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은 초기 지하철 1호선에서 경부(장항), 과천, 안산선이었다가 경부(장항)선은 1호선, 과천,안산선이 4호선으로 분리됨으로서 역이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3초 환승이 되게 만든 역이 있는데 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입니다. 김포공항역은 기존 공항철도가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일때 수요가 많은 9호선 라인으로 가게 만들려고 했다가 지금의 시종착역인 서울역이 됨으로서 평면 환승이 가능해진 역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수인분당선과 4호선 환승이 가능한 한대앞역과 오이도역, KTX와 경의중앙선 혹은 수인분당선과 경춘선 환승이 가능한 청량리역, 1호선 급행과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용산역이 있습니다. 서해선 일산 연장 개통후에는 대곡역에서 서해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평면 환승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제자리 환승이 가능한 오이도역부터 중앙역까지와 서해선 일산 개통후 곡산에서 일산역까지의 구간이 이와 같은 환승이 가장 빠른 역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역들의 공통점은 같은 운영사이지만 김포공항역만 다른 운영사에서 같은 승강장을 쓴다는 것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福岡さん-o7f 일리가 있는게 금정역과 그 환승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 운영기관이 금정역은 같지만 김포공항은 서로 다르고 두번째 배차간격이 금정역과 달리 짧아요 특히 9호선은 더더욱요 그거 때문에 금정역은 로컬관제가 잠깐 정차해서 3초가 가능해도 김포공항은 기다리는게 있을 수 있어요. 짧게 말해 운이 없는겁니다.
1:39 여기서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당시 안산행 지하철은 2003년이 아니라 1994년 4월 1일 입니다. 그 전 까지는 인덕원 까지 운행했고 당연히 1호선 지선으로 운행했죠. 그러다가 과천선이 완전 개통후 4호선으로 편입되면서 지금처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4호선 편입 후 에도 안산~노량진, 안산~구로 구간이 한때 운행했다가 2003년 당시 수원~병점구간 개통으로 인한 개편으로 1호선과 4호선의 운행 모습은 지금도 보이지 않죠. 물론 1호선 전동열차가 시흥기지에서 중정비 받을 때도 자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역을 평면환승이라고 하는데 가장 유명한건 금정역이지만 9호선-공항철도 간의 김포공항역 2호선 지선-5호선 목동방면 간의 까치산역 2호선 지선-2호선 시청방면 사이의 성수역 1호선 동인천급행-경의중앙선 문산방면 간의 용산역 4호선-수인분당선 오이도역 등 여러 전철역이 더 있습니다. 물론 용산역같이 플랫폼 많은 지상철역은 별 의미는 없어요.. 2023년 1월 말부터는 대곡역도 해당됩니다! 3초만에 경의선과 서해선을 갈아탈 수 있으니까요 (경의선 홍대방향-서해선 안산 시흥방향 환승)
막장환승과 개념환승이 공존하는 종로3가역이 있습니다. 1,3,5호선이 지나가는데요 3호선과 다른 두 노선 간에는 1분만에 환승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지만, 1호선과 5호선은 3호선 승강장을 전부 통과해야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래서 보통 1,5호선 환승 시에는 좀 더 가서 신길역에서 환승합니다. 문제는 신길역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니란 거...
서울 금정역만큼은 아니지만, 평타는 치는 환승역으로 부산 1ㆍ2호선 서면역, 부산 2ㆍ3호선 덕천역과 수영역이 있습니다. 여차하면 부산1ㆍ3호선 연산역도 넣어줄 수는 있지만, 통로가 양방향이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들다보니 평타는 아닌 것 같아요. 무개념환승역으로는, 도시철도로만 치면 내부로는 부산4ㆍ1호선 동래역이 있고, 외부로는 부산 2호선-부김경전철 사상역이 있죠. 남부를 관통할 예정인 복선전철화 계획의 부마 구간인 사상역과 하단선까지 개통하면 아마 개판 날 것 같아요.
저도 수인선 제자리 환승이 생각나서 쓰러 들어오긴 했는데 금정역 환승의 최대 장점은 콜택시마냥 옆차 승객들 오는 것과 모두 타는 걸 기다려 주는 거라서 제자리 환승보다 편하더라고요. 성수역에서 환승해본 적은 없어서 그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환승 거리가 짧은 걸 넘어서 진정한 편리로 보면 금정이 원탑 맞는 것 같습니다.
성수역은 순환선과 성수지선의 차이(10량, 4량)때문에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성수지선의 배차간격이 길고 시간표 연계도 애매한 편이라 실제로 이용해보면 타이밍이 생각보다 잘 안 맞아요. 4호선&수인분당선 구간도 내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이쪽은 하나의 선로를 2개 노선이 공용해서 태생적으로 시간표가 맞을 수가 없는 구조죠. 그래서 환승거리는 짧더라도 환승할 열차가 오기까지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발생하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금정역처럼 환승거리가 짧으면서 연계도 잘 되고, 환승을 위해 조금은 기다려주기도 하는 역은 없는 것 같네요.
영국 해머스미스앤 시티선, 디스트릭트선, 서클 선은 일부 구간을 공유하고, 그 역들 대부분이 섬식 승강장이라 플랫폼에서 나와서 조금 기다리면 상행이든 하행이든 다른 열차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같은 구간을 공유하는 역 간에 환승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라 의미없는 개념환승이긴 합니다. 특이한 환승역으로는 중간에 단선 선로를 하나 두고 있는 쌍섬식 승강장이 있는 역이 있는데, 가운데 열차가 도착하면 양쪽 문을 열어서 양쪽에 있는 승강장 승객들이 열차를 통과해서 환승할 수 있습니다.
고속터미널(7to9), 디지털미디어시티(경의중앙to공항철도)는 각각 3호선, 6호선 승강장 전체를 도보로 지나 환승해야함..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는 아예 6호선 승강장으로 지나가야해요 더구나 경의중아, 공항철도 다 배차가 극악이라 거리도 극악에 배차까지 안 맞으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가끔 금정역에서 다른 1,4호선 환승이 되는 역으로 갈때 먼저 오는거 타는 경우도 있음 예를들면 서울역을갈때 1호선을타나 4호선을타나 3분정도 차이밖에 안되서 금정역에 같은 라인에 있다보니 먼저 오는거 타고 갈때가 있어서 좋음 ㅋㅋㅋ (먼저 오는것중 1호선 급행 오면 더 빨라서 좋음 ㅋㅋ)
환승이 불편한 역으로 신당역도 있죠. 거기도 환승통로는 원래 6호선 개통할 때에도 계획에 없었다고 합니다. 노원역이랑 비슷한 경우죠. 노선 간 깊이/높이차가 심해서 환승이 불편한 역도 있더라구요. 지난달 폭우로 9호선 운행이 중단된 동작역의 경우, 9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려면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데, 하필 에스컬레이터가 침수돼버린 바람에 고장나서, 지옥같은 환승이 불가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방역의 경우도 동작역에 비하면 약과이지만 비슷합니다. 신림선이 대방동 일대와 여의도 샛강역으로 지나야 해서, 신림선을 다소 깊은 곳에 굴착을 해야 했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념환승으로 말할 것 같으면 김포공항역 공항철도٠9호선 승강장도 있죠. 물론 승강장이 금정역보다 다소 널찍해서 3초 환승하려면 무조건 뛰어야겠지만, 상행선끼리 또는 하행선끼리 평행환승이 가능하다는 점은 금정역과 동일합니다. 대신 반대 방향으로 갈 때는 계단 한번만 이용해도 된다는 점은, 오히려 금정역보다는 더 편하긴 합니다. ㅋㅋㅋ 9호선 중앙보훈병원행(급행 포함)٠공항철도 서울역행이 B5층, 9호선 개화행٠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행이 바로 아래 B6층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호선이 환승게이트가 있는 건가?? 싶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까치산역도 있네요. 5호선 검단산행٠마천행 승강장과 2호선 신정지선 신도림행이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개념환승 2호선-3호선 수영역 : 2호선 승강장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3호선 승강장 3호선-4호선 미남역 : 3호선 승강장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4호선 승강장. 4호선은 원래 3호선 지선개념이었으나 IMF로 인해 4호선으로 계열분리됨에 따라 환승동선을 줄일 수 있게 됨. ※ 추가로 예정된 개념환승역 1호선-양산선 노포역 : 금정역과 동일 구조 2호선-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 각 승강장끼리 연결된 환승계단만 이용하면 이동가능 막장환승 2호선-김해선 사상역, 1호선-4호선 동래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2호선-동해선 벡스코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 : 모두 지하역-지상역을 연결하는 환승역이라 부득이 환승경로가 길어짐 ※ 추가로 예정된 막장환승역 : 2호선-5호선 사상역(도면상으론 2호선과 5호선 승강장이 매우 가깝지만 공사비 등 설계문제로 인해 두 승강장을 직접 이어주지 않음) 소프트환승 2호선-김해선 사상역, 2호선-김해선 대저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2호선-동해선 벡스코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 : 1~4호선과 김해선, 동해선간 각 운영사가 다르고 운영사마다 사용하는 승차권 종류가 달라 직접 환승이 불가한 역들.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소프트환승 가능한 역 1호선-동해선 부전역, 4호선 낙민역-동해선 동래역 : 도시철도 1~4호선과 동해선, 김해선은 소프트환승 시스템으로 환승할인 또는 무료환승이 적용되는데, 같은 역에서만 환승이 적용되도록 만들지 않고 노선 자체에서 환승할인이 가능하도록 적용되어 있어 1~4호선 어느역에서든 하차만 하면 김해선 또는 동해선으로 30분 이내에는 환승할인 또는 무료환승이 가능함. 1호선-동해선 부전역은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환승통로만 없을 뿐 다른 환승역 처럼 서로 가깝게 위치한 역이라 교통카드 이용 시 상호간 무료환승이 가능한 역.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은 역명이 달라 서로 다른 역인건 맞지만, 두 역이 도보로 약 5분 내외로 가깝기 때문에 교통카드 이용 시 무료환승이 가능한 역. 실제 4호선 낙민역 열차 안내방송에서 동해선 환승안내를 해주고 있음.
비슷한 케이스로 까치산역도 있어요 2호선 신정 지선과 5호선 마천, 상일동 방면은 바로 플랫폼에서 바로 옆 라인으로 가면 환승이 됩니다 그 외 방면은 지상으로 올라와야하지만 그래도 플랫폼이 바로 옆이니 가까운 편인 것 같아요 번외로 가끔 1호선 천안 신창행이나 인천 완행이 급행열차가 정차 하는 역에 설 때 혹은 출발하려 때 곧 급행열차가 도착한다고 방송해 주시는 기관사 분도 계십니다 ㅎㅎ 그리고 분당 수인선과 4호선이 같은 노선을 공유하는 오이도역~한대앞역까지도 따지고 보면 내린 자리에서 환승이 되는거죠
한대앞역도 금정역 하고 똑같은 승강장 형식인데 상행선 같은경우 같은 방향에서 오기 때문에 3초 환승은 불가능하고 하행선 같은경우엔 4호선이 먼저 들어오면 먼저 출발합니다 근데 오이도역 까지는 선로를 같이 쓰기때문에 환승하는 의미는 없죠 다만 인천 까지간다면 의미는 어느정도 있겠죠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3초 환승은 아니지만 1분 환승 가능하고 수인분당선,8호선 환승역도 1분 환승 가능 하답니다 제일 긴 환승역은 서울역,홍대입구역,노원역,고속터미널역, 등등 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노량진역에 환승통로가 없어서 1,9호선간 직접 환승이 안됬지만 요즘에는 환승통로가 생겨서 직접 환승이 된답니다
학교 갈 때 맨날 타서 별 감흥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역대급 환승구간이었네ㅋㅋ
가끔은 환승 기다려 준다고 기관사님들이 십몇 초 더 기다려줌ㄱㅇㄷ
금정역으로 출퇴근할때 생각나네... 진짜로 바로 뛰어서 환승 하시는분 계십니다 ㅋㅋ
3초 환승 되면 다 같이 행복..ㅎㅎ
출퇴근시간에는 쉽게 가능한가보군요
저는 금정역 평시에는 꽤 많이 가봤는데 열차가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과천안산선이랑 경부선 둘다 배차가 좋진 않은 편이라 항상 7분 이상 기다렸던거 같은데...
그래도 환승 동선 짧은건 큰 장점인거 같네요
오히려 금정 살아서 많이 해보진 않음.. 대신 열차 하나 탔는데 갑자기 기다리더니 환승해오는 사람들에 의해 몸을 못 움직이게 되는 상황이 오면 슬프긴 함
머 금정역은 내리자마자 바로 옆이니 ㅎㅎ
내가 해봄. 타이밍만 맞고 사람들이 가로막지 않는 한 뛰어가면 2초만에도 쌉가능.
@@_LeBlanc 실제로 가능합니다. 타이밍만 맞으면 1ㆍ4호선 열차가 동시에 문 닫고 발차하는 경우도 생겨요
인정합니다.
2초? 1초도 쌉가능 ㅋㅋㅋ 대학교 다닐때 네걸음이면 끝 ㅋㅋㅋㅋㅋ
@@_LeBlanc 과장 아임다. 타고 있는 열차하고 갈아탈 열차하고 나란히 역에 진입하는거 보면서 문 열리면 튀어나갈 준비하면 됨. 1, 4호선이 동시에 역 진입하고 문 열리고 문 닫히는거 허다함.
@@_LeBlanc 산본역쪽 거주자라서 압니다. 과장 절대 아님...4호선 라인 내리면 바로 앞에 1호선이라서 갈아타기가 진짜 편해요. 물...론 출퇴근시간대 사람들 몰리면 좁아터지긴 하지만 ㅎ
와 직원분들 한명한명 철덕 느낌이!! 대단합니다.
어쩐지 열차 시간 맞으면 기다려주시는 기관사분도 계시던데 요청을 하는거였군요 ㅋㅋㅋㅋ
@동작이 정G! 정G! 움직여! 손들면 쏜다! 한라사안~
@동작이 잼민인강?
@동작이 넵ㅎ 수고하세요
@@enterprise_ncc1701 ㅋㅋㅋㅋ 군필이랑 미필의 대화인가
@@이기범-q5g 어 우리는 대화 끝났는데
금정역 승강장은 1호선(경부선)과 4호선(과천, 안산선)이 같이 붙어있어 환승소요시간도 거의 없고 더 많은 차종도 볼수 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안산선이 경부선 광역전철의 지선격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겁니다
@@이호연-b8w 네, 그렇다고 합니다.
금정역은 초기 지하철 1호선에서 경부(장항), 과천, 안산선이었다가 경부(장항)선은 1호선, 과천,안산선이 4호선으로 분리됨으로서 역이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3초 환승이 되게 만든 역이 있는데 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입니다. 김포공항역은 기존 공항철도가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일때 수요가 많은 9호선 라인으로 가게 만들려고 했다가 지금의 시종착역인 서울역이 됨으로서 평면 환승이 가능해진 역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수인분당선과 4호선 환승이 가능한 한대앞역과 오이도역, KTX와 경의중앙선 혹은 수인분당선과 경춘선 환승이 가능한 청량리역, 1호선 급행과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용산역이 있습니다. 서해선 일산 연장 개통후에는 대곡역에서 서해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평면 환승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제자리 환승이 가능한 오이도역부터 중앙역까지와 서해선 일산 개통후 곡산에서 일산역까지의 구간이 이와 같은 환승이 가장 빠른 역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역들의 공통점은 같은 운영사이지만 김포공항역만 다른 운영사에서 같은 승강장을 쓴다는 것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제자리환승 추가하하자면 경의중앙선 회기 중랑역 정도가 있겠네요
오 의리있는말이네요~
대곡역부터는 서해선 경의중앙선 선로 공통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이동없이 환승은 가능하긴하지만 배차간격때문에 열차 한번놓치면 타기 힘들거나 오래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개념환승에서는 좀 빠져야될듯하기는 하네요
김포공항역도 9호선-공항철도 환승은 진짜 쌉편합니다. 금정역보다 승강장이 넓어서 5초는 걸리겠네유 ㅎㅎ
열차시간도 거의 일치함
글쎄요. 시간표상 공항철도가 도착함과 동시에 도망가듯이 9호선급행이 문 닫아버려서 환승 못하고 10분씩 기다린게 한두번이아닌데요
@@福岡さん-o7f 일리가 있는게 금정역과 그 환승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 운영기관이 금정역은 같지만 김포공항은 서로 다르고 두번째 배차간격이 금정역과 달리 짧아요 특히 9호선은 더더욱요 그거 때문에 금정역은 로컬관제가 잠깐 정차해서 3초가 가능해도 김포공항은 기다리는게 있을 수 있어요.
짧게 말해 운이 없는겁니다.
9호선 급행 보이면 공철에서 사람들 날아감
금정역 구조 잘모르면 전 역에서 내려야 하는에 실수로 역 지나쳐서 금정역에서 반대열차 탄다고 바로 건너편 열차타면 엉뚱한데로 가게됨...
진짜 금정역 환승 처음보고 문화충격이었는데
환승 할때마다 너무 좋음 쵴오...
저도 금정역 처음 이용했을때 정말 신기했죠ㅋㅋㅋ 어플에 탐색했는데 맞은편 환승이라 뜨길래 뭔 소리야?? 이랬는데 진짜 말 그대로 였어요ㅋㅋㅋ
고속터미널역이 막장환승이죠.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성향이라, 3호선 출입구에 들어가서 7·9호선에 들어가는 등 별 문제가 없지만은, 문제는 9호선과 7호선을 환승할려면 3호선 승강장을 왔다갔다 해야햐는 등, 불편이 상당하죠.
나도 금정역 자주 환승 이용하는데 진짜 환승이 가장 편리함.
01:40 4호선에 직결된건 1994년이고 2003년은 경부선으로 가는 1호선쪽 운행계통인 안산발 노량진행 운행계통이 폐지된 해입니다. 그러니 1994년부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맞습니다. 2003년이 아니라 1994년도 입니다. 94년 4월 4호선 사당 →안산 연장선 개통 되었죠.
초기에 고장이 엄청 빈번 했습니다. 직교류 변환장치에 문제가 많았죠.
일본기술자 데려와서 고치는 모습 TV뉴스에도 나왔습니다.
금정역 자주 이용해보는 사람으로서 진짜 너무 행복함 ㅎㅎㅎㅎ 만약 반대 방향으로 가야 돼도 금정역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얼마 안걸림 ㅎㅎㅎㅎㅎㅎㅎ
1:39 여기서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당시 안산행 지하철은 2003년이 아니라 1994년 4월 1일 입니다. 그 전 까지는 인덕원 까지 운행했고 당연히 1호선 지선으로 운행했죠.
그러다가 과천선이 완전 개통후 4호선으로 편입되면서 지금처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4호선 편입 후 에도 안산~노량진, 안산~구로 구간이 한때 운행했다가 2003년 당시 수원~병점구간 개통으로 인한 개편으로 1호선과 4호선의 운행 모습은 지금도 보이지 않죠. 물론 1호선 전동열차가 시흥기지에서 중정비 받을 때도 자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1:33 정확히는 안산선 개통 당시에는 4호선이 아닌 1호선의 지선으로 운행되었고 1994년 4호선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편입 이후에도 경부선과 안산선을 이어주는 운행 계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2003년 1호선 병점 연장 이후로 해당 운행 계통은 폐지된 것입니다.
천호역 5호선 8호선 환승도 짧은 편이에요 ㅎㅎㅎ
노원역 환승은 진짜 여름에 짐 많을 때 욕나오더라구요 ㅋㅋㅋ
환승거리로만 따지면 중앙~정왕(초지 서해선 제외)구간 4호선-수인분당선 환승이 제일 편합니다 내리면 끝 근데 배차가.....
이런 역을 평면환승이라고 하는데
가장 유명한건 금정역이지만
9호선-공항철도 간의 김포공항역
2호선 지선-5호선 목동방면 간의 까치산역
2호선 지선-2호선 시청방면 사이의 성수역
1호선 동인천급행-경의중앙선 문산방면 간의 용산역
4호선-수인분당선 오이도역
등 여러 전철역이 더 있습니다.
물론 용산역같이 플랫폼 많은 지상철역은 별 의미는 없어요..
2023년 1월 말부터는 대곡역도 해당됩니다! 3초만에 경의선과 서해선을 갈아탈 수 있으니까요 (경의선 홍대방향-서해선 안산 시흥방향 환승)
금정역 맨날 다녀서 몰랐는데 엄청 편한거였구나..
그러게요..
그러게요
특히 막차시간에 좀더 저래 배려해주시니 환승차 떠났을까봐 발동동 안굴러도되고 마음이 정말 편했습니다.
근데 시간 타이밍이 진짜진짜 잘 맞아야함;;
저는 개념환승역으로 금정, 성수, 까치산역을 꼽겠습니다. 많은분들이 4호선의 안산시구간에 있는 역들도 개념환승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경인선 급행열차의 정차역, 5호선 방화에서 강동까지의 모든역과 더불어 1호선 대부분의 역들도 포함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9호선 급행정차역도요.
김포공항역은 5호선을 제외한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3노선이 지하 2층~4층에 같은 땅을 공유하고있어서 층수만 오르락 내리락 하면 바로 환승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김포공항 공항철도로 도착하고 반대쪽 문이 9호선 열차문이라 컬쳐쇼크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금정역을25년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1호선이 먼저 도착 하든 4호선이 먼저 도착하든 환승하는 사람을 위해 조금 기달려 줬다가
도착하게되면 서로 같이 출발하더라구요 ㅎ
마침 지금 금정역인데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까치산역 5호선 신정지선도 있음. 그래서 5호선에서 1호선 환승할 때 신길역까지 가는 것(환승 1회)보다 차라리 까치산역에서 2호선 환승해서 신도림으로 가는 것(환승 2회)이 더 나을 수도 있을 듯.
DMC역 공항철도에서 경의선 환승할떄 혹은 반대로 환승할때 ㄷ자 형태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다 지하 깊이도 있다보니 한참 오르락 내리락 해서 가다가 6호선 플랫폼을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편이니거기도 막장환승이죠.
예전에 상암동 출퇴근할 때 뭣도 모르고 갔다가 10분 넘게 걸리는 거 겪고 절레 절레
공항철도와 9호선 갈아타는 김포공항역도..
수인분당선과 4호선 갈아타는 한대앞역과 오이도역도.. 2호선 내선에서 2호선 용답지선 으로 갈아타는 성수역도.. 그런듯 합니다.
김포공항 9호선과 공항철도는 금정역과 같은구조입니다. 9호선 강남을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내린후 바로앞에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집니다. 금정역이 3초면 김포공항은 5초정도 되는폭입니다. 마찬가지로 강남방향과 공항철도 도심방향 서울역행도 같은구조... 계단하나오르면 됩니다.
어우 노원역 여름에 4호선에서 내려서 7호선,7호선에서 내려서 4호선가려고하면 더워…너무 더워..힘들어…
개념환승은 김포공항역도 특정 노선 끼리 환승에서 아마 개념환승 되는 거로 알고 있어요
복정역 분당선-8호선 환승도 편리하더라구요
충무로역(3/4) 천호역(5/8)
복정역(8/수분) 김포공항역(9/공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2/4)
성수역(2/2지) 까치산역(5/2지)
응암역(6/6) 한대앞역(4/수분)
구로역(1인/1신) 등도 위아래 한번씩
오르내리거나 바로옆 맞은편호 환승 이죠.
이번에 대방역 1호선-신림선 환승이 ㄹㅇ 헬입니다... 그냥 그건 환승이 아닙니다. 진짜로...
금정역 딱 한번 가본적 있는데 엄청 편리함
그리고 교회갈때 삼각지 환승하는데 여기도 좀 멀고 무빙워크도 고장남
수인분당이랑 4호선이 선로 같이써서 저렇게 타는데 많아요
오히려 서울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게 익숙하지 않았던..
맞아요 저 1호선 자주 타는데
진짜 저래요
바로 갈아탈수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고요
어릴적부터 금정역을 이용해서 저게 당연한건 줄 알았음 ㅋㅋ
용산역도 있음 동인천급행 문산행 한정이지만 여기도 3초환승됨 같은 코레일이라서 환승하라고 기다려주기도함
막장환승과 개념환승이 공존하는 종로3가역이 있습니다. 1,3,5호선이 지나가는데요 3호선과 다른 두 노선 간에는 1분만에 환승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지만, 1호선과 5호선은 3호선 승강장을 전부 통과해야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래서 보통 1,5호선 환승 시에는 좀 더 가서 신길역에서 환승합니다. 문제는 신길역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니란 거...
1:41 안산선이 4호선과 직결하게 된 것은
1994년부터입니다.
서울 금정역만큼은 아니지만, 평타는 치는 환승역으로 부산 1ㆍ2호선 서면역, 부산 2ㆍ3호선 덕천역과 수영역이 있습니다. 여차하면 부산1ㆍ3호선 연산역도 넣어줄 수는 있지만, 통로가 양방향이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들다보니 평타는 아닌 것 같아요.
무개념환승역으로는, 도시철도로만 치면 내부로는 부산4ㆍ1호선 동래역이 있고, 외부로는 부산 2호선-부김경전철 사상역이 있죠. 남부를 관통할 예정인 복선전철화 계획의 부마 구간인 사상역과 하단선까지 개통하면 아마 개판 날 것 같아요.
와.. 맨날 보는 역을 유튭으로 보니꺼 반갑니욯ㅎㅎ
제가 갔던 역들 중에 제일 길었던 데가 DMC 공항철도 - 경의중앙선이었습니다. 중간에 6호선 승강장을 가로질러 가야 했는데 가도 가도 안 끝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송도에서 신촌K역 가는데 최악의 환승구간
저도 이거 쓰려했는데ㅋㅋㅋㅋ
6호선 공철도 긴데 경중은 6호선 승강장 전부 지나가야 해서 ㄹㅇㅋㅋㅋㅋㅋ 넘사벽
DMC 공철에서 경중선 넘어가는 그 구간도 헬이죠 ㅜ 6호선 승강장을 통으로 건너가야 되니..
금정역1호선과 4호선이 같이있으면 전속력으로 뛰어서 1초 때 환승 쌉가능
😄😄😄
전철끼리환승은 아니지만, 중부내륙선 KTX타고 이천부발역에서 경강선 전철 환승할때도 금정역급의 개념환승이 가능하죠.
김포공항역과 복정역도 손에 꼽히는 개념환승역이죠!! 양방향을 최대 계단 하나로 환승가능한 역들입니다!
금정역을 이길 개념환승역은 많습니다.
* 성수역(외선순환지선) : 금정역보다 승강장 폭이 짧아 몇걸음 더 개념환승.
* 4호선&수인분당선 연속환승구간 : 내린자리에서 그대로 환승.
저도 수인선 제자리 환승이 생각나서 쓰러 들어오긴 했는데 금정역 환승의 최대 장점은 콜택시마냥 옆차 승객들 오는 것과 모두 타는 걸 기다려 주는 거라서 제자리 환승보다 편하더라고요.
성수역에서 환승해본 적은 없어서 그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환승 거리가 짧은 걸 넘어서 진정한 편리로 보면 금정이 원탑 맞는 것 같습니다.
수인선은 2초 3초안에 못하죠. 걸음수만 적을뿐이지 최소 몇분인데 개념까지는.. 성수역은 두걸음정도 더 적겠네요 근데 이건 사실상 같은 2호선끼리라...
성수역은 순환선과 성수지선의 차이(10량, 4량)때문에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성수지선의 배차간격이 길고 시간표 연계도 애매한 편이라 실제로 이용해보면 타이밍이 생각보다 잘 안 맞아요.
4호선&수인분당선 구간도 내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이쪽은 하나의 선로를 2개 노선이 공용해서 태생적으로 시간표가 맞을 수가 없는 구조죠.
그래서 환승거리는 짧더라도 환승할 열차가 오기까지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발생하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금정역처럼 환승거리가 짧으면서 연계도 잘 되고, 환승을 위해 조금은 기다려주기도 하는 역은 없는 것 같네요.
금정역 환승은 반대방향으로 환승하려고 넘어가는거 아니면 번거롭지 않음
대방역 신림선 -> 1호선은 진짜 한참 올라가야됨,,, 홍대입구 공항철도는 오르막도 아니고 무빙워크도 있어서 뛰어가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데 대방역은 다 오르막 에스컬레이터에다가 4개인가 5개가 있어서 진짜 너무 빡셈
우리 집 근처라 너무 익숙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신기한 거였다니...ㅋㅋㅋ 대박쓰
건대입구
7호선에서 2호선
B2 > 2
계단을 엄청 올라야함
2 > 7 은 그나마 내려가는 거니.......
한대앞역부터 오이도역은 4호선 수원분당선 재자리 환승이라 금정역보다 환승동선은 더 가깝습니다
이게 독특한 구조였구나
당연히 모든 환승역이 이런 줄 알았는데
금정말고 이런데가 없나보네요
김포공항역도 있어요
까치산역은 환승하는데 한 20초? 걸리는 듯.
왕십리역 환승하는데 ㅈㄴ오래걸림
1,4호선 환승할 때 기관사님들이 기다려주시는 게 고맙더라구요.. 1호선은 특히 한 번 놓치면 15분뒤에 오니까.
영국 해머스미스앤 시티선, 디스트릭트선, 서클 선은 일부 구간을 공유하고, 그 역들 대부분이 섬식 승강장이라 플랫폼에서 나와서 조금 기다리면 상행이든 하행이든 다른 열차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같은 구간을 공유하는 역 간에 환승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라 의미없는 개념환승이긴 합니다.
특이한 환승역으로는 중간에 단선 선로를 하나 두고 있는 쌍섬식 승강장이 있는 역이 있는데, 가운데 열차가 도착하면 양쪽 문을 열어서 양쪽에 있는 승강장 승객들이 열차를 통과해서 환승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1호선 열차가 서울쪽에서 금정역을 거쳐 안산역 방향으로 운행했는데, 그때 승강장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개념환승이라면 용산역이 있고, 그리고 복정역이 있지. 막장환승은 신당역, 고속터미널역,종로3가역,잠실역 등이 있지.
용산역에 경의중앙이랑 인천급행 사이도 3초면 가능해요!
환승 3초가 문제가 아니라 가끔 서로 기다려줌. 4호선 먼저오면 1호선 열릴때까지 기다려준다던가...
김포공항 9호선 공항철도 환승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일본 도쿄에 오차노미즈역에서 주오선하고 소부선이 그렇네요~ 거의 비슷함, 주오선은 쾌속이고, 소부선은 각역정차 이긴하지만, 오차노미즈역에서 주오선하고 소부선이 나눠져요. 주오선은 도쿄역으로 끝나고, 소부선은 치바역까지 감.
금정역 매일 이용중입니다
안산에서 금정내려서 바로 신창행 타는데
이 코스는 반대코스라 계단타야하는데 계단타도 우다다 달리면 10이내로 끊어요 사람들이 길막만 안 하면
그리고 금정 지하철은 환승시간 5초나 10초정도 기다려주더라구요
바로 옆에서 환승이라니! 얼마나 편해!
전 대구 사람인데 개념환승은 잘 모르고 막장환승은 대구 청라언덕역입니다 ㅈㄴ힘들어요
(찾아보니 당산역보다 더깁니다...지상3층에서 지하4층으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거리가 왜케 멀다 느겨지지...
먼거 맞음 6호선 승강장을 통해 이동해서 멈
ㄷ 자 모양의 구조로 되어있는 역사이다 보니 세로로 되어있는 6호선 통로를 지나게 되어 멀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여서 코레일 쪽 역들은 말씀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까치산역도 있어요. 2호선이랑 5호선 하행은 붙어있지만 생행선은 건너야 돼요•
학교 다닐때 항상 여기로 갔는데 ㄹㅇ 빠르긴 했지ㅋㅋ
잠실역 2호선-8호선, 부평역 1호선-인천1호선, 계양역 인천1호선-공철, 당산역 2호선-9호선, 노량진역 1호선-9호선도 환승거리 꽤나 길죠.
고속터미널(7to9), 디지털미디어시티(경의중앙to공항철도)는 각각 3호선, 6호선 승강장 전체를 도보로 지나 환승해야함..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는 아예 6호선 승강장으로 지나가야해요 더구나 경의중아, 공항철도 다 배차가 극악이라 거리도 극악에 배차까지 안 맞으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4호선 한대-오이도까지 4호선과 수인선의 무도보 환승이 가능하죠...다만 금정역 같은 무대기 환승은 불가능하지만요
15분을 걸어서 환승해야하면 사실상 환승이라고 보기에도 그렇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노원러입니다...
플랫톰 to 플랫폼으로 말하자면 5분이면 됩니다.. 홍보실 직원분이 15분이라고 했는데 아니에요 ㅠㅠ... 10분도 안걸려요. 5분이면 됩니다 ㅎ 다만 도착해서 지하철을 기다릴 순 있겠죠!! 그럼 5분이 넘어가긴하지만 ㅎㅎ
헬게이트 목록: 고속터미널(7-9호선 오르락내리락), 종로3가(1-5호선), 노원역(4-7호선)
신도림역(여기는 사람이 꽉참), 사당역(여기는 사람이 z폴드가 됨)
가끔 금정역에서 다른 1,4호선 환승이 되는 역으로 갈때 먼저 오는거 타는 경우도 있음 예를들면 서울역을갈때 1호선을타나 4호선을타나 3분정도 차이밖에 안되서 금정역에 같은 라인에 있다보니 먼저 오는거 타고 갈때가 있어서 좋음 ㅋㅋㅋ (먼저 오는것중 1호선 급행 오면 더 빨라서 좋음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유사과학 이론들이 일본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일본에서는 이런 이론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금정역과 마찬가지로 한대앞역도 수인선-4호선이 비슷한 구조를 가집니다!
한대앞역~오이도역
@@레빗츠 일산역~능곡역
개념환승으로는
4호선 하고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인 한대앞역,
경의중앙선하고 서해선 환승역인 능곡역과 대곡역이 있습니다
막장환승역으로는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과 9호선 환승입니다.
(3호선에서 7호선은 그나마 양반)
조금 멀긴 한데 중앙역(안산)에 있는 것도 금정역 같은 구조여서 바로 환승이 가능해요!
안산행은 이미 1994년 과천선 개통 당시 4호선에 구간에 편입이 되었구요. 2003년 수원-병점 구간이 개통 되면서 1호선 안산행은 없어졌습니다.
환승이 불편한 역으로 신당역도 있죠.
거기도 환승통로는 원래 6호선 개통할 때에도 계획에 없었다고 합니다.
노원역이랑 비슷한 경우죠.
노선 간 깊이/높이차가 심해서 환승이 불편한 역도 있더라구요.
지난달 폭우로 9호선 운행이 중단된 동작역의 경우,
9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려면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데,
하필 에스컬레이터가 침수돼버린 바람에 고장나서,
지옥같은 환승이 불가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방역의 경우도 동작역에 비하면 약과이지만 비슷합니다.
신림선이 대방동 일대와 여의도 샛강역으로 지나야 해서,
신림선을 다소 깊은 곳에 굴착을 해야 했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념환승으로 말할 것 같으면 김포공항역 공항철도٠9호선 승강장도 있죠.
물론 승강장이 금정역보다 다소 널찍해서 3초 환승하려면 무조건 뛰어야겠지만,
상행선끼리 또는 하행선끼리 평행환승이 가능하다는 점은 금정역과 동일합니다.
대신 반대 방향으로 갈 때는 계단 한번만 이용해도 된다는 점은,
오히려 금정역보다는 더 편하긴 합니다. ㅋㅋㅋ
9호선 중앙보훈병원행(급행 포함)٠공항철도 서울역행이 B5층,
9호선 개화행٠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행이 바로 아래 B6층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호선이 환승게이트가 있는 건가?? 싶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까치산역도 있네요.
5호선 검단산행٠마천행 승강장과 2호선 신정지선 신도림행이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개념환승
2호선-3호선 수영역 : 2호선 승강장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3호선 승강장
3호선-4호선 미남역 : 3호선 승강장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4호선 승강장. 4호선은 원래 3호선 지선개념이었으나 IMF로 인해 4호선으로 계열분리됨에 따라 환승동선을 줄일 수 있게 됨.
※ 추가로 예정된 개념환승역
1호선-양산선 노포역 : 금정역과 동일 구조
2호선-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 각 승강장끼리 연결된 환승계단만 이용하면 이동가능
막장환승
2호선-김해선 사상역, 1호선-4호선 동래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2호선-동해선 벡스코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
: 모두 지하역-지상역을 연결하는 환승역이라 부득이 환승경로가 길어짐
※ 추가로 예정된 막장환승역 : 2호선-5호선 사상역(도면상으론 2호선과 5호선 승강장이 매우 가깝지만 공사비 등 설계문제로 인해 두 승강장을 직접 이어주지 않음)
소프트환승
2호선-김해선 사상역, 2호선-김해선 대저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2호선-동해선 벡스코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
: 1~4호선과 김해선, 동해선간 각 운영사가 다르고 운영사마다 사용하는 승차권 종류가 달라 직접 환승이 불가한 역들.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소프트환승 가능한 역
1호선-동해선 부전역, 4호선 낙민역-동해선 동래역
: 도시철도 1~4호선과 동해선, 김해선은 소프트환승 시스템으로 환승할인 또는 무료환승이 적용되는데, 같은 역에서만 환승이 적용되도록 만들지 않고 노선 자체에서 환승할인이 가능하도록 적용되어 있어 1~4호선 어느역에서든 하차만 하면 김해선 또는 동해선으로 30분 이내에는 환승할인 또는 무료환승이 가능함.
1호선-동해선 부전역은 공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환승통로만 없을 뿐 다른 환승역 처럼 서로 가깝게 위치한 역이라 교통카드 이용 시 상호간 무료환승이 가능한 역.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은 역명이 달라 서로 다른 역인건 맞지만, 두 역이 도보로 약 5분 내외로 가깝기 때문에 교통카드 이용 시 무료환승이 가능한 역. 실제 4호선 낙민역 열차 안내방송에서 동해선 환승안내를 해주고 있음.
김포공항 공항철도-9호선도 상행끼리 하행끼리 같은 층 쓰고
상-하행간 환승도 에스컬레이터 하나라 계단밖에 없는 금정보다 편하긴 해요
비슷한 케이스로 까치산역도 있어요 2호선 신정 지선과 5호선 마천, 상일동 방면은 바로 플랫폼에서 바로 옆 라인으로 가면 환승이 됩니다 그 외 방면은 지상으로 올라와야하지만
그래도 플랫폼이 바로 옆이니 가까운 편인 것 같아요 번외로 가끔 1호선 천안 신창행이나 인천 완행이 급행열차가 정차 하는 역에 설 때 혹은 출발하려 때 곧 급행열차가 도착한다고
방송해 주시는 기관사 분도 계십니다 ㅎㅎ 그리고 분당 수인선과 4호선이 같은 노선을 공유하는 오이도역~한대앞역까지도 따지고 보면 내린 자리에서 환승이 되는거죠
부산사는 사람입니다. 서울은 갈이타려면 대부분 역1개 길이는 가야하지만
부산은 대합실만 가서 다시 내려오면 끝입니다..
불가능 할거 같죠??
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면 가능해요.
어떻게 확신 하냐구요?
직접 눈으로
몇번씩 봤으니까요.ㅎㅎㅎㅎ
할머니집갈때 금정역에서 환승하는데 저게 ㄹㅇ 편해버림 심지어 시간만 딱 맞으면 진짜 3초 환승 ㅆㄱㄴ
어쩔땐 반대편 지하철이 문열고 기다릴때도 왕왕있음. 그게 다 배려였네 쩐다
저번에 금정역을 가봤는데 4호선열차가 갑자기 멈춰있다가 간다고 하길래 이유를 봤더니 들어오는 1호선열차에서 4호선 갈아타시는 분이 있을까봐 잠시 멈추는거라고 하네요 진짜 여러모로 신기했어요
정말 좋은 구조인 거 같아요..게다가 로컬관제에서도 접선하게끔 도와줘서 다 태우고 한번에 갈 수 있는게 사실은 영상에 나왔던 내용처럼 열차 시간이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안할수도 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 편의를 의해 배려해주는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자주 지나는 역인데 이렇게 보니 진짜 꿀 환승
근데 금정역에서 환승할때 그나마 불편한건 문앞에 바로 벽이있어서 좁은 벽을따라 걸어가야 할때임.
금정역의 단점은 1호선 4호선 고객이 같이 서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너무 좁다. 그러다 보니 계단에 서 있어야 할때가 종종 있고 두 열차가 동시에 들어오면 헬요소도 작용한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ㅋㅋㅋㅋㅋㅋ
1호선과 2호선은 지하철, 3호선은 모노레일이라 지상에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면 약 10분 정도 걸리지 싶어요~
좋은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다른 지하철도 다 이랬으면 ㅋㅋ;
깔끔해용~
막장환승역중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안나온게 신기하네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거의 20분걸리던데
인터뷰 한분이 서울교통공사측 관계자분이여서 그런거 같네용
추가로 김포공항역 9호선 - 공항철도도 금정역 급으로 빠른 환승이 가능합니다.
방향이 달라도 계단 한 번이면 되는 복층 구조가 금정역보다 더 낫죠.
다만 승강장이 넓어서 같은 방향도 3초 환승 거리는 아니란 거... 타다닥 뛰어서 타면 10초컷은 됩니다.
편하긴한데 출퇴근시간에는 각각 1호선, 4호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하나의 승강장에서 줄을 서있기때문에 헬일때도 많습니다ㅠㅠ
매번 홍대로 출근하느라 4호선 1호선 환승 노선을 이용하는데요.
출근 시간때는 정말로 4호선에서 내리면 건너편 1호선이 대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ㅋㅋ
한대앞역~오이도역 구간은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공용으로 한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같은 승강장으로 2노선의 열차가 들어옵니다. (금정역을 이길수도…?)
한대앞역도 금정역 하고 똑같은 승강장 형식인데 상행선 같은경우 같은 방향에서 오기 때문에 3초 환승은 불가능하고 하행선 같은경우엔 4호선이 먼저 들어오면 먼저 출발합니다 근데 오이도역 까지는 선로를 같이 쓰기때문에 환승하는 의미는 없죠 다만 인천 까지간다면 의미는 어느정도 있겠죠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3초 환승은 아니지만 1분 환승 가능하고 수인분당선,8호선 환승역도 1분 환승 가능 하답니다 제일 긴 환승역은 서울역,홍대입구역,노원역,고속터미널역, 등등 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노량진역에 환승통로가 없어서 1,9호선간 직접 환승이 안됬지만 요즘에는 환승통로가 생겨서 직접 환승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