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평시에도 정치군인의 길을 걸었을 위인이고 언젠가는 역모 아닌 역모를 꾀했을 위인임... 진짜 볼때마다 자제력 없는 전두환을 보는 느낌... 당나라의 수많은 절도사를 보는 그 기분.. 구라 안 치고 딱 조폭 보스가 천직인건 확실해 보이는 인물.. 진짜 딱 자기 패거리를 이끄는 능력과 일신의 무예 말고는 ㅈ도 사회에 쓸모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되기 힘듦. 양지에서 인력사무소를 하거나, 음지에서 조폭질을 하거나 딱 극단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달까...? 진짜 난세를 위해 태어났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다.
동탁은 자신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평가와 사회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인식을 구별하지 못한게 패착인것 같음 개인의 관계에서는 호방하고 믿음을 주어 배신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한나라의 신하로서는 천자를 시해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황제를 바꾸는 등 충의와 거리가 먼 역적이자 배신자였음 그러나 지도자, 상국으로서 보여줘야할 정치적인 분야에서도 개인 동탁의 성향 및 인간관계에서 행동 그대로를 정치적 영역에서 그대로 답습했기에 개인의 관계에서는 호방한 상사로 인식될수 있던 긍정적인 부분이 오히려 정치적으로는 황권을 넘보는 역적으로 비춰지고 야심을 가지고 있던 군웅들에게는 황제를 꼭두각시로 다룬다는 명분을 주는 등 부정적인 효과를 야기시키지 않았나 싶음
손형, 소인은 손형이 처음에 말한 가치라는 것이 아무래도 '명분'이 아닐까 생각되오... 동탁은 개혁을 시도하긴 하였으나 황제를 갈아치움으로 인해 사대부들의 마음을 잃고 화폐개혁이 실패함으로 인해 백성들의 민심을 잃었기에.. 위로는 신하된 자들의 마음과 아래로는 백성된 자들의 마음을 잃었소... 그리하여 동탁은 손형이 말한 가치.. 즉 '명분'을 잃은 것이라 생각되오... 이건 다른 애기지만 같은 이유로 유선은 어떻게 제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는가도 이 '명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오... 어쨋건 유비는 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가 인정한 한의 종친이고, 황제의 아저씨뻘인 황숙이었으며.. 유선은 그 유비의 아들이었으니 한나라의 정통성이 있었소.. 황제자리를 거의 찬탈하다시피한 조씨, 대낮에 황제를 죽인 사마씨, 스스로 황제를 자칭한 손씨들의 황위가 불안정해진것을 생각해보시오.. 유선이 한나라황실의 핏줄인것은.. 황위를 보전하는것에 '유씨'라는 정당성을 가졌다는 것은 결코 작지가 않다고 생각하오...
11분~ 1:22 야(한)망가 3:05 교모가 교묘ㅋㅋ 7:04 근데 천도는 생각보다가 아니라 진짜 힘든 일이지 않나? 개인 이사도 생난리인데.. 12:11 야 진짜 남들에겐 사탄이고 부하들에겐 아크엔젤이네. 그러고 보니까 오다 노부나가도 결국 아케치 미츠히데한테 혼노지 바베큐되잖아?
포섭이 먹히지 않고 모두가 세모눈을 치켜뜨고 자신을 척지고 심지어 가까이 친밀해진 후 자신을 제거하려 할때, 어찌해야 결국 살아남아 모두를 도모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조조도 암살시도를 무서워하여 몽유병 핑계로 자신의 부하를 죽였다는 일화가 있는 걸보면... 그냥 그릇이 커서 모두를 품어 마음으로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든다는 것이 말이 쉽지 참 정말 범인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일인 듯 해요.
한국도 기득권층의 반대로 행정수도 이전이 실패했습니다. 한국 엘리트 기득권을 대표하는 법조인계열에 속한 헌법재판관들은 "관습헌법" 논리를 통해 수도 이전을 헌법에 없지만 개헌사항으로 만듭니다. 이런 난리를 비추어보니 동탁이 얼마나 무리를 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관습헌법 논리는 나름 타당하다고 봅니다만, 대부분의 헌법학자들이 입에 거품물고 비판하는 사항이기에 전문가들 의견을 따릅니다. 그 재판관들이 그 사람들 강의듣고 그 사람들이 쓴 책으로 공부했으니까용.)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정당성이 없는 권력이었기에 빠르게 정권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동탁은 서량에서 공적있는 장수긴 하지만 사세삼공 집안인 원가를 비롯한 이미 몇백년간 한나라에 뿌리내린 호족들에 비해서는 미비한 출신이죠 그리고 그러한 그들에게서 권력에 대한 정당성을 설득킬 명분이나 정치적인 능력도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정치적인 기반을 공고히 하여 부족할것 없는 호족들에게 보상을 주며 협력하는 방식보단 뺏지 않을테니 협력하라는 공포정치가 더 효과적이고 신속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동탁 집권 초기만해도 유표나 유언 정도를 제외하면 규모있는 군벌세력도 없었고 아직 황제의 권력이 강했기 때문에 중앙정치의 혼란만 제압하면 더 이상 문제가 없을거란 근시안적이자 다분히 중앙정치에 무지한 군벌적인 마인드가 기저에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TH] VCT Pacific Stage 2 - Playoffs Day 3 // DRX vs GEN | PRX vs TLN](http://i.ytimg.com/vi/CWM1Q-2-o3M/mqdefault.jpg)
동탁싫어 계모임이지만 명패는 동탁이 준 벼슬로 박았다는거...
어허 황제가 준 벼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조조가 명분을 얻은것도 헌제를 끼고 돌아서잖어.
헌제는 동탁이 세운 황제고.
동탁입장에서 보니 평생 배신만 당하긴 했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해본적 없는데 시야가 넓어진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세 구독자입니다. 역경루 방문해서 컨텐츠 신청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헉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드립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ㄴㄴ 요즘 6세도 피지컬 좋아서 위험함
@@손찬이형 걱정마세요. 매일 군만두 넣어드리고 1주일에 한번씩은 탕수육도 시켜드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삼국지튜버.!!
격려 감사드립니다!!
동네에서 주먹대장 할 때는 쾌남으로 칭송받았지만, 중앙 정치에서는 그릇의 한계를 드러낸 인물. 같은 주먹 대장 출신인 유방, 유비와는 극명히 대비되는 인물
원소가 효로 명성을 얻었으면서 동탁 타도를 외치며 거병함으로서 본인의 가족들을 "정치적 재물"로 삼았다고 볼수 있겠네요. 당시에 효라는 관념은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탁 2편 기다렸어요 잘볼께요!!
정사에선 손견이 하드캐리함.
동탁의 천적 손문대
동탁군에서 서영이란 장수가 조조,손견 처바름. 화웅은 상듣보잡,여포는 x맨ㅋㅋ
역사를 보는 시야가 넖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삼국지 후반부 에이스 양호와 육항의 브로맨스도 다뤄주십사 간청드립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오나라 무장들이 얼마 안되어서 아끼고 있습니다 ㅠㅠ 조만간 컨텐츠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현재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후원하고 싶습니다.
아 마지막 대사가 ㅋㅋㅋ 진짜로 정작 본인은 배신 안했군요
통닥의 입장에서 이런 해석이 가능한줄은 몰랐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오 드디어 2부다
암만 생각해도 평시에도 정치군인의 길을 걸었을 위인이고 언젠가는 역모 아닌 역모를 꾀했을 위인임... 진짜 볼때마다 자제력 없는 전두환을 보는 느낌... 당나라의 수많은 절도사를 보는 그 기분.. 구라 안 치고 딱 조폭 보스가 천직인건 확실해 보이는 인물.. 진짜 딱 자기 패거리를 이끄는 능력과 일신의 무예 말고는 ㅈ도 사회에 쓸모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되기 힘듦. 양지에서 인력사무소를 하거나, 음지에서 조폭질을 하거나 딱 극단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달까...? 진짜 난세를 위해 태어났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다.
드디어 2부다~ 꺄악
점점 콘텐츠가 무르익어갑니다
다음 편 적벽대전도 기대해주세요!! :)
@@손찬이형 와우 벌써 기대 만땅
헐 8등이네요 이리 빨리 본거 첨이네요
👍👍👍👍👍
동탁이 무리하게 황제를 바꾸지않고 대신들 말 듣는척 했다면 더 오래갔을텐데 결국 포악한 성격이 문제죠.
잘봤어요
손찬이형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안성에서 빤스런한 이각, 곽사처럼 달려왔습니다~♡
1편부터 이거 문어아저씨가 생각나는데... 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동탁을 부른 하진과 원소가 다크호스였다에 백만표임다
동탁 이야기 나온김에 이각곽사 세트메뉴 생각나서
나무위키 삼보의난 읽어보고 왔는데 뭔가 글 전개에서
손찬이형님의 향기가 나네요
삼보의난 나무위키도 정리하신건가요?
혹시 나중에 아주 나중에 삼국지 컨텐츠 떨어지면 춘추전국시대나 초한지 인물열전도 해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생각해보니 동탁이 친해지려던 사람들은 다 통수쳤네😂
평생 배신만 당한 동탁... 생각보다 불쌍하긴 하네요.
파란만장한 동탁...역시나 파란만장한 하후패 꼭 다뤄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동탁은 자신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평가와 사회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인식을 구별하지 못한게 패착인것 같음
개인의 관계에서는 호방하고 믿음을 주어 배신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한나라의 신하로서는 천자를 시해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황제를 바꾸는 등 충의와 거리가 먼 역적이자 배신자였음
그러나 지도자, 상국으로서 보여줘야할 정치적인 분야에서도 개인 동탁의 성향 및 인간관계에서 행동 그대로를 정치적 영역에서 그대로 답습했기에 개인의 관계에서는 호방한 상사로 인식될수 있던 긍정적인 부분이 오히려 정치적으로는 황권을 넘보는 역적으로 비춰지고 야심을 가지고 있던 군웅들에게는 황제를 꼭두각시로 다룬다는 명분을 주는 등 부정적인 효과를 야기시키지 않았나 싶음
의리의사나이지만 자신의편이아닌자에게는 그야말로 포악한권세가! 근데그의리가 결국동탁을 죽게하네요!
손찬이형 그의 학식의 수준은 과연 어디까지란 말인가...
손형, 소인은 손형이 처음에 말한 가치라는 것이 아무래도 '명분'이 아닐까 생각되오...
동탁은 개혁을 시도하긴 하였으나 황제를 갈아치움으로 인해 사대부들의 마음을 잃고 화폐개혁이 실패함으로 인해 백성들의 민심을 잃었기에..
위로는 신하된 자들의 마음과
아래로는 백성된 자들의 마음을 잃었소...
그리하여 동탁은 손형이 말한 가치.. 즉 '명분'을 잃은 것이라 생각되오...
이건 다른 애기지만 같은 이유로 유선은 어떻게 제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는가도 이 '명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오...
어쨋건 유비는 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가 인정한 한의 종친이고, 황제의 아저씨뻘인 황숙이었으며.. 유선은 그 유비의 아들이었으니 한나라의 정통성이 있었소.. 황제자리를 거의 찬탈하다시피한 조씨, 대낮에 황제를 죽인 사마씨, 스스로 황제를 자칭한 손씨들의 황위가 불안정해진것을 생각해보시오..
유선이 한나라황실의 핏줄인것은.. 황위를 보전하는것에 '유씨'라는 정당성을 가졌다는 것은 결코 작지가 않다고 생각하오...
기행장군 양양이님이랑 합방한번 하세죠
왔구나 내 일요일 저녁 반찬 😋
손찬형 삼국지 계급 정리 한번 가능 한가요
저지른 짓이 있었기 때문에 불쌍하다고는 못하겠고 조조처럼 영웅이 될 수 있는 기반이 있었지만 결국 인품이 모자른 사람이였군요
11분~
1:22 야(한)망가
3:05 교모가 교묘ㅋㅋ
7:04 근데 천도는 생각보다가 아니라 진짜 힘든 일이지 않나? 개인 이사도 생난리인데..
12:11 야 진짜 남들에겐 사탄이고 부하들에겐 아크엔젤이네.
그러고 보니까 오다 노부나가도 결국 아케치 미츠히데한테 혼노지 바베큐되잖아?
배신당하지 않을 손찬이형이면 개추 ㅋㅋㅋㅋ
포섭이 먹히지 않고 모두가 세모눈을 치켜뜨고 자신을 척지고 심지어 가까이 친밀해진 후 자신을 제거하려 할때, 어찌해야 결국 살아남아 모두를 도모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조조도 암살시도를 무서워하여 몽유병 핑계로 자신의 부하를 죽였다는 일화가 있는 걸보면... 그냥 그릇이 커서 모두를 품어 마음으로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든다는 것이 말이 쉽지 참 정말 범인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일인 듯 해요.
연의에서 여포에게 방천화극을 던지는 동탁처럼 달려왔다
7:31 이거 너무 나와요... 잠깐만 흔드셨어요 괜찮았을 거 같습니다 ㅠㅠ
동탁 의외네요
인생이 다 그런거예요 배신의 연속이죠 그저 씁쓸할뿐 .......
평생 배신만 당한 동탁이
평생 배신만 하다 죽는 여포에게 죽는건
뭔가 역사의 아이러니 같네요
롤스로이스에서 마이바흐 정도로 낮춘 것이다......키야~~~ 비유 굿
게임에서 적 군주로 나오지만 등용하면 무조건 좋음ㅋㅋ 특히 삼12pk 전군맹공
2등인가
이유도 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망탁조의중 가장 최악은 누구일까요
왕망.
저도 왕망 한표입니다.
망은 대놓고...
앞일수록 더 악 아닐까요 망은 나라를 세웠고 탁은 황제를 갈았고 조는 황제는 내버려뒀지만 왕까지 올라 천자급이었고 의는 조조보다는 덜하지 않았나...
@@basebalover 의까지는 문제없었는데 소와 가충이 전대미문의 황제 담그기 시전.. 이후 제후들은 고삐가 풀려 5호 16국에선 황제고 나발이고 담가버립니다
한국도 기득권층의 반대로 행정수도 이전이 실패했습니다. 한국 엘리트 기득권을 대표하는 법조인계열에 속한 헌법재판관들은 "관습헌법" 논리를 통해 수도 이전을 헌법에 없지만 개헌사항으로 만듭니다.
이런 난리를 비추어보니 동탁이 얼마나 무리를 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관습헌법 논리는 나름 타당하다고 봅니다만, 대부분의 헌법학자들이 입에 거품물고 비판하는 사항이기에 전문가들 의견을 따릅니다. 그 재판관들이 그 사람들 강의듣고 그 사람들이 쓴 책으로 공부했으니까용.)
오나라시조 손견도해주세요!
평생을 배신만 당했다는건 처음듣는 내용인데 배신을 당한다는건 사람보는 눈이없던가 자기라인 아니면 철저하게 배척했다는 소리인대
악인 리뷰가 진짜 제일 재밌는듯
역경루를 무너뜨리면 그 안에는 업로드 되지 않은 컨텐츠가 많지 않을까? 원본초를 도와 땅굴을 파고들어 역경루의 미업로드 컨텐츠를 약탈하는 것이 대의는 아닐까?
동탁이 포섭에 자꾸 실패해서 폭정을 일삼는건 이해를 하는데, 낙양 점령 성공 직후엔 왜 그렇게 폭정을 휘둘렀을까요? 진짜 새디스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던데
보통 사가들이 가장 담그는게 동탁 같은 무식한 깡패두목입니다. 모든 조건에 부합합니다. 거기에 동탁은 실제로도 포악했고 당시 사가들도 기득권인 경우가 많은데 화폐체계 박살내고 무덤 도굴하고 강제이주시킨 동탁을 좋게 써줄 이유가 아예 없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정당성이 없는 권력이었기에 빠르게 정권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동탁은 서량에서 공적있는 장수긴 하지만 사세삼공 집안인 원가를 비롯한 이미 몇백년간 한나라에 뿌리내린 호족들에 비해서는 미비한 출신이죠
그리고 그러한 그들에게서 권력에 대한 정당성을 설득킬 명분이나 정치적인 능력도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정치적인 기반을 공고히 하여 부족할것 없는 호족들에게 보상을 주며 협력하는 방식보단 뺏지 않을테니 협력하라는 공포정치가 더 효과적이고 신속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동탁 집권 초기만해도 유표나 유언 정도를 제외하면 규모있는 군벌세력도 없었고 아직 황제의 권력이 강했기 때문에 중앙정치의 혼란만 제압하면 더 이상 문제가 없을거란 근시안적이자 다분히 중앙정치에 무지한 군벌적인 마인드가 기저에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립읍니다
1등!
사마사 하후휘 관계 보다가 사마사가 궁금해졌는데
사마사 안해주면 역경루로 쳐들어갑니다
원소 조조 장막 세 영웅이 형으로 모셨던 장막을 한다면 민심이 안정될 것이오
칠성검을 든 왕윤처럼 달려왔습니다
교모는 교묘한 놈이었군여ㅎㅎ
손찬이형은 당장 손토로에 대하여 영상을 만드시오!!! 응하지 않는다면 100만 싫어요를 보게 될것이오!!!
채옹은 처음 볼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나약한 지식인의 표본인듯 근현대 우리나라도 많긴 했지만...
통탁 참모로 나오는 이유는 안나오는 이유가 있습니까?
철원으로 천도했던 궁예가 생각나네요.
이제보니 동탁 나랑 너무 닮았어ㅋㅋㅋㅋ
잘나가다가 백담사 크리 ㅋㅋㅋ🤣
잘나가면 넘버2,3,4가 뭉치는거.......
최고의 양초 동탁
롤스로이스 최상급1 마이바흐 최상급2..
불의를 고수한걸 의리라고 하나요?
사마사 7트
삼국지엔 선악이 없다는 ㅎㅎㅎ
춫천춫천춫천
동두환 ㅋ
알고보면 동사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2 ㅋㅋㅋ배경이 살짝 들려요!
교묘한 교모
통닭 하는 짓이 굥산 총독 멧돼지랑 비슷하군요 ㅋ
윤모씨가 생각나는 동탁의 일생이군요
역사란 승자의 것! 동탁이 호족들 위주의 한나라를 개혁하려 했는데 실패해서 천하의 악인으로 역사에 기룩되었을 수도...
한나라의 마지막 충신 동 탁
감사합니다.
참나무 구독자님! 매번 소중한 후원 감사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적벽대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분량 조절을 잘 하여 한 큐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