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임재범＆HYNN'의 위로 〈살아야지〉♪ |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2회 | JTBC 2301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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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ค. 2023
-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임재범＆HYNN'의 위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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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꿈은 할때 끝나네 소름
와 임재범님 울림이 장난아니네 역시 레전드....
흰님도 아직은 애기지만 저 정도 될 날이 오겠죠?
아빠와 딸이 노래로 대화하는 느낌
아! 그러네요!.......
정말 임재범이 왜 전설인지 알겠다는...!!
임재범 레전드구만 목소리가 달라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보컬
박혜원님 파트도 저 나이대에서 나올 수 없는 깊이라고 느껴져서 울컥했는데...그뒤에 키 전환되고 임재범님 딱 입떼자마자 아..왜 임재범 임재범하는지 바로 알겠다는...🥺🥺음색, 흡입력👍
임재범의 살아야지는 대체 몇명을 살린걸까? 매번 놀랍다
맞아요ㅠ 살아야지...살아야지 🎵
임재범 같은 가수가 어딨냐 진짜ㅠㅠ
재범신 음색 그냥 경이롭다
2:34 꿈은~ 할때 진짜 지린다...와 가수 중에 가수다
그 앞의 변주도 너무 좋아요!ㅜㅜ
임재범씨는 그냥 찌르네요 마음을
혜원씨 목소리도 정말 좋은데 임재범씨 목소리로 듣는 이 노래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임재범님 목소리 자체가 음악
임재범님 울림 ....
두 가수 감정선이 다른데 젊은층은 박혜원 중장년층은 임재범이 와닿을거같음 저 정말 본방보고 박혜원이 부르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임재범님. .
꿈은 버리고하는데 와 닭살이ㅠ
소름이 쫙. .
진짜.. 레전드 레전드하는 이유가 있네요.
재범님의 이 노래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는 곡. 다들 그런 시기가 한번쯤 있는 것 같아요. 세상과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이렇게 가는 게 맞나.. 얼마나 더 이렇게 지내야하나… 이게 내 꿈은 맞나… 언제부턴가 꿈 이라는 단어가 되게 멀고먼 곳의 이야기가 되어버린..굉장히 자조적이면서도 담배 후욱~~ 한대 피우고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노래에요.
임재범은 진짜 목소리에 힘이 엄청나네..
이빨 닦다가 들어도 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어제 콘서트가서 임재범님 살아야지 듣고왔다.. 실제로 안들으면 못믿었을 소리였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박혜원님도 학창시절에 어려운 환경때문에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비가 없어서 한겨울에 여름 운동화를 신고 학교에서 집까지 4시간동안 눈길을 걸어갔을 정도로 집안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혜원님이 학창시절에 이 노래를 듣고 길거리에서 펑펑울었다고 말했는데 무슨 말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서러웠을지..ㅠㅠ 근데 참 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 준것 같아 너무 대견하네요.
아 그렇군요ㆍ몰랐던 사실ㆍ곱게 자라보였는데 어쩐지 노래에 깊이가 있다싶었어요ㆍ
@@user-li2ox7iu4u 네 그런 환경에서도 인성이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자신은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던데...그래도 정말 고생 많이 한 가수지요. 환경 탓 하지않고 수많은 길거리 버스킹을 해가며 근래에 보기 드물게 소속사빨이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가수. 나이는 어리지만 그 열정과 노력은 존경받을만 하다가 생각해요.
노래에서 이미 겪어본 삶의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어린 나이인데도… 그래서 깊이있는 노래가 나온듯
4시간동안 걷는다고? 버스비가 저때 얼마였지? ㅋㅋㅋ
임재범 살아야지 들으면 뭔가 몸을 관통해서 쑥 훓고지나가는 느낌임. 지금이라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흰♡어린데도 감정이 너무 잘 살게 노래하네요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납니다
임재범은 말해뭐해요 두분 다 대단해요
노래도잘하고 이름도 예쁘네요 💕
임재범은 그냥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전설옆에서 함께 노래하는 박혜원도 긴장안하고 몸에 힘다빼고 너무 잘 부른다. 감동!
엄청난 연습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
머래 진짜 전설은 죽어야 전설이지
"살아야지" 임재범님 뒷부분 감성이 다르네요 흰님도 잘 하시네요 하동균님도
기교를 안부리고 굳이 소리지르지않아도 심금을 울리는 ㅜㅠ
분명 음계가 노니는 노래일진데
재범님은 항상 마이크앞에 이야기를 한다..
눈뜨자마자 또 눈이 따가워지네ㅠㅠ 무한반복중... 임재범님이야 뭐 말하면 입 아프고 문뜩 뉴페스타에서 양희은님이 박혜원에게 했던 말이 이해가 가네 '이게 세월이지!' 라고 20대 중반의 가수에게 세월이 느껴진다니 칭찬에 인색한 분인데 40대 이상 가수에게나 할 수 있는 극찬을... 이 무대를 보면서 아 그렇구나 했다.
노래 잘부르기로 유명한 여자가수 뒤에 부르는데
그냥 임재범이 부르니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크~지립니다
당연합니다ㅋ임재범님 본인노래고
살아온세월이 임재범님노래에
다들어가있는듯한 인생자체가...
임재범의 노래는 긴 한숨같다
모든 것을 겪고 난 뒤 중년의 나이에 삶의 회환을 모두 담은 한숨
한마디만 들어도 인생이 모두 담겨있다
젊을 때 노래보다 지금이 더 좋다.
경이로울 지경이다.. 이런 천재가 한국에 있다니
이 노래와 임재범의 소리가 귓가에 계속 맴도는 것 같다
ㅠㅠㅠㅠ ㅠㅠㅠㅠ 긴한숨 👌
가사가 너무 아프네요.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불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 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박혜원 가수님 다시봤네요, 임재범님 나이가 돼셨을때 얼마나 더아름다울지 .....청룡영화제에서 정훈희가수님 처럼 감동주실거같아요 임재범님.......그냥 계속 건강하게 계속노래해주세요 ....
와...........임재범님 감탄했어요
흰도 진짜 잘하네 임재범 3:20쯤 살아야지하면서 고개 끄덕이는거 미쳤다 가사를 온몸으로 받아서 소리로 내보내는 느낌이네ㄷㄷㄷ
2004년도에 저 곡이 나왔으니까 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오래 버티며 잘 살고 있네...살아야지...
갓재범
심장 어텍 ㅠㅠ
역시 임재범!!!!!
임재범 맹수에 목소리 독보적인 카리스마 대한민국 최고가수 👍
와 살아야지를 이두조합으로 듣는다고?
삼두조합은 없나요?
죽고싶은데 매일 이노래
들으며 버터요
갓재범님의 꿈은 버리고 한마디에 모든걸 종결하심 역시 최강소리꾼 임재범님 ❤
고통과 슬픔속에 임재범은 완성되었다 생각해요ㅡ참... 저런 천재가 저렇게 처절하게 살아가야하는지..
ㅋㅋ 알고있는데 실력 그런데도 소름이 ㄷㄷ
비긴어게인의 살아야지는
임재범님은 노래도
품격있게 하시네
때와 장소를 가린 절제감도
몸에 베인듯한 인품인듯요
와 임재범님 첫소절 꿈은 버리고~ 첫소절 부르실때 가슴이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텅빈 느낌이 들어요😥😥
임재범은 역시...
하지만 여자분도 대단하네요
아. 진짜 임재범 가수님은 가수의 가수가 아닌가?!! 저런 감정과 소리는 진짜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다. 임재범 대가수님. 감사합니다.
박혜원 감정선 미쳤다..... 진짜 울컥했음
혜원이 감성 좋노
임재범 영원하라
임재범
비긴어게인 보면서 울고 수원콘서트에서 또 울었음....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수 임재범🐯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히들 재범님같은 목소리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데~~ 아니다.. 1000 년이 지나도 이러한 목소리와 감정은 절대 나올수가 없다 ~~~
하아ㅜㅜ 그래 살아야지 ㅜㅜ 살자
박혜원님... 이글보신다몀 살아야지 커버 완곡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ㅠ ㅠ
살아야지 가사 하나하나 너무 아파서 자주 못듣는곡
노래가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역시 임재범님..
2030들의 살아야지. 그리고 부모세대의 살아야지. 같은 노래에서 세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요.
2030의 불안한 미래와 현실에 대한 힘든 인생. 부모세대의 지나온 날들에 자신이 버려야 했던 것들. 살기 위해서 꿈을 포기해야 했던 그 아쉬움.
두 분의 목소리에 가슴속에 무겁게만 느껴지는 삶의 무게에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어 버렸습니다.
좋은 노래 두 분의 목소리로 들어 더 감동이었습니다.
본방때 임재범님 한소절에 눈물이 왈칵났네요ㅠ 😭이번주도 기대됩니다
오십 넘어 하루하루가 감사함에도
이 노래들으니
눈물이 주르르 .
20대때는 빨리 늙었으면 좋겠다했는데
요즘엔 그 힘든 20대가 그립네요.
20대로 한번만 갈 수 있다면 돌아가신 엄마에게 날 키워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머머니께서는 말 안해도 아실거예요
행님 예술입니다
사랑합니다
목소리에 한이 서린듯 코끝이 찡 해져 온다
재범님……
후배와 함께 부른 살아야지 새롭게 들리네요
임재범 목소리는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어요
감동입니다
와 임재범님 진짜대박..
애늙은이 빌드업의 여왕. 섬세하게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데는 당할자가 없다. 감정을 섬세하게 고조시키며 1절을 벌스처럼 힘빼고 불러버리니 2절 전체가 사비처럼 더 웅장하게 들리고 4분짜리 곡이 마치 두분이서 1절만 부른듯 짧게 느껴진다. 6분짜리 듀엣곡 곡으로 편곡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듯
흰님 풀버전 듣고 싶어요
이 노래 임재범님 라이브로 하시는거 보세요 1년전에 유트브에 올라온 거 있어요(2016년 서울공연 ) 한편의 영화 같아요 너무 슬프고 아픈 .....
아 눈물이 계속난다. 임재범 가수의 목소리는 정말 ... 날 슬프게 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눈물보단 깊은 한숨이 먼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고 또 그럴더 같습니다.
재범님 목소리에 전율과 감동 !
솔직히 재범님에겐 이자리가 너무도 좁다..
매일 들어도 매일 위로가 됩니다
머리끝부터 몸으로 퍼지는 전율 정말.. 임재범씨 ...와.. 최곱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두분 노래에 참 많이 울었네요..큰 힘이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크....빈잔 들으러 가야겠다.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대가수는 배음 (하모닉스) 자체가 다름
이분노랜 뭐가 있어 노래마다 전율이~목소린 울림이 강하다.
심장에 때려 박는 임재범의 목소리 .
감동보다 더한 현실적인 호소력.
임재범님ㅠㅠㅠㅠ 하ㅠㅠㅠㅜ정말ㅜㅜ 최고에요ㅠㅜ
가사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확꽂히네요 눈물나요
젊은청춘들을 비극적으로 떠나보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됐음하는 노래네요 ~
젊은 시절 꿈도 용기도 많던 나는 어느 새 무거운 삶의 무게에 허덕이며 하루 하루를 버티는 중년이 되었고...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와 ~임재범님 너무 ~~~~~~감동입니다
임재범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박혜원님한테 반했어요^^
두 분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전설
가슴이 저리네요...ㅠ.ㅠ
와 재범이형은 ㄷㄷ하네
편곡 너무 잘했다..
요즘 이노래 자주 듣습니다ㅠ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2030때 큰 꿈이 있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날개하나 제대로 못펴고
서럽고 화가나도
살아야지...ㅠ
임재범씨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최고에요~!
임재범이 노래하니 마음이 울리네요 깊이
대한민국 최고가수와 최고가될 여가수 듀엣입니다 재범형님 행복하세요 노래들려주실때 감사히 듣겠습니다
임재범 지리네 와우
요즘 많이 힘들죠
이 음악 들으시는 모든 분들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나이들어가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또한 내 삶을 보며 참 많이 울음ㅜ
좋으다 좋아👍💓
언급이 잘안되는데 김현우 피아노 진짜 최고다
ㅇㅈ
피아노 쩔고 기타도 쩔
진짜 좋아요. 박혜원님에서 임재범님으로 넘어갈때 키 전환되는 부분이나..전주 간주 후주 모두 끝까지 집중이 되네요.
아ㅠㅠ 너무 슬프고 ㅠㅠ 그치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