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도 촌으로 들어가셔서.. 아니... 전국에서 가장 오지였던 지역으로 들어가서 운전할 때마다 공포를 느낍니다. 밤에 고라니, 사람이 없어야하는 산길 중간에 어르신(주민)... 왕복 2차선 60km/h 제한임에도 60Km/h으로 달려서 추월당하다가, 추월한 인간이 전봇대 꼴아박거나 논밭으로 가는 사람도 한번씩보고... 촌 운전은 정말 다이나믹한 것 같습니다.
천만다행이었네요. 자칫 잘못하면 세상 떠나게 되는 사고인데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저도 12년 전에 경남 합천에서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머니께서 눈길 운전하시다가 눈에 미끄러져 산쪽 배수로에 옆면으로 쳐박히는 사고를 당한 적 있었죠. 만약에 절벽쪽이었으면 차는 절벽으로 떨어졌을 거고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었죠.
전남 시골인데요. 내 눈이 정말 안 좋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새벽에 나가는데 전조등을 켜도 너무 안 보여서 전조등을 교체할 생각도 했지요. 그러다가 택배트럭 뒤를 박아서 앞유리에도 금이 가 차 앞부분을 전반적으로 수리를 했는데 너무 잘 보이는 겁니다. 알고 보니 앞유리에 썬팅이 들어가 있던거에요. 앞유리 교체하면서 썬팅을 뺐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안개등 켜는 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새벽이 두렵지 않아요. 물론 새벽이나 밤에는 급하지 않으면 6~70 이상 안 밟습니다. 그리고 왕복 2차선 도로는 낮에도 60 이상 안 밟습니다. 물론 급하면....
리틀타네님은 IQ가 너무 높으셔서 차가 공중에 떴을 때 논바닥과 차량 높이, 각도를 정확히 계산하고 죽을 수 없을 거란 판단이 들어 지나가려던 주마등조차 '아 여기가 아닌가'하며 스쳐지나가지 않았던 게 아닐까 는 무슨.. 몸 조심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고향에 사시는 리틀타네님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큰 사고가 나신적이 있었군요. 그래도 지금 후유증없이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처음 오토바이를 태울때 오토바이와 함께 논길을 날아갔는데, 그이후에 일주일은 기억이 없더라고요;;;일어나서 아버지께 또 한번 두드려 맞고 기절할 뻔했던적이;; 남은 설 연휴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셔요~
사고는 아니지만 저는 퇴근후에 집에 가는 30km 구간을 운전하는 동안 필름이 끊긴 적이 있었습니다.집 앞에서 정신이 돌아왔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여기가 어딘지 내가 누군지도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긴 했는데 완전히 돌아오는데는 며칠 걸리더라구요.신기한 일이였습니다
난 사고를 눈 앞에서 목격했어요. 조부모님 벌초 중이었는데 산소 옆 임도를 1톤 트럭이 미친듯이 덜컹거리며 내달리다 큰소나무와 정면 충돌. 황급히 내려 갔더만 운전자가 앞유리를 뚫고 상반신이 차밖으로 나와 걸려 있었음. 마치 빨래 널려 있듯이 상반신이 축 늘어져 걸려 있었음. 119에 신고하고 운전자를 소리쳐(만지면 혹시 2차 손상을 줄까봐) 깨우니 으윽하고는 정신차리고 혼자서 빠져 나옴. 멀쩡히 걸어 다니심. 와…진짜 놀랐음.
저도 출근하다가 지게차가 말도없이 옆에 나타나서 오른쪽 앞바퀴를 쳐서 차가 날라갔습니다. 주차된차량 7대 덮쳤구요.. 그때 차에서 쿵소리 크게나면서, 어어 거리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들면서, 브레이크 밟아도 차가 안멈추더라구요... 차가 차를 박아서 다행이었지, 벽을 박았으면 저는 엠뷸런스에 실려갔을뻔했습니다. 근데, 가해자가 뻔뻔하게 굴어서 지금도 소송중이랍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용...ㅠㅠ
차가 3미터 아래로 전복했는데 골절하나 없었다니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제사를 잘 지내셨나봐요 ㅎㅎㅎ 정말 사고나는 순간에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다 뻥이에요 저도 교통사고 당한적있는데 차가오면 피하면되는데 교통사고 도대체 왜나는거야? 평소 이런생각 이었거든요. 근데 차가 제쪽으로 돌진해오는순간 어? 저 차가 나한테 너무 가까이오는데? 하는 15글자중에 첫글자 어?하는 순간에 이미 치였더라요😂
유명한 일화가 있죠. 기분 좋게 술 거나하게 하고 집에 트럭 운전해서 가는데 경찰에 걸려서 그 길로 기분 나쁘다고 술 먹으러 또 간다는... 암튼 조심하시길. (그나저나... 휴대폰 네비를 키고 다니세요;; 그래야 안 잊고 안전속도 지키고 딱지도 안 받으시죠 ;;;;-소리도 최고로;;)
안그래도 오늘 하루안에 차 사고를 3번이나 봤습니다.... 하나는 차가 옆으로 넘어져있었고 두번째는 3중 충돌로 차 한대 뒤가 망가져있었고 세번째는 차가 고장이 나서 신호등 바로 앞에서 멈춰서있었습니다....... 설날 전날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급하게 다니고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몇 년 전 겨울에 퇴근하는 중이었습니다. 시골길 내리막길로 슬슬 내려가는데 진짜 갑자기 정차 중인 파란색 트럭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앞에서 정지한 적 있었습니다. 놀랍게도..그 트럭은 제 왼편 맞은편 차선에서 오다가 제 오른쪽 풀숲으로 머리를 대고 도로 한가운데를 막고 서 있었습니다. 이게 뭐야...하고 진정을 하고 있었는데 오른쪽 풀숲에서 운전자 아저씨가 나오더군요. 진짜 밤에 조명도 없는 곳에서 파란 차가 자동차 램프도 다 끄고 한복판에 그러고 있으면 안 보여요. 아저씨는 불 다 끄고 풀숲에서 뭘 했을까.... 바지를 추스리고 나오지 않았다면 시체 버리고 나온다고 신고할 뻔.
진짜 운좋게 도는 차량에 깔리거나 충격먹지 않고 차 앞유리와 함께 껍질만 쏙 빠져나가듯 떨어져 나가신듯.. 진짜 천운..
119구급대원인데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저는 이제까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갔는데 멀쩡한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안전벨트 합시다
세상에 ㅜ..진짜 기적이 맞았네요ㅜㅜ 하늘에 감사😭
저희 부모님도 촌으로 들어가셔서.. 아니... 전국에서 가장 오지였던 지역으로 들어가서 운전할 때마다 공포를 느낍니다.
밤에 고라니, 사람이 없어야하는 산길 중간에 어르신(주민)...
왕복 2차선 60km/h 제한임에도 60Km/h으로 달려서 추월당하다가, 추월한 인간이 전봇대 꼴아박거나 논밭으로 가는 사람도 한번씩보고...
촌 운전은 정말 다이나믹한 것 같습니다.
아저씨 집에 차 몰고 와보세요
타네님.. 진짜 큰일 당하신거에요... 와... 대단하시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ㅠㅠㅠ 후유증 조심하세요 ㅠㅠㅠ
시골 밤길 운전하실때는 쌍라이트하고 가시다가 앞에 차가 보이면 바로 내리고 올리고하면서 하시고 반대로 반대편 차에서 쌍라이트 할때는 오른쪽(조수석) 도로 하얀차선 보시면서 가시면 되세요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지금 이렇게 재밌는 유튜브를 볼 수 있도록 두 분을 구해주신 행운의 여신께 감사 드립니다😢❤
천만다행이었네요.
자칫 잘못하면 세상 떠나게 되는 사고인데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저도 12년 전에 경남 합천에서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머니께서 눈길 운전하시다가 눈에 미끄러져 산쪽 배수로에 옆면으로 쳐박히는 사고를 당한 적 있었죠.
만약에 절벽쪽이었으면 차는 절벽으로 떨어졌을 거고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었죠.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ㅜㅜ
진짜 운이 좋았네요... 차 사고시 차에서 튕겨나가면 차에 깔려 죽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안전벨트 무조건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그래서 다들 안죽은게 기적이라고 했어요 ㅜ
감사하네요. 초기작부터 시청하면서 공감하면서 계속 봐왔던 활로워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젠 얼굴도 공개하시고. 더 재미지고 좋네요. 감사해요.
전남 시골인데요. 내 눈이 정말 안 좋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새벽에 나가는데 전조등을 켜도 너무 안 보여서 전조등을 교체할 생각도 했지요. 그러다가 택배트럭 뒤를 박아서 앞유리에도 금이 가 차 앞부분을 전반적으로 수리를 했는데 너무 잘 보이는 겁니다. 알고 보니 앞유리에 썬팅이 들어가 있던거에요. 앞유리 교체하면서 썬팅을 뺐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안개등 켜는 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새벽이 두렵지 않아요. 물론 새벽이나 밤에는 급하지 않으면 6~70 이상 안 밟습니다. 그리고 왕복 2차선 도로는 낮에도 60 이상 안 밟습니다. 물론 급하면....
정비공장근무했던 사람인데 고객중 앞유리 썬팅 심하게 하고 안보인다고 불만하는 고객이 가끔나오지요. 앞유리 썬팅은 아주 약한걸로 추천 합니다.
리틀타네님 정말 진짜 운이 좋으셨네여 조상님이 도우셨다는 표현이 맞네요~
근데 오늘의 영상 하이라이트는 애교의 냥 인사하고 도도 가는거네요ㅎ
아이고... 정말 다행이었네요... 무서워라.. 항상 조심합시다!!!
타네님...... 인생이 은근
드라마틱하네요 😅
Highlighted Comment 가 되었네요 ㅎㅎ
드라마틱한 경험들이 모여서 더 큰사람이 되신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
영상 초기부터 봤는데 앞으로도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가면 만나보고싶어요 타네님! 👍🏼
우리딸이 대학붙고 타네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이번경주여행을 타네님 루트그대로 간다쟈나요
옷도 타네님 스퇄로...😊
나래이션을 넘 좋아하네요
웃긴데 고품격 방송❤
따님이 넘 귀여우세요!🤣 앞으로도 늘 좋은 영상만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따님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로아님 옆에서 받아주는 텐션 진짜 넘 귀여워용❤
새해 복 많이 받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내내 평안하시기를 그리고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을 잃으면 인생도 없습니다.
너무 웃겨요 언니... 자기운전 ㅡ> 사고썰 인데 왜이리 웃겨... 아 지금 얘기가 아니구나...제목에 낚인거구나..그냥 썰에 짤 붙여준거구나 싶은데 왜이리 웃겨...
아니~겁나 심각한일인데 너무 웃기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빵터졌어요~앞으론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시골길 야간운전엔 상향등이 최곱니다. 상대방차가 올땐 몰라도 나 혼자 달릴땐 앞이 잘 보여야되자나요~
리틀타네님은 IQ가 너무 높으셔서
차가 공중에 떴을 때 논바닥과 차량 높이, 각도를 정확히 계산하고 죽을 수 없을 거란 판단이 들어 지나가려던 주마등조차 '아 여기가 아닌가'하며 스쳐지나가지 않았던 게 아닐까
는 무슨.. 몸 조심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고향에 사시는 리틀타네님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운전 조심해서 하세요😊
신께서 보우하셨네요..
불행 중 천만다행입니다. 정말로.
아이구 큰일을 당하셨군요.. 다친곳없다니 진짜 진짜 다행입니다
어머니 빨리 잘 회복하시길요
그리고 앞으론 더 더욱 더욱 조심하세여..!!!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올해 구독자 30만 가즈아!
가즈아!
뉴스 보셨구나...그래도 항상 유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시골이 더 위험해요.내가 조심해야죠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 오신건지...
요즘은 틴팅을 진하게 한 차량이 많아서 특히 위험합니다.
시골길을 달릴 일이 많다면 틴팅을 하지 않거나 어린이집 차량 수준으로 틴팅을 밝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차량의 틴팅 농도를 한번 확인해보시고, 어두운 걸 자주 느낀다면 틴팅 제거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저희 시골도 저녁에는 가로등도 재대로 없어서 무서워서 천천이 다녀요
진짜 이상한게 시골길 도로변에 사람은 바로 몇미터 가까이 가지 않으면 안보여요... 안전운전 하세요...
큰 사고가 나신적이 있었군요. 그래도 지금 후유증없이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처음 오토바이를 태울때 오토바이와 함께 논길을 날아갔는데, 그이후에 일주일은 기억이 없더라고요;;;일어나서 아버지께 또 한번 두드려 맞고 기절할 뻔했던적이;; 남은 설 연휴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셔요~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사고는 아니지만 저는 퇴근후에 집에 가는 30km 구간을 운전하는 동안 필름이 끊긴 적이 있었습니다.집 앞에서 정신이 돌아왔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여기가 어딘지 내가 누군지도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긴 했는데
완전히 돌아오는데는 며칠 걸리더라구요.신기한 일이였습니다
어린이는 눈 씻고 찾아도 없는 일요일 오후, 어린이 보호 구역 정지 신호 안 지켰다고 고지서가 2배로 나오더군요. 시골 길이라고 방심하면 큰 코 다칩니다.
ㅋㅋㅋㅋ.애들 꽃도 못 보았음다
죄다 차길에는 어르신들 처언천히 다니시더군요 도로점거하시고
와 타네임 다시사는 인생 값지쥬
어머님 기사님도 다행이네 요
타네님 저랑 운전 실력비슷한듯요 머랄까..ㅎ 무튼 요
나이도 별로 안많으신데 까도 까도 이렇게 스펙타클 소재가 끊이지 않다니.....애초에 대중적인 삶과 비슷하게 살아갈 팔자는 아니었네요 ㄸㄹㄹ.....큐...ㅋㅋㅠㅠ
전 그래서 아는길 가도 매번 네비 꼭켜요 카메라 위치때문에 그것마저 멍때라며 운전하면 안들리긴 하지만요 ㅋㅋ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텃밭에 퇴비랑 비료 지금뿌릴 시기네요. 설 지나고 해야합니다. 저도 텃밭 에 야채심어먹고있어요. 늘 건강하게 무탈하세요.
운전의 필수는 시력이 좋지 않으면 꼭 안경을 착용합시다. 그리고 항상 조심조심히 양보와 방어운전 신호준수 입니디.
난 사고를 눈 앞에서 목격했어요.
조부모님 벌초 중이었는데 산소 옆 임도를 1톤 트럭이 미친듯이 덜컹거리며 내달리다 큰소나무와 정면 충돌.
황급히 내려 갔더만 운전자가 앞유리를 뚫고 상반신이 차밖으로 나와 걸려 있었음.
마치 빨래 널려 있듯이 상반신이 축 늘어져 걸려 있었음.
119에 신고하고 운전자를 소리쳐(만지면 혹시 2차 손상을 줄까봐) 깨우니 으윽하고는 정신차리고 혼자서 빠져 나옴.
멀쩡히 걸어 다니심.
와…진짜 놀랐음.
😨😨😨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 영상 말미에 나오는 산이 정말 멋진데.. 무슨 산 이죠 ?
마치 일본 서 알프스 같은 모습인데.... 정말 멋져요
자식들 노인분들 헤드렌턴이라도 켜고 다니시게 하세요 그전에 저 시간에는 집에서 TV나 보시거나 이웃집 정도나 가심 모를까 저렇게 도로를 다니시나? 싶네요
나도 예전에 딴 생각하다가... 저기서 속도위반으로...조심에 조심... 오늘도 높은 저 산은 눈이 하얗게....
ㅎㅎㅎ 저도 그래서 매일 다니는 아는 길도 네비 켜고 다녀요. 넋 놓고 다니면 딱지 끊김 ㅜㅜㅜㅜ
모두 안전운전 양보운전 합시다🙏🥳
집앞 전망이 ✨️👍✨️👍✨️👍✨️
8:00 동네 산 전경이 멋지네요...
저도 출근하다가 지게차가 말도없이 옆에 나타나서 오른쪽 앞바퀴를 쳐서 차가 날라갔습니다. 주차된차량 7대 덮쳤구요.. 그때 차에서 쿵소리 크게나면서, 어어 거리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들면서, 브레이크 밟아도 차가 안멈추더라구요... 차가 차를 박아서 다행이었지, 벽을 박았으면 저는 엠뷸런스에 실려갔을뻔했습니다. 근데, 가해자가 뻔뻔하게 굴어서 지금도 소송중이랍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용...ㅠㅠ
시골에는 60대에 운전 면허 따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희안하게 운전하셔요
천천히가 최고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ㅎㅎ;;;; 범상치 않으십니다 ㅋㅋ
예쁜자매 예쁘게
그리고
남음이 있으시면
아름다운 생을
꾸려 가리란 기대
만이 ㅡㅡ
설날 오늘 보다
즐거움 듬뿍 ᆢ
꼭이요
설연휴 잘보내세요 ^^ 👍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슬기롭고 슬기로울 리틀타네의 운전!! 😊😊 안전이 최고!!
T맵 사용하세요 과속카메라 1Km전 속도 줄여달라고 알려줘요
일기쓰듯 말하는게 참듣기 좋아요^^
진짜 행운이시네요. 주변은 주마등 많다고하던데, 하긴 저도 겨울에 내리막길에서 제동안되 좌측 산으로 핸들을 돌렸지만 10m앞에 차에 부딪히기 까지 아무생각 없었고 앞차 뒷 범버 아작
행운 여신도 무시 못할듯 하네요
시골운전의 위험성~ 공감 박고 갑니다. ㅎㅎ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인생이 시트콤인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보는데 냥이랑 많이 친해진듯
아닠ㅋㅋㅋ 지금 너무 멀쩡하게 살아있어서 다행인데 너무 다이나믹한 과거가 있는거 아닙니까
저도 도시에 사는데 요즘 단속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동네에서도 tmap키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좋은경험도 삶을 변해가는길도 나아가지요
조상님이 도우셨으니
오래 사시겠어요~
차가 3미터 아래로 전복했는데 골절하나 없었다니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제사를 잘 지내셨나봐요 ㅎㅎㅎ 정말 사고나는 순간에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다 뻥이에요 저도 교통사고 당한적있는데 차가오면 피하면되는데 교통사고 도대체 왜나는거야? 평소 이런생각 이었거든요. 근데 차가 제쪽으로 돌진해오는순간 어? 저 차가 나한테 너무 가까이오는데? 하는 15글자중에 첫글자 어?하는 순간에 이미 치였더라요😂
아이고ㅜㅜ 정말 아무 생각 안나더라고요 그냥 멍..😭
시골에서는 밤에는 마주오는 차량 없으면 상향등을 키고 다니세요. 그게 안전합니다.
0:21 이 각도 어떻게 촬영한거징 ㄷㄷ
언브레이커블?
운전은 항상 연습의 연습을!
유명한 일화가 있죠.
기분 좋게 술 거나하게 하고 집에 트럭 운전해서 가는데 경찰에 걸려서 그 길로 기분 나쁘다고 술 먹으러 또 간다는...
암튼 조심하시길.
(그나저나... 휴대폰 네비를 키고 다니세요;; 그래야 안 잊고 안전속도 지키고 딱지도 안 받으시죠 ;;;;-소리도 최고로;;)
큰일날뻔하셨네요 ㅠㅠ
본인차 좌우 옆차 뒷차 앞차 앞의앞차
총 6대의 차량을 내가 운전한다는 마음으로 방어운전해야합니다
네비 좋은것 다시면 단속 위치 미리 알려줍니다
딱지 한번 안떼이면 돼지고기 두근 반에 마깔리 한병반 드십니다
유리 온실이 있으시네요. 겨울 온실내부 Co2를 넣어으면 광합성이 활발해져서 작물이 더 잘 자랄 거에요.
두 손으로 운전하는 거 오랜만에 봅니다.
저는 30년째 한 손으로만 핸들 잡습니다.
두 손으로 운전하면 사고날 것 같아서요.
운전석이 진짜 바꾸ㅕ보여요~~~😮 오늘이야기는 좀 심각합니다....무서워요~~🙊
🤣
진짜 죽음의 순간엔 말도 생각도 멈춤
산에서 멧돼지 2마리 10미터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2시간같은 2초쯤을 느낌 눈빛교환후 그들이 돌아섬... 진짜 멍해서 산을 날아서 내려옴 ㅋ
로아님 취임새 일신우일신 👍
불행 중 다행이네요...^^
저는 친구결혼식날 찾가가던중 방향치라 논길로 빠지더니 논길위아래떨어져 빠졌었는데 ㅋㅋㅋ 논이 물컹거릴때라 😂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하루안에 차 사고를 3번이나 봤습니다.... 하나는 차가 옆으로 넘어져있었고 두번째는 3중 충돌로 차 한대 뒤가 망가져있었고 세번째는 차가 고장이 나서 신호등 바로 앞에서 멈춰서있었습니다....... 설날 전날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급하게 다니고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
몇 년 전 겨울에 퇴근하는 중이었습니다. 시골길 내리막길로 슬슬 내려가는데 진짜 갑자기 정차 중인 파란색 트럭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앞에서 정지한 적 있었습니다. 놀랍게도..그 트럭은 제 왼편 맞은편 차선에서 오다가 제 오른쪽 풀숲으로 머리를 대고 도로 한가운데를 막고 서 있었습니다. 이게 뭐야...하고 진정을 하고 있었는데 오른쪽 풀숲에서 운전자 아저씨가 나오더군요. 진짜 밤에 조명도 없는 곳에서 파란 차가 자동차 램프도 다 끄고 한복판에 그러고 있으면 안 보여요. 아저씨는 불 다 끄고 풀숲에서 뭘 했을까.... 바지를 추스리고 나오지 않았다면 시체 버리고 나온다고 신고할 뻔.
어떻게 차를 거기에 😭 그 아저씨 그러다 언젠가는 사람 한번 잡겠네요..ㅜㅜ
차가 바뀌었다..촌에서는 열화상야시경이 필수 장비인데 국산차에는 없음 ㅠㅠ
저도 인생참 굴곡지다 생각했는데.... 타네님이 조금더 운이 좋으시네요 ㅋㅋㅋ
운전 조심하세요😢
경주 촌에 살면서 고라니 몇번 봤는데 그 날은 고라니가 차앞을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서 차에 박더군요.. 어이가..ㅎㅎ
아팠을텐데 뛰어서 산으로 돌아가던데.. 잘 살고 있을..^^
매사가 그렇지만 운전은 더더욱 조심하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라니 튀어나와서 도로 가로지르다가 갑자기 다시 백스탭으로 제차선으로.... 그때 녀석은 저세상엔딩😢
노인분들 타는 전동휠체어&충전카트가 참 위험해요!
쌍라이트가 필수이고, 저도 잊을만하면 날라오는 흐릿한 고지서 땜시 맘상ㅜㅜ
진짜 시골누님 다되셨네
뒤에 산풍경이 한국이 아닌것처럼 보여요
히말라야같은
아이구야, 세상에나..
여그 또, 목숨걸고 시트콤 유.. ㅋㅋㅋㅋㅋㅋ
참내, 생명은 소중한 거유..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우면 쌍라이트를 켜세요.
그럴때 쓰라고 자동차회사에서 만든거임....일반인들은 쌍라이트에 거부감이 큼
시트를 상당히 앞으로 땅겨서 앉으시네여 ㅎㅎ
특히 밤 시골길은 반대편 차 없을때 상향등 켜야해요 진짜 골로감❤❤❤
차를 다소 세게 모는군요 자차보험 권고 형사변호건 포함 타인 배려심 부족은 운전시 낭패 초래
평생 본 사고보다 시골3년 사는동안 본 사고가 더 많았죠. 시속3km 전동차,트랙터때문에 중침해야하는데, 항상 블라인드 코너가 앞에 있어서 쫄깃, 시골이 도시보다 운전하기 지랄맞구나..
트럭은 왜 갑자기 논으로 굴러떨어졌나요? 트럭 운전사는 어떻게 됐나요?
아마 오래된 세렉스트럭 같은경우 기어결험 으로 급정지되어 공중으로 뜨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기사님은 발목뼈와 무릅골절로 수술받았습니다
늘 카카오맵 켜고 다니세요 그러면 알림소리때문에라도 조심운전하게되어서
결국 과태료 적게 또는 아주 안내게 됩니다....
아부지가 모는 트럭에 엄마가 갓난쟁이인 저를 안고있다 사고가 났어요..
저는 한톨도 다치지 않고 엄마는 하반신 마비로 30년입니다.. 트럭사고 정말 위험한데..
천만다행이에요 타네님어무니는 지금은 후유증없이 완전 괜찮으신거죠..?
안전운전 하세요 ^^ 병원에서 꺠면 아찔함~!
로아는 언니 탐네와 같이 한날 한시에 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
갈때 혼자가는것보다 같이 가면 덜 외로우려나? 🤭
그래도 전에 큰 사고에도 다친데 없이 운도 따라주었으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이쁜막내 화이팅🎉
아!하하하하하!
마치
코메디 한장면 ᆞᆞ
오랜만에 크게 웃었어요
예전에는 강원도 가는 길은 안개나 비 , 야간에는 그냥 고고씽. 휴게소에 들어가니 몇대가 내뒤로 들어옴.
저도 21년 초 귀촌하고 첫 달에 3주 연속 같은 자리에서 13만원짜리 3번 끊고 그 길로 두번 다시 안가요 !, 하하 정말 어느 에피소드하나 공감이 안가는 것이 없네요!!😂😅😂😅
시골길 과속캠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