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알고 계셨음에도 우리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것 같아요. 그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우리를 꼭두각시처럼 살게 하지 않으시는 거죠! 잘못된 길을 선택했니? 다음번엔 더 잘해봐라!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인생이라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계신 건 아닐까요?ㅎㅎ
저도 높은 자리에 있으면 완전 교만 그 자체인 인간이 될 걸 아시는 하나님께서 딱!! 교만해지지 않을 만큼만(과연 교만하지 않은건지...ㅜ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ㅎㅎ;;;)허락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 모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찔리고...알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저를 볼때마다...(그때 쌤 모니터에 앉은 파리처럼) 벌레같구나..내가....ㅜ생각하곤 합니다.과연 내가 살아가는동안 한순간만이라도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삶을 살 수나 있을까...지금 이순간도 마음이 참...ㅜ그렇네요ㅜ 그런데 쌤 오늘 목사님 같으세요~^^참~멋지세요!!^^♡
저도 쌤처럼 고민하다가 어느날 조금 깨달아진것은, 성경속 인물들을 보며 나를 비추어 보게되고, 더욱 힘써 성도로서 경건의 훈련을 해야겠다고요,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가고 읽기조차 힘든 부문은 그런대로 좀 지나가고,,다음번 아니면 언제라도 다시 묵상할때 깨닫게 해주실줄믿으니 평안이 찾아 오더라고요~ 주님의 선한 계획 안에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솔직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궁금증이 든다는 것은 은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속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어느 인간도 하나님 앞에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래서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는 듯 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어도 ‘교만’이라는 뿌리는 쑥쑥 자라고 있어서 예수님 붙들고 매일 그 교만의 뿌리들을 잘라내는 것이 우리의 일과가 되어야겠습니다. 방심하는 순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을 통해 사단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할 틈을 주는 것이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지키며 살아라 하는 것이 성경의 반복되는 주제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무실 큰 액자가 새롭게 걸렸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하 대기업 회장 안된 거 부자 안된 거 유명한 고위직 아닌 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우리 시골샘의 순박성 ㅎ 맡은바 소명이 다 각각이고 죄 짓는 건 공통분모구요 ㅎ 나는 평범한 주부 그러나 그동안 죄를 엄청 지었음 ㅎ 겨우 60이 넘어가면서야 주춤해졌음 ㅎ 것도 하나님의 이런 음성을 듣고서야 강제로 종료 되었음 ㅎ 이제부터 내가 하겠다 나만 바라보아라 (그게 뭐든 )
분노하심은 떠날 걸 아심에도 여전히 사랑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성경에 인물들의 죄까지 모두 기록하셔서 인간은 결국 나약하므로 하나님을 항상 의지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인물들이 완벽했으면 우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다윗과 솔로몬이 불편했는데 몇 번 읽으면서 점점 하나님의 뜻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쌤의 이야기를 들으며,,QT나눔 시간 같아요~~이렇게 용감하게 소탈하게 의문을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앗..솔로몬 같이 되면 안되니까..안 멋집니다 ㅎ).저희 목사님은 톡으로 여쭤보면 진짜 상세하게 알려주십니다..쌤의 의문에 공감하며 같이 궁금하네요..아마 목회자님들이 보시고 답해주시겠죠~ 쌤 오늘도 할머니들 속에 힘드실때 많지만 힘내세요~~그분들께 얼마나 귀한 분이신데.. 건강하십시오. 곧 가을이 올거 같네요..~~
저도 평범한게 참 좋은것이라 생각해요. 솔로몬이 자신을 아이라고 낮출때 하나님이 부귀영화를 주셨는데 많은것을 갖춘후에 타락으로 간거같아요. 전도서를 보면 그가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고백하는걸 보면서 마지막에 회개를 많이 한거 같아요. 회개가 가장 큰 영적무기라고 하드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관절과 혼과 골수를 찔러쪼기기까지 한다고 했지요.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는 불치병에 걸린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저와 둘이서 성경만 아주 아주 신나게 읽다가 병이 완치되는 기적을 보았답니다. 저는 여태껏 그분처럼 성경에 푹 빠져서 그렇게 열렬하게 즐겁게 마냥 기뻐하며 신나게 신나게 성경을 읽는 분은 처음 봤네요. 그분이 성령에 감동되어서 거의 하루종일 열렬하게 너무나 기뻐하며 성경을 읽었기에 치료하는 광선이 임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성경이 글자가 아닌 보좌에서 나오는 거룩하신 말씀으로 우리 인간에게 선포될 때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를 비롯한 기독인들에 회개의 은총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청년 때 레위기가 참 힘들었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니까 지루해져서.... 그래서 그런지 성경을 안 읽는 친구가 참 많았다. 그러다보니 믿음이 안 자라고 조금 있던 믿음도 사라지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지루하더라도 성경을 많이 읽은 것이 내 믿음의 원천이다.
@@시골사랑-h2h 저도 성경읽기 시작할때 항상 막히곤 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레위기를 설계도나 법전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언약궤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설명이 되었을 것이고 함부로 다루면 안되는 주의사항이었을 것이고 백성들이나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판단해야할 지도자들에게는 판단의 근거가 될 책이었다… 싶었죠. 아!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세히 적어놓게 하셨구나…하고요. 그런 마음으로 읽어가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말씀드려 봅니다. 그림도 그려보면서 하면 좀더 가까이 느껴지실 듯요…
시골의사샘 같이 하시는 이렇게 멋지고도 겸손한 구독자 5만 달성 인사는 없을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입니다. 곧 있을 10만 인사말씀도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래를 다 아시면서도 솔로몬에게 모든 것을 주셨던 이유를 저도 잘 몰랐는데 제가 임신을하고 아기를 품고 있으니 조금은, 아주 조금은 하나님이 분노하신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내 자식이 아무리 엉망이라도, 답이 없다고 느껴져도 자식이니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라는 희망을 부모는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식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나 스스로에게도 분노할 것 같아요. 내가 잘못키운것같아서? ㅠ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산뜻하고 신박한 생각들에 웃음 납니다. (절대 비웃음 아님) 저는, 하나님을 구하고 그 얼굴을 바라라~~~아주 애매했었는데 보수적인 아들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며 말씀을 통독하며 이십년을 살고보니, 다 알 수 없어도 알아지는듯한 은혜가 있었어요. 저도 몹시 궁금했고 하나님 알기를 원했던 간절함에서 시작된 것이었거던요~ 역시 좋은 모습입니다~♡
저도 성경을 필사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베이직교회 조정민목사님께서 '생명의 삶'의 순서대로 강해설교를 아침예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입니다. 매일아침 6시30분부터 40분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은혜가 넘치고 이해가 됩니다. 유튜브로 볼 수 있으니 시골의사님도 아침예배를 접속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느혜미야서가 이어집니다.
잠언을 읽으면 저도 슬퍼지는 마음이 있었던게,, 네 맞아요,, 저도 솔로몬 때문인데.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잠언을 써놓고, 그렇게 막판에 변절한거.. 그게 참 슬프더라구요. 지혜 그거, 구해서 하나님도 칭찬해 주셔서 이것저것 다 주셨는데. 시간 지나니 천국은 못간것같고.. 그래서,, 아.. 지혜보다 큰게 변절없는 믿음인가 싶어서, 지혜보다 더 나은게 믿음같아서, 얼마전까지 지혜를 구하다가 이젠 변절하지 않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한게 며칠 되었네여. 슬퍼서 좀 짱나요. 그렇게 지혜로운 말을 해놓고.. 다윗처럼 회개하는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버린건가,.. 싶어서.. 혹 그 죽는 순간에 회개했을까? 그래서 주님께 갔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어쨋든간에 믿음이 제일 중요한가 싶어서 사랑이 있는 변절없는 믿음달라고 좀 더 단어 몇개 더 해서 기도하게 되네여.. ;;
저는 믿음없는 모태신앙입니다~ 저는 저가 볼때 믿음이 없고 부족하고 성경은 모르는 것 투성이고 어렵고 내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그치만 이것을 물어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믿음없는 아이라고~ 또 부모님께 누를 끼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겉으로는 잘 믿는 아이였지만 내적 갈증은 늘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아이들은 사이빈가 이단인가 할 정도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그냥 웃습니다 저가 자라온 시절은 절대로 할 수 없는 표현이기에~ 오늘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은 속이 시원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5만 축하드리구요~^^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5만의 기쁨에 취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성경말씀에서 찾으신 것 같습니다. 서서 얘기하시니까 신선해 보이고 좋네요.ㅎ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쌤이 간혹 서서 모니터 보면서 진료하시는데 활기차 보이고 좋더라구요~^^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영향을 쉽게 받는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며 지혜를 얻지만 어리석은 자와 동행하며 해를 받는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ㅎ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켰던 1000명의 여인들 (첩과 아내들)이방신을 따랐던 여인들의 영향이였겠지요 누구나 아버지앞에 겸손하게 깨어있어 항상 조심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가르치려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신앙생활도 모두 색깔이 다르답니다 쌤은 댓글에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ᆢ 그대로 ᆢ 지금까지 처럼 그렇게 ~~ 복잡하고 탐욕스럽고 거짓 투성이 세상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고백들을 용기있게 표현하시는 것 자체가 너무나 귀해서 그것을 알아보는 구독자들이 시골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세유~~
눈에는 눈,이에는 이 이 말씀에 늘 찔림을 받고 맘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런 류의 말씀들을 붙잡고 애썼는데 그건 마치 꼴등이 일등에게 별 도전을 못받는것처럼 너무 어마어마할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 말씀 듣는 중에 우리가 잘못 오해하는게 있으니 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내눈을 다치게 하면 반드시 그의 눈도 다치게 하란 뜻이 아니고 최대치로 눈 만큼만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우쒸! 이 얘기를 듣고 기분나빴으면 최대 우쒸까지만 해야지 우쒸 저걸 마 확!! 까지 진행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말씀 듣는 내내 도전을 받고 저 자신을 살폈습니다 오늘 새벽엔 목사님께서 말씀준비하고 단에서 말씀 전하는것보다 더욱 어려운 것은 전한 말씀대로 사시는 거라고 그렇지 않으면 거짓이라고 하시며 이 새벽에 나와 기도하는 것도 귀한데 그것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살아드리는 복된 하루가 되자 하셨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영상 만들고 댓글 읽고 하트 누르고 답글 달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쌤 그래도 이런 장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이 찬송을 찔림없이 부르실 수 있음에 자부심 가지시고 쭈욱~~ 좋은 기회 주세요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성경책도 없었겠죠~그리고 하나님의 계획도 없었겠죠~ 저는 요즘 욥기를 읽고 있습니다 욥기가 그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거에 대해 정말 존경 하고싶은 인물입니다 시골의사님 오늘도 구수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셩경에 말씀을 읽다보면 불편하기도 하고 왜라는 질문을 하게돼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그러다가 아주 가끔씩 해답을 얻게 되는데 , 책을 읽다가 때로는 대화중에 ,아니면 고난의 시간을 지나가고 나서 일때가 있어요. 하여튼 참 어려운 말씀인데 주님이 살라 하시니 ….. 의문을 갓고 읽다보면 마음에 깨닫음을 주실줄 압니다.😊😅 선생님의 고민하는 모습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 같아요.우리가 알아야 얼마나 알겟어요 ….
잠언은 김기석목사님의 성서학당으로... 신명기는 너무 힘들었는데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영상으로 중간중간 보면서.... 힘들수록 나중에 더 많은 은혜를 받는 그런 경험을 했어요... 아 이런 것 까지 생각하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읽기 힘들고 반감이 들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목사님들 설교를 듣다보면 전혀 세상 용어와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그런.... 왜냐하면 거의 50평생을 세상용어 세상의 말... 선함이 결여되어 있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랐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그 경건하고 거룩하고 선하고 감사한 그 말씀 자체를 알아들을수가 없었던거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그런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붙들어주셔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골의사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워낙 선하고 가식없는 예수님사랑을 보여주고 계시니 이렇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투브 운영시 항상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돌봐주시고 담대히 나아갈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실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독특한 대화 주제...읽기 불편한 성경 말씀, 잠언이라.. 혹시 욥기? 했는데 잠언 내용이 아니라 잠언 저자가 솔로몬이라는 사실에...저자에 대한 에토스가 없으면 그 말이 들리지 않는다네요. ㅎ ㅎ 공감해요...근데 또 솔로몬 뿐이겠는가...나는 더하면 더했지..맞아요. 저도 제 안을 들여다보면...ㅜ ㅜ 시커멉니다. 에고 예수님 십자가 아니면 저는 몬삽니다. 이번 나눔 참 감사하네요. 구독자 수를 경계하시는 이 지혜로운 태도 좋다고 봅니다. 자기 부인을 하시고 사탄 마귀의 유혹을 애지녁에 방어막 치는 깨어있는 기도가 가장 중요한 성도의 일이지요. 귀한 나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깊게하는 사람은 자신의 애인이 바람을 피워도 처음엔 분노하고 난리를 치다가도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빌면 용서 해 주잖아요 사랑이 얕으면 또는 조건부 결혼이었으면 그 조건이 다 채워지면 그 죄를 이유로 그 잘못을 핑계삼아 얼쑤 잘 되었다 내심 기뻐하면서 갈라섬을 결행하죠
저는 지혜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잠언만 여러 번 읽었어서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잘 모르고 또, 아는 게 없으니 성경 내용의 의문은 많지 않은 편인데요ㅠ 삶에서요... 전쟁이나 가정 폭력등으로 고통 받고 죽는 무고한 생명들 보면서 정의의 하나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시는 것일까 하는 의문과 마음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죠ㅠ 현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전쟁 상황도요ㅠ 한낱 똥파리가 모니터의 암호를 어찌 알까요만,... 궁금합니다😢
벧전5:8~9 말씀이 선생님께 답이 되길 기도 합니다~ 믿음의 조상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고 나의 의ㆍ나의 동기ㆍ명예 ㆍ성공에 사로잡힐때 사탄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인간의 마음ㆍ생각을 사로 잡아 버리지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늘 깨어서 (엡6:13~18)말씀대로 강단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묵상하는 삶을 지속할수 있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 안되는 게 많아요. 일년 일독 성경읽기를 하고 있는 중학생 조카가 가끔 제게 성경에 대해 묻는데.. 정말 어려워요. 제가 답은 못해요ㅎㅎ 근데 한편으로는 또 가장 쉬운게 성경인거 같아요^^ 인간의 뜻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요~오늘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높이 있고 빛날수록 가장 큰 표적이 되는거 아닐까요?완전하지 못하기에 완전하신 분을 의지하고 ,죄를 지어 그 가운데 있는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그자리로 돌아 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 목회자분이 회개 했다면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또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죄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또한 약한 인간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약함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안에 지혜를 기른다면 정죄하는 죄에 빠지지 아니하고 말씀안에서 그걸 내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나도 정죄하지 아니하니 너희도 그리 하라고 말씀하셨지요 말씀을 아는 지혜와 기도와 사랑으로 덮을수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로 그분이 온전히 회개하길 기도하고 난 나의 믿음을 지키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순간을 이기면 내 믿음이 성장하더라고요~ 그이후에 것은 주께서 주관자가 되어 주실것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는 거죠~ 우린 이해가 되서 믿는게 아닌 믿어서 이해하는 삶이 니까요~넘 말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부지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모든 일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기뻐하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마음을 다하여 살아가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 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저는 시편말씀을 읽어요..다윗이 옆에 있는거 처럼 제 인생도 참..비슷함을 느낀적이 많거든요..악인이라 여기던 자를 결국 의인이라 여기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가는 모습이 얼마나 위로되는지..많은 미움과 우껴쌈을 당해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결국 남는건 감사뿐이라는 은혜.. 저...참고로 댓글을 처음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떨리는 마음으로" 보시는 그 attitude 가 참 은혜 가 되네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투브를 통해 그분의 일을 맡기셨는나 보네요.. 오늘 도 선생님의 " 그 떨리는 맘으로 " 주의 말씀을 보는 "그 맘" 으로 말씀을 묵상하렵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오 구독자 5만명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골의사님처럼 성경에 참 궁금증이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한바탕 뒤흔드시면서 모든 성경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는 완전하시니 우리는 그냥 아멘할수밖에 없는 자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은혜네요~~ 귀힌영상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시골의사님😊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세상에 악이 판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방관하셔서 그런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의 방관이나 예정으로 악이 득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심판자가 될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공의와 정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자와 자녀들을 끝까지 지키시기 위해서 늘 역사하시며, 영원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도 섭리하심으로 일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신실하시고 미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리스도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왜 오직 예수인가 사이트 추천드립니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운영하시는데 질문을 받고 답변 주시는 걸 사명으로 하고 계시거든요. 제3자가 봤을때 성가셔 보이는 다른 분들 질문에도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시고 또 명쾌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선생님의 질문도 어쩌면 이미 비슷한 문답이 남겨져 있어서 검색해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선후관계를 잘못알고 계시네요. 잠언은 솔로몬의 말년 우상숭배 이후에 회개한 후 최종적으로 쓴 책입니다 ^^ 잠언을 쓴 후 우상숭배를 한것이 아니에요
그런가요~ 이건 논란이좀 있는주제인건지 여러분께서 인생의 마지막에 잠언을 쓴거라고하시던데...열왕기상 4장 30절을 읽어보면 문맥으로보아 솔로몬이 지혜를하나님께받고 통치기간동안에 잠언을 써내려간것이지 노년에 한꺼번에 쓴건 아닌거같은데....저도 궁금하네요^^ 혹시 솔로몬이 노년의 마지막에 쓴 것이라하더라도 솔로몬의 우상숭배는.... ㅠ 성경을 연구하시는 분이 답을달아주실수도 있으니 고정해놓겠습니다~ 이런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요
전도서와 혼동되신거 아닌가요.. 솔로몬의 말년의 저서는 전도서로 알고 있습니다.
잠언은 말년에 쓰여졌습니다
1장에 지혜와 훈육을 목적으로 한다고 적혀있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더 상세한 답변은 전문가님들께 넘깁니다
궁금해서 저도 찾아보니
잠언과 전도서 둘다 솔로몬 말년에 지은 책이 맞는거 같고, 죽기 직전에 쓴 책이 전도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대한 자료가 많이 없는거 같아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countrydoctor81성경에센스 김윤희 박사님 영상에 보니 잠언의 기록시기가 20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완성된거라고 나오긴 해요^^
모든 걸 알고 계셨음에도 우리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것 같아요. 그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우리를 꼭두각시처럼 살게 하지 않으시는 거죠!
잘못된 길을 선택했니? 다음번엔 더 잘해봐라!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인생이라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계신 건 아닐까요?ㅎㅎ
저도 높은 자리에 있으면 완전 교만 그 자체인 인간이 될 걸 아시는 하나님께서 딱!! 교만해지지 않을 만큼만(과연 교만하지 않은건지...ㅜ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ㅎㅎ;;;)허락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 모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찔리고...알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저를 볼때마다...(그때 쌤 모니터에 앉은 파리처럼) 벌레같구나..내가....ㅜ생각하곤 합니다.과연 내가 살아가는동안 한순간만이라도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삶을 살 수나 있을까...지금 이순간도 마음이 참...ㅜ그렇네요ㅜ
그런데 쌤 오늘 목사님 같으세요~^^참~멋지세요!!^^♡
오.....댓글을 읽어보니...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이십니다. 저는 멋지진 않습니다. 하하하하
저도 쌤처럼 고민하다가 어느날 조금 깨달아진것은, 성경속 인물들을 보며 나를 비추어 보게되고, 더욱 힘써 성도로서 경건의 훈련을 해야겠다고요,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가고 읽기조차 힘든 부문은 그런대로 좀 지나가고,,다음번 아니면 언제라도 다시 묵상할때 깨닫게 해주실줄믿으니 평안이 찾아 오더라고요~ 주님의 선한 계획 안에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솔직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궁금증이 든다는 것은 은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속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어느 인간도 하나님 앞에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래서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는 듯 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어도 ‘교만’이라는 뿌리는 쑥쑥 자라고 있어서 예수님 붙들고 매일 그 교만의 뿌리들을 잘라내는 것이 우리의 일과가 되어야겠습니다. 방심하는 순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을 통해 사단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할 틈을 주는 것이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지키며 살아라 하는 것이 성경의 반복되는 주제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무실 큰 액자가 새롭게 걸렸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제 의원 태초부터 있었던 액자입니다. ~^^
@@countrydoctor81 아 그러시군요~ 예전엔 구멍뚤린 판에 의료기구가 걸렸던거 같아서요~~ 하나님의 사랑의원으로 태초부터 계신거였군요 😍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말씀을 읽으며 의문스러웠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점을 스토리텔링하듯 나누니 저도 이 말씀 저 말씀 생각나고 댓글을 보면서도 공감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성경을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의사샘 동기부여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작은 칭찬에도 마음이 붕 뜨고
남보다 조금 더 가지거나 아는
것에 어깨가 으쓱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제가ㅈ솔로몬
이었어도 그 유혹을 이겨낼 재간
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고 있는듯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여기도 가을바람이 조금씩 불어옵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새누리 교회 오세준목사님 의사 선생님 꼭 들어보셨음 합니다 무었이든 물어보세요@@countrydoctor81
재미를 ㆍ관심을 그닥 갖지못했던 성경에 호기심이 막생겨나네요ᆢ시골의사님 따라쟁이라 그런가봐요ㅎ 오늘부터 성경읽어볼래요!!😊
오호 ~~^^
@@countrydoctor81 구역예배 가면 성경몇장 읽었냐며 기록하시는데 ᆢ제목은 쭈욱 읽었어요 라는 대답을 이젠 당당히 잠언부터 갈게여 ㅎㅎ
하하 대기업 회장 안된 거
부자 안된 거
유명한 고위직 아닌 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우리 시골샘의 순박성 ㅎ
맡은바 소명이 다 각각이고 죄 짓는 건 공통분모구요 ㅎ
나는 평범한 주부 그러나 그동안 죄를 엄청 지었음 ㅎ 겨우 60이 넘어가면서야 주춤해졌음 ㅎ 것도 하나님의 이런 음성을 듣고서야 강제로 종료 되었음 ㅎ
이제부터 내가 하겠다
나만 바라보아라 (그게 뭐든 )
@@고창휘-y8r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이런것도 죄구나라는것을 안지가 얼마안되요. 삶에서 스치듯 지나간 작은 생각들도 죄가 많더라고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보네요
분노하심은 떠날 걸 아심에도 여전히 사랑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성경에 인물들의 죄까지 모두 기록하셔서 인간은 결국 나약하므로 하나님을 항상 의지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인물들이 완벽했으면 우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다윗과 솔로몬이 불편했는데 몇 번 읽으면서 점점 하나님의 뜻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쌤의 이야기를 들으며,,QT나눔 시간 같아요~~이렇게 용감하게 소탈하게 의문을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앗..솔로몬 같이 되면 안되니까..안 멋집니다 ㅎ).저희 목사님은 톡으로 여쭤보면 진짜 상세하게 알려주십니다..쌤의 의문에 공감하며 같이 궁금하네요..아마 목회자님들이 보시고 답해주시겠죠~ 쌤 오늘도 할머니들 속에 힘드실때 많지만 힘내세요~~그분들께 얼마나 귀한 분이신데.. 건강하십시오. 곧 가을이 올거 같네요..~~
저희 동네에 벌써 가을 바람이 불어요 솔솔 ^^
시골 의사 매일 챙겨보는것도 내삶의 일부 이고 넘 넘 기쁨 입니다
저도요
저도 평범한게 참 좋은것이라 생각해요.
솔로몬이 자신을 아이라고 낮출때 하나님이 부귀영화를 주셨는데 많은것을 갖춘후에 타락으로 간거같아요.
전도서를 보면 그가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고백하는걸 보면서 마지막에 회개를 많이 한거 같아요.
회개가 가장 큰 영적무기라고 하드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관절과 혼과 골수를 찔러쪼기기까지 한다고 했지요.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는 불치병에 걸린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저와 둘이서 성경만 아주 아주 신나게 읽다가 병이 완치되는 기적을 보았답니다.
저는 여태껏 그분처럼
성경에 푹 빠져서
그렇게 열렬하게 즐겁게
마냥 기뻐하며
신나게 신나게 성경을 읽는 분은 처음 봤네요.
그분이 성령에 감동되어서
거의 하루종일 열렬하게
너무나 기뻐하며
성경을 읽었기에
치료하는 광선이 임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성경이 글자가 아닌
보좌에서 나오는 거룩하신 말씀으로
우리 인간에게 선포될 때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를 비롯한 기독인들에
회개의 은총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맞아요 성경말씀의 능력을 믿는자에게 부어주시지요 성경이모든문제의 답이되지요
아멘 아멘❤ 연약한 저에게도 성경 기쁘게 읽고 치유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하늘은 너무 맑고 깨끗해요~가을이 온것같아요
거실하늘을 보면서 성경을 읽고있었는데~솔로몬의 통치에 관한~통했네요^^인간은 다 죄인인것을 인정하니 누구도 흉볼게 없고 탓할게 없을거같아요~부르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지키길 서로 기도합니다^^
오 여기도 하늘이 너무 깨끗합니다. 드론날리고 싶은날씨
저는 요한1서 3장을 읽으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까지 사랑해야 하는데 힘이 드네요😊
어후...저도 힘듭니다. ㅠ
저도 엄청 고민했었는데. 저를 위해 스스로 내린결론은.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 이라. 주소찾기 합니다
저도 선 듯 나서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보고 댓글 답니다.
ㅠ때론 정말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용서를 해야하고 선한척 해야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번주도 똥밭에서 구르다가 많이 넘어졌는데ㅜ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네요..예수님께 모든것 의탁드립니다! 아멘
창세기부터 다시 읽기시작했어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다 예비해두셨구나
염려 걱정할 필요얷구나
내 힘으로 할려 아둥바둥 할 필요가 없구나"
나는 청년 때 레위기가 참 힘들었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니까 지루해져서.... 그래서 그런지 성경을 안 읽는 친구가 참 많았다. 그러다보니 믿음이 안 자라고 조금 있던 믿음도 사라지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지루하더라도 성경을 많이 읽은 것이 내 믿음의 원천이다.
읽기 지루한 부분은 건너뛰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골사랑-h2h 저도 성경읽기 시작할때 항상 막히곤 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레위기를 설계도나 법전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언약궤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설명이 되었을 것이고 함부로 다루면 안되는 주의사항이었을 것이고 백성들이나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판단해야할 지도자들에게는 판단의 근거가 될 책이었다… 싶었죠. 아!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세히 적어놓게 하셨구나…하고요. 그런 마음으로 읽어가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말씀드려 봅니다. 그림도 그려보면서 하면 좀더 가까이 느껴지실 듯요…
시골의사샘 같이 하시는 이렇게 멋지고도 겸손한 구독자 5만 달성 인사는 없을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입니다. 곧 있을 10만 인사말씀도 기대하겠습니다😊❤😊❤😊❤
와우 ~~~ 너무 좋게 봐주시네요 ~~~~ 아하하하하하 점점 교만해지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하
시골 의사님 설교를 듣으니 성경책을 읽고 싶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아~~몐😊
하나님께서 미래를 다 아시면서도 솔로몬에게 모든 것을 주셨던 이유를 저도 잘 몰랐는데 제가 임신을하고 아기를 품고 있으니 조금은, 아주 조금은 하나님이 분노하신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내 자식이 아무리 엉망이라도, 답이 없다고 느껴져도 자식이니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라는 희망을 부모는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식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나 스스로에게도 분노할 것 같아요. 내가 잘못키운것같아서? ㅠ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와......이거 왜 정답인거같죠?
@@countrydoctor81
하나님만이 정답을 아시겠지만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다정다감하게 뭐하세요?
그리 물어봐주시니 참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영상 즐감하는 ᆢᆢ중독아닌가싶어요 ㅎ
산뜻하고 신박한 생각들에 웃음 납니다.
(절대 비웃음 아님)
저는, 하나님을 구하고 그 얼굴을 바라라~~~아주 애매했었는데 보수적인 아들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며 말씀을 통독하며 이십년을 살고보니, 다 알 수 없어도 알아지는듯한 은혜가 있었어요.
저도 몹시 궁금했고 하나님 알기를 원했던 간절함에서 시작된 것이었거던요~
역시 좋은 모습입니다~♡
알아지는 은혜....^^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구독까지 ㅋ
믿음이 뒷걸음 치던중..그 어떤 설교보다 은혜로 다가와서 내영혼 제자리 돌리는중입니다
이런표현 쫌 죄송하지만
귀여워여 ❤ ❤ 이다음에 천국에서 꼭~~~~~만나여^^
제 경험으로보면 저는 솔로몬이 이해가 가요
모든 결핍이 채워졌을때 진짜 조심해야 될거같아요
보지않고도 믿는 시골의사님이 복된 분이세요
저는 보고 믿기는 했는데 세상도 좋아서 양다리 걸치고있다가 하나님께 호되게 얻어맞았어요
저도 성경을 필사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베이직교회 조정민목사님께서 '생명의 삶'의 순서대로 강해설교를 아침예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입니다. 매일아침 6시30분부터 40분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은혜가 넘치고 이해가 됩니다. 유튜브로 볼 수 있으니 시골의사님도 아침예배를 접속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느혜미야서가 이어집니다.
잠언을 읽으면 저도 슬퍼지는 마음이 있었던게,, 네 맞아요,, 저도 솔로몬 때문인데.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잠언을 써놓고, 그렇게 막판에 변절한거.. 그게 참 슬프더라구요.
지혜 그거, 구해서 하나님도 칭찬해 주셔서 이것저것 다 주셨는데. 시간 지나니 천국은 못간것같고..
그래서,, 아.. 지혜보다 큰게 변절없는 믿음인가 싶어서, 지혜보다 더 나은게 믿음같아서, 얼마전까지 지혜를 구하다가 이젠 변절하지 않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한게 며칠 되었네여.
슬퍼서 좀 짱나요. 그렇게 지혜로운 말을 해놓고.. 다윗처럼 회개하는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버린건가,.. 싶어서..
혹 그 죽는 순간에 회개했을까? 그래서 주님께 갔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어쨋든간에 믿음이 제일 중요한가 싶어서 사랑이 있는 변절없는 믿음달라고 좀 더 단어 몇개 더 해서 기도하게 되네여.. ;;
이렇게 부드럽게 잘 풀어 가시니
참 고맙습니다 ~❤
저는 믿음없는 모태신앙입니다~
저는 저가 볼때 믿음이 없고 부족하고 성경은 모르는 것 투성이고 어렵고 내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그치만 이것을 물어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믿음없는 아이라고~
또 부모님께 누를 끼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겉으로는 잘 믿는 아이였지만 내적 갈증은 늘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아이들은
사이빈가 이단인가 할 정도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그냥 웃습니다
저가 자라온 시절은 절대로 할 수 없는 표현이기에~
오늘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은 속이 시원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잠언 말씀 좋아요 우리가 말씀을 멀리하면 사탄의 유혹에 빠질수 밖에 없지요 늘 말씀앞에서 깨어 있어야겠지요~~구독자 5만명이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10만 가즈아
주님 오늘도 나를 궁휼히 여겨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 원합니다~
내가 변해야 믿음없는 분들에게 전도가 되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그것이 매일 매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
늦었지만 5만 축하드리구요~^^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5만의 기쁨에 취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성경말씀에서 찾으신 것 같습니다.
서서 얘기하시니까 신선해 보이고 좋네요.ㅎ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쌤이 간혹 서서 모니터 보면서 진료하시는데 활기차 보이고 좋더라구요~^^
저도 서서 진료를 자주 보는데 할머니들이 제 키보고 무서워 하세요 하하하하
@@countrydoctor81ㅎㅎ
할머니들을 많이 두려워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할머니지만 경상도 할머니들의 정감어린 표현이리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진료하세요.^^
서울 당산동 어느 정형외과 선생님이 전에는 서서 진료를 보시더라구요~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영향을 쉽게 받는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며 지혜를 얻지만 어리석은 자와 동행하며 해를 받는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ㅎ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켰던 1000명의 여인들 (첩과 아내들)이방신을 따랐던 여인들의 영향이였겠지요
누구나 아버지앞에 겸손하게 깨어있어 항상 조심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가르치려는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신앙생활도 모두 색깔이 다르답니다
쌤은 댓글에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ᆢ 그대로 ᆢ 지금까지 처럼 그렇게 ~~
복잡하고 탐욕스럽고 거짓 투성이 세상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고백들을 용기있게 표현하시는 것 자체가 너무나 귀해서 그것을 알아보는 구독자들이 시골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세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요즘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솔로몬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대단한분이 말년에는
하나님앞에 바로서지 못한것을보고 충격받았었어요
하물며 나는?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것이 참 두렵고 어려운일인것같습니다
오늘도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야호 좋아요 48번째. 5분만에 도착. ㅎㅎ
왜이리 괜한 승부욕 생기나요.
면장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곧 9월이네요.💙
웃다가네요
너무 귀여워요. 1빠..7학년....이런 표현들이요, 애기들처럼!
선생님 안녕하세요
할머니들께
무시(?)당한 선생님말씀이
소금처럼 사심이 느껴진다예~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무시하며
까불고 있지예 ㅋ
좋은말씀 감사요~
이세상에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딱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렇더라고요 언제 어떻게 마음이 믿음이 변질될지 참으로 모르겠더라고요 죄인이러서 그렇겠죠
0:57 0:57
0:57
완전한 인간이 없으셔서 하나님이 직접 오신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갖었으니 ......
홧팅!
저는 역전세로
세입자에게 고통주는
그런 인간이되어버렸습니다
법테두리안에서
문제가없었는데
법을쉽게 바꿔버리는
정치인들은 무슨생각인지ㅠㅠ
제가 할수있는건
살아내는거
버티는거 뿐인데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새벽예배로 하루를
살아냅니다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이 아름다운공간을
흐려놓네요 죄송,,,
힘내세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은아실거에요.힘네세요
맞습니다 더욱이 나이들면...많은 것들로 무분별해지고...우리 모두는 죄덩어리입니다 주님은혜로.. 믿음주셔서 오늘 이렇게 삽니다~
의인은없나니 한사람도 없느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우리죄인을 의인에자리에 옴겨주신 하나님에 은혜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사투리 억양의 체험 설교가 은혜롭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주께서 참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느껴지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볼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눈에는 눈,이에는 이
이 말씀에 늘 찔림을 받고 맘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런 류의 말씀들을
붙잡고 애썼는데 그건 마치 꼴등이 일등에게 별 도전을 못받는것처럼 너무 어마어마할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 말씀 듣는 중에 우리가 잘못 오해하는게 있으니
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내눈을 다치게 하면 반드시 그의 눈도 다치게 하란 뜻이 아니고
최대치로 눈 만큼만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우쒸! 이 얘기를 듣고 기분나빴으면
최대 우쒸까지만 해야지 우쒸 저걸 마 확!! 까지 진행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말씀 듣는 내내 도전을 받고 저 자신을 살폈습니다
오늘 새벽엔 목사님께서 말씀준비하고 단에서 말씀 전하는것보다
더욱 어려운 것은 전한 말씀대로 사시는 거라고
그렇지 않으면 거짓이라고 하시며 이 새벽에 나와 기도하는 것도 귀한데 그것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살아드리는 복된 하루가 되자 하셨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영상 만들고
댓글 읽고
하트 누르고
답글 달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쌤 그래도 이런 장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이 찬송을 찔림없이 부르실 수 있음에 자부심 가지시고
쭈욱~~ 좋은 기회 주세요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악한사람도 죄지은사람도 복을 듬뿍 듬뿍 주시는지 너무 행복한듯.잘 살고.모든풍요를 즐기며 사는데 믿는자는 말씀대로 사는삶이 너무 힘듭니다
성경 내용 모르겠고 어렵고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는 것 너무 공감이 되어요
솔직담백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완전 공감해요
성경읽다가 궁금해져서 목사님한태 물어는 보고싶은데 시골의사 선생님과 똑 같은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에게는 못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성령님께 가르쳐달라고도 하고 급한맘에 검색해보기도 하고 합니다~^^
하하하 저두요 ^^
겸손하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불쑥 불쑥 교만한 모습이 나오는 자신을 느낄때마다 아 어쩔 수 없네 진짜. 왜이러냐 하고 그 마음을 회개하고 겸손하고 감사하고 만족함을 알려고 노력합니다. 묵상하신 말씀 쉬운 얘기로 나눠주시니 좋습니다^^
저는 목사님사모에요 우연히 들어 오게 되었는게 선생님 같은 성도가 저희 교회에도 있었음 하네요 질문하면 다 답해 드릴수 있는데요 😢
아멘!!! 감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성경책도 없었겠죠~그리고 하나님의 계획도 없었겠죠~ 저는 요즘 욥기를 읽고 있습니다 욥기가 그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거에 대해 정말 존경 하고싶은 인물입니다 시골의사님 오늘도 구수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를 이해 하기보다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신뢰 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그분의 옳으심을 찬양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사모하시는 영에큰 은혜가 넘치는 기쁨가득 거하실길요…❤
축복합니다🎉
셩경에 말씀을 읽다보면 불편하기도 하고 왜라는 질문을 하게돼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그러다가 아주 가끔씩 해답을 얻게 되는데 , 책을 읽다가 때로는 대화중에 ,아니면 고난의 시간을 지나가고 나서 일때가 있어요. 하여튼 참 어려운 말씀인데 주님이 살라 하시니 ….. 의문을 갓고 읽다보면 마음에 깨닫음을 주실줄 압니다.😊😅 선생님의 고민하는 모습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 같아요.우리가 알아야 얼마나 알겟어요 ….
저도 오늘 QT 잠언 18장 1~12절 했는데.... 참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언은 김기석목사님의 성서학당으로... 신명기는 너무 힘들었는데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영상으로 중간중간 보면서.... 힘들수록 나중에 더 많은 은혜를 받는 그런 경험을 했어요... 아 이런 것 까지 생각하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읽기 힘들고 반감이 들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목사님들 설교를 듣다보면 전혀 세상 용어와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그런.... 왜냐하면 거의 50평생을 세상용어 세상의 말... 선함이 결여되어 있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랐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그 경건하고 거룩하고 선하고 감사한 그 말씀 자체를 알아들을수가 없었던거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그런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붙들어주셔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골의사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워낙 선하고 가식없는 예수님사랑을 보여주고 계시니 이렇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투브 운영시 항상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돌봐주시고 담대히 나아갈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실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를 무서워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주위에서 마니 봅니다
죄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마니 있네요
정직하게 사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깨어나오게 하시죠 하나님께서ᆢᆢ
선생님의 성경에 대한 열정,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말씀데로 사시려는 간절함!!!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줄로 믿습니다!!!
독특한 대화 주제...읽기 불편한 성경 말씀, 잠언이라.. 혹시 욥기? 했는데 잠언 내용이 아니라 잠언 저자가 솔로몬이라는 사실에...저자에 대한 에토스가 없으면 그 말이 들리지 않는다네요. ㅎ ㅎ
공감해요...근데 또 솔로몬 뿐이겠는가...나는 더하면 더했지..맞아요. 저도 제 안을 들여다보면...ㅜ ㅜ 시커멉니다.
에고 예수님 십자가 아니면 저는 몬삽니다.
이번 나눔 참 감사하네요.
구독자 수를 경계하시는 이 지혜로운 태도 좋다고 봅니다.
자기 부인을 하시고
사탄 마귀의 유혹을 애지녁에 방어막 치는 깨어있는 기도가 가장 중요한 성도의 일이지요.
귀한 나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와우~ 이곳의 크리스찬 댓글 클래스 ~~~ 대박!!!깊고 심오합니다 😅😂😢
여기 계속 있어도 되나요?
얕고 미약한 본인~;;;;
있어도 되고 말고요 ^^
잠언은 나이들어 읽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솔로몬도 사람이었기에.. 그래서 하루하루 승리하는 사람을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깊게하는 사람은 자신의 애인이 바람을 피워도 처음엔 분노하고 난리를 치다가도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빌면 용서 해 주잖아요 사랑이 얕으면 또는 조건부 결혼이었으면 그 조건이 다 채워지면 그 죄를 이유로 그 잘못을 핑계삼아 얼쑤 잘 되었다 내심 기뻐하면서 갈라섬을 결행하죠
저는 지혜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잠언만 여러 번 읽었어서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잘 모르고 또, 아는 게 없으니 성경 내용의 의문은 많지 않은 편인데요ㅠ
삶에서요... 전쟁이나 가정 폭력등으로 고통 받고 죽는 무고한 생명들 보면서 정의의 하나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시는 것일까 하는 의문과 마음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죠ㅠ
현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전쟁 상황도요ㅠ
한낱 똥파리가 모니터의 암호를 어찌 알까요만,...
궁금합니다😢
5만아니라~ 50십이 넘어도 지금처럼만~~^^
초심만 지킨다면 ~
경상도 투박한 말 솜씨 순순함 ~ 구독자는 좋아요 😂
빙고
쌤은 성경 이야기할때가 멋짐다 ㅎ
이 채널이 신앙인의 소통 채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사람에게는 선택의 기회와 의지른 주께서주셨다고해요. 선악과를 보아도..인간이기에 죄를짓고 그러나 깨닫게하시고 회계를 받아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즐점하새요
추천해주시 성경책 넘읽기쉬위서 감동에요~~이해가 쏙쏙되네요
벧전5:8~9 말씀이 선생님께 답이 되길 기도 합니다~ 믿음의 조상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고 나의 의ㆍ나의 동기ㆍ명예 ㆍ성공에 사로잡힐때 사탄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인간의 마음ㆍ생각을 사로 잡아 버리지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늘 깨어서 (엡6:13~18)말씀대로 강단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묵상하는 삶을 지속할수 있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질문이 많은 교회이면 좋겠네요
전도서가 우리 일상의 삶😊
제가 사는 지방에서는 특히 멘토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렇게 성경을 심도있게 다뤄주시는 것 자체가 성령의 메시지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의사콘택츠도 정동수목사님 덕분에 알게됫습니다
저도요
정말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 안되는 게 많아요. 일년 일독 성경읽기를 하고 있는 중학생 조카가 가끔 제게 성경에 대해 묻는데.. 정말 어려워요. 제가 답은 못해요ㅎㅎ 근데 한편으로는 또 가장 쉬운게 성경인거 같아요^^ 인간의 뜻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요~오늘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 넘 좋아여!! 무조건적 사랑을 우린 절대 이해 못하져 그저 구속사를 믿으려고 은혜구하는 일인 몸무림칩니다😊
미물인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짧지만 기도의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하나님께서 바라시는건 변화 인데 사람은 변질,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않는게 힘든건가봅니다.
저도 최근에 큰 잘못을 저지르고 교회를 떠나신 전 담임목사님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전의 사역과 말씀이 다 거짓이었는지 하나님의 뜻이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시골의사님 말씀 들으며 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 완전한 분이시죠 인간은
불안정하고 죄지을 준비가 늘 충만하지요ㅜㅜ
@@user-Agape153네… 그렇긴 한데… 앞으로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때 뭔가 순수하게 듣지 못하고 필터링을 하게 될 것 같아.. 좀 두렵습니다. ㅠㅠ 맘 써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은 진리이나 말씀을 다루는자가 타락하지요. 사람은 언제나 무너지니까요.
말씀을 분별할 영력. 실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무조건 덮어놓고 아멘 하면 안되지요.
가장 높이 있고 빛날수록 가장 큰 표적이 되는거 아닐까요?완전하지 못하기에 완전하신 분을 의지하고 ,죄를 지어 그 가운데 있는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그자리로 돌아 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 목회자분이 회개 했다면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또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죄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또한 약한 인간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약함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안에 지혜를 기른다면 정죄하는 죄에 빠지지 아니하고 말씀안에서 그걸 내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나도 정죄하지 아니하니 너희도 그리 하라고 말씀하셨지요 말씀을 아는 지혜와 기도와 사랑으로 덮을수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로 그분이 온전히 회개하길 기도하고 난 나의 믿음을 지키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순간을 이기면 내 믿음이 성장하더라고요~ 그이후에 것은 주께서 주관자가 되어 주실것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는 거죠~ 우린 이해가 되서 믿는게 아닌 믿어서 이해하는 삶이 니까요~넘 말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
뵈레아 교인들처럼 분별하는게 필요하다고 어느 목사님께 들었네요 ᆢ@@이미라-e2j
한말씀 한말씀 다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부지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모든 일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기뻐하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마음을 다하여 살아가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 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공감합니다
높아질때 떨어질걸 생각하고 조심해야지요
ㅎㅎㅎ.쌤 안녕하세요 .방가방가해요 .귀하신분 넘 솔직하시니 더 감사해요 .❤😊
주님앞에서~ 죄덩어리임을...알고 더알아갑시다 시골의사님♡
저는 시편말씀을 읽어요..다윗이 옆에 있는거 처럼 제 인생도 참..비슷함을 느낀적이 많거든요..악인이라 여기던 자를 결국 의인이라 여기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가는 모습이 얼마나 위로되는지..많은 미움과 우껴쌈을 당해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결국 남는건 감사뿐이라는 은혜..
저...참고로 댓글을 처음씁니다...🙂
저는 성경 나누는 거 완전 좋습니다 집사님^^ 우선 영상 잘 보겠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말이 제일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 같이 마음에 콕 꽂이네요
하나님의 말씀을"떨리는 마음으로" 보시는 그 attitude 가 참 은혜 가 되네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투브를 통해 그분의 일을 맡기셨는나 보네요..
오늘 도 선생님의 " 그 떨리는 맘으로 " 주의 말씀을 보는 "그 맘" 으로 말씀을 묵상하렵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댓글을 봐도 구석구석 은혜가 넘치고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늘어날 때마다 재미도 있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ㅎ
가을이 오는 느낌 참 좋습니다😊
성경의 깨달음은 성령께서 함께하실때만이 꿀맛이지요
세상 지식으로는 도저히 알수없지요
서울 한신교회 권사드림
한때 목사님이 되고 싶었던분 맞습니다.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성경이야기 재밌습니다 ^^ 종종해주세요~
오 구독자 5만명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골의사님처럼 성경에 참 궁금증이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한바탕 뒤흔드시면서 모든 성경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는 완전하시니 우리는 그냥 아멘할수밖에 없는 자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은혜네요~~ 귀힌영상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시골의사님😊
너무 공감합니다..
뭣모를때 자녀에게 솔로몬의 축복을 달라고 기도했다가 성경을 읽어나가면서
깜짝 놀라고 그 기도를 거두었습니다.
아무리 경외하고 착실히 믿다가도 세상을 보면 악인이 판치는 세상이라 주님이 정말계실지?의문이 매일매일 연속 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세상에 악이 판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방관하셔서 그런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의 방관이나 예정으로 악이 득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심판자가 될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공의와 정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자와 자녀들을 끝까지 지키시기 위해서 늘 역사하시며, 영원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도 섭리하심으로 일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신실하시고 미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리스도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beautifulcoral7아멘!
오늘도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사람은 진짜 연약한 존재인것 같아요
왜 오직 예수인가 사이트 추천드립니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운영하시는데 질문을 받고 답변 주시는 걸 사명으로 하고 계시거든요. 제3자가 봤을때 성가셔 보이는 다른 분들 질문에도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시고 또 명쾌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선생님의 질문도 어쩌면 이미 비슷한 문답이 남겨져 있어서 검색해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앗...저만 이런 궁금증이 있었던게 아니였군요~~
저는 그렇게 의문이 들때면
그냥 기도했어요.
성경을 잘 해석할수있는
지혜를 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 눈뜨자마자 공동체성경읽기를 통독합니다🙏🏻늘 잘듣고 있습니다🩵
전 홍해 갈라지는 거 보고, 구름 기둥 불기둥 보고서도 사람들 정신 못 차리는 게 이해 안 됐었는데...살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해서 슬펐답니다😢
선생님 영상 기다렸어요~~^^
저도 직장에서 대표님께서 스트레쓰 줄때마다 잠언으로 묵상했었어요!!
닳고 닳도록ㅠ 힘이 필요했죠! 인내할수 있는 힘, 긍휼히 여길수 있는 힘!
함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가려운곳을 글거준
느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