전략무기이고 고려에 말이 넘쳐나지 않으니 분명 수입했을텐데 그동안 싸우던 여진에서 산건지 송일지 궁금하다.
그런데 설마 어떤건지 모르고 배수진을 치자고 했을것 같진 않다. 애초에 배수진은 원래 치는게 아니었으나 한신이 자신의 (약한)군대를 도망못치게 막아서 결사적으로 싸우게 한다고 병법에 반하여 했던게 배수진이다. 소배압과 그의 군대 입장에선 고려가 계속 쫓고 있었다는것도 알고, 병력은 지쳐서 적(고려)가 계속 물고 늘어지면 도망도 못가 오히려 굶어 죽거나 급하게 튀다가 추격당해 피해만 가중될 것 같으니, 국경에서 하루거리인 이 귀주성에서 한번만 마지막 힘을 짜내서 한타로 (강조때처럼)고려를 꺾고 안전하게 가자 ...라는 마음으로 배수진을 치지 않았을까 싶다.
위화도 회군 당시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의 말이 21,682 필이었으니 당시 고려도 이정도 기병 병력은 있었겠죠. 고려나 조선의 영토가 일본이 간도를 팔아 넘긴 사건을 봤을 때..
만주쪽으로 더 북쪽으로 이어져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한반도는 원래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전쟁에서 사기는 8할인데
임교수님 부디 제발 마이크나 음성좀 바꿔주세요 소리가 울리니 쌈마이 느낌나요
강감찬이후 쌓았다는 천리장성은 어디인가요. 아이들 교과서의 고려국경을 제대로 가르치세요
박사님 같은 명성있는분이 식민사관으로 현재 한반도에 갇혀있는 고려초기, 고구려 위치가 중국 본토임을 시원하게 말씀 해주세요
참고 영상 출처좀 알려주세요 그림 잘 그렸네요
삽화는 김민준 님 작품입니다
@@Limyonghan-TV 아 감사합니다 고증은 모르지만 정말 정성껏 그린거 같아요.
@@Limyonghan-TV임용한 박사님 최고입니다 👍
@@Limyonghan-TV 김민준 작가분 도서를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디서 인용된거죠 저정도로 그리려면 자료도 엄청 찾아보고 그린거 같은데 한컷에 대규모 군중신은 저렇게 세밀하게 그리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이영상을 찍기위해 일부러 그려준건 아닐테구요
@@부르니부름이 영상과 삼국지를 위해 그려주고 계십니다
13:40 양규가 귀주대첩 이야기하다 전사한다고 하셨는데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양규는 2차 여요전쟁에 전사하는데 편집 오류 또는 실수 하신거 같아요
귀주대첩에서 전사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홍대선이분 내용이 더 구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남 말 안듣는 인들이 있지
환빠, 국뽕 다 신고때려야지
어이구, 한국사 박사에, 손오자 병법 쓰고 전쟁사 관련 저술 강의 하는 전문가한테, 전략을 가르치는 댓글러 수준. 이미 박사님 책에서 다 나온 내용인데, ㅋㅋ 그럼 유튜브에서 논문쓰랴?
저도 동의합니다.
댓글다시는분들 태반이 40대이상 어른들일껍니다. 50대이상도많을껍니다 아마. 근데 강의하시는분한테 호통치는 갈구고 비꼬는댓글들보면 기본매너도없구나싶어 그냥 읽을가치도없는댓글로 여깁니다
배수진 치고 이기는건 지휘관이 항적급일때나 가능 ㅋㅋ
어줍잖게 책 몇권 동영상 몇개 본 이들이 역사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딴 사람한테 잘 모른다고 지적질 하는게 웃기네 ㅋㅋㅋ
합법적 스포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조선이랑 비교하면 고려시대 전쟁은 그래도 전쟁답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는 지방호족들이 거느리던 사병집단도 전시동원했으니
대부분의 병력이 농민이던 조선군과는 질부터 달라서 당연한거에요
너가 평상시 호족의 노예가 되서 살면 고려처럼 쌉가능
@@화이팅-l1e 말좀 가려서 하세요. 댓글만 봐도 얼마나 무식한지 나오네요.
@@빵집아저씨-l5k 뭘 무식해 너가 호족의 당장 동워할 수 있는 인생을 살면 니가 말한 대로 된다니깐? 니 말이 첨부터 무식한 건 생각 안 함? 그저 조선 까면 유식해 보여?
@@화이팅-l1e 그래서 조선 일반백성의 삶이 고려보다 나았냐?? 이새끼 중국놈 아냐?? ㅋㅋㅋ 하여간 미국오면 조용한 놈들이 ㅋㅋㅋ 치와와 짖냐? ㅋㅋ
역사학자에게 역사로 대들면 어쩌자는거야!
댓글을 잘쓰자.
소설 써서 사실이라고 우리 역사라고 국민 눈을 가린 사람들
진짜 수공충들 그켬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역사 날조하는게 그나라 애들이랑 다를바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저런애들은 일일이 상대하지마세요 지들이 믿고싶은거만 믿는애들임 ㅋㅋ
강동6주의 위치는? 고려때 압록은 요하임을 아셔야죠
고대 압록이 현 압록강이라고 제대로 조사했나요
현 압록강 남쪽이 강남이지, 강동으로 보입니까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이 배운 고려가 거짓임을 인정하기 싫은 역사의 권위자?
중국사료도 공부해서 가르치시오 가만있으면 중국 동북공정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중국사 한국사 일본사 다 빠싹하게 아세요? 한문 원문으로 해석할줄 아세요? 영토 따질려면 그 정도는 할줄 알아야되는데 조선 세종도 그 당시 역사자료들로 고구려 영토가 어디였는지도 추정밖에 못 했는데 뭐 또 어디 유툽 국뽕 보고 떠드는거임? 임용한 박사님처럼 공부 안했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요즘 정신병자들 많아서 역사 선생님들 힘들겠어
@@pus6646 고작 몇 사람이 추측하고 주장하는 내용보고 그대로 가져와 역사학자한테 뭐라하는 꼴ㅋㅋ 당장 우리가 어떻게 잘 먹고 살지를 생각해야지. 과거 역사나 부풀리면 지금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그러나? 국수주의에 빠져서 동북공정 하는 중국이랑 하는 짓이 똑같네
이 분 일본 학자 주장을 공부한 식민 사학 자로 의심이 된다.
박사님 한가지 물어 볼께요 강동6주면 압록강 밑을 교과서에서 설명 하나요? 제가 알기론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압록강 밑에 표기 하는데 우리 강동 6주라는걸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지금 배우는 교과서에 강동6주 표기가 강동인가요? 강남인가요?적어도 서희 강동 6주라면 말 그대로 압록강 넘어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강감찬 1차전투는 압록강 이북에서 햇다는 거 잖아요
교수님 교과서 연구하여 수정을 국사 편찬위원회에 건의 부탁 드립니다
정말 다른나라 세게사 보면 관심이 가지만 한국사 들으면 흥미가 없어요 이유는 국사를 암국사로 세뇌 시켜서 그래요 연구하는 사람을 차단 시켜 버린 사람이 있어요 물런 박사님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식민 사학자라 부릅니다 박사님 국사편찬 위원회에 건의 부탁 드립니다 압록강 아래를 국사 지도를 그려놓고 이게 강남6주지 강동 6주인가?
강감찬 장군의 군대가 너무나 대범하게 소배압의 거란군에 정면승부를 걸수있었던것은...
당시 고려군이 거란군에 매우 자신감이 있었다고밖에 분석할수없을거 같아요
거란군을 추격하던 김종현의 부대가 도착했든 안했든...
거란군이 강을 넘어오든 안넘어오든...
바람이 불든 안불든...
강감찬의 부대가 그냥 이겼을거 같아요.
김종현 부대가 때마침 도착한것은 우연이겠죠.
고려군도 거란군하고 오래싸워봐서 거란군을 잘 알았던거라고 밖에 해석할수없을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전쟁의 역사에서 대부분의 전투가 이랬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