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시작 0:25 20위. 80년대 물가&서민의 삶 2:41 19위. 88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4:55 18위. 그 시절 라면 6:59 17위. 추억의 옛날 통닭 8:23 16위. 그 시절 과자들 10:36 15위. 맥주로 염색을 한다고? 12:13 14위. 잉어엿 뽑기 13:28 13위. 소피 마르소 한국 광고 출연!! 14:52 12위. 정봉이네가 부자인 이유 17:18 11위. 마가린 비빔밥 19:37 10위. 버터 크림 케이크의 위엄 21:03 9위. 내 귀의 도청장치 사건(feat.그 후) 22:57 8위. 그 당시 바둑의 인기 24:48 7위. 신기한 이웃사촌 문화 26:42 6위. 병이 본체 음료 2인방 28:42 5위. 그 시절 프로듀스 101 대학가요제 30:22 4위. 왜 하필 쌍문동인가? 31:43 3위. 80년대 로망 경양식 33:46 2위.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 35:54 1위. 활주로 이탈 사고(feat.비행기 테러) 37:23 끝 (빠퀴님 올해에 추석 연휴도 행복함만 많이 들어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80년대랑 90년대에 먹던 라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문양의 삼양라면은 기억엔 없지만 분명히 먹어는 봤을것같습니다. 저는 농심 빠돌이였는데 정말 지금은 그때 그 맛과는 너무달라서 잘 먹지를 않네요. 언젠가 꼭 한번 농심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어렸을때 하드 얼음과자 먹기보다는 샤베트를 얼려서 먹었죠 그리고 과자는 라면 뿌스러기 티겨서 라면땅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티겨먹고 그랫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늙으셧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빵은 진빵 많이 해먹고 집에서 자장면 많이 했죠 칼국수 모찌떡 찹살떡이죠 호떡도 집에서 해먹고 ㅎㅎㅎ 아 그립다 정말 그때 그시절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제가 98학번입니다. 지방거주자인데요. 아버지월급이 초등학생때 30만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옛날엔 학교에서 생활환경조사 가정통신문이 존재했죠. 문제는 부모의 학력, 주택이 자가소유인지 아버지의 직업과 월급 등 개인의 사생활이 없었고요. 선생님들께 내물을 바쳐야했죠
저당시 삼양라면 좋은 의도로 우팜소기름으로 서민들을 위해 좋은의도로 삼양은 기존보다 더비싼 소기름을 쓴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공업용기름이라고 보도하고 난리아니였죠. 그리고 몇년뒤 공업용이 아니다고 법원판결은 났지만 삼양은 이미 큰 타격을 받은 상태고 그래서 농심이 크기 시작한시기죠. 삼양은 저당시 엄청억울했고 최고의 수혜자는 농심이였죠.
12살때 88올림픽이 막 시작했을 때 즈음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왔죠.. 그때 동내 친구들 학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매일 학교마치고 집 앞 거리에 모여서 놀다가 7시 즈음되면 가로등이 별로 없던 때라 정말로 잎에 있는 친구들 얼굴이 어둑어둑 잘 안보이게 되요. 그렇게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갔죠.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전 73년생인데 말그대로 밥만 먹고 살던 시절... 우리아버지 시청공무원 구두 한컬레 사면 굽만 갈면서 5년씩 매일 신고 다녔고 사촌 육촌 형제들 옷 물려입으면서 설빔이라고 설날 추석때나 새옷 한번 입어보고 나이키 신발도 중2때 처음으로 신어봤는데 흙도 안밟고 다닐 정도로 아껴 신고 다녔고 나름 자가 주택에 중산층였는데 운동회나 졸업식때 돈까스 한번 먹고 그랬죠 추억은 그립지만 다시 가서 살고싶진 않아요
다들 행복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
빠퀴님도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빠퀴님두요 ㅎㅎ👋🏻
(첫댓글임 ㅎㅎㅎㅎ)
빠퀴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해피추석되세영😊
빠퀴님도 해피추석
80년생 40대 아재입니다. 디테일에 놀라고 입담에 무릎을 치고갑니다. 채널흥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같은 80년생 아재입니다. 한국 떠난지 20년 넘는지라 옛날 생각나서 보는내내 한없이 울었네요. 옛날 살던 동네랑 분위기며 이웃들이 너무 저랑 비슷해서 제정신으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80년생은 아재가 아니라 아이 아냐?
80년생은 못낄거 같은데 ㅎㅎㅎ
75 아재 지나갑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
택시 기본요금이 700원이였던
어릴때 전설의 고향 이불 뒤집어 쓰고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토요일은 아빠랑 라면 먹는날. 참 그립네요.
라면은 정말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지금이랑 맛 자체가 달라요
ㅠㅠ 애 셋 데리고 목욕탕 갔다가 기진맥진한 엄마가 “오늘저녁에 라면먹을까?” 하면 정말 너무 행복해서 기절할뻔 !
몇살이고? 88년에 그랬다고요? ㅋㅋ 난 갈비집이였는데? 가든
@@택사노바 세상물정 모르는 나쁜 금수저들이 서민의 삶을 알까
먹고싶은것들, 새로운 것들, 하고 싶은것들이 많으셨을텐데 큰일 치루고도 라면같은거에 감사해 하시는 선생님 성격에 제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택사노바목욕탕 갔다가 갈비집 가면 온몸에 냄새 다밸텐데요 ㅋㅋ
그리고 갈비는 각잡고 온식구 총출동 아닌가요? 여자들끼리 목욕탕 갔다가 갈비먹는건 그시절치고 좀 이상하죠
@@루피님-y8q세상물정모른다는표현이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0:00 시작
0:25 20위. 80년대 물가&서민의 삶
2:41 19위. 88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4:55 18위. 그 시절 라면
6:59 17위. 추억의 옛날 통닭
8:23 16위. 그 시절 과자들
10:36 15위. 맥주로 염색을 한다고?
12:13 14위. 잉어엿 뽑기
13:28 13위. 소피 마르소 한국 광고 출연!!
14:52 12위. 정봉이네가 부자인 이유
17:18 11위. 마가린 비빔밥
19:37 10위. 버터 크림 케이크의 위엄
21:03 9위. 내 귀의 도청장치 사건(feat.그 후)
22:57 8위. 그 당시 바둑의 인기
24:48 7위. 신기한 이웃사촌 문화
26:42 6위. 병이 본체 음료 2인방
28:42 5위. 그 시절 프로듀스 101 대학가요제
30:22 4위. 왜 하필 쌍문동인가?
31:43 3위. 80년대 로망 경양식
33:46 2위.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
35:54 1위. 활주로 이탈 사고(feat.비행기 테러)
37:23 끝
(빠퀴님 올해에 추석 연휴도 행복함만 많이 들어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우왕 넘 감쟈합니다. 행복한 연휴되세요 ㅎㅎ
아이씨.. 20개 다 아는 저는 아재... ㅠㅠ
다시보는 응답하라 1988속
음식,문화 몰아보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시절을 너무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알고계시네요. 환갑이 가까워지는 제가 간만에 옛날을 회상하게 되었네요.
요리조리 편집 잘하셨네요 ^_^
응답하라 팔팔이 히트친것은 아마도 그당시랑 거의 비슷해서 였을겁니다 . 먹는거 골목길 등등 하다못해 시계까지 …
잘 보고 갑니다 -
추억돋는다ㅠㅠ 아파트 살았는데도 부침개해도 옆집 갖다주고 옆집,옆옆집이랑 왕래하면서 재미있게 지냈었는데~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누릴수 있었음이 감사하네요~😊
아뇨 지금도 그런거 있음 시대는 그때만 못하지만 옆집삼촌이 우리애한데 카스타드 한박스 주셔서 우리는 케익하고 치킨줬음
다른 옆집아줌마는 열무김치 주셔서 그집에도 케익하고 치킨줌 이런것이 정아니겠습니까
@@송주연-z7c그 삼촌이 주연님 흠모하는 거 아님?
@@강태천-q4n 그분 눈 높을껍니다
@송주연-z7c 정말 좋은분이네요
@@강태천-q4n 감사합니다 ^^
마지막이 무거운 주제라 그런지 항상하시던 다음에 또봐.......요지경? 같은 드립을 안넣으시다니 빠퀴님의 섬세함에 또한번 감탄을...
라면은 진짜로 맛이 없어진겁니다ㅋㅋ MSG함량이 그때보다 10분의 1로 줄었거든요 ㅋㅋㅋ 거기다 우지파동 사건으로 소기름도 안쓰게 됐고요 ㅋㅋㅋ
엣날에 아버지가 끓여주신 라면이 지금까지 먹은 라면중 제일 맛있었음. 요즘은 그 맛이 안나옴.
그럼 미원을 넣고, 우삼겹을 넣으면 되나요?
@@Eastsea2 그럼 좀 더 맛있겠죠? ㅎㅎㅎㅎ
@@Eastsea2 미원타서 우삼겹 끓여먹는건 맹물에 해도 맛있을거 같아요😅
우지 안 쓴 게 가장 큰 이유 같다는 생각해요.
식재료 가공기술도 그닥 없던 시절이라 순전히 조미료에 의지해
건채소도 엾고 고춧가루도 별로 안 들어있는데 구수한 풍미가 있었던 건 우지의 고기풍미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빠퀴님의 설명 덕분에 80대의 음식과 문화의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제가 80년도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저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빠퀴님 영상 잘봤고 빠퀴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보험도 잘 안되서..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없음.. 4대보험 없음. 최저시급은 90년대 와야 정착. 그전엔 그냥 저냥 주는대로.. 취업은 무진장 잘되긴했죠. 너 할일없으면 동삼소 나 농협 가서 일해라. 할때라.. 모두 적게 받고 모두 위험하고 그야말로 야생....
@@juwonchoe88취업이 잘된다는거랑 임금이 적다는건 서로 상반되는말임....
아 이런 긴 영상 ,,, 진짜 최고잖아요
안녕자두야 옛날문화 해주세요
검정고무신이 할머니,할아버지 옛날 시절이라면 안녕자두야는 엄마,아빠 옛날 시절을 표현한거여서
안녕자두야 옛날문화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 벌써 자두야가 부모님 세대여...????
@@우현-v8t 자두 배경시대가 70년대에서 80년대 정도니깐 부모님 세대 아닌가여?
@@hepbyegwol 자두가 90년대라면 90년대지, 70년대는 절대 아님ㅋㅋ
@@댓글용계정-x9l 70년대 맞음 원작 만화책이 90년대에 연재 시작했고 20년전 배경이라고 나와있음...작가인 이빈도 70년생이고
@@댓글용계정-x9l원작 70년대
애니메이션 00~10년대
소피마르소가 라면 몇봉지 먹는지 아시나요?
두봉~~~
빠퀴님도 재미있는 추석보내세용^^
요즘에 응답하라1988 정주행합니당
막장으로 뒤덮힌 드라마보단 저는 이런 스토리가 더 끌리네요
90년생인데 반이상은 경험해본듯함 진짜 추억이다...
한지붕 세가족 실제로 저렇게 살아서 추억이 돋네요
80년대 몰아보기 영상 잘 봤습니다. 간만에 추석 같은 느낌의 영상이었네요.
빠퀴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간장 넣어서 먹는 마가린 비빔밥은 맛있습니다.
저 옛날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거기에 장조림 진짜 끝판왕이였음ㅋ
계란+마가린 비비면 마가린만 넣었을때 약간의 퍽퍽함을 해소하며 엄청부드러워요 호불호는 갈 릴수있음 겨란비빔 싫어하는분들
저도 가끔 해먹어요~ ㅎㅎ 갓 지은 밥에 마가린이랑 계란후라이 반숙이랑 간장넣고 먹다가 느끼하다 싶음 김치로 입가심해요~ㅋㅋ 가끔은 김치볶음밥도 마가린 넣고 해먹어요 추억에 맛인듯 합니다~^^
추석이라 긴 영상 해주셨군요.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요요
빠퀴님 덕분에 어렷을적 생각 많이 했네요ㅎㅎ고마워요.추억여행 잘했어요😊
1988 올림픽 해외 자원 봉사 추억이 갑자기 나네요.....감사합니다.❤
당시의 추억을 곱씹게 되네요 그리운 시절이지요 그때는 엄마가 100원만주면 그저 행복하게 떡볶이든 꼬치든 사먹을수 있었는데 그게 행복이였는데... 지금은 어휴 먹고살기 너무 바쁘네요...
빠퀴님,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장금이의 꿈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빠퀴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소스들 저작권 얻은 노하우 부탁드려요ㅎㅎ 편집 잘햐시네요
30분이 넘는 영상 길이에 꽉 찬 내용과 자료화면!! 거기에 상세하고 친근한 설명까지!! 감동입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항상 그때의 고증이 잘 되어있음. 과하지도 않고 꾸민것도 없고. 특히 다른 시리즈에 비해 88 시리즈가 젤 정겹고 좋드라... 진짜 옛날생각나고....
과자선물세트는
명절 때 친척손님들이 들고오는 인기만점 선물이였죠. ㅎ
옛날에는 이상한 선물같은것도 들어있었어여~ ( 연 만들기 )
크리스마스 이브때
아빠가 머리맡에 두신 기억ㅈ납니다.
장화 모양 통에 담긴 과자세트~
뜨거운밥에 마가린과 간장 깨소금 넣어 비벼먹고 50원짜리 깐도리바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먹고싶은 과일은 바나나, 990원 돈까스집이 있었어요.ㅎㅎ
아~~깐도리바
서주 아이스 생각나요
하교길 팥맛 나는 아이스바 사먹는게 힐링이었는데 😊
알차게 잘 준비하셨네요.
겪지는 않고 인터넷이나 기사 등등 으로 알아만 보고 영상 올린게 틀림없습니다... 많은게 실제랑 기사같은거랑은 다릅니다... 그래도 영상이 깔끔하고 좋아 구독 박습니다
80년대랑 90년대에 먹던 라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문양의 삼양라면은 기억엔 없지만 분명히 먹어는 봤을것같습니다. 저는 농심 빠돌이였는데 정말 지금은 그때 그 맛과는 너무달라서 잘 먹지를 않네요. 언젠가 꼭 한번 농심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삼양에서 삼양클래식으로 처음 만들었던 맛으로 라면을 출시했는데 판매가 부진했는가 이젠 더이상 판매하지않네요.
이전 라면은 정말 담백했죠.
지금 라면 맛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들은 예전 것은 심심해서 맛없다 생각되나봅니다.
응팔 라면 내용에서 나오는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무슨 연주곡인거 같은데?
진짜 요즘 케잌은 데코도 맛있는데 그 때 껀 진심.... 꽃 모형 맛있어 보여서 깨물어먹었다가 트라우마 생길 뻔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 아무 걱정이 없어서 그렇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살기 좋은건 지금이 더 좋다. 현재 지금 이 상태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하면 죽어도 안돌아가고싶음. 과거가 미화되는 이유가 좋은기억들만 남아서 그럼.
5:18 보라가 먹는 게는 간장게장이 아니라 게찜이에요!! ㅠㅠ
마가린 간장 열무김치 날계란 김치국물 장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빠다밥을 안드셔보셨다니..!!! 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명절 특선 영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한데...
나도 그게 엄청 궁금했었다.
나도다
이건 필이 알아야 함
오~ 저도 궁금하네요!
@@gazell-qm9rl필히
어렸을때, 신문지 한면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뭐 방영하는지보고 본방챙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밥먹으면서 보기 정말 좋고 재밌음
확실히 케잌은 생일에 비싸서 먹는것도 어려웠지만 뭔가 많이 먹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생일인집에서 1조각씩 나눠주면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저놈의 통닭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부지 매번 사오다가 치킨을 너무 좋아하셔서 집앞 전봇대에서 목,다리,날개 드시고 몸통만 가지고 오셔서 퍽살이 제일 맛있는 부윈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우심
헉 이게 웃어넘길일인가...그냥 안사오는것만 못하네요 걍 밖에서 혼자 다 먹고오지 먹다남긴 음식을 식구들 던져주다니ㄷㄷㄷ
미국에 사는 백인들을 퍽퍽한 그 부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덩치가 좋지요
빠퀴님 제발 오늘부터 신령님 해주세요!! 이거 완전 재미있게 봤는데 빠퀴님도 재미있다고 느낄 거라고 믿습니다!!
어릴때 많이보던 애니 피치피치핏치도 함 다뤄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컨텐츠가좋아서구독해봅니다
어릴때 친척 어른들 간만에 집에 오실때 과자 선물 세트 사 오시곤 했었는데ㅎ 추억이다~
빠퀴형! 추석에서도 검볼 컨텐츠 외칩니다!
잘봤어요 저는 쌍문동이라고 하니까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가 생각납니다 번동이라고 하면 만화 번데기야구단이 생각나죠
재밌네요. 그래도 요즘과 다르게 경제성장기라 열시미 일하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죠!! 일자리도 넘쳤죠.아! 그리고 초창기 라면은 다 닭육수였습니다. ㅎㅎ
어렸을때 하드 얼음과자 먹기보다는 샤베트를 얼려서 먹었죠
그리고 과자는 라면 뿌스러기 티겨서 라면땅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티겨먹고 그랫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늙으셧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빵은 진빵 많이 해먹고 집에서 자장면 많이 했죠
칼국수 모찌떡 찹살떡이죠
호떡도 집에서 해먹고 ㅎㅎㅎ 아 그립다 정말 그때 그시절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19:57 나오는 사진 우리집에도 있는 유치원 사진이랑 왜케 비슷하지..😢
명절에 과자선물세트는 진심 절을 하게 만들었다
옛날 추억 음식 그립네요
취업은 지금보다야 쉬웠지만 근무조건은 지금이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낙후되있었죠
옛날생각 나는구나 😂
2:16 이때 보라 ㅋㅋㅋ ㅠㅠㅠ
잊고살던 아니 생각도 없던 기억을 떠올려 주시네요 ㅎㅎ..
지나가던 81년생이 남깁니다. 조사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과자가격은 제가 기억 하는거랑 좀 다르긴 하지만 예전을 다시 추억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네 저도 공감이요. 88년 제가 기억하는 물가는 라면 한봉지에 50원, 자갈치 한봉지에 30원, 초코파이도 한봉지 50원이었던걸로기억함. 짜장면은 한그릇에 500원, 꼬치 오뎅 하나에 10원(이건 좀 헷갈림 50원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오락실게임들 수왕기, 에어울프, 이런거 한판에 50원 문구점 오락기는 10원 뭐 대충 이런 느낌들이었음
참치캔이 특히 비쌌음 900원이었나 1000원이었나 상당히 비싼 고급 반찬..
응팔 보진 않았지만 요샌 80~90년대 건물들을 보면 응팔이 떠오름😊
그리고 요새 과자 값을 보면 새삼스럽게 시대 변화를 체감하게 됨 국딩 때 300원, 좀 고급스러운게 500원이었거든😂
아.빠퀴님 특집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쎈스쟁이 지쨔❤❤
캬~~~ 마가린 빕밥 추억 돋네욯ㅎㅎ 저거 진짜 개맛남 ㅎㅎㅎ 마가린 넣고 마요넣고 간장 날계란 넣고 야미~!! 먹다 느끼다하 싶으면 김치 한조각ㅋㅋ 어릴때 저거 중독되서 거의 1일1식 으로 매일 먹었던 기억남 ㅎㅎ 케익크는 저대 맛없고 비쌋ㅈㅣ요 지금 호주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저거랑 비슷함 맛드럽게 없음 ㅠ.ㅠ
그 시절이면 용인, 이천, 파주, 포천 이런 동네도 모두 군이었다고 하죠.
쌍문동은 군부대가 있어서 개발제한구역이기도 했어요 ㅎㅎㅎ 물론 방배동이나 논현동 같은 강남에도 군부대가 있긴 하지만, 쌍문동은 산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개발이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우와. 초집중 했습니다.
2:59 마다가스카르라고 들리는데 자막은 마드가스카르라고 보이네여
응팔은 레전드임 개재밌음 ㄹㅇ
9:11 저때 부터 있었네요
세들어 살다가 우리집 생겨서 나왔을때 진짜 너무 좋았지
제가 98학번입니다. 지방거주자인데요. 아버지월급이 초등학생때 30만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옛날엔 학교에서 생활환경조사 가정통신문이 존재했죠. 문제는 부모의 학력, 주택이 자가소유인지 아버지의 직업과 월급 등 개인의 사생활이 없었고요. 선생님들께 내물을 바쳐야했죠
내물 ×
뇌물 ㅇ
98학번 ㅠ
???? 98이 아니라 78학번 시절 아님? 우리집은 사업했는데 직원들 월급 경력별 차등지급이긴 했지만 다 기본 백은 넘었었음 무경력 신입만 80만원 좀 못 됐었음
@@uiotry117498학번이지만 아버지 월급 이야기 할때는 본인이 초등(국민)학교 시절이라고 하잔아... 댓글 달려면 똑바로 읽고 작성하라고
@@uiotry1174 98학번 시절이 아니라 98학번인데 본인이 초등(국민)학교 시절을 말하는 건데 난독증이 있는듯
80년대 중반 근로자 평균 월급 30만원대 맞습니다.
무경력 신입이 80만원 받았던 건 90년대 시점이죠.
14:20 아이들 사이에서 '드봉, 쓰봉, 따봉' 이라는 말이 유행했죠.
나머지는 다 아실테고...
쓰봉은 일본어로 바지라는 뜻입니다. (당시만 해도 어른들이 꽤 많이 쓰던 일본어)
ㅋㅋㅋ 이젠 다 추억이군...
빠퀴 사랑해용❤
정봉이의 마가린비빔밥은 정봉이를 연기하신 안재홍 배우님께서 극 중 먹은 최악의 음식으로 꼽기도 했죠🤣🤣
잉어엿 인천 부평 풍물축제때 팔러와요!!!!!! 많이 보구 남자친구가 잉어엿 3번만에 뽑았다구요~ !!
저당시 삼양라면 좋은 의도로 우팜소기름으로 서민들을 위해 좋은의도로 삼양은 기존보다 더비싼 소기름을 쓴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공업용기름이라고 보도하고 난리아니였죠. 그리고 몇년뒤 공업용이 아니다고 법원판결은 났지만 삼양은 이미 큰 타격을 받은 상태고
그래서 농심이 크기 시작한시기죠. 삼양은 저당시 엄청억울했고 최고의 수혜자는 농심이였죠.
진짜 응팔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맛은 기억에 의한 상대적 작용도 있습니다. 옛날에 접하던 음식과 그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지금보다 사먹기도 힘들고 즐기는 용도보다 에너지 개념이 더 컸던 시절
진심 옛날 음식 개맛있음... 그립다😢😢..
13:13 저거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아직 팔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추석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월급은 지금월급받고 물가는 80년대 물가였으면 진짜행복할것같다 그러면 집도꿈만은 아닐텐데
정말 꿈이네요
매월 아파트 한채씩이냐
어릴때 케이크 정말 싫어 했었는데 처음으로 생크림 케익을 먹어보고는 신세계를 느꼈던. ㅋㅋㅋ
헉!! 뽑기를 안 드셔봤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 03년생인데 야시장에서 얼리때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충격받고갑니다
어려서도 이웃사촌 나이먹어서도 이웃사촌이라는걸 께달았습니다 그립습니다 저시대의 이웃사촌들 잘지내시고평안하신지요 ^^
12살때 88올림픽이 막 시작했을 때 즈음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왔죠.. 그때 동내 친구들 학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매일 학교마치고 집 앞 거리에 모여서 놀다가 7시 즈음되면 가로등이 별로 없던 때라 정말로 잎에 있는 친구들 얼굴이 어둑어둑 잘 안보이게 되요. 그렇게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갔죠.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80년생인데 저땐 어렸죠 ㅎㅎ
근데 그때의 정은 아직도 그립습니다... 옆집들및 라인집들 많이 알고 같이 밥먹기도 하고 재밌었죠 ㅎㅎ
다만 그때 많은 범죄가 있었죠...
또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기때문에 많은 사건이 묻히기도 했고 납치도 많기도 했습니다.
곧 추석이라고 알고리즘 뜨넼ㅋ
85년생인데 생일에나 먹을수있었던 버터케이크 다른토핑은 인정하지만 저 딸기젤리만큼은 노인정이요 어차피 크기도 거기서 거기일건데 조금이라도 더 큰거 먹겠다고 누나랑 싸운일도 있었을정도로 최애였어요ㅋ
현재 쌍문동 사는대요, 둘리 뮤지엄도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한 곳에 다 모여있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버블시대도 궁금하네요
대부분 공감가고 이해되는 내용들...
역시 저는 아재가 맞나보네요 ㅋㅋ
아! 급식으로 늘 간장같으면서도 장조림같은 소스와 버터를 같이 먹는 식단 보면서 애들끼리 버터는 대체 왜 넣어 먹으라는걸까.. 하면서 한 명이 도전하고 그랬는데!! 어디서 나온 메뉴인지 드디어 오늘 알았네요!!
전 73년생인데 말그대로 밥만 먹고 살던 시절... 우리아버지 시청공무원 구두 한컬레 사면 굽만 갈면서 5년씩 매일 신고 다녔고
사촌 육촌 형제들 옷 물려입으면서 설빔이라고 설날 추석때나 새옷 한번 입어보고
나이키 신발도 중2때 처음으로 신어봤는데 흙도 안밟고 다닐 정도로 아껴 신고 다녔고
나름 자가 주택에 중산층였는데 운동회나 졸업식때 돈까스 한번 먹고 그랬죠
추억은 그립지만 다시 가서 살고싶진 않아요
잘때 머리맡에 고이 모셔줬죠
새신😊
그냥 지나가는 1인입니다 보라가 컵라면과 먹는 것은 간장게장이 아니고 찐 꽃게입니다(몸통만 모아보낸) 껄껄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잉어엿은 뽑아본적 있는데... 먹는게 정말 큰 일 이었죠... 두껍고 딱딱하고 달고 끈적이고... ㅋㅋㅋ
80년대는 단군건국이래 최대호황기였음 그래서인지? 새로운음식들이 인기였음 분홍소시지 햄 각종라면 과자 냉동식품 참치캔 양념치킨 3분카레(레토르트)식품등장 그당시 야채 불고기 고추참치캔도 출시 길거리음식으로 겨울에 군고구마도 많이 팔고 붕어빵 국화빵처럼 풀빵이 인기였음 요즘 당시 옛날통닭 전기구이통닭가 생각나네요 누런봉투에 김 모락모락나는 통닭그림도 생각나고^~^
14위 잉어엿 중 태권브이라고 한건 그랜다이저네요ㅎㅎ저때는 아마 제 기억에 거이 대부분을 태권브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랜다이저나 메칸더v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