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상대가 생각하고 내 생각대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 소유욕 상대방이 나와 같길 바라는 사람 어렸을때 애착손상이 잇었던 경우 나를 주 양육했던 양육자와 나의 관계에서 손상이 있엇던 것 혼내거나 차갑게 거부한 경험 - 애착손상 애정결핍 1. 집착하는 유형 2. 단절 선긋는 유형 과분화- 우리가 생성이 안됨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된 사람 주 양육자가 같이 있는게 더 힘든 경우 혼자가 편한것으로 자리가 잡혀있다 겉도는 이야기만 하면서 동등한 관계로 사람을 보지 않고 상하관계 대결관계로 사람을 본다 공격적 고집적 독립심과 맞물리면 과분화로 간다 선이 분명함 연애를 하면 오래가기가 어려움 결혼을 해도 힘든 유형 마음을 터놓고 배우자와 이야기를 못하고 친밀감이 없음 육아도 책보고 미분화 유형- 불안이 높은 사람 과도하게 너와 나는 하나 너와 내가 분리가 안되서 분리불안이 심하다 미분화 과분화가 같은 사람일 수 있다 애착욕구가 크니까 많이 징징대고 좌절된다 그대로 성인이 되면 달라지지 않는다 어렸을때 애착 손상이 있었던 그 시가에 고착되어 있는 것이다 그 나이대에서 자라나지 못하고 머무르고 있는 것 내가 사랑받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못 읽음 나를 너로 생각하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데 눈치가 없음 갈등이 있을때 풀어질때까지 일이 잡히지 않음 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거기에 메임 타인의 감정을 내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절을 못하는 이유 본인이 거절에 민감하기 때문 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면 왜 내 전활 안받지 분명히 봤을텐데 왜 대답이 없지 라고 생각한다 전화를 거절한건데 본인의 존재를 거절당햇다고 생각함 자존감 낮음 내가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상대에게 맞춰주게 됨 그러다보면 자신의 욕구를 누르고 타인에게 맞춤 타인은 착하다고 표현 당사자는 자신이 누군지 모름
과분화도 외로움 느껴요. 외로운 줄도 알고. 근데 사람들이랑 있어서 괴로운 거보단 혼자 외로운 게 낫다는 걸 알아서 혼자를 택한 거죠. 전 미분화에서 과분화로 나아간 듯해요. 그 과정에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해 준 수 있는 타인은 없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요.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17살 여학생이에요. 정말 저라구 생각하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ㅎ 어렸을때 엄마가 나랑 좀 놀아줬으면.. , 엄마는 나한테 관심이없어.. 이런생각을 많이 했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많았어요. 근데 그걸 안들어주니까 되게 화?가 많았어요. 그렇게 컸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수민이는 너무 착해” 라는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서글프고 묘했어요. 저는 제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사랑받으려고? 거절을 못했으니까..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는 애들사이에서 겉돌고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몇달전부터 정신과다니면서 그나마 좋아지고 남자친구도 생겼는데 애착욕구가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말씀하신대로 진짜 남친도 나처럼 생각하겠지,,? 연락조금만 늦게해도 신경쓰이고 표정살피고 눈치보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눈치는 살피지만 눈치는 없다” 이게 저라고 딱 느꼈어요… 진짜 눈치는 많이 보고 그러는데? 친구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고 저도모르데 사랑받기 위해서 행동하고 그러다보니 거절못하고 또 나혼자 힘들고 최근에 그런생활의 반복이였거든요.. 진짜 편하고 그런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요 +영상너무 도움되고 정말 공감되구 잘보구있어요 ㅎㅎ 🥰
과분화와 미분화가 같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정말 흥미로운 얘기였어요 사람에게 주어진 에너지는 한정적이니까 두 가지 모습 모두 보이는 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돼요 저는 그냥 타고난 성격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살다보니 너무 힘들고 그동안 저를 위해 살아온 것 같지가 않아서 정말 괴로웠어요 그런데 웃따상담사님 얘기를 들을때마다 항상 위안도 많이 얻고 머릿 속에 안개가 잠깐이라도 걷혀지는 기분이 들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상담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웃따님~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네요 😀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웃따님 말씀처럼 과분화도 있고 미분화도 있어요 요즘 제가 저를 잘모르겠고 어떤게 진짜 내 모습인지 모르겠어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웃따님 영상이 올라와서 보니 딱 지금 제모습이네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인간관계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손절하고 상처받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언니오빠 밑에서 커서 애정결핍에 분리불안 자존감도 낮고 다 해당 되는것같아요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과분화에 해당되는 듯 하네요 학창시절 인간관계를 안 하는 건 아니었는 데, 마음속으로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멋있어 보여서 친해지고 싶더라도 막상 같이 있으면 이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고요. 주로 공부를 잘은 못하는 애들과 다녔는 데, 지금 생각해보면 은근히 낮은 자존감을 그들로 부터 채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때문에 제 곁엔 딱히 남아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가족도... 감정 교류라는 게 잘은 되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겠죠 저 스스로를요. 그 동안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문제가 생기고 괴로워 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기에 상담도 잘 못하는 게 답답했어요. 하지만 웃따님의 영상을 보게 될 수록 저 자신의 특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제 자신에 대해서 30%라도 아는 것과 아예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를 알려주셔서, (그것도 기분 나쁘지 않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저를 조금 더 사랑해볼게요 영상 잘 봤어요ㅎㅎ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제 모습이라 놀랐어요.. 그러면서도 나는 외부에서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라는 생각... 소유욕 부분은 이사람이 나랑 같은생각을 해야한다는 것보단 다른 방향이고 너는 나이다 라는 생각은 아니긴 하지만.. 이거말곤 너무 제 모습이라서 울컥했네요..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왜 항상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달고살고 나를 피곤하게 하나 싶었는데.. 어릴 때 많은 요구를 하지 않았지만 그 한번 한번이 꾹 참다가 엄마에게 말하고 고민을 털어놨던 것들이었는데 그걸 거절당하거나 대화의 끝이 항상 "보기 싫으니까 가" 라는 말과 한숨 한번한번이 제 존재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많이 휩싸였었거든요 엄마와는 성인이 된 이후부턴 딱히 제 속이야기까지는 하지 않기 때문에 부딪치거나 저런 말로 대화가 끝나지 않고 좋은 상태이지만.. 사실 다른 모녀지간들처럼 엄마를 사랑하고 생각하고는 잘 되지 않네요 ㅎㅎ..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지금와서 사랑한다 하고 안으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끊어내고 짜증내게 되네요. 내가 감정이나 속이야기나 생각을 얘기하지 않으니 그제야 좋게보는구나 라는 생각에 거짓말같고,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 나는 또 거절당할게 뻔하다는 생각...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게 박혀 있어서 고쳐지질 않습니다 지금은 애인과도, 친구나 주변 사람 모두와 피상적인 관계만 맺고 그게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내 속이 어떤지 얘기해본지가 6년이 넘어가니 이제 어디서부터 꼬였고 내 생각이 뭔지 다 까먹어버리는 것같아요 그래서 직장에서 잘 지내던 사람들도 그 공간 외에 다른 곳에서 만나 놀자고 하면 선넘는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부터 조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 공간, 그 위치였을 때에 사람 좋아보이고 일 잘해보이면 그만이고 일을 그만두면 모두 끝, 다시 만나게되면 그저 반가운 그정도가 좋네요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다보니 상대방이 좀더 깊은 이야길 하게되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요 ㅎㅎ.. 제가 정한 선을 넘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하면 어느순간 역겹고 굉장히 공격적이고 끊어내려는 모습이 확실하기도 하구요 ㅎㅎ...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 이야기가 너무나도 제이야기였어요 저를 깨달은 시간이라 너무 소중했습니다ㅜㅜ 과분화 미분화에 대해 길고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좋은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웃따님 덕분에 오늘도 힘차게 살아갈 용기 얻어요! 새해에도 좋은일 잔뜩 있길 늘 행복하길 바라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웃따님!!
읏따님 영상을 보면 저를 더 알아가게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생각해보면 과분화와 미분화가 동시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고 운이 좋게도 관계 속에서 배움을 얻고 나름 이제 거절 할 줄 알고 여러가지 다양한 관계를 즐기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읏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책이나 영상에 해당하는 사람의 해결책들을 알 수 있을까요?
나이 터울이 비슷한 형제들 사이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무뚝뚝하셔서 애정을 표현하실 줄 모르는 어머니 밑에서 커서 언니는 미분화 저는 과분화 사례에 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 즈음에 어떤 가정 관찰 프로그램 따위를 이야기하다 어머니와 다 크고 나서 나눈 말 중에 어릴 때 장난감 사달라는 투정 같은 걸 안 했던 이유가 어짜피 사달라고 해도 안 사줄 것 같아서 (어머니를 대상으로) 일찌감치 포기를 학습했던 것 같다고 했더니 어머니 안에 한 세상의 일부가 무너진 것 같은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그러려고 하신 건 아니지만 당신께서도 자라온 양육환경이 비슷해셔서 그랬고 젊은 시절의 스스로와 가장 닮은 게 저 같아서 안타깝다 하시더라구요 기타 사회적인 대인 관계는 이상 없이 시행착오 속에서 잘 쌓아나가는 중인데 연인 관계 같은 보다 밀접한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사이는 정말 자신이 없네요. 말씀해주신 과분화의 사례라서… 아이도 어릴 적엔 막연히 있겠지 했었지만 크고 스스로를 파악하니 이런 제 영향 아래 한 사람의 성격이 영향받으며 성장하는 게 무섭기도 하구요. 이 영상만 보면 처방 없이 문제만 짚은 것 같아서 다른 영상들에서 느낀 편안함과 달리 조금 경각심과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
웃따님, 제가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회피성 성격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사람들과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해요. 그래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학재수학원으로 옮길생각을 하고있는데 제가 하는 걱정은 1년동안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고립돼서 공부만 하면 수능이후에 회피성 성격이 정말 더 심해질까 하는 걱정이에요...근데 계속 다닌다고 해서 이게 나아질것 같진 않은데 그냥 참고 재수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저도 회피성 성격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정확히 말하면 혼란형 애착유형에 속하지만 어쨌든.. 제 생각은 차라리 독학재수학원으로 옮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불편한 사람들 속에 있었을 때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었거든요.. 그 속에서 못지내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어요 너무 심해서 우울증이 왔나 싶을정도였는데 그 곳을 벗어난 후에는 언제그랬나 싶을정도로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할 때만은 무엇보다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게 더 중요하다는 거에요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회피성 성격이 더 심해지진 않을 거에요 제 경험상 회피성 성격이 심해졌던 때는 오히려 사람들과 억지로 관계를 맺어야 할 때나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 속에 굳이 끼어있지 않아도 괜찮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능 화이팅이에요 !!
웃따님께 영상을 반복해서 많이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오랜기간 우울증이 심해서 가끔씩 살고 싶지 않다고 할 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전화상담이 가능할까요? 바쁘시면 다른 전화상담 할수있는 상담사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힘들어 할때 저도 너무 힘드네요. 간곡히 부턱드려요.
![NONT TANONT - ดอกไม้ที่รอฝน (spring) - Reimagined [Live Session]](http://i.ytimg.com/vi/nY2PsFZFEOg/mqdefault.jpg)
오랜만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조만간 눈맞춤 하는 저의 오리지널 영상들도 차차 올리도록 할게요! 쫌만 더 기다려주세요ㅎㅎ
(이 영상은 네이버now 수요일 오전 8시에 생방송되는 조조클럽 심리학개론 편집본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넘 좋네요
하루에 몇개씩 동영상 보게되는데 마음 챙김이 같이 넘 힐링되고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눈치를 많이보는데 눈치가 없다.' 너무 공감 ㅠ
완전 저네요ㅜ
필요욕구를 채울줄 앎에 감사합니다.
완전 저예요... 눈치를 엄청보는데 눈치가 없는 지옥 ㅠㅠ
ㅜㅜ완전제얘기......
저같아요
요청의 거절과 존재의 거절은 다르다는 것! 자존감이 낮아서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욕구를 숨기고 맞춰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 사람을 너무 착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속이 문드러진다.
제 얘기...
제 얘기..ㅜ
나네...
저도 한때 저랬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달아서 나아졌어요. 지금 읽는 당신이 누구든 언젠가 당신도 사랑받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나처럼 상대가 생각하고 내 생각대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 소유욕
상대방이 나와 같길 바라는 사람
어렸을때 애착손상이 잇었던 경우
나를 주 양육했던 양육자와 나의 관계에서 손상이 있엇던 것
혼내거나 차갑게 거부한 경험 - 애착손상 애정결핍
1. 집착하는 유형
2. 단절 선긋는 유형
과분화- 우리가 생성이 안됨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된 사람
주 양육자가 같이 있는게 더 힘든 경우
혼자가 편한것으로 자리가 잡혀있다
겉도는 이야기만 하면서
동등한 관계로 사람을 보지 않고 상하관계 대결관계로 사람을 본다
공격적 고집적 독립심과 맞물리면 과분화로 간다
선이 분명함
연애를 하면 오래가기가 어려움
결혼을 해도 힘든 유형
마음을 터놓고 배우자와 이야기를 못하고 친밀감이 없음
육아도 책보고
미분화 유형-
불안이 높은 사람
과도하게 너와 나는 하나
너와 내가 분리가 안되서 분리불안이 심하다
미분화 과분화가 같은 사람일 수 있다
애착욕구가 크니까 많이 징징대고 좌절된다
그대로 성인이 되면 달라지지 않는다
어렸을때 애착 손상이 있었던 그 시가에 고착되어 있는 것이다
그 나이대에서 자라나지 못하고 머무르고 있는 것
내가 사랑받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못 읽음
나를 너로 생각하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데 눈치가 없음
갈등이 있을때 풀어질때까지 일이 잡히지 않음
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거기에 메임
타인의 감정을 내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절을 못하는 이유
본인이 거절에 민감하기 때문
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면 왜 내 전활 안받지 분명히 봤을텐데 왜 대답이 없지
라고 생각한다
전화를 거절한건데 본인의 존재를 거절당햇다고 생각함
자존감 낮음 내가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상대에게 맞춰주게 됨
그러다보면 자신의 욕구를 누르고
타인에게 맞춤
타인은 착하다고 표현
당사자는 자신이 누군지 모름
나를 너로 생각하는 소유욕..이게 진짜 문제군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집착이 병적으로 심하고 감정소모가 심한데 소유욕이 문제인것 같아요..그래서 그냥 혼자 도망쳐버릴때가 많거든요
과분화도 외로움 느껴요. 외로운 줄도 알고.
근데 사람들이랑 있어서 괴로운 거보단 혼자 외로운 게 낫다는 걸 알아서 혼자를 택한 거죠.
전 미분화에서 과분화로 나아간 듯해요.
그 과정에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해 준 수 있는 타인은 없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요.
웃따님 채널 특 : 다 나같음....
혼란형 애착유형(본인도 싫어하고 남도 싫어하는)인데 부모님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니 어렴풋이 이해가 가요... 부모님은 내가 선택한 게 아닌데 어린시절에 상처 받은 게 지금까지도 영향을 받는 것 같아서 서글퍼지네요... 해결방법도 같이 알려주세요ㅠ
미분화 되어 상대가 내 뜻 대로 되지 않음 상처받고 상대가 상처 받을까봐 하자는 대로 다하다 나중에 번아웃 되어 잠수 타거나 의절 해왓네요ㅠ
너만 소중하고 나는 소중하지 않앗던 시절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17살 여학생이에요. 정말 저라구 생각하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ㅎ
어렸을때 엄마가 나랑 좀 놀아줬으면.. , 엄마는 나한테 관심이없어.. 이런생각을 많이 했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많았어요.
근데 그걸 안들어주니까 되게 화?가 많았어요. 그렇게 컸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수민이는 너무 착해” 라는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서글프고 묘했어요. 저는 제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사랑받으려고? 거절을 못했으니까..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는 애들사이에서 겉돌고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몇달전부터 정신과다니면서 그나마 좋아지고 남자친구도 생겼는데 애착욕구가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말씀하신대로 진짜 남친도 나처럼 생각하겠지,,? 연락조금만 늦게해도 신경쓰이고 표정살피고 눈치보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눈치는 살피지만 눈치는 없다” 이게 저라고 딱 느꼈어요… 진짜 눈치는 많이 보고 그러는데? 친구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고 저도모르데 사랑받기 위해서 행동하고 그러다보니 거절못하고 또 나혼자 힘들고 최근에 그런생활의 반복이였거든요..
진짜 편하고 그런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요
+영상너무 도움되고 정말 공감되구 잘보구있어요 ㅎㅎ 🥰
정말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아빠는 과분화, 엄마는 미분화 밑에서 자랐어요.
엄마 아빠 사이 안 좋구요, 저는 극복하고 지금은 나름대로 잘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행복한 결혼 하세요
큰 위로가 되네요
와~ 정말 기다렸어요!!
영상 너무 좋아요 해결방안도 같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웃따님 영상은 따뜻하고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이번 영상 보고 울컥했어요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가신거 같네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던 원인을 오늘 정확히 캐치해냈고 인지 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웃따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 1년전 영상을 봤는데 자존감 바닥나고 자기혐오하고 감정 억누르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웃따님 영상보고 저를 달래주고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도 알게되었고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사람이라는것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제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 너무 공감돼요
평생 외로운 삶이네요, 어찌 살아야 할까요. 막상친해지고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 선을 그어요. 외롭네요
완전 제 이야기 같아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쌤ㅇㅅㅇ..자동적사고랑 손상이라는단어너무와닿아요
과분화와 미분화가 같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정말 흥미로운 얘기였어요
사람에게 주어진 에너지는 한정적이니까 두 가지 모습 모두 보이는 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돼요
저는 그냥 타고난 성격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살다보니 너무 힘들고 그동안 저를 위해 살아온 것 같지가 않아서 정말 괴로웠어요
그런데 웃따상담사님 얘기를 들을때마다 항상 위안도 많이 얻고 머릿 속에 안개가 잠깐이라도 걷혀지는 기분이 들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상담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둘다 있어요!!
웃따님~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네요 😀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웃따님 말씀처럼 과분화도 있고 미분화도 있어요
요즘 제가 저를 잘모르겠고 어떤게 진짜 내 모습인지 모르겠어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웃따님 영상이 올라와서 보니 딱 지금 제모습이네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인간관계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손절하고 상처받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언니오빠 밑에서 커서 애정결핍에 분리불안 자존감도 낮고 다 해당 되는것같아요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해결책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이젠 정말 웃따님덕에 버티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네요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덕분에 잘 모르던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제가 왜 거절을 잘 못하는 답답한 성격인지도 이해했고요.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고 심지가 굳은 사람이 돼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랑 관련있나 싶어서 봤는데..
미분화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개선방법에 대한것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ㅠㅠ
저는 과분화에 해당되는 듯 하네요 학창시절 인간관계를 안 하는 건 아니었는 데, 마음속으로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멋있어 보여서 친해지고 싶더라도 막상 같이 있으면 이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고요. 주로 공부를 잘은 못하는 애들과 다녔는 데, 지금 생각해보면 은근히 낮은 자존감을 그들로 부터 채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때문에 제 곁엔 딱히 남아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가족도... 감정 교류라는 게 잘은 되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겠죠 저 스스로를요.
그 동안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문제가 생기고 괴로워 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기에 상담도 잘 못하는 게 답답했어요. 하지만 웃따님의 영상을 보게 될 수록 저 자신의 특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제 자신에 대해서 30%라도 아는 것과 아예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를 알려주셔서, (그것도 기분 나쁘지 않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저를 조금 더 사랑해볼게요 영상 잘 봤어요ㅎㅎ
애착손상에 대해 잘배웠습니다…!
제 이 야기네요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애착손상 확실하네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제 모습이라 놀랐어요.. 그러면서도 나는 외부에서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라는 생각... 소유욕 부분은 이사람이 나랑 같은생각을 해야한다는 것보단 다른 방향이고 너는 나이다 라는 생각은 아니긴 하지만.. 이거말곤 너무 제 모습이라서 울컥했네요..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왜 항상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달고살고 나를 피곤하게 하나 싶었는데.. 어릴 때 많은 요구를 하지 않았지만 그 한번 한번이 꾹 참다가 엄마에게 말하고 고민을 털어놨던 것들이었는데 그걸 거절당하거나 대화의 끝이 항상 "보기 싫으니까 가" 라는 말과 한숨 한번한번이 제 존재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많이 휩싸였었거든요 엄마와는 성인이 된 이후부턴 딱히 제 속이야기까지는 하지 않기 때문에 부딪치거나 저런 말로 대화가 끝나지 않고 좋은 상태이지만.. 사실 다른 모녀지간들처럼 엄마를 사랑하고 생각하고는 잘 되지 않네요 ㅎㅎ..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지금와서 사랑한다 하고 안으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끊어내고 짜증내게 되네요. 내가 감정이나 속이야기나 생각을 얘기하지 않으니 그제야 좋게보는구나 라는 생각에 거짓말같고,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 나는 또 거절당할게 뻔하다는 생각...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게 박혀 있어서 고쳐지질 않습니다 지금은 애인과도, 친구나 주변 사람 모두와 피상적인 관계만 맺고 그게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내 속이 어떤지 얘기해본지가 6년이 넘어가니 이제 어디서부터 꼬였고 내 생각이 뭔지 다 까먹어버리는 것같아요 그래서 직장에서 잘 지내던 사람들도 그 공간 외에 다른 곳에서 만나 놀자고 하면 선넘는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부터 조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 공간, 그 위치였을 때에 사람 좋아보이고 일 잘해보이면 그만이고 일을 그만두면 모두 끝, 다시 만나게되면 그저 반가운 그정도가 좋네요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다보니 상대방이 좀더 깊은 이야길 하게되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요 ㅎㅎ.. 제가 정한 선을 넘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하면 어느순간 역겹고 굉장히 공격적이고 끊어내려는 모습이 확실하기도 하구요 ㅎㅎ...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됬고 전 미분화인 사람이네요.. 다음 영상이 솔루션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웃따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랜만에 쌤 영상 보니 방갑습니다 ☞^^ ☜
선생님 오늘 이야기가 너무나도 제이야기였어요 저를 깨달은 시간이라 너무 소중했습니다ㅜㅜ 과분화 미분화에 대해 길고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좋은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웃따님 덕분에 오늘도 힘차게 살아갈 용기 얻어요! 새해에도 좋은일 잔뜩 있길 늘 행복하길 바라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웃따님!!
관계를 읽는 시간 추천드립니다!
미분화인지 과분화인지 정하기가 애매하네요. 분명 둘의 성향중 하나는 분명한데 확실히 딱 고르기가 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머리 넘 귀여우세요 ㅎㅎ
그냥 착하게 살았었는데 이제는 성숙한 착함을 갖고 싶네요~~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버렸어요...ㅜㅜ
와...
전 미분화와 과분화가 같이 있는 사람인가봐요😭
애정 있는 특정인에게는 미분화,
대부분의 사회적 관계에는 과분화..
웃따님 단발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세요♥️
읏따님 영상을 보면 저를 더 알아가게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생각해보면 과분화와 미분화가 동시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고 운이 좋게도 관계 속에서 배움을 얻고 나름 이제 거절 할 줄 알고 여러가지 다양한 관계를 즐기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읏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책이나 영상에 해당하는 사람의 해결책들을 알 수 있을까요?
솔루션 부탁해요 ㅠㅠ 문제를 인지하고 화들짝 놀랐는데 해결방법은 모르는채 방치된 듯한 내면아이가 하나 있어요 ㅋㅋ
저도요 ㅠㅠ
너무 제 얘기네요 미분화 특징도 있지만 과분화쪽인게 명확해요ㅜ 영상보는 내내 숨이 턱 막혔어요 도저히 해결못할거같고 인생의 목표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건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낳으면 안될거같네요 저와 똑같이 힘들어질테니까요..
3:00 어릴때 주양육자가 무뚝뚝하고 감정표현도 안하고 혼낼때도 많았어요 기억은 못해도 분명 거부당하기도 했을거에요 아빠가 저한테 집착하는모습을 보인것도 할머니에게 애착손상이 있었겠죠 저한테 확신을 준 사람에겐 떠나지 말라고 집착을 하고 또는 관심은 주는데 확신이 없으면 철벽치고 두가지 다해요 저도 그렇고 눈물나네요..
5:30 상하관계 대결관계도 좀 공감돼요
7:30 불안이 높다 저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답장 안해주고 하면
너무 불안하고 내가 못난거 같고 그래요
어떻게 좀 좋아질수 있을까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웃따님
나이 터울이 비슷한 형제들 사이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무뚝뚝하셔서 애정을 표현하실 줄 모르는 어머니 밑에서 커서 언니는 미분화 저는 과분화 사례에 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 즈음에 어떤 가정 관찰 프로그램 따위를 이야기하다 어머니와 다 크고 나서 나눈 말 중에 어릴 때 장난감 사달라는 투정 같은 걸 안 했던 이유가 어짜피 사달라고 해도 안 사줄 것 같아서 (어머니를 대상으로) 일찌감치 포기를 학습했던 것 같다고 했더니 어머니 안에 한 세상의 일부가 무너진 것 같은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그러려고 하신 건 아니지만 당신께서도 자라온 양육환경이 비슷해셔서 그랬고 젊은 시절의 스스로와 가장 닮은 게 저 같아서 안타깝다 하시더라구요
기타 사회적인 대인 관계는 이상 없이 시행착오 속에서 잘 쌓아나가는 중인데 연인 관계 같은 보다 밀접한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사이는 정말 자신이 없네요. 말씀해주신 과분화의 사례라서… 아이도 어릴 적엔 막연히 있겠지 했었지만 크고 스스로를 파악하니 이런 제 영향 아래 한 사람의 성격이 영향받으며 성장하는 게 무섭기도 하구요.
이 영상만 보면 처방 없이 문제만 짚은 것 같아서 다른 영상들에서 느낀 편안함과 달리 조금 경각심과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하는게 예전보다 어려워요. 뭔가 웃고 신나게 겉이 시간을 보내는대도, 보이지않는 철벽이 느껴진달까? 저조차도요.. 모두가 그리워하는 2019년도 이전의 생활들이 컴백했으면해요
엄마 아빠 나한테 왜 그랬어..?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는 처음이니까..
@@user-ui6ep8xu5c 처음이라고 해서 모든 부모가 양육을 다 같은 수준으로 못하진 않지.
그래서 처음이라는 이유가 합리화가 되기엔 부족하지
@@1881heritage_TST 맞습니다
엄마 아빠는 처음이었지만 자식은 해봤음
이런건 가정마다 다른거지.. 누구 말이 틀렸다고는 못할듯
문요한작가의 바운더리심리학책에나오는 내용이네요^^ 재밌어요 영상
해결책도 알려주심 좋겠어요
초반 말씀하신 그성격이면 어찌살아야하나요 주변에서는 다 4차원이래요...
말씀하신거 딱 저라서. ..
자라면서 미분화인 사람이 되었고 이 모습이 너무 싫어서 강박적으로 과분화를 추구하게 되는거같아요 중간이 어렵네요😂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선생님?
미분화 해결책 있을까요?
대부분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기네요
더 어렸을 때는 미분화 그 후에는 과분화
지금은 공부하면서 극복하려 하는데
참 쉽지는 않네요ㅠㅠ
오 소름 이사람이라면
내가 어떤 행동 액션을 해도
이해해줄꺼야.라고 느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ㅠ
와 소름이네요 ㄷㄷ;; 저는 청소년기에는 미분화였다가 대학교 올라오면서 과분화가 됐어요..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막 표현도 하고 그런데 고치기 쉽지 않네요 과분화 고치는법도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평범하게 사랑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저는 극미분화 아내는 극과분화
알아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날수밖에 없는걸까요? 신랑은 과분화, 저는 미분화에서 아주 조금 나아진 정도 같다는..ㅠㅠ 아이만큼은 그렇게 키우고싶지 않아서 열공중이에요!
저도 서른이되고나서야 의존형에서 방어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야기하는 모든 케이스가 제이야기같아요.. 아직도 성숙한 자아를 찾지못했다는게 불안해지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가야겠죠..?
그래서 돈 적당히 벌어서 산에 들어가서 혼자 살려구요. 그게 제 꿈이에요. 결혼 할 생각 없어요. 아무리 바꾸려고 자아성찰도 많이하고 상담도 해서 문제를 파악해도 컨디션 안 좋을 때 근본적인 성격이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도 저란 사람이 참 피곤해요.
원래는 철벽&경계인데 연애하면(많이 좋아하는 경우) 의존&집착이 되어버리는데 정상일까요?
원래 그 두 종류가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연적인 관계인 것 같아요 결국 자신이 좋아지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오 저도 그런 패턴이에요~~! 불안정 애착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일관적인 연인을 만나면 점점 좋아질 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딱 그렇습니다.
저도요..
이런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연습같은게 있을까요ㅠㅠ?
이런사람들의 경우 해결책이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랑비슷하네요..
그럼 어떡해요?
감사합니다
웃따 선생님~~~ 상담심리 대학원 진학하시기 전에 관련 도서 100권 읽으셨다구 했는데 어떤 책을 읽으셨는지 궁굼해요!!!!
저도 혼자 공부해보고 싶은데 책 추천 영상 찍어주실 수 있을까용!!!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오 맞아요 너무 궁금해요🙂
해결방법도 알려주세요 선생님
과분화 조금이라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근데 해결방법이나 어떤노력을 해야되는 부분이 어느새부턴가 올라오지 않아서 ㅠㅠ 아쉽어요
개선방법 알려주세요!
저는 주 양육자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 애착 손상이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그런 경우에도 해당되나요???
오리지널 영상엔 해결책 이야기도 있나요?🙏
우리집 준호😂ㅋㅋㅋㅋ저두 좋아합니다
소름...너무 제모습이라 놀랬어요 과분화도 있고 미분화도있지만 미분화가 굉장히 강합니다...해결방안이 있을까요ㅜㅜㅜ너무 궁금하네요ㅜㅜㅜ
그래서 어케 고쳐나가면 조을까여 슨생님.......
선생님 20대때부터 조금씩느꼈는데. 혼자있으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30대때 여자친구마저 의존만하게되고 그래서 헤어지고 하늘이무너지는것같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모바일게임에서 강해지고싶고 그래서 현질도많이하게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받아야할지 걱정입니다.
애착손상 해결책은 있을까요?
저는 미분화된 애착손상을 갖고 있는데 극복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 이 애착손상을 조금이라도 치유할수 있을까요?
혹시 어른없이 심리상담을 가도 진료가 가능할까 궁금해요
원래는 의존이나 철벽이 없었는데 성인 이후 아주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번 큰상처를 받고 그런 모습들이 생겼는데, 그렇기도 하나요?ㅜㅜ 달라진 제가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요..
애착손상은..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동기같기도 하네요
너무 내 애기 같네요..ㅠ 선생님 해결방법 없나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선생님 시작도안한 관계인데 안좋은 상상 후 후회하길 바라는마음은 왜드는걸까요 심리가 궁금해요ㅜㅜ
이런 애착손상이 저와 반대되는 사람과 연애를 했다 헤어졌어요. 저는 집착형이거든요.
서로 애착손상인 사람들은 서로 안만나는게 맞는거죠?
둘다 있으면 분열이 오는건가요? 저는 둘다 있어요
해결책도 알려주세요~~
직장에서는 저래야 되지 않나여
저는 과분화 네요 ㅜㅜ
웃따님, 제가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회피성 성격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사람들과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해요. 그래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학재수학원으로 옮길생각을 하고있는데 제가 하는 걱정은 1년동안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고립돼서 공부만 하면 수능이후에 회피성 성격이 정말 더 심해질까 하는 걱정이에요...근데 계속 다닌다고 해서 이게 나아질것 같진 않은데 그냥 참고 재수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저도 회피성 성격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정확히 말하면 혼란형 애착유형에 속하지만 어쨌든.. 제 생각은 차라리 독학재수학원으로 옮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불편한 사람들 속에 있었을 때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었거든요.. 그 속에서 못지내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어요 너무 심해서 우울증이 왔나 싶을정도였는데 그 곳을 벗어난 후에는 언제그랬나 싶을정도로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할 때만은 무엇보다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게 더 중요하다는 거에요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회피성 성격이 더 심해지진 않을 거에요 제 경험상 회피성 성격이 심해졌던 때는 오히려 사람들과 억지로 관계를 맺어야 할 때나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 속에 굳이 끼어있지 않아도 괜찮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능 화이팅이에요 !!
웃따님께
영상을 반복해서 많이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오랜기간 우울증이 심해서 가끔씩 살고 싶지 않다고 할 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전화상담이 가능할까요? 바쁘시면 다른 전화상담 할수있는 상담사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힘들어 할때 저도 너무 힘드네요.
간곡히 부턱드려요.
보통 그렇게 싸우잖아요
너무 슬퍼네요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왜 상담사들은 가르켜주지않고 분석만 할까요?
웃따님께 하는말이 아니라 여러쌤과 상담을 하며 너무 실망하고 찌증만 더 올라와서 그럽니다
성인 adhd도 해주세요 ㅜㅜㅜ
고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ㅠㅠ너무 고치고싶어요
자막이 있음...
반가워요~ 과분화인 신입사원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말한마디 없이 일만하고 철저한 개인주의입니다 알려주세요ㅠ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요즘 내가 딱 고민하고 있는 주제..ㅜㅡㅜ
혹시 웃따님 예전영상중에 1:1로 대화코칭..?같은거 해주시는 영상 아시는분 계신가요..ㅜㅜ 찾고있는데 삭제된건지 제가 착각한건지 안보이네요
찾았다...힘든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