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막바지에 접어든 직진남 상철이는 슈데권을 가진 현숙이의 마음을 확인할 기회라고 생각했던것 같음. 예상과 달리 현숙이가 영호를 픽했지만 내꺼 슈데2장은 포기하고 다음번에는 자기에게 슈데 써달라고 웃으며 단서를 달아서 얘기한 부분도 현숙에게 은근한 압박으로 작용한점, 여기서 현숙이가 서운한 마음 표현 안했다면 상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을것 현숙이가 사과를 깍지 말았어야 했어 하면서 속상해 하며 울때 아 그래도 나에게 마음이 있었구나 하며 바로 사과한 부분도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
그리려나님 캐리커쳐를 보면 대상의 포인트를 놀랄만치 정확히 파악하고 그리시는것 같아서 진짜 좋아하는데~ 그림 뿐만 아니라 대상의 심리 행동까지도 꽤뚫은 듯 보여서 너무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갔다온 탁형님이 괜히 침이 마르게 칭찬하신게 아닌 듯. 구독 좋아요 하고 갈게요. 따뜻한 캐리커쳐 잘 부탁드립니다. ❤
아!!!!! 역시.... 그리려나님의 얘기에 무릎을 칩니다. 그러네요 2순위 데이트에서 상철이 평소와 다른 표정과 거친 호흡에 의아했는데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한게 맞네요. 저도 룰에 대한 강박이 있는 편이라 그냥 못 넘어가죠. 현숙이 첨에 노안이고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호감이 안갔는데 성격이 너무 좋으니 극호가 됐네요. 상철도 그냥 하이텐션만 보였는데 사람 진국이구요. ( 1순위 2순위 비중을 7:3이라고 한것과 맘에 드는 상대가 셋이라고 한건 의아함) 현숙,상철 둘 다 이해가 가고 하지만 영호는 영호대로 최선을 하는거니 뭐라할 순 없지만 현숙이 이성적 매력이 있는 상철을 선택하는 걸 봤음 좋겠네요. 현실적 조건을 따져서 영호를 선택해도 어쩔순 없지만요. 또 모르죠. 인간관계는 이래서 어렵습니다.😅
그리려나님은 이번 주 방송을 재밌게 보셨군요! 댓글 다 보신다길래 저도 이번 주 느낀 점 적어봐요. 전 지난 주보단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이번 기수가 다른 기수에 비해 밝아보이던데,, 사회성 좋은 사람들만 모아놓은 것처럼 서로 도와주고 보기 좋았던 건 사실인데,, 옆달리기 부정부터 수박씨 부정까지,, 쟁취하는 게 사랑이라지만 굳이 저렇게 해야 하나.. 결과만 이기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게임하길래 결국은 서로 도와준 건 사회성 때문이였구나 싶더라고요. 그 때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재미없었던거 같은데,,, 마지막 영철이 옥순에게 아찔하게 저격해서 거기서 빵 터져서 그나마 재밌었네요ㅋㅋㅋ 이번 기수에서 응원은 현숙과 상철만 할래요. 상철은 그냥 끝까지 현숙 믿지 왜 의심을 하고 데이트권을 안 쓰네 마네 그러는지.. 어차피 거기에선 현숙밖에 성에 안 차면서. 쓸데없는 밀당을 하길래 조금 답답했습니다. 그저 여기에서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현숙밖에 없어보였어요. 근데 현숙에게 맞는 사람은 없어보였어요. 맞언니이긴 하지만 여자들도 조언을 많이 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암튼 다음 주 반전은 없길 바라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사심이 상당히 들어가 있군요.. 한편으로는 많은 여자분들이 상철에게 빠져드는 이유를 알게 되서 좋았지만 저 같은 남자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캐릭터 같아요. 매너와 웃음이라는 포장지로 둘러 싸고 있어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부터가 치밀한 계획인지 모르겠다라는... (슈데권 안쓰겠다라는 얘기는 현숙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치밀한 테스트로 보여요)
캠퍼스 대학생 딱 맞는 비유 같네요. 그래서 제가 이 기수를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당연히 나이가 대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이에 맞는 매너 사회 관계 기술 상대를 보는 안목이나 눈치가 없어요. 서툴고 풋풋한 건 대학생 때나 어울리는 거죠. 한 두 사람이 그러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대부분이 그러니 전 별로네요.
테이트귄 두장이 있는데 쓰지 않고 현숙 한데 써달라는 것은 보기 안좋아음 강요 한다는 느낌과 매너는 아니다 남자가 직진 해야지 두장이나 있으면서 결혼 생활도 자기 중심적인 태도가 있을듯 함 특히 두장인데 이해 안되었구요 현숙님은 너무 착한 신듯 해요 본인 생각 중요함 주의 지인 이야기도 듣고 참작 하셔요 매력 있음 현숙님 솔로 나왔으니 대박 나셔요
상철이 호감이긴 하지만, 현숙이 한번도 상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말엔 좀 동의가 안되네요. 예전에 상철이 삐져서 마음에 둔 여출 3명이니 할때 어찌보면 기분 팍 상했을것 같은데 현숙이 먼저 불러내서 마음을 고백하고 확인하죠. 이 정도면 선택아닌가요? 꽤 용기있는. 공정한걸 지향할수도 있는데 (옆으로 뛰기 제대로 한것만 봐도) 현숙에게는 영호처럼 순수한 직진이기보다는 좀.. 머리를 굴린다는 느낌이 후반에 들어서 약간은 (워낙 현숙상철 응원했던터라) 쎄하기도 함요
그리려나님이 상철에게 드리는 헌정에세이 만약 상철이 수트를 입었다면 그수트발에 눈이부셔 그만 눈이 멀어버릴것만 같아요~ 근육량 1도없는 몸매지만 그의 이슬같은 투명한 성품이 엿보이는 영호 에게 더 마음이 가는 구독자랍니다 상철 좋은점이 너무 많고 그만큼 패를 까서 오히려 그 상대방은 편안함보다 좀 불편해질것같아요 ㅡ 나도 상철만큼 좋은사람이 될수있을까 ㅡ 자아성찰의 무한궤도
저는 상철의 묘수가 아니라 본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두버젼 콩나물국은 의식적인거고 슈데권 안쓸거야는 본모습이죠.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갈 필요도 없고 그저 매령덩어리를 좋아하는 업보라고 생각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는 슈데권 안쓸거라는 말에 현숙님의 표정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졌어요...
상철에 대해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다정한 남자 좋죠. 그렇지만 시누이 3명의 벽은...특히나 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면 글쎄요 저는 별로일것 같습니다. 시누올케 마찰을 너무나도 많이 봐온지라 낭편 성격만으로는 시가족 커버? 무척힘들죠.. 결혼하고도 정서적으로 독립을 못하실 것 같아서 저는 현숙님이 더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ㅠ
![[나는솔로17기] 옥순이 광수에게 모질게 선을 그은 이유와 옥순의 심리](http://i.ytimg.com/vi/y-l6o4OUF0I/mqdefault.jpg)
![[나는솔로17기] 옥순이 광수에게 모질게 선을 그은 이유와 옥순의 심리](/img/tr.png)
![[나는솔로20기] 현숙이 화난 진짜 이유 (영식의 마음)](http://i.ytimg.com/vi/dCIed31g96g/mqdefault.jpg)
![[#나는솔로] 하이라이트 | 당 스파이크 주의⚡이 삼각관계 찬성일세🤭 17기 상철-현숙-영호의 △모먼트! | ENA 채널 |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img/n.gif)
나솔 막바지에 접어든 직진남 상철이는 슈데권을 가진 현숙이의 마음을 확인할 기회라고 생각했던것 같음. 예상과 달리 현숙이가 영호를 픽했지만 내꺼 슈데2장은 포기하고 다음번에는 자기에게 슈데 써달라고 웃으며 단서를 달아서 얘기한 부분도 현숙에게 은근한 압박으로 작용한점, 여기서 현숙이가 서운한 마음 표현 안했다면 상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을것
현숙이가 사과를 깍지 말았어야 했어 하면서 속상해 하며 울때 아 그래도 나에게 마음이 있었구나 하며 바로 사과한 부분도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
상철하고 영호 사이에서. 저라면 고민없이 상철이요. 유들유들한데 느끼하지 않고 사람이 착한 것 같아요. 영호는 순한 사람이긴 한데 뭐랄까, 맹해 보이는 느낌. 여자가 많은 부분에서 리드해야 될 것 같은.
그리려나님 캐리커쳐를 보면 대상의 포인트를 놀랄만치 정확히 파악하고 그리시는것 같아서 진짜 좋아하는데~ 그림 뿐만 아니라 대상의 심리 행동까지도 꽤뚫은 듯 보여서 너무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갔다온 탁형님이 괜히 침이 마르게 칭찬하신게 아닌 듯. 구독 좋아요 하고 갈게요. 따뜻한 캐리커쳐 잘 부탁드립니다. ❤
상철 현숙 잘 이어지길 ㅎㅎ 진짜 보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이랄까 😊 현숙이 우는 모습에 상철의 서운한 마음도 풀어지지않았을지 싶네요. 마치 영수상철이 영숙과 2대1데이트를 하던중 상철이 현숙을 더욱 애타게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현숙 또한 눈앞의 잘맞는 이성이 자기를 떠날거같다는 위태로움에 본인마음에 솔직해질 수 있는 그런 장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이번화가 17기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와 노코멘트 하겠다는 말을 이렇게 정정당당하기위함이라는 포인트로 생각할수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언제나 그리려나 님 의 생각에 매우매우 공감 하게 되네요 상철님 참 반듯하고 멋진남자 같아요
아!!!!! 역시.... 그리려나님의 얘기에 무릎을 칩니다.
그러네요 2순위 데이트에서 상철이 평소와 다른 표정과 거친 호흡에 의아했는데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한게 맞네요.
저도 룰에 대한 강박이 있는 편이라 그냥 못 넘어가죠.
현숙이 첨에 노안이고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호감이 안갔는데 성격이 너무 좋으니 극호가 됐네요.
상철도 그냥 하이텐션만 보였는데 사람 진국이구요.
( 1순위 2순위 비중을 7:3이라고 한것과 맘에 드는 상대가 셋이라고 한건 의아함)
현숙,상철 둘 다 이해가 가고 하지만 영호는 영호대로 최선을 하는거니 뭐라할 순 없지만 현숙이 이성적 매력이 있는 상철을 선택하는 걸 봤음 좋겠네요.
현실적 조건을 따져서 영호를 선택해도 어쩔순 없지만요.
또 모르죠. 인간관계는 이래서 어렵습니다.😅
상철님이 훌륭한분이세요.
저도 대놓고 상철 응원하겠습니다
참 말씀을 잘하셔요
또 다시 느끼네요
느낀점을 이렇게 세부적으로 잘
풀어 내다니요 __
또 과몰입은 맞는듯요 ㅋ
상철캐릭터 보기 드뭄
이번 영상도 역시나 엄지척~^^
저도 상철님 아주아주 호감이예요.
그래서 이분은 커플매칭이 안되더라도 좋은분 만날거라 확신합니다.
마지막 영철 0고백 2차임
푸하하하~
영철은 모솔특집 나왔어야 되는데
그리려나님~ 본인 캐리커쳐 엄청 구여워요^^ 글구 각사람의 외모 특징 캐치 능력과 심리 분석 능력 대단하심.
리뷰 집중해서 보고 듣게됩니다^^
리뷰 디테일하면서도 깔끔해요 시각도 100공감이고 요~
와 캠퍼스 대학생과 비교하시다니 탁월하시네요 정말 딱 맞는 비유인듯..ㅎㅎ 제가 볼때도 상철 정말 괜찮은 사람인듯 배려심이 높지만 필요할 땐 자기 생각을 어필하는 과감함도 갖춘 사기캐릭터 ㅎㅎ
현숙 울때 휴지 첫장은 옆에두고 두번째부터 뽑아주는..... 상철 대박이예요
그걸 보고 캐치하는 님이 더 대박이네요.
우와~저도 몰랐어요^^
양양클럽 상철은 시청자를 완벽하게 의식하고 행동하고있어요 진짜모습은 감춰진 드립맨
저는 상철이 맞춰주는데 특화되고 싫은 소리를 못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다른 관점이군요.
캐리커쳐도, 리뷰도 최고인 이유가.. 정말 예리하신 것 같아요. 넘 좋습니다 ~~~ ><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
비유가 너무 찰떡이예요~ㅋㅋㅋㅋ
0:55 영호 캐릭터 틈새에 껴놓으신거 왜 웃기졐ㅋㅋㅋㅋㅋㅋㅋㅋ
와..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전에 현숙님!!2순위선택하고할때 상철님이 룰대로 2순위선택했는데
현숙님 기분나빠하셨조~~본인은 2순위없다고 근데 더 시간이흐른 지금상황에서?!상철아닌 영호ㅠㅠ 어짜피 데이트권이 3장이던1장이던 그날 한번만 데이트하면되는건데
이걸봐서는 확실히 완전속마음은 갈등중이네요😢
그리려나님 리뷰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
그리려나님은 이번 주 방송을 재밌게 보셨군요! 댓글 다 보신다길래 저도 이번 주 느낀 점 적어봐요. 전 지난 주보단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이번 기수가 다른 기수에 비해 밝아보이던데,, 사회성 좋은 사람들만 모아놓은 것처럼 서로 도와주고 보기 좋았던 건 사실인데,, 옆달리기 부정부터 수박씨 부정까지,, 쟁취하는 게 사랑이라지만 굳이 저렇게 해야 하나.. 결과만 이기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게임하길래 결국은 서로 도와준 건 사회성 때문이였구나 싶더라고요. 그 때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재미없었던거 같은데,,, 마지막 영철이 옥순에게 아찔하게 저격해서 거기서 빵 터져서 그나마 재밌었네요ㅋㅋㅋ 이번 기수에서 응원은 현숙과 상철만 할래요. 상철은 그냥 끝까지 현숙 믿지 왜 의심을 하고 데이트권을 안 쓰네 마네 그러는지.. 어차피 거기에선 현숙밖에 성에 안 차면서. 쓸데없는 밀당을 하길래 조금 답답했습니다. 그저 여기에서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현숙밖에 없어보였어요. 근데 현숙에게 맞는 사람은 없어보였어요. 맞언니이긴 하지만 여자들도 조언을 많이 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암튼 다음 주 반전은 없길 바라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사심이 상당히 들어가 있군요.. 한편으로는 많은 여자분들이 상철에게 빠져드는 이유를 알게 되서 좋았지만 저 같은 남자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캐릭터 같아요. 매너와 웃음이라는 포장지로 둘러 싸고 있어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부터가 치밀한 계획인지 모르겠다라는... (슈데권 안쓰겠다라는 얘기는 현숙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치밀한 테스트로 보여요)
이번 분석은 대부분 공감되지만 상철에 사심이 들어갔네요
하긴 분석자체가 사심이긴하네요
마지막에 현숙님에게 본인 어필을 크게 하지않은것은 경쟁자 영호에 대한 배려이자 같은 출발선을 지키려는 정직함이었군요. 확인받고 싶어서도 있겠지만, 현숙의 선택에 맞춰주고 싶어서 혹은 현숙의 선택을 존중해서 배려의 노코멘트 였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철은 결혼하기에는 보기 보단 좋은 성격은 아닐 거에요. 대체로 어떤 여성과 결혼하더라 한번은 갔다 올 스타일 경향입니다.
이번기수중 이번화가 역대솔로중 최고 재밌었어요 모든 출연자들이 다 괜찮은 너무 좋은 사람들 같아요
그리려나님~~ 👍 👍 👍
난 상철과영호사이라면 무조건 영호...
캠퍼스 대학생 딱 맞는 비유 같네요.
그래서 제가 이 기수를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당연히 나이가 대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이에 맞는 매너 사회 관계 기술 상대를 보는 안목이나 눈치가 없어요.
서툴고 풋풋한 건 대학생 때나 어울리는 거죠. 한 두 사람이 그러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대부분이 그러니 전 별로네요.
음...
그리려나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철이가 멋있어 보입니다.ㅎ
좋아하면 남자답게 끝까지 현숙에게 마음을 표현하면 될것이지, 굳이 가서 영호에게 쓴다면 자기는 데이트권을 포기하겠다는 건 좀
협박처럼 들려서 벤댕이 속이라고 판단했는데^^
테이트귄 두장이 있는데 쓰지 않고 현숙 한데 써달라는 것은 보기 안좋아음 강요 한다는 느낌과 매너는 아니다 남자가 직진 해야지 두장이나 있으면서 결혼 생활도 자기 중심적인 태도가 있을듯 함 특히 두장인데 이해 안되었구요 현숙님은 너무 착한 신듯 해요 본인 생각 중요함 주의 지인 이야기도 듣고 참작 하셔요 매력 있음 현숙님 솔로 나왔으니 대박 나셔요
영호님도착하고진심같아둘중누가되어도일등신량감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밌게봤는데 비유가 딱이에요😀 각자 캐릭터도ㅎ 상철님 볼수록 진정성있고 상남자 스탈인듯요 ^^
영상 몇개 보고 구독 눌러요 여기 리뷰 맛집이네요 ㅇ.ㅇb
상철이 호감이긴 하지만, 현숙이 한번도 상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말엔 좀 동의가 안되네요. 예전에 상철이 삐져서 마음에 둔 여출 3명이니 할때 어찌보면 기분 팍 상했을것 같은데 현숙이 먼저 불러내서 마음을 고백하고 확인하죠. 이 정도면 선택아닌가요? 꽤 용기있는. 공정한걸 지향할수도 있는데 (옆으로 뛰기 제대로 한것만 봐도) 현숙에게는 영호처럼 순수한 직진이기보다는 좀.. 머리를 굴린다는 느낌이 후반에 들어서 약간은 (워낙 현숙상철 응원했던터라) 쎄하기도 함요
영호
그리려나님이
상철에게 드리는
헌정에세이
만약 상철이 수트를 입었다면
그수트발에 눈이부셔
그만 눈이 멀어버릴것만 같아요~
근육량 1도없는 몸매지만
그의 이슬같은 투명한 성품이 엿보이는 영호
에게 더 마음이 가는
구독자랍니다
상철 좋은점이 너무 많고
그만큼 패를 까서
오히려 그 상대방은 편안함보다 좀 불편해질것같아요
ㅡ 나도 상철만큼 좋은사람이 될수있을까 ㅡ 자아성찰의 무한궤도
닳고닳은 40중반 아줌마도 무조건 상철입니다. 결혼생활 해보니 남편감으로서 최고의 덕목은 자상함과 부지런함이에요. 그런측면에서 더할나위 없었음.
그리려나 씨의 생각과 반대 생각
영철이 도끼병 분석도 해줘
저는 상철의 묘수가 아니라 본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두버젼 콩나물국은 의식적인거고 슈데권 안쓸거야는 본모습이죠.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갈 필요도 없고 그저 매령덩어리를 좋아하는 업보라고 생각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는 슈데권 안쓸거라는 말에 현숙님의 표정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졌어요...
상철에 대해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다정한 남자 좋죠. 그렇지만 시누이 3명의 벽은...특히나 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면 글쎄요 저는 별로일것 같습니다. 시누올케 마찰을 너무나도 많이 봐온지라 낭편 성격만으로는 시가족 커버? 무척힘들죠..
결혼하고도 정서적으로 독립을 못하실 것 같아서 저는 현숙님이 더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ㅠ
본인들은 다 괜찮은 시누래요ㅋㅋ
이번 갈등 보니 현숙이 울일 많을거 같음.
내 동생이라면 반대.
그냥 밖에서 좋은 사람 만나길.
상철 무섭다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