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정말 필요 할 때 명분을 만들어 주네' 이거 진짜 강렬하다.... 직장 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낌.... 업무 말렸을 때 최후의 피난처가 명분임. 뒤집어 말하면 가장 잃지 말아야 할 것도 명분임... 그 근간이 되는 게 예와 규칙....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다보면 느낌 진짜..
항상 유튜브로 즐겁게 보고 있는 소저이옵니다 재미있는 영상들을 볼 때마다 아쉬운 점은... 오탈자가 너무 잦사옵니다...... 옛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인 만큼 더욱 신경을 써서 제작하면 보다 격 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 올리옵니다 항상 몸 성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제사 지내는 법: 1.제사상에 인사한다(2번)(조상님께 인사) 2.제사상에 술을 올리고 음식 위에 젓가락을 올린다 그리고 다시 절 2번 3.다시 술을 올리고 밥과 국을 올리고 젓가락을 다른 음식 위에 올린다 그리고 또 절 2번 4.다시 술을 올리고 국을 빼고 물을 올린 뒤 물에다가 밥 3번을 조금씩 떠서 넣는다 젓가락 위치 변경하고 절 2번 올린다 5.젓가락 위치 바꾸고 술 다시 올리고 절 2번 6.5번에서 다시 올린 술에다가 술이 안넘치게 더 붓는다 그리고 절 2번 하고 끝낸다(조상님 배웅)
향아치 나으리는 학식이 견줄 데가 없어 이야기 보따리만 푸셔도 아주 재미지는데, 그 대감님댁 활동사진의 자막 만드는 노비가 아주 실수를 많이 해서 보기 불편하구려. 0:07, 3:21 양의 크기 -> 양의 극의 5:59 감사들이거라 -> 감사드리거라 7:01 구역 -> 부역 8:04 이 나라에 -> 이 나라의 13:19, 13:35 단일 행 -> 다닐 행 13:24 보관 -> 보간 (잘 안들려서 확실치는 않소만, 보관보다는 간격을 메운다는 뜻에서 보간이 더 어울려 보입디다) 14:03,14:06 때 -> 데 (둘 다 말이 되기는 하나 고얀것들의 실시간 서신 중 하나가 '곳' 이라고 하고 있으니 데가 맞겠소)
메이드는 하녀이고 집사라는 계념이 변형된건 19세기 서양에서 이용하던 것임. 굳이 따지면 butler, maid 이 두가지가 집사와 메이드로 번역된 것이고, 의미를 해석할 때는 우리나라말로 보면 노비입니다. 노와 비, 두가지가 성별에 따라 갈린다는걸로 생각하면 노가 집사로 번역되고 비가 메이드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지금은, 다만 향대감님, 이게 참 모호하긴 해요. 집사는 집사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해석하니 대감님 말씀이 맞고 아무튼 이 둘이 변형된 계념이 restaurant에서 활동하는 웨이터(종업원)라고 해석가능해요. 그렇지만 집사라는 게 아직도 그 의미.그대로 사용되는 곳이 있긴한데 거기가... 개신교의 집사라죠. 행사의 진행에서 어느 부분을 총괄해서 맡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
대감님 말씀을 드릴 장소가 없어 댓글로 남겨봅니다,, 제가 학생인데 대감님 말씀중에서 진짜로 공부에 도움이 되는것도 있고 최근에도 뭔가 많이 배워갔습니다! 옛날 한국의 모습을 많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대감님을 통해 많이많이 접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전해지셨기를!!
8:22 사실 이런 언급은 해당 연설에 대한 흔한 오독입니다. 연설의 해당 부분을 보자면,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M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ask not what America will do for you, but what together we can do for the Freedom of Man." "그러므로 미국인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세계 시민 여러분, 미국이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묻지 말고 우리가 함께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Finally, whether you are citizens of America or citizens of the world, ask of us here the same high standards of strength and sacrifice which we ask of you."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미국 시민이건 세계 시민이건, 우리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과 똑같은 높은 기준의 힘과 희생을 여기 있는 우리에게도 요구하십시오.” 이런 문구들에서 보이듯, 위 연설은 "국가에 대한 충성" 이 아닌, "고통 분담과 세계시민주의" 에 대해 다루고 옹호하는 연설로, 여기서 국가(country)는 단순히 국가로서의 의미가 아닌, 서구 문명과 자유주의 질서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당시 냉전의 위기감이 고조되던 암울한 상황의 세계에 경종을 알리고 희망을 부르짖는 연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5:33 스읍... 아무리 예산을 돌려도 드래드노트를 어디서 사오는지가... 당시 드래드노트급이 영길리가 가장 핫했지만 납품속도가 문제요 노서아꺼는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덕국에서 가져오기에는 법국이랑 영길리가 두눈 시퍼렇게 떠서 안되고 그러면 미리견인데 그놈들은 팔아줄련지 흠....
여진족 드립 보자마자 현웃했읍니다..
여진족 ㅋㅋㅋㅋ
대충 청나라 돌려까는(?) 드립이군요.
가정방문 ㅋㅋㅋㅋ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잠시만 그럼 인조는... 으어...?
'자네가 정말 필요 할 때 명분을 만들어 주네' 이거 진짜 강렬하다.... 직장 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낌.... 업무 말렸을 때 최후의 피난처가 명분임. 뒤집어 말하면 가장 잃지 말아야 할 것도 명분임... 그 근간이 되는 게 예와 규칙....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다보면 느낌 진짜..
이거 맞아... 남을 까려면 일단 내가 기본은 지키고 있어야해
문관이라 그러신가 손이 참 고우십니다 대감님.
진짜 글공부만 하셨을 것 같은 손이네요 너무 고우시다
섬섬옥수 대감..
여자 손 보다 예쁜…
오우
글도 안쓰는 것 같이 예쁜 손...
3:05 이건 진짜 명언이다... 사회생활하면 명분 진짜 중요함... 그리고 예를 갖춰 입는것=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복장은 역시 평판의 베이스가 되는데 평판 역시 명분과 쌍벽으로 중요.....( 이상 tmi)
평소에 행실 그지같을때 : 아 그럼 그렇지 맨날 행동하는거 보고 그럴 줄 알았다~
평소에 행실 착실했을때 : 뭔 문제가 있긴 했나보다
8:22 이거 존 F 케네디 연설인데, 그걸 알아 차리는 시청자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13:21 이것은 단일 행이 아니라 다닐 행인 듯합니다.
저도 갑자게 피살된다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케네디 미대통령이 그렇게 죽었었네요 ㅋㅋ
고급 유머구나
"어, 저건 존 F. 케네디가 한 말인데...!"
"케네디는 이때(1921년 당시) 4세였어!"
"그럼 케네디가 하딩 연설을 베낀 거네!"
"하딩은 오리지널이냐? 아니지. 클리블랜드 연설을 베꼈거든!"
중
세상 좋아졌다 대한제국시대 신분증도 볼 수 있고 최곱니다요 ദ്ദിᐢ. .ᐢ₎
ㅋㅋㅋㅋㅋㅋ
대감님 잘 때 여진족이 가정방문하는것을 막아줬다는 부분에서 배꼽이 빠졌습니다 ㅋㅋㅋㅋ😂
대감의 혜안은 실로 따라잡을 자가 없으니 백성들이 깨닫는 바가 큽니다. 앞으로는 조상님 노잣돈으로 쓰시라고 마스터카드로 해외결제 되는 신용카드나 하나 놓아드려야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대감님 ㅋㅋㅋ
오타가 많이 보여서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3:21 양의 크기 > 양의 극의
7:01구역 -> 부역
13:35 단일 행 -> 다닐 행
05:59 감사들이거라 -> 감사드리거라
저도 발견해서 써봅니다
8:10 다 받쳐서 -> 다 바쳐서
저도 조심스레 답글 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9:53 결제가 아니라 결재
10:07 관리의 입장으로서 이것도 있어요
아이고.. 오타보면 키보드 잘못 치신 게 아니라 맞춤법 문제네요..😂😂
10:40 역활->역할
저희 대감은 옷도 호패도 다 보여줍니다 👍
살아숨쉬는 역사 향아치~
9:01 동결건조향아치 실환가
항상 유튜브로 즐겁게 보고 있는 소저이옵니다
재미있는 영상들을 볼 때마다 아쉬운 점은... 오탈자가 너무 잦사옵니다...... 옛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인 만큼 더욱 신경을 써서 제작하면 보다 격 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 올리옵니다
항상 몸 성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큽... 매우 공감하옵니다 ㅜ 자막 넣기 전에 맞춤법 검사기 한 번씩만 돌려주셨으면...
공감공감 ㅜ ㅜ
3:20 화약이 양의 크기라는게 뭔가 했는데, '양의 극', 그러니까 양의 기운을 지닌 것 중에서 극한이라는 것이었네요.
하긴, 화약-폭발/연소-불이니까 양의 기운을 지닌 것은 맞으니까....
7:01 여기도 구역이 아니라 부역인 것 같습니다ㅠㅠ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좋을 듯 싶습니다!
맞아요, 제가 보면서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을 짚어 주셨네요! 정말 참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거 하나만 종종 아쉽더라구요. 감사들이다x 감사드리다 및 답글에 적힌 부분들 같은 오타가 영상에 드문드문 보여서 고갤 갸우뚱했었는데…
옳은 소리만 하는 우리 대감님 항상 응원합니다요
3:32 향아치님의 PPAP ㅋㅋㅋㅋ
추석에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대감님 최고.
5:41 대감께서 칙임관으로써 군부협판의 벼슬을 하셨더라면 포함외교로 제국의 번영을 이루었을텐데 실현되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 입니다.
수상할 정도의 거함거포주의자 향나으리...
@@KingOfHajike 더욱더 큰 전함과 더욱더 많은 함대
@@twiceinfourteendays 서울과 평양에 핵을 한발씩 맞고 미주리 함상에서 외무대신이 서명을 하는...?
"기름이 ()"
@@duanecherenek 청나라를 상대하지요
진짜 볼 때마다 입담이 레전드를 갱신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이 저주인형이 되어 왕감자가 된 육신
아 진짜 이때 즐거웠었는데요
제사 지내는 법:
1.제사상에 인사한다(2번)(조상님께 인사)
2.제사상에 술을 올리고 음식 위에 젓가락을 올린다 그리고 다시 절 2번
3.다시 술을 올리고 밥과 국을 올리고 젓가락을 다른 음식 위에 올린다 그리고 또 절 2번
4.다시 술을 올리고 국을 빼고 물을 올린 뒤 물에다가 밥 3번을 조금씩 떠서 넣는다 젓가락 위치 변경하고 절 2번 올린다
5.젓가락 위치 바꾸고 술 다시 올리고 절 2번
6.5번에서 다시 올린 술에다가 술이 안넘치게 더 붓는다 그리고 절 2번 하고 끝낸다(조상님 배웅)
*머리만 쏠랑 보이는거 아주 귀여우십니다.*
*13:50** 호옥!? 이 시대의 진정한 사대부우!*
대감 놀랍게도 조선대학교 백제대학교 신라대학교 고구려대학교 다 실존하옵니다😂
고려만... 사람들 기억에 살아남았군여.. 마치 서양에 korea로 기억되는 한국같이
백제대는 없고 백제예대뿐
발해대는 애초에 외국대학이고...
@@버프코트 어어 잠만 조선대학교 있어 왜 없애요
4:40 아 말이랑 자막 다른거 댕웃깁니다요 대감😂
이분 그냥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 빠삭하시네 ㄷㄷ
대감..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독감자가 되셨구려..
오늘도 정말 걸때리게 웃기면서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대한제국 시대 신분증을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ㅋ큐ㅠㅠ
대감 요즘 날도 선선한데 창문 열고 주무세요
호패 볼 때마다 탐나서 가져가야지
03:26아니 총알 +향아치 =제사 진짜 개처웃었다ㅜㅜㅜㅜㅠ😂😂
PPAP 뭐냐고ㅋㅋㅋㅋ
이건 이제 RP나 컨셉의 영역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족 드립은 옳다..... 군역을 졌던 자로써 여진족 드립만큼은 ㄹㅇ 옳은듯한닼ㅋㅋ.....
P.S 대감 광주광역시에 조선대학교는 있사온데 예전엔 지방의 명문이었으나 요새는 좀.... 이라하옵니다 ㅋㅋㅋㅋㅋ
향아치님 과거 합격한 사람이라고 입담이 레전드신데요ㅋㅋㅋㅋㅋ여진족 드립, 동결건조 등등
대감님 입담이 참으로 고급 지시니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8:23 1916년 미합중국의 대통령의 전당대회 문구를 사용하는 클라스 ㄷ ㄷ
8:09 받쳐서 -> 바쳐서
10:39 역활 -> 역할로 정정 부탁하오 편집자 나으리~
0:27 감사들이거라->감사드리거라 도 있습니당
03:20 양의 극이라고
07:01 부역
09:53 결제가 아니라 결재
10:07 관리의 입장으로서 이것도 있어요
모아보니 오타 쥰내 많네 ㅋㅋ
대한제국 분이라 현대 맞춤법을 잘 모르십니다.
옛날에는 역활이라 쓰던 분들도 많았는데
2:55 장패드에 수분 채워주기
대감..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4:56 제가 바로 성균관 대학 사범학부 출신이옵니다 대감님
앵보님을 보다가 향이치님도 재미있어서 보러왔는데 강제 공부를 하고 있는 이 기분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계속 보고있게 되는
여진족이 가정방문ㅋㅋㅋㅋㅋㅋㅋ
10:25 집사라는 직책이 있는 줄 몰랐사옵니다...
대체 향아치님 입담 수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컨셉진짜 야무지게 잡았네 ㅋㅋㅋㅋ 개재밌당
진짜 아는 거 많고 센스 장난 아니다.. 정체가 뭘까 ㅈㄴ 궁금하네
4:09 대감님은 친미성향…. 메모메모….
입담도 너무 재밌고 고정된 옹심이 얼굴이 너무 웃겨서 죽을것같음 ㅋ ㅋ ㅠㅠㅠ
10:57 ㅋㅋㅋㅋㅋ 아 밥먹다 뿜었네 ㅋㅋㅋㅋㅋㅋ 양위 미쳤냐고 ㅋㅋㅋㅋ 양위가 아니라 반역 아닙니까? ㅋㅋㅋㅋ
성공하면 양위 실패하면 반역 아입니까
로지텍 G-502를 사용하는 우리의 대감..세기를 얼마나 앞서간 것이오..
심지어 최신형인 X네요 ㅋㅋㅋㅋㅋ
대감 입담에 휩쓸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7:51 ~ 아이씨 대감님 진짜 얄밉게 웃으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 흉배에 호패까지 이야~
이제 삽금대와 북청단령만 남았군요 🤭
북청을 혹시 아청색 즉 네이비색 말하시는것이면 아청색은 17세기까지 입고 이후로 흉배달은 상복은 현록색이고 향대감시절에는 흑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아 이래서 대감님 입담을 너무 좋아해…
대감님 손 너무 섬섬옥수…문인이라 그러신가요 무슨일이야 진짜
00:26 감사드리거라
전부터 계속 느낀 건데 자막 맞춤법 검수 하셔야겠습니다 영감
향아치 나으리는 학식이 견줄 데가 없어 이야기 보따리만 푸셔도 아주 재미지는데, 그 대감님댁 활동사진의 자막 만드는 노비가 아주 실수를 많이 해서 보기 불편하구려.
0:07, 3:21 양의 크기 -> 양의 극의
5:59 감사들이거라 -> 감사드리거라
7:01 구역 -> 부역
8:04 이 나라에 -> 이 나라의
13:19, 13:35 단일 행 -> 다닐 행
13:24 보관 -> 보간 (잘 안들려서 확실치는 않소만, 보관보다는 간격을 메운다는 뜻에서 보간이 더 어울려 보입디다)
14:03,14:06 때 -> 데 (둘 다 말이 되기는 하나 고얀것들의 실시간 서신 중 하나가 '곳' 이라고 하고 있으니 데가 맞겠소)
대감님 본체 진짜 유식하고 대단한 사람인듯. 컨셉 완벽하게 지키고, 1901년 컨셉 완벽하게 지키려면 역사적 사건사고들이 몇년도인지 다 알고있어야하는데 진짜 더 아는거같음. 궁궐 실제로 갔던 그 영상에서 진짜 감탄... 입담과 유식함이 엄청남🫢🫢
3:35
I have a 총알, I have a 향대감,
Auu.. 장례식.
메이드는 하녀이고 집사라는 계념이 변형된건 19세기 서양에서 이용하던 것임. 굳이 따지면 butler, maid 이 두가지가 집사와 메이드로 번역된 것이고, 의미를 해석할 때는 우리나라말로 보면 노비입니다. 노와 비, 두가지가 성별에 따라 갈린다는걸로 생각하면 노가 집사로 번역되고 비가 메이드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지금은, 다만 향대감님, 이게 참 모호하긴 해요. 집사는 집사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해석하니 대감님 말씀이 맞고 아무튼 이 둘이 변형된 계념이 restaurant에서 활동하는 웨이터(종업원)라고 해석가능해요. 그렇지만 집사라는 게 아직도 그 의미.그대로 사용되는 곳이 있긴한데 거기가... 개신교의 집사라죠. 행사의 진행에서 어느 부분을 총괄해서 맡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
개념 개념 개념
계념...? 아 뒷목
아니.. 대감님 손이 어떻게 저렇게 곱죠?... 보통 여자보다 섬섬옥수신데...?????? 대박 손 관리 비법좀 알려주세요 대감님
자막에 정말 가고싶다면서 말로는 안가고싶다는거 너무 웃기고..ㅠㅠ
흉배 생긴게 아주 기깔납니다
근데 그보다 호패가 너무 탐나요....
고얀놈도 줘
여진족 가정방문ㅋㅋㅋㅋㅋㅋ 아 대감님 말씀 너무 찰져요
컨셉에 맞춰서 말을 너무너무 잘하심 ㅜㅜ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지식과 입담이 대단하다..
너 잘때 여진족이 가정방문하는거 막아줬넼ㅋㅋㅋㅋ
대감님 목소리는 대하사극 중년배우이신데 손 섬섬옥수 ㅋㅋㅋㅋ
대감은 손도 곱구려...🙂
대감님 말씀을 드릴 장소가 없어 댓글로 남겨봅니다,,
제가 학생인데
대감님 말씀중에서 진짜로 공부에 도움이 되는것도 있고
최근에도 뭔가 많이 배워갔습니다!
옛날 한국의 모습을 많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대감님을 통해 많이많이 접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전해지셨기를!!
13:18 대감님 돌쇠가 다닐 행을 단일 행이라고 적어놨슴니다 멍석에 말아서 매우 쳐주심씨오
3:32 앙! 제사! 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자정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감, 자막의 맞춤법교정도 좀 하셔야겠소이다
저 아기자기한 손과 그렇지 못한 입담
목소리와 달리 손이 너무 고우셔!!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손 진짜 섬섬옥수 레전드….
잘때 여진족이 가정방문하는거 막아준거에서 진짜 터졌네ㅋㅋㅋㅋ
8:22 사실 이런 언급은 해당 연설에 대한 흔한 오독입니다. 연설의 해당 부분을 보자면,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M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ask not what America will do for you, but what together we can do for the Freedom of Man."
"그러므로 미국인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세계 시민 여러분, 미국이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묻지 말고 우리가 함께 인간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Finally, whether you are citizens of America or citizens of the world, ask of us here the same high standards of strength and sacrifice which we ask of you."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미국 시민이건 세계 시민이건, 우리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과 똑같은 높은 기준의 힘과 희생을 여기 있는 우리에게도 요구하십시오.”
이런 문구들에서 보이듯, 위 연설은 "국가에 대한 충성" 이 아닌, "고통 분담과 세계시민주의" 에 대해 다루고 옹호하는 연설로, 여기서 국가(country)는 단순히 국가로서의 의미가 아닌, 서구 문명과 자유주의 질서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당시 냉전의 위기감이 고조되던 암울한 상황의 세계에 경종을 알리고 희망을 부르짖는 연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37 도라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0:08 ??? 양의 크기가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의 ‘극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보고 알았어,,, 오탈자가 아숩습니다………
8:21 이것은 미리견의 감내적(케네디) 대통령이 한 말 아니오?
ㅋㅋㅋㅋ 오늘 처음보는데 ”얘야-“ 이거 진짜 개웃기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감님 몇번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버튜버 보면서 역사 수업 다시받는 기분 느끼는건 처음이다,…이제 학교에서 자습때 이거 봐도 안혼나…! 진심 개 재밌는데 고얀놈들 12:40 혼낼때마다 역사수업 받는 기분이라 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사 수업해주는 버튜버 귀하다 ㅋㅋㅋ😊
흉배가 아주아주 어여쁘시군요 무려~~!! 청나라산!
대감님 손이 너무 이쁘게 생기셨군뇨
대감 손이 참 섬섬 옥수이십니다. 비단보다 고와보입니다 대감!!!!
4:50 대감의 고급유희에 배꼽이 빠졌습니다
말하는 방식과 듣다보면 생각보다 유익한 방송이라는게 흥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13:18 편집자 양반 아무리 그래도 '다닐 행'인데 어찌 '단일 행'이라고 오타를 내셨소이까?
생방송은 전혀 안보지만,
유튜브로 늘 재밌게 보고있소이다~
지식인이 위트와 유머가 있으면 이런 느낌이구나~ 싶소이다
13:35 다닐 행(行)
5:59 감사들이다... 이것이 대한제국의 한글인가
1:35 근데 저거 플라스틱 아닙니까
명분은 당신이 필요할 때 가장 써먹기 좋은 무기가 됩니다. 괜히 인류의 분쟁과 전쟁이 명분싸움이었던 게 아닙니다.
저번에 마끼아또님과 합방한 영상 때 설명해주신 지식을 여기서 또 듣네요!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진족 듣자마자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잘때 여진족이 가정방문하는거 막아줬대ㅋㅋㅋㅋㅋㅋㅋ
손이 굉장히 고우시고 어리신것이 섬섬옥수이시온데.. 지식의 깊이는 이와 다르시니... 도대체 실제 연세(?)와 정체가 무엇이온지. 소저는 혼란스럽사옵니다 🫢
뱅온 전 예열하기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아 오프닝부터 웃겨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05:33 스읍... 아무리 예산을 돌려도 드래드노트를 어디서 사오는지가... 당시 드래드노트급이 영길리가 가장 핫했지만 납품속도가 문제요 노서아꺼는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덕국에서 가져오기에는 법국이랑 영길리가 두눈 시퍼렇게 떠서 안되고 그러면 미리견인데 그놈들은 팔아줄련지 흠....
역시 말빨이 중요한 문관이오
조선대학교 있습니다 대감님.... 언제 한번 오셔야겟는데요?
3: 49 천주학쟁이라 제사 안지낸다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