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하면 다 잘 풀릴 것 같지만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6

  • @codingwhale
    @codingwha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발 실력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신 분들을 위해서
    '100% 성공하는 취업, 커리어 포트폴리오 설계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클릭 : th-cam.com/video/aV1GcmMh-ME/w-d-xo.html

  • @dev_jeongdaeri
    @dev_jeongdaer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간판] 이란 것이 무색해지는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무엇을 얻었다가 중요하지 않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많이 중요해진 시대인거 같습니다
    결국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온것이죠
    오히려 시장은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숨는 사람은 생존하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이 생존하는 시대가 온것이니까요
    오늘도 빡코딩입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간판이 무의미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간판이 무의미해졌다 보다
      더 다양한 간판으로 어필 할 기회가 왔다고 표현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간판이 무의미해졌으니 다양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권유하면
      중,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가는 게 무의미하다'라고 섣부른 합리화를 해버리더라고요.
      저는 여전히 학벌, 경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우리가 해야 할 본질은 일을 잘 하는 것이고,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내가 일을 잘 한다는 어필(간판)이 필요한데요.
      지금까지는 이 어필을 학벌, 경력, 자격증 위주로 높게 평가 되었었습니다.
      (개발이나 디자인 같은 업계는 그나마 좀 덜 했지만요)
      그러나 이제는 사회가 변화해오는 것이
      - 대학교, 대학원을 다녀야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인터넷에 널려있고
      - 블로그, 유튜브 같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등장으로 우리 스스로 어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경제 위기는 취업은 힘들지만 '진짜 성과를 내는 사람이 누구인지' 공을 들이게하는 효과를 줍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다양한 방식으로 실력을 어필해도 받아들이는 사회가 왔다는 것이죠.
      정대리님이 5년동안 2.4 천개의 영상을 올렸다는 것 또한 사실 엄청난 간판인 것 처럼요.
      앞으로도 이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약해질 것 같진 않아요.
      진짜 일을 잘 하는게 무엇이고 그 능력을 어떻게 기를지, 그걸 어떻게 어필할지 고민하면서
      그동안은 대학, 학벌, 토익, 토플 같은 점수가 초점이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Kudhansan789
    @Kudhansan78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제 생각엔 한국 전반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다들 이론 공부만 하다가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시기 되면 갑자기 직업을 골라야하니 돈 잘번다는 직업 트렌드 따라 가는거죠.. 국비학원들도 그렇고요.
    그때 그때 트렌드 맞춰 학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실력없어도 대기업 연봉받는다’라는걸 타이틀로 잡고 해당 직업으로 가게끔 부추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세계적인 문제라고 봐요. 다만 한국은 좀 더 심한 이유가 있죠.
      이 영상의 뒷내용 10분을 잘랐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있었거든요.
      다만 20분은 좀 길고 약간 더 나아간 주제라 설계와 기획 영상으로 다루려고 뺐어요.
      초중고대학교 후 국비부트학원 후 취업 커리큘럼에서 내 생각이 얼마나 들어가 있을까요.
      트랜드 따라가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그 안에 내 생각이 있을까?‘하는 의문이예요.

    • @davidpark3602
      @davidpark360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딴 얘기이긴 하지만 회사 들어가고나서 깨닫게 된 건, 경력이 좀 되는 사람들조차도 자기가 하는 일의 진로에 딱히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것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음. 다들 나이도 꽤 있고, 학력도 화려한데 자긴 아직도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다. 다음 회사도 유관업종 갈지 안갈지 그것도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 꽤 봄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davidpark3602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생각하는 능력을 훈련하지 못 하니
      남들의 생각을 내 생각인 것처럼 말하고요.
      그렇게 따라한 남들의 생각도 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고요.
      30살, 40살... 나이가 찬다고 확신이 생기는건 아니더라고요.

    • @에드워드-g8k
      @에드워드-g8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dingwhale 신입이든 경력이든 '그 안에 내 생각이 있을까?' 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경력 면접이나 포트폴리오를 봐도 최종 결과물이 어떤지 보다 이 결과물을 내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해왔고, 무엇 때문에 이런 방법을 채택했나? 를 열심히 보더라구요.
      물론 저도 신입 뽑을 때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를 많이 보는 편인데....
      문제는 학원 출신 신입들 포트폴리오를 보면 (게임 개발 분야입니다) "이 장면엔 OOO 컴포넌트(엔진 기본 기능)를 썼습니다!" 같은 말만 하고 있어서
      쬐에에끔 답답할 때도 있었어요. 그거 썼는데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만 들었구요..

  • @maymmdev
    @maymmde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 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물경력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현재 저는 3년차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커리어 시작은 사내 쇼핑몰 유지보수 업무를 php로 시작했는데 대부분 간단한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1~2년 지나다보니까 연차가 쌓일수록 불안감이 커졌고 , 무엇보다 php로는 이직이 힘들어서 지금보다 더 물경력이 될것같아, 올해 중순에 사내 서비스 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사용 하는 부서로 부서이동을 했습니다. 현재 부서 이동 후 회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개발업무도 더 많아지고 시스템이 달라지다보니 공부할 것이 있어서 6개월정도는 바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제 내년 상반기나 하반기에는 이직을 해야되는데 내가 가진 무기가 하나도 없는것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 php 에서 스프링으로 언어는 바꿨지만 그래도 대부분 유지보수 업무에 기술스택은 스프링 레거시 ( 스프링3 , 자바8 등등) 이고 앞으로 1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저를 바꾸고싶은데 어떻게 바꿔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ㅠ.. 공부를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강의도 보고 책도 잃고 학력이 부족해서 방통대 다니면서 4년제 학위도 따고 여러가지 했는데 결과물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예를들어 간단한 crud게시판 만드는 강의를 보고나면 혼자 만들려고 하면 내가 개념이 부족해서 구조도 이상해보이고 생각대로 안되는것같아서 다시 다른 강의나 책을 보게되고 또 그러다보면 또 다른 부족한게 보여서 또 다른 강의나 책을 보게되고 이러다보니 만드는 결과물은 없고 계속 개념 공부만 하게되는것같습니다. 남들은 jwt, jpa, spring security , docker, ci/cd 등등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언제 다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멘토링이나 1:1조언을 받고싶어도 물어본사람이 없으니 계속 똑같은 상황으로 지속되는것 같습니다. 커피챗이나 대화라고 한번 해보고싶네요ㅠ

    • @codingwhale
      @codingwha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년차까지 그렇게 공부하신건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 2개 이상 습득했고, 프레임워크도 공부했고, 여러 기술에 실무 경험도 하신거죠.
      보통 열심히 지식 습득을 하고 실무를 하신 분들이 분들이 2~3년 차에서 벽을 느낍니다.
      개발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실무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느낌을 받아요.
      -
      흔히 개발자는 '계속 공부해야된다. 공부를 너무 많이해야 한다'라고 말하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는 생각이 약간 다릅니다.
      본래라면 지식의 양이 늘어서 공부 속도가 빨라지고 학습의 부담이 적어지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이제 부담이 적어지니 그 만큼 더 많이 공부하면 좋죠. ㅎㅎ)
      JWT, JPA, Spring Security , Docker, CI/CD ...
      이런 여러 기술을 나열하면서 개발자 공부해야할거 많다! 라고 겁을 줍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들을 배우면 개발 실력이 늘어날까요?
      이걸 다 배우고 났을 때도 똑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그러면 어느정도 지식을 배워야 그런 느낌이 안들까요?
      지금까지도 배운 지식이 적지 않은데 저것들을 배운다고 실력이 탄탄한 느낌이 들까요.?
      점점 지식, 개념, 책, 강의에 집착하게 되고 내가 모르는 기술이 있을까 불안해하고
      신기술이 나왔다! 라고 하면 모두 우르르 달려드니 '나도 저걸 해야하나?' 조급해지게 됩니다.
      내가 학벌이 부족한건가?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니라서 그런거니 이직을 해야하나?
      점점 이상한 길로 가게 됩니다.
      -
      실무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양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았다면
      이제는 다음 단계로 넘거가는 질적 변화를 위한 고민을 해야합니다.
      '개발 실력'이란 뭘까요.
      '물경력이 아닌 경력자'는 어떤걸까요?
      3년차까지는 기능과 기술에 집중하면서 훈련한다면
      이후에 기술 이상을 보실 수 있어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죠.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 원칙 하에서 선택하고 배우게 됩니다.
      그냥 PHP, Laravel에서 Java, Spring 배운다고 실력이 늘고 물경력에서 탈출하는게 아닙니다.
      Java, Spring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PHP와 Laravel 만으로도 뛰어난 개발자여야 합니다.
      PHP, Laravel만 가지고도 넘어갈 수 없는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Java, Spring를 몰라도 Java, Spring 사용하는 회사에 취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본질을 갖추었을 떄 Java, Spring을 배워서 합격률을 좀 더 높일 뿐인거죠.
      -
      같이 토론을 해보시죠. 본인이 생각하시는걸 댓글로 남겨주세요.
      컨설팅은 돈을 받아야하는데 좀더 근거과 확신을 줄 수 있을 떄 하고 싶어서 당장은 안할거 같고요.
      지금 몇몇 분들이 요청해서 대신 가볍게 대화하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maymmdev
      @maymmde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dingwhale 일단 이렇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주신 글을 보고 '질적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그전에 제가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내가 지금까지 두려워하는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니까 '최소한의 양적 지식과 실무 경험'은 채웠는가? 그리고 그게 정말 최소한인가?
      최소한도 못되는것 같아서 점점 대중적인 기술들, 눈에 보이는 스킬들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 최소한 실무에서 jwt , 시큐리티 , jpa 등은 해보는게 첫번째 아닐까?? 근데 나는 실무 경험도 없고 공부도 안해봣네? 공부해야되네? 어 공부해보니 스프링 자체도 그렇게 빠삭하게 아는것같지 않네? 다시 기초로 돌아가자' 이렇게 되면서 이론만 백날 공부하고 결과물이 없는 상태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아 그러면 내가 최소한 실무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질적 변화는 무엇일까?
      PHP, Laravel을 하던 사람이 Java,Spring을 사용해도 뛰어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다가
      웹이라면 웹에 대한 이해,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자료구조에 대한 이해 등등 뭔가 기초가 되는 지식을 내가 잘 알고 있다면 언어와 상관없이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더해서 그 기술을 프로젝트에 녹이고 어필 할 수 있다면 내가 물경력이 아닌 경력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토론이라고 했는데 이미 답이 있으셔서 할말이 없네요. ㅎㅎ
      말씀하시는 것을 제 관점에서 풀어보는데 이건 정답이 아니니까
      참고해서 본인만의 커리어 전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2~3년 차 쯤 되었을 때 변하지 않는 지식(변화가 느린 지식)
      에 대해서 좀 더 깊이 파고들면 좋다고 말을 합니다.
      변화가 빠른 지식은 말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대체되는 지식이고
      변화가 느린 지식은 시간이 지나도 잘 대체되지 않는 지식입니다.
      빠른 지식은 현재 트랜드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들에 가깝고
      느린 지식은 CS나 근본, 본질적인 지식이라고 말하는 것들에 가깝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이전 업무에서 이런 한계를 느꼈을 때
      물리학(광학), 디지털 처리 프로세스, 심리학 등을 공부했죠.
      마케팅, 경영, 조직관리 등등도 이때 접하기 시작했어요.
      업종을 바꾸고 개발을 하다가 저도 한계를 느꼈는데
      그떄는 CPU를 만들어보고, OS를 공부하고,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컴파일러/인터프리터, 스프링 엔진, 리액트 엔진 , 그래픽스 엔진... 이런식으로 봤습니다.
      (어떻게 공부하냐는 개인 취향이나 현재 닥친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면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건 단순히 CS를 이론적으로만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할게 학문이나, 교수가 될게 아니니깐요.
      실무 경험과 계속 연관 지으면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죠.
      예를들어 언어를 깊이 공부하면서 언어적인 특성을 책만 보고 머리로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 컴퓨터 적으로 어떤 차이를 내는지
      - 실무자, 작업자 입장에서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 협업 할 떄, 업무 속도, 회사 비용 등등...
      PHP, Java, C#, Python, JS, TS, 들을 단순 언어 문법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각각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좀 더 언어 근본적인 레벨에서 공부하는 것이죠.
      C는 절차지향이고 Java는 객체지향이라고 하는데
      1. 컴퓨터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차이일까?
      - 객체지향이 되려면 컴퓨터단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야하지?
      - 결국 객체를 절차로 바꿔야하는데 성능에 대한 영향은 어떻게 되는거지?
      -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JIT 각각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거지? 등등
      2. 실무자 입장 :
      - 실무자 입장에서는 객체지향이 어떤 점이 좋은거지?
      - 어느 상황에 객체 지향을 쓰고 어느 상황에 절치 지향을 써야하지??
      - 그리고 그게 협업, 회사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만약 설득시킨다면 어떻게 설득해야하지??
      등등
      -
      그리고 여러 기술들을 묶는 자기만의 실무 나무를 키우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JWT라는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전송과, 안정성, 토큰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고
      - Spring Security라는 기술이 아니라 보안, 인증, 권한 등을 이해하는 것이고
      - JPA라는 기술이 아닌 DB와 ORM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근본 뿌리를 이해해나가면서
      그 뿌리가 가지와 나무잎으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역으로 기술 창시자들의 마음과 생각, 의도를 읽어봅니다.
      1. JPA를 통해서 관계지향 데이터 베이스와 객체 지향 언어의 철학의 차이점에서 오는 문제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이걸 위해 JPA는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고
      - 다른 ORM 기술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이해해봅니다.
      2. 보안, 인증, 권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 Spring 프레임워크는 Spring Security라는 기술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 다른 Security 기술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3. 데이터 전송과 안정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JWT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고
      - OAuth 2.0, SAML, 세션기반인증, 등등
      각각 어떻게 해결하고 있고 장단점들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기술 하나를 사용하는 것에 벗어나서 기술이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이해와
      다른 기술들과의 비교/대조를 통해서 내 지식의 깊이감을 늘려갑니다.
      -
      경력이 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하나에 집착하면서
      '너 아직도 JWT 모르냐고 물경력이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기술을 배우고 구현하는 주니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데
      이런 사람들과는 조금만 대화해도 지식의 깊이와 격차를 보이게 됩니다.
      이게 익숙해지고 무르익기 시작하면 기술 하나 모른다고 무시 받지 않습니다.
      세상에 기술이 너무나 많고, 지금도 너무나 많은 기술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노력해본 실무자들은 이걸 너무나 처절하게 알 수밖에 없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기술을 다 배울 수 없다는걸요.
      태도와 학습 방식이 잡힌 사람들의 성장속도는 어마 무시해서
      1~2년이면 엄청난 격차를 보여주게 됩니다.
      JWT를 자랑하는 사람이 1년뒤에 그 다음 기술로 JPA를 배우고 있을 떄
      JWT를 모르던 사람은 1년 뒤 큰 서비스를 컨트롤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
      1단계 (0~3년차) 까지는
      이런 것을 이해하기 위한 뼈대를 만들고
      기술 자체를 실무에서 적용하는 훈련을 해오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3~6년차)는
      기술들의 공통적인 원리, 차이, 그리고 개발자들의 고민,
      실무와 팀, 회사에 대한 고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기술과 실무에 대한 안목이 깊어지고
      팀장으로서 팀을 이끌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3단계부터는
      이제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으로 새로운 뭔가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 단계에 공부를 제대로 해왔다면 큰 팀을 이끌거나,
      임원이 되거나(CTO), 설계자가 되거나(아키텍쳐)가 될 수 있습니다.
      -
      아 그리고 또 놓치면 안되는게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그걸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고요.
      이런 근본적인 이해가 깊어지면서 이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배우고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훈련을 해나가야합니다.
      여러 본질적인 지식을 얻어가는게 나무 뿌리를 뻗어간다고 비유한다면
      실무, 실전적으로 학습과 적용의 효율을 높이는건
      나무의 가지와 잎을 키우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hongjunkim1829
    @hongjunkim182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직업이름부터가 지들이 개발자로 불려지길 원하면 매년 성장하고 트렌드에 맞춰가야하는거지.. 무슨 공무원 대기업 직원마냥 대충대충 다닌다고 될게 아님 챗지피티 나온지가 고작 2년밖에 안됐고 당장 내년에 10배 성능 좋은 ai 나오는데..

  • @bluestripe2
    @bluestripe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연히 본 영상이긴 한데, 제가 처한 현실이랑 굉장히 잘 들어맞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람이 처음부터 일에 대한 열정이나 의지를 갖고 일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겠죠? 뭐 알지도 못하는데 열정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근데 사회적으로 요구되는건 초심부터 강력한 성장의지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이런 부분에서 미스매치가 일어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개발자로 첫 스타트를 끊었을 당시에는 정말 의지는 커녕 조금만 수틀려도 바로 업계를 떠나야겠다는 태도로 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먹고 사는게 쉽지 않다는건 알더라도, 이 일이 내가 원하는 일인지는 모르니까 그냥 쉽게 생각하기 마련이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개발자로서 경력이 쌓이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으니까 점점 동기도 생기고 전망에 대해 더 멀리 바라보기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진짜 개발자가 될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지 굉장히 망설이는 중인데,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모두가 어느 선택을 내리던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정훈-h4f
    @정훈-h4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잘 봤습니다!!

  • @TubeinKorea
    @TubeinKore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 @이종엽-n7i
    @이종엽-n7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3년차인데 그냥저냥 흐르는대로 흘러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이드 프로젝트하고 기초를 다시 꼼꼼히 채워가려고 하는데 좋은 자극 받았습니다. ㅎㅎ
    어느정도 준비되면 커피챗 해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가
      현업 3년차 백앤드 분과 이야기한 것이었어요.
      친한 형이 개발자로 취직했는데
      그 회사에서 일하던 전공 4년 현업 3년차 백앤드 개발자셨죠.
      기회가 되서 밥 먹고 커피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하다보니 그분의 개발에 대한 시야도 너무 좁아져 있고
      꿈도 희망도 없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으시더라고요.
      주변에 괜찮은 개발자도 없다보니
      혼자 자기 세계 안에서 갇혀서 못 빠져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지인이 개발경험이 더 적고 첫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개발을 리딩하는 약할을 하게 되더라고요.
      전 운이 좋게도 주변에 열정적인 실무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분들이 항상 신선한 생각을 할 수있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어요
      보통 주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헤매게 되는건데
      유튜브로 다른 관점을 가질 수도 있고 이게 정말 별거 아니라는거
      좀 더 재밌게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극을 주고 싶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경력자 분들은
      이미 열심히 달릴 차까지 다 만들었는데 진흙에 빠져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연료는 만땅으로 있기에 주변에서 밀어주면 달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혼자서 오래 헛발질을 하면 다음 주유소까지 갈 연료가 다 떨어져버리죠.
      그래서 저는 그 연료가 다 떨어지기 전에
      진흙에 빠진 바퀴를 빼내기 위한
      사소한 발판 정도만 제공하는게 처음 목표였습니다.
      말씀해주신 말이
      제가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다고 말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커피쳇이나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이종엽-n7i
      @이종엽-n7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odingwhale
      저도 어찌저찌 취업은 해서 일은 하고 있는데 근본(?)이 없고 노력까지 뒷받침되지 못하니 도태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개발 관련해서 노력하고, 다른 개발자와 교류도 가지려고 하고 있고요.
      역량을 키워서 좀 더 대화거리가 생기면 꼭 커피챗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gnk7258
    @signk72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회사일이 실력 향상에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서. 그 반대인 경우도 많고.

  • @Tiffan2r
    @Tiffan2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모두가 성장이라는 단어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임.
    신입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카프카를 공부해도 성장이라고 말하지만, 주니어는 코드의 품질을 개선하고 성능을 최적화 해보는 걸 성장이라고 잡고, 중니어 시니어는 팀을 이끌어봤다는 게 성장이라고 밀할 수 있음.
    주변 신입이나 주니어분들께 상담을 드렸을때, 신입이나 주니어는 환경과 정치질을 제외했다는 가정하에 가장 먼저 습득해야 할 태도는 “주니어 벗어나기” 임.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비전공 신입은 절대적인 시간을 들여 장기화 된 지식을 단숨에 학습해야 하므로, 2배 3배로 열심히 하거나 2배,3배의 시간을 들여야만 함. 여기서 웃긴건,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보통 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 사회생활 + 아부질 + 정치질 + 꼰대질을 해서 생존한다는거임. 그렇게 해서 벌어놓은 시간 동안 존내게 개발하고 성장하면 주니어 벗어나는 거고, 못하면 도태되는거지. 보통 내가 경험한 주변 주니어 개발자 + 자칭 시니어 개발자라고 하는 사람들 태반이 주니어를 못벗어났더라. 파이썬으로 시스템 설계할 때, 난 원래 자바 개발자라고 해서 자바로 msa 따서 인프라 걱정없이 시스템 설계해달라고 이야길 했더니 시니어라는 사람이 설계는 뒷전이고, 마이크로매니징 + 정치질부터 시작하더라. 이런 세계야 한국 IT 는. 그래서 이걸 벗어나고자 신입때부터 주니어라인까지 어떻게해서든 네카라쿠배 가려고 하는거고.
    두번째는 환경이야. 해당 유튜버가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다 갖추어도 쉽지 않은데, 주변 주니어 주제에 성장할 의지 없고, 코드 대충 박고 정치질부터 하는 애들이 있어서 환경 무시 못하는게 두번째다. 요새 okky 가면 신입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는데, 내 소견으로는 가려도 된다임.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라. 그래서 해취를 하던 대기업을 가던지 해. 이번 년도와 내년은 강풍한파예보니 미리미리 잠도 자지말고 포폴 준비해라.

  • @max_7344
    @max_734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3 초심을 잃었네.. 잃었어.

  • @vlan1782
    @vlan178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러분 직업은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수단입니다. 굳이 찐 개발자가 되기 위해 행복할 수 있는 순간을 놓치지는 마세요. 어차피 엄청 오래 해봤자 30년 입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찐 개발자가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ㅎㅎ
      본인이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지 파악해보고
      그리고 그 행복을 일과 연결시켜서
      일이 행복한게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lilililillllIIll
    @lilililillllIIl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울나라 나이 서열 년차 이런 문화와 인식개선이필요

    • @IIllIIIIIllllII
      @IIllIIIIIllllI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쓰던 문화 사상 이악물고 지들 편할라고 유지 하는게 100년이 지나도 쳐 바뀌질 않음 ㅋㅋㅋㅋㅋ

  • @전정-f6z
    @전정-f6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취준생인데 영상 내용들에 너무 공감을 해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혹시 llm 프롬프팅 관해서 영상 다뤄주실 수 있는지 요청하고 싶습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신있는 부분이지만 영상 주제가 좀 튈거같네요.
      LLM 프롬프팅 어떤 부분이 궁금하신가요?
      알고싶은 이유나 본인의 상황같은걸 써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전정-f6z
      @전정-f6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dingwhale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건 좋은 프롬프팅을 작성해서 GPT를 더 잘 사용하고 싶어서요
      전에 영상에서 관련 논문도 찾아보신다고 하길래 더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는
      1. 프롬프트 작성하는 방법이나
      2. 이와 관련한 논문을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전정-f6z
      자세하게 하려면 강의나 책을 써야합니다. 한 두편 강의로도 안되겠네요.
      간단하게 당장 도움 될만한 부분을 뽑아보겠습니다.
      1. 만약 GPT가 ChatGPT를 의미한다면
      프롬프팅을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GPT o1 모델 같은걸 보면 이미 내부적으로 프롬프팅을 많이 적용하는 듯합니다.
      이때 할 프롬프팅은
      '똘똘한데 약간 맹한 느낌인 신입 직원이 있을 때
      올바른 결과를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느낌으로 LLM을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들자면
      - 할일 : 해야 할 지시사항 명확하게 하기
      - 결과물 : 가져올 산출물 명확하게 하기
      - 예시 :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 들어주기
      - 구조화 : 지시를 좀 더 구조적으로 깔끔하게 하기
      등등
      이걸 잘 해주는 사수 밑이면 후임이 일을 하기에 엄청 편하겠죠?
      좋은 사수가 후임한데 지시하는 것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지시와 보고의 기술을 익힐 수도 있어서 권장드립니다.
      현재 ChatGPT를 잘 사용하려면 프롬프팅 자체보다는
      질문법, 학습법 등을 연구하는 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LLM에게 물어봐야할 것은 무엇일까?
      -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등등
      이걸 잘 구분짓는 능력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 같으니
      그 부분을 잘 고민하셔야겠습니다.
      최근 이제 막 공부 시작하는 개발자들을 보면
      처음부터 GPT를 사용해 개발하는게 익숙하다보니
      필요한 능력을 기르지 못하는게 종종 보이더라고요.
      본인의 목표가 '개발을 댕강은 이해하는 IT 회사 대표'이거나
      혹은 '개발을 활용하는 다른 업계 종사자' 같은 것이 목표라면
      적극적으로 ChatGPT같은 기술을 이용하라고 하고 싶고요.
      개발 자체를 중심으로 두는 전문 개발자를 하고 싶으면
      스스로 더 세밀하게, 비판적으로 사용하고, 제한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
      2. 만약 ChatGPT가 아니라 LLM API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제작한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게 중요하긴 하는데요.
      아래는 그나마 좀 기본이 되는 것을 간단하게 추려보았습니다.
      AI 프로젝트가 끝난 뒤 반년 가까이 갱신을 안 했다는점 고려해주세요.
      LLM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한 두달만 지나도 옛날 자료가 되버립니다.
      (분류는 제 맘대로 한겁니다)
      ●예시 : shot examples
      논문 : Language Models are Few-Shot Learners
      arxiv.org/abs/2005.14165
      ●과정 : CoT, Zero-shot-CoT Self-Consistency
      논문 : Chain-of-Thought Prompting Elicits Reasoning in Large Language Models
      arxiv.org/abs/2201.11903
      논문 : Selection-Inference: Exploiting Large Language Models for Interpretable Logical Reasoning
      arxiv.org/abs/2205.09712
      ●선지식 : GKP, EP, RAG, A2W, SI
      논문 : Selection-Inference: Exploiting Large Language Models for Interpretable Logical Reasoning
      arxiv.org/abs/2205.09712
      논문 : Exploring the MIT Mathematics and EECS Curriculum Using Large Language Models
      arxiv.org/abs/2306.08997
      논문 : Generated Knowledge Prompting for Commonsense Reasoning
      arxiv.org/abs/2110.08387
      논문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for Knowledge-Intensive NLP Tasks
      arxiv.org/abs/2005.11401
      논문 : "According to ..." Prompting Language Models Improves Quoting from Pre-Training Data
      arxiv.org/abs/2305.13252
      ●선계획 : L2M, P&S, ReAct
      논문 : ReAct: Synergizing Reasoning and Acting in Language Models
      arxiv.org/abs/2210.03629
      논문 : Least-to-Most Prompting Enables Complex Reasoning in Large Language Models
      arxiv.org/abs/2205.10625
      논문 : Plan-and-Solve Prompting: Improving Zero-Shot Chain-of-Thought Reasoning by Large Language Models
      arxiv.org/abs/2305.04091
      ●평가 : SE, ToT
      Self Evaluation
      논문 : Tree of Thoughts: Deliberate Problem Solving with Large Language Models
      arxiv.org/abs/2305.10601
      최근에는 RAG가 수면 위로 떠올라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프롬프팅 작성법을 공부한 다음 RAG 활용을 익히는걸 권장합니다.
      조금 더 유니크함을 얻고 싶다면 저라면 프롬프팅 '평가'를 파고들 것 같습니다.
      만약 프롬프트를 넘어서 AI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역사와 트랜드를 공부해야합니다.
      역사는
      AI의 개념이 슬슬 들어나는 1943년 부터 쭉 추적해보면서
      AI의 봄과 겨울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져 왔는지
      그리고 현재 LLM들의 텍스트 / 이미지 / 비디오 생성의
      핵심 토대가 되는 기술은 무엇인지 쭉 훑어보시면되고
      트랜드는
      그냥 지금 나오는 모든 논문을 다 보면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hdjdj6309
      @dhdjdj63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정-f6z 파인튜닝 렝체인 공부해 보세요

    • @전정-f6z
      @전정-f6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dingwhale 오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법을 연구해보는게 좋겠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se_787
    @se_78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기만 했지, 자기계발을 성실하게는 안했네

  • @공룡이네-n5k
    @공룡이네-n5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기에 경력단절은? 개발자로는 불가능하겠죠?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떤 식으로의 경력 단절이요?

    • @공룡이네-n5k
      @공룡이네-n5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회사에서 취업 방해 한것과
      집에 우환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
      저도 작년 한해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아버지 인공혈관 수술하실 때 간병하고
      어머니 암 3기로 수술, 동생 차사고 났어요.
      저는 폐경색으로 심정지 2번 왔고요
      우환이 깃들다 못해 집이 풍미박살 날 뻔했죠.
      그래서 취직을 못할까하면 못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그 이상은 경험하지 못해서 말씀 못드리겠지만
      이 이하라고 생각하신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공룡이네-n5k
      @공룡이네-n5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codingwhale 감사합니다 단절도 있고
      나이도 있고 ai도 생기니까 자신감이 안생겨 지더라구요
      바쁘실텐데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onghyunHong
      @JeonghyunHo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odingwhale 폐경색이요?? 조금 쉬셔야 하지 않을까요...??

  • @asdadasdad-ym5rj
    @asdadasdad-ym5r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뭘로 테스트를 했는데 실력이 없다는걸 말한거죠?

    • @codingwhale
      @codingwha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퍼런스(기존에 만들어진 작업물)와
      새 작업물에 대한 기획을 주고
      레퍼런스를 참고해 작업물을 만들어 오라고 했다네요.

  • @hj92841
    @hj9284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근데 실력이라는 기준이 뭐죠?

    • @codingwhale
      @codingwha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요구사항을 잘 해나가는 것이요.

  • @pbxpri
    @pbxp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늦은 나이에 다시 IT분야 공부 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네트웍 쪽이고요. 20대때도 느꼈고 지금도 다시 공부 하면서 느끼지만 '나는 네트웍 쪽이니까 네트웍만 잘하면돼' 라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통신일 하면서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 참 많이 봤고요. 지금 네트웍쪽 공부 중점적으로 (물론 자격증 공부를 중점으로 하지만..) 하고 있지만 그전엔 쳐다도 안봤던 패킷트레이서랑, 와이어샤크도 조금씩 공부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로(사이드 잡은 아니고 사이드 스터디라고 봐야겠네요...) 운영체제(리눅스), 코딩, 정처기, 컴퓨터 구조론,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 AICE, SQL을 천천히 하고있습니다.
    정말 이 분야는 어느쪽에 종사 하던 하나만 잘해서는 절대 안되고 주변분야도 알아야 하고 그러면서 성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대부분 물경력 통신쟁이들이 그렇듯 그냥 ping만 쏘는게 참 그렇더군요. 실무적으로 선 깔고, 단자찍고, 장비설치 하고, UTP선 찍는건 매우 잘하긴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은 추구 하지 않고 무언가 더 좋은것을 바라는 것을 보면.....그냥 안타깝습니다.

    • @codingwhale
      @codingwha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집니다.
      그쵸 네트워크 공부하면
      - OS부터 시작해서 통신이 어떻게 쭉 내려가고 올라오는지도 공부하다보면
      - 한번 눈으로 보고싶은데? 해서 와이어샤크로 패킷 쏘고 날라오는것도 까보고
      - 에라 모르겠다 와이어샤크 자체도 직접 만들어보고
      - MMORPG 서버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도 한번 만들어볼까?
      - 또 그러다보면 이제 멀티 프로세스, 멀티 스레딩이랑 네트워크를 연결지어보고
      - 임베디드 레벨에서 통신은 어떤식으로 하지? 하고 작은 보드 사서 가볍게 통신 해보고
      해볼 수 있는거 정말 많죠.
      사실 물경력이라고 해도 자기 자리에서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것을 선택했다면
      저는 그건 존중해주고 좋은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말씀하신대로
      아무 발전이 없는데 더 좋은 것을 바라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