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 실망해서 친구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의 특징 (신재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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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 오늘의 게스트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신대현 대표 원장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계명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졸업
- METTAA CBT/Schema Therapy Expert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칼럼리스트
- 정신의학신문 운영진
- 전) 부곡국립병원 진료과장
- 전) 공주국립병원 진료과장
저서 《어른의 태도_그러든가 말든가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심리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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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비언어적 언어의 중요성⭐김창옥이 말하는 삶의 언어✨ | #어쩌다어른](/img/n.gif)
▶ 신재현 정신과 원장 『어른의 태도』
link.coupang.com/a/bpP6I1
오늘은 신재현 원장님과 인간관계에 실망을 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중요한 점은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감정에 대한 의도를 알아차리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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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철저하고 예의를 칼같이 지키는 사람일수록 타인에게 실망을 많이 함. 타인에게 내 기준의 상식과 배려를 기대하면 안되는 것 같음
ㅇㅎ
그 사람이 저예요. 갈비뼈 네 대 뿌라지고 눈물 흘리며 갑니다.
그 사람이 저인 것 같네요ㅠㅠ
맞아요 상식을 기대하면 안되더라구요.
저두요 타인에게 내가 바라는 수준의 기대를 하면 안되더라구요
노력을 많이 하는사람이 그만두는건 할만큼 했고, 더이상 무력하다고 느낄때 그만 두는것 같아요. 그 사람을 아는 사람들은 왜 그런결정을 하는지 이해할것 같아요. 한 두번 일로 그만두지는 않을것 같아서요..그만두는데는 충분히 이유가 있었다는..?
동기라고 잘해주었던 나보다 직급낮은 회사동료. 나보다 직급낮아 상처받을까봐 말조심, 행동조심, 기념일에 선물 챙겨줘, 아프면 챙겨주고.. 그 동기는 단한번도 날 배려하지도 위해주지도 않고 되려 만만하게 대하더라고요. 다른 직원들 앞에서 재미삼아 망신주고.. 그래서 너무 지쳐 연을 끊겠다고 다짐하고 지금은 인사만 합니다. 그 동료는 아직도 왜 자기한테 그렇게 태도가 달라졌는지 1도 모르고 알려하지도 않고요.
@@koko-737 직급낮다고 상처받을까봐..
이 부분에서 관계가 좀서투신분같아요
그냥 안면트면 자연스레 하시는게 상대도
편하고 부담없고좋아요
그리고 거리감 조절도 마찬가지고요
상대직원은 님과 그닥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맘도 안보이는데 님 혼자서 챙겨주고
케어해주고 앞으로는 상대가 님마음과 통할때
그때 챙겨주세요
다해준다해서 좋아해주는것도 아니에요
@@koko-737 진짜 그런 사람들은 은근슬쩍 자기 좋은 일 할때는 와서 기댔다가 나중엔 그냥 손 떼고 그냥 힘들면 힘들대로 살고 괜찮으면 다시 또 자기가 잘해서 그런줄알고 그러죠... 진짜로 그냥 그런 사람있으면 이 사람이 진짜 아무생각이 없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저도 그런 사람있는데 아무생각이없는것같아요
갑자기 드는 생각...그냥 배려심많은 친구들끼리 사귀는게 가장 좋고 편할듯요..
만나기 어려워요
🎉🎉196-8 😊😊@@kunoolee3
맞아요 배려심 많은 친구들끼리는 오래 가는 편 같아요 ㅠ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다른 사람의 표정, 행동, 말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의미 부여
하지 말기
감정 표현하기
내 마음 알아차림(어려울 때는 신체 관찰하기)
회피와 유연함은 다르다
혼자면 어떻습니까 ...너무 애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집중하시고 자신과 놀아주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거예요
혼자서 잘 지내는 씩씩한 사람이 되자구요^^
평생 그런 사람 곁에 없이 혼자면요?..
혼자로 사셔도 되세요 ....부부사이도 언젠간 헤어집니다 ....혼자 즐겁게 살아보세요^^
내게 기쁨과 위로를 주고,
안정감을 주는 존재에게 집중하면 됩니다.
@@user-uj2oy4dl9r 말도안돼
님도 혼자가 좋으시다면서 궂이 이런데
들어와서 듣고 댓글다고
결국 인간은 혼자서는 안됀다고 되려
님이 반증하신셈인듯
과거의 저였어요. 본인의 감정을 제대로 말로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상대가 알아차려주길 기대했어요. 내 기준에서 티를 냈는데 상대가 모른다=나에게 관심, 애정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보다 이런 증상이 훠얼씬 심한사람을 겪어보고, 얼마나 상대를 피곤하게 만드는건지 깨닫고 나서 변하기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연애가 편해지구요, 일상생활이 편해지네요… 감정소모도 덜해지고 걸러야할 인간이 보여서 좋아요. 오늘 강의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아직도 심한테 고치셨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도 심한데..ㅜㅜ 표현을 조금씩하셨나요?
@@minjun_TV 이제서야봐서 답변이 늦었어요. 저는 워낙에 트라우마가 심해서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강의도 많이 듣고 책도 많이 읽었어요. 올바른 대화법/표현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의 감정과 내면의 모습들을 잘 알아야 하거든요….
요즘 쉽게 들을 수 있는 오은영박사님 강의도 좋더라구요. 그중에선 리플러스 박재연 소장님 강의가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세바시나 여러 채널에 강의 많이 하시니 정독 해보세요…
시간이 많이 걸릴테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들테지만 잘 해내실거에요. 그렇게 사색하고 반추하는 과정에서 큰 성장이 있을것이고 주니님을 돕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용기내서 한걸음씩…!!! 응원합니다
@@user-bu5zt1yr1f 큰 덩어리들은 해결 됐지만 아직도 세세한 부분에서 고쳐야할것들이 많이 있어요…. 어릴적에 새겨진 충격들이 굉장히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좀 많이 놀랍니다… 가야할길은 멀었어요. 효정님도 잘 해내실거에요..!
@@hyewonjung1219와 하시는 말씀이 다 제얘기에요 표현할줄 모르고 회피성에... 아마 어릴때 자라온 환경? 트라우마? 때문인듯하네요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
기대를 하지 말라니, 말이 쉽지.
그게 그리 쉬우면 인간관계 불협화음이 왜 생기겠음?
나는 상대를 오래 볼 사람이라 생각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베풀며 대했는데, 상대는 표피적으로만 대하고 조금도 가까워지려 않고 그렇다고 딱히 거슬리게 예를 어긋나는 건 없지만 오히려 틈 없이 견고한 단단한 벽과 마주하는 기분이면, 내가 실망하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러면 차츰 나 또한 상대가 하는 거만큼만 대하게 되고, 그런 피상적인 관계 내가 필요없어서 놓겠다는데 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지? 유연성, 여유를 가져라, 다 좋은 말이긴 한데 내 성격상 나는 무엇이든 일대일로 임하기에, 번잡스럽게 신경만 쓰이고 자꾸만 서운함만 야기시키는 상대라면 깨끗이 마음속에서 내보내겠음. 할만큼 해보는 거, 조심스럽게 해봤지만 내 짐작을 재확인받는 과정이었을 뿐이었음. 이제는 나의 촉과 판단, 내 마음이 속삭이는 소리를 믿음. 자기가 아쉬우면 날 찾겠지, 굳이 그 사람과의 문재를 내 손으로 풀 필요는 없단 마음으로 조용히 내 마음에서 내보냄.
저런 고민을 야기시키는 상대와의 관계는 섣불러서 망치는 게 아니라, 시작도 그러함에 상대가 설정한 그냥 그 피상적인 관계로 쭉 가는 거임.
옆에 있으면 물개박수 치고싶을만큼 공감이네요
ㅇㅈ 공감도 되지만 좀 더 포용가능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거쳐야하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굳이 그렇게되고 싶지않다면 상관없지만요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이게 영상보다 더 정확한 통찰이고 사고입니다. 매우매우 정확합니다.
님은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네요
같은 뱃속에 나온 형제자매도 갈등때문에
안보고 살고 불협화음이 생기는데 하물며
남은 오죽하겠어요?
다른환경속에 살아온 타인이 온전히 내가 진심으로 베풀고 아끼고 대해준다고해서
다 통하는건아니죠
모든 타인들이 님과 생각이 같은것도아니고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법도 배우셔야할듯요
저역시 상대가 인간적으로 좋아 온정을
베풀어도 상대가 받아주지안으면
그럴수도있지..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서운해할필요도 없고요
난 상대방에게10인데 상대도 똑같이
10이겠지 라는 마인드부터 내려놓으셔야할듯
사람은 같은기운의 사람을 좋아하지 일방적인것은 부담스러울수있어요
상대마음을 알수 없지만 짐작하고 실망하고 ㅜㅜ 이런사람들 특징이 정말 사소한것에도 10번 실망해도 1번 내 기대에 부응해주면 그간의 실망도 사라져요. 근데 그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쪼잔하고 말하기도 민망한거라 말할수도 없어요 ㅋ 제이야기에요 ㅋ
저도요 ㅋㅋㅋ
저는 10번 충족시켜줘도 1번 실망시키면 마음 닫혀서 거리 두는뎁 ㅠ
제 얘기가 왜 여기에 ..ㅋㅋ
너무 공감...ㅜㅜ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유연성과 비폭력대화법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 내 자신 속의,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신재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놀심님도 중간 중간 요점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자요 나이는 먹어가지만 기억속의 상처는 성장하지 못하고 그대로 어린아이로 남아있어서 그런것인가 보네요 ~
나도그렇고 상대방도 그런것임을 알고 대화하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아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길 바라는 마음... 증말 공감합니다 :) 상대가 보고 싶어도 그사람이 바쁠까봐, 혹시 다른일이 있을까봐 배려하느라 돌려 돌려 말하면서 알아들어주길 바라던 제 자신이 떠오르네요 ㅠㅠ 이미 30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친구나 연인 관계속에서 좀 더 솔찍하고 깔끔한 의사표현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라 뜨끔했네요.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고 타인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내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속에 담아왔어요.
그 결과 상대방은 저를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깊은 관계로 이어가기 꺼려하고, 저는 저대로 속에 담아둔 것을 표출하지 못해 혼자서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연출됐네요.
이런 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선 지레짐작으로 상대를 간파하려 하지말고 내 감정을 솔직하고 덤덤하게 표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으며, 이렇게 했음에도 나를 기피하는 사람은 어차피 뭘 해도 결국 떨어져나갈 사람이니까요.
솔직한 마음을 상대에게 표현했을 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자세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마음 그릇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나의 마음과 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나 매체가 많은데, 이게 자기만 중요하다는 아닌데 자기 기분에만 집중하는 것은 성숙한 게 아니라는 것도 같이 이야기해주면 좋겠어요.
친한 친구였지만 갈수록 실망이 커져서 지금은 연락을 끊은 상태 랍니다
가까이 있으면 옆에있는사람을피곤하게 하는스탈이라고 해야하나요 약속시간에 늦으면 미안한 마음보다 변명만 늘어놓고 이기적이면서 늘 자기주장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친구였는데 신경많이 써주는거 같지만 생색도 많이내고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곤 했는데 모든걸 당연 한듯 받아들이는 화가나서 좀 서운한소리를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난 너를 진실한 친구로 생각했는데 넌 아닌거 같다고 울기까지해서 다시 그냥친구로 지냈지만 천성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는걸 나중에 알겠더라구요 큰 결심끝에 손절 했어요 가까이 있었다면 어쩌면 만남이 이어젔을수도 있겠지만 멀리 가서 살다보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친한 친구는 참 끊어내기가 힘든 법이죠 친구란 만나면 행복하고 편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기본 예의가 필요하답니다
와 저도 지금 그런 일을 겪고 있는데 격공감...ㅠㅠㅠㅠ
와... 정말 공감돼요 천성은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 저는 끊어내고도 내가 너무했나 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끊어낸 방식에는 가끔 후회가 들지만 결정에는 후회하지 않아요
네...그게 결국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란걸 나중에 알았네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잘해주다 상대가 버겨워서 고민끝에 한마디하면 과도하게 배신당한듯 행동하고...
착한듯하지만 이기적인 희생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 인정욕구를 채워주지 않는한 관계의.끝이 옵니다
잘해주는척하고 앞에서 막말하고 상대방 깍아내리고 자기가 내위에 있는듯이 행동하고 친구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죠 ^^ 저도 손절했네요 만나봐짜 시간 낭비 감정소모라 내자신을 더 생각하기로 했네요
누군가에게 수용되고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어야지 가능한거 같습니다 자기 말만 맞고 일단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그래서 참는거고요 최대한 자주 안마주치고 어쩔수없이 마딱드려야하는 상황엔 참는게 답인거 같아요
기대를 안함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만나기 싫어지기때문에 어쩔수없다.노력해서이성적으로 좋은 친구다 생각을 바꿔도 본능적으로 몸에 탈이 나기때문에.
맞아요 그냥 만나기 싫어요 함께있으면 즐겁지가 않고 불편하거든요. 본능적으로 몸에 탈이나죠. 그나마 수많은 무리와 섞여서 만나면 좀 낳은 것 같구요.
고마워요.....친구 말때문에 최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떡해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덕분에 대화할 용기가 생겼어요...대화로 잘 해결됐으면...좋겠네요....ㅠ
유연함. . .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알아차림과 받아들임을 인지하며
불편한 곳에 쓰지 않고 내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것!!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ㅇㅈ
만나도 기분을 별로이게 만드는 수많은 친구들보다 만나면 만날수록 진국인 몇 안되는 친구들이 훨씬 낫다
상대에게 말하면 .. 좋게 말해도 !!!! 사이가 어색해 지거나 .. 화내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 전 그래서 기대를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
오늘 심리학은 저에게는 ..
저도요.
좋게말해서풀리는... 건설적인 관계.. 거의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냥 .. 셀프손절합니다... 기대를버림 ㅠ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그게 통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오늘도 기대를 가져 봅니다. 그런 어쩔수 없이 반복되는 인생 상황에서 내가 상처를 덜 받고, 나를 다독이며 다시 도전할 힘을 잃지 않는 것이 젤 중요할 것 같아요. 힘냅시다.
@@suheehan70 😊👍🏻
저런 . . . . . 인간관계가 참 내맘 같지가 않죠 ㅠ
좋은분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이것또한
상대가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가지느냐에 따라 실망으로 인함을
얘기 할수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말한 내가 더 상처받기 싫어 싸울 필요 없이 손절을 하게 되는게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왜냐 내가 고민한 만큼 상대는 관심이 없으니
9:56
담담하게 내 감정 욕구 표현하기
나 마음이 불편해, 나 너랑 편하고 친해지고 싶어 그러지 말아주면 좋겠어,이런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비폭력대화법
나의 감정을 네가 문제야 ,비난 이런 말을할때
그말을 들었을때 내가 톤을 낮춰 차분하게 그렇게 말하면 불편해.
자기 감정 표현 후 내 욕구까지 이어서 끝까지 말하기
유연해지는데까지 참 많은 시련과 고통들이 있었습니다...
유연함에 대해 정리가 되네요
알아차림 받아들임 표현하기 거리두기
상대방 마음의 아이 보기..
기대를 하는 사람은 박사님이 말하는 것처럼 기대이상이 아니라
기대할만큼 기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대하는 사람의 실망을 잘못된 것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객관적이게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무작정 기대하는 사람과
기대할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을 구분 해서 말해주샸다면
더 좋은 강의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저도 약간 보면서 뭔가 불편했던 부분이 이 내용이었네요. 자칫 오해할 소지가 많은 영상같습니다.
기대하는 게 그닥 큰 것도 아니였다고요… 너무 냉정한 사람이였던 것을 알아채지 못한 내 잘못 ㅠㅠ 그 오랜 시간 믿고 있었기에…
나도 같은생각, 당연히 집해줘 자동차 해줘 바라며 잘하겠음, 그냥 우린 취미관계 유지 잘하자, 우린 ㅇㅇ 잘하자 이런 요청 확실히 들어내도 거기 부합 안되는 사람도 정말 많음. 즉 기대 하는 사람이 모든 책임을 다 질 필요는 없음. 오히려 그 기대를 표현을 어떻게 잘하고 그 선을 어떻게 정하느냐 이게 현명하게 인생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함..
억누르는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아요.
얕은 관계가 아니라면
저 사람이 내 말을 받아들일지, 아닐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참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오늘 내용은 말도 안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는게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인 것 같네요
어떤 아내분은 비폭력대화법 배워서 남편한테 썼더니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왔냐고 그랬대요😅
저도 같은 케이스... 공감능력 부족한 남편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쌓여서 심리상담받고 있어요. 거기서 배운 비폭력대화를 써서 제 감정과 부탁하는 말을 카톡으로 보냈었거든요. 직접 말하는 건 어려워서.. 근데 역시나 남편은 수용은 커녕 오히려 더 급발진해서 결국 대판 싸우고 이혼 얘기 오가고. 휴.. 비폭력대화도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한테나 잘 통하는 것 같아요ㅠ
상담받으면서 제 자신과 남편에 대해서 알아가며 유연하게 잘 소통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않고 조금씩 상대에게 표현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ㅠ
08:08 내게 위로가 되는 부분♡ 대인관계에서 약간의 상처가 나는 것이 두려워 묵인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당연하다.
첨부터 상대가 요구하지도 않은 과한 친절이나 물질공세로 관계를 진전시키려 하고 상대방이 거기에 못맞춰주면 나만 손해봤다는둥 배신당했다는둥 이런 사람 만나면 너무 황당함..본인이 타인에 대한 기대가 크고 본인 외로움에 그런식으로 계속 인간 관계를 맺으면서 엄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만들고..(이런 사람들이 직접적인 표현은 또 잘 안함..인스타나 카톡 상메로 주저리주저리) 그래서 첨부터 너무 잘해주거나 다가오는 속도가 빠르거나 기프티콘 남발등 작은거라도 물질 공세 하려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게됨..
님이 상대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었던 것 아닐까요 상대가 님한테 갖는 애정에 비해서
지금 딱 내상황
@@user-ju4iz9jp5u 그런식으로 다가오는 사람에겐 애정 자체가 안생겨요
@@kunoolee3 손절이 답입니다
그런사람 걍 외로운거임ㅠ
타인은 관찰만 하고, 알아차리는 내마음 안정화 시키고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마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는 기대하는심리??!! 가 높은거 같아요 상대는 원하지도 않는 배려와 이해를 해주고 혼자 생각하고 상처받고 따지고 보면 각자의 생각이 있고 인생이 있는데 ….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서운한 감정이 너무 커지고 그래서 혼자 거리두려하고 정리하려하죠 내 이런 모습이 스스로 추하니까 싫고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사람은 괴로울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어릴때 환경이 억압해야만 하는 상황에 많았는데 그게 커서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저도 상대에게 처음부터 너무 친절 베풀며 솔직하게 맘도 다 보여주고 애정 쏟는 편이었어요...속도가 넘 빨랐던거죠ㅠ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는 그걸 바란적도 없고 오히려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는데...내가 좋은 의도로 다가가면 상대도 당연히 같은 반응으로 나와 가까워질거라 기대했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혼자 서운해하고 실망하고...거리를 두고를 반복했던 적이 많았어요...그래서 인간관계에 점점 회의적으로 변하고 스스로도 괴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영상 속 조언들은 저같은 사람에겐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ㅜ
기대가 높은걸 스스로 알기 힘든거 같아요
왜냐면 평생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와서...
기준치를 항상 낮추고 낮춰도 계속 기대를 하고있더라구요
목소리 말투..참 사람의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이런 친구들 성인전후 20년이상 수차레 봐왔습니다 이사람들은 대화가 기본적으로 안되는사람이 많고 오로지 모든걸 이해만 해주길바라며 자신의 큰 여러가지 문제가 될만한단점 및 타인의 이해,배려등이 없고 자신을 돌아보질 않습니다 ㅋ 정말 개념도 없고 매너도 없고 자기중심적사고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유연함도 거의없구요 그때그때 불편한상황들은 얼렁뚱땅 다넘기고 남탓으로 다던져버리고 ...대략적으로 이렇게 까지 간 인간들은 이미 사상들이 심각하게 꼬여버린 종족들이 많습니다. 저의 인간관에서는 영혼없이 만나는거 아니면 기대는 없는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요즈음 들어서 솔직하게 말하고 있어요. 참다그 버럭해버려서 말해도 해결돼는게 없어서 답답했어요.
너무 버럭만 한 것 같아요.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제가 비폭력대화를 해봐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 없더라구요. 감정을 누르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게 본인은 화가 났는데 저는 아무런 감정의 동요가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심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나에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누군가는 고깝게 여기더라구요. 참 슬프고 힘드네요 인간관계란..
나이들수록 혼자지내는게 편한거 같아요 ~
놀심보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부지런한 놀심장님 동영상 올라올때마다 기대됩니다.
오늘도 알아차림과 받아들임. 유연성. 나의 불편한 마음에서 거리두기 하지만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는 인지하며 그 에너지를 내 삶에 충실하는데 쓰기.
배워갑니다.
요즘 마음이 너무 불편한데 유연하게 마음에서 거리두기 그리고 유연하게 내 감정을 말해보기. 훈련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서 들려주는 실전형 심리학 항상 애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제목이 너무 좋네요.
자신만 실망해서 인간관계를 망치는 사람
눈물 나네 진짜............감정 표현 못하는 나
진짜
우리는 평소에 가까운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알거라 지레짐작하지만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죠. 전 언니랑 그래서 참 많이 싸우고 대화도 많이 해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애정이 있는 상대라면 대화가 꼭 필요합니다.
기대감이 커서가 다가 아니고
일단 지키지도않을 말로 사람 환심사며 기대감주는 인간들이 더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대감이 가뜨기나 큰 사람이
지키지도않을 공수표남발하는 사람 둘이 만났다 이건 더 폭발할수밖에없죠
근데 굳이 공수표날리는 가벼운인간하고 굳이 일적인어쩔수없는거 말고는 인간관계 하고 지낼필요있나요
그래서 나중가서는 누구든 말자체를 그냥 믿지말아야한다 이렇게 형성이 되더군요 기대감을 없앤 다른방식이긴 하지만요
말하는게 정답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다음에는 상대방도 조심하는걸 느낀다
굳이 말하자면 호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네가 성격이 이래서 이래라고 말하는 듯한 발언은 왜 하는지 어른의 태도라는 책도 이 정도는 해야 어른이다 이런 뉘앙스처럼 느껴지네 타인에게 감정에너지를 쏟고 기대 많이 하고 의존적인 사람이 대부분 퍼주다가 끝나는데 그걸 네가 말을 안 하고 누르다가 부른 결론이다 이렇게 굳이 말해야 하나.... 독특한 정신과의사네.... 소시오패스 편을 들어줄 것 같냐....
너무 자기 감정조절에만 초점을 둔 영상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상대가 무례하면 그거에 대해서 맞서는 게 먼저인데 무조건 자기를 객관화하라 뭐 이런 소리는 사실 잘못 받아들이면 굉장히 위험한건데
말을 해줘도 몰라줍니다
노력하기싫은거죠
이론은 맞지만 실제는 그렇게 안됩니다.
헐 딱 내 얘기네ㅡ.,ㅡ 사람들 다 손절쳤는데
이론적으론 맞는 말같은데요.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계속 개념없이 나오면...저같은 경우 표정관리나 목소리떨림 이런게 어려운거 같아요. 그것도 일방적으로 저만 대화에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고요. 진상같은 사람에게도 그러한 화법이 통하긴 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레짐작이 싫어서 그에대한 것에대해 물어보게되었을때 돌아오는답은 이다 아니다가아니라 마음대로생각하지말라는 대답을듣고나면 더이상대화를 이어나가기 힘들더라구요.... 오해를더생긴다고 해야될까요..그래서 말하기가 더힘들고 속으로 쌓고만있게되는거같아요..ㅜㅜ물론 이에대해 제대로해결해주는친구두있긴 해요.. 이에대한 감정컨트롤, 인간관계를 더 이어나가고싶어 영상과 글을통해 방법을 찾아보는중인데 너무 어렵네요...나를 소중히 대하는사람만 옆에두라고하지만..그래도 결국 인연의 손을못놓는 저를 볼때마다 너무속상해요ㅜㅜ
그놈의 기대가 문제였어요ㅜㅜ
상대방한테 그만큼 감정 배려 다줬는데 그만큼을 줘야지 안주는거 보면 진짜 화나고 짜증남 그래서 항상 싸우고 상대방은 이해 못하고 진짜 죽겠음 …
오늘 정말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일을 겪었는데, 온건하게 잘 견디겠습니다!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참 인생이 전쟁같죠 ㅎㅎㅎ
눈치 없는 사람이면 진짜 단칼에 말하고 친분 끊어야 편해지네요.
저 사람은 나를 질투하는 사람이다. 내가 본인보다 못해야지 나를 적대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신과 나눈 이야기' 책에서 느낌은 영혼의 언어라고 했거든요. 제가 이렇게 책에서 가져온 말이 아니고 저 스스로 느낌이 그렇다~ 그런 말 하면 니가 말도 안해보고 어떻게 아냐;; ㅋㅋ 이런 말 하셨겠죠? 이것도 안겪어봐서 모른다.. 안겪어봐서 모르는걸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하는 말마다 가스라이팅 하니까요. 제가 혼자 생각해서 한 말은 다 부정당해 왔거든요. 그래서 책을 근거로 삼으면 말이 없죠. 마치 저 혼자 망상해서 내뱉는 취급 받는 그 경험 아주 많이 해봐서 잘 알죠. 제 가족이 그렇거든요. 제가 감정을 억압한 건 맞는 거 같아요. 그 감정을 억압하는 사람과 그 억압하는 사람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저를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아요. 교묘하게 망상걸렸다고 직접적으로 말은 안해도 그런식으로 취급해대죠. 직접 말해봤냐 뭐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직접 말해보지는 않았어요. 그랬으면 진작 관계 파탄났을거 같기도 한데요. 그런말 할때는 관계 다 부숴져도 된다는 마인드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직접 말해본 적도 있는데 엄청 싸우고 한 2년 동안 냉랭하게 지낸 거 같아요. 손절할 각오하고 말해서 실제로 손절해야 내 의견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인듯?
오👍 신과 나눈 이야기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저도 엄마한테는 감정쓰레기통 아빠는 인정욕구에 매말라 어릴적 제가 아끼는 강아지를 더 이뻐한다는 이유로 강아지를 던지셨고 엄마도 때리는걸 목격했던게 생생하고 그리고 동생마저도 저를 이상한 취급하곤 했어서 님 말처럼 저 또한 무슨 말만하면 무시하고 꺾으려는 행동 말들이였어요 지금 와서 보니 결핍이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저런 내용은 대화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고요 기본적으로 나를 무시하거나 깔아뭉길 의도나 자기 필요에의해 이용하려는 목적만 가진 사람들은 진짜 저 사람들에 대해 끝장낼 마음이 생겨야 내지를수있죠 그래서 저도 너네 때문에 불안장애 있는거 십년만에 내지르고 연락 끊었어요
알고리즘이 제 일상을 지켜보는건가요?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이 뜬건지
성인군자도 아니고 열받았는데
차분하게 얘기하기 쉽지않음..
상종 안할수 있으면 안하는게
제일 좋음
제가약간그런거같아요. 기대안한다고하는데 뭐랄까 나의고마움을 알아줬으면하는게 있는거같아요.크게뭘바라는건아닌데 어떤사람이 저한테유용한정보듣고 이득을 봤는데 별로 저에대한반응이 없었던..
뭐 암튼 전표현하든 안하든 멀어질사람은 멀어지더라구요. 특히 배려없이 막말하는부류라면 그건 인간이 아니더라구요.
1:42 공감합니다 ㅠ
2:04 저네요 ㅠ
3:33 저네요 ㅠ
일단 표현을 안하면 사회생활할 때 제가 불편하고 생존에 불리하더라구요 ㅠ
일단은 지금 준비하고 있는게 있어서 요거만 해결되면
독서토론하고 댄스를 좀 배워보고 싶네요
제 의사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고 싶네요 ㅠ
맞아요 너무 감정과 생각을 억누르고 살았습니다 ㅠ
어렸을 때 참는게 이기는거다 라고 교육받았는데 ㅎㅎㅎ
지금 성인이 되서 보니 부작용이 세네요 ㅠ ㅎㅎㅎ
사회적 가치관은 흐름에따라 변하드라구요
30년후는 또 변할거예요
지나치게 본 능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길어지면 부작용이 생겨나게되고 다시 금욕적 사회로 흐르게 되겠죠
@@young-my4zu 언어가 없었던 원시사회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벽화라는 수단을 통해 표출했죠
제가 볼땐 우리 한국 사회가 지금 성숙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봅니다
님 말씀을 보면 여기서 왜 지나친 본능 중시 ? 금욕적 사회 ? 라는 단어가 등장하는지
이해도 안돼고 공감도 안돼네요
♡대인관계 현실적인 기대수준은?
♡가까운 사이에서 말을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은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나를 드러내면 약점이 되는 사회?
(사회생활시 적정기대수준)
♡철천지 웬수만 아니면된다.
(기대를 많이하는 사람 특징)
1.의존형
2.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지레짐작으로 혼자 괴로워하지말고
감정을 억압하지말고. 자기표현을 하자.
(감정 억압시/할일들.)
1.나의 감정을 알아채기.
2.신체감각에 포커스를 맞추기.
신체와 감정은 서로 영향을 받는다.
속상하거나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안되는 경우.
3.명상의 본질은?
하루 5분 나의 감정 .기분 알아채는
연습하기.
외부자극보다는 나의 반응에
집중하기.
비폭력대화법.사용
온건하게 담담하게 드러내기
상대방이 니가 문제야
라고하는 경우도
담담하게 말하기.
참기만하면 계속 그렇게 대하더라도 괜찮은줄 아는 경우가 더 대부분
배려도 똑똑해야 하지 멍청하면 못한다. 주변에 자기가 엄청 배려하고 사는 줄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저도 이 문제 때문에 일상이 괴로울 정도네요..머리로는 이해하고 다짐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상처받네요
완전 나야…😭😭
막 담아서 뚱한거보다 정중한 태도로 본인감정이야기하면 생각보다 잘들어줍니다
기대 ㅈㄹ 많이하는데 말을 안하고 삐지는 사람들.. 드라마 찍냐고.. 걍 표현하던가 기분이 나쁘지 말던가. 어쩌라는건지. 나이 먹으면서 좀 유해져야되는데 나이 있는데도 아직도 저런 사람들 꽤 많음..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 유익해요ㅠㅠ 매번 영상 보면서 단단해져가는 것 같아요 몸장님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잘듣고 봤네요😢
의존많이하고 ㅠㅠ
눈치많이보고,,,
너무 이해해주고 받아주다가..큰 배신 겪고 나서는 나랑 안맞으면 이해해주기 싫고 그럴 에너지도 없음.. 트러블 생기는것도 싫고 손절함..
나 이상한건가요?? 지칠대로 지친거같다 ㅠㅠ
신재현 원장님 상담 너무 잘하시구 좋았어요~ 덕분에 너무 괜찮아져서 이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래도 소시오패스라면 나르시시스트라면 피해야되요
두 분 목소리가 비슷 ㅎㅎㅎㅎ
영상이 참 좋은내용인데 영상이랑 별개로 심리학님은 얼굴이 다소 까만데도 어찌 얼굴이 준수하고 얼굴색깔마저 잘 어울리지? 내용도 내용이지만 목소리도 한몫해서 질문 할때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라던지 이런게 더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예요😊😊
주지훈 닮으심요
절교가 답이다
5년지기 베프 한명이 있는데 잘맞고 오랜 친구라 항상 그 친구한테 올인하고 연락도 먼저 자주 하고 학교에서도 반 갈렸는데도 그 친구 만나러 다니고 했는데 그 친구는 연락도 항상 늦게보고 제가 그 친구한테 다가가지 않을때는 절대 먼저 안오고 제가 친구한테 실망하고 지칠대로 지쳐서 일주일동안 그 친구 만나러 안갔더니 정말 안오더라구요?? 결국 그 다음에 서운하다 먼저 연락한 것도 저였어요 진짜 실망했는데 이게 제가 기대가 높은걸까요?
그냥 성향이 안 맞는 것이지요
저도 그래서 20년지기랑 손절했어요
친구에게 의존도가 높아요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약속으로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친구로써 배려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괜찮은 척 했네요.
너무 힘들다아악
감사합니다.
내가 실망하는 이유와 다르네
속된말로,
이런 말 써도 될진 모르지만..
이라고 하시길래 좀 겁먹었는데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걸 말씀하시려고...
솔직히 표현하는 연습하기…!
명상이 아니라 성찰입니다
상대방(친구)에게 곤란한 얘기를 할때 항상 조용히 빠지는 경향이 있는 친구들은 어찌할까요?? 저는 항상 그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내 옆에 뜻을 같이 가진 친구들은 한마디도 거들지도 않고 조용하게 가만있습니다. 상대방(친구)에게 자기 이미지를 지키는 걸까요 ??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짜증나는 타입이죠 대화를 안하는것도 무시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그니까 뭐 10년후에도 이럴것이고 근본 마인드가 이런거 같은데 굳이 그걸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면 그렇게 10년 동안 지내다가 그때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보고서야 손절하면 그건 하기 싫어요.
그래도 여기서 문제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
타인이 제게 감정을 드러내는게 잦아지면 부담되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얼마나 감정을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정답이 없지, 다만 감정 대화는 정말 무서운 대화 방법이라 최대한 절제하는게 좋은거 같음 , 상처를 주거나, 그 상처 만큼 자기도 상처 받기 때문에..
오맞아요!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하는거 같아요
명상의 본질 = 관찰
걍 쌩까는게 답임
망치는게 맞나?
I’m bad = 나는 나쁘다 😅
응 ? 나잖아
몸 변화에 둔한 사람은 안되더라고요.
11:10 비폭력대화
제 얘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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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는 그대가 그런 사람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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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부류
내가 너뿐인 것처럼 너도 나뿐일거란 기대는 바보같은 짓인거 아는데 기대하지 않는다는게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