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맘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사람..암투병으로 3년 힘들어하다가, 떠난지 1년이 되었는데... 그사람을 아직도 못보내고 있네요.. 평범했던 삶이 한순간에 엉망이 되버렸어요.. 자기야.. 다음 세상에서 만나면, 모두 얘기해줄께. 내가 견뎌온 날들..우리 꼭 만나자..
인생에 가장 소중한 동반자를 보내고 2년 넘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4개윌 후면 4년째 인데 아직도 숨이 막히는 순간들에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음악과 술과 눈물이 함께 하는데 임재범님은 워낙 팬이었지만 이노래에 첫 소절인 신이 없었던 시간 부터 저의 이야기 이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라 뭐라 말할수 없는 감정에 울며 듣고 또 듣고 하며 위로늘 받아 왔네요 오늘은 술 한잔 한기운에 용기내어 댓글도 써 봅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는 큰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지나도록 아프고 아팠었던 기억들이 떠올라 이 곡이 유난히 가슴속에 박혔습니다. 나 자신보다 더 소중했던 존재를 하늘로 먼저 떠나 보낸다는것이 얼마나 지독한 고통인지 알고있기에 눈물 맺히며 노래하시던 모습보면 마음이 아렸었는데 이렇게 비긴어게인 방송 통해서 내가 견뎌온 날들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 되어 정말 감동입니다. 계속 돌려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선배님 이젠 형수님 께서 바라시는 사랑이 가득한 곡으로 많으신 분들께 희망의 곡으로 기쁨을 주시고 계심으로 알고 응원합니다! 전 아들을 제 잘못으로 보네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먼 훗날에 우리 다같이 사랑이 가득 담긴 웃음을 안고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구요 전 제 아들 한없이 꼭 껴안어 줄겁니다 선배님도 한없이 안어주세요 ㅎ ⚘️
![[4K] 임재범 - 내가 견뎌온 날들 (221030 서울콘서트Ⅱ) : 아버지사진부터 이어지는 서사](http://i.ytimg.com/vi/PoJ3rAE0OoM/mqdefault.jpg)
![[#YouQuiz] Story of mother Ko Hyun-jung, revealed for the first time💬](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엄마가 떠난지 13년이 지났는데,, 이 노래 한곡에 그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물로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범형님
라이브가 정말 완벽합니다
가슴에 스며드는 음악입니다.
위로가 또 함께 슬퍼할수 있는 임재범만의 음악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이라는 것을 달아봅니다. 10년 동안 만나 모두의 축복속에 결혼 하고 6개월만에 시한부판정 받고 2년 투병 끝에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갔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매일 이노래 들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살아보게 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ㅠㅠ
힘내지마요 걍 흘러가면됨 애써 힘낼 필요없어
당신에게 축복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 행복하게 살아요 그걸 원하실꺼에요
@@김수환-t2i 맞는말입니다. 흘러가는데로^^
너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딸을 하늘나라로 유학보내고 너무 힘들어 삶을 놓아버릴려고 했던때도 있었네요..이노래 들으면서 위안을 얻고 다시 살아보려합니다.보고싶고 아직도 못보내고 있지만 다시 만날날 을 기다리며 내딸이어서 행복했다.사랑한다..이쁜딸...
이런 젓같은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김수환-t2i관심병자야. 인생 잘 살아라.
힘내세요!!
화려한 기교나 고음이 없어도 담담하게 진심을 눌러담아 부르니 눈물샘이 터지네요
본인이 겪은 고통과 시련도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어 감사한 일이라고 표현하는 멋진 분입니다
90년대부터 좋아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이런 가사와 감정과 느낌을 이 나이가 되야 느껴지네요.....이제야 이런 감정의 깊은걸 느끼네요..ㅠ 어릴땐 그저 노랫말 멜로디였는데...가사하나하나 되짚어 보게 되네요
노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맘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사람..암투병으로 3년 힘들어하다가, 떠난지 1년이 되었는데... 그사람을 아직도 못보내고 있네요.. 평범했던 삶이 한순간에 엉망이 되버렸어요.. 자기야.. 다음 세상에서 만나면, 모두 얘기해줄께. 내가 견뎌온 날들..우리 꼭 만나자..
보고싶다 우리 다시 만나자
형님! 꼭 행복하셔야합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전설의 품격
레전드...
1:31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음색이 가슴을 친다.. 이 음색 뭔가요 ㅠㅠ
하늘에계신아내분께서듣고계실것같아요...
인생에 가장 소중한 동반자를 보내고 2년 넘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4개윌 후면 4년째 인데 아직도 숨이 막히는 순간들에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음악과 술과 눈물이 함께 하는데 임재범님은 워낙 팬이었지만 이노래에 첫 소절인 신이 없었던 시간 부터 저의 이야기 이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라 뭐라 말할수 없는 감정에 울며 듣고 또 듣고 하며 위로늘 받아 왔네요 오늘은 술 한잔 한기운에 용기내어 댓글도 써 봅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는 큰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
힘내요 당신은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사랑해요 임재범!!!!!
형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이게 노래지 ㅠㅠㅠ
진짜노래
방송이라 힘 많이 빼고 부르는데도 이정도 ❤
역시 레전드는 클라스가 다르다
'네 화분'이 너무 슬퍼요 생활감이 느껴지는 가사라 그런가봐요
우리 한글로 이렇게 훌륭한 가사를 쓰시다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진짜 아파본 사람만이 부를수 있고 느낄수 있는 노래입니다
Seven, 이번 앨범 넘 좋음
또 듣는데도 첫소절부터 너무나 먹먹하고 슬프네요ㅠㅠ
신이 없었던 시간에 앉을 곳이 없었다는.. 가사가 정말 한편의 시네요
이곡을 담담하게 부르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이걸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리네요
아내를 떠나보낸지 3개월이 됐습니다 이 노래 들으며 울어봅니다
와~~~~~ 소리밖에
눈물버튼 on
클라쓰~!
저는 아내 보낸지3년 되가는데 아직도 잊지못해 그추억속에 살아갑니다
😭😭😭😭😭
😂😂😂
한순간도 사랑해주지않았던적 없는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4개월째 흐려보내지못한 슬픔에 감정들이 썩어가고 있네요ㅠㅠ
와........와...........
개인적으로 고해랑 너를 위해보다 탑에 있는 명곡이자 명반
우리아저씨가임재범씨를너무좋아했었어요 지금은떠나고안계시고나는임재범씨노래를노래방가서부르곤합니다 신곡은목이메어못부를것같습니다
목소리 울림이 이리...최고다
늘 감동을 받아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나는가수다에서임재범을본김범수의말왕의귀환
역시는 역시다....영원한 클래스
정말 대단 합니다. 존경 합니다
마이크로 뿜어대는 상실감 가득찬 호랑이의 포효
가사로 나의 마음을 후벼파네....
2023년 1월1일에 떠난 나의 사랑아.
늘 미안했어~ 거기서 기다려 열심히 살다 올라갈께. 사랑해
그냥 넘사벽이다 이 남자
신이 없었던 시간... 선채로 지새운 그 밤들.. 진심 도입부부터 심장을 후벼팝니다..
세상의 모든 종류의 사랑은 일단은 사랑입니다
설연휴 본가에서 트롯트만 듣다가 ... 찾아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개공감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지나도록 아프고 아팠었던 기억들이 떠올라 이 곡이 유난히 가슴속에 박혔습니다. 나 자신보다 더 소중했던 존재를 하늘로 먼저 떠나 보낸다는것이 얼마나 지독한 고통인지 알고있기에 눈물 맺히며 노래하시던 모습보면 마음이 아렸었는데 이렇게 비긴어게인 방송 통해서 내가 견뎌온 날들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 되어 정말 감동입니다. 계속 돌려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이 아려옵니다.....옛사랑이 생각나네여.......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음반과 공연마다 듣고 했네요
방송으로 보니 너무 먹먹합니다
좋다
구비구비 굴곡진 삶에 대한 회한을 꾹꾹 눌러 담아 최대한 담담하게 표현하는 마음... 마음이 아립니다.
다른별에있다가
다시만나자.
ᆢ다른세상에
있는 경험이있음ᆢ눈물이흐르고
가슴이아프다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라는 부분이 왜 이렇게 슬픈지... 임재범님께 더 큰 슬픔과 시련은 더 이상 없었으먄 합니다..
진짜..... 눈물 왈칵
와~~~아버지사진
내가 견뎌온 날들을
이렇게 담백하고 담담하게
부룰수 있기 위해
7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나보다
나이들어도 너무 멋있으세요
대체 이 형의 목소리 질감 은 무엇으로도 대체불가 인듯 하네요 ...
제발 앞으로 30년 만 더 노래해 주세요 ...
아직 "임재범 대체재" 를 찾지 못 했거든요 ㅠㅠ
동감합니다. 대체재, 대체제 모두 못 찾았습니다..
임재범 대채제 대체재 모두 영원히 못찾고 없습니다
@@강물처럼흐르는-z2q 맞습니다.. 재범이 형님은 재범이 형님 뿐이지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눈물이 납니다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어떤 곡인지 설명을 듣고 들으니 더 슬프네요 ...
옆에 있는 사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 말로 할 수 없는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임재범님 노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ㅜㅜ 이런 그리움...
스토커새킨가
우리언젠가꼭만나자 다른곳에잠시있다가...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내분을 너무도 사랑하셨구나 싶어, 한편으론 떠나가신분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앞으론 재범님이 행복한일들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댓글은 솔직하더라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저는 그냥 형님 노래 하는 것만 으로도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나 본인의 목숨처럼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난 경험이 있다면 이노래가 공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밖은 환하게 빛나고 있지만 내맘은 온통 암흑 같았던 그때 그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정말 대단한 감성입니다
힘 내시고 멋 진 노래 불러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난 pd가 연출을 미치게 잘해서 이런 미친 음악이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 들려줬음 좋겠어..나만 알고 싶지 않고 모든 사람을 알고 싶어
재범이형 사랑해요
임재범님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려오네요..
노래 들으면서 임재범님의 외로움과 그리움,죄책감이 느껴지네요 😢
슬픔을 온몸으로 맞은 힘 빠진 호랑이같네요..좋은 노래 감사 드리고 그 감정에 위로 받아 죄송합니다!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그깟 개 한 마리 죽은 것 가지고 유난이라는 사람들과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은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말들을 피해 몰래 이 노래 들으면 많이 울었습니다 먼 미래에 내 강아지와 꼭 다시 만나고 싶네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어떤말도 떠오르지 않네요. 사랑합니다.
정말.. 재범이 형은 인생이.. 슬퍼 .... 쫌 .더 행복해도 될텐데 ..
너무 아프다........................
말이 많은 사람이 되서,, 견뎌온 날들을 이야기 해준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저세상에 헤어진 먼저간 사람들이 있다면 , 꼭 다시 만나서 이생에 아쉬웠던 얘기들 수없이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노래....
너무 좋고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가슴이 저려오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선배님 이젠 형수님 께서 바라시는 사랑이 가득한 곡으로 많으신 분들께 희망의 곡으로 기쁨을 주시고 계심으로 알고 응원합니다!
전 아들을 제 잘못으로 보네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먼 훗날에 우리 다같이 사랑이 가득 담긴 웃음을 안고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구요 전 제 아들 한없이 꼭 껴안어 줄겁니다 선배님도 한없이 안어주세요 ㅎ ⚘️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애초에 끝나고 함성이아니라 숙연해지는 정적이 나와버린다는게 기존 가수들이랑 클라스가 다르구만~
저음, 중음이 정말 매력적이다. 꾸미지 않고 그냥 내뱉는 것 같은데 호소력이 크다.
공감합니다.. 소리를 거창하게 내지 않고 그냥 밷는데 가사와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
감정도 미쳤지만 진성인지 가성인지 구분안될정도의 테크닉도 진짜 미치셨습니다....
와 가사.. 목소리 .. 그리고 영혼까지..
완벽하다
마지막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날들
임재범 님. 앞으로도 노래로 잘 부탁드립니다. 2023년 또 믿고 가보겠습니다.🤭
상처가딱지가생기고떨어질때까지내자신을기다려주는거밖엔
딸을보며못다준사랑으로키우시길건강하시길간절히바래봅니다❤
눈물이 주르륵
말이 많은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 해줄께 내가 견뎌온 날들...
이부분 가사 너무 좋네
어떤 가수가 늙어서 저렇게 멋지게 생김 진짜 영화 한 편 찍게 해야할 듯
콘서트 영상에서 이 곡 부르시면서 슬퍼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JB 🐅 ❤️
건반 반주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마지막 말이많은사람이되어 모두얘기해줄게 내가견뎌온날들이라는 가사가 너무 슬퍼요
아아! 한마듸로 경의를 표합니다. 들을때마다심장에 마구 꽃혀요.재범님.진심으로 존경합니다.슬픔과상실속에서일어나노래해주셔서많은사람들의슬픔도감싸주시는음색과삶의표호 진솔한인생의시
내곁날 올라왔네요 표정 가사 목소리 모두 마음이 먹먹합니다 잘 들을께요~
임재범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재범님이 다시 노래를 부르시는게
아직도 순간 순간은 꿈 같기도 한데
정말 행복합니다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요.
힘빼고부르니까 더진심같아서 좋으다..
남다른 재능에 노력이 쌓인 상태에서 세월의 연륜까지 차곡차곡 더해지니 이제는 가창력이 흡사 인간들의 영역에서 뭔가 한 차원 너머의 영역으로 도달한 듯한 느낌입니다. 7집을 듣고 난 뒤로 몇 번을 생각해 봐도 진짜 다른 무언가의 세계로 도달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왕 가황의 그너머에 있는 신의 경지
절대공감 합니다
원래 이 행님이.. 종교도 좋아하시고, 근데 우울증이 심했어서 감정너머의 거기를 좀 많이 가시기도하고.. 확실히 전해지는 그 너머의 세계가 있죠 임재범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