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한국전쟁] 서울 함락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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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우리군은 어떻게 서울을 빼앗기고 말았나?
#임용한 #전쟁사 #한국전쟁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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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한국전쟁] 국군의 어떻게 서울을 지켰나?](http://i.ytimg.com/vi/9lKh3EkCmLM/mqdefault.jpg)
![[임용한의 한국전쟁] 국군의 어떻게 서울을 지켰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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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한국전쟁] 한국전쟁(6.25)의 운명을 바꾼 국군 부대](http://i.ytimg.com/vi/UOCXWF0AI0Y/mqdefault.jpg)
![[임용한의 전쟁사]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공격하는 이유](/img/n.gif)
박사님 저 죽을 때까지는 건강하셔야해요
혹시 20대?
@@큰입 네 딱 20
너무 걱정마세요 가는데 순서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십분이 일분이 되는 마법.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수고많으십니다.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시간만 되신다면 박사님의 근.현대사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물론 6.25는 현대사고 재밌는 부분이지만
박사님이 생각하시는 19세기말 제국주의 열강들에의한 조선 침탈 과정 및 명성황후, 흥선대원군 강의도 듣고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
박사님 건강하시고 앞으로 유익한 역사의 지식 전달해주십시오.
올해부터 한국사 강의 시작했는데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쭉 진행할 에정입니다
그거 이미 이춘근 박사가 쭉 하고 있어요.
구한말 암군인 고종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 먹게 된 것인지.
그리고 당시 지식인들이라는 양반 사대부들이 얼마나 멍충한 행동을 했는지.
명확히 다 나와 있었어요.
임진왜란 읽고 있는대 지금
술술 읽히네요
일부러 읽기 쉽게 쓰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아 또 언제 볼수있을까ㅠ 기다리기 힘들어요ㅠ
역시 전쟁광 선생님 뭔가 달라도 다르십니다
2주만에 병력 장악할수있을리가 없는데 지휘부교체한건 전쟁이 날 리가 없다는 치명적인 판단착오였네요
전쟁이 날 리 없다 판단했던 게 아니라 전쟁이 언제 날지 몰라서 실수한 거 겠죠.
뭣 때문에 지휘부를 교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950년에 4월/5월/6월 위기설이 계속 퍼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6/25에 개전한 것이지요.
실수라기 보다 고의적이라고 보이는데요
군 내부에 간첩이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을듯
@@yjkim6803 기밀이 풀리지 않은 이상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간첩이 사령관 교체 시기와 대규모 휴가 사실 정보를 넘겼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한강 방어선이 맞는데요!
채병덕 장군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오판과 잘못들에 대한 동정도 되기도 합니다. 언급하신대로 경험도 부족한 35세에 불과한 점이 크지요. 당시 인재풀 자체가 없어서였겠지만, 그가 맡기에는 책임이 너무나 컸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서울 상실이 그의 커리어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두려운 생각이 들 것이고, 이런 초조함들이 오판들을 더 가중시키는 악영향을 끼쳤을 지도 모르지요. 어쩌면 축차투입도 급하니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에서 급하게 작전을 입안하고, 후에 이러저러한 이유를 붙였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과정은 전쟁과 거리가 먼 평화로운 현재나 주변이나 종종 보이더라구요.
야전지휘관 경험도 없는 사람을 참모총장에 앉히니 당연한 결과. 경험이 없으면 주변에 경험 있는 장군들 조언을 들었어야지. 무능의 극치.
@@고대현-k3s 당시는 지금처럼 인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되지 않았고
신생 독립국이라서 인재에 대한 명확한 평가 기준도 없었습니다.
@@테스트-y3q 인류역사가 1만년이고, 한반도 역사만 해도 3~4천년인데요... 이전 시대의 훌륭한 장군들, 지휘관들은 어떻게 나왔나요...
@@고대현-k3s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역사적/논리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죠.
게다가 그 1만년 사이에 석가모니 부처님도 나오셨고 예수님도 나오셨어요.
그걸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나요?
경험 없는 35살 주제에 그자리에 계속 눌러 앉아 있었던게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전쟁나니까 바로 예비역분들 불러모아서 의견 물어보고 한 걸 보면 당시 정부에서도 쓸만한 인재가 누군지는 알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정치적인 이유로 경력도 없는 무능한 인간을 촤고위에 앉혔고, 그 무능한 인간은 지가 능력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욕심에 그냥 눌러앉아버렸습니다. 그 대가는 최전선의 용사들이 피로 갚아야 했고요. 이건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 그냥 죄악이죠.
임용한박사는 수면술사다 그냥 켜놓고있으면 잠이잘옴
ㅋㅋㅋㅋㅋ
육군회관 준공파티 2차 술판은 동양통신 편집국장 정국은(鄭國殷)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사람 사형 당했죠?
채병덕 총장 부관이던, 6.25 터지고 사라진, 군적이 없던 나엄광 중위 문제도 다루어 주시구요.
지금와서 보면 우린 다 아니까 서울포기가 답인거 쉽게 알지만 그때는...
당시 많은 지휘관들이 서울 포기를 요청했지만....
정작 채병덕이나 몇몇 사람들이 고집을 부렸고요.
무엇보다도 이승만 대통령이 서울을 떠나기 싫어 했습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그 당시 김홍일, 김석원 등 실전 경험이 있던 보병병과 선배 장군들이 있는데 왜 나이 35살 밖에 안된 실전 무경험 보급병과 채병덕 장군이 참모총장이 되었나요?
특히 김홍일 장군은 독립군 출신이고 채병덕 장군은 일본군 출신이었고요. 실전경험과 연륜에서 김홍일 장군이 훨씬 나았는데 왜 새파란 채병덕 장군이 참모총장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건군 비화 식의 제목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정치적 이유였죠
하필 정비
하필 휴가
상황보면 군내 간첩이 있었던게 맞는듯
그렇다고 매번 긴장의 끈을 유지한채로 계속 피로도를 극한으로 유지하는것 또한 불가능한데요
간첩보단 걍 윗대가리들이 무능력하고 낙관적이였음
역사계의 유재석 임용한 박사님 영상은 언제나 추천!!
춘천라인에거 제지해서 수원점령이 늦어졌다고 들었는데 그때 지휘관 분이 한국을 지켰다고 들었습니다.
625당시 북한국 작계도 부탁드려요
이전 편에서 다뤘습니다
춘천은 6사단이 방어하고 있었고 김종오 대령이었습니다.
6사단이 나름 전투력이 높은 사단인데 현리 전투 당시 군단장 유재흥 덕택에
김종오 장군도 냅다 튀어 버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지요.
현리전투 이후에는 장도영 장군이 사단장이 되어서
용문산/화천 전투에서 인민해방군 10만명을 화천 저수지에 수장 시키는 대 전과를 올렸죠.
밴 플리트 장군도 용문산/화천 전투의 승전에 많이 기뻐 했다고 합니다.
참모총장이 35세였으니 미군이 우습게 볼만도 했네요. 자기 아들뻘들이 별달고 장군이라고 있었으니.
당시 교육 받은 인재가 거의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고육책이었습니다.
🎉🎉🎉🎉🎉 🎉🎉🎉🎉🎉
한국전쟁 10대 미스터리가 있듯이 계속된 남침 정보에도 대비를 하지 않고 미군만 바라보았던 안일한 국방의식이 원인입니다. 지금도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국회 통과 시켰으니 큰일입니다.
전 이모든 사태가 채병덕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상황 다 필요없고 당시 방어계획, 역습계획 제대로 되있는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맨날 북진 공염불만 외면서 공격계획도 없었고요. 군대가 문서화된 작전계획이 있어야 평소에 훈련도 하고 전쟁나면 되든 안되든 거기에따라서 체계적으로 움직일건데 작전부터가 엉망이니 죄다 지리멸렬인거지요.
경험이 부족했다? 그러면 사표 썼어야죠. 막중한 임무와 책임이 있는 자리인데 능력도 안되면서 앉아있는거 자체가 죄악이라고 봅니다.
북한군이 침입하기전에 부대의 50%를 휴가 보내고, 중화기 대부분을 정비 보내고, 그전에 미국이 에치선 라인 공표하고, 냄새가 찐하게 나네.
당시에 국군에서 연대급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김홍일, 김석원 뿐이였을겁니다.
대대급이상지휘,김홍일,김석원,이종찬,이용문
박사님 어떤 역사강사가 주장하는 미국의 625 사주에 대해서 좀 다줘주세요 그사람 강의를 듣는사람이 100만명이 넘어요. 스스로도 자신을 역사 학자로 소개하며 정당성을 부여하는 심각한 종북사상을 가진 강사입니다..
썸네일이 좀 무섭게 찍혔어요
사실 한국전쟁에서 재평가가 필요한 인물이 다름 아닌 7사단 유재흥 장군이라 생각합니다.. 현리 전투 때문에 오만 욕을 먹었는데 사실 유재흥 장군이 당시 국군 상태를 생각하면 오히려 잘 싸운 축에 속한 인물이었다는 재평가가 있습니다. 그 열악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약체 7사단을 이끌고 도망가지 않고 악전고투하고 훗날 낙동강 전선 영천 전투에서도 활약한 사람이 바로 유재흥이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한국전쟁의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명장 동부전선 강원도의 수호자 이성가 장군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인정 못할 거 같은데요?
7사단 섹터 붕괴, 2군단 전멸의 청천강 전투, 3군단 해체의 현리 전투....
가는 곳 마다 패전을 연발했기 때문에 밴 플리트 장군이 직위해제 시켜 버릴 정도였으니까요.
@@테스트-y3q 의정부 전투는 유재흥 장군이 부임한지 2주만에 개전. 아군 탄약 부족. 전차 수십대가 몰려오는데 보병 밖에 없음. 유재흥 장군이 7사단에 부임하기 직전에 근무했던 곳이 6사단이예요. 6사단 근무할 때 교통호를 구축하고 전쟁 준비를 잘해놔서 6사단은 잘 싸울 수 있었죠. 그러고 나서 7사단 부임 후 2주만에 전쟁이 났고 부대원 절반이 휴가 갔으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죠. 1사단과 6사단은 지형적 조건이 산과 강이 있어 방어하기 좋았지만 7사단 지역은 4차선 도로가 깔려있는 개활지. 이런 상황에서는 백선엽이나 김종오 장군이 왔어도 헤맸을 겁니다.
청천강 전투는 국군 2개 연대가 중공군 3개 사단과 싸워야 할 정도록 병력이 중공군 대비해서 매우 적었음. 그 때 미군 2사단이 인접해 있었는데 미군 2사단도 2개 연대가 중공군에게 전멸할 정도였음.
3군단은 ㅠㅠㅠ
암튼 유재흥 장군은 열악한 상황이어서 그렇지 중간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위의 3개 전투 빼고는 잘 막아냈다고 합니다.
@@wolf25420 결국에는 평시 FM(Field Manual) 대로 하는 건 잘해도
전투시에 응용력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네요.
7사단 붕괴에 대해서는 그런 변명을 할 수 있지만 청천강 덕천 전투나
현리전투를 보면 메뉴얼 대로만 하는 아둔함으로 전투 지휘 능력은 별로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wolf25420 유명한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보면
훈련소 당시 중대장 허버트 소블이나 바스토뉴에서의 노먼 다이크 같은 타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모든 상황이 준비되었을 때만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전투 지휘관으로써는 자격 미달입니다.
@@wolf25420 물론.... 드라마가 너무 혹평을 했다고는 하지만....
소블의 경우에는 훈련병들을 훈련 시키는데는 일가견이 있었고
노먼 다이크도 나름 방어전에서는 훌륭했지만 막상 둘다 전투가 발생하면
아무 것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지휘관은 부하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같습니다.
박사님 !
우리나라는 사방이 전쟁국가인데요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그래도 몽고보다는 나으려나요.
가장 가까운 중국과 일본이
1000년이후 타국민을 사상자를 얼마나 냈는지
공식. 비공식으로
비교할 수 있으신지요...
항상 그래두 공산국가를 더 조심해야해 하면서도
무언가 떨떠름합니다...
딱딱 소리나는 자석으로 설명하는 건 이제 포기하셨군요
아뇨 이번엔 별로 쓸 일이 없어서 다음엔 나갑니다
@@Limyonghan-TV 은근 섭섭했는데....다행이네요
자기가 안 죽을거 아니까 전차에 자폭공격하라고 했겠지. 역시 일본군 잔당 출신다운 능력...
임용한 특) 타 방송에선 개꿀잼인데 자기채널에선 좃노잼임.
사회자가 있으면 그렇긴 한데 여기서도 여전히 재미 있으신데요 그리고 남의 채널 왔으면 예의 좀 챙겨 주세요
좆노매너네
댓글만 봐도 무식이 철철 넘치네.
입만 열면 애국애국 쳐울면서 애국심이라곤 단 1도 없고 밥상머리에선 항상 애국애국거리며 밥을 쳐 먹지만 뼛속까지 매국노들인 우리 주옥같은 BOTTLE GOD 애국보수 애국우파 어르신들을 그저 존경하고 사랑합시다
박사님 은 전쟁이라 하고 낭만을 너무 강조 하심 ᆢ말 그대로 죽이느냐 죽느냐? 인데 넘 낭만적이심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