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도 한때는 답답한 마음에 혼자서, 친구랑 같이 여러 철학관 및 점집등을 다녔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기억이 남는게 잘없고 저도 우기씨와 비슷하게 어떻게든 제 고집이있어서 하고싶은대로 하고있더라구요 그냥 불안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확신의 말을 듣고싶어했었던것도 같아요. 저도 우기씨와 비슷하게 한가지만 쭉 하지못해서 갈피를 못잡고 지내며 하기싫은일도 했었어요. 지금은 졸업한 전공과 지금하는일은 영 딴판이지만 여러 가지 직종의 일들을 경험하고 접해보다 돌고돌아서 지금에서는 천직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원래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그때의 걱정과 근심가득했던 제모습이 생각나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을 듣고는 순간 눈물이 날뻔했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잘난거 없는 사람인데 마음의 근육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겟어요 감사해요 좋은영상 기다리고있을께요
이번 우기님 영상보면서 들었던 생각: - 혹시 mbti INFJ신가..? - 혹시 애니어그램 6번 유형이신가..? - 가지덮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끔 말씀하시는 걸 놓쳐버렸다.. 요리 진짜 잘하신다. - 지금도 이렇세 항상 노력하는 그 에너지가 너무 대단하시다. 그리고 내적으로 유잼 에너지가 흐르는 분일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친구라거나 옆에 있는 아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찐백수로 지낸지 7개월째,, 타의든 자의든 원했던 직종을 그만둔진 약 1년1개월째,, 무당분의 말씀이 나오는 부분을 몇번이고 돌려보며, 한시간의 반의 반밖에 안되는 이영상을 보며.. 몇시간째 울었는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냥 주룩주룩 눈물이 날 뿐이네요.. 저는 전 직장에서 말도안되는 업무를 주며(ex, 소송걸려 있는 안건에 대해 어떻게든 소송취하를 할수 있게끔 해결해보기-법관련된 직종이 아님에도) 여쭤보면 “넌 이걸 아직도 물어보냐? 안여쭤보면 ”넌 왜 해결도 못하면서 니 쪼대로 하냐?“ 사실 이 모든거 다 입꾹 눈꾹 귀꾹 하면서 버텨볼 수 있었지만, 저희 팀에서 가장 오래된 사수를 보며 저렇게는 되기 싫다라는 마음으로 급퇴사를 했네요. 그게 옳던 옳지 못하던, 저는 선생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며 다시 힘내가려 합니다. 아직까진 매일을 눈물짓고 미련도 없고., 차라리 지나가는 차에 치임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긱이 들지만 좀더 용기 내어보겠습니다.
경진님 그간 참 애를 많이 쓰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음이 착하신분 같아요 잘 나오셨구요 사실 저도 예전에 고민과 걱정에 그리고 제 인생에 너무 지쳐서 .. 그냥 다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여기서 끝나버리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ㅠ 저는 억울했슺니다 그래서 만약 죽더라도 이것저것 다 해보고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조금씩 하고 싶은게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답답하고 괴로우시겠지만 저는 경진님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해보고싶은것들 잘 고민해보셔서 그냥 실패나 성공을 떠나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내 인생이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10년 뒤 20년뒤 아니 어쩌면 당장 1년 뒤 내 모습이 내가 만족스러울지도 모르는게 인생이란 것이잖아요 저는 지금 제 삶이 100%만족스럽진 않지만 예전보단 훨씬 나아진 느낌이라서 자신있게 말씀드린겁니다 ☺️ 응원할게요 끼니 잘 챙겨드시고 아직 우린 너무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천천히 가보자구요 :)
어머...후기가 너무 잘 되었네요.^^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일만 남은거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신점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포인트가 되시길. 우기님은 너무도 재능이 있는 분인걸 영상으로도 느껴지기에 지금 불안하신 마음은 조금 접어두시고 앞으로 전진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잘하실거 같아요. 말씀에 호소력이 있고 설득하는 힘이 있으세요. 상담하시는 일 잘 선택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짤이 너무 센스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점집 선생님이 무슨 철학자처럼 말씀 하시네용.... 뭔가 상담해주신것같은 느낌! 저도 예전에 친구랑 점집을 처음 가봤는데 우기님이 들으신 이야기랑 많이 겹쳐서 놀랐어요! 비슷한또래들의 삶의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우기님도 저도 자신의 행복을 많이 찾을수있길 바래봐요🧡🥰
@@Woogie. 헙 ㅠㅠㅠ 감사해요… 저도 점이나 사주를 백퍼센트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상 보면서 그 무속인 분께서 우기님의 재능을 제대로 보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요즘 직장에서 힘들때 영상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힘도 많이 얻었거든요. 아마 다른 구독자분들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지금은 조금씩 제과를 배우며 힘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영상 꼬박 챙겨보겠슴당~ ✨👍🏻✨
우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우기님과 비슷하게 남들처럼 살아오고 이끌려 오듯 살아와서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다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잠시 방황 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ㅎㅎ 시험 2개월 전인데 과감하게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두렵긴 하지만 저에 대해서 한번더 돌아보고 고민해볼까 합니다!!
@@Woogie. 님 응답 주셧네요.영상에 보니까 열심히 하고 계시던데요 .아주 아무것도 않하는 거보다 훨씬 더 낳아요.왜냐하면요 몸을 움직이는 않으면요 몸에 이상 반응이 와서요 후에는 좋지 못합니다.네, 전에요,저 오피스에서 일할때에 거기서 데스크 앞에서 주구장착 데스크에서 접착제 같이 붙어서만 일만 하시 분들요 말인데요, 대부분들이 후에는 병이 들어서 겨우겨우 몸을 이끌어 나가시더라고요. 네 거기서 오피스 주인장도 나중에 일감이 적어지니 한 더운여름날에요 무기력 해 지시더라고.거기에 남 사장님이 한 대낮에도 잠만 계속해서 주무시니..사장님 부인은 빠릿빠릿하게 일하고 있다가는 화가 나셔서요,나중에는 제게도 사장님 흉을 뒷담화 하시고 해서 제가 얼마나 쇼크를 먹었는데요...헤헤 쓸데없는 말 이 너무 길어졌네요.나중에라도 이야기 또 올리시면 또 다른 모습이 보이게 되겟지요? 전 요즘에는 부활절이 다가 오잖아요 예배도 좀 드리구 싶고요 해서요그러니까요 프랑스에 있는 lourdes에서grotto동굴 샘이 나오는 영상에서 24시간 live예배를 드리는 영상을 시간마다 보기도 하고요 아니면 한국서울에 있는 온누리교회에 목사님들 설교를 듣거나 합니다.이 시국이 오니깐요, 전에는 그냥 지냥 지나 쳣 것들도 새삼스럽게 새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또 재 생활들이 아침과 밤 뒤바뀐 상황에 놓여 있는 생활을 함니다. 참고로요 우기님도 이 공허의 시간을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에서 벗어나서요(저도 사실 전 어렷을때부터 하고자 싶었던 일도 좀 많고요 제 브레인은 24시간 거의 눈뜨자마자 시작해서 침대에서 까지 미래의 걱정들로만 가득 햇엇거든요.그런데요 그런거요 아무 소용도 없는것같어요.왜냐면 제가 상상햇던돼로 됏다면요 정말로지 책으로는 펴낼정도로의 내 삶의 역사를 써서 냈을 것인데요,그와는 달리 정 반대로 너무나도 극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사실상 다 스타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아닌사람들의 삶을 비교해서 보면요,다 똑같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헤헤 쓸데없는 말이 길어 졌는데 하네요. 더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요 제가 노모와 냥이를 take care해야 돼서리요... 이번 오는 부활절날 에도 평안한 한주 잘 보내시구요. 이번 영상도 보고 저도 느낀점도 있고요 저와 거의 비슷하게 생기신 에너지를 가진듯도 하구요..네 건강 하시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면요 우기님 보내고 계시는 삶, 화이팅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한주를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저는 신점은 본적 없지만 마음이 답답할 때는 철학관에서 사주를 한번씩 보곤 하는데, 100프로 믿진 않지만 얼추 맞추는거 같아서 정말 인간에게 정해진 운명이란게 있구나 싶다가도, 결국엔 매 순간순간마다 내 결정과 의견에 의해 모든 일들이 정해지는 걸 보며, 그래. 모든 건 어차피 내가 하기 나름이야~ 라는 결론을 얻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내 인생은 내꺼고, 내가 하기 나름이에요! 우기씨 하는 일 모두 잘 될거니, 조급해마시고 우리 함께 하루하루 퐈이팅해요!
아니 우기님 저 진짜 깜짝 놀랐는데 저랑 신점 본 결과가 똑같아요 진짜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 …약간 소름 돋았는데…저도 아직 고생 더 해봐야 된다고 하셔서 그날 잠이 안왔거든요..지금은 저도 생각만 하던걸 그냥 막 해보고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우기님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내가 원해서 했던 일보다 해야되니까 했던 일들이 맞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내가 원하고 즐겁게 잘할수있는 일을 해보고자 여러가지 도전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고민은되네요 아직 결과가없어서^^; 그래도 우리 힘내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무속인 선생님의 상담이 구체적이고 좋았네요~~ 저도 다니는 곳이 있습니다ᆢ 저도 어딜가나 사주에 선생님이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어릴때 운동을 하는 바람에 공부와 멀어져 많은 방황을 했었죠~~ 지금도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 만족할지, 무엇을해야 행복할지, 무엇을 해야 잘 살지 고민이 많습니다ᆢ 그래도 우기님은 나름 중심이 있어 잘 헤쳐나갈것 같습니다ᆢ 참고로 저는 공인중개사 하라고 하시데요~~
@@Woogie. 사실 저도 심리상담, 정신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할것 같고, 지금도 아직 여유있는 상태가 아니라 한쪽으로 접어두었어요ᆢ 일단 일차적으로 생계유지가 우선시 돼야해서ᆢ 꿈을 꾸고 밀고 나가기엔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 가장 가깝게 할수있는것 부터 우선적으로 해나가려고 해요ᆢ 우기님의 뽜이팅은 짧지만 강렬한 힘이 되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살자구요~~
저걸 보니 스타특강 쇼에서 박신양 배우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러시아 유학시절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박신양 배우는 지도교수에게 왜 이렇게 힘든가 물어봤는데, 대답 대신 교수가 준 시집에서 이런 말이 적혀 있었죠.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삶에 행운이 쏟아지고 항상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랐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하루, 재수 없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하루, 하는 것이 잘 안 되는 불행한 하루 역시 내 삶의 일부분임을 외면했던 것 같습니다. 불행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줄 착각하고 피하려고만 했네요. 불행과 행복 모두 내 인생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나쁜 일은 그런가 보다 하고 무덤덤하게 넘기고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단골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랑 디저트를 포장해서 공원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으면서 주위 풍경 감상하기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사는 삶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종종 아무것도 하기 싫고 불행해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삶에서 적용하기는 마음의 내공이 아직 모자란가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이기에 이런 모습을 받아들이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슬럼프도 슬기롭게 넘길 줄 아는 확률이 50.1%만 된다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PS) 아니 근데 여자친구가 있으시다고요..? 흠..응원하지는 않겠ㅅ...... 죄송합니다. 내가 무슨 소릴... 아무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우기 님의 삶을 멀리고 응원하고 있다고는 알아주세요!
@@Woogie. 앗 댓글까지... 저도 요즘 많이 힘들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혼을 다음달에 해서... ㅎㅎ 실행이 쉽지...) 누군가 사람과 치열하기 보다는 업계의 상황에서 치열하게 잘하고 싶은데... 상황이 자꾸 같은 동료 끼리의 아규를 바라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저를 키우고 앞을 보려고 와이프에게 다양한 이야기 중 입니다. 최근에 다짐하면서 하나를 보고 "편협하지 말자 다양하게 보자" 고민 했는데.. 그러한 고민은 먼저하신 선배님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이겨내고 성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Woogie. 다양한 고민을 하고 회사에서 유튜브도 제가 직접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업무를 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배운 것이 마케팅이라... 조용히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맞구독해주세요..헤헤 앞으로 서로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공감 되는 이야기 들으면서 서로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진심 기회 되면... 이직 전에... 제가 할 수 있는 광고라도 한 번... 드릴게요!!
@@Woogie. 언젠가 할 예정이라 없습니다.ㅋㅋ 유튜버 강과장 님한테 종종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광고때문에 연락했다가...알게됨) 광고 ㅡ 유료 광고 붙이시고 할 생각 있으시면 하나... 내부에서 의견 나눠볼게요!(진심) 배운 것이... 이런 거라 저는 35살 입니다. 언제나 편협하지 않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 쪽만 보지 않고, 제 생각이 답인 것 마냥 살지 않겠습니다.
@@Woogie.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고민을 풀어거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응원과 기대하겠습니다!! 광고는 진담 반이었어서, 생활 편의 서비스라 엄청 이상하지 않다면 나중에 해요!! (곧 퇴사 생각 중이라... 편의점 -> 다른쪽) 앞으로 더욱 응원하고 같이 고민 나눠가요! 우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신점이랑 사주 고민생길 때마다 종종 보러다니는 1인으로써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신점봤을 때 어느 시기에 어떤 운이 있다고 해도 결국 그 기회를 잡는 거는 본인의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반대로 그 기회가 당장 없더라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잠실이네요 ㅎㅎ 새삼 느끼지만 요리 정말 군침돌게 잘 찍으시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잘하시니 그렇겠죠? 레시피 북 같은 거 만들어보실 생각 없나요?! 저도 방황하는 사람으로서 점 보러 가보고도 싶지만 한편으로 안좋은 얘길 들을까봐 안가게 되네요. 단지 용하시다는 분은 얼마나 용하실지 궁금할 따름… 목소리가 차분하고 말씀을 잘 하셔서 상담사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 우리의 불안감이 여기 이렇게 얘기 나누면서 옅어지길 바랍니다..ㅎㅎ 저는 언젠가 다 내려놓아도 웃을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어요. 그냥 한바탕 잘 살아보았다 하는 느낌으로. 나이 한살 먹을 수록 나와 비슷했다 여겼던 사람들이 자리를 잘 잡아가는 걸 볼 때면 열등감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때가 종종 있는데, 그건 나한테 집중하지 않을 때에 더 심하더라구요. 외려 어려서는 남들이 뭘입고 뭘하든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그런 마음이 더 강하게 드는 게 몰입할만한 걸 하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우기님은 빠르든 늦든 잘 해내실 분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네요~! 영상 속 말씀처럼 제 자신의 중심을 지키면서, 하루하루 꾸준히 '제가 잘할 수 있는 일들'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을 균형있게 잘 소화해나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에서 요 근래 불안함이 쪼~금 일었었는데... 오늘 우기님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도 위로 받고, 다짐도 새로 하고, 용기도 얻고 가요~! 오늘 영상을 통해, 또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가네요~! 어릴 땐 가지 식감이 물컹해서 참 싫어했었는데, 20대 중반을 넘어가니 이젠 가지가 좋아져서, 요리할 때마다 가지를 골라먹곤 해요.ㅎ 참 신기하죠~ 입맛이 이렇게 또 변한다는게ㅎ 입맛이 변하는 것처럼, 저희의 생각과 마음도 어떤 환경을 맞닥뜨리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우기님도 비록 (영상 속에서 언급해주셨듯) 안정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는 하셨으나,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부정적인 환경보단 긍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사람들과, 긍정적인 요소들 가운데서 더욱 멋지게 변화를 맞이하시기를... 구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작게나마 응원을 하고 갑니다.*^^* ps. 감히 한 말씀 더 보태드리자면... 사회복지 전공자로서 이후 사회복지자격증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학점은행제나 학부보다는 일반대학원 진학을 추천드려요!ㅎ
영상에서 말도 조곤조곤하게 잘하시고 그 말에서 위안받고 따뜻함도 엿볼 수 있어 성인분들 상담하시면 많은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실 것 같아요~ 우기님 성향과 잘 맞을 듯요ㅎㅎ 저도 국가고시 3개의 자격증이 있지만 어제 문득 사회복지사 취득 한번 해볼까,, 해서 학점은행제를 알아봤는데ㅎㅎ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보는건 좋은거 같아요. 경험후 나와 젤 맞는 걸 찾아봐도^^ 저도 늘 응원할게요~ 우기님 홧팅!!
안녕하세요. 그저께부터 이 채널에 푹 빠진 아지메입니다. 저도 3일후 퇴사인데 정말 저랑 성격도 같으시고 생각하시는게 지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셔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소름 돋으며 시청하고ㅠ있어요. 구독도 했네요^^저도 유투브도 몇개 찍다가 포기했었는데 우기님 영상 보며 동기부여가 되서 다시 시작할까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ys choi 님 반갑습니다 ^^ 3일 후 퇴사시군요 ! 제 채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자기 삶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부분도 비슷한게 참 많구요 ㅎㅎ 유튜브 시작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그걸 꾸준히 해나가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본인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나 정보 재미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꼭 다시 시작하시되 ys님이 좋아하시는걸로 꾸준하게 하시길 바래요 ㅎㅎ 그럼 응원할게요 ^^
제 친구도 점 보고 왔는데 미용하는 친구인데 항상 자기가 실력 없어서 고민이라 했었거든요. 근데 점집에서 친구보고 손이 느려서 고생하겠다고 도리어 친구 남편이 더 손재주 있는것 까지 맞추더라구요. 심지어 친구언니분 임신해서 애랑 같이 왔네? 하셔서 더 놀란...ㄷㄷ...근데 현재는 맞추는데 미래까진 뚜렷하게 말해주는 점집은 잘 못본거 같아융. 암튼 우기님 점 본건데 왜 제가 상담 받은 기분인지 ㅋㅋㄱㅋ 자신을 믿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평범한 사람인데 뭘 그리 스스로에게 실망한건지... 근데 평범해 지기도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
현재 터널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우연히 우기님 영상 하나 보다가 구독까지 누르고 다른 영상들도 보게 되었네요. 삶이란 뭔지…직업이란 뭔지 행복이 대체 뭔지… 진지하고 신뢰감 주는 목소리와 달리 중간중간 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재치에 웃음이 다 나오네욬ㅋㅋㅋ 너무 좋은 밸런스가 잡힌 영상들 같아요 결국 어떤 직업을 갖게 되시던 우기님안에 인사이트가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거고 이런 기록들은 나중에 우기님에게 많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가정환경도 비슷한 삶을 살아오셔서 정말 응원 드리고 싶어요. 혼자도 밥도 너무 잘 챙겨드시는 모습도 너무 멋지구요! 응원할게요..함께 힘내서 내일도 살아나갑시다! 화이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힘이 돼요
터널 같은 시기에 무슨 말을 들어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뭔가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나랑 비슷하게 애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위안도 되고 공감도 되면서 힘이 조금이나마 나더라구요,,ㅎㅎ 제 채널이 그런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기운내봐요 ^^
음.... 우기님. 저는 곧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입사 2년되었고, 한달만 더 2주만 더 하며 왔지만 여전히 인간관계는 나아지고 있지 않네요. 이직에 독하고 모질고 이보다 더 할 수 없게 후회하지 않게 준비해왔지만 뭐에 씌인것 같은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일들로 목표했던 곳들은 이번에도 탈락했습니다. 최근 전화 점사를 엄청 알아보고 하고 있는데요. 막상 퇴사 소식을 회사에 알리려고 하니, 결국 적응 못하고 나간다. 어디 붙어서 간다는데 구라인것 같다.(사기업 붙어 나간다고 할 예정) 등등 또 소문이 파다하며 날 안쓰럽게 볼 그 눈들이 벌써 상상이 됩니다. 퇴사가 뭐가 걱정인건데? 라고 하면 재취업까지의 기간도 그렇지만. 내 자신에 대한 확신과 쉬어도 괜찮을것 같아. 라는 생각이 있어도 나이가 있어 백수라는 사회적 시선과 비정한 현실이 마치 현재 우기님과 오버랩되어 스스로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최근들의 점사는 모두 이번 하반기에 이직 할수있을거다. 라고 나왔지만 이직을 떠나 현재 퇴사가 도망치듯 나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라고 합리화 하는 나를 내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너 퇴사해도 돼. 이직처 구하고 퇴사하는거랑 상관없이 잘돼. 라는 답변을 듣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어디로 다녀오셨는지 묻고싶었는데 나와 상황이 비슷한 친구를 보아 털어놓아보았어요. 이렇게 모두 말할곳이 없거든요. sohee66666@naver.com 인데 다녀오신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바닐라 젠님 사주 후기가 도움이 되고 있어 공유드리고 싶은데 이미 아실 것 같습니다 ^^ 공수 결과처럼 똑같이 우기님의 영상보며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할 사람인 것은 진작에 알아보았습니다. 요리하시며 담담히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편지도 아닌데 주절거리고 있네요. 신점 보신곳 메일로 부탁드리며.. 가시는 그 길 맞는길 같다는 말 전합니다 ^^ 행복하세요.
뭐 대단한 사람이야? 라는 말이 어쩌면 지금 우기님 그리고 저같이 고민하고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관통하는 반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저 역시 고민하고 작은 시도들도 해보고 그러다 안되면 괴로워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일개 직장인이지만..한편으로보면 점집 그분 말처럼 내가 뭐 그렇게 남들보다 대단하고 잘났다고? 그에 비해 기대하는 결과는 매사 잘될거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잘풀릴거란 기대가 크다보니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더욱 자신을 괴롭히는건지도ㅎ 개인적으로 점을 믿거나 의지하진않지만 어쩌면 그분이 우기님한테 하는말은 앞으로의 예언이나 점지라기보단 멘토링 카운셀링에 더 가까운것처럼 들려요. 적절히 섞인 위로와 비판 그리고 조언정도?ㅎ 모든것이 해소되진않겠지만 그만큼 본인이 다 표현은 안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답답한것도 느껴지구요 다음영상도 또 기다려봅니다
우기님^^ 저 왔어요~ ㅎㅎ 사실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사주나 신점은 믿지 않아서 그냥 편히 이야기 듣는다는 생각으로 듣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걸 믿는 분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인생의 반은 불교인으로 살았고, 반은 기독교인으로 살았던 터라... 각자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이 있음을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근데~ 오늘 무슨 영화 한편 본것처럼 너무 재밌고, 그리고 무속인들은 무서울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시네요? 듣는 내내~ 참 따스하신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우기님 제가 우기님보다 훨씬 나이가 많잖아요? ㅎㅎㅎ 근데 말이죠. 제 나이가 되도 또 진로... 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암튼 앞길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린시절에야.. 30정도 되며 안정된 진로에...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이런 수순을 밟아간다고 생각했지만 어른... 그것도 상 어른이 되어가다보니... 아니더라구요. 미혹되지 아니한다는 불혹의 나이가 지나도.. 여전히 미혹됩니다^^ 그러니... 안정에만 포커스를 두고... 안정되지 않은 현재를 불안해 마시구요 원래 인간은 죽을때까지 안정되지 않는다 생각하시고 역동적인 현재를 즐겨보자구요 ㅎㅎㅎ 어차피 죽으면 아주 안정적이 됩니다. 얼마나 피스풀 하겠어요 ㅎㅎㅎ 그러니... 하루에도 몇번이나 요동치는 우리의 역동적인 오늘을 응원하고, 더욱 요동칠 내일을 기대하고... ㅎㅎㅎ 그러면서 우리 신나게 살아봐요 ㅋㅋㅋ 저 십수년을 강사로 지냈는데.. 지금은 또 다른일을 하고 있거든요. 사람일은 정말 모릅니다 ㅎㅎㅎ 우기님.... 우리 과거를 후회하거나 아파하지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사십시다^^ 오키도키? ㅎㅎㅎ 홧팅^^
@@Woogie. 아.. 제가 저리 길게 썼나요? 아... 투 머치 토커 ㅋㅋㅋ 그냥 영상 보면서 생각나는거 주저리 주저리 적다보니 저리 길게 되어뿐네요 우기님의 댓글을 보며... 아~ 나중에 맨디님이랑 우기님이랑 같이 까페에서 같이 수다떨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 한분 더 ㅋㅋㅋ 우기님 여자친구분까지... 넷이 시시콜콜한 얘기든, 진중한 얘기든... 함께 나누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해보며.... 좋은 오후 되셔요^^
@@Woogie. 떽~~~ 이 냥반이 큰일날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아닌데 아닌데.. 유튜브 안해도 모시고 나와야하는데? ㅎㅎㅎ 내 남친이... 물론 아무리 바람이나 이런거 아닌거 알지만서도.... 그래도 다른 여자 유튜버 둘이랑 정말 오래간 소통하다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는데... 나한테 같이 나가자는 소리도 안한다? 음... 서운할 수도 있을것 같은디? ㅎㅎㅎ (지금까지는 누나로서 꾸중하는 메시지 ㅋㅋㅋ) 물론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라.. 그냥 우리의 소망이지만요 ㅎㅎㅎ 나중에 진짜 이런일이 생긴다면.. 꼭 꼭 여자친구분께 같이 나갈까? 물어는 보셔야 합니다. 나오고 안나오고는 여자친구분이 정하실 일이지만... 말도 안하고... 그냥 쪼르르 나오면... 서운할수도 있당게요. 여자란 동물이 원래 그래요. 그러니 남자분이 여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한답니다 ㅋㅋㅋ 제 남친의 경우라고 상상하고 떠올려 봤는데... 같이 나가자 그러면.... "아니야. 난 교류도 없는 분들인데 뭘...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구 와." 라고 좋게 보내줄거예요. 근데. 말도 안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러 나갔다? (물론 여자로 보지 않는 사이더라도...) 서운할 꺼 같은디요? ㅋㅋㅋ 제가 옹졸한 걸수도 있지만.. 원래 여자가 그래요 호호호호
그러셨군요 우기님.... :) 전반적인 내용은 엄청 좋은 것 같은데요? 우기채널 오래오래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좋고, 전문성 키워서 우기님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을 돕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셨으니 ㅋㅋ 38살 정도의 안정이라도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34살에 다시 뭔가를 시작하는 중이라 그런지.. ㅎㅎ 신점 봐주셨던 분이 네가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하는 부분 제가 저에게 한번씩 하는 말이기도 해서 ㅋㅋㅋ 저는 거기서 조금 놀랐네요 ㅎㅎ 저도 신점보고 잘 맞다 생각하는게 있고, 어느정도 그 말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불안한 오늘에 든든함을 느끼는 때가 있기도 하지만 저도.. 이제는 신점보는 것 보다 저도 우기님처럼 자신을 더 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잘 되실거예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엄청 재밌게 봤어요 ㅎㅎ 굿밤이요 우기님 :)
우기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다고 저번에도 댓글 남겼는데요~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보면서 우기님이랑 저랑 하는 생각이나 고민이 너무 닮은거같고 무속인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 저한테도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 제가 묻고싶었던 그런 내용을 무속인님께 대신 물어봐줘서 대답 듣는 느낌이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우기님처럼 정말 진로에대해서 고민 많이하다가 "직업상담사"자격증을 취득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직업상담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요^^ 혹시나 직업상담사에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직업상담사 진로라든가 전망 근무환경 업무내용 등등 궁금하신게 많으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도움을 드리고싶네요 (저도 우기님 채널에서 항상 위로와 도움을 많이 받고있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25살 대학졸업을 앞둔 사람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입학 후 5년간 진정으로 제가 원하던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없었고 지금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 뒤 시험이 있는데 저는 정말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합격점수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이 나와 참 착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공부가 나에게는 맞지 않는 길인가 의문도 들고,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문제를 푸는데 불안해서그런지 심장이 빠르게 뛰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머리가 지끈거리더라구요.. 그냥 나는 뭘 해도 안되는사람이구나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맞는 길인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는 것인지 저도 도움을 청해보고 싶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이곳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Woogie. 따끔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네요. 결국 제가 결정해야하는 일이죠..! 제 이야기에 집중하라는 말도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알려주신 정보는 당연히 저 개인적으로만 사용하는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인데 자리 못잡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마음이 속상하네요 저의 경우에는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내려 놓아서 인생을 길게 보고 어떤 나만의 나이 커트라인을 정해서 그때까지만이라도 내 업을 정착해서 생계를 유지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물론 남들에 비해 뒤쳐져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부족하겠지만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에서는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해서 조금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그 업을 하면서 내가 성취감을 느끼고 돈을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먹고 아주 조금씩 저금을 해나가고 그렇게 비교적 나이가 들어 자리잡아도 제게는 나름 훌륭한 인생이라 생각하며 준비해나가보려 애쓰고 있네요 😂 그렇게 살아가보려구요 ..! 💪🏻 37살에 남들과 비교하면 계속 괴로우실거에요 우리 그냥 내 인생 타임라인만 떠올리며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죠 ! (물론 쉽지 않겠지만 🤣)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우기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점본후기 ㅋㅋㅋㅋ 저랑 점사가 좀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는 말씀해주신 시기가 4년 남았어요...ㅋㅋㅋ 저도 고집있어서 ' 너 내가 이렁게 말해도 안들을꺼지?'라고 말했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마음이 힘들면 정기적으로 사주를 보러간답니다 ㅋㅋ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잇지만 마 그냥 힘냅씨다!!!
우기님!! 제가 너무 뜸했죠? 이번에 취업을 했어요 근데 사람이란게 참 이상한게 취업하고 싶다 찡찡댔는데 막상 취업하고 일 배우는 과정이지만 여기에서 또 후에 일이 좀 야간으로 뛰어야한다는 거에 너무 크게 무섭고 요즘 잠을 못자요 너무 긴장되서 이게 맞나? 일이 싫지는 않는데 배우고 싶은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실수를 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우기님 영상 보면서 이러한 긴장감 답답함에 대해 좀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차라리 작가를 해보시는게.. 이야기의 기승전결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들도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도령님 잘지내시죠 ^^ ~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령님도 건강 잘챙기시면서일하세요 ^^
그럼 이번 한주도 잘보내세요 !
우기님이 가지신 걱정이 우리 청년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걱정이죠....ㅠ 아 점집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 많이 되요
이번 영상은 다양한 짤로 재밌게 본 거 같아요
그리고 점집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유튜브 영상만큼은 계속 해주시면 꾸준히 챙겨 보겠습니다
네 ㅎㅎ 유튜브 할 수 있는데까지는
계속 해보겠습니다 😁
34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도 한때는 답답한 마음에 혼자서, 친구랑 같이 여러 철학관 및 점집등을 다녔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기억이 남는게 잘없고 저도 우기씨와 비슷하게 어떻게든 제 고집이있어서 하고싶은대로 하고있더라구요 그냥 불안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확신의 말을 듣고싶어했었던것도 같아요. 저도 우기씨와 비슷하게 한가지만 쭉 하지못해서 갈피를 못잡고 지내며 하기싫은일도 했었어요. 지금은 졸업한 전공과 지금하는일은 영 딴판이지만 여러 가지 직종의 일들을 경험하고 접해보다 돌고돌아서 지금에서는 천직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원래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그때의 걱정과 근심가득했던 제모습이 생각나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을 듣고는 순간 눈물이 날뻔했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잘난거 없는 사람인데 마음의 근육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겟어요 감사해요 좋은영상 기다리고있을께요
우기님 저는 안좋은일을 겪고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기님 영상보고 뭔가 치유를 받는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상담쪽으로 해보셔도 잘 될거 같습니다
가끔와서 유트브보는데 음식실력이랑 편집실력이 나날이 느시는듯
~
인생살아본 선배로써
여러가지 재주가 너무 많아서 뭘 할지 정하기가
어려우신듯해요
심지어 베이킹도 초보가 잘하시는듯~~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ㅎㅎ
덕분에 큰 힘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 봐주신 분이 정말 좋은 분이셨던 것 같네요. 저도 많은 것 느끼고 갑니다
네 좋은분이셨습니다 ☺️
그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와 이번편은 진짜 재밌네요...ㅎ 우기님 잘되시면 좋겠어요...!! 😀 화이팅!!
ㅋㅋㅋ영상잔잔한데 ㅋㅋ짤이너무은은하게광기있음 너무웃겨여 ㅋㅋㅋ영상자주자주 올려주세여👍🏻👍🏻👍🏻
넘 공감되는 얘기도 있고 편집도 재밌어서 눈물 쏙 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연휴 잘 보내세요 💪🏻
유튭 오래할수있다고 하셨으니까 우기님이 부자될때까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
우기님은 유튜브에 소질이 있는거 같네요
제가 몰입해서 영상 3개를 연속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거든요
유튜브로 남을 위로를 잘하시네요
꾸준히 하셔서 꼭 대박나세요!!
해피님 ☺️ 와 감사합니다
유튜브 더 흥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
해피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응원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잘 할것 같아요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면서 ..
자신을 내려놓으면서 ..
자신의 고집을 꺽지말고 살아나가라 ..
원론적인 말이지만
비싼돈 들이며 들으면 아무래도
기억에 오래남을만합니다 !!
우기님 마지막 말씀처럼
한번쯤 정신과상담처럼
점집에서도 마음치료를
받아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
아닠ㅋㅋㅋㅋㅋ 짤들이 진짜 고퀄 ㅋㅋㅋ 너무 재밌고 뭉클하고 소오름돋는 이야기였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당 ㅎㅎㅎㅎ힘내자구요👍🏻👍🏻👍🏻
저두 궁금합니다아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
메일 주시면 관련 답변드릴게요 😭
우기님 영상은 여러가지로 생각을하게되서 참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점점 느는것 같아요 ㅎㅎ 우기님이 삶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어느정도 그림을 그려가는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
이번 우기님 영상보면서 들었던 생각:
- 혹시 mbti INFJ신가..?
- 혹시 애니어그램 6번 유형이신가..?
- 가지덮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끔 말씀하시는 걸 놓쳐버렸다.. 요리 진짜 잘하신다.
- 지금도 이렇세 항상 노력하는 그 에너지가 너무 대단하시다. 그리고 내적으로 유잼 에너지가 흐르는 분일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친구라거나 옆에 있는 아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상담을 받은 것처럼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찐백수로 지낸지 7개월째,,
타의든 자의든 원했던 직종을 그만둔진 약 1년1개월째,,
무당분의 말씀이 나오는 부분을 몇번이고 돌려보며, 한시간의 반의 반밖에 안되는 이영상을 보며.. 몇시간째 울었는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냥 주룩주룩 눈물이 날 뿐이네요..
저는 전 직장에서 말도안되는 업무를 주며(ex, 소송걸려 있는 안건에 대해 어떻게든 소송취하를 할수 있게끔 해결해보기-법관련된 직종이 아님에도)
여쭤보면 “넌 이걸 아직도 물어보냐?
안여쭤보면 ”넌 왜 해결도 못하면서 니 쪼대로 하냐?“
사실 이 모든거 다 입꾹 눈꾹 귀꾹 하면서 버텨볼 수 있었지만, 저희 팀에서 가장 오래된 사수를 보며 저렇게는 되기 싫다라는 마음으로 급퇴사를 했네요.
그게 옳던 옳지 못하던, 저는 선생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며 다시 힘내가려 합니다.
아직까진 매일을 눈물짓고 미련도 없고., 차라리 지나가는 차에 치임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긱이 들지만 좀더 용기 내어보겠습니다.
경진님 그간 참 애를 많이 쓰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음이 착하신분 같아요
잘 나오셨구요
사실 저도 예전에 고민과 걱정에
그리고 제 인생에 너무 지쳐서 ..
그냥 다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여기서 끝나버리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ㅠ
저는 억울했슺니다
그래서 만약 죽더라도
이것저것 다 해보고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조금씩
하고 싶은게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답답하고 괴로우시겠지만
저는 경진님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해보고싶은것들 잘 고민해보셔서
그냥 실패나 성공을 떠나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내 인생이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10년 뒤 20년뒤
아니 어쩌면 당장 1년 뒤 내 모습이
내가 만족스러울지도 모르는게
인생이란 것이잖아요
저는 지금 제 삶이 100%만족스럽진 않지만
예전보단 훨씬 나아진 느낌이라서
자신있게 말씀드린겁니다 ☺️
응원할게요
끼니 잘 챙겨드시고
아직 우린 너무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천천히 가보자구요 :)
우기님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ㅎㅎ
그 점집 용하네요 ~신기해요
말씀해주시는거 중에 위로받는 느낌도 들구요ㅋㅋ
우기님 앞으로 채널이 더 성장하기를 바라요
프로 유투바가 되어보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잘될겁니다. 우기씨. 응원합니다.
긴영상인데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왤케 재밌지 신기하네🙊🙉
근데 요리 영상이 너무 자주 가려져서 쪼끔 아쉬워용
저도 40대인데 아직 직업에 고민인데 늦지 않았어요 자기 개발하면서 공부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창수님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자
진로 고민은 어느 세대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
같이 힘내봐요 우리 :)
아니 왜이리 적재적소에 짤을 잘쓰시쥬? 영화나 드라마 리뷰해도 잼쓸듯
와 심리상담 받고 오셨네요 ㅋㅋ
어머...후기가 너무 잘 되었네요.^^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일만 남은거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신점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포인트가 되시길.
우기님은 너무도 재능이 있는 분인걸 영상으로도 느껴지기에 지금 불안하신 마음은 조금 접어두시고 앞으로 전진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잘하실거 같아요. 말씀에 호소력이 있고 설득하는 힘이 있으세요. 상담하시는 일 잘 선택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짤이 너무 센스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점집 선생님이 무슨 철학자처럼 말씀 하시네용.... 뭔가 상담해주신것같은 느낌! 저도 예전에 친구랑 점집을 처음 가봤는데 우기님이 들으신 이야기랑 많이 겹쳐서 놀랐어요! 비슷한또래들의 삶의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우기님도 저도 자신의 행복을 많이 찾을수있길 바래봐요🧡🥰
화이팅!
우기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가는 사람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이게 맞나 생각하면서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기님의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싶네요. 좋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Woogie. 헙 ㅠㅠㅠ 감사해요… 저도 점이나 사주를 백퍼센트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상 보면서 그 무속인 분께서 우기님의 재능을 제대로 보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요즘 직장에서 힘들때 영상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힘도 많이 얻었거든요. 아마 다른 구독자분들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지금은 조금씩 제과를 배우며 힘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영상 꼬박 챙겨보겠슴당~ ✨👍🏻✨
@@Woogie. 따면 꼭 자랑하러 오겟슴당😄
우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우기님과 비슷하게 남들처럼 살아오고 이끌려 오듯 살아와서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다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잠시 방황 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ㅎㅎ
시험 2개월 전인데 과감하게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두렵긴 하지만 저에 대해서 한번더 돌아보고 고민해볼까 합니다!!
희성님 감사합니다 ㅎㅎ
분명 희성님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일 거예요~
무언가를 얻기 위한 여행도 좋지만
무언가를 비우고 올 수 있는 여행도 좋으니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지금 먆이 방황하고 있었는데 우기님 영상보면서 뭔가 힐링? 위로 되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우기님 정말 인생에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가는것 같아서 멋져요! 점사 보면서 본인 미래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좋네요! 영상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헐 너무 신기..
대단한사람이 아니라는거 너무 공감하네요., ㅠㅠ
전 평범한사람인데 뭘그렇게 높은기준으로 날 옭아맸는지..
무당이 아니라 상담가인줄ㅠㅠ
너무 재밌어요!! 응원할게요!
아주 재미 있게 봣어요. 우기님도 화이팅입니다.
@@Woogie. 님 응답 주셧네요.영상에 보니까 열심히 하고 계시던데요 .아주 아무것도 않하는 거보다 훨씬 더 낳아요.왜냐하면요 몸을 움직이는 않으면요 몸에 이상 반응이 와서요 후에는 좋지 못합니다.네, 전에요,저 오피스에서 일할때에 거기서 데스크 앞에서 주구장착 데스크에서 접착제 같이 붙어서만 일만 하시 분들요 말인데요, 대부분들이 후에는 병이 들어서 겨우겨우 몸을 이끌어 나가시더라고요. 네 거기서 오피스 주인장도 나중에 일감이 적어지니 한 더운여름날에요 무기력 해 지시더라고.거기에 남 사장님이 한 대낮에도 잠만 계속해서 주무시니..사장님 부인은 빠릿빠릿하게 일하고 있다가는 화가 나셔서요,나중에는 제게도 사장님 흉을 뒷담화 하시고 해서 제가 얼마나 쇼크를 먹었는데요...헤헤 쓸데없는 말 이 너무 길어졌네요.나중에라도 이야기 또 올리시면 또 다른 모습이 보이게 되겟지요? 전 요즘에는 부활절이 다가 오잖아요 예배도 좀 드리구 싶고요 해서요그러니까요 프랑스에 있는 lourdes에서grotto동굴 샘이 나오는 영상에서 24시간 live예배를 드리는 영상을 시간마다 보기도 하고요 아니면 한국서울에 있는 온누리교회에 목사님들 설교를 듣거나 합니다.이 시국이 오니깐요, 전에는 그냥 지냥 지나 쳣 것들도 새삼스럽게 새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또 재 생활들이 아침과 밤 뒤바뀐 상황에 놓여 있는 생활을 함니다. 참고로요 우기님도 이 공허의 시간을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에서 벗어나서요(저도 사실 전 어렷을때부터 하고자 싶었던 일도 좀 많고요 제 브레인은 24시간 거의 눈뜨자마자 시작해서 침대에서 까지 미래의 걱정들로만 가득 햇엇거든요.그런데요 그런거요 아무 소용도 없는것같어요.왜냐면 제가 상상햇던돼로 됏다면요 정말로지 책으로는 펴낼정도로의 내 삶의 역사를 써서 냈을 것인데요,그와는 달리 정 반대로 너무나도 극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사실상 다 스타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아닌사람들의 삶을 비교해서 보면요,다 똑같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헤헤 쓸데없는 말이 길어 졌는데 하네요. 더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요 제가 노모와 냥이를 take care해야 돼서리요... 이번 오는 부활절날 에도 평안한 한주 잘 보내시구요. 이번 영상도 보고 저도 느낀점도 있고요 저와 거의 비슷하게 생기신 에너지를 가진듯도 하구요..네 건강 하시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면요 우기님 보내고 계시는 삶, 화이팅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한주를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Woogie. 님 왕 깜놀햇어요!센스있는 유머감 뚜룸뿍~있네용.
요리도 깔끔하게 잘하시네용~~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세대라 대공감 입니다 !! 우기님 우리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
우리 고민은 평생동안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부디 지금보다는 안정적이고 마음이 평안해지기를
바래봅니다 🙏🏻 ㅎㅎ
저는 신점은 본적 없지만 마음이 답답할 때는 철학관에서 사주를 한번씩 보곤 하는데, 100프로 믿진 않지만 얼추 맞추는거 같아서 정말 인간에게 정해진 운명이란게 있구나 싶다가도, 결국엔 매 순간순간마다 내 결정과 의견에 의해 모든 일들이 정해지는 걸 보며, 그래. 모든 건 어차피 내가 하기 나름이야~ 라는 결론을 얻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내 인생은 내꺼고, 내가 하기 나름이에요! 우기씨 하는 일 모두 잘 될거니, 조급해마시고 우리 함께 하루하루 퐈이팅해요!
아니 우기님 저 진짜 깜짝 놀랐는데 저랑 신점 본 결과가 똑같아요 진짜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 …약간 소름 돋았는데…저도 아직 고생 더 해봐야 된다고 하셔서 그날 잠이 안왔거든요..지금은 저도 생각만 하던걸 그냥 막 해보고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저도 거기 점집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쏠깃 하네요 ~~
영상진짜 잘봤어요 후기썰 진짜 정성이느껴짐 기억력도 좋으시댜👍
우기님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내가 원해서 했던 일보다 해야되니까 했던 일들이 맞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내가 원하고 즐겁게 잘할수있는 일을 해보고자 여러가지 도전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고민은되네요 아직 결과가없어서^^; 그래도 우리 힘내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무속인 선생님의 상담이 구체적이고 좋았네요~~
저도 다니는 곳이 있습니다ᆢ
저도 어딜가나 사주에 선생님이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어릴때 운동을 하는 바람에 공부와 멀어져 많은 방황을 했었죠~~
지금도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 만족할지, 무엇을해야 행복할지, 무엇을 해야 잘 살지 고민이 많습니다ᆢ
그래도 우기님은 나름 중심이 있어 잘 헤쳐나갈것 같습니다ᆢ
참고로 저는 공인중개사 하라고 하시데요~~
^^ 저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삶을 잘 개척해나가고 있는것 같네요ᆢ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조언은 처음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차츰 구체화 되겠지요ᆢ
잘 헤쳐나가봅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Woogie. 사실 저도 심리상담, 정신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할것 같고, 지금도 아직 여유있는 상태가 아니라 한쪽으로 접어두었어요ᆢ
일단 일차적으로 생계유지가 우선시 돼야해서ᆢ
꿈을 꾸고 밀고 나가기엔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 가장 가깝게 할수있는것 부터 우선적으로 해나가려고 해요ᆢ
우기님의 뽜이팅은 짧지만 강렬한 힘이 되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살자구요~~
@@Woogie. 네~~
같이 방황도 해보고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고 나름대로의 생각과 지혜도 갖고 있고 우리 강단있게 잘 헤쳐나가보아요~~^^
저걸 보니 스타특강 쇼에서 박신양 배우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러시아 유학시절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박신양 배우는 지도교수에게 왜 이렇게 힘든가 물어봤는데, 대답 대신 교수가 준 시집에서 이런 말이 적혀 있었죠.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삶에 행운이 쏟아지고 항상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랐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하루, 재수 없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하루, 하는 것이 잘 안 되는 불행한 하루 역시 내 삶의 일부분임을 외면했던 것 같습니다. 불행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줄 착각하고 피하려고만 했네요. 불행과 행복 모두 내 인생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나쁜 일은 그런가 보다 하고 무덤덤하게 넘기고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단골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랑 디저트를 포장해서 공원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으면서 주위 풍경 감상하기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사는 삶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종종 아무것도 하기 싫고 불행해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삶에서 적용하기는 마음의 내공이 아직 모자란가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이기에 이런 모습을 받아들이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슬럼프도 슬기롭게 넘길 줄 아는 확률이 50.1%만 된다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PS) 아니 근데 여자친구가 있으시다고요..? 흠..응원하지는 않겠ㅅ......
죄송합니다. 내가 무슨 소릴...
아무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우기 님의 삶을 멀리고 응원하고 있다고는 알아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응원드려요~
@@Woogie. 끝까지 다 보았답니다^^ 개인 정보로 인해 메일로 드렸는데 계속 전송이 안되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최근 구독하고 전체 영상을 보면서 같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제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Woogie. 앗 댓글까지... 저도 요즘 많이 힘들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혼을 다음달에 해서... ㅎㅎ 실행이 쉽지...)
누군가 사람과 치열하기 보다는 업계의 상황에서 치열하게 잘하고 싶은데... 상황이 자꾸 같은 동료 끼리의 아규를 바라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저를 키우고 앞을 보려고 와이프에게 다양한 이야기 중 입니다.
최근에 다짐하면서 하나를 보고 "편협하지 말자 다양하게 보자" 고민 했는데..
그러한 고민은 먼저하신 선배님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같이 이겨내고 성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Woogie.
다양한 고민을 하고 회사에서 유튜브도 제가 직접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업무를 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배운 것이 마케팅이라...
조용히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맞구독해주세요..헤헤
앞으로 서로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공감 되는 이야기 들으면서 서로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진심 기회 되면... 이직 전에... 제가 할 수 있는 광고라도 한 번... 드릴게요!!
@@Woogie.
언젠가 할 예정이라 없습니다.ㅋㅋ
유튜버 강과장 님한테 종종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광고때문에 연락했다가...알게됨)
광고 ㅡ 유료 광고 붙이시고 할 생각 있으시면 하나... 내부에서 의견 나눠볼게요!(진심)
배운 것이... 이런 거라
저는 35살 입니다. 언제나 편협하지 않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 쪽만 보지 않고, 제 생각이 답인 것 마냥 살지 않겠습니다.
@@Woogie.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고민을 풀어거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응원과 기대하겠습니다!!
광고는 진담 반이었어서, 생활 편의 서비스라 엄청 이상하지 않다면 나중에 해요!!
(곧 퇴사 생각 중이라... 편의점 -> 다른쪽)
앞으로 더욱 응원하고 같이 고민 나눠가요! 우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신점이랑 사주 고민생길 때마다 종종 보러다니는
1인으로써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신점봤을 때 어느 시기에 어떤 운이 있다고 해도 결국 그 기회를 잡는 거는 본인의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반대로 그 기회가 당장 없더라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잠실이네요 ㅎㅎ 새삼 느끼지만 요리 정말 군침돌게 잘 찍으시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잘하시니 그렇겠죠? 레시피 북 같은 거 만들어보실 생각 없나요?!
저도 방황하는 사람으로서 점 보러 가보고도 싶지만 한편으로 안좋은 얘길 들을까봐 안가게 되네요. 단지 용하시다는 분은 얼마나 용하실지 궁금할 따름…
목소리가 차분하고 말씀을 잘 하셔서 상담사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
우리의 불안감이 여기 이렇게 얘기 나누면서 옅어지길 바랍니다..ㅎㅎ 저는 언젠가 다 내려놓아도 웃을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어요. 그냥 한바탕 잘 살아보았다 하는 느낌으로. 나이 한살 먹을 수록 나와 비슷했다 여겼던 사람들이 자리를 잘 잡아가는 걸 볼 때면 열등감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때가 종종 있는데, 그건 나한테 집중하지 않을 때에 더 심하더라구요.
외려 어려서는 남들이 뭘입고 뭘하든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그런 마음이 더 강하게 드는 게 몰입할만한 걸 하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우기님은 빠르든 늦든 잘 해내실 분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아니 영상이 너무고퀄이라 놀랐네요 .. 오늘도 군침도는 가지덮밥.. 저기 저도 줄서야겠네요... ㅋㅋㅋ그리고 제 점사인줄 저랑똑같네요 우기님... 이래서 맨날 영상기다리나봐요 ㅠㅠ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네요~!
영상 속 말씀처럼 제 자신의 중심을 지키면서, 하루하루 꾸준히 '제가 잘할 수 있는 일들'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을 균형있게 잘 소화해나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에서 요 근래 불안함이 쪼~금 일었었는데...
오늘 우기님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도 위로 받고, 다짐도 새로 하고, 용기도 얻고 가요~!
오늘 영상을 통해, 또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가네요~!
어릴 땐 가지 식감이 물컹해서 참 싫어했었는데, 20대 중반을 넘어가니 이젠 가지가 좋아져서, 요리할 때마다 가지를 골라먹곤 해요.ㅎ
참 신기하죠~ 입맛이 이렇게 또 변한다는게ㅎ
입맛이 변하는 것처럼, 저희의 생각과 마음도 어떤 환경을 맞닥뜨리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우기님도 비록 (영상 속에서 언급해주셨듯) 안정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는 하셨으나,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부정적인 환경보단 긍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사람들과, 긍정적인 요소들 가운데서 더욱 멋지게 변화를 맞이하시기를...
구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작게나마 응원을 하고 갑니다.*^^*
ps. 감히 한 말씀 더 보태드리자면... 사회복지 전공자로서 이후 사회복지자격증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학점은행제나 학부보다는 일반대학원 진학을 추천드려요!ㅎ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 보게되었는데 차분한 음성과 영상 적절한 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울증 빨리 극복하시고 더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 유튭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최근에 알게 되어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듣고있어요~
동훈님 반갑습니다 ^^ !
아직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 경험과 생각의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영상에 담아내고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
영상에서 말도 조곤조곤하게 잘하시고 그 말에서 위안받고 따뜻함도 엿볼 수 있어
성인분들 상담하시면 많은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실 것 같아요~
우기님 성향과 잘 맞을 듯요ㅎㅎ
저도 국가고시 3개의 자격증이 있지만 어제 문득 사회복지사 취득 한번 해볼까,, 해서 학점은행제를 알아봤는데ㅎㅎ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보는건 좋은거 같아요.
경험후 나와 젤 맞는 걸 찾아봐도^^
저도 늘 응원할게요~ 우기님 홧팅!!
쥬륵....ㅠ
8:52 뼈맞았는데 왜 좋지? ㅋㅋㅋㅋ 평온~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에 처음 점봤었던 제가생각나네요ㅋㅋㅋ
제가봤던 선생님은 저의 생년월일도묻지않고 아기동자를 부르셔서 신기를아주많이 보여주셨었어요 ~ㅋㅋ 아주맞는말만 해주셨었던기억이 ,,, 저도 와,,맞습니다란말만했었죠 마지막엔 이런곳에 오지말라고하셨었습니다 자신을믿으라고,,,우리 자신을 믿읍시당!!! 우기님과 같은 고민으로 저는 위로를 굉장히많이받아요 ~ 늘감사합니다
근데 우기님 가신곳이어딘가요....?
우기님도 주말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그저께부터 이 채널에 푹 빠진 아지메입니다. 저도 3일후 퇴사인데 정말 저랑 성격도 같으시고 생각하시는게 지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셔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소름 돋으며 시청하고ㅠ있어요. 구독도 했네요^^저도 유투브도 몇개 찍다가 포기했었는데 우기님 영상 보며 동기부여가 되서 다시 시작할까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ys choi 님 반갑습니다 ^^
3일 후 퇴사시군요 !
제 채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자기 삶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부분도 비슷한게 참 많구요 ㅎㅎ
유튜브 시작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그걸 꾸준히 해나가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본인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나 정보 재미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꼭 다시 시작하시되
ys님이 좋아하시는걸로
꾸준하게 하시길 바래요 ㅎㅎ
그럼 응원할게요 ^^
제 친구도 점 보고 왔는데 미용하는 친구인데 항상 자기가 실력 없어서 고민이라 했었거든요. 근데 점집에서 친구보고 손이 느려서 고생하겠다고 도리어 친구 남편이 더 손재주 있는것 까지 맞추더라구요. 심지어 친구언니분 임신해서 애랑 같이 왔네? 하셔서 더 놀란...ㄷㄷ...근데 현재는 맞추는데 미래까진 뚜렷하게 말해주는 점집은 잘 못본거 같아융. 암튼 우기님 점 본건데 왜 제가 상담 받은 기분인지 ㅋㅋㄱㅋ 자신을 믿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평범한 사람인데 뭘 그리 스스로에게 실망한건지... 근데 평범해 지기도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
한잔하고 센치해지면야 꼰대처럼 한마디 하고싶어 뎃글 달게 됩니다.
눈으로 귀로 위로받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전 40입니다
고민은 충분합니다. 뭐든 실행해보고 나서 하는 고민은 그간 고민이 우스워질 정도이지요.
나아가세요. 앞으로 할 고민은 쎄구 쎗답니다
유튜버가 되기 위한 엄청난 빌드업
가즈아 !!!!!!!!!!!
앗 점집문의 메일드렸는데 이전 답글보고 그냥 넘겨주세요 :)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기운님 메일로 답변드릴게요 ㅠ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세요 :)
저도 알려주세요
영상올리자마자 1등으로 영상감상햇는데 영화같네요 우울할때 위로가되는영화랄까영?? 편의점일일알바퇴근후 버스에서 영화감상하는느낌 ㅎ
@@Woogie. 건강은 요새 잇몸에 통증이생긴느낌이구 그리구 핸드크림발라두 손껍질다벗겨져서죽겟네요ㅜㅜ통풍무증상치료는한달에한번받구잇어서벌써1년넘엇네요ㅜ
@@Woogie. 저도 점보구싶네요 혹시얼마들엇어용??
우기님 안녕하세요
저도 퇴사하고 재취준 하려구요ㅜㅜ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감사합니다
메일주소 남겻는데 계속 지워지네요ㅜ
메일 주소 남기면 댓글이 지워진다고
@@Woogie.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현재 터널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우연히 우기님 영상 하나 보다가 구독까지 누르고 다른 영상들도 보게 되었네요. 삶이란 뭔지…직업이란 뭔지 행복이 대체 뭔지…
진지하고 신뢰감 주는 목소리와 달리 중간중간 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재치에 웃음이 다 나오네욬ㅋㅋㅋ
너무 좋은 밸런스가 잡힌 영상들 같아요
결국 어떤 직업을 갖게 되시던 우기님안에 인사이트가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거고 이런 기록들은 나중에 우기님에게 많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가정환경도 비슷한 삶을 살아오셔서 정말 응원 드리고 싶어요. 혼자도 밥도 너무 잘 챙겨드시는 모습도 너무 멋지구요! 응원할게요..함께 힘내서 내일도 살아나갑시다! 화이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힘이 돼요
터널 같은 시기에
무슨 말을 들어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뭔가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나랑 비슷하게 애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위안도 되고 공감도 되면서
힘이 조금이나마 나더라구요,,ㅎㅎ
제 채널이 그런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기운내봐요 ^^
음.... 우기님. 저는 곧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입사 2년되었고, 한달만 더 2주만 더 하며 왔지만 여전히 인간관계는 나아지고 있지 않네요. 이직에 독하고 모질고 이보다 더 할 수 없게 후회하지 않게 준비해왔지만 뭐에 씌인것 같은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일들로 목표했던 곳들은 이번에도 탈락했습니다. 최근 전화 점사를 엄청 알아보고 하고 있는데요. 막상 퇴사 소식을 회사에 알리려고 하니, 결국 적응 못하고 나간다. 어디 붙어서 간다는데 구라인것 같다.(사기업 붙어 나간다고 할 예정) 등등 또 소문이 파다하며 날 안쓰럽게 볼 그 눈들이 벌써 상상이 됩니다. 퇴사가 뭐가 걱정인건데? 라고 하면 재취업까지의 기간도 그렇지만. 내 자신에 대한 확신과 쉬어도 괜찮을것 같아. 라는 생각이 있어도 나이가 있어 백수라는 사회적 시선과 비정한 현실이 마치 현재 우기님과 오버랩되어 스스로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최근들의 점사는 모두 이번 하반기에 이직 할수있을거다. 라고 나왔지만 이직을 떠나 현재 퇴사가 도망치듯 나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라고 합리화 하는 나를 내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너 퇴사해도 돼. 이직처 구하고 퇴사하는거랑 상관없이 잘돼. 라는 답변을 듣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어디로 다녀오셨는지 묻고싶었는데 나와 상황이 비슷한 친구를 보아 털어놓아보았어요. 이렇게 모두 말할곳이 없거든요.
sohee66666@naver.com 인데 다녀오신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바닐라 젠님 사주 후기가 도움이 되고 있어 공유드리고 싶은데 이미 아실 것 같습니다 ^^
공수 결과처럼 똑같이 우기님의 영상보며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할 사람인 것은 진작에 알아보았습니다. 요리하시며 담담히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편지도 아닌데 주절거리고 있네요.
신점 보신곳 메일로 부탁드리며.. 가시는 그 길 맞는길 같다는 말 전합니다 ^^ 행복하세요.
그 선생님 오래 걸린다가 38세니 이 얼마나 빠른가???60을 훌쩍 넘기니 38세는 그래도 어린 축에 드는 나이였다 ....잘 하실듯 ...젊음이 부럽다....
그렇게 생각하니 38살에 되는 것도
빠른거네요 ^^
기운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 첨달아요..ㅎㅎ 진짜 오늘 올려주신 영상이 비단 우기님한테만 도움되는 조언이 아니라 저한테도 위로가되네요 :)
뭐 대단한 사람이야? 라는 말이 어쩌면 지금 우기님 그리고 저같이 고민하고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관통하는 반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저 역시 고민하고 작은 시도들도 해보고 그러다 안되면 괴로워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일개 직장인이지만..한편으로보면 점집 그분 말처럼
내가 뭐 그렇게 남들보다 대단하고 잘났다고?
그에 비해 기대하는 결과는 매사 잘될거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잘풀릴거란 기대가 크다보니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더욱 자신을 괴롭히는건지도ㅎ
개인적으로 점을 믿거나 의지하진않지만
어쩌면 그분이 우기님한테 하는말은 앞으로의 예언이나 점지라기보단 멘토링 카운셀링에 더 가까운것처럼 들려요.
적절히 섞인 위로와 비판 그리고 조언정도?ㅎ
모든것이 해소되진않겠지만 그만큼 본인이 다 표현은 안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답답한것도 느껴지구요
다음영상도 또 기다려봅니다
우기님^^ 저 왔어요~ ㅎㅎ 사실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사주나 신점은 믿지 않아서 그냥 편히 이야기 듣는다는 생각으로 듣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걸 믿는 분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인생의 반은 불교인으로 살았고, 반은 기독교인으로 살았던 터라... 각자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이 있음을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근데~ 오늘 무슨 영화 한편 본것처럼 너무 재밌고, 그리고 무속인들은 무서울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시네요?
듣는 내내~ 참 따스하신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우기님 제가 우기님보다 훨씬 나이가 많잖아요? ㅎㅎㅎ
근데 말이죠. 제 나이가 되도 또 진로... 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암튼 앞길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린시절에야.. 30정도 되며 안정된 진로에...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이런 수순을 밟아간다고 생각했지만
어른... 그것도 상 어른이 되어가다보니... 아니더라구요. 미혹되지 아니한다는 불혹의 나이가 지나도.. 여전히 미혹됩니다^^
그러니... 안정에만 포커스를 두고... 안정되지 않은 현재를 불안해 마시구요
원래 인간은 죽을때까지 안정되지 않는다 생각하시고 역동적인 현재를 즐겨보자구요 ㅎㅎㅎ
어차피 죽으면 아주 안정적이 됩니다. 얼마나 피스풀 하겠어요 ㅎㅎㅎ
그러니... 하루에도 몇번이나 요동치는 우리의 역동적인 오늘을 응원하고, 더욱 요동칠 내일을 기대하고... ㅎㅎㅎ
그러면서 우리 신나게 살아봐요 ㅋㅋㅋ 저 십수년을 강사로 지냈는데.. 지금은 또 다른일을 하고 있거든요. 사람일은 정말 모릅니다 ㅎㅎㅎ
우기님.... 우리 과거를 후회하거나 아파하지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사십시다^^ 오키도키? ㅎㅎㅎ 홧팅^^
@@Woogie. 아.. 제가 저리 길게 썼나요? 아... 투 머치 토커 ㅋㅋㅋ
그냥 영상 보면서 생각나는거 주저리 주저리 적다보니 저리 길게 되어뿐네요
우기님의 댓글을 보며... 아~ 나중에 맨디님이랑 우기님이랑 같이 까페에서 같이 수다떨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 한분 더 ㅋㅋㅋ 우기님 여자친구분까지... 넷이 시시콜콜한 얘기든, 진중한 얘기든... 함께 나누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해보며.... 좋은 오후 되셔요^^
@@Woogie. 떽~~~ 이 냥반이 큰일날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아닌데 아닌데.. 유튜브 안해도 모시고 나와야하는데? ㅎㅎㅎ
내 남친이... 물론 아무리 바람이나 이런거 아닌거 알지만서도....
그래도 다른 여자 유튜버 둘이랑 정말 오래간 소통하다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는데...
나한테 같이 나가자는 소리도 안한다? 음... 서운할 수도 있을것 같은디? ㅎㅎㅎ
(지금까지는 누나로서 꾸중하는 메시지 ㅋㅋㅋ)
물론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라.. 그냥 우리의 소망이지만요 ㅎㅎㅎ
나중에 진짜 이런일이 생긴다면.. 꼭 꼭 여자친구분께 같이 나갈까? 물어는 보셔야 합니다.
나오고 안나오고는 여자친구분이 정하실 일이지만... 말도 안하고... 그냥 쪼르르 나오면... 서운할수도 있당게요.
여자란 동물이 원래 그래요. 그러니 남자분이 여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한답니다 ㅋㅋㅋ
제 남친의 경우라고 상상하고 떠올려 봤는데...
같이 나가자 그러면.... "아니야. 난 교류도 없는 분들인데 뭘...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구 와." 라고 좋게 보내줄거예요.
근데. 말도 안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러 나갔다? (물론 여자로 보지 않는 사이더라도...)
서운할 꺼 같은디요? ㅋㅋㅋ 제가 옹졸한 걸수도 있지만.. 원래 여자가 그래요 호호호호
전분물 푸는 컵 탐나요 ㅋㅋ
우와 얘기를
다 기억하시는건가요..?
녹음 하신건가용..?
마지막에 음식 드시는거 머예여?
나한테 하는 얘기인줄 알았어요. 의심 많은 성격이시지만 그래도 한번 믿고 추진해 보세요.😊 혹시 전에 PD분이셨던 그 분인가요?
일반 직장인이었습니다 ㅎㅎ
저 믿고 한번 해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우기님편집프로그램 어떤걸로쓰시나용? 편집도잘하시고 몰입감도 너무좋아요 ㅎㅎ
예전 영상들은 키네마스터라는 어플이고
최근 영상들은 파이널컷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어디에여 거기가!!! ㅋㅋ
우기님 안녕하세요ㅎㅎ 영상보면서 망ㅎ이 힐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에 갇혀있다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뭘좋아하는지 취미특기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조금 쉬면서 다시 재정비해볼까합니다,,! 좋은 일있으시길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그러셨군요 우기님.... :) 전반적인 내용은 엄청 좋은 것 같은데요? 우기채널 오래오래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좋고, 전문성 키워서 우기님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을 돕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셨으니 ㅋㅋ 38살 정도의 안정이라도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34살에 다시 뭔가를 시작하는 중이라 그런지.. ㅎㅎ 신점 봐주셨던 분이 네가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하는 부분 제가 저에게 한번씩 하는 말이기도 해서 ㅋㅋㅋ 저는 거기서 조금 놀랐네요 ㅎㅎ
저도 신점보고 잘 맞다 생각하는게 있고, 어느정도 그 말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불안한 오늘에 든든함을 느끼는 때가 있기도 하지만 저도.. 이제는 신점보는 것 보다 저도 우기님처럼 자신을 더 믿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잘 되실거예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엄청 재밌게 봤어요 ㅎㅎ 굿밤이요 우기님 :)
@@Woogie. 저도 한국오고 와... 사람 진짜 많다... 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네요 :) 제대로 잘 자리잡으실거예요!! ㅎㅎ 영상 1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ㅎㅎ 꽃도령도 보고 카리스마도령도 보고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우기님 ㅎㅎ
저도 1년백수인데 간혹 죽고싶긴해요😢
그 마음 공감합니다.
마음이 두근거리는 취미든 직업이든 운동이든
무언가를 시작해야지 그 마음이 덜 한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좋은 일도 생길 거예요 ㅎㅎ
우기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다고 저번에도 댓글 남겼는데요~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보면서 우기님이랑 저랑 하는 생각이나 고민이 너무 닮은거같고 무속인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 저한테도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 제가 묻고싶었던 그런 내용을 무속인님께 대신 물어봐줘서 대답 듣는 느낌이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우기님처럼 정말 진로에대해서 고민 많이하다가 "직업상담사"자격증을 취득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직업상담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요^^ 혹시나 직업상담사에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직업상담사 진로라든가 전망 근무환경 업무내용 등등 궁금하신게 많으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도움을 드리고싶네요 (저도 우기님 채널에서 항상 위로와 도움을 많이 받고있답니다.)
@@Woogie. 예 앞으로도 여기에 계속 상주해 있을 예정이오니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여쭤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ㅋ 대기업직원 대부분이 선생님말씀처럼 살고있는거아닐까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25살 대학졸업을 앞둔 사람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입학 후 5년간 진정으로 제가 원하던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없었고 지금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 뒤 시험이 있는데 저는 정말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합격점수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이 나와 참 착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공부가 나에게는 맞지 않는 길인가 의문도 들고,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문제를 푸는데 불안해서그런지 심장이 빠르게 뛰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머리가 지끈거리더라구요.. 그냥 나는 뭘 해도 안되는사람이구나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맞는 길인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는 것인지 저도 도움을 청해보고 싶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이곳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Woogie. 따끔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네요. 결국 제가 결정해야하는 일이죠..! 제 이야기에 집중하라는 말도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알려주신 정보는 당연히 저 개인적으로만 사용하는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 댓글 길게 남겼는데 왜 삭제가 될까요. 저도 7월에 15년 다니는 직장을 퇴사하게 됩니다. 우기님 영상은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도 답답한 마음을 덜어 볼 수 있게 그 곳 정보 부탁 드릴게요
37살인데.. 저도 아직 이러고 있네요ㅠㅠ 제대로된 직장도 못구하고.. 하루하루 답답하지만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힘내자구요😄😂
30대 후반인데
자리 못잡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마음이 속상하네요
저의 경우에는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내려 놓아서
인생을 길게 보고
어떤 나만의 나이 커트라인을 정해서
그때까지만이라도
내 업을 정착해서 생계를 유지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물론 남들에 비해 뒤쳐져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부족하겠지만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에서는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해서
조금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그 업을 하면서 내가 성취감을 느끼고
돈을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먹고
아주 조금씩 저금을 해나가고
그렇게 비교적 나이가 들어 자리잡아도
제게는 나름 훌륭한 인생이라
생각하며 준비해나가보려 애쓰고 있네요 😂
그렇게 살아가보려구요 ..! 💪🏻
37살에 남들과 비교하면
계속 괴로우실거에요
우리 그냥 내 인생 타임라인만 떠올리며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죠 !
(물론 쉽지 않겠지만 🤣)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늦은 감상인데.. 혹시 점집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엠엠엠 288 네이버로 메일주세요 😄
혹시 소문자 mmm맞을까요!?
@@Socijdn 소문자 대문자 상관없이
메일 옵니다 😄
소문자로 보내주세요
아 ! 근데 점집 공유는 이제 안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ㅠㅠ,,,,,넘 아쉽지만 그래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보다보니 ㅎ 요리 무척잘하시네요! 요리 음식 장사하시면 잘되실듯합니다.ㅎ
안녕하세용! 저도 여러이유로 가보려했던지라..점집 궁금합니당ㅋ
세아님 점집 후기가 애매해서
공유하지 않기로 했어요 죄송해요 ...ㅠㅠ
우기님 infj인듯!!
우기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점본후기 ㅋㅋㅋㅋ
저랑 점사가 좀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는 말씀해주신 시기가 4년 남았어요...ㅋㅋㅋ
저도 고집있어서
' 너 내가 이렁게 말해도 안들을꺼지?'라고 말했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마음이 힘들면 정기적으로 사주를 보러간답니다 ㅋㅋ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잇지만
마 그냥 힘냅씨다!!!
사는게 ᆢ 뭔지요 ^^!
안녕하세요 후라이팬 정보알수있을까요
제가 지금 타지여서 집에 돌아가서 확인해보고
댓글 드릴게요 :)
그래도 용하게 다 맞쳤다니 신기하네요!!!
근데 다른 분들 후기는 안좋더라구요 ㅠㅠ
진짜 심야괴담회에 나오는 그런 용한 무당 만나보고 싶습니다...!
어딥니까..거기
우기님 혹시 신점 보신곳 정보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엠엠엠288 골벵이 네이버로
메일 주시면 답장 드릴게요 ^^
빙수 먹는거예여?
우기님!! 제가 너무 뜸했죠? 이번에 취업을 했어요 근데 사람이란게 참 이상한게 취업하고 싶다 찡찡댔는데 막상 취업하고 일 배우는 과정이지만 여기에서 또 후에 일이 좀 야간으로 뛰어야한다는 거에 너무 크게 무섭고 요즘 잠을 못자요 너무 긴장되서 이게 맞나? 일이 싫지는 않는데 배우고 싶은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실수를 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우기님 영상 보면서 이러한 긴장감 답답함에 대해 좀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Woogie. 우기님 매번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기님도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흐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대충 점과 맞는것 같나요?? 정말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봅니다.
점집 내용이 37~39살에 풀린다는데 ㅋㅋㅋ
그때까지 어찌 기다립니까 🤣🤣🤣
그리고 돌이켜보면
굉장히 신기한걸 맞췄다거나
조언해준것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좋은 상담 받고왔다 정도로 .. 🤣
@@Woogie.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우기님 혹시 거기 점사 본 곳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알려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