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말지는 오바지만 휴전할 타이밍을 슬슬 잡아야 하는건 맞지 수복 가능성이 있다면 당연히 계속 전쟁해야 하지만 그 가능성이 지금 거의 사라져가고있으니까. 우리도 625때 북한 수복하고싶지 않아서 휴전한게 아닌것처럼 자력으로 전쟁하는게 아닌 우크라이나는 지원이 끊기면 더 최악으로 치닫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이제는 휴전을 고려해야함.
@@minsugu8023 우리의 휴전은 유엔군이 주축였기에 반강제적으로 된거고 이승만은 닥공만 주장했었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몰라서 휴전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상태로 휴전하면 땅 주고 끝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 그러니 못하는거죠. 우크라이나 입장은 왠지 고려와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서 더더욱 고려거란전쟁을 시즌제로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양규 장군이 알려졌는데, 훌륭한 장수들을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6차침공까지 했으니 시즌6으로 제작비를 모아지면 다음 시즌하고 또 시간두면서 제작비 모으고, 모아지면 또 다음 시즌 제작하고 이런 식으로요.
지금 현재 한국의 언론이나 그 주위로 말하는 논리가 박사님 말씀대로 계속해서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방금 어느 한 영상에서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그리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의 고통을 피하고자 지금 정전해서 러시아가 점령한 곳을 주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또한 비록 그들을 비난할 생각을 없지만, 어찌 러시아가 거기서 멈추겠냐는거죠. 돈바스를 먹은 이유가 뭐냐는것에 다들 눈을 감고 대답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포기하니 러시아가 육로회랑이라는 명목하에 돈바스를 먹으려 들고 있는게 현실이고 돈바스를 먹고나면 또 다른 이유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땅을 더 먹으려고 들어가겠죠 한번에 우크라이나를 삼키려들진 않겠지만 돈바스먹고나면 또 우크라이나 곡창지대가 탐이나서 또 거기 먹으려고 할테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잠식해가겠죠
@@별나무-c8e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침략자 러시아 보다는 침략 당한 우크라이나를 동정하지만, 제3자인 우리 입장에서 결과가 어떠하든 빨리 끝내는 것이 좋죠. 러우 전쟁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러시아가 패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빼앗은 땅 돌려 주고 러시아 전범들 처벌 받고 전쟁을 빨리 끝내는 거죠.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종전이 아닌 휴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의리상 챙겨보지만 큰 감동은 솔직히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아마 그냥 이 이야기 자체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강렬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거처럼 3 4 5차 침공을 곁들여서 설명을 하니 마지막 피날레가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연결해서 생각해보니 더 와닿네요
한국에서 늘 일본에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떠들지만 막상 한국이야말로 자국의 역사와 전쟁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에 따른 교훈을 되새기지 못하는 듯..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역사는 그저 성적 내기에 불과하고 개별적으로 큰 관심이 없어서 별도로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니 간혹 화제가 되는 드라마와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 같고..
결국 거란이 고려와의 전쟁에서 국력이 소모되면서 여진족에 대한 통제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요나라가 금나라에 멸망하게 되는 과정으로 가는군요. 아울러 거란과의 전쟁으로 고려도 국력이 소모되었고, 윤관의 정벌로 고려군의 능력을 파악한 금나라는 후방에 대한 걱정없이 북송과 요나라를 격파하면서 화북지역의 패권을 가져가는, 중국의 역사를 흔드는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윤관의 여진 정벌로 고려군의 능력을 파악한 금나라가 후방에 대한 걱정없이는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이죠 윤관의 여진 정벌에 고려가 가리수 전투에서 패배하기는 했으나 여진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먼저 고려에 화친을 제안하고 저자세로 숙이고 들어왔습니다 후에 금나라가 고려를 절대 침공하지 말고 고려를 먼저 침공하는 자는 승리라더라도 처벌하겠다 라는 말을 금나라 황제가 직접한걸 보면 여진이 고려와의 2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금나라도 고려 군사력을 만만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거죠 실제로 고려 금나라는 한번도 전쟁을 하지 않았고요
@@제임스홍-h2l 안타깝네요. 조선 건국 초기 호구조사 때 조선 전체 가구수가 26만호 정도였더고 합니다. 가구 당 3대가 살았으니 10명으로 잡으면 260만명 정도 살았다는 얘기입니다. 고려와 거란이 전쟁을 벌였던 시기는 조선 건국 때 보다 300년 전입니다. 조선 초 인구 보다 적은 당시 인구로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지역에 이르는 영토를 가졌던 당대 유목제국 거란(키타이)의 20~40만 기마군단의 침입을 막았다는 주장에 대해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박사님 ~ 거란입장에선 송나라를 치기전 후방 고려를 먼저 정리 하기 위해 침공하는게 수순이라고 하지만 거란이 고려를 그냥 내버려 두고 중원으로 송나라를 치러 간다고 했을때 고려가 과연 후방에서 군사를 일으켜 침공을 했을까요? 궁금하네요... 고려도 그럴 역량이 안되었을거 같은데요
무슨 근거로 고려가 그럴 역량이 안되었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2차 3차 거란 전쟁에서 고려가 동원한 병력이 각각 30만 20만인데 이 정도 병력을 동원할 역량이 있는 국가를 뒤통수에 그냥 냅두는게 이상한거죠 참고로 거란과의 3차 전쟁 이후에 후에 금나라를 세우는 여진을 상대로 고려가 17만의 정예병을 동원해서 여진을 침공해서 동북 9성을 쌓은걸 생각하면 거란이 후방의 고려를 먼저 정리하려고 침공한게 이상한게 아니죠?
가만 보면 우리 나라 정말 전투 민족이네 특히 고구려 강력 했다 역사 알고 있지만 사실 고려 정말 대단한 국가 고려 거란 전쟁 이후 고 몽 전쟁 까지 이 정도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들 침략 막은 것은 고려 시대 그만큼 유명한 네임드 장수 많은 건데 우리 고려 역사 정말 너무 몰라내 왜 양규 가 이순신 급인지 요번 알고 정말 감동 했다 우리 나라 정말 유명한 장수들 많구나 중국 애들 뻥 80프로 인데 우리 나라 장수들 그냥 기록 자체 이건 사람 볼 수 있나 관우 이 정도 아님
삼국시대부터 북쪽에서의 침략이 많았으니 북쪽에 군사를 집결시키는건 당연한거지요. 그리고 도쿠가와가 통일한 후부턴 일본에서의 침략이 없었지요? 그만큼 바다건너서 침략한다는건 자멸하는 멍청한 짓이라는거죠. 도요토미 가문은 정유재란이 끝나는 1598년 이후 2년만인 1600년에 세키가하라에서 같은 편의 배신으로 처참하게 진 이후에 멸족당합니다.
나이들수로 역사를 알아도 배우고 실천하긴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민족인데 위쪽에 독불장군 아래는 극단적분열 개판오분전이라 서글프고 화나기도하지만 반대로 우리민족이 살기위한 처절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참 많은 나라와 민족이 사라지거나 중국에 흡수됐지만 살아남은 우리나라가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게 아닌지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돈바스라고 불리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주는 거의 반우크라이나 진영에다가 걸핏하면 내전일어나는 지역인데 강동6주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죠 딜은 해야지 도네츠크 루한스크 가져가고 크림반도 포함한 나머지는 다 원래대로 내놔라 라고 해야지 물론 전략적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못하는 우크라 입장도 이해는 가나 내가봐선 혹같은 지역임 루한스크 도네츠크
젤렌스키가 욕을 먹는건 러시아가 싸움걸어온걸 맞섰기때문에 먹는게아니죠. 러시아의 지정학적사항과 그에따른 우크라이나와의 역학관계상 자신들의 욕심대로 한다는건 어마어마한 희생이따른다는걸 모르지않았을텐데 정세오판하여 위기를 자초하고 맞서 싸웠기때문에 욕을먹는것이고 명분이 러시아에게 있었기때문에 정세가 기울고 전황이 불리해진거니까요. 고려,거란의 사항에 비할게아니라, 인조의 조선과 청나라에 비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운을 걸고 강대국에 맞서 싸울때는 자국민들이 그선택을 지지할만한 명분과 계기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는 그렇지않았습니다. 전쟁이 터지자마자 폴란드로 수백만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넘어갔고, 오늘날까지 거의 천만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폴란드로 넘어갔습니다. 이쯤되면 이 전쟁을 도대체 누가 지지했을까 라는 생각이들죠. 우크라이나는 민족국가가 아닙니다. 러시아인의 비중도 상당히 많고 타 민족도 많습니다만 단일민족,단일국가처럼 행세하고 치장하려고 하던 전황등 여기선 다 적지못할 여러가지이유가 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애초에 전쟁을 할 지지를 국민들에게 받을수가 없는국가였습니다. 우리 언론에서 나르는 정보와 실제 현지의 분위기는 예전부터 정반대였죠. 이제서야 바른 보도가 되고있는듯 보이지만요. 러시아는 국력의 차이를 떠나서 역사만으로도 우크라이나땅이 왜 나토의 앞마당이 되선 안되는지 자국민에게 설명하고납득시킬 명분과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결국 젤렌스키는 주변국의 정세와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하여 아무것도 가진거없으면서 능력도 없으면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자국민의 민생을 파탄낸 결과를 가져온것이죠.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우리국민들의 우크라이나를 마냥 선으로 우리의감정을 대입해서보며 동정하고, 러시아를 마냥 악으로만 판단하여 동정표를 우크라이나에게 몰빵하는 언론들과 국민정서가 굉장히 어리석다고 생각하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과 추론을 하는사람들이 적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처절했던 외세침략전쟁을 굳이 러우전쟁에 빚댄다면 결국 정묘호란, 병자호란정도입니다.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는 인조의 조선과 다를게하나도 없습니다. 무능력하고 멍청한 선택을한 멍청한 지도자지요. 그 댓가는 백성들과 국민의 피입니다. 그 누구도 외적의 침입에 맞섰다는걸 잘못됬다 생각치 않습니다. 정세무시,오판하고 위험을 자초하여 무의미한 희생과 피해를 자청하였다는것 그 무능력 그것이 잘못됬다는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사님 항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러우전 관련은 이 사람 말 맞는 걸 본 적이 없다. 12월말에도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고 하던데... 젤렌스키는 인조같은 녀석이지 정세판단을 못해서 민스크 협정 깨고 불필요한 전쟁 일으키고 또 유리한 타이밍에 끝낼기회도 잃었는데 이미 50만명 사상자 났는데 여기서야 남의 얘기니까 한가롭게 키보드로 결사항전 운운하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역사 얘기만 하는게 낫다
당신 혼자 똑똑하냐? 전라도 사람 비하 어지간히해라. 나도 전라도지만 민주당 지지자이고, 아니 정확히 말해 반 국민의힘 성향이고, 김일성 지지자는 더더욱 아니다. 전라도의 친일파들은 해방되자 북으로 도망갔고 내려올 때 공산당으로 신분세탁해서 내려왔다. 이곳 주민들 학살했던 놈들은 그놈들이다. 즉 친일파가 공산당이다. 어지간히 공산당거려라. 정치인 지역분열 술책에 놀아나는 당신들 때문에 더 나라가 걱정된다
그래요 🐕개(犬)는 벌써 웃었어요 거란이 뭐 훔쳐 먹을것 있다고 한반도 서북으로 들어오지... 서북이란 방향은 맞는 같은데 ^^ 전쟁은 "니 죽고. 내 산다는게 기본 개념이죠" 이건 맞죠 삼국지 보다 삼국사기가 더 장대한 드라마죠 견훤이 혼자서 40년 넘게 이끔니다 삼국지는 위. 오. 촉 세 나라가 평균 40년이 안되는데 ...삼국지를 언급하네..
영토를 쉽게 주면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욕심을 내죠. 박사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강동 6주 주고 말지, 돈바스 주고 말지, 크림반도 주고 말지.... 이런 인식 가진 분은 역사를 1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 뺏긴거 그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죠. 역시 교수님은 진짜 역사전문가십니다~~~
솔까 지능이 있는건지 의심스럽죠.
@@oinkoink6906 역사를 알아도 갖은 궤변과 선동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죠.
주고말지는 오바지만 휴전할 타이밍을 슬슬 잡아야 하는건 맞지
수복 가능성이 있다면 당연히 계속 전쟁해야 하지만 그 가능성이 지금 거의 사라져가고있으니까.
우리도 625때 북한 수복하고싶지 않아서 휴전한게 아닌것처럼
자력으로 전쟁하는게 아닌 우크라이나는 지원이 끊기면 더 최악으로 치닫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이제는 휴전을 고려해야함.
@@minsugu8023 동의. 우크라가 수복하는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뭘 어쩌겠음.
@@minsugu8023 우리의 휴전은 유엔군이 주축였기에 반강제적으로 된거고 이승만은 닥공만 주장했었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몰라서 휴전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상태로 휴전하면 땅 주고 끝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 그러니 못하는거죠. 우크라이나 입장은 왠지 고려와 비슷하네요.
정말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위기와 혼돈의 순간에 정신없는 자가 항복하자는 헛소리를 시전해도 버틸수 있는 힘이 되고, 그게 결국 승리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당장 그 시대에 만리장성 이남에 땅을 내어준 송나라가 어떤 어려움을 격었는지 봐도 알수 있지요.
아 3~5차전은 잘 몰랐는데 얘기를 다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박사님 덕분에 역사적 사실,그리고 과정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최고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고려사가 임진왜란때 불탔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로마에 모든 무기를 주고 항복한 카르타고, 오사카성에서 해자를 매우고 휴전하려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 이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협정이 919 군사협정이고 체임벌린의 뮌헨협정이죠. 믿을 놈을 믿어야죠.
우리시대의 평화, 총리라는 자 가 했던 확증편향이자 희대의 뻘소리
그러면 전쟁이라도하자는 말입니까 라는게 그들의 주된 레파토리
@@travellingsmile8164 노예가 되어 굴종적인 수십년을 사느니 단 하루라도 자유 시민으로써 사는 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그러게 그...2차대전직전에 독일 영국 프랑스 협정도 마찬가지고
소배압이 왜 공성전을 패스한 전격전을 선택했는지, 3-5차 전투의 과정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드라마에서 이 과정도 패스하면 너무 아쉬울거 같은 ㅎㅎ
박사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2차 3차 주요전쟁 사이의 스토리는 몰랐었네요
덕분에 좀더 견식이 넓어졌습니다
박사님 서재가 너무 예뻐요. 요즘 거란관련 동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더더욱 고려거란전쟁을 시즌제로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양규 장군이 알려졌는데, 훌륭한 장수들을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6차침공까지 했으니 시즌6으로 제작비를 모아지면 다음 시즌하고 또 시간두면서 제작비 모으고, 모아지면 또 다음 시즌 제작하고 이런 식으로요.
요즘 시즌제 드라마가 유행이니 이 정도 흥행이면 예정에 없더라도 추후 제작할 계획을 세우지 않을지? 내심 기대해봅니다.
정신용 장군 처럼 2차 고려 거란 전쟁 이후 3차 고려 거란 전쟁 이전까지 강동6주를 두고 벌어진 고려와 거란의 국지전에서 활약한 장수들도 알려져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 현재 한국의 언론이나 그 주위로 말하는 논리가 박사님 말씀대로 계속해서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방금 어느 한 영상에서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그리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의 고통을 피하고자 지금 정전해서 러시아가 점령한 곳을 주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또한 비록 그들을 비난할 생각을 없지만, 어찌 러시아가 거기서 멈추겠냐는거죠. 돈바스를 먹은 이유가 뭐냐는것에 다들 눈을 감고 대답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뭐 거기까지 안가도 당장 한국에서도 독도 쓸모도 없는 땅인데 걍 일본한테 주고 일한 동맹 하자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frostfire311 너무 공감됩니다....독도 마저 내놓고 한일 동맹을 하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대하 사극을 이젠 제작비 때문에 길게 못만드는게 아쉽네요 ㅠㅠ
빼앗긴 것은 되찾을 수 있지만 내어준 것은 되찾을 수 없는 법
아버님 이 평안 북도 박천 출신이라 평안북도 밑으론 평야지대라 군대가 진입하기 수월하데요 그래서 거란이 강동6주 반환을갈구 했는지도
고구려와 고려가 국력을 소진하는 루틴이 비슷하네요. 대제국과 박터지게 싸우고 죽쒀서 신흥제국이 낼름 받아먹는 것까지...
항상감사합니다 강대국들 보면 조그만땅도 절대양보안함😮
문득 도쿠가와 이에야스랑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붙었던 오사카의 진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개봉하고 전쟁과역사 2,3 책 사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드라마에서 소배압의 거란직공을 어떻게 풀지가 궁금하네여
책상이랑 책장이 너무 고급스럽네요 ㅎㅎ 저도 저렇게 책부자 되고 싶네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포기하니 러시아가 육로회랑이라는 명목하에 돈바스를 먹으려 들고 있는게 현실이고
돈바스를 먹고나면 또 다른 이유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땅을 더 먹으려고 들어가겠죠
한번에 우크라이나를 삼키려들진 않겠지만 돈바스먹고나면 또 우크라이나 곡창지대가 탐이나서 또 거기 먹으려고 할테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잠식해가겠죠
굿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시즌제로 가서 시즌1은 양규장군이 주인공으로 갔어야 해요 ㅋㅋㅋㅋㅋ 강감찬에만 맞추다보니, 전반의 전투를 많이 축소한 느낌이라 ㅋㅋ
돈이없어서 그래요 감독님도 말하더대요 제작비가 없어서 그러다고
땅주고말지라고 말하는 사학자들은 야인시대 쌍칼이나 신마적보다 못한 인간들이다 결국 하나를 내주면 열을 잃는게 힘의 원리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돈바스 내어주면 러시아 푸틴은 더 욕심을 내서 우크라이나 집어 삼킬려고 할 겁니다. 거란은 강동6주를 차지한 후에 고려 전체를 먹을려고 할 겁니다.
이건 우크라 입장이고 우리 입장은 또 다르죠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는 이 망할 전쟁 빨리 끝나 세계 경제가 살아나는 게 우리 이득이니깐요, 저마다 입장 차이가 있는 거죠,
@@별나무-c8e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침략자 러시아 보다는 침략 당한 우크라이나를 동정하지만, 제3자인 우리 입장에서 결과가 어떠하든 빨리 끝내는 것이 좋죠. 러우 전쟁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러시아가 패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빼앗은 땅 돌려 주고 러시아 전범들 처벌 받고 전쟁을 빨리 끝내는 거죠.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종전이 아닌 휴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우크라이나를 집어삼키면 나토와 국경선을 마주하게되는데요..? 러시아가 가장 싫어하는게 그겁니다....애초에 전쟁이 시작된게 우크라가 나토에 가입하려는 움직임 땜에 처들어간거라는 사실..
@@ryanpark2947 중국 및 소련과 국경선을 마주하는게 싫었을텐데 한국전쟁때는 왜 그렇게 통일하려고 북진을 했을까요?
그놈의 '애초에' 타령하기 전에 '싫어하는 것' 과 '그래서 손에 넣으려는 것' 을 바꿔서 호도하지는 말아야지 ㅉㅉ
@@ryanpark2947우크라이나도 국익을 위해 움직인건데 그걸 호도하진 마시고요
대만 보면 박사님 말씀대로 전쟁 때문에 힘드닌깐 중국과 친하게 지내자 하는데 역사는 반복 되네요
하긴 거란제국의 군대는 백병전, 야전에서는 최강이니까 강동 6주만 빼앗으면 고려는 바로 정복이 가능하니까 계속해서 강동 6주 정복을 작전 목표로 내세우며 제3차부터 제5차까지 고려를 침략한 것이군요 ㄷㄷ
개인적으로 드라마 의리상 챙겨보지만 큰 감동은 솔직히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아마 그냥 이 이야기 자체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강렬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거처럼 3 4 5차 침공을 곁들여서 설명을 하니 마지막 피날레가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연결해서 생각해보니 더 와닿네요
6:36 우리 선조는 우리 보단 강건했다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919 군사협정이랑 뮌헨협정이랑 오사카성 외성 해자 메우자는 정전 협정이랑 다를 바가 전혀 없죠.
국지전으로 소모전을 벌이다가 이렇게 하면 시간이 크게 소모되면서 마지막에는 전격전으로 한방에 끝내려다가 실패를 하는군요.
나중에 고려의 여진정벌이랑 같이 비교해보면 많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극단적인 전략전술이라 왜 그렇게 했을까가 궁금하긴 했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이유긴 하네요
한국에서 늘 일본에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떠들지만 막상 한국이야말로 자국의 역사와 전쟁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에 따른 교훈을 되새기지 못하는 듯..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역사는 그저 성적 내기에 불과하고 개별적으로 큰 관심이 없어서 별도로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니 간혹 화제가 되는 드라마와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 같고..
결국 거란이 고려와의 전쟁에서 국력이 소모되면서 여진족에 대한 통제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요나라가 금나라에 멸망하게 되는 과정으로 가는군요. 아울러 거란과의 전쟁으로 고려도 국력이 소모되었고, 윤관의 정벌로 고려군의 능력을 파악한 금나라는 후방에 대한 걱정없이 북송과 요나라를 격파하면서 화북지역의 패권을 가져가는, 중국의 역사를 흔드는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능력을 파악했다기엔 여진도 그때 부락 죄다 사라지고 피해가 막심했어서,,,거란이 이전에 들어갔다가 녹아내린것도 본데다 이자겸도 금나라랑 화친해야된다고 저자세로 나오니 거란때랑은 다르게 고려로 들어올 필요가 없었겠죠
윤관의 여진 정벌로 고려군의 능력을 파악한 금나라가 후방에 대한 걱정없이는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이죠 윤관의 여진 정벌에 고려가 가리수 전투에서 패배하기는 했으나 여진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먼저 고려에 화친을 제안하고 저자세로 숙이고 들어왔습니다 후에 금나라가 고려를 절대 침공하지 말고 고려를 먼저 침공하는 자는 승리라더라도 처벌하겠다 라는 말을 금나라 황제가 직접한걸 보면 여진이 고려와의 2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금나라도 고려 군사력을 만만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거죠 실제로 고려 금나라는 한번도 전쟁을 하지 않았고요
흥화진쪽성5개그린데가강동육주인가보네요 거란이고려무시하고송나라가도 기병무서워서못나갔을것같은데
도발따끔하게걸렸네요
소배압의 침공은 발해멸망전이 생각나네요. 차이점이라면 발해 때는 내분을 크게 이용한 흔적이 보이지만, 고려 침공은 모아니면도 식으로 했다가 대패하였죠
흥화진 이라는 지명이 중국 만주에 버젓이 있는데 신의주 아래가 왜 흥화진인가요? 거기를 흥화진으로 보는 사학자들의 근거(ground)를 알고 싶습니다.
워낙 식민사학이 뿌리박혀서
이런말 씨알도 안먹힙니다.
@@제임스홍-h2l 안타깝네요. 조선 건국 초기 호구조사 때 조선 전체 가구수가 26만호 정도였더고 합니다. 가구 당 3대가 살았으니 10명으로 잡으면 260만명 정도 살았다는 얘기입니다. 고려와 거란이 전쟁을 벌였던 시기는 조선 건국 때 보다 300년 전입니다. 조선 초 인구 보다 적은 당시 인구로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지역에 이르는 영토를 가졌던 당대 유목제국 거란(키타이)의 20~40만 기마군단의 침입을 막았다는 주장에 대해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땅 주고 말지 하는 인간들은 차라리 북한에게 희생 내지 말고 그냥 항복하자고 하지? ㅋㅋㅋㅋㅋ
최근 고거전 보니까 양규 김숙흥의 갑옷이 거란군의 창칼을 막 팅겨내며 분전하는 모습이 나오던데 실제 고려군 갑옷무장이 그정도였나요?
최고의 전쟁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번에 다른 유튜브 나오셔서 고려거란전쟁으로 조회수 안오르신다고 한걸 봣는데요.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사진을 썸네일에 크게 넣어야 조회수가 오를것 같아요. 지금은 글자로만 되있어서 드라마 관련인지 몰라서 스크롤하게 되네요
정말 예산 부족으로 30편 분량이라는게 안타깝네요 ㅠ
박사님 ~ 거란입장에선 송나라를 치기전 후방 고려를 먼저 정리 하기 위해 침공하는게 수순이라고 하지만
거란이 고려를 그냥 내버려 두고 중원으로 송나라를 치러 간다고 했을때 고려가 과연 후방에서 군사를 일으켜 침공을 했을까요? 궁금하네요... 고려도 그럴 역량이 안되었을거 같은데요
그건 판단의 문제이고 역사적 경험의 문제이죠. 나중에 여진족은 그냥 진공해서 금나라를 세웁니다.
맞는말이요 후방을 칠수있는 깡이라면 벌써쳤겠지요 아마 조선이 꾸며낸 설이겠죠
무슨 근거로 고려가 그럴 역량이 안되었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2차 3차 거란 전쟁에서 고려가 동원한 병력이 각각 30만 20만인데 이 정도 병력을 동원할 역량이 있는 국가를 뒤통수에 그냥 냅두는게 이상한거죠 참고로 거란과의 3차 전쟁 이후에 후에 금나라를 세우는 여진을 상대로 고려가 17만의 정예병을 동원해서 여진을 침공해서 동북 9성을 쌓은걸 생각하면 거란이 후방의 고려를 먼저 정리하려고 침공한게 이상한게 아니죠?
달라는거주면 당장이야 편안해도 내일은 불안한거내요
중국의 흔한 토성/벽돌성과 달리
한반도는 석성+산성이 메인인 것의 공성전 난이도 차이도 작용했을지도?
우리나라가 회전을 못해서 수성을 많이 했던 건가요? 아니면 굳이 회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인 건가요?
6:41 로마가 카르타고멸망시킬때
가만 보면 우리 나라 정말 전투 민족이네 특히 고구려 강력 했다 역사 알고 있지만 사실 고려 정말 대단한 국가 고려 거란 전쟁 이후 고 몽 전쟁 까지 이 정도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들
침략 막은 것은 고려 시대 그만큼 유명한 네임드 장수 많은 건데 우리 고려 역사 정말 너무 몰라내 왜 양규 가 이순신 급인지 요번 알고 정말 감동 했다 우리 나라 정말 유명한 장수들 많구나
중국 애들 뻥 80프로 인데 우리 나라 장수들 그냥 기록 자체 이건 사람 볼 수 있나 관우 이 정도 아님
근데 그런 드라마 만들려면 그 감독에게 투자 많이 해야하는데 누가 해줄지를 모르는게 팩트
그니깐 2차전쟁과 귀주대첩사이에 저런 스토리가 있는데 드라마 스토리를 그렇게쓴다고..???
강동6주가어디에요?
강의를 들으며 용산을 생각합니다. 전쟁기념관요..
조선과 비교하면 고려의 장수들이 기개와 능력치가 높았던것 같네요...
조선도 건국초기엔 압록강 두만강까지 국경을 확장하고 대마도도 정벌했죠. 다만 그 이후 평화가 길어지고 반대로 일본은 전국시대 박터지게 싸우다보니 임진왜란때는 격차를 메우기가 힘들었죠...
삼국시대부터 북쪽에서의 침략이 많았으니 북쪽에 군사를 집결시키는건 당연한거지요.
그리고 도쿠가와가 통일한 후부턴 일본에서의 침략이 없었지요? 그만큼 바다건너서 침략한다는건 자멸하는 멍청한 짓이라는거죠.
도요토미 가문은 정유재란이 끝나는 1598년 이후 2년만인 1600년에 세키가하라에서 같은 편의 배신으로 처참하게 진 이후에 멸족당합니다.
적과 화해? 요즘 한국을 봐도 북한 중국 러시아한테 만날 뒤통수 때리는 말만 듣고....
다 들어보니 참 고거전 드라마 스케일과 화수가 아쉽긴 하네.. 몇십년 후 더 많은 자금과 정성을 들여서 제대로 된 여요전쟁 드라마가 나왔으면...
수호지에선 글안이라고 나오는데 송강이 백팔호걸에 십만대군으로 요정벌 나가는게 마지막미션으로 끝나는데 그리고 옛중국무협영화에선 요황제가 젊은장교들 술마시고 세간에서 행패부리고 기무파손하고 사람패고 말썽부리면 모두배상해주고 벌주지않는다 사나운기운을 꺾지않는다 그래야 중국을 정복할수있다한다고했다
CJ가 천억 투자해서 여요전쟁 시리즈물로 만들었음 좋겠다
적자날게 뻔한데 ;;;
진짜 머리도 가슴도 없는 사람들 너무 많죠...
노트북이 애플이라서 명강의가 나오는 것인가
나이들수로 역사를 알아도 배우고 실천하긴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민족인데
위쪽에 독불장군 아래는 극단적분열 개판오분전이라 서글프고 화나기도하지만 반대로 우리민족이 살기위한 처절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참 많은 나라와 민족이 사라지거나 중국에 흡수됐지만 살아남은 우리나라가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게 아닌지
모 정당 대표가 왜 러시아에게 대항해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고통을 주냐고 일갈했었는데 정치분탕종자들에게 쓸데없이 공격받으실까 걱정이 ㄷㄷ
우리나라에 10선비들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하나를 달라고 하나주면 또다른 하나를 달라고하죠 앞으로 중국이 우리에게 행할 행동입니다
여담이지만 매번 승전 보도만 나오는 언론이 전 신기하더군요..
진짜로 보도가 100% 진실이면 나치독일처럼 우크라이나군이 모스크바 앞에 당도 했을텐데 허허..
강자가 약자를 먹어치우는것은 동물만의 특권이야~
누가 빌빌하래??????
지금 대한민국은 소멸 중이죠. 저출산으로 인구도 줄고, 군대는 붕괴중이고, 기회주의자들은 갑자기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솔까말 박사님 유튜브를 보다보니, 지금 현실에서 느끼는게 많아집니다.
여진한테 더 두들겨 맞았잖아요?
한반도는 ㅋ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립니다.
진짜 하나만 보는 멍청한 사람들 많아요
소문의 민족...
넷플릭스에서 반지의제왕 스케일로 갔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말 중심 한국 정통사극삘이라
나름 잘 만들었음에도, 너무 아쉽.
반중정서를 생각하면, 스케일 실제 역사처럼 키웠으면 세계적으로도 잘 팔릴만한데.
그래도.. 고려는 조선에 비하면 위기 극복 능력이 낫다고 봄
지금 우리나라는 독도가 있지
중요한건 수없이 많은 나라가 세워졌고
수없이 사라졌지만
우리나라는 살아남았다
이 작은 나라가 살아남았다는건
우리 조상님들이 상상도 못할만큼
강했다고 생각한다
평화 라는 이름으로 내주어도 상관없다는 논리는 지금도 작동하잖아요.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 말입니다.
ㅋㅋㅋㅋ 강동 6주 덕에 더 안전해 진건데 그거 때매 백성이 죽었다고? ㅋㅋㅋㅋ
그사람은 황씨나 배씨 아닌가요?
소리 작음
남쪽으로 피난갈 시간조차 못벌었던 병자호란 때 조선같은 나라 만들고 싶은 애들이 우리나라 정치권에 차고넘침 그들이 중공돈 받아 정치하는거 아닌지 누군가는 감시해야됨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돈바스라고 불리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주는 거의 반우크라이나 진영에다가 걸핏하면 내전일어나는 지역인데 강동6주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죠 딜은 해야지 도네츠크 루한스크 가져가고 크림반도 포함한 나머지는 다 원래대로 내놔라 라고 해야지 물론 전략적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못하는 우크라 입장도 이해는 가나 내가봐선 혹같은 지역임 루한스크 도네츠크
고려의 강동 6주와 우크라이나 돈바스가 입장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고려는 강동6주를 지키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미 돈바스를 빼앗긴 상태에서 싸우고 있지만
탈환한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
강동6주??!!위치지도확실하지않을듯
돈바스 지역 얻고 만족할 푸틀러 아님 하나하나 쳐먹을려고 침공한거지 평화협정 운운 진짜 역사모르는 사람들 주장
역사 관련 동영상 댓글에 일본이 썩어빠진 조선대신 식민지배해서 발전했기떄문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독립운동은 하나마나한 짓거리라고 떠들거군요. 뉴라이트와 일베들 사고방식이 무섭네요
발해 멸망 같이
젤렌스키를 비난한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은 인류 전쟁사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그랬다면 그 저의를 의심해야할 사람들입니다. 전쟁사를 알면 절대 할수 없는 생각이죠
요즘 민주당 보는 듯 하네.. 북한이 원하는거 하나 해주면 영원한 평화가 오는 것 처럼..ㅎㅎ
간다효같은놈이 항복파같은 주장임 서희를 비굴한 책사라고 주장하고 팩트하나하나 설명안함
애초에 그놈은 전공자도 아님 ㅎ 그런 채널을 보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임.
걘 깊이도 없고 내용보면 거의 역사조무사수준이던데 그런걸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충격이던데요 으으
젤렌스키가 욕을 먹는건 러시아가 싸움걸어온걸 맞섰기때문에 먹는게아니죠. 러시아의 지정학적사항과 그에따른 우크라이나와의 역학관계상 자신들의 욕심대로 한다는건 어마어마한 희생이따른다는걸 모르지않았을텐데 정세오판하여 위기를 자초하고 맞서 싸웠기때문에 욕을먹는것이고 명분이 러시아에게 있었기때문에 정세가 기울고 전황이 불리해진거니까요.
고려,거란의 사항에 비할게아니라, 인조의 조선과 청나라에 비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운을 걸고 강대국에 맞서 싸울때는 자국민들이 그선택을 지지할만한 명분과 계기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는 그렇지않았습니다.
전쟁이 터지자마자 폴란드로 수백만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넘어갔고, 오늘날까지 거의 천만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폴란드로 넘어갔습니다.
이쯤되면 이 전쟁을 도대체 누가 지지했을까 라는 생각이들죠. 우크라이나는 민족국가가 아닙니다. 러시아인의 비중도 상당히 많고 타 민족도 많습니다만 단일민족,단일국가처럼 행세하고 치장하려고 하던 전황등 여기선 다 적지못할 여러가지이유가 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애초에 전쟁을 할 지지를 국민들에게 받을수가 없는국가였습니다.
우리 언론에서 나르는 정보와 실제 현지의 분위기는 예전부터 정반대였죠. 이제서야 바른 보도가 되고있는듯 보이지만요.
러시아는 국력의 차이를 떠나서 역사만으로도 우크라이나땅이 왜 나토의 앞마당이 되선 안되는지 자국민에게 설명하고납득시킬 명분과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결국 젤렌스키는 주변국의 정세와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하여 아무것도 가진거없으면서 능력도 없으면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자국민의 민생을 파탄낸 결과를 가져온것이죠.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우리국민들의 우크라이나를 마냥 선으로 우리의감정을 대입해서보며 동정하고, 러시아를 마냥 악으로만 판단하여
동정표를 우크라이나에게 몰빵하는 언론들과 국민정서가 굉장히 어리석다고 생각하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과 추론을 하는사람들이 적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처절했던 외세침략전쟁을 굳이 러우전쟁에 빚댄다면 결국 정묘호란, 병자호란정도입니다.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는 인조의 조선과 다를게하나도 없습니다. 무능력하고 멍청한 선택을한 멍청한 지도자지요. 그 댓가는 백성들과 국민의 피입니다.
그 누구도 외적의 침입에 맞섰다는걸 잘못됬다 생각치 않습니다. 정세무시,오판하고 위험을 자초하여 무의미한 희생과 피해를 자청하였다는것 그 무능력 그것이 잘못됬다는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사님 항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임진왜란과 625때 우리도 항복했으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거 잘 들었습니다.
한반도에 처박혀 있었다면 저렇게 총력을 기울여 처들어올 일이 없어 보입니다. 수 십배 큰 송나라 '평원'지대가 널렸는데...기마병이 쉽게 유린할 수 있는 강역이 넓게 펼펴져 있는데 굳이 한반도에서 진을 빼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근본적인 의문.)
청나라 황제가 친정해서 쳐들어 온 병자호란하고 똑같은 상황인데 무슨 쳐들어 올 일이 없다는건지
러우전 관련은 이 사람 말 맞는 걸 본 적이 없다. 12월말에도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고 하던데...
젤렌스키는 인조같은 녀석이지 정세판단을 못해서 민스크 협정 깨고 불필요한 전쟁 일으키고 또 유리한 타이밍에 끝낼기회도 잃었는데
이미 50만명 사상자 났는데 여기서야 남의 얘기니까 한가롭게 키보드로 결사항전 운운하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역사 얘기만 하는게 낫다
ㅋ 12월에 우크라이나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만
돈바스 원래 러시아땅이에요 거기 사는 주민들도 러시아 인들이고
원래 러시아땅이 어딨냐 강동 6주도 원래는 여진땅이었다
@@구리집공 고조선하고 고구려는? 여진 같은 소리하네
러시아 땅이 원래 우크라이나 땅이겠죠
@@eugene-world 신박한 개소리 ㅋㅋㅋ
우크라는 젤렌스키 욕심 맞다
애초에 나토랑 미국이 부추겨서 민스크 협정 어긴거고
재작년 유리하게 크림반도까지 임차형식으로 돌려받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자기가 포기함
애초에 크림반도 자체가 그냥 소련이 자기땅 떼준거임
김일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진실을 부정하면 고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왠 모지리 같은 소린고?
문제는 이런 케케묵은 논리가 아직도 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답 없는 종자들임.
역사의 진실이고...현대 정치에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서 우려하는것입니다.
후손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당신 혼자 똑똑하냐?
전라도 사람 비하 어지간히해라.
나도 전라도지만 민주당 지지자이고, 아니 정확히 말해 반 국민의힘 성향이고, 김일성 지지자는 더더욱 아니다.
전라도의 친일파들은 해방되자 북으로 도망갔고 내려올 때 공산당으로 신분세탁해서 내려왔다. 이곳 주민들 학살했던 놈들은 그놈들이다. 즉 친일파가 공산당이다.
어지간히 공산당거려라.
정치인 지역분열 술책에 놀아나는 당신들 때문에 더 나라가 걱정된다
그래 가서 정은이 목좀 따라 여기서 지랄해대지 말고...
산맥들을 따라서가 아니라 가로질러 쌓았다는 천리장성.
그거나 좀 지우시죠.
식민사학자입니까?
전쟁사학자로서, 그런 장성 본적 있습니까?
또는 그 장성의 실재 증거가 있습니까?
전쟁이 무서워서 영토를 내어주는 순간
다음에는 목숨을 내놔야 함 ㅋㅋ
만들어 케베스
ㅋㅋㅋㅋㅋㅋ
식민사관 지도에서 거란 전쟁?
웃기네……
거기가 어디 전쟁할 위치인가?
이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자.
자기나라 역사서 삼국사기 조차 읽지 못하는 기존 역사학자, 교수들이 무슨 역사를 한다고…..ㅋㅋㅋㅋㅋㅋ
개가 웃겠다.
그래요 🐕개(犬)는 벌써 웃었어요
거란이 뭐 훔쳐 먹을것 있다고 한반도
서북으로 들어오지...
서북이란 방향은 맞는 같은데 ^^
전쟁은 "니 죽고. 내 산다는게 기본 개념이죠" 이건 맞죠
삼국지 보다 삼국사기가 더 장대한 드라마죠
견훤이 혼자서 40년 넘게 이끔니다
삼국지는 위. 오. 촉 세 나라가 평균 40년이
안되는데 ...삼국지를 언급하네..
고려가 그걸 몰랐으까?
힘이 딸리니 생각할 병법이 몇개 없어서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