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님 반갑습니다 😄 하고 싶은걸 찾는건 단번에 되지도 않고 쉬운 일도 절대 아닌 것 같아요 🥲 그래도 뭔가를 해나가다보면 아주 작은 줄기들이 뻗어나가며 조금씩 보일때도 있는 것 같아요 (결과는 잘모르지만 🤣..)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우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다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같이 좀 더 기운내서 저희도 40전에는 뭔가에 몰입해봐요 ☺️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우기님,,,,,,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지금 영상 세개째 연달아 보는데 알고리즘 타게되면 떡상 각이라고 봅니다. 우기님이 하고 계신 진로 고민 저 또한 무지막지하게 하는 부분이고 저도 회사 그만두고 약 2년째 프리랜서로(반 백수) 살고있습니다. 영상을 더 보면 장점이 더 많이 보이겠지만 우선 제가 본 우기님 장점은 1.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시청자가 보기에 적당한 유익함과 감동이 있으면서 기승전결이 살아있어요…! 2. 곳곳의 유머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어머님에게 받기만 하고 너무 못해준거 같다고 하실때 제 상황이랑 공감돼서 울컥하려고 하는데 자기합리화시전ㅋㅋㅋㅋ 3. 목소리, 발음 좋으심 1+2+3 = 천상 유튜버 정말 다큐멘터리 감독을 하셔도 잘 하셨을거고 라디오 DJ를 하셨어도 잘 하셨을거고 영화를 만들어도 잘 만드실거 같고 지금 책을 하나 쓰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재능이 많으셔서 고민이 많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저도 비슷하거든요ㅎㅎ) 우리 그래도 아직 너무너무 젊고 어리고 주변에 멋진 어른들도 있으니까 힘내서 우리 삶을 잘 살아가봐요! 화이탱
조이랜서님 와 이렇게 장문으로 좋은 피드백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덕분에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긴가민가 할때 참 힘이 많이 됩니다 제 유튜브 채널로 먹고 살진 못하지만 이렇게 비슷한 고민과 감정들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말씀헤주신 장점들 잘 살려서 다른 도전들도 쭈욱 해보려 합니다 오늘 덕분에 에너지가 짱짱하네요 ! 😆 조이랜서님도 프리랜서 일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가 우기님 영상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요! "머리로 너무 많이 재면(잘할수 있을지? 내가 투자한 만큼 결과가 있을지 등등),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또 다시 놓치지 않을까? "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현실적인 조언이나 상담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내가 원하는 장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나는 어떤 색깔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저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고 어울리는 자세 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자꾸 머릿속에서 생산성을 따지게 되면서 다시 괴로워져요..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하시는분들은 , 본인의 노력과 일을 한 시간 = 돈 이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보통 기본 급여 이상의 수익만 있다면 당장 돈을 많이 못 벌어도 거북이 걸음으로 쭉 계속해서 나아가는것 같아요. 그렇게 한 장르에서 오래 하다보면, 누구나 잘 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또 돈이 따라 오게 되고.... 그러나 한 장르에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기까지는 꽤 시간이 필요하겠죠,,, ! 우기님도 이번 기회에 한번 되돌아 보면 좋겠어요! 1.수익이 보장 되지 않아도 좋아하는일을 하며 사는 삶 과 2.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수익을 내고, 퇴근 후 좋아하는 일을 취미 생활로 여기는 삶 , 이 선택은 우기님만이 할 수 있겠죠! 그럼 오늘도 우기님을 응원합니다!
와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사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이게 정답이 없는 부분이라서 나에게는 어떤 방식이 적용될지는 직접 해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따지며 생각이 많으면 도전할 용기나 열정이 식는건 완전 동감합니다 ..! 현재는 해보려는 일들에 도전 중이고 조금 오래걸릴 것 같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뭔진 모르지만 일단 확인차 해보기로 했습니다 💪🏻) 해주신 말씀 마음에 늘 새기면서 그런 마인드로 확고히 나아가보겠습니다 😄 덕분에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기분이라 감사드립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시아님 😭 무슨 맘인지 압니다 .. 일단 잘 아시겠지만 우리 통장 잔고부터 채우기로 해요 돈이 떨어지면 없던 조바심도 차오르도라구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계산해보고 딱 고정도라도 우리 벌면서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알바나가요🤣 저도 시아님 응원할게요 ☺️
저도 직무를 바꾸느냐 작년은 통채로 저에게 투자를 햇었어요..! 그나마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서 자금걱정은 좀 덜했었구요 학원 총 3군데를 다니면서(최대한 국비활용) 화훼장식기능사도 따고 꽃집 한달 클래스도 한군데 들어서 지금은 꽃집에 취직하여 일하고 있어요 ! 저도 정말.. 제가 이렇게 꽃을 만지는 일을 할 줄 몰랐지만 제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좋은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기님도 당장은 뭘 해야할지 너무 큰 부담은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이것저것 해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끝을 알수없는 두려움 .. 작은 빛,희망 ( 흥미 ) 라도 보이면 답답함과 무력함이 덜 할텐데 ㅠㅜ 그럼에도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셔요. 학원 기간과 비용 듣고 너무 공감이됩니다. 뭘해야 할 지 몰라서 지게차준비하려했는데 준비기간 한달 잡는 것과 돈 70만원도 아까워서 ( 내가 좋아하는 지 흥미가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라 ) 망설이던 저 인데.. 굉장히 진취적인영상 또 한번 잘 보고 갑니다 . 현재 저는 납품회사 ( 발전소에 산업건설자재납품 하는 업무 -> 탑차 , 3.5톤(1종보통) ,1톤트럭 운전 및 자재입출고 및 정리 + 발전소 출입신청 등등 / 중소기업 ) 연봉 3000 ( 사람떄문에 번아웃으로 퇴사했던 공장은 연봉 5300수준 / 매일 잔업 ) 으로 예전 회사보단 연봉만 2천이 적지만 .. 아주 정말 다행히도 이제 일주일 차 인데 기존에 다디던 공장사람들과는 질이 다른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아직까진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 이 일이 저에게 흥미가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 그래도 업무의 대부분을 차 안에서 '혼자' 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부분도 있기에 이 일을 하게 되었네요 . 뭐 .. 여기서도 빠그라지면 또 최대한 사람을 적게 상대하는 일을 찾아보겠지만 .. 지금 하시는 것 처럼 진취적인 모습으로 지내는 모습에 응원드려요.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다시한번 느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 하찮아보이는 일도 누군가와 일하느냐에따라 자부심이 느껴지며 일을하게되고 . 멋져보이는 일이라도 누군가와 일하느냐에따라 굉장히 자괴감이 느껴지는 쓰레기같은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을 겪다보니 . . -이상 요 근래의 느낌을 끄적여 봅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
와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직장 생활에서 가장 큰 퇴사 요인 중 하나가 인간관계 아닐까 싶어요 정말 극한직업 수준의 업무강도가 아닌 이상 좋은 사람들과 서로 배려해주면서 힘이 되주면 그래도 버티게 되더라구요 ! 지금 하시는 일 보수는 조금 아쉬워도 나름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지금 하시는 쪽으로 좀 더 역량을 키우든 아니면 일 하시면서 주말에 다른 분야로 틈틈히 취미나 공부를 하셔서 평생 직장 없는 이 시대에 다른 또 다른 능력 키워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영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말이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더디더라도 맞는 방향을 찾기 위한 우기님의 노력이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억지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제 삺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기님이 말한것처럼 제과제빵보단 한식을 더 잘하실 것 같은 느낌..!)
송희님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루하루 출근하시는 송희님의 노고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그 무기력한 직장생활의 감정이 뭔지 알기에 ㅠㅠ 좀 더 송희님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멋진 일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 월요일부턴 식품업체 주방 알바 시작해서 한번 잘 느껴보겠습니다 !! 👍🏻 송희님도 이번 한주 기운내세요 ^^
50대 엄마예요 저도 이 나이까지 아직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실행력도 떨어지고 나이도 걸리고.. 좀 우울했네요. 30대도 사는 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제 관점에선 열심히 사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아들이 있는데 엄마들은 자식이 그저 존재자체로 자랑스럽고 모든 다 해 주고 싶은거랍니다 . 부모님에게 층분히 자랑스러운 아드님이예요. 방황하는 시간이 있어야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게 될 거예요. 다 잘 될거예요.
반갑습니다 ^^ 제 채널에 보면 10대부터 60대까지 참 다양한 분들이 비슷한 고민과 걱정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고만고만 비슷한거죠 ㅎㅎ 그리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은 사람과 답을 찾아나가는 사람 답을 찾지 않고 그냥 사는 사람 이렇게 나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좀 더 나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기에 답을 찾으려 하는거고 그 과정이 분명 쉽지 않고 힘들지만 그렇게 노력한다는건 내 삶에서 나를 더 명확하게 알아가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언제 얼마나 걸리지 모르고 또 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대충 어떤것에 맞춰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선 계속 찾고 만들어나가보려 합니다 ^^ 제가 어머니께 참 걱정을 많이 끼쳐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늘 불편했는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제껏 잘 살아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럼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취미빼고는 모든게 다 외부의 기준에 맞춰야 돈을 벌 수 있기에 쉬운건 없죠.. 나이는 아직 젊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높은 확률로 60넘어서 까지 일해야 하는데 시간을 좀 더 들여서라도 적성에 더 맞는 쪽을 택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V님 감사합니다 ☺️ 요즘 120세까지 산다고들 하는데 예전 세대가 40대때 열심히 일했듯 현 세대 60세에도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아 지금 33살이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업을 잘 찾으면 오래오래 잘 일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잘 찾아나가보겠습니다 !!
어쩌면 내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라죠 살아가면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오겠지만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은 잠시 내려놓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감히 이런말씀 드리는게 아닌가 싶지만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기록하고 올해는 하나씩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기를 적든 낙서를 하든 적고 찾아보면서 도전해보고 후회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조금은 더디더라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예쁜 열매가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처음 영상 보는데.. 너무 공감되는 모습입니다😢 30살이고 3월말 퇴사합니다..ㅎㅎ 7년을 일한 회사이지만 물경력에,내가 뭘좋아하고,뭘하고싶은지 조차도 모르는 지난 세월에 자꾸 후회만 남아 몇년을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우기님처럼 속도보다 방향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싶은지,뭘 하고 싶은지요. 취준 생활이 길어져서 무섭다기 보다,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모습이 더 두려워요. 일어날 힘이 사라지면 또 아무회사나 들어가서 또 그렇게 흘러갈까봐. 가끔은 내가 너무 인생을 심오하게 생각하나 싶기도하구요...우기님 앞으로 영상 계속 볼께요! 잘 이겨내봐요 저도 우기님도.
윤위즈덤님 ☺️ 너무 공감합니다 취업전 취업후 퇴사전 퇴사 후 그리고 현재까지 참 많은 생각들과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생은 그냥 사는거지라며 조금이라도 내가 더 행복하고 가치있는 방향으로 살아보자라며 조금 더 가볍게 그대신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네요 ㅎㅎ 윤위즈덤님 퇴사는 곧 시작이니 너무 걱정 말고 하고 싶은 생각대로 한껏 해보세요 😁 응원합니다 ^^ !
대학졸업후 식당알바만 전전하다 학자금을 다갚고 백수가 된지 두달반. 회사생활이나 취업은 해본적이없고 스펙또한 아무것도 없는 삶인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찾다가 이영상이 눈에 들어왔는데 저와 생각 이나 상황이 너무 비슷하여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영상이였습니다. 백수로 기간이 길어지고 적성과 길 또는 하고싶은걸 모르겟다보니 허성세월은 길어지고 , 모든게 무기력해지더군요 .. 그럴수록 부모님생각이 나며 죄송스럽고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
늦고 빠른건 없어요. 저는 20대를 거의 해외 생활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보고 싶은 것들만 해봤는데 지금도 정확하게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취직해서 한 1년 안에 부기장으로 의료비행기 모는데 당장 지금이라도 비행보다 더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옮길꺼에요. 이 삶의 주인공은 나고 후회없는 삶이야 말로 자기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니까요. 가끔은 책이랑 강의 등 결국 남의 말, 생각 듣지말고 산책하면서 조심히 자기 말, 생각 들어봐요 ( 스스로 질문하기) 그러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꺼에요 자기가 뭘하고 싶은건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든 해답지는 자기자신에게서 나오는거 같아요. 응원할께요 재밌게 살아봐여
안녕하세요 저도 곧 30대가 다가오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댓글이라는거 처음 달아보는거 같아요 우연히 그냥 본 영상인데 너무나 공감되는게 많고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요 그냥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지금 당신의 그 한걸음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용감했습니다.. 라고 꼭 잘되길 바랍니다
저보다 한살 많으신데 매일 열심히 잘 살고 계시군요!! 우기님이 올리신 브이로그가 한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것 처럼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착한분이셔서 구독하라고 알고리즘에 떴나 봅니다ㅎㅎ오늘은 주말이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죠?😊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콩이,보리 찍은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우기님❤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 하고 검색했는데 우기님 영상이 나왔어요. 저도 퇴사하고... 아니 퇴사할 때마다 진로 고민을 하는데 아마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어릴때 잘 알지 못 해서 지금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우기님 용기있게 본인 이야기 올리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거의 자발적 외톨이 백수라 ㅠ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도 언젠가 빛볼 날이 오겠죠..? 좋은 하루 보내셔요!
mint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는 어릴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며 억지로 공부했었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나도.. 모든 선택이 다 그러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고 뭐를 잘하고 뭘 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30대가 되었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거죠 ㅠㅠ 이제와 깨닫고 후회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그럼 그냥 그대로 순응하고 해왔던대로 나랑 맞지도 않는 안정적이고 좋다는걸 다시 열심히 쫓을지 아니면 30대가 넘었지만 남들 차사고 집사고 결혼하고 애낳을때 나는 알바하면서 막 불안하고 우울할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알아가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 삶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전할지 저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자를 택했고 큰 성과를 얻진 못해도 나름 깨달은 것도 많고 조금은 성장한 것 같기도 해요 ☺️ 물론 제 고민과 목표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질거라 믿고 뭐라도 해보려 합니다 (유튜브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 mint님 같이 힘내서 뭐가됐든 해나가보죠 우리 응원할게요 :)
우기님~ 진로고민에 이렇게 진심인 저와 같은 사람을 보니 반갑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 중에선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가 없어 나 혼자만의 고민인가, 유난인가 생각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삶에서 각자 추구하는 우선순위는 다르고 저는 직업에 대한 갈망이 조금 큰 편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대, 20대초반 진로고민을 쭉 해왔지만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채 취업을 하고 5년 정도 근무를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적성에 대한 갈망이 마음 한구석에 차지하고 있었고, 때문에 1년 전 퇴사 후 지금까지 우기님과 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까지 쉬어본 적은 처음이라 처음엔 모든 것이 설렜고, 하고 싶은 알바((단순공장, 호텔리조트, 카페, 행사스텝), 내일배움카드(바리스타, 베이킹), 여행(제주살이)) 등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도 원없이 즐겼습니다. 하지만 때론 근본적인 해결을 찾지 못했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는 날 밤, 불안한 날이면 유튜브, 적성검사, 심리검사 등을 쉴새없이 찾아보며 도대체 나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족할 만한 성과는 없었고 최근엔 사람이 일을 쉬게 되면 이렇게까지 무기력해지는구나 온전히 쉬는것도 재미가 없어지는구나를 깨닫게 되었죠😂 하지만 인생에서 이런 귀한 시간은 필요했고,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겪게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저는 지금까진 뚜렷한 적성을 찾진 못했지만 시간을 더 보낸다고 해도 언제 찾을 수 있을 거란 기약이 없을 거란 판단 하에 구체적으로 타협 아닌 타협을 하기로 했어요. 우선 직업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부분과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을 추리며 직업을 찾아보았고 (그것은 저에게는 안정성과 워라벨이었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100% 제가 하고싶은 일, 꿈꾸는 일이 아닌 평범한 일이었지만 우선적으로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직업과 병행하며 별개로 잘 하고 싶은일과 좋아하는 일도 생각했는데요. 문득 저는 학창시절 영어를 읽는 것과 말하는 것 그리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설레어 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년 중 두번째로 컸던 성과라고나 할까요. 더불어 영상찍기와 편집, 플로리스트 등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야를 찾아냈고 추려내었습니다. 무엇이든 하고싶은 일은 해보기로,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선 차선책을 해보기로 조금이나마 윤곽이 생겨 한치 앞이 보이지 않던 미로속의 첫번째 문을 찾은 듯한 기분이네요. 우기님의 영상과 댓글들을 보면 완벽주의 성향이 조금은 있는 것 같아 저와 같이 100% 확신이 드는 일을 찾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를 위해 포기한 부분이 매우 크기도 했고요. 하지만 버린 것은 돌아보지 않고, 어느정도의 융퉁성 있는 타협도 때론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그것은 포기가 아닌 새로운 길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이는 정말 개인적인 저의 깨달음일 뿐이고, 걸어가시는 길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글을 두서 없이 적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기님만의 월드를 응원하겠습니다😊
군둔님 와 댓글 읽는내내 저와 너무 비슷한 고민 비슷한 과정 비슷한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비슷한 사람과 대화 나눌 수 있어 되게 반갑네요 ^^ 지금 군둔님은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어느선에 맞춰 이것저것 해보려 합니다 ^^ 직업은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제 삶을 채워나가면서 제가 더 빛날 수 있는 삶을 만들어나가보려구요 ㅎㅎ 근데 그래도 제게 더 잘 맞는 업을 만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긴해요 ㅎㅎ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군둔님 일 하시면서 하고자 하는거 다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을 보내고 있는 한 취준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우기님 브이로그 영상을 거의 다 시청할만큼 그 어떤 브이로그 영상들보다도 더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저도 제게 맞는 직업을 찾고있는지만 벌써 2년 다 되어갑니다 어느 일이 제게 맞는지 하나하나 해보려 기간제 일과 국비 지원받아 이번엔 바리스타 학원 다녀보려고 합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제게 맞는일, 좋아하는것,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해봤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스트레스만 가득받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요즘은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성공을 한사람들의 공통적인 말들이 좋아하는일 잘하는일을 찾기보다 ”어쩌다 하다보니 이 일을 계속 하게되었다“ 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찾기보다 살기위해 일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제가 그 일이 제게 맞는 일이 되어있지 않을까? 또 노력했더니 언젠가 내게 잘하는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또 한번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이렇듯 너무 어렵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20대 초중반이 2년동안 내게 맞는 직업을 찾으며 느낀 소감이였습니다 ㅎㅎ.. 우기님 화이팅 !!!
반갑습니다 ! 😄 저와 고민도 생각도 비슷하시고 진로고민하는 과정도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진로고민에 있어 집에서 고민만 하다 보낸 시간들.. 너무 아깝고 일단 해보면서 꾸준히 뭔가 하다보면 그게 내 업이 될 수도 있다는 그 말씀 너무나 공감됩니다 ㅎㅎ 저 역시 이제야 느끼는거지만 유튜브 1년 반정도 다되어가는데 하다보니 영상을 만드는 일이 제 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업이랑 콜라보 해보고 싶어서 자격증 시험도 취득 중이구요 😂 지금도 불확실하고 불분명하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저희 자리 잡을 겁니다☺️ 기운내자구요 !! ㅎㅎ 영상 잘 챙겨봐주셔서 감동이구 감사합니다 🙇🏻✨
최근에 좋은 글귀를 알게되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홧팅! ♡-----------------------------♡ 난 반드시 인생의 정답을 찾아야 하는줄 알고 정말 많은 시간을 방황하며 살았다. 그 고뇌의 과정속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뭘 선택 해도 상관없다.' 내가 사업을 하든 직장을 다니든 자영업자가 되든 유튜버가 되든 나의 그 어떤 선택보다도 그 이후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내가 내린 선택이 정답이 될 수 있게 후회없이 최대한 노력하며 살면 그만이다.
태성님 ☺️ 너무 공감되는 글귀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제가 제 머리속에 너무 내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고 싶다란 생각을 꽉채우고 살진 않았나해요 그냥 일은 제 인생의 하나의 돈버는 수단 성취감의 수단 행복의 수단인건데 마치 인생과 직업을 동일시 할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 지금은 좀 더 가볍게 바라보고 찾아나가려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아직 백수 2달차시면 당연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한평생 제대러 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잖아요 내가 어떤 성향인지 어떤 성격인지 내가 좋아하는건 뭔지 내가 잘할 수 있는건 뭔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그런 자기이해가 먼저 되어야 그에 맞는 직업 정보를 찾아서 도전해보면서 찾아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자기이해 - 직업정보탐색 - 도전 - 피드백 이건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 저도 그 과정에 있고 저는 도전과 피드백 그쯤인 것 같아요 해보면서 내게 맞는지 안맞는지 찾아나가는거죠 😄 기운내세요 분명 이뤄내실 겁니다!
우기님 저는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만 생각하고 공대를 갔다가 억지로 다니고 대학 공부도 대충 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친구들 취업하는 걸 보면 마음만 조급해지고 나도 빨리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그동안 너무 노력 없고 대책 없이 생활을 한것같습니다. 우기님 영상을 보고 이제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놀 때 친구들은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저는 이제 남을 비교하지 않고 노력을 해보고 살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노력이란 걸 안 해봐서 이번 년도는 공부를 하든 자격증을 취득하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항상 우기님 좋은 영상 보면서 힘이나는거 같습니다. 우기님도 이번 년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몰라님 😄 그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시는 자체가 너무 좋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무작정 주변 사람들 사회 시선 등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취준하고 열심히 직장 생활 했는데 경력과 돈을 벌 수 있었지만 결국 다시 백수로 돌아왔거든요 ㅠㅠ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몰라님도 원하는 직업관 원하는 라이프 스티일을 생각해보시면서 그 방향에 맞는 직업 또는 직무 가고 싶은 회사 등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몰라님을 응원합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전 화사에도 다녀보고 지금은 공무원인데 일 자체에서, 특히 남 밑에서 고용되어 하게 되는 일에서, 의미나 가치를 찾는 걸 지금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부양가족도 없고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라 직장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어 돈이 되든 것과는 상관없이 소소한 프로젝트들을 하며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우기님, 지금 고민하는 것도 지금 살고 있는 삶도 다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HS님 ^^ ! 공무원 그만두시고 다른 일 하시면서 자신만의 삶 만들어나가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만족 불만족으로 구분하는건 본인 자신이기에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 만족을 돈이 주든 자유가 주든 맛있는 음식이나 좋은 음악이 될 수도 있는거구요 (물론 기본 생계는 유지되어야죠 ㅎㅎ)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계획이 진행되시면 또 근황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ㅎㅎ 어떤 일 하시면서 다른 인생 꾸려나가실지 궁금하네☺️ 그때까지 직장생활 잘 하시면서 몸 건강 잘 챙기세요 💪🏻💪🏻
처음으로 댓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우기 님 성향이나,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창작 쪽에 성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유튜브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녹음하고, 자막까지 입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한 성향이 없으면 귀찮고 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3D CG는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가, 툴 하나를 배우는 것 같지만 결국 이것저것 잡다한 다른 툴 들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되게 여러 영역으로 분업화 되어있어서 처음부터 잘 고르던가, 이것저것 찍어 먹어볼 수 있는 기초적인 기량을 또 갖춰서 입맛에 맞는 부분을 파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으로 비유하면, 축구를 하지만 선수들 마다 포지션은 나뉘어져 있고 거기에 맞는 기초 운동과 여러가지 특화된 스킬들을 익히는 거겠지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루고 달리는 것은 같지만 그 사이에 많은 것들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3D가 조금은 개념이 잡힐 겁니다. 잡설이 길어졌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 우기 님의 성향을 고려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에프터 이펙트, [모션 그래픽] 쪽 분야의 일을 추천해 봅니다. 2D의 이미지 소스를 모션 움직임을 줘서 영상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일인데요.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말해 A소스->B소스 로 넘어가는 움직임을 주는 것입니다. 이 일의 장점은 영상에 두루 쓰이기 좋은 기술이고, 또 여러가지 툴을 숙지하면 할수록 호환성이 좋아집니다. 에펙을 다루면서 포토샵(이미지), 일러스트(이미지), 프리미어(영상), 3d시네마(3D)까지 결국 두루두루 익히는데 일단 에펙을 익히면 감이 잡히실 거예요. 영상 쪽에 관련된 일이고, 툴을 숙지, 1년이면 충분히 어느정도 입문할 수 있는 영역으로 알고는 있습니다.(제 친구들 1년 국비 지원 받아서 회사 간 걸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꼭 국비 지원 되는 쪽으로 학원을 알아보세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고 잘 가르치는 학원도 아니며, 결국 혼자서 툴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긴 것이 중요하거든요. 툴을 숙지하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다룰지 감이 잡히면 기술발전은 거의들 유튜브를 통해서 노하우를 습득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3d 필요한 기술들은 모두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봅니다. 입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지만, 한 번 추천해 봅니다. 한번 유튜브에서 에펙 모션그래픽 여러 영상들을 한번 찾아 보셨으면 해요.
도원님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말씀 해주신 그대로 몇몇의 학원에서 상담받았고 제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알바를 다시 시작하는데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서 에프터이펙트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등의 교육을 국비로 배워볼까 제 리스트에 담아놨습니다 그래서 영상쪽 취업을 생각해보거나 아니면 제가 해보고 싶은 컨텐츠 만드는데 활용해볼까 해요 ㅎㅎ 그런데 이쪽 교육 말고도 다른 더 좋은게 있다면 그걸 배울 것 같구요 😂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조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Woogie.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처음에는 툴이 낯설고 개념이 많이 헷갈릴 테니, 조급함에 처음부터 너무 달리지 마시고, 꾸준하게 하게 툴을 가지고 놀다 조금씩 감이 잡히면 그때 달려 들으시길 추천해요. 초반에는 포토샵하고, 에펙이 서로 겹치는 개념 부분(레이어,마스크)이나 기능들이 많아서 개념 다질 땐 처음에 두 개를 익히시고, 후반에 본격적으로 작업에 필요한 일러스트(이미지 소스 만들기)와 프리미어(영상편집)을 익히시면 좋아요. 에펙>일러스트=포토샵>프리미어 프리미어는 대부분 영상을 잘라 붙이는 작업들이고 영상의 때깔 정도 만지는 느낌이라 초반부터 막 익힐 정도는 아니거든요. 처음에 낯선 개념들로 머리가 많이 복잡 할테지만, 천천히 다루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 너무 불안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초반 맛만 찍어 먹어봤던 사람이라, 이 이상 드릴 조언이 없네요. 그저 응원합니다. 저 또한 불안의 늪을 지니고 있기에 우기 님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위안을 받았습니다. 서로 자신의 길을 걷다, 찾다. 내면의 단단한 평화를 얻는 순간을 맞이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배짱이님 저도 늘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꾸준히 개인 브이로그 제작해서 올리게 참 쉽지만은 않거라구요 ㅎㅎ 근데 처음으로 이렇게 내가 자발적으로 지루하고 힘든걸 참아가면서 꾸준히 한게 처음이네요 일단 당장은 직업으로 연결짓기보다 하고 싶은 컨텐츠 있으면 해보려합니다 😁
저랑 같은 현실이네요. 그런데 저도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전에 다녔던 직장이 별로다 하지는 않았지만 뭘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이많이 되었어요. 저도 요리를 하는게 좋아요. 저랑 요리 하는 것도 같으시네요. 우기님도 저도 좋은 일을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하시는 걸 보니까 이게 적성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아 맞아요. 어머니 말도 공감되고. ㅜㅜ 자기합리화 까지 ㅋㅋㅋㅋㅋㅋ 똑같네요! 일자리 구하는 것도 똑같고.. ㅎㅎ 힘내세요. 저도 물론 힘낼께요.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재미있는 일을 찾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번아웃 힘내세요
우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저도 현재 제게 맞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찾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30초 사람으로써ㅠㅠ 우기님 영상들로 위로 많이 받고 방향성 또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중요한 것은 정말 방향성이니까요!!!!! 120세 인생입니다..ㅋㅋㅋ 늘 응원해용!!!!!!!
와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최근 cg에 관심이 생겨서 학원 찾아보고 하다가 비용이랑 시간때문에 내려놨는데.. 우기님도 cg 관심있으셨다니 괜히 내적친밀감이😂 제과제빵이랑 애견미용도 생각 중인데 이게 고민이 길어질수록 결론은 안나고 더 답답한 것 같습니다ㅠㅠ 배우고 부딪히지 않는 이상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해봤더니 또 내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 그럼 그거 배우느라 날린 돈과 시간은? 하는 끝없는 생각의 고리에서 괴로워질 뿐이네요🥹 저는 회사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제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생기더라도 어디든 일할 수 있을 저만의 기술같은 걸 갖고 싶은데… 그게 뭘지 모르겠어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지솜님 저랑 추구하는 직업관이 얼추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내 기술&전문성 내 성취&만족 내가 하는 만큼 보수 등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뭔갈 알아보고 부딪혀보면 시간 돈 걱정.. 그리고 해봤는데 포기하면 어쩌지 등.. 참 못난 생각들인걸 알면서도 지레 겁먹게 되더라구요 그게 아마 우리가 가진걸 잃고 싶지 않아서 라고 생각해요 (완벽주의자들이 약간 그렇다네요) 내가 쏟은 시간 돈이 허비되는게 싫은거죠 ㅠㅠ 그런데 최근 한 영상에서 봤는데 외국에 한 원숭이를 사냥하는 부족이 창살에 원숭이가 팔을 뻗으면 열매를 쥘 수 있게 만들어놨다고 하네요 원숭이는 열매를 쥐게 되면 주먹이 그 구멍으로 다시 팔이 빠지진 않지만 열매를 놓치고 싶지 않아 절대 주먹을 펴지 않다가 결국 원주민에게 몽둥이를 맞고 사냥당한다고해요 이야기로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는 기술적인 면모로 뭔가 안정빵으로 잘되어있는 길을 걸으면 좋고 될거라는 확신에 투자하는게 좋다늗걸 누구나 다 알지만 어떨때는 자신이 가진 소중한걸 어느정도 손해볼 생각으로 내주어야지 새로운 무언갈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고 해요 지솜님과 저는 어쩌면 창살안의 우리의 열매를 잃고 싶지 않아 꼬옥 쥔 채로 새로운걸 하려다 보니 이도저도 못한 채 얻지 못하는게 아닐까 저는 그런 시각으로도 저를 반성하곤 합니다 😂 그래서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알바를 나가는데 😂 퇴근하고 평일저녁이랑 주말에 학원을 다니던지 개인적인 셀프과제? ㅎㅎ 그런걸 시작하려합니다 !! 지솜님 우리 포기하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봐요 💪🏻💪🏻💪🏻 화이팅 !!
쓰마이님 ㅎㅎ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는 그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 연봉은 지워버린지 오래입니다 🤣 아주 가끔 불확실한 미래에 우울한 순가도 있지만 대부분 우울하지 않고 잘 지내서 ㅎㅎ 크게 걱정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걱정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우기님 ㅠㅠ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처음 댓글남겨요.. 저도 취준이 너무 길어져서 무기력한와중에 일단 알바구하려고 이것저것 넣고있는데 참 이것도 결국은 단기적인일이라 생각하니 현타오고 착잡하네요 ㅠㅠ 그래도 우기님 유튜브보고 다시 힘이났어요 감사해요 이 긴 터널의 끝에 꼭 끝이있을거에요!!
동이님 😄 ! 서울쪽이 내일배움 교육이 많더라구요 ~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요양원에 납품되는 식사 만드는 업체 주방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알바😂) 혹시나 이 길이 제 적성에 맞으면 나중에 식당이든 , 납품업체든 뭔가에 도전해보지 않을까요 😄 이번에 이모들한테 요리 잘 배워두려구요 ! ㅎㅎ
ㅠㅠ 우기님 영상 많이 보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요 영상보고 울었네요 진짜 뭐하나 하는게 어렸을때보다 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방향을 잡아보아요 저두 30대인데 늦게배워서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일이 하고싶네요.. 저도 방향을 어찌할지 감이 잘 안잡히지만 일단 월급이라는게 들어오니까 생각하다가도 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년 되면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해요 우기님도 너무 조급해 하시지말고 같이 화이팅해봐요 ㅠ 그래도 오늘영상에서도 두번이나 다른거 하려고 마음먹고 하신거 보면 맞는길을 찾을 수 있으실거에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리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편집도 잘하시구 만능이신 우기님 항상 응원해요
jeehye님 반갑습니다 😄 에구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정적인 월급이나 직장의 울타리가 내 새로운 삶을 꿈꾸는걸 말릴때가 많더라구요 😂 1년 후에는 지혜님이 더 몰입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나오실거면 저금 많이 하세요 😆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우기님 안녕하세요 여러 시도를 통해 안맞는 일들을 찾아내셨네요 ! 후회가 남지 않게 흥미는 있지만 안맞는 일을 알아보신 것도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 우기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공감이 가는 얘기들을 담담하게 영상으로 잘 풀어내시는 것 같아요~! 혹시 생활비때문에 일을 찾아보시더라도 그런쪽으로 진로를 발전시켜볼수 있도록 체험해볼 수 있는 일을 찾아보사면 어떨까요?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이 유튜브 또한 재능이신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디아님 😄!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좋은 말씀이라 기운이 나네요 안그래도 좀 해볼까 ..? 하는 분야로 일을 하려니 자격증이 필요해서 요즘 집앞 알바하면서 자격증 취득 공부중입니다 💪🏻💪🏻 그거 취득하면 말씀하신대로 관련분야로 알바나 취업해서 경험해보려 합니다 😊 디아님 장문의 댓글 다시 한번 더 감사해요 :)
우기님 안타까워 댓 남겨요~저도 20대후반 돼서야 대학원다시가고 근데 중간에 1천만 학자금대출로 시간(1년남짓한) 돈 다 날렸어요. 근데 거기서 다시 다른 대학원 학자금대출로 들어갔어요 2년에 2천만 또 생기긴 했지만, 그 유명한 인강강사가 남긴 명언이 있죠 늦었다고 조급할 필요없다고요. 32이나 35이나 남들이 지나가다 보면 몰라요. 어차피 인생 60대까지 일한다치면 28면 일하나 30년 일하나 별차이 없어요. 물론 저도 아직도 30대 나이에 직장구하는 중이고(공부중),가정도 못 꾸렸으나 적어도 제가 갈 직업의 방향은 정했어요. 시간돈은 잠깐입니다. 시간돈은 아마 우기님이 투자할 가치를 못느꼈거나, 아님 학교의 경우엔 학자금대출이란 제도도 있으니 알아보셔요. 예컨대 막연히 예술 이런 분야는 무조건 창업아님 사기업인줄(야근+군대문화) 알고 포기했는데 전혀 듣도보도 못한 직업이 있었어요. 음악치료 라던가요. 그래서 음악분야가 관심 있음 거기에 관련된 직업 직업사이트에서 다 조사하고 그것도 모자라 인터넷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것도 있었어요. 본인이 지금 취미도 없으시다면,어렸을적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졋던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그리고 혼자하는 직업들 리스트도 보시고요. (속기사 기타등등)아직 젊어요.우기님 지금 다시 어차피 돈 벌이 하셔야하면 모르겠는데 그럴거면 육체노동 덜 하시거나 주2회 이런식으로 하시면서 나머지는 본인진로 커리어 쌓고 배우고 아님 적어도 나아갈 방향 정하는데 투자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주변에서 직장도 없고 나이는 먹으니 적금이라도 들어라 했는데 중간에 해지했고 지금 다시 저를 위해 투자중이에요. 말씀드렸다시피 30대 적지않은 나이인데도요. 우기님 35,36살 돼서 물론 지금 고민 다시하셔도 됩니다. 근데 1살이라도 어린게 지금입니다 1-2년 사이에 많은걸 할수 잇다고 생각해요 포폴을 쌓던 대학원을 졸업하건요.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hrd 배움카드(?)는 나라 보조라 거기서도 여러 가지 요리나 포토샵 등 엄청 많은 것들을 무료거나 정말 싸게 주고 배울수 있어요. 우기님 목표만 있다면 저렴하게 하거나 대출이나 다 방법은 있어요. 근데 우기님은 지금 목표를 찾으실때입니다 40대 돼서 찾으시는것보다 지금 찾는거 늦지않으셧어요:) 이런말 하는 저도 막상 올해초 넘 초조했는데 지금은 만족감이 큽니다. 아직 터널 지나가는중이고, 근데 그 터널은 끝이 있다는거 있지마세요
와 김테테님 진짜 감동입니다 ☺️ 해주신 말씀 다 동의하구 크게 공감했습니다 😭 사실 제가 제 집을 짓고 싶은게 제 인생에 유일한 욕심..? 그런게 조금 있어서 적금이랑 주식에 돈을 좀 들게 되었구요 ㅎㅎ 일은 구했는데 새벽6시부터 ~ 오후 2시까지 주5일 구해서 제 시간 활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 진짜 무슨 분야든 직업은 우리가 아는 그 이상의 일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분야로 시간과 돈을 쓰는걸 망설인건 정말 내가 가치를 느끼는 마음이 훅 들어오지 않아서 였던 것 같아요..ㅠ 정말 공감합니다 ..! 아무래도 경험도 부족하고 아는것도 많이 없고 자신감 마저 부족해서 더 그랬지 않나 싶어요 김테테님 말씀 마음에 꼭 새기고 저도 지금 제 나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절대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뭐라도 진득하게 배우고 경험해나가면 제 업으로 잘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노력해보려 합니다 ! 다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는 말씀이라 정말 감사하네요 김테테님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 일들 가득하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ㅎ
우기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시는 건 어떠세요? 우기님이 좋아하면서 일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서요 요리는 다양한 길이 있지 않나요..? 저는 요리를 잘하진 못해서 그길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영상을 봤을 때 우기님은 요리를 즐기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요리 실력이 너무 좋으세요 모든 음식들을 다 만드실 수 있으시잖아요 저는 간하고 양념하는 것도 유튜브에서 본 것 그대로 정량대로 해요 저에게 요리는 유튜브가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우기님처럼 요리잘하시는 분들이 신기해요ㅎㅎ 우기님이 이렇게 부딪혀서 조언을 얻고 알아보고 찾으시며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정말 멋있습니다! 이 노력들이 지혜로 빛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로를 찾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모습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영상보면서 우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brilliant님 ☺️ 요즘 유튜브는 어느 분야는 기본 선생님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 사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식사 납품 업체의 주방에서 알바를 시작합니다 ㅎㅎ 한번도 요리를 배워본적은 없어서 이모들한테 어깨너머도 나물 요리라도 배워보려합니다 ㅎㅎ 저는 사실 요리가 즐겁거나 좋아하진 않아요 😭 그래도 좋은점은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이 내 바로 앞에 나타나 엄청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잡생각도 별로 안들고 ㅎㅎ 근데 군대에서 취사병 1년 하면서 혼자 30인분 100인분 만들고 취사장 청소도 하고 했었고 20대때 예식장 주방에서 일도 해봤는데 참 고되고 힘든 일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주변 지인들 식당 창업했다가 문닫는게 부지기수이구요 ㅠㅠ 그래서 사실 마음은 크게 가진 않지만 제가 다양한 경험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요식업 관련 일이 그나마 좀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 다음주부터 하는 주방 알바 하면서 이 길에 흥미를 붙일지 말지는 해보면서 느껴보려구요 😄 돈도 벌어야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1석 2조 인거죠 😆 저한테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우기님! 영상을 만들면서 스스로를 고찰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응원도 받는 모습들이 부럽네요ㅎㅎ나이가 저보다 어린것도 부럽구요!!👍 저는 유튜브 만드는 것 까진 자신이 없지만 이제부터 일기를 써서 솔직한 마음들을 쓰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위로해볼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저도 요즘 퇴사 후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나이와 경력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든요ㅋㅋ😥 그래서 쿠팡 단기직에서 생활비 벌면서 찾고 있어요! 잠깐 일하실 곳 찾으신다면 쿠팡도 괜찮으니 지원해보세요~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아름님 😄 일기써보는거 너무 좋네요 저도 유튜브 시작전에는 혼자 메모장에 끄적거리던게 시작이었어요 ^^ ! 자신에게 어울리는 플랫폼이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는 유튜브 누구는 블로그 누구는 인스타 아름님에게는 일기장에 적는게 좋은 플랫폼일 수도 있지요 ㅎㅎ 저도 월요일부터 다시 알바 나가는데 6시부터 오후2시까지라서 다른거 하기 좋은 것 같아요 😄 쿠팡 일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세요 다른 길 찾아가신다는 말씀에 응원하고 싶고 저 또한 함께 가는 동지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네요 ㅎㅎ 화이팅합시다 😆 !!
그렇군요 !! ㅎㅎ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만약 제가 24살로 돌아간다면 장사도 해보고, 돈 모아서 여행도 다녀보고, 전문직 기술도 배워보고 이것저것 해볼 것 같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만 하면 내 삶이 발전이 없더라구요.. 무기력만 쌓일뿐 잘 모르겠지만 아주 작은 관심? 흥미? 아니면 현실에서 중요한 돈이나, 워라벨 등을 찾아보면서 뭐라도 해보면서 고민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저 역시 30대지만 지금 이렇게 영상 만드는 걸 도전해보면서 제 진로와 인생을 찾아나가고 있답니다 24살은 너~~~~무 좋은 나이니까 많은 걱정, 고민, 욕심 내기 보다는 도전했던 걸 포기하게 되더라도 그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줄테니 눈 딱 감고 이것저것 그리고 하게 됐다면 한번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저도 30대예요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 3년 정도 일하다 번아웃이 와서 쉰지 반년이 되었네요 대학 때 전공과는 완전히 다른 길로 갔었고 이제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하네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래머 과정을 들어도 수료는 하긴 했지만 취업할 때가 되니 아무런 흥미가 없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완전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런 관심도 흥미가 없어 얼마 못 하고 그만 두고.. 모아 놓은 돈은 줄어들고 일을 해야 하는 건 확실히 알지만 난 대체 무얼 좋아하고 무얼 하고 싶은 거고 무얼 해야할지 아직도 방황 중에 있네요 다시 영상 편집자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번아웃으로 인해 그 엄청난 스트레스와 노력을 보상해주지 않는 시스템을 알기에 돌아가기도 꺼려지고 그렇다고 다른 무언가를 하고자 생각은 했으나 막상 무얼 좋아하고 무얼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마치 뫼비우스의 띠를 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ㅠㅠ 저 또한 고민이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제 자신을 알게 되었고 그런 제 자신에 맞춰 아무거나 아주 조금이라도 해볼까 하면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가지치기 하듯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가 (물론 막상 하다보면 또 안맞을 수도 있겠죠 🤣)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의 성향과 추구하는 직업관 등이 한두개라도 얻으셨을 것 같아요 컴퓨터를 다루시는 능력과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깨달으셨을 것 같고 나는 내가 한만큼의 보상을 얻는 일을 하고 싶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욕구를 채우실 수 있는 직업이 아닌 일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한만큼 얻어가는 일에는 크게는 사업 장사 프리랜서 영업직사원 등등 이 있고 그 안에서도 수많은 일들이 있으니깐요 너무 조급해마시고 그런 생각으로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게 있다면 큰 욕심 내지 말고 한번 경험 해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저처럼 통장 잔고가 줄어들면 마음이 되게 불안해지시는 그런 타입 같아보여서 말씀드려보는건데 하루에 4시간 정도만이라도 일하는 그런 소일거리 하시면 생홯 루틴도 건강해지고 고정 지출도 해결되서 마음이 덜 불안하실거예요 우리는 새로운 내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이기에 어쩌 단기간에 빨리 해결될지 모르지만 아마도 장기전이 될 것 같기에 그렇게 소일거리하시고 해보고 싶은거 도전하다가 뭐 하나 딱 잡아서 진득하게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찾아나가는게 우리의 숙제이자 우리의 목표인거죠 ☺️ 힘내자구요 우리 !
안녕하세요 우기님, 예전부터 꾸준히 영상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유튜브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저는 우기님이랑 같은 또래로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너무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기사 2개 있는 공대 졸업생으로서 중견기업에 2년 남짓 근무하고 현재 중소기업에서 기술영업직으로 1년반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다 되어가면서, 뭔가 이름 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진급소식을 들을때마다, 보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그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안 그럴려고 하는데 왠지모를 자책감이 들면서 지금 제 현실에 대해 부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들도 뭔가 그 일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닐텐데, 뭔가 자기 일에 애정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참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현실에서 그냥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라는 마음으로 무기력하게 사는게 맞는건지... 정말 하고 싶은 일 얼른 정착해서 꾸준하게 경력 쌓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같이 힘냅시다 우기님~!!!
상훈님 😄 여지껏 제 영상 잘 봐주셨다니 그리고 이렇게 장문의 댓글까지 참 감사합니다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상훈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기술영업직 근무를 하루하루 해나가시는 상훈님의 노력이 전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목표하는 바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훈님은 상훈님 인생에 진심인게 느껴집니다 우리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팔이 없어도 그림을 그리시고 다리가 없어도 부모님 농사를 도와드리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장학금 받는 초능력자 같은 사람들도 있듯이 우리 그냥 지금 내 상황에 감사하면서 뭐라도 해보고 경험하면서 우리 삶 만들어나가봐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대단한 삶이나 엄청난 부와 명예를 바라는 것도 아니니 ㅎㅎ 그냥 좀 더 가볍게 생각하고 조바심 나더라도 눌러가면서 슬로우 슬로우를 생각 하는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저도 상훈님도 지금 현재 위치에서 뭐라도 하고 있으면서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갈망하며 노력해나갈거니까 분명 좋은날들도 많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 그렇지 못할지 언정 불만 불평만 하면서 평생을 늙어가는 것보다 내가 생각했던걸 시도해봤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우리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상훈님 기운내시고 오늘 제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세요 :)
햇살한줌님 😄 댓글에서 뵈면 늘 반갑고 좋은 구독자분 중 한분이시죠 👍🏻 너무나 우물안 개구리여서 생각을 해 본적은 있지난 제게는 너무 먼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 근데 싫은건 아니고 제가 제 일에 욕심이 생기고 더 큰 우물에서 놀고 싶다면 언제라도 떠날 자신은 있습니다 !! ㅎㅎ
mk님 참 그 고민은 누구든 하는데 누구나 쉽게 해결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조바심 조금 덜어두고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우리 ☺️ 많은 고민도 좋지만 하나의 행동이 내 인생에 더 큰 파장을 일으키더군요 ! 뭐가 됐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잌그로스님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직장 스트레스 1위 2위가 대인관계 사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저는 3년 조금 넘게 근무 했던 회사 1년차까지 퇴사를 만번은 고민 했던 것 같아요 바로 위 상사때문에요 .. 무식함, 동기와의 비교 , 일 안알려줌, 무시 술 여자 문화 등 .. 너무 피곤하고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니 그 사람은 비슷한데 상황이 변해주더군요 동기의 다른 부서 발령 그로 인해 일 시킬 사람이 저뿐이니까 제게 좀 더 잘해주고 팀장이 바뀌면서 저를 예뻐하시는 팀장님이셔서 그 상사가 또 저를 조심하게 되고 그리고 1년을 수발 들어주니 제게 정을 쌓아주는 ?? 물론 그래도 저는 그 인간이 퇴사 전까지 싫었습니다 제가 그 변해가는 상황에 적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 물론 이 이야기가 잌그로스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참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당장 우울증으로 병원 다닐 정도면 그만두는걸 심각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하고 그정도까진 아닌 스트레스라면 왠만하면 그 회사의 장점을 보고 월급을 최대한 저금하시면서 다른 부서나 다른 회사로 옮길 기회를 퇴근하고나 주말에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바뀌고 한번 싫으면 저는 그 사람이 계속 정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이직 하신지 얼마안되셨는데 그런 상황이셔서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이식 하시느라 고생하셨던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참 그렇네요 ㅠㅠ 직장 생활 어려움이 조금씩 해결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 기운내세요 ^^
저도 이렇게 방황하며 37살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땐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싶은건 없고 30대중반이 지나니 체력도 약해지고 아픈 곳도 잦게 느껴지네요.
공감가서 요즘 보게 되네요. 같이 나아가 보자구요!
Sophie님 반갑습니다 😄
하고 싶은걸 찾는건
단번에 되지도 않고
쉬운 일도 절대 아닌 것 같아요 🥲
그래도 뭔가를 해나가다보면
아주 작은 줄기들이 뻗어나가며
조금씩 보일때도 있는 것 같아요
(결과는 잘모르지만 🤣..)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우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다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같이 좀 더 기운내서
저희도 40전에는 뭔가에 몰입해봐요 ☺️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한발짝씩 도전 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1987님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목표가 있고 꾸준히 하면 이룰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공감합니다 ^^ !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솔직한 영상 멋지네요 이렇게 솔직하게 영상올리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우기님,,,,,,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지금 영상 세개째 연달아 보는데 알고리즘 타게되면 떡상 각이라고 봅니다.
우기님이 하고 계신 진로 고민 저 또한 무지막지하게 하는 부분이고 저도 회사 그만두고 약 2년째 프리랜서로(반 백수) 살고있습니다.
영상을 더 보면 장점이 더 많이 보이겠지만
우선 제가 본 우기님 장점은
1.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시청자가 보기에 적당한 유익함과 감동이 있으면서 기승전결이 살아있어요…!
2. 곳곳의 유머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어머님에게 받기만 하고 너무 못해준거 같다고 하실때 제 상황이랑 공감돼서 울컥하려고 하는데 자기합리화시전ㅋㅋㅋㅋ
3. 목소리, 발음 좋으심
1+2+3 = 천상 유튜버
정말 다큐멘터리 감독을 하셔도 잘 하셨을거고 라디오 DJ를 하셨어도 잘 하셨을거고 영화를 만들어도 잘 만드실거 같고 지금 책을 하나 쓰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재능이 많으셔서 고민이 많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저도 비슷하거든요ㅎㅎ) 우리 그래도 아직 너무너무 젊고 어리고 주변에 멋진 어른들도 있으니까 힘내서 우리 삶을 잘 살아가봐요! 화이탱
조이랜서님
와 이렇게 장문으로
좋은 피드백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덕분에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긴가민가 할때 참 힘이 많이 됩니다
제 유튜브 채널로 먹고 살진 못하지만
이렇게 비슷한 고민과 감정들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말씀헤주신 장점들 잘 살려서
다른 도전들도 쭈욱 해보려 합니다
오늘 덕분에 에너지가 짱짱하네요 ! 😆
조이랜서님도 프리랜서 일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건강하게 지금처럼 열심히 사는것만으로 부모님께 효도입니다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밥 잘먹고 쟐 자는 것만으로도 !! :)
제가 우기님 영상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요!
"머리로 너무 많이 재면(잘할수 있을지? 내가 투자한 만큼 결과가 있을지 등등),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또 다시 놓치지 않을까? "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현실적인 조언이나 상담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내가 원하는 장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나는 어떤 색깔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저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고 어울리는 자세 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자꾸 머릿속에서 생산성을 따지게 되면서 다시 괴로워져요..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하시는분들은 , 본인의 노력과 일을 한 시간 = 돈 이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보통 기본 급여 이상의 수익만 있다면 당장 돈을 많이 못 벌어도 거북이 걸음으로 쭉 계속해서 나아가는것 같아요.
그렇게 한 장르에서 오래 하다보면, 누구나 잘 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또 돈이 따라 오게 되고.... 그러나 한 장르에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기까지는 꽤 시간이 필요하겠죠,,, !
우기님도 이번 기회에 한번 되돌아 보면 좋겠어요! 1.수익이 보장 되지 않아도 좋아하는일을 하며 사는 삶 과 2.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수익을 내고, 퇴근 후 좋아하는 일을 취미 생활로 여기는 삶 , 이 선택은 우기님만이 할 수 있겠죠! 그럼 오늘도 우기님을 응원합니다!
와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사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이게 정답이 없는 부분이라서
나에게는 어떤 방식이 적용될지는
직접 해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따지며 생각이 많으면
도전할 용기나 열정이 식는건 완전
동감합니다 ..!
현재는 해보려는 일들에
도전 중이고
조금 오래걸릴 것 같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뭔진 모르지만
일단 확인차 해보기로 했습니다 💪🏻)
해주신 말씀 마음에 늘 새기면서
그런 마인드로 확고히 나아가보겠습니다 😄
덕분에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기분이라
감사드립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우기님 영상은 중독성이 있슴.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저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공감공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우연찮게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저도 30대거든여ㅜㅜ
무슨일을 다시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인데 뭔가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같이 노력해봐요😊
구른달님 ☺️
요즘 중위연령이 46세라고 하네요
젊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우리 😄 !
지금 내가 누리는 삶 또한 누군가는 부러워 할 수도 있는 그런 꽤나 감사한 삶이라는 걸 나는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이 말 너무 좋아서 따로 적어놨어요…요새 무기력했는데 갑자기 삶이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우기 파이팅!!!
신다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내일 하루는
신다님이 웃을 일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
우기님 화이팅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지찬님 ㅎㅎ
저도 지찬님의 솔직담백한 일상과
표현력들이 너무 좋습니다
기운내죠 우리 ^^
화이팅입니다 !!
앗. 지찬님
여러 도전으로 적성이 맞는 일을 찾고 싶단 생각이 있었는데, 앞서 경험한 인생선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응원합니다.
수진님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같이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 !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고 제 상황과 겹쳐보여서 눈물납니다ㅠㅠ 자꾸 의욕은 사라지고 수입이 없으니 돈도 잘 못쓰겠고 그냥 지금 이상황이 너무 지치고 미래도 걱정되고…ㅠㅠ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우기님 항상 응원합니다
시아님 😭 무슨 맘인지 압니다 ..
일단 잘 아시겠지만
우리 통장 잔고부터 채우기로 해요
돈이 떨어지면 없던 조바심도 차오르도라구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계산해보고
딱 고정도라도 우리 벌면서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알바나가요🤣
저도 시아님 응원할게요 ☺️
얼굴이 너무 잘생기셨는데요? 좋은날이 무조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설연휴 잘 보내세요 ^^
저도 직무를 바꾸느냐 작년은 통채로 저에게 투자를 햇었어요..! 그나마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서 자금걱정은 좀 덜했었구요 학원 총 3군데를 다니면서(최대한 국비활용) 화훼장식기능사도 따고 꽃집 한달 클래스도 한군데 들어서 지금은 꽃집에 취직하여 일하고 있어요 ! 저도 정말.. 제가 이렇게 꽃을 만지는 일을 할 줄 몰랐지만 제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좋은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기님도 당장은 뭘 해야할지 너무 큰 부담은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이것저것 해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징짱님 ㅎㅎㅎ 맞아요
댓글에 화훼쪽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셨던거
기억이 납니다
진짜 적성에 잘 맞는다니
너무 부럽고 다행이네요 ☺️
말씀 해주신대로 천천히
조바심 내지 않고 이것저것 경험하며
찾아나가보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
영상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끝을 알수없는 두려움 .. 작은 빛,희망 ( 흥미 ) 라도 보이면 답답함과 무력함이 덜 할텐데 ㅠㅜ
그럼에도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셔요.
학원 기간과 비용 듣고 너무 공감이됩니다.
뭘해야 할 지 몰라서 지게차준비하려했는데 준비기간 한달 잡는 것과 돈 70만원도 아까워서 ( 내가 좋아하는 지 흥미가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라 )
망설이던 저 인데..
굉장히 진취적인영상 또 한번 잘 보고 갑니다 .
현재 저는 납품회사 ( 발전소에 산업건설자재납품 하는 업무 -> 탑차 , 3.5톤(1종보통) ,1톤트럭 운전 및 자재입출고 및 정리 + 발전소 출입신청 등등 / 중소기업 )
연봉 3000 ( 사람떄문에 번아웃으로 퇴사했던 공장은 연봉 5300수준 / 매일 잔업 ) 으로
예전 회사보단 연봉만 2천이 적지만 ..
아주 정말 다행히도 이제 일주일 차 인데
기존에 다디던 공장사람들과는 질이 다른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아직까진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
이 일이 저에게 흥미가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
그래도 업무의 대부분을 차 안에서 '혼자' 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부분도 있기에 이 일을 하게 되었네요 .
뭐 .. 여기서도 빠그라지면 또 최대한 사람을 적게 상대하는 일을 찾아보겠지만 ..
지금 하시는 것 처럼 진취적인 모습으로 지내는 모습에 응원드려요.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다시한번 느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
하찮아보이는 일도 누군가와 일하느냐에따라 자부심이 느껴지며 일을하게되고 .
멋져보이는 일이라도 누군가와 일하느냐에따라 굉장히 자괴감이 느껴지는 쓰레기같은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을 겪다보니 . .
-이상 요 근래의 느낌을 끄적여 봅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
와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직장 생활에서 가장 큰 퇴사 요인 중
하나가 인간관계 아닐까 싶어요
정말 극한직업 수준의 업무강도가 아닌 이상
좋은 사람들과 서로 배려해주면서
힘이 되주면 그래도 버티게 되더라구요 !
지금 하시는 일 보수는 조금 아쉬워도
나름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지금 하시는 쪽으로 좀 더 역량을 키우든
아니면 일 하시면서 주말에 다른 분야로
틈틈히 취미나 공부를 하셔서
평생 직장 없는 이 시대에
다른 또 다른 능력 키워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영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퇴사한 30대인데 완전 공감돼요 ㅠㅠㅠ 그래도 영상작업을 하시는 것자체가 너무 대단해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힘내요!! 콩이보리 너무 기여워요 ㅠㅠ
쿵야님 ☺️ 감사합니다
영상 작업 그래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
계속 하게 되네요 👍🏻
쿵야님도 저도 더 좋은날들 올겁니다 😄
뭔가 40대에는 엄청난 사람이 되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와 감사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아 또 하나 알았네요 ;) 잘하고 계세여 ! 😊
감사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하고 싶은 게 많지 않은 사람이라
이름성님 🥲
저도 여전히 대단히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일이나 취미도 없어서
진로고민 여전히 하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직업관을 셋팅해놔서
그에 맞는 작은 도전들 해보려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길이 보이겠죠 !
기운내자구여 :)
다양한 시도 ,도전하는게
너무 멋있네요 아자아자
남탱이님 ☺️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말이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더디더라도 맞는 방향을 찾기 위한 우기님의 노력이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억지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제 삺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기님이 말한것처럼 제과제빵보단 한식을 더 잘하실 것 같은 느낌..!)
송희님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루하루 출근하시는 송희님의 노고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그 무기력한 직장생활의
감정이 뭔지 알기에 ㅠㅠ
좀 더 송희님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멋진 일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
월요일부턴 식품업체 주방 알바
시작해서 한번 잘 느껴보겠습니다 !! 👍🏻
송희님도 이번 한주 기운내세요 ^^
우기님 늘 끝부분에서 우기님의 단단한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더욱 우기님을 응원하게 되는 것 같네요!! 다른 말 더 얹을 것도 없이 우기님이 다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냥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
맨디님 ㅎㅎㅎ
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늘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맨디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맨디님 화이팅 ㅎㅎ !!
나만겪고있는 고민이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무기력해지고 순응하고 체념하지않고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저 자신을 더 발견하고 제 삶을 바꿔나갈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고민과 걱정을 안고
부단히 살아가는 것 같아요 ^^
좋은 마인드이십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우기님 얘기가 넷플릭스 보다 재밌는 1인~
와 … 😆 !!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대가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50대 엄마예요 저도 이 나이까지 아직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실행력도 떨어지고 나이도 걸리고.. 좀 우울했네요.
30대도 사는 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제 관점에선
열심히 사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아들이 있는데 엄마들은 자식이 그저 존재자체로
자랑스럽고 모든 다 해 주고 싶은거랍니다 .
부모님에게 층분히 자랑스러운 아드님이예요.
방황하는 시간이 있어야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게 될 거예요.
다 잘 될거예요.
반갑습니다 ^^
제 채널에 보면 10대부터 60대까지 참 다양한 분들이
비슷한 고민과 걱정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고만고만 비슷한거죠 ㅎㅎ
그리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은 사람과
답을 찾아나가는 사람
답을 찾지 않고 그냥 사는 사람
이렇게 나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좀 더 나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기에
답을 찾으려 하는거고
그 과정이 분명 쉽지 않고 힘들지만
그렇게 노력한다는건
내 삶에서 나를 더 명확하게 알아가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언제 얼마나 걸리지 모르고
또 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대충 어떤것에 맞춰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선 계속 찾고 만들어나가보려 합니다 ^^
제가 어머니께 참 걱정을 많이 끼쳐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늘 불편했는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제껏 잘 살아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럼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우기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태규님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ㅠㅠ 속도보다는 방향!! 다들 화이팅합시다
감자탕님 😁
속도보단 방향
그리고 노를 저어나갈 체력 !!
힘냅시다 😄~!!
취미빼고는 모든게 다 외부의 기준에 맞춰야 돈을 벌 수 있기에 쉬운건 없죠.. 나이는 아직 젊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높은 확률로 60넘어서 까지 일해야 하는데 시간을 좀 더 들여서라도 적성에 더 맞는 쪽을 택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V님 감사합니다 ☺️
요즘 120세까지 산다고들 하는데
예전 세대가 40대때 열심히 일했듯
현 세대 60세에도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아
지금 33살이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업을 잘 찾으면
오래오래 잘 일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잘 찾아나가보겠습니다 !!
어쩌면 내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라죠
살아가면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오겠지만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은 잠시 내려놓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감히 이런말씀 드리는게 아닌가 싶지만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기록하고
올해는 하나씩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기를 적든 낙서를 하든 적고 찾아보면서
도전해보고 후회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조금은 더디더라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예쁜 열매가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몰라나도님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은 하고 있는 것들이 있고
앞으로도 해볼 것들이 있습니다 ☺️
다 적어놨구 하나씩 클리어 하려구요 ~!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
@@Woogie. 우기님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우기님도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처음 영상 보는데.. 너무 공감되는 모습입니다😢
30살이고 3월말 퇴사합니다..ㅎㅎ
7년을 일한 회사이지만 물경력에,내가 뭘좋아하고,뭘하고싶은지 조차도 모르는 지난 세월에 자꾸 후회만 남아 몇년을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우기님처럼 속도보다 방향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싶은지,뭘 하고 싶은지요.
취준 생활이 길어져서 무섭다기 보다,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모습이 더 두려워요. 일어날 힘이 사라지면 또 아무회사나 들어가서 또 그렇게 흘러갈까봐.
가끔은 내가 너무 인생을 심오하게 생각하나 싶기도하구요...우기님 앞으로 영상 계속 볼께요!
잘 이겨내봐요 저도 우기님도.
윤위즈덤님 ☺️ 너무 공감합니다
취업전 취업후 퇴사전 퇴사 후
그리고 현재까지
참 많은 생각들과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생은 그냥 사는거지라며
조금이라도 내가 더 행복하고 가치있는
방향으로 살아보자라며
조금 더 가볍게 그대신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네요 ㅎㅎ
윤위즈덤님 퇴사는 곧 시작이니
너무 걱정 말고 하고 싶은 생각대로
한껏 해보세요 😁
응원합니다 ^^ !
맞아요 그냥 이렇게도 살고,저렇게도 사는거지요
단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화이팅!!!
화이팅 💪🏻💪🏻💪🏻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번편 너무 공감가서 슬프네요ㅠㅠ
두잇님 ☺️
공감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거에서 ㅠㅠ..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고민하고 행동해나가봐요
언젠가 찾아지겠죠 !! 😂
저는 꼭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
좀더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언제나 무엇을 하시든지 우기님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우기님을 응원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왕님 그 말씀 잘 새겨듣고
잊지 않고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대학졸업후 식당알바만 전전하다 학자금을 다갚고 백수가 된지 두달반. 회사생활이나 취업은 해본적이없고 스펙또한 아무것도 없는 삶인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찾다가 이영상이 눈에 들어왔는데 저와 생각 이나 상황이 너무 비슷하여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영상이였습니다.
백수로 기간이 길어지고 적성과 길 또는 하고싶은걸 모르겟다보니 허성세월은 길어지고 , 모든게 무기력해지더군요 .. 그럴수록 부모님생각이 나며 죄송스럽고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고 공감되네요
그래도 부단히 움직이고 노력하면
지금과 같은 삶으로 평생 살지 않을 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차근차근 같이 나아가봐요
뭐라도 해보자구요 우리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늦고 빠른건 없어요. 저는 20대를 거의 해외 생활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보고 싶은 것들만 해봤는데 지금도 정확하게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취직해서 한 1년 안에 부기장으로 의료비행기 모는데 당장 지금이라도 비행보다 더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옮길꺼에요. 이 삶의 주인공은 나고 후회없는 삶이야 말로 자기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니까요. 가끔은 책이랑 강의 등 결국 남의 말, 생각 듣지말고 산책하면서 조심히 자기 말, 생각 들어봐요 ( 스스로 질문하기) 그러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꺼에요 자기가 뭘하고 싶은건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든 해답지는 자기자신에게서 나오는거 같아요. 응원할께요 재밌게 살아봐여
생각하신 바가 너무 멋지시고
공감이 되서 좋네요 ㅎㅎ
현재 할 수 있는 일 잘 해나가면서
더 좋은 기회와, 더 끌림이 있는 걸 만나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내보자구요
한번뿐인 내 인생
내가 주도권 잡고 살아봐요 ^^
화이팅 !
순간 느낀게 방송국pd어떠신가요
지방의 oo방송 이런곳 pd쪽은 입사하기 쉽거든요
경력쌓아서 좋은방송국으로 이직가능하구요
뉴욕뉴욕님 !!
안그래도 다큐 제작팀에 관심있어서
채용 쳐다보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제가 편집 툴을 못다뤄서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
(다른쪽 관심 생기는기 없다면 😁)
화이팅 입니다..!
영상 잼나요 ㅎㅎ
grey park님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이번 한주도 화이팅 :)
우기님 구독자수랑 댓글도 엄청 많아지샸네여 ㅎ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ㅜㅎㅎㅎ😊😊
가주가주아님 😄
꾸준히 하다보니
마음 맞는 구독자분들이 느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곧 30대가 다가오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댓글이라는거 처음 달아보는거 같아요 우연히 그냥 본 영상인데 너무나 공감되는게 많고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요 그냥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지금 당신의 그 한걸음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용감했습니다..
라고 꼭 잘되길 바랍니다
건우님 반가워요 😄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건우님도 저도
하루하루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분명 자리 잘 잡을거라 믿습니다
기운내보자구요 우리 😄
그럼 건우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바오바오님 ☺️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저보다 한살 많으신데 매일 열심히 잘 살고 계시군요!! 우기님이 올리신 브이로그가 한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것 처럼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착한분이셔서 구독하라고 알고리즘에 떴나 봅니다ㅎㅎ오늘은 주말이니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죠?😊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콩이,보리 찍은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우기님❤
서현님 ㅎㅎ 구독해주시고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래라서 그런지 더 공감 잘되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들은 본가에 있어서 ㅠㅠ
저도 찍고 싶지만 못찍네요 😭
앞으로도 진솔한 이야기들 잠 담아보겠습니다
서현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 )
도전과 고민을 멈추지 않는 우기님 화이팅입니다!
퇴사하고싶은 마음을 꾹꾹누르고 잠이 안 오네요..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과정 속의 우리를 응원해요 최소한 멈춰있지 않음에 감사할까해요
수수님 😂 저도 어제 잠 한숨도 못자고
알바 첫 출근했네요 🥲
저역시 사는게 쉽지 않네 란 생각이
드는 첫 출근이였습니다 하하 ..
그래도 내가 선택한 삶
잘 나아가보려 합니다 ☺️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 하고 검색했는데 우기님 영상이 나왔어요.
저도 퇴사하고... 아니 퇴사할 때마다 진로 고민을 하는데 아마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어릴때 잘 알지 못 해서 지금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우기님 용기있게 본인 이야기 올리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거의 자발적 외톨이 백수라 ㅠ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도 언젠가 빛볼 날이 오겠죠..?
좋은 하루 보내셔요!
mint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는 어릴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며
억지로 공부했었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나도..
모든 선택이 다 그러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고
뭐를 잘하고
뭘 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30대가 되었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거죠 ㅠㅠ
이제와 깨닫고 후회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그럼 그냥 그대로 순응하고
해왔던대로 나랑 맞지도 않는
안정적이고 좋다는걸
다시 열심히 쫓을지
아니면 30대가 넘었지만
남들 차사고 집사고 결혼하고 애낳을때
나는 알바하면서
막 불안하고 우울할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알아가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 삶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전할지
저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자를 택했고
큰 성과를 얻진 못해도
나름 깨달은 것도 많고
조금은 성장한 것 같기도 해요 ☺️
물론 제 고민과 목표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질거라 믿고
뭐라도 해보려 합니다
(유튜브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
mint님 같이 힘내서
뭐가됐든 해나가보죠 우리
응원할게요 :)
화이팅!
화이팅 ☺️
응원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우기님~ 진로고민에 이렇게 진심인 저와 같은 사람을 보니 반갑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 중에선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가 없어 나 혼자만의 고민인가, 유난인가 생각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삶에서 각자 추구하는 우선순위는 다르고 저는 직업에 대한 갈망이 조금 큰 편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대, 20대초반 진로고민을 쭉 해왔지만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채 취업을 하고 5년 정도 근무를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적성에 대한 갈망이 마음 한구석에 차지하고 있었고, 때문에 1년 전 퇴사 후 지금까지 우기님과 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까지 쉬어본 적은 처음이라 처음엔 모든 것이 설렜고, 하고 싶은 알바((단순공장, 호텔리조트, 카페, 행사스텝), 내일배움카드(바리스타, 베이킹), 여행(제주살이)) 등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도 원없이 즐겼습니다.
하지만 때론 근본적인 해결을 찾지 못했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는 날 밤, 불안한 날이면 유튜브, 적성검사, 심리검사 등을 쉴새없이 찾아보며 도대체 나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족할 만한 성과는 없었고 최근엔 사람이 일을 쉬게 되면 이렇게까지 무기력해지는구나 온전히 쉬는것도 재미가 없어지는구나를 깨닫게 되었죠😂 하지만 인생에서 이런 귀한 시간은 필요했고,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겪게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저는 지금까진 뚜렷한 적성을 찾진 못했지만 시간을 더 보낸다고 해도 언제 찾을 수 있을 거란 기약이 없을 거란 판단 하에 구체적으로 타협 아닌 타협을 하기로 했어요. 우선 직업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부분과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을 추리며 직업을 찾아보았고 (그것은 저에게는 안정성과 워라벨이었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100% 제가 하고싶은 일, 꿈꾸는 일이 아닌 평범한 일이었지만 우선적으로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직업과 병행하며 별개로 잘 하고 싶은일과 좋아하는 일도 생각했는데요. 문득 저는 학창시절 영어를 읽는 것과 말하는 것 그리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설레어 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년 중 두번째로 컸던 성과라고나 할까요. 더불어 영상찍기와 편집, 플로리스트 등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야를 찾아냈고 추려내었습니다. 무엇이든 하고싶은 일은 해보기로,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선 차선책을 해보기로 조금이나마 윤곽이 생겨 한치 앞이 보이지 않던 미로속의 첫번째 문을 찾은 듯한 기분이네요.
우기님의 영상과 댓글들을 보면 완벽주의 성향이 조금은 있는 것 같아 저와 같이 100% 확신이 드는 일을 찾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를 위해 포기한 부분이 매우 크기도 했고요. 하지만 버린 것은 돌아보지 않고, 어느정도의 융퉁성 있는 타협도 때론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그것은 포기가 아닌 새로운 길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이는 정말 개인적인 저의 깨달음일 뿐이고, 걸어가시는 길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글을 두서 없이 적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기님만의 월드를 응원하겠습니다😊
군둔님 와 댓글 읽는내내
저와 너무 비슷한 고민 비슷한 과정 비슷한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비슷한 사람과 대화 나눌 수 있어
되게 반갑네요 ^^
지금 군둔님은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어느선에 맞춰 이것저것 해보려 합니다 ^^
직업은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제 삶을 채워나가면서
제가 더 빛날 수 있는 삶을 만들어나가보려구요 ㅎㅎ
근데 그래도
제게 더 잘 맞는 업을 만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긴해요 ㅎㅎ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군둔님 일 하시면서
하고자 하는거 다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을 보내고 있는 한 취준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우기님 브이로그 영상을 거의 다 시청할만큼 그 어떤 브이로그 영상들보다도 더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저도 제게 맞는 직업을 찾고있는지만 벌써 2년 다 되어갑니다
어느 일이 제게 맞는지 하나하나 해보려 기간제 일과 국비 지원받아 이번엔 바리스타 학원 다녀보려고 합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제게 맞는일, 좋아하는것,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해봤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스트레스만 가득받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요즘은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성공을 한사람들의 공통적인 말들이 좋아하는일 잘하는일을 찾기보다
”어쩌다 하다보니 이 일을 계속 하게되었다“ 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찾기보다 살기위해 일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제가 그 일이 제게 맞는 일이 되어있지 않을까? 또 노력했더니 언젠가 내게 잘하는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또 한번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이렇듯 너무 어렵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20대 초중반이 2년동안 내게 맞는 직업을 찾으며 느낀 소감이였습니다 ㅎㅎ..
우기님 화이팅 !!!
반갑습니다 ! 😄
저와 고민도 생각도 비슷하시고
진로고민하는 과정도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진로고민에 있어
집에서 고민만 하다 보낸 시간들..
너무 아깝고
일단 해보면서 꾸준히 뭔가 하다보면
그게 내 업이 될 수도 있다는 그 말씀
너무나 공감됩니다 ㅎㅎ
저 역시 이제야 느끼는거지만
유튜브 1년 반정도 다되어가는데
하다보니
영상을 만드는 일이
제 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업이랑 콜라보 해보고 싶어서
자격증 시험도 취득 중이구요 😂
지금도 불확실하고 불분명하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저희 자리 잡을 겁니다☺️
기운내자구요 !! ㅎㅎ
영상 잘 챙겨봐주셔서
감동이구 감사합니다 🙇🏻✨
얼굴도 잘생겻고
인성도 좋아서 꼭! 성공할겁니다
와 힘이 팍팍 나네요 ✨
늘 건강하세요 👍🏻
신소재공학과 품질관리?? 그쪽으로는 생각없고 다른 분야로 도전하고 싶으신 건가요 ? :)
네 ! 이제 그 길로는
일단 안가보려구요 😄
최근에 좋은 글귀를 알게되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홧팅!
♡-----------------------------♡
난 반드시 인생의 정답을 찾아야 하는줄
알고 정말 많은 시간을 방황하며 살았다.
그 고뇌의 과정속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뭘 선택 해도 상관없다.'
내가 사업을 하든 직장을 다니든
자영업자가 되든 유튜버가 되든
나의 그 어떤 선택보다도 그 이후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내가 내린 선택이 정답이 될 수 있게
후회없이 최대한 노력하며 살면 그만이다.
태성님 ☺️ 너무 공감되는 글귀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제가 제 머리속에
너무 내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고 싶다란
생각을 꽉채우고 살진 않았나해요
그냥 일은 제 인생의 하나의
돈버는 수단
성취감의 수단
행복의 수단인건데
마치 인생과 직업을 동일시 할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
지금은 좀 더 가볍게 바라보고
찾아나가려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마케팅 3년하고 퇴사했는데 다시 돌아가기는 싫고,, 막상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기도 어렵고 벌써 백수 2달차인데도 원점이네요
아직 백수 2달차시면
당연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한평생 제대러 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잖아요
내가 어떤 성향인지 어떤 성격인지
내가 좋아하는건 뭔지
내가 잘할 수 있는건 뭔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그런 자기이해가 먼저 되어야
그에 맞는 직업 정보를 찾아서
도전해보면서 찾아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자기이해 - 직업정보탐색 - 도전 - 피드백
이건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
저도 그 과정에 있고
저는 도전과 피드백 그쯤인 것 같아요
해보면서 내게 맞는지 안맞는지
찾아나가는거죠 😄
기운내세요 분명 이뤄내실 겁니다!
남들이 봤을때는 뭐 그리 고민을 많이 하고 사냐고 하는데 저는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어쨌든 내가 조금이라도 하고싶은걸 찾고싶고 그 직업을 시작하는것에 대한 리스크들을 생각하게되면 고민이 끝이 없더라구요 저도 꼭 찾고싶네요,,
아영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잘 싸워나가보죠 우리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기님 저는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만 생각하고 공대를 갔다가 억지로 다니고 대학 공부도 대충 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친구들 취업하는 걸 보면 마음만 조급해지고 나도 빨리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그동안 너무 노력 없고 대책 없이 생활을 한것같습니다. 우기님 영상을 보고 이제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놀 때 친구들은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저는 이제 남을 비교하지 않고 노력을 해보고 살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노력이란 걸 안 해봐서 이번 년도는 공부를 하든 자격증을 취득하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항상 우기님 좋은 영상 보면서 힘이나는거 같습니다. 우기님도 이번 년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몰라님 😄
그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시는 자체가
너무 좋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무작정 주변 사람들
사회 시선 등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취준하고 열심히 직장 생활 했는데
경력과 돈을 벌 수 있었지만
결국 다시 백수로 돌아왔거든요 ㅠㅠ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몰라님도 원하는 직업관
원하는 라이프 스티일을 생각해보시면서
그 방향에 맞는 직업 또는 직무
가고 싶은 회사 등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몰라님을 응원합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전 화사에도 다녀보고 지금은 공무원인데 일 자체에서, 특히 남 밑에서 고용되어 하게 되는 일에서, 의미나 가치를 찾는 걸 지금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부양가족도 없고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라 직장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어 돈이 되든 것과는 상관없이 소소한 프로젝트들을 하며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우기님, 지금 고민하는 것도 지금 살고 있는 삶도 다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HS님 ^^ !
공무원 그만두시고
다른 일 하시면서
자신만의 삶 만들어나가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만족 불만족으로
구분하는건 본인 자신이기에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 만족을 돈이 주든
자유가 주든
맛있는 음식이나
좋은 음악이 될 수도 있는거구요
(물론 기본 생계는 유지되어야죠 ㅎㅎ)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계획이 진행되시면
또 근황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ㅎㅎ
어떤 일 하시면서 다른 인생 꾸려나가실지
궁금하네☺️
그때까지 직장생활 잘 하시면서
몸 건강 잘 챙기세요 💪🏻💪🏻
저도 공직생활 중인데 너무 저랑 똑같으셔서 놀랬습니다.. 너무 공감돼요.
공직생활이 어떤 부분이 힘든건가요?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지금 딱 이상태라..
보면서 눈물이좀 낫어요 ㅠㅠ
찬우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한번 좀 더 나다운 삶 찾아나가봐요 우리
응원하겠습니다 ^^
27세 같아 보이시네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구 같은 상황이세요 ㅠㅠ 참 정말 경기가 안좋으니 할게 없고 취업은 힘들고 그러네요 ㅠㅠ 그래두 힘냅시다.
다들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기운내시고 끼니 잘 챙겨드세요 :)
서른일곱 반백수입니다.
잡코리아, 알바몬 보는게 일상이네요.
화이읏팅!
닉네임이ㅠㅠ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해봤는데
참 가슴 아프지만 누구든 한번쯤 생각해봤지
않나 싶어요
먹고 사는게 참 단순하게 생각해보려 하다가도
참 머리 아프고 복잡하가도 하네요 😂
영상 쭉 봐왔는데 형이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래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형은 즐겁게 살 자격이 충분히 있답니다.
죠혁님 😂 감사합니다
뭔가 대단할걸 하지 않아도
각자 살아가는데 소중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죠혁님이 행복한 순간들이
많기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댓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우기 님 성향이나,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창작 쪽에 성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유튜브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녹음하고, 자막까지 입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한 성향이 없으면 귀찮고 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3D CG는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가, 툴 하나를 배우는 것 같지만 결국 이것저것 잡다한 다른 툴 들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되게 여러 영역으로 분업화 되어있어서
처음부터 잘 고르던가, 이것저것 찍어 먹어볼 수 있는 기초적인 기량을 또 갖춰서 입맛에 맞는 부분을 파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으로 비유하면, 축구를 하지만 선수들 마다 포지션은 나뉘어져 있고 거기에 맞는 기초 운동과 여러가지 특화된 스킬들을 익히는 거겠지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루고 달리는 것은 같지만 그 사이에 많은 것들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3D가 조금은 개념이 잡힐 겁니다.
잡설이 길어졌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 우기 님의 성향을 고려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에프터 이펙트, [모션 그래픽] 쪽 분야의 일을 추천해 봅니다.
2D의 이미지 소스를 모션 움직임을 줘서 영상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일인데요.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말해 A소스->B소스 로 넘어가는 움직임을 주는 것입니다.
이 일의 장점은 영상에 두루 쓰이기 좋은 기술이고, 또 여러가지 툴을 숙지하면 할수록 호환성이 좋아집니다.
에펙을 다루면서 포토샵(이미지), 일러스트(이미지), 프리미어(영상), 3d시네마(3D)까지 결국 두루두루 익히는데
일단 에펙을 익히면 감이 잡히실 거예요.
영상 쪽에 관련된 일이고, 툴을 숙지, 1년이면 충분히 어느정도 입문할 수 있는 영역으로 알고는 있습니다.(제 친구들 1년 국비 지원 받아서 회사 간 걸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꼭 국비 지원 되는 쪽으로 학원을 알아보세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고 잘 가르치는 학원도 아니며, 결국 혼자서 툴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긴 것이 중요하거든요.
툴을 숙지하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다룰지 감이 잡히면 기술발전은 거의들 유튜브를 통해서 노하우를 습득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3d 필요한 기술들은 모두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봅니다.
입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지만, 한 번 추천해 봅니다.
한번 유튜브에서 에펙 모션그래픽 여러 영상들을 한번 찾아 보셨으면 해요.
도원님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말씀 해주신 그대로
몇몇의 학원에서 상담받았고
제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알바를 다시 시작하는데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서
에프터이펙트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등의
교육을 국비로 배워볼까
제 리스트에 담아놨습니다
그래서 영상쪽 취업을 생각해보거나
아니면 제가 해보고 싶은 컨텐츠 만드는데
활용해볼까 해요 ㅎㅎ
그런데 이쪽 교육 말고도
다른 더 좋은게 있다면
그걸 배울 것 같구요 😂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조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Woogie.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처음에는 툴이 낯설고 개념이 많이 헷갈릴 테니, 조급함에 처음부터 너무 달리지 마시고, 꾸준하게 하게 툴을 가지고 놀다 조금씩 감이 잡히면 그때 달려 들으시길 추천해요.
초반에는 포토샵하고, 에펙이 서로 겹치는 개념 부분(레이어,마스크)이나 기능들이 많아서 개념 다질 땐 처음에 두 개를 익히시고,
후반에 본격적으로 작업에 필요한 일러스트(이미지 소스 만들기)와 프리미어(영상편집)을 익히시면 좋아요.
에펙>일러스트=포토샵>프리미어
프리미어는 대부분 영상을 잘라 붙이는 작업들이고 영상의 때깔 정도 만지는 느낌이라 초반부터 막 익힐 정도는 아니거든요.
처음에 낯선 개념들로 머리가 많이 복잡 할테지만, 천천히 다루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 너무 불안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초반 맛만 찍어 먹어봤던 사람이라, 이 이상 드릴 조언이 없네요.
그저 응원합니다.
저 또한 불안의 늪을 지니고 있기에 우기 님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위안을 받았습니다.
서로 자신의 길을 걷다, 찾다.
내면의 단단한 평화를 얻는 순간을 맞이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서도원-h7h 도원님 ㅠㅠ 캡처해놓고
나중에 공부하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도원님도 저도 잘 찾아나가기를
응원하고 바래봅니다☺️
오늘 아니 몇개월간 계속 제 마음이에요😢
nn ee님 많이 답답하시죠 ㅠㅜ
그 마음 너무 잘압니다
당장 눈 앞에 할 수 있는 도전들
큰 걱정 말고 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
현재 저랑 많이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전 작년말에 12월달에 대기업을 그만두어서 국비로 되는 학원을 알아보고 학원 커리큘럼 괜찮은 학원을 찾아서 수강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독 눌렀으니까 영상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준수님 퇴사 후
국비수업 들으시게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어떤 교육 들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gie. IT관련한 교육입니다 교육전이라 같이 들어요 ㅎㅎ
+일반 백반집 운영하셔도 잘하실듯합니다
김치찌개 계란말이💕💕
ㅎㅎㅎ 장사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
폐업한 친구들도 많아서 ㅠㅠ
그래도 요리를 배워본적도 없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주방일 나가니
어깨너머로 배워볼게요 😆
위기를 도약의기회로 바라보는 생각의전환을 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저는 그랬거든요. 화이팅입니다!
해주신 말씀처럼
최근에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노력중입니다 ^^
화이팅 !!
위기는 위기던데요.
제가 여태 봤을 땐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는 거 보니 PD가 제일 잘 맞을 거 같아요
PD는 외부 업무도 많고 편집도 하고 지겹진 않거든요
PD가 큰 기술이 아닌 거처럼 보여도 나중되면 큰 기술이에요
배짱이님 저도 늘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꾸준히 개인 브이로그
제작해서 올리게 참 쉽지만은
않거라구요 ㅎㅎ
근데 처음으로 이렇게
내가 자발적으로 지루하고 힘든걸
참아가면서 꾸준히 한게 처음이네요
일단 당장은 직업으로 연결짓기보다
하고 싶은 컨텐츠 있으면 해보려합니다 😁
저랑 같은 현실이네요. 그런데 저도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전에 다녔던 직장이 별로다 하지는 않았지만 뭘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이많이 되었어요. 저도 요리를 하는게 좋아요. 저랑 요리 하는 것도 같으시네요. 우기님도 저도 좋은 일을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하시는 걸 보니까 이게 적성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아 맞아요. 어머니 말도 공감되고. ㅜㅜ 자기합리화 까지 ㅋㅋㅋㅋㅋㅋ 똑같네요! 일자리 구하는 것도 똑같고.. ㅎㅎ 힘내세요. 저도 물론 힘낼께요.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재미있는 일을 찾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번아웃 힘내세요
kj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계속 생각하고 뭐라도 해보다보니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요
그게 정답인지
또 도전해보며 확인해보렵니다 ☺️
(이 유튜브도 그 중 하나입니다 👍🏻)
같이 기운내자구요 😄
우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저도 현재 제게 맞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찾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30초 사람으로써ㅠㅠ 우기님 영상들로 위로 많이 받고 방향성 또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중요한 것은 정말 방향성이니까요!!!!! 120세 인생입니다..ㅋㅋㅋ 늘 응원해용!!!!!!!
아닙니다 부족한 놈입니다 😭
그래도 이렇게 나와 비슷한 누군가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해나간다는 모습에
저 또한 큰 힘을 얻습니다 ☺️
같이 잘헤쳐나가봐요 우리 :)
와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최근 cg에 관심이 생겨서 학원 찾아보고 하다가 비용이랑 시간때문에 내려놨는데.. 우기님도 cg 관심있으셨다니 괜히 내적친밀감이😂
제과제빵이랑 애견미용도 생각 중인데 이게 고민이 길어질수록 결론은 안나고 더 답답한 것 같습니다ㅠㅠ 배우고 부딪히지 않는 이상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해봤더니 또 내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 그럼 그거 배우느라 날린 돈과 시간은? 하는 끝없는 생각의 고리에서 괴로워질 뿐이네요🥹
저는 회사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제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생기더라도 어디든 일할 수 있을 저만의 기술같은 걸 갖고 싶은데… 그게 뭘지 모르겠어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지솜님 저랑 추구하는 직업관이
얼추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내 기술&전문성
내 성취&만족
내가 하는 만큼 보수 등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뭔갈 알아보고 부딪혀보면
시간 돈 걱정..
그리고 해봤는데 포기하면 어쩌지 등..
참 못난 생각들인걸 알면서도
지레 겁먹게 되더라구요
그게 아마 우리가 가진걸 잃고 싶지
않아서 라고 생각해요
(완벽주의자들이 약간 그렇다네요)
내가 쏟은 시간 돈이
허비되는게 싫은거죠 ㅠㅠ
그런데 최근 한 영상에서 봤는데
외국에 한 원숭이를 사냥하는 부족이
창살에 원숭이가 팔을 뻗으면
열매를 쥘 수 있게 만들어놨다고 하네요
원숭이는 열매를 쥐게 되면
주먹이 그 구멍으로 다시 팔이
빠지진 않지만
열매를 놓치고 싶지 않아 절대
주먹을 펴지 않다가
결국 원주민에게 몽둥이를 맞고
사냥당한다고해요
이야기로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는 기술적인 면모로
뭔가 안정빵으로 잘되어있는 길을
걸으면 좋고 될거라는 확신에 투자하는게
좋다늗걸 누구나 다 알지만
어떨때는 자신이 가진 소중한걸
어느정도 손해볼 생각으로 내주어야지
새로운 무언갈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고 해요
지솜님과 저는
어쩌면 창살안의 우리의 열매를
잃고 싶지 않아
꼬옥 쥔 채로
새로운걸 하려다 보니
이도저도 못한 채
얻지 못하는게 아닐까
저는 그런 시각으로도
저를 반성하곤 합니다 😂
그래서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알바를 나가는데 😂
퇴근하고 평일저녁이랑
주말에 학원을 다니던지
개인적인 셀프과제? ㅎㅎ
그런걸 시작하려합니다 !!
지솜님 우리
포기하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봐요 💪🏻💪🏻💪🏻
화이팅 !!
@@Woogie. 우기님 답변 감사해요!! 원숭이 이야기 덕분에 저도 무료한 주말에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게 됩니다ㅎㅎ 월요일 알바 출근 응원할게요☺️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는 말이있죠 유튜브 흥행을위해서 쓰는 말이겠지만 어차피 퇴사로 결정한뒤에는 그때연봉은 머리속에서 지워버려야 우울하지않을거같아요
쓰마이님 ㅎㅎ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는 그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
연봉은 지워버린지 오래입니다 🤣
아주 가끔 불확실한 미래에
우울한 순가도 있지만
대부분 우울하지 않고 잘 지내서 ㅎㅎ
크게 걱정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걱정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우기님 ㅠㅠ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처음 댓글남겨요.. 저도 취준이 너무 길어져서 무기력한와중에 일단 알바구하려고 이것저것 넣고있는데 참 이것도 결국은 단기적인일이라 생각하니 현타오고 착잡하네요 ㅠㅠ 그래도 우기님 유튜브보고 다시 힘이났어요 감사해요 이 긴 터널의 끝에 꼭 끝이있을거에요!!
그래도 생활비 벌면서
내 스스로 내 삶 만들어가는게
잘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
다들 그렇게 살아가시구요
우리 좀 더 버티고
힘내봐요 ^^
감사합니다 ☺️
우기님 다음 베이커리는 좀더 맛있기를!!
저도 강남에서 곧 내일배움 들어요~~
우기님 이다음에 요리배우셔서 식당을 차리시게 된다면 꼭가서 먹고 싶습니다:)!
동이님 😄 !
서울쪽이 내일배움 교육이 많더라구요 ~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요양원에 납품되는 식사 만드는 업체 주방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알바😂)
혹시나 이 길이 제 적성에 맞으면
나중에 식당이든 , 납품업체든
뭔가에 도전해보지 않을까요 😄
이번에 이모들한테 요리 잘 배워두려구요 ! ㅎㅎ
@@Woogie. 오 그렇군요~~실무에서 배우시며 더 업그레이드 되시겠어요! 일하는 과정 화이팅입니다~~💪
우기님 잘 보고 있어요 국비교육 시작했는데
저랑 진짜 안맞아서 포기하고 다시 생각중입니다ㅜㅜ 쉬운게 없네요
히훙님 감사합니다 :)
도전했는데 안맞아서 포기하게 되면
기분이 진짜 개같죠잉...
그래도 고민하고 도전해본 히훙님이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한걸음씩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다음 도전은 좀 더 히훙님께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ㅠㅠ 우기님 영상 많이 보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요 영상보고 울었네요 진짜 뭐하나 하는게 어렸을때보다 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방향을 잡아보아요 저두 30대인데 늦게배워서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일이 하고싶네요.. 저도 방향을 어찌할지 감이 잘 안잡히지만 일단 월급이라는게 들어오니까 생각하다가도 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년 되면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해요 우기님도 너무 조급해 하시지말고 같이 화이팅해봐요 ㅠ 그래도 오늘영상에서도 두번이나 다른거 하려고 마음먹고 하신거 보면 맞는길을 찾을 수 있으실거에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리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편집도 잘하시구 만능이신 우기님 항상 응원해요
jeehye님 반갑습니다 😄
에구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정적인 월급이나 직장의 울타리가
내 새로운 삶을 꿈꾸는걸 말릴때가
많더라구요 😂
1년 후에는 지혜님이 더 몰입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나오실거면 저금 많이 하세요 😆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Cg 실무자인데 연봉 낮고 워라벨 많이 안좋아서 지금은 다른직업 알아보고있어요😢 하실거면 리깅,애니,fx쪽 추천드리고 영상쪽보단 게임쪽이 좋습니다 어떤길 하시던 화이팅입니다
아 저는 그냥 다른 길에 도전중입니다 ㅎㅎ
근데 늘 대단한 직업 같아요 !
bohye kim님도 성공적인 진로찾기
응원합니다 ^^ !
우기님 안녕하세요 여러 시도를 통해 안맞는 일들을 찾아내셨네요 ! 후회가 남지 않게 흥미는 있지만 안맞는 일을 알아보신 것도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
우기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공감이 가는 얘기들을 담담하게 영상으로 잘 풀어내시는 것 같아요~! 혹시 생활비때문에 일을 찾아보시더라도 그런쪽으로 진로를 발전시켜볼수 있도록 체험해볼 수 있는 일을 찾아보사면 어떨까요?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이 유튜브 또한 재능이신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디아님 😄!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좋은 말씀이라 기운이 나네요
안그래도 좀 해볼까 ..? 하는 분야로
일을 하려니 자격증이 필요해서
요즘 집앞 알바하면서
자격증 취득 공부중입니다 💪🏻💪🏻
그거 취득하면 말씀하신대로
관련분야로 알바나 취업해서
경험해보려 합니다 😊
디아님 장문의 댓글
다시 한번 더 감사해요 :)
저도 첫 직장 그만두고 2년을 공부하다가 늦은 나이로 회사에 입사했지요. 제가 원하는 곳은 아니어서 입사전부터 스트레스받아 탈모도 생겼지요. 지금도 적응하는게 쉽지 않지만 돈이 있어야 제 적성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버티고 다니고 있네요
미니언님 😄
다들 각자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니언님도 원활한 루트는 아니지만
그 속에서 그 만큼의 큰 성장이
동반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이번 한주도 기운내셔서 잘 보내세요:)
저랑 동갑이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직업은 있지만 1,2년에 한번씩 옮기는 병이 있어서 참 항상 마음이 불안한데요 무슨마음인지 잘 알것 같아서 항상 응원할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정을 찾는 그날까지
기운내자구요 :)
우기님 안타까워 댓 남겨요~저도 20대후반 돼서야 대학원다시가고 근데 중간에 1천만 학자금대출로 시간(1년남짓한) 돈 다 날렸어요. 근데 거기서 다시 다른 대학원 학자금대출로 들어갔어요 2년에 2천만 또 생기긴 했지만, 그 유명한 인강강사가 남긴 명언이 있죠 늦었다고 조급할 필요없다고요. 32이나 35이나 남들이 지나가다 보면 몰라요. 어차피 인생 60대까지 일한다치면 28면 일하나 30년 일하나 별차이 없어요. 물론 저도 아직도 30대 나이에 직장구하는 중이고(공부중),가정도 못 꾸렸으나 적어도 제가 갈 직업의 방향은 정했어요. 시간돈은 잠깐입니다. 시간돈은 아마 우기님이 투자할 가치를 못느꼈거나, 아님 학교의 경우엔 학자금대출이란 제도도 있으니 알아보셔요. 예컨대 막연히 예술 이런 분야는 무조건 창업아님 사기업인줄(야근+군대문화) 알고 포기했는데 전혀 듣도보도 못한 직업이 있었어요. 음악치료 라던가요. 그래서 음악분야가 관심 있음 거기에 관련된 직업 직업사이트에서 다 조사하고 그것도 모자라 인터넷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것도 있었어요. 본인이 지금 취미도 없으시다면,어렸을적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졋던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그리고 혼자하는 직업들 리스트도 보시고요. (속기사 기타등등)아직 젊어요.우기님 지금 다시 어차피 돈 벌이 하셔야하면 모르겠는데 그럴거면 육체노동 덜 하시거나 주2회 이런식으로 하시면서 나머지는 본인진로 커리어 쌓고 배우고 아님 적어도 나아갈 방향 정하는데 투자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주변에서 직장도 없고 나이는 먹으니 적금이라도 들어라 했는데 중간에 해지했고 지금 다시 저를 위해 투자중이에요. 말씀드렸다시피 30대 적지않은 나이인데도요. 우기님 35,36살 돼서 물론 지금 고민 다시하셔도 됩니다. 근데 1살이라도 어린게 지금입니다 1-2년 사이에 많은걸 할수 잇다고 생각해요 포폴을 쌓던 대학원을 졸업하건요.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hrd 배움카드(?)는 나라 보조라 거기서도 여러 가지 요리나 포토샵 등 엄청 많은 것들을 무료거나 정말 싸게 주고 배울수 있어요. 우기님 목표만 있다면 저렴하게 하거나 대출이나 다 방법은 있어요. 근데 우기님은 지금 목표를 찾으실때입니다 40대 돼서 찾으시는것보다 지금 찾는거 늦지않으셧어요:) 이런말 하는 저도 막상 올해초 넘 초조했는데 지금은 만족감이 큽니다. 아직 터널 지나가는중이고, 근데 그 터널은 끝이 있다는거 있지마세요
와 김테테님 진짜 감동입니다 ☺️
해주신 말씀 다 동의하구
크게 공감했습니다 😭
사실 제가 제 집을 짓고 싶은게
제 인생에 유일한 욕심..?
그런게 조금 있어서
적금이랑 주식에 돈을 좀 들게 되었구요 ㅎㅎ
일은 구했는데
새벽6시부터 ~ 오후 2시까지 주5일 구해서
제 시간 활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
진짜 무슨 분야든 직업은 우리가 아는
그 이상의 일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분야로 시간과 돈을 쓰는걸
망설인건 정말 내가 가치를 느끼는 마음이
훅 들어오지 않아서 였던 것 같아요..ㅠ
정말 공감합니다 ..!
아무래도 경험도 부족하고
아는것도 많이 없고
자신감 마저 부족해서
더 그랬지 않나 싶어요
김테테님 말씀 마음에 꼭 새기고
저도 지금 제 나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절대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뭐라도 진득하게 배우고 경험해나가면
제 업으로 잘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노력해보려 합니다 !
다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는 말씀이라
정말 감사하네요
김테테님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 일들 가득하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ㅎ
우기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시는 건 어떠세요? 우기님이 좋아하면서 일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서요 요리는 다양한 길이 있지 않나요..? 저는 요리를 잘하진 못해서 그길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영상을 봤을 때 우기님은 요리를 즐기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요리 실력이 너무 좋으세요 모든 음식들을 다 만드실 수 있으시잖아요 저는 간하고 양념하는 것도 유튜브에서 본 것 그대로 정량대로 해요 저에게 요리는 유튜브가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우기님처럼 요리잘하시는 분들이 신기해요ㅎㅎ 우기님이 이렇게 부딪혀서 조언을 얻고 알아보고 찾으시며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정말 멋있습니다! 이 노력들이 지혜로 빛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로를 찾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모습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영상보면서 우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brilliant님 ☺️
요즘 유튜브는 어느 분야는 기본 선생님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
사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식사 납품 업체의 주방에서
알바를 시작합니다 ㅎㅎ
한번도 요리를 배워본적은 없어서
이모들한테 어깨너머도 나물 요리라도
배워보려합니다 ㅎㅎ
저는 사실
요리가 즐겁거나 좋아하진 않아요 😭
그래도 좋은점은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이 내 바로 앞에 나타나
엄청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잡생각도 별로 안들고 ㅎㅎ
근데 군대에서 취사병 1년 하면서
혼자 30인분 100인분 만들고
취사장 청소도 하고 했었고
20대때 예식장 주방에서 일도 해봤는데
참 고되고 힘든 일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주변 지인들 식당 창업했다가
문닫는게 부지기수이구요 ㅠㅠ
그래서 사실 마음은 크게 가진 않지만
제가 다양한 경험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요식업 관련 일이 그나마 좀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 다음주부터 하는 주방 알바
하면서 이 길에 흥미를 붙일지 말지는
해보면서 느껴보려구요 😄
돈도 벌어야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1석 2조 인거죠 😆
저한테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적금묶이는거 차라리 나아요..예전에 어머니 꼬드김에... 10년 묵였는데...3년간은 진짜 뺴고싶어 후회했는데 5-6년해탈하고 ㅋㅋㅋ ㅠ_ㅠ 10년채웠네유....강제로 묶이는거도 돈모으는 재미쏠쏠합니다...강제로 1만원아껴살기 미션하고....우기님은 영상계속보니까 뭘해도 잘사실 것 같아요 마누라도 잘 만나실듯...
쪼쪼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10년 적금 가능한건가요 🤣
저는 주식에 눈을 돌렸다가
한참이나 파란색이다가
이제야 다 복구했습니다 😭
머지않아 돈도 열심히 벌고
모아보도록 해야겠어요 ✨
마누라가 집돌이인 저를
감당할 수 있을지 🤣
현직 게임업계사람인데 cg아트쪽은 진짜 덕후기질아니면 취업해도 오래못다니더라구요 그래도 게임업계 생각중이시면 애니메이션이나 이펙트쪽으로 한번알아보셔요 그나마 준비가 가장덜걸리는데 사람이부족해서 연봉은 나쁘지않음
저도 공감이요
경분이님 😄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 cg 쪽 관심 가졌는데
해주신 말씀도 들었어요
그래서 마야 모델링 쪽보다는
컴포지트쪽으로 준비하라더라구요
그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생각했던 분야는 아니여서
감흥이 떨어지더군요 😭
@@lemoni837 간절하면 뭐든 안되는건 없다고봐요 고민할시간에 학원이든 인강이든 빨리찾아보시고 툴을 하루빨리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기님! 영상을 만들면서 스스로를
고찰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응원도 받는 모습들이 부럽네요ㅎㅎ나이가
저보다 어린것도 부럽구요!!👍
저는 유튜브 만드는 것 까진 자신이 없지만
이제부터 일기를 써서 솔직한 마음들을 쓰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위로해볼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저도 요즘 퇴사 후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나이와 경력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든요ㅋㅋ😥
그래서 쿠팡 단기직에서 생활비 벌면서 찾고 있어요!
잠깐 일하실 곳 찾으신다면 쿠팡도
괜찮으니 지원해보세요~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아름님 😄 일기써보는거 너무 좋네요
저도 유튜브 시작전에는
혼자 메모장에 끄적거리던게 시작이었어요 ^^ !
자신에게 어울리는 플랫폼이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는 유튜브
누구는 블로그
누구는 인스타
아름님에게는 일기장에 적는게
좋은 플랫폼일 수도 있지요 ㅎㅎ
저도 월요일부터 다시 알바 나가는데
6시부터 오후2시까지라서
다른거 하기 좋은 것 같아요 😄
쿠팡 일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세요
다른 길 찾아가신다는 말씀에
응원하고 싶고
저 또한 함께 가는 동지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네요 ㅎㅎ
화이팅합시다 😆 !!
그럼에도불구하고 멈추지않는모습
응원해요!!
인생모잇나용 너무많은생각이
발목을잡을 너무많은
이유들을 만들어내는거같아요
신중도 과하면 독이고
결국모든일들은 좋아도싫어도
버텨내야하자나요 사실
이렇게 신중한건 나이를먹은만큼
아는게많아졋단뜻이고 20대처럼
그냥부딪혀지지않는거겟죠..
직업자체가 꿈이라고생각하지않아요
갖게되면 끝나버리는것이니까
원하는삶을 동사로정리하다보면
내가원하는방향성이뭔지
조금은알지않을까요?
사실ㅋㅋ이댓글 저에게도
하고싶은말이라 길었네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뿌잉뿌잉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
요즘 들어 직업은
내 인생을 잘 살아갈 하나의 수단이지
너무 내 전부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조금은 가볍게 생각해보려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살기는 편한데 살아가기는 점점 힘듬
결국 돈 아니면
마음가짐 문제 인듯 싶습니다
둘다 인가 .. 🥲
그래도 기운내자구요 💪🏻💪🏻💪🏻
ㅠㅠㅠ잘보고있오요 저도 30대 방황즁
공부하는고구마님 ☺️
30대에 하는 방황
불안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빛나고 값진 결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기운내요 우리 :)
하고싶은거 하세요
네 찾게된다면 망설임 없이 하려고요 ^^
우기님 😢
저도 비슷한 고민 속에 꾸준히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중에 다시 점검해보게 되네요
화이팅이에요!
그나저나 어머니의 사랑은 늘 한가득 싸주시는거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
어머니는 정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셔서
제게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ㅎㅎ
글로리님도 고민 많으시고
심리상담도 받고 계시는군요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
기운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형님, 저는 여전히 제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조직생활은 어렵지만 제법 버틸만하네요이제. 그리고 매번 나오는 월급의 80%는 꼬박꼬박 모으며 뒷일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ㅠ
설레발님 저도 1년좀 넘게 까진
미칠 것 같았는데 2년이 넘어가니까
여러가지가 개선되고 적응도 됐던 것 같아요 ㅎㅎ
다행입니다
80프로 저금 .. 😆 대단하세요
악착같이 모으는 것도 좋지만
다음 방향성을 위해 뭔가 배우고
경험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9살때 상담받았던 cg학원이네요. 현재 24살인데 전공이 안맞아서 대학휴학하고 여러가지 자격증 따고 있습니다.. 무기력하네요.. 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4살한테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화이팅입니다!
그렇군요 !! ㅎㅎ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만약 제가 24살로 돌아간다면
장사도 해보고, 돈 모아서 여행도 다녀보고,
전문직 기술도 배워보고 이것저것 해볼 것 같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만 하면
내 삶이 발전이 없더라구요.. 무기력만 쌓일뿐
잘 모르겠지만 아주 작은 관심? 흥미?
아니면 현실에서 중요한 돈이나, 워라벨 등을
찾아보면서 뭐라도 해보면서 고민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저 역시 30대지만
지금 이렇게 영상 만드는 걸 도전해보면서
제 진로와 인생을 찾아나가고 있답니다
24살은 너~~~~무 좋은 나이니까
많은 걱정, 고민, 욕심 내기 보다는
도전했던 걸 포기하게 되더라도
그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줄테니
눈 딱 감고 이것저것
그리고 하게 됐다면 한번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Woogie. 저를 위해서 이런 긴 말씀 써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30대예요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 3년 정도 일하다 번아웃이 와서 쉰지 반년이 되었네요
대학 때 전공과는 완전히 다른 길로 갔었고 이제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하네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래머 과정을 들어도 수료는 하긴 했지만 취업할 때가 되니 아무런 흥미가 없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완전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런 관심도 흥미가 없어 얼마 못 하고 그만 두고..
모아 놓은 돈은 줄어들고 일을 해야 하는 건 확실히 알지만
난 대체 무얼 좋아하고 무얼 하고 싶은 거고 무얼 해야할지 아직도 방황 중에 있네요
다시 영상 편집자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번아웃으로 인해 그 엄청난 스트레스와 노력을 보상해주지 않는 시스템을 알기에 돌아가기도 꺼려지고
그렇다고 다른 무언가를 하고자 생각은 했으나 막상 무얼 좋아하고 무얼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마치 뫼비우스의 띠를 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ㅠㅠ
저 또한 고민이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제 자신을 알게 되었고
그런 제 자신에 맞춰
아무거나 아주 조금이라도 해볼까 하면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가지치기 하듯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가
(물론 막상 하다보면 또 안맞을 수도 있겠죠 🤣)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의 성향과
추구하는 직업관 등이 한두개라도
얻으셨을 것 같아요
컴퓨터를 다루시는 능력과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깨달으셨을 것 같고
나는 내가 한만큼의 보상을 얻는 일을
하고 싶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욕구를 채우실 수 있는
직업이 아닌 일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한만큼 얻어가는 일에는
크게는 사업 장사 프리랜서 영업직사원 등등
이 있고 그 안에서도 수많은 일들이 있으니깐요
너무 조급해마시고
그런 생각으로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게 있다면 큰 욕심 내지 말고
한번 경험 해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저처럼
통장 잔고가 줄어들면
마음이 되게 불안해지시는
그런 타입 같아보여서 말씀드려보는건데
하루에 4시간 정도만이라도 일하는
그런 소일거리 하시면
생홯 루틴도 건강해지고
고정 지출도 해결되서
마음이 덜 불안하실거예요
우리는 새로운 내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이기에 어쩌 단기간에
빨리 해결될지 모르지만
아마도 장기전이 될 것 같기에
그렇게 소일거리하시고
해보고 싶은거 도전하다가
뭐 하나 딱 잡아서 진득하게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찾아나가는게 우리의 숙제이자
우리의 목표인거죠 ☺️
힘내자구요 우리 !
@@Woogie.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운동 한번 해보세요~~
시험끝나면 운동 하려구요
일하는곳 헬스가 공짜라서 😄
이번 주말도 푹 쉬시고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우기님, 예전부터 꾸준히 영상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유튜브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저는 우기님이랑 같은 또래로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너무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기사 2개 있는 공대 졸업생으로서 중견기업에 2년 남짓 근무하고 현재 중소기업에서 기술영업직으로 1년반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다 되어가면서, 뭔가 이름 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진급소식을 들을때마다, 보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그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안 그럴려고 하는데 왠지모를 자책감이 들면서 지금 제 현실에 대해 부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들도 뭔가 그 일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닐텐데, 뭔가 자기 일에 애정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참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현실에서 그냥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라는 마음으로 무기력하게 사는게 맞는건지... 정말 하고 싶은 일 얼른 정착해서 꾸준하게 경력 쌓고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같이 힘냅시다 우기님~!!!
상훈님 😄 여지껏 제 영상 잘 봐주셨다니
그리고 이렇게 장문의 댓글까지 참 감사합니다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상훈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기술영업직 근무를 하루하루 해나가시는
상훈님의 노력이 전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목표하는 바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훈님은 상훈님 인생에 진심인게 느껴집니다
우리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팔이 없어도 그림을 그리시고
다리가 없어도 부모님 농사를 도와드리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장학금 받는
초능력자 같은 사람들도 있듯이
우리 그냥 지금 내 상황에 감사하면서
뭐라도 해보고 경험하면서
우리 삶 만들어나가봐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대단한 삶이나 엄청난 부와 명예를
바라는 것도 아니니 ㅎㅎ
그냥 좀 더 가볍게 생각하고
조바심 나더라도 눌러가면서 슬로우 슬로우를
생각 하는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저도 상훈님도
지금 현재 위치에서
뭐라도 하고 있으면서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갈망하며
노력해나갈거니까
분명 좋은날들도 많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
그렇지 못할지 언정
불만 불평만 하면서
평생을 늙어가는 것보다
내가 생각했던걸
시도해봤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우리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상훈님 기운내시고
오늘 제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세요 :)
😃😃😃😃😄😄😄😄
감사합니다 ☺️
우기님의 오래된 팬으로서, 우기님의 고민에 늘 함께 하게되어요. 혹시 외국에 취업하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가요?😊
햇살한줌님 😄
댓글에서 뵈면 늘 반갑고 좋은 구독자분 중
한분이시죠 👍🏻
너무나 우물안 개구리여서
생각을 해 본적은 있지난
제게는 너무 먼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
근데 싫은건 아니고
제가 제 일에 욕심이 생기고
더 큰 우물에서 놀고 싶다면
언제라도 떠날 자신은 있습니다 !! ㅎㅎ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6년 간 세 직장을 다녔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mk님 참 그 고민은
누구든 하는데
누구나 쉽게 해결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조바심 조금 덜어두고
차근차근 찾아나가봐요 우리 ☺️
많은 고민도 좋지만
하나의 행동이
내 인생에 더 큰 파장을 일으키더군요 !
뭐가 됐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입니다. 요즘 이직한 회사가 사람 때문에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이직한지는 약 두달 좀 넘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잌그로스님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직장 스트레스 1위 2위가
대인관계 사람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저는 3년 조금 넘게 근무 했던 회사
1년차까지 퇴사를 만번은 고민 했던 것 같아요
바로 위 상사때문에요 ..
무식함, 동기와의 비교 , 일 안알려줌, 무시
술 여자 문화 등 .. 너무 피곤하고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니 그 사람은 비슷한데
상황이 변해주더군요
동기의 다른 부서 발령
그로 인해 일 시킬 사람이
저뿐이니까 제게 좀 더 잘해주고
팀장이 바뀌면서 저를 예뻐하시는
팀장님이셔서 그 상사가 또 저를 조심하게 되고
그리고 1년을 수발 들어주니
제게 정을 쌓아주는 ??
물론 그래도 저는 그 인간이
퇴사 전까지 싫었습니다
제가 그 변해가는 상황에
적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
물론 이 이야기가
잌그로스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참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당장 우울증으로 병원 다닐 정도면
그만두는걸 심각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하고
그정도까진 아닌 스트레스라면
왠만하면 그 회사의 장점을 보고
월급을 최대한 저금하시면서
다른 부서나 다른 회사로
옮길 기회를 퇴근하고나
주말에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바뀌고
한번 싫으면 저는 그 사람이
계속 정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이직 하신지 얼마안되셨는데
그런 상황이셔서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이식 하시느라 고생하셨던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참 그렇네요 ㅠㅠ
직장 생활 어려움이
조금씩 해결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
기운내세요 ^^
정석대로 취직하고 커리어 쌓는것도 좋아하는일 찾는것 만큼 쉽진않겠죠 ㅎㅎ
쉬운것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그러게요 ☺️
그런데 요즘엔
직업이나 일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서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그대신 꾸준히 찾고 경험하면서
찾아나가보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빵은..cg랑 똑같이 비추예요..
감사합니다 ^^
국민취업지원제도로 한국형실업부조 도움도 괜찮타구 봅니다...저는 5개월동안 구직활동하며 50마넌 도움을 받앗어요 원래는 6개월인데... 소득이50마넌넘다는이유로 한달치지원분이끊겨서씁쓸하지만 2022.8.24일자로 끝나구 3년뒤에 재신청하려고 일단 아르바이트로 버텨보려합니다....
누기님 저도 올해 6월쯤 다시 신청하려 합니다 ㅎㅎ 이전에 다른 지원금을 받아서😂😂
백수들은 그런거 챙겨야 합니다 👍🏻👍🏻
@@Woogie. 어떤지원금을받으셧길래 ㅎㅎ
@@서누기-w4u 지역에서 주는 청년지원금 같은거였어요 🤣
@@Woogie. 지원금 되게 잘찾으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