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로아님 입담이랄까 썰(?) 푸는 느낌이 너무 재밌는데 진짜 뭔가 결이 달라서 웃겨요ㅋㅋㅋㅋ 혹시 반영이 가능하다면 마이크볼륨 조금만 더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프로님, 김범준 교수님이랑 웅배형은 딕션이 좋아서 확실하게 들리는데 갈로아님 파트는 쪼금더 크게 틀어야 한달까요ㅜㅋㅋㅋ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듣기만 하려니 조금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과학을 보다팀 화이팅!
제가 많이 피곤하면 잠들기 전에 옆에 켜놓고 라디오처럼 듣다가 잠들어요. 제겐 '보다'가 '듣다'입니다. 그럼 일주일에 3~4번은 반복해서 듣습니다. 😅 좀 덜 피곤하면 너무 재미나서 듣고 또 듣다 보면 2~3번 정도 듣습니다. 그래도 재미나요. 남자들 나와서 수다 떠는 거 안좋아하는데 보다에 나오는 인간들은 남녀 성별을 떠나 과학자들이라 좋아요. 역사를 보다도 좋아요. 다음엔 기술을 보다, 사회를 보다, 세계를 보다?(최준영씨... 있죠? 이분은 일부 국가, 지역에 대해서 그닥 전문가 아닌 티는 나요. ㅋㅋㅋ 그래도 좋아합니다. 💕), 의학을 보다... 도 해주세요.
지웅배님이 가끔 카메라 이야기 하실때 CCD 센서 언급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보충 설명(?) 덧대자면 요즘 일반 카메라는 (미러리스 DSLR) CMOS센서를 많이 씁니다 옛날 디카에 들어가던 CCD센서들은 현재 고가의 영상용, 방송용 카메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 CCD센서 = 셔터를 눌렀을때 한번에 정보를 읽어서 저장 하는 센서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덜 하다는 장점은 있음. CMOS센서 = 셔터를 눌렀을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훑으면서 정보를 읽고 저장 하는 센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를 찍거나 했을때 상이 휘어보이는 젤로 현상이 생길 수 있음] [현재 CMOS 센서는 소니에서 글로벌 셔터 개발이된 기종을 출시하여 한번에 정보 저장이 가능해짐]
과학을 보다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잘 보고 있고 두 번씩 볼 때도 있고 과학이란 걸 이렇게 재밌게 얘기하고 이해하기 쉽게 얘길 해주는구나 라는 점에선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개인적으론 갈로아님이 썸네일에 있으면 손이 잘 안 가지긴 하더라고요 뭐 댓글을 보면 갈로아님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고 신나 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은 저 역시도 참 보기는 좋습니다만 갈로아님 얘기는 자막을 보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아 듣기가 힘들어요 말은 빠르게 하는데 말소리도 작고 발음도 뭉개지고... 갈로아님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과학을 보다를 통해서 알게 된 분이니니까 제가 싫어할 이유도 없죠 본인 분야에 대해 신나 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보기 좋아요 다만 말을 좀 듣는 사람이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오늘은 특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곤충의 세계 정말 무궁무진하고, 멸종한 동물들 이름 앞에 십자가 붙여주기, 다시 부활(?)한 동물은 나사로를 붙여주는게 재미있네요. 어디선가 댓글에 보니 갈로아님을 마임 전문가라고 하던데^^ 진짜 공감했어요. 하와이 마우이 할레아칼라 화산에 갔을 때 저편에 천문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 땐 잘 몰랐고, 나중에 알아보니 할레아칼라 천문대라고 하더군요. 하와이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곳에 천문대를 설치하려고 하니 반대가 심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과학 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이 더 마련되어서 우수한 과학자들이 해외로 나가는 일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 영화 앤트맨이나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물체일 경우에는 작은 물체보다 움직임이 느려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질량 때문에 움직임이 느려 지는 건지 아니면 움직이는 거리 때문에 느려 보이는 건지 그것이 아니면 작은 물체에서 바라보는 시선에서만 느려 보이는 건지 궁금 하며 실제로 느리다면 그 원인도 알고싶습니다
근데 다른 교수님들도 훌륭하셨지만, 지웅배님이나 김범준 교수님은 본인들께서 신나서 설명하시면서도 참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시는 편인 듯ㅎㅎ아..물론 너무 신나셔서 너무 깊게(제 기준) 들어가는 주제가 나오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ㅎㅎ워낙 어릴 때부터(이과생입니다) 순수 과학을 좋아해서 '보다' 채널 극호네요ㅎ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자주 놀림 받는 부분이 저 기초과학이 없다는 건데, 일본이 자기들이 개발한 1세대 기술을 더욱 파고파고 들어서 그 기술의 경지를 이루는건 맞습니다....만, 우리는 그 기술을 비탕으로 다음 세대 기술을 만들어서 표준화를 시키려고 하죠. 과연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면서 이전세대 기술에 대한 이해없이는 가능할까요? 충분히 이해하고 응용할 수준이 됩니다. 그 원조기술을 우리가 직접 개발을 안해서 그렇지.
@@jhshin9413 범죄 카르텔 보다는 돈만 퍼먹고 별로 느낌이 안오는 분야 또는 예산 투자하면 옆나라보다 더 발전할까봐 잘해주면 안되는 분야로 인식하고 있죠. 지금같은 이들은 이전전전부터도요. 예산 덜 삭감 됐다고 축하하는 이들 입니다. 소부장도 발전하려면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와 그 이해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거든요.
혹시 시청자 질문에서 과학계의 진로에 관련된 질문도 받아주시려나요? 제가 지금 정말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제게는 과분할 수도 있으나 훌륭하신 과학자 분들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자연과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인데,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자연계열로 오기는 했으나 자꾸만 학벌이 걱정이 됩니다. 입시에 실패해 목표했던 대학보다 한참이나 입결이 낮은 대학을 오게 되었는데(구체적인 대학명을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인천에 있는 대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순수과학 연구직으로의 가능성이 없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과학자분들 학력을 보면 99% 이상은 명문대 학부 출신이고, 백번 양보해 학부의 문제는 치부하더라도 대학원은 전부 최상위권 대학에서 석박사를 수료해야 연구직으로의 길이 열리는 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출연(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교수직은 아무래도 정말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직책이라 욕심을 좀 줄이고 학계 대신 기업 연구소 같은 산업계를 택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책을 읽어오며 과학자의 꿈을 오랜 시간 키워왔는데, 대학에 오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 직면하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N수생이 넘쳐나는 지금의 입시판이 저도 달가운 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반수를 해서 입결이 더 높은 대학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연구직을 목표로 하는 삶에서 학벌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모르겠고, 입결이 높은 대학이 낮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연구비를 투자 받는 건지도 모르겠고, 대학원의 연구실 환경이 대학의 랭킹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저는 이제껏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 와서는 어쩌면 대학 입시 결과와 연구직으로서의 능력 간에 매우 강한 인과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답변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희망합니다.🙂
저도 정말 리서치가 제 천직이라 생각하고 학부내내 실험실에서 살았지만.. 대학원 가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실리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학자의 꿈은 중간에 포기하게 되실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진짜 낭만의 영역이거든요 순전히 “이걸 업으로 먹고살기 위해서” 그 긴 시간동안 연구에 매진해야하고 남들 누릴거도 못 누리고 살아야합니다 그럼 졸업을 한다고 인생이 바뀌냐 그동안 취업해서 돈 벌고있는 남들이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인생이에요 “연구를 업으로 먹고산다” 남는건 이거 하나뿐.. 물론 과정도 험난하지만 그 열매가 그걸 위해 과정을 인내할 정도인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선요
7:57 김범늄 교수님 취향저격 망원경 작명 센스
ㅋㅋ 우주먼지님은 정말 큰 은하를 연구하면서 곤충에 놀라는게 귀엽네
14:39 벌레와 갑각류를 무서워하는게 틀림없는 우주먼지님입니다.
ㅈㄹ 귀여움
뭐라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노 다른 출연자들은 똥이가
@@최영호-p5h 닥눈삼
@@최영호-p5h안구건조증이었나? 그게 심해서 쓴다고 했는데요.
김범준교수님이 우주먼지님 바라볼때 시선이 꼭 사랑한는 제자 보듯한 눈빛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애정어린 시선 ㅎㅎ 꼭 부자과학자 사이 같은 느낌 ❤
갈로아님 김범준 교수님 두분은 정말 신비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계신 느낌이라 보는 사람 조차 행복해지네요.
낭만이 가득한 세상을 살고계신 느낌이라 사람자체로 빛나보일때가 있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참 좋지만 이 두 분이 최앱니다 ㅋㅋㅋ 은근 큐트하셔
진짜 본인들이 모르는거들을때마다 눈빛이 바뀌는게 저래야 박사학위따는구나 싶음....
갈로아는 말도 너무 빠르고 자기만에 생각이 너무 강해조여서 쉽지 않아보임...
20:33 익룡 : 비켜 (두구닥두구닥, 펄럭)
갈로아님은 본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으셔서 너무 보기 좋고, 설명하실 때 늘 시청각 자료를 갖고 오셔서 설명하니까 다른 패널분들도 흥미롭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네요!!
14:39 광기를 맞이한 우주잡티
우주 잡팈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ㅋㄱㅋㄱ
우주티끌ㅋㅋ
문화 충격을 받으신 우주먼지님 ㅋㅋㅋㅋ
진짜 저 레이저 쏴서 대기 흐름 계산해서 별 초점 맞추는 저 노이즈 캔슬링 같은 기술은 설명 들을때마다 경이로운..
남들은 갈로아가 기인처럼 보겠지만
내가 과학을 보다 여러번 본 결론으로.. 진짜 기인은
우주먼지 지웅배다. ㅋㅋㅋ..진짜 보면 볼수록 신비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
별처럼 우주처럼 신비한 우주먼지님
갈로아 에게 늘 흠칫 놀라는 우주먼지.ㅎㅎ
갈로아님 입담이랄까 썰(?) 푸는 느낌이 너무 재밌는데 진짜 뭔가 결이 달라서 웃겨요ㅋㅋㅋㅋ 혹시 반영이 가능하다면 마이크볼륨 조금만 더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프로님, 김범준 교수님이랑 웅배형은 딕션이 좋아서 확실하게 들리는데 갈로아님 파트는 쪼금더 크게 틀어야 한달까요ㅜㅋㅋㅋ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듣기만 하려니 조금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과학을 보다팀 화이팅!
저도 그리 느꼈어요. 저는 일하면서 듣는데 갈로아님은 목소리도 작은데 빨리 말하고 웅얼거리는거 같아 듣기 힘들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각자의 분야에 대해서 설명할때 즐거워 보이는게 부럽다.
??? : 10만광년이라구요?
우주먼지 : 네 아주 작은 편이죠
??? : 코코넛 크랩은 이만큼 커져요
우주먼지 : 히이이이이익!!!!!???
패널들의 합이 너무 편안❤❤여기가 너무 좋네요.소리지르거나 상대방 자르거나 짜증나는 말투가 없어서
김범준 교수님 보다 괴담에 출연해주시겠습니까? 모든 괴담을 물리학으로 반박해주세요
노잼
지평좌표계로 모든 반박 쌉가능 ㅋㅋㅋ
지평좌표계 뇌절좀 그만해라 어후ㅉ 몇달째인지
@@kil1U귀신은 몇백년 몇천년째 뇌절 아님? ㅋㅋㅋ
@@kil1U 너도 몇십년째 그따구로 살고있잖아?
저희 아이가 초등3학년인데 지웅배님 팬이에요~^^ 왠만한 아이돌 오빠들 봐도 멋있다고 안하는데 지웅배님이 이상형이라고 몇살이냐고 물어보네요…^^;
저도용
산소 농도로만 커진줄 알았는데... 보는 관점에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다 자기분야를 사랑하는 아주 멋지신 분들입니다
김범준교수님은 지웅배님이 엄청 이쁘신듯
너무 재밌어요 이런거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제가 많이 피곤하면 잠들기 전에 옆에 켜놓고 라디오처럼 듣다가 잠들어요. 제겐 '보다'가 '듣다'입니다. 그럼 일주일에 3~4번은 반복해서 듣습니다. 😅 좀 덜 피곤하면 너무 재미나서 듣고 또 듣다 보면 2~3번 정도 듣습니다. 그래도 재미나요. 남자들 나와서 수다 떠는 거 안좋아하는데 보다에 나오는 인간들은 남녀 성별을 떠나 과학자들이라 좋아요. 역사를 보다도 좋아요. 다음엔 기술을 보다, 사회를 보다, 세계를 보다?(최준영씨... 있죠? 이분은 일부 국가, 지역에 대해서 그닥 전문가 아닌 티는 나요. ㅋㅋㅋ 그래도 좋아합니다. 💕), 의학을 보다... 도 해주세요.
9:57 교수님 쾌감 ㅋㅋㅋ
갈로아님 넘 잼나요 ㅋㅋㅋㅋㅋㅋ 리액션 넘 재밋고 설명도 잘하시고
저는 저분을 다른 곳에서 첨 봤을땐 저 액션에 뭐지? 했는데..어느날 조카에게 곤충 얘기하는데 이분이 최고로 도움이 되더군요.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23:33 ㄱ...교수님... 웃으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괜히 찔립니다
믿고 보는 갈로아님ㅋㅋㅋ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세요ㅎㅎ
😊😊😊😊😂😊😊😊😊😂
유튜브 사용이래 최초가입한..채널!!
매회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고등학생 이과 딸래미 과학과외대신 과학을보다 보여줌 ㅋㅋ
갈로아님. 화면 바로바로 보여주시니 아주 좋네요~~🎉
이론 과학자 우주먼지님께서 현장 과학자 갈로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계속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7:59 압도적인 힘으로!!
이번거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지웅배님이 가끔 카메라 이야기 하실때 CCD 센서 언급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보충 설명(?) 덧대자면 요즘 일반 카메라는 (미러리스 DSLR) CMOS센서를 많이 씁니다
옛날 디카에 들어가던 CCD센서들은 현재 고가의 영상용, 방송용 카메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
CCD센서 = 셔터를 눌렀을때 한번에 정보를 읽어서 저장 하는 센서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덜 하다는 장점은 있음.
CMOS센서 = 셔터를 눌렀을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훑으면서 정보를 읽고 저장 하는 센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를 찍거나 했을때 상이 휘어보이는 젤로 현상이 생길 수 있음]
[현재 CMOS 센서는 소니에서 글로벌 셔터 개발이된 기종을 출시하여 한번에 정보 저장이 가능해짐]
늘늘 넘넘 재밌게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과학을 보다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잘 보고 있고 두 번씩 볼 때도 있고 과학이란 걸 이렇게 재밌게 얘기하고 이해하기 쉽게 얘길 해주는구나 라는 점에선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개인적으론 갈로아님이 썸네일에 있으면 손이 잘 안 가지긴 하더라고요 뭐 댓글을 보면 갈로아님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고 신나 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은 저 역시도 참 보기는 좋습니다만 갈로아님 얘기는 자막을 보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아 듣기가 힘들어요 말은 빠르게 하는데 말소리도 작고 발음도 뭉개지고... 갈로아님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과학을 보다를 통해서 알게 된 분이니니까 제가 싫어할 이유도 없죠 본인 분야에 대해 신나 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보기 좋아요 다만 말을 좀 듣는 사람이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주말 알람 울렸다~~ 주말 시작이다!!
드넓은 우주에 블랙홀과 초신성을 이야기하던 우주먼지님.
코코넛크랩에 흠칫! 😅
이야!!!! 역시 항상 재밌음
평소에 벌레 보면 정말 벌레 보듯이 보는데, 어느 순간에는 유리창에 붙어 있는 모기를 보고는 모기를 다리부터 하나하나 관찰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함.
갈로아님에게 스며들은듯
아아.. 제가 보다 때문에 일주일을 살아요
보디 보다 하루가 다가
저도요 ㅎ
저도 그런데, 그..보다 장편으로 편집해 놓은거 틀어놓고 보다 잠
때문에 아니라 덕분에..때문에는 원망할 때 사용
@@botongmanxㄷㄷㄷㄷㄷㄷ
생물 질문입니다
사슴이나 소 등 대형초식동물이 병아리 같은 소동물을 잡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가요? 잡식성인가요?
초식이라고 육식을 아얘 안하는게 아니고 육식이라고 초식을 아얘안하는게아닙니다 비율이 압도적이라 초식 잡식 육식으로 나뉘는겁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초식동물도 사료에 고기를 섞어 줘버릇하면 고기사료에 더 한장한다고 합니다.
18:48 ㅋㅋㅋ 진짜 대답 별로였나보다 표정을 숨길 수 없으신데? 뭔 소리? 이런표정 ㅋㅋㅋ ㅋㅋㅋㅋㅋ
겸손하면서도 즐거운 화법~ 👍
정영진님 상의 셔츠가 특이하군요 시원할것 같아요😊
퇴마복입니다 저건
오늘은 특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곤충의 세계 정말 무궁무진하고, 멸종한 동물들 이름 앞에 십자가 붙여주기, 다시 부활(?)한 동물은 나사로를 붙여주는게 재미있네요. 어디선가 댓글에 보니 갈로아님을 마임 전문가라고 하던데^^ 진짜 공감했어요. 하와이 마우이 할레아칼라 화산에 갔을 때 저편에 천문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 땐 잘 몰랐고, 나중에 알아보니 할레아칼라 천문대라고 하더군요. 하와이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곳에 천문대를 설치하려고 하니 반대가 심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과학 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이 더 마련되어서 우수한 과학자들이 해외로 나가는 일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재밌네 그리고 우지먼지님 커엽네
갈로아 님이 얘기할 때 막 몰입해서 즐겁게 하시는 게 참 보기 좋아요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ㅠㅜㅜ
고생대 곤충썰 들으러 왔다가 천문학 이야기에 빠져서 드다가 중간 지나면서 아.. 내가 이거 보러 왔지 함...
저당시 산소가풍부해서 더 큰 이유도있지만
지금 호주등에도 엄청큰동식물있죠
그건 사람들이 안건들어서
그래요
인간들이 자연파괴만안하면
지금도 동식물들 엄청큼
저렇게 큰 잠자리 있으면 정영진님 신나게 구워드셨겠네요~~
뭔가 자기일을 즐겁게 한다는게 행복한 일임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보다채널 업로드때마다
행복한 사람 개추
과학,역사를 보다가 요즘 나의 최고의 술안주
저 멀리 우주에서부터 땅의 작은 곤충들의 생태계를 오고가며 김범준 교수님의 따뜻한 물리적 관심까지 이 조합 너무 가슴이 웅장해져요 ❤
곤충학자님 신나서 얘기해주시는건 좋은데, 마이크 소리좀 키워주세요ㅜㅜ
오늘도 흥분하는 갈로아를 보며 즐겁게 시청합니다.😅😊
8:26 거대한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이 지은 이름이 ’아주 큰 망원경, 열라 큰 망원경‘ 이런거라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천문학자들의 인사이드 조크일 것 같기도 해요 울트라짱큰 우주를 열라 큰 망원경으로 보는 느낌이랄까😂😂
질의응답 저거 엄청 기대되는대요ㅋㅋ다음주인가요?
갈로아님 서강대 나오고 서울대학원 석박사 과정이군요.. 역시 여긴 아무나 나오는 수준이 아니네요.. ㅎㅎ
늠흐늠흐 재밌어 어떠케
과학을 보다🎉🎉🎉🎉🎉🎉🎉🎉🎉
곤충이야기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근데 저는 이거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하는데 갈로아님 목소리는 진짜 뭔가 뭉개져서 거의 못들었어요. 음성만 들으면 99퍼센트는 못알아들음... 하나도 못알아들어서 자기전에 화면과 함께 보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갈로아님 너무좋다 ❤❤❤
30분이 순삭됐네..?이번 편 유독 재미있고
설명해주신 내용들을 상상하면서 들으니까
더 이해가 쏙쏙 됐네요😂😂😂
새벽 2시인데 갈로아 당신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잖아..
너무잼있어서 보고는있는데 갑자기 현타가오네요ㅋㅋ
늘 재밌네 ^^
우주먼지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거 있는데요 중국에 "天眼"(톈옌)이라는 전파망원경이 있대요. 사이즈도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어요. 그런 망원경은 어떤 용도일까요? 그리고 혹시 그런거를 통해서 외계 생명체의 신호 같은거 잡히는 경우도 있었나요?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 영화 앤트맨이나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물체일 경우에는 작은 물체보다
움직임이 느려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질량 때문에 움직임이 느려 지는 건지 아니면 움직이는 거리 때문에 느려 보이는 건지 그것이 아니면 작은 물체에서 바라보는 시선에서만 느려 보이는 건지 궁금 하며 실제로 느리다면 그 원인도 알고싶습니다
보다 시청하시면 나오는데 실제로 질량이 큰 물체면 속도가 느리다고 하시더라구요 김범준교수님께서요 어느편인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정주행하다가 발견했네요 에피소스 27 10분쯤 김범준 교수님이 이야기해주시네요
근데 다른 교수님들도 훌륭하셨지만, 지웅배님이나 김범준 교수님은 본인들께서 신나서 설명하시면서도 참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시는 편인 듯ㅎㅎ아..물론 너무 신나셔서 너무 깊게(제 기준) 들어가는 주제가 나오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ㅎㅎ워낙 어릴 때부터(이과생입니다) 순수 과학을 좋아해서 '보다' 채널 극호네요ㅎ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책에서 분류학계에서는 어류라는 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거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화라는게 연속성을 지니다보니 포유류도 젖을 먹이는 동물을 일컫는데 오리너구리, 비둘기도 분류구분상 포함되지만 단공류, 조류로 분화하는 것처럼 분류학에서 어류는 취급하지 않는 것이죠.
어류는 종이 아닙니다
정프로 너무 재밌어
저분도 그 공룡덕후 박사님처럼 생물 얘기할때 엄청 신나하시네 왜 내가 뿌듯하냐
이 조합 좋아요 ❤
제일 행복한 이시간 ❤
주말에 더 자고싶지만 보다를 보려고 잠에서 깹니다!! 오래오래 쭈욱 길게해주세요!!!35년에 일식?월식? 보러가셔야해요!
갈로아님, 진짜~ 쵝오!
우주먼지님 말을..더듬...ㅋㅋㅋㅋ
김범준 교수님 갈로아님을 진심 예뻐하는 눈으로 보시는거 같아요~
보다~보다!!
산소농도만으로 커졌다라고 알고있었는데 갈로아님덕에 또 하나배웁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파브르님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워하는게 보여서 보는내내 즐거웁다. 약간의 곱슬기와 땀에 젖은 듯한 앞머리와 휘말린 구레나룻 검정자켓과 안경까지 과학보다에 완벽한 손님읍니다
이 조합 사랑합니다.
우주먼지님.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별 엄청 잘 보이는 곳 좀 추천 해 주세용~
주제와 안맞는 질문이긴 한데요
북극이 얼음이여서 빛을 반사하는게 아니구 흰색이여서 반사 하는거면
인공적인 흰색반사 물질로 빛을 반사시키는게 기후변화에 영향이 있을까요?
더 길게 만들어줘요 😢
갈로아님 나중에 벌레포켓몬 분석해주는거 하면 개재밋겟다 ㅋㅋㅋㅋㅋ
14:39 수광년 우주를 연구하지만 30cm 갑각류는 기겁하는 우주먼지님
저는 과학을보다만 보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멤버쉽결제하고 멤버쉽영상봤네요ㅋㅋㅋㅋ
대부분 비슷한 테크트리로 구독을 하게 되죠. ㅋㅋㅋㅋ 😅
저두요!
갈로아 너무 좋고 재밌고 흥미로운데 ㅠㅠ 딕션 진짜 ㅋㅋㅋㅋㅋ 자막 없음 못듣겠는게 너무 힘드네 ㅋㅋㅋㅋ
살때문에 계속말하다가 호흡이 차서 뭔가 듣기가 거북함
살때문은 아닌거같고, 빨리 말씀하셔서 발음이 뭉게지는 듯
솔직히 소심한것같습니다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줘야할듯 악플금지 악플달수록 더 딕션나빠지실듯..
재밌당 ㅎㅎㅎ
예고편너무 기대된다ㅏㅏㅏㅏ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자주 놀림 받는 부분이 저 기초과학이 없다는 건데, 일본이 자기들이 개발한 1세대 기술을 더욱 파고파고 들어서 그 기술의 경지를 이루는건 맞습니다....만, 우리는 그 기술을 비탕으로 다음 세대 기술을 만들어서 표준화를 시키려고 하죠. 과연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면서 이전세대 기술에 대한 이해없이는 가능할까요? 충분히 이해하고 응용할 수준이 됩니다. 그 원조기술을 우리가 직접 개발을 안해서 그렇지.
인프라가 일단 없고, 응용하기위해 이해하는것과 기초과학 자체를 연구하는것도 다르기도 하고요
@@dsaf2007 받고 초기 기술개발 투자비용 아까워 하는 것도 추가요. 언급하신 이해와 연구의 차이부분이 그거네요.
국가에서 과학계를 범죄카르텔 취급하고 기초예산 삭감.
일본은 기업연구원이 노벨상 수상
@@jhshin9413 범죄 카르텔 보다는 돈만 퍼먹고 별로 느낌이 안오는 분야 또는 예산 투자하면 옆나라보다 더 발전할까봐 잘해주면 안되는 분야로 인식하고 있죠. 지금같은 이들은 이전전전부터도요. 예산 덜 삭감 됐다고 축하하는 이들 입니다.
소부장도 발전하려면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와 그 이해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거든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벌레 땜시 입맛 떨어져서 꺼야지꺼야지 하는데 저분 말씀 넘 재밌게해서 결국 다봐버렸네 켁
빛을 내는 물체는 에네지를 소모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에네지를 소모하면 열이 생길텐데 생물적으로 빛을 내는 곤충이나 심해어 같은 생물은 어떤식으로 에너지를 내고 그 열은 어떻게 해결해나요?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요번화 진짜 재미 있내요
혹시 시청자 질문에서 과학계의 진로에 관련된 질문도 받아주시려나요? 제가 지금 정말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제게는 과분할 수도 있으나 훌륭하신 과학자 분들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자연과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인데,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자연계열로 오기는 했으나 자꾸만 학벌이 걱정이 됩니다. 입시에 실패해 목표했던 대학보다 한참이나 입결이 낮은 대학을 오게 되었는데(구체적인 대학명을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인천에 있는 대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순수과학 연구직으로의 가능성이 없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과학자분들 학력을 보면 99% 이상은 명문대 학부 출신이고, 백번 양보해 학부의 문제는 치부하더라도 대학원은 전부 최상위권 대학에서 석박사를 수료해야 연구직으로의 길이 열리는 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출연(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교수직은 아무래도 정말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직책이라 욕심을 좀 줄이고 학계 대신 기업 연구소 같은 산업계를 택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책을 읽어오며 과학자의 꿈을 오랜 시간 키워왔는데, 대학에 오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 직면하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N수생이 넘쳐나는 지금의 입시판이 저도 달가운 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반수를 해서 입결이 더 높은 대학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연구직을 목표로 하는 삶에서 학벌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모르겠고, 입결이 높은 대학이 낮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연구비를 투자 받는 건지도 모르겠고, 대학원의 연구실 환경이 대학의 랭킹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저는 이제껏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 와서는 어쩌면 대학 입시 결과와 연구직으로서의 능력 간에 매우 강한 인과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답변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희망합니다.🙂
학부때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대학원을 가는 방향도 있습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도 정말 리서치가 제 천직이라 생각하고 학부내내 실험실에서 살았지만.. 대학원 가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실리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학자의 꿈은 중간에 포기하게 되실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진짜 낭만의 영역이거든요
순전히 “이걸 업으로 먹고살기 위해서” 그 긴 시간동안 연구에 매진해야하고 남들 누릴거도 못 누리고 살아야합니다
그럼 졸업을 한다고 인생이 바뀌냐 그동안 취업해서 돈 벌고있는 남들이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인생이에요 “연구를 업으로 먹고산다” 남는건 이거 하나뿐..
물론 과정도 험난하지만 그 열매가 그걸 위해 과정을 인내할 정도인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선요
카이스트 대학원 보면 다른 대학에서 학부 나오신 분들 꽤 많아요
요즘 자대생 대학원 진학률이 낮아지는 분위기이기도 해서, 이쪽 길도 한 번 찾아보심이
갈로아님 바디랭귀지와 함께 설명해주시니까 쏙쏙 이해 됩니다!
26:37 SEM (주사전자현미경)입니다.
내가 과학에 이렇게 흥미가 있는지 몰랐어… 이런 체널이 내가 어릴때 나왔다면 방황하지 않고 이 길로 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내 인생도 바꼈을텐데
갈로아님 메뚜기 100종 이상 알고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