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미래의 모습 | AI와 새로운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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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เม.ย. 2024
  • 베스트셀러인 사피엔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유발하라리의 강연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 유발 하라리는 만약 앞으로 적절한 재교육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AI로 일을 못하게 되어 "쓸모가 없어지는 계급"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한 것과는 다른 미래가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생각해볼 수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วิทยาศาสตร์และเทคโนโลยี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hweidrion
    @hweidrio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직관적이면서 매콤하군요.

  • @EnergyMasterinLIFE
    @EnergyMasterinLIF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굉장히 유악했습니다.
    특히 AI 가 어떻게 창의적인것에 특화되있는지 오히려강점이될수있는지에 많이 충격적이네요. 전에도 들었으나 이번영상에서는 제 마음이 앞으로 달라질 상황 좀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 같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every_handbook
      @every_handboo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

  • @user-xk4jk7jj6z
    @user-xk4jk7jj6z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인공지능이 진짜 재앙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 @every_handbook
      @every_handbook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상에서도 그렇지만 하라리 교수는 여러가지 매체나 글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진짜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2023 Frontiers Forum 강연과 The Economist 인터뷰 등에서도 자세한 의견이 있었는데,
      이 영상도 나중에 다뤄볼게요! 시청 감사합니다~!

  • @cosavacdok
    @cosavacdok 6 วันที่ผ่านมา

    인간은 해킹이 가능한 동물이라고 한 사람

  • @user-yl4hc9he2x
    @user-yl4hc9he2x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사회복지학 전공이고, 머신러닝을 밑바닥부터 공부했던 나로써는.... 인공지능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결론이다.
    실질적으로, 인공지능으로부터 얻게 될 결과보다 사회적 문제가 더 많을 거라는 전망이다.
    첫번쨰, 창의성에도 차이가 있다.
    창의성이라는 것은 반드시 원초적인 생각에서부터 발산되는 부산물이다. 기계적인 창의성은 머신러닝이 기본적인 데이터(기억)들을 통해 여러 방법론을 가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는걸 말한다. 인간과 기계의 창의성에 근본적인 차이는 사회성이다. 기계지능은 반드시 데이터와 여러 변수에 의존한다. 개발 작업을 하다보면 반드시 편향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추론이 나온다. 사람은 적어도 사회적 동물로써, 공감능력으로 여러 절충방안을 고안해내는 반면, 기계는 어떤 목표에 부합하는 가장 좋은 결과를 제시하므로, 완벽한 답안보다는 편향적일 수 있다.
    두번쨰, 자원을 많이 소모한다.
    현재 나오고 있는 대규모 ai 프로젝트들은 전부 미국,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자비하게 개인 정보를 수집 해야하며, 막대한 웹크롤링을 해야하고,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할 정도로 대규모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막대한 전력이 들어갔을 것이다. 서버에 있는 모든 데이터들이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어야 비로소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용화되고 있는 ai 들은 이미 큰 비용을 지불하며 얻는 작품이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의 유전체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인간이 자체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은 그 존재만으로도 자원을 낭비하게 한다.
    세번쨰, 기계의 지능에는 생존에 대한 공감능력이 없다.
    인류가 몇번의 절멸 위기를 넘기면서 아직까지 건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존에 대한 공감능력을 기본 패시브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생존에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각 무리의 숙원으로 종교를 태동하게 만든 원동력이기도 하다.
    생존과 관련없는 인공지능은 결코 인류에게 도움이 되질 못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특수적인 이익을 제공할 순 있다. 다만 인공지능에 투자하는 국가나 단체, 기업을 위한 것일 뿐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만들었다면, 찬성이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인공지능은 인류에게는 악수다.
    중국의 무분별한 개발이 서울 한복판을 숨쉬기 힘든 곳으로 만들었다면, 무분별한 인공지능 개발은 생존이 없는 주체없는 과열경쟁으로 이끌 수 있다.

  • @gmd317
    @gmd31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I 가 이제 사람보다 노래도 더 잘만들기 시작했죠

    • @every_handbook
      @every_handboo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정말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