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마음맞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냥 내가 맞추고 살뿐.. 자매끼리 가족끼리 맞지않는 부분이 많지만 맞추고 살듯이 배우자도 마찬가지에요. 맞지 않지만 맞추고 사는것 뿐이고 잘못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서로 의지하고 외롭지 않게 살아가기 때문에 배우자가 있는건 괜찮은 삶인것 같아요.
둘이있으면 고독할 틈이 없는데 ''?? 연애8년차 결혼 5년차지만 고독하다고 한번도 느낀적이 없음 ''...... 미쏠이시면......연애안해봐서 고독을 이기는지 안이기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왜 벌써 확정내서;;; 모쏠의 명분을 삼으세요;; 사랑은 인간이 느낄수있는 가장 큰 행복중 하나인데..
고독은 둘이라도 못이기는 이유는 애초에 본인이 비관론자기 때문, 혼자라도 고독하지 않을 수 있고 둘이면 고독하기가 더 어려움. 그리고 그 둘이 연애와 결혼이라면 곧 셋과 넷이 되는데. 이 충만함은 겪어본사람만이 알음. 리틀타네 영상에서 모르는점은 나랑 똑같은 호모사피엔스는 없지만 나랑 하고싶은게 똑같은 호모사피엔스는 있다는점. 와이프와 나는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여러 다른점이 많지만 둘이 하고싶은것은 똑같음. 경제적 자유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건강하게 살고싶음. 그러기 위한 과정은 서로 달라서 충돌도 있고 서로 맞춰가지만 결국 하고싶은게 같아서 주말에 여행이라도 잘 다녀오면 서로 스트레스 풀림. 여행중 싸워본적 한번도 없는 결혼 10년차. 연애포함 16년차인데 실 생활에서도 의견충돌 정도지 서로 화내고 울면서 싸워본적 한번도 없긴 하지만 여행중에는 정말 의견충돌조차도 안남. 여가취미가 완전히 같은만남만 있으면 다른 문제는 사소해짐.
@@supyoo둘이라서 고독하기 어렵다? ㅎㅎㅎ 고독과 외로움, 심심함은 엄연히 다른 감정상태. 70년 살아보니 주위엔 의외로 혼자서도 충만 그 자체인 삶도 있더이다. 그리고 인생나날이 어찌 한결같을 수있나. 살다보면 혼자라 고독하기도하고 또 반면 혼자임에도 내외적으로 충실한 삶을 만끽하기도 하고.. 이 영상보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반대상황을 모르는 것임. 인간의 복잡한 내면엔 때론 각각의 당사자만의 정답이있고 또 아직 정답을 못찾은 오답노트도 있고 그런것이지 궁극의/ 만고불변의 진리는 없어요. 나의 뇌도 나를 이해 못하고 나를 속이기도 하거든요 😊❤
댓글 단 분들... 저도 모쏠이라 잘은 모르지만 친구랑 있어도 재미없고 고독함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 거에요. 다시 말해서 님들이 연애, 결혼해서 고독하지 않다고 해서 남들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원댓글님 주장도 정답은 아니지만 남들한테 혼자 살라고 강요한다기보다는 추천을 누른 분들을 포함해서 내용에 공감을 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고독이라는거 꼭 아주 힘든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혼자나 둘이나 차이가 없다는 의미로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을 해도 고독하다는 분들 많은데 왜 그걸 꼭 부정하려고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또한 누구나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고독이고 뭐고 사랑하고 결혼도 하겠죠. 그런데 그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그 사람을 만날 자격이 있는 좋은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죠. 저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랑해보라는 충고는 함부로 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각자 생각 많이 해서 내린 결론이고 생각인거죠. 그리고 비관적이라기보다는 남한테 피해 안 주려는 노력이라고 볼수도 있어요.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고 한쌍의 벌레들처럼 자기들끼리는 잘 맞는데 남들한테 민폐 끼치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각자 자기가 좋은대로 살면 돼요. 남한테 피해주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인 사람도 있고 피해주는게 불편하고 피해받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정말 서로와 모두에게 이로운 관계도 있을테고요. 아무튼 혼자 살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잖아요. 사랑해보라고 연애하라고 결혼해보라는 말을 하기 전에도 생각을 더 깊게 해봐야겠죠.
@@mi_dong '' 저 사람은 자기가 모쏠이라고 써놨는데 ''? 연애 안해본사람이 연애와 고독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연애해보라고 뒤에서 등떠밀어주는거임 ㅇㅇ 님말이 맞음 좋은대로 살면됨 ㅇㅇ 근데 더 좋은것이 있는걸 경험해봤으니까 경험자로써 용기내서 해보라고 말하는거임 ㅇㅇ 세상에 제일 소중한 짝이 생기는건데 얼마나 행복한데 이걸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니까 ~ 내 삶의 꿈은 하나임 와이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거 ㅇㅇ
끼리끼리 어울리는데 음식문화가 완전채식(비건) 이면 90%남자사라짐 또 술,담배도 안 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 그런 사람 희귀하지만 있긴한데 자유로운 영혼이라 누굴 필요로 하질안아요 혼자서도 행복한이 그런 사람 이죠 리틀타네 당신이 바로 지금 그런사람 임니다 당신의 영상은 실패와도전그리고진솔함과유괘발랄 좌충우돌 자유분방 삶의 긍정적 마인드와 올바른가치관을 담고 잇어요 정말 구독자를 행복하게 합니다
One of your best contents ever! I was single until my late 30s. Best way to meet someone (if you want) is to live your best life. Life in a relationship is not better than being single, just different.
와~ 영상 한 편에 수필집 한 편이...대단한 문장력입니다. 볼 때마다 감탄해요^^ 너무 똑똑한 호모사피엔스셔서 저 몽키같은 반쪽이들이 타네 양을 못 알아보는게 틀림없어요. 살아보니 인생은 독고다이...아무리 사랑하는 반려자가 있고 부모, 자식이 함께 해도 본질적인 고독은 스스로 감당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더라구요. 타네양이 얘기한 그 한사람을 찾아낸 이가 더러 있다면 시인은 그렇게 노래를 했을까요? 암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우 독하네요 ㅡ,.ㅡ 훌찌럭...
리틀타네님 드라마 대본 한번 써 보심이 어떠신지~ 제2의 김은숙 작가가 나올수도~ㅎ 듣고 있으면 한자한자 적고싶어지고 밀레의 서적도 읽기 귀찮아 듣고 있는데...듣다보면 어느덧...쿨쿨... 근데 타네님의 이야기는 너무 짧게 느껴지는게 여기에 있긴 아까운 사람이다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시골사람들에게 바쁜 봄이 오고 있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상대 단점이 있는만큼 본인도 다 단점들이 있지만 서로 그걸 감수하고 사랑하는게 결혼이고 연애이죠 그냥 요즘은 옛날같은 운명론적인 낭만이 없어지고 이해득실을 따지다 보니 더욱더 누굴 만나는게 힘들어진것 같아요 그게 더 현명해 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행복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니 언젠가는 분명 좋은 인연 만날거예요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상대방을 만나면 행복이 두배가 되더라고요. 저도 연애안하고 혼자 있을때의 평온함을 즐기는 사람이지만ㅋㅋ 그리고 몇년동안 연애도 안하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매우 행복했었죠 근데 내 짝이다싶은 사람을 만나니 여기서 오는 안정감은 말로 할수가 없더라고요.
거의 모든 종자가 색소 코팅을 해요. 두 종류 모두 하얀색이 정상일 거에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소 코팅을 해야 농민들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색소 코팅을하면 땅도 오염도 되고 발아율도 떨어져요. 뒷표지 보면 발아율이 90프로라고 되어있는데 색소 코팅을하면 60-80프로까지 떨어져요. 10개 심어서 6-8개 싹이 난다는 뜻이에요. 색소 코팅을 하면 종자 유통 과정에서 벌레나, 쥐가 안먹어서 예방 차원에서 하는것두 있어요😊
다른 사람들꺼 보고 다른 사람 말듣고 교류하고 이러네 저러네 다필요 없죠 내 삶은 내가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연예는 다른 사람들꺼를 본다니... 내가 만날껀데..나조차 그 사람들과 다른데 내가 만날 사람또한 그들이 만난 사람들과 다를텐데... 왜 그걸 참고 합니까...직접 만나보면서 나를 상대방을 느껴봐야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계셔서 정말 반갑네요. 영상에 나온 얘기 모두 저도 경험했던 일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쓸데없는 것에 매달려서 시간 낭비 했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30대 후반에는 남들 시선이 아닌 저 자신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30대에 할 일을 정해봤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에 대해 너무 무지했더군요. 제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해봤더군요. 이 나이 먹도록 해외여행 한번 안 가봤구요. 그래서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40이 되기 전 버킷리스트를 다 실행했습니다. 40대가 넘은 지금 연애 스트레스가 없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모두가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주위 눈치보면서 남들 다 하니까 해야지라는 생각은 수동적 사고방식이고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인간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싱글라이프도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타네님 ㅋㅋㅋㅋ 타네님 진짜 연애 못하실듯 ㅋㅋㅋㅋ 타네님이 무미건조하게 나열했던 드라마들이 다 제가 눈물콧물찍고 봤던 드라마인뎅ㅠㅠㅠ 그래서 전남친이랑 헤어질때도 비오는날 눈물 콧물 침까지 흘리며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거리를 방황했더라능ㅠㅠ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이런 감성이 없어지긴 합니다. 세상을 너무 이성이며 냉철하게 보기보다는 촉촉한 감성으로 적셔보세요
누구에게나 인연은 찾아오는 데 내 사람이구나 깨달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은 많이 부족했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해서 애 둘과 행복 하게 살고 있어요. 외국에서 살면서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어도 내 편이 있는 것처럼 의지되는 건 없답니다. 꼭 타네씨의 인연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대 연애를 끝으로 30대가 되고 혼자만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쁜연애하고싶단 생각을 하다가도 소개권유가 오면 아직 나 자신이 준비가 안된것같다가도 오랜 혼자만의 생활에 자신감도 없어지니 손사래를 쳤었던기억이있어요. 지나고나니 내가 좋은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를 내가 차버린가 싶다가도 잘 안되었을때의 상황이와서 내 마음 한 곳이 쓰라리지않을까.. 그래서 더 시도조차 힘든것같아요. 그렇게 솔로는 잠이나 자러갑니다. 타네님도 화이팅! 또르르...😂
쥐 여러마리를 먹이는 충분히 주면서 특정한 공간 안에서 계속 키우는 실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솔로쥐들이 많아지고 결국은 쥐가 한마리도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번 실험을 했는데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자연에서의 쥐들과 달리 그 공간이라는게 좁아서 다 같이 관계를 맺으며 지낼 수밖에 없고 먹이가 충분해서 긴장 같은게 없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의도적으로 사회를 빨리감기를 한 것 같은 효과를 낸듯.) 솔로들이 많아지는 인간사회를 보면서 방 안의 쥐들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비관적인게 아니고 굳이 인류를 계속 이어가려고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방 안의 쥐들처럼 되는 것을 꼭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결국 나도 특별한게 아니고 솔로쥐들처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살다가 가면 그게 정답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회의 입장에서 인간이 너무 줄어든다거나 멸종되는 것만은 막으려고 들겠지만 사회의 입장(정의, 생존 발전 등등)은 말 그대로 사회의 입장일 뿐이니까요.
가끔씩 와서 보면 공감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목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다. 무엇 보다 1년 후쯤 시골로 갈 계획인 나에게 힐링이다. 궁금 한건 도시에선 연애를 안해도 별불편함이나 외로움이 없는데 조용한 시골에서도 과연 그럴까? 바쁜일이 없어지면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할듯한데 과연 나는...연애 상대찿아 하이에나 처럼 싸돌아 다닐까? 모르겠다 ㅠㅠ 저 경지에 오를수 있을지..😂
다들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그냥 살면 그러다 보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저두 작년은 엄청 힘들었어여 가족 풍지박살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리 저리 힘들었던 한해 지나고 이제는 맘의 평화가 좀 왔네요 열심히 살았다면 이제는 그냥저냥 살아 가야죠 마음 맞는사람 찾는거 보다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배려하는게 살아가면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난 그걸 못했지만
외로울때 짝을 찾으면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은듯 해요. 그런의미에서 타네님은 만족한 삶 속에서 살고 계시니 전쟁같은 연애도 결혼도 필요치 않으실듯 또는 이런 마음 가짐속에 만난 인연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만남일수도 있을꺼같아요. 일단 내가 행복해야 내주변도 행복할수 있으니까요 ^^
남여간의 연애, 사랑놀음이란 것에 별로 상당한 의미를 두지않는 성향자체들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즉, 인생에서 추구하는 관심사가 일반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다 볼 수 있죠. 고로, 각자가 찾는 가치, 행복관, 인생관만큼 살면서 즐겁고 만족하면 그 삶이 본인에게 딱 맞는 인생이 되는거죠. 같은 사람 없듯이 삶의 모습도 다 각각, 다양성을 인정하며 고정관념 탈피!!
유독 질보다 양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죠. 해봤어? 가 더 중요해진... 해보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애절하게 간절하게 해봤는지도 중요하죠. 그리고 과거보다 더 나은 질 좋은 것들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면 하면 되고 하는 것이 안하는 것만 못하다면 안하는 게 나을 것이죠ㅎ
저는남편이친구입니다 생활비주는친구^^ 외로울때(저친구없음)친구가되어줍니다 그냥 별거있나싶습니다 같이밥먹고 티비보다 대화맞장구쳐주고 그러는거죠 또 제가갖지못한 생활력부분이 남편에게있어요 키작고 미남은 아니지만 애아빠니까 사랑스럽답니다 (그리고 첨부터 제마음심보가 이랬던건아니에요 마흔넘겨 최근에야 이렇게되었지요 )제가 원래 저 자체만으로도 힘든사람(저자신을힘들게하는스타일)이어서 편한이성이아니면 유지하기 힘들다는걸 알고 한 결혼이었답니다 한동안 나는왜 남들처럼 남편에게 이성연애감정이 많지않은가 생각하며 괴로웠는데 저자신을 완전히파악한 지금은 맘편해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체할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오곤 했었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안되고, 여행을 해도 안되고, 술을 먹어도 안되는 가늠할 수 없는 외로움이었습니다. 친한 과 후배가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오빠는 꼭 고아 같아!" 고아는 아니었지만 고아를 부러워 한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동창이자 짝사랑 했던 와이프를 만나면서 저의 외로움은 없어졌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세상에서 최고의 행운인데, 문제는 이런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 자매 다 결혼하고 50대가 되면 그땐 후회해도 늦으니 잘 생각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이효리도 지금와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20대때 아이를 낳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낳을 수 있을땐 안낳다가, 낳을 수없으니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는 거지요. 결혼도 그와 같을 수 있습니다.
솔로로써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이지만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때가 오면 와닿는게 정말 다르겠죠. 특히 외로움이요. 하지만 말씀하셨다시피 배우자가 꼭 필요한게 아니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니까요. 너무 재고 따진다고 말할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꼭 찍어 먹어봐야 아나요. 내 스스로부터 좋은 사람, 둘이 어울리는 사람이 될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속도로 노력하고 찾아보면서 찾으면 좋고 못 찾으면 혼자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며 살려고요.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항상 그런 미래를 걱정해서 대비하는 느낌으로 사람과 관계를 맺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내가 혼자가 좋고 어울리는게 즐겁지 않은데 말이에요.
연애? 바라지 말고 서로 맞추며 서로 교감하다보면 연애라는 애틋한 감정이 생긴다 그냥 편하게 하면 ... 기대하지 말고 원하지 말고 바라지 말고 구속하지 말고 그냥 서로 얘기나누고 소통해주고 이해해주면 슬며시 따듯한 마음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찬찬히 올라올 것이다 그런 마음이 짝사랑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배우자 잘못만났다가 인생조지는 상황을 넘 많이봐서 그런가봐용...
집순이 집돌이들끼리 못만나는것도 그렇구
맞아요..너무 많이 봤어요 ㅠㅠ
우리나라는 극단적인 케이스만 열광하고 보려고 하니까.. 반대로 행복하게 잘 사는 케이스는 잘 보지 않으려 하지.
맞아 극적인거만 보고 자기위안 삼는다 상대방에게 맞춰도 보고 배려도 해보고 이별도 해봐야 인간세계에 순응하며 살수있다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이라지만 그 긴 백년을 나홀로 사는것 또한 얼마나 어리석고 외로운 일인가!! @@par953
@@세라-r7i 그래서 어릴수록 어리석고 강한신념을 갖기 쉬움.. 다들 간접지식으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버림..
제 사촌 여동생은
집순이인데,
집돌이 남자 친구와
결혼했습니다.
집순이와 집돌이가
결혼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살아보니 마음맞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냥 내가 맞추고 살뿐.. 자매끼리 가족끼리 맞지않는 부분이 많지만 맞추고 살듯이 배우자도 마찬가지에요. 맞지 않지만 맞추고 사는것 뿐이고 잘못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서로 의지하고 외롭지 않게 살아가기 때문에 배우자가 있는건 괜찮은 삶인것 같아요.
요새는 조건을 너무보니 오래 못갑니다.
부족한거 돌봐주면서 사는 시대는 지났어요. 😅
옛 자료화면 인용 천재이십니다. 보면서 한참 웃었어요.
오늘 영상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옛날 드라마 간만에 보니까 진짜 어이없고 웃기네요ㅋㅋㅋ
저도 드라마 얘기에서 빵 터져서 한참 웃었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인생의 우선 순위는 저마다 다릅니다
나답게 사는게 가장 좋아요
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다~ 옳은말씀❤
어쩜 이리 어린나이에도
깊이있는 현명함을 유머와 위트로 표현하면서
그 어렵다는 농사도 지을꼬~^^❤❤❤❤❤
혼자일때 얼마나 잘 견딜수 있느냐가 상대를 만났을때 행복이 결정됩니다.
혼자 못있는 사람은 절대 배우자를 만나시면 안 됩니다.
치료가 우선이지 사랑이 우선이 아닙니다. 내안의 결핍을 상대가 채워주지 않으면 화내고 짜증내고 상대탓 하기 때문입니다
정서적 만족감은 빠른속도로 감소하는게 아니고 점점 늘어나던데...........
결혼이후 와이프랑 저랑 찰떡같이 붙어서 잘삼....... 둘이 으쌰으쌰하니까 물질적으로도 점점잘삼...... 서로의 일하는 동기부여가 되어줌
저희 부부도 그렇습니다 😅
좋네요
저희도요222
윗분들 모두 부러워요. 저도 꼭 그런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 만날 수 있게되었으면 하네요 ❤
ㄹㅇ.. 연애하면 멀어졌다가 친구 찾는 분류들을 오랜만에 반갑다고 만나면 연애사업 징징 듣느라 귀에서 피만 흘리고 돌아옴.. ㅋㅋ 연애한다고 멀어지는 친구는 그냥 그대로 멀어지는게 답.. 이걸 몰라서 많이 당하고 살았네유
고독은 둘이라도....못이겨요....다만 순간적으로 잠시 딴 생각으로 가는 것 뿐
고독과 연애는 비례하지 안아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무게차이가 결정 될꺼 같은데 근데 일본에 34%모솔에 제가 끼네요 ㅋㅋㅋㅋ
둘이있으면 고독할 틈이 없는데 ''?? 연애8년차 결혼 5년차지만 고독하다고 한번도 느낀적이 없음 ''......
미쏠이시면......연애안해봐서 고독을 이기는지 안이기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왜 벌써 확정내서;;; 모쏠의 명분을 삼으세요;; 사랑은 인간이 느낄수있는 가장 큰 행복중 하나인데..
고독은 둘이라도 못이기는 이유는 애초에 본인이 비관론자기 때문, 혼자라도 고독하지 않을 수 있고 둘이면 고독하기가 더 어려움.
그리고 그 둘이 연애와 결혼이라면 곧 셋과 넷이 되는데. 이 충만함은 겪어본사람만이 알음.
리틀타네 영상에서 모르는점은
나랑 똑같은 호모사피엔스는 없지만
나랑 하고싶은게 똑같은 호모사피엔스는 있다는점.
와이프와 나는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여러 다른점이 많지만
둘이 하고싶은것은 똑같음.
경제적 자유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건강하게 살고싶음.
그러기 위한 과정은 서로 달라서 충돌도 있고 서로 맞춰가지만
결국 하고싶은게 같아서 주말에 여행이라도 잘 다녀오면 서로 스트레스 풀림.
여행중 싸워본적 한번도 없는 결혼 10년차. 연애포함 16년차인데
실 생활에서도 의견충돌 정도지 서로 화내고 울면서 싸워본적 한번도 없긴 하지만
여행중에는 정말 의견충돌조차도 안남.
여가취미가 완전히 같은만남만 있으면 다른 문제는 사소해짐.
@@supyoo둘이라서 고독하기 어렵다? ㅎㅎㅎ 고독과 외로움, 심심함은 엄연히 다른 감정상태.
70년 살아보니 주위엔 의외로 혼자서도 충만 그 자체인 삶도 있더이다.
그리고 인생나날이 어찌 한결같을 수있나. 살다보면 혼자라 고독하기도하고 또 반면 혼자임에도 내외적으로 충실한 삶을 만끽하기도 하고..
이 영상보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반대상황을 모르는 것임.
인간의 복잡한 내면엔 때론 각각의 당사자만의 정답이있고 또 아직 정답을 못찾은 오답노트도 있고 그런것이지 궁극의/ 만고불변의 진리는 없어요. 나의 뇌도 나를 이해 못하고 나를 속이기도 하거든요 😊❤
댓글 단 분들... 저도 모쏠이라 잘은 모르지만 친구랑 있어도 재미없고 고독함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 거에요. 다시 말해서 님들이 연애, 결혼해서 고독하지 않다고 해서 남들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원댓글님 주장도 정답은 아니지만 남들한테 혼자 살라고 강요한다기보다는 추천을 누른 분들을 포함해서 내용에 공감을 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고독이라는거 꼭 아주 힘든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혼자나 둘이나 차이가 없다는 의미로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을 해도 고독하다는 분들 많은데 왜 그걸 꼭 부정하려고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또한 누구나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고독이고 뭐고 사랑하고 결혼도 하겠죠. 그런데 그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그 사람을 만날 자격이 있는 좋은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죠. 저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랑해보라는 충고는 함부로 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각자 생각 많이 해서 내린 결론이고 생각인거죠.
그리고 비관적이라기보다는 남한테 피해 안 주려는 노력이라고 볼수도 있어요.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고 한쌍의 벌레들처럼 자기들끼리는 잘 맞는데 남들한테 민폐 끼치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각자 자기가 좋은대로 살면 돼요. 남한테 피해주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인 사람도 있고 피해주는게 불편하고 피해받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정말 서로와 모두에게 이로운 관계도 있을테고요. 아무튼 혼자 살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잖아요. 사랑해보라고 연애하라고 결혼해보라는 말을 하기 전에도 생각을 더 깊게 해봐야겠죠.
@@mi_dong '' 저 사람은 자기가 모쏠이라고 써놨는데 ''? 연애 안해본사람이 연애와 고독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연애해보라고 뒤에서 등떠밀어주는거임 ㅇㅇ
님말이 맞음 좋은대로 살면됨 ㅇㅇ 근데 더 좋은것이 있는걸 경험해봤으니까 경험자로써 용기내서 해보라고 말하는거임 ㅇㅇ
세상에 제일 소중한 짝이 생기는건데 얼마나 행복한데 이걸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니까 ~ 내 삶의 꿈은 하나임 와이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거 ㅇㅇ
사랑으로 만났는데 원수가되어 헤어지더란…. 연애와 결혼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친구들 사는거보면 왜 이혼안하는지 이상할정도..
영상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표현도 웃겨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오늘의 일기
나눈 술안마시는 상대 찾다가 연애 못하는 중 인데 혼자도 그럭저럭 살만 한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그랬는데 막상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상관없더라구요 🤗
사회구조가 술안마시기 힘든 구조임 특히 20대는 몰라도 30대 이상은
저도 술담배 안하는게 좋은데.. ㅎ
남편은 알콜 알러지 있어서 술 먹으면 응급실 가야 하는 체질, 나는 술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
둘이 만나서 연애 잘 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고 있음.
술안마신다고 다 좋지는 않죠 장단점이 있어요 적당히하는게 좋은데 그건뭐
좋은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거 너무 공감이 갑니다! 나의 헌신을, 상대방의 헌신을 이해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큰 복이 아닐까 싶네요!
맞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은 정말정말...큰 복 ㅠㅠ
끼리끼리 어울리는데 음식문화가 완전채식(비건) 이면 90%남자사라짐 또 술,담배도 안 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 그런 사람 희귀하지만 있긴한데 자유로운 영혼이라 누굴 필요로 하질안아요 혼자서도 행복한이 그런 사람 이죠 리틀타네 당신이 바로 지금 그런사람 임니다 당신의 영상은 실패와도전그리고진솔함과유괘발랄 좌충우돌 자유분방 삶의 긍정적 마인드와 올바른가치관을 담고 잇어요 정말 구독자를 행복하게 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One of your best contents ever! I was single until my late 30s. Best way to meet someone (if you want) is to live your best life. Life in a relationship is not better than being single, just different.
(04:21) 😅리틀타네님 이제 구독자수도 많아지고 알아보는 사람 많아지는 가운데 혹시나 이상한 스토커같은 사람도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가끔 다른 채널 보면 그런일 생기는거 본적 있거든요.
ㅋㅋㅋ
악ㅋㅋㅋㅋ 걱정 감사합니다.. 처자식 같은 동생도 있기에 조심 또 조심하기..
상추씨 색깔이 푸른.붉은것은 농약(살균제) 코팅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리틀타네 지난영상보고 있는중 영상이 올라왔네요
영상 좋아요~~
역시 목소리가 좋아요
오오..그런 것이었군요.. 신기..
혼자왔다 혼자가는게 인생~❤
덧없다
외롭지만 행복하면 혼자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우리에겐 리틀타네가 있으니까요.
낚시하면서 혼자 잘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가족의 사랑속에서 왔다가 가족의 사랑속에 가는게 진정 행복한 인생~♥
한걸음만 용기로 내딪으면 삶의 행복함이 몇배는 커질텐데.....
원피스 총총 뛰는 두소녀 영화장면 찐 ♡♡♡
100%공감
혼자의 고요함. 심심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하다
배우자와 함께 저녁먹고 잠들고 일어나는것 찐행복 ''
@@nfds2ㅋㅋ그행복 님이나 많이 누리셔 자꾸 남한테 가스라이팅 하지말고
기혼자들 보면 이상해 ㅋㅋㅋ행복하면 지만 누리면 되지 자꾸 행복하다 너두해라 엄청 강요함 마치 자기최면,나만 당할수 없다는 듯이 ㅋㅋㅋ
@@ori5581행복은 나누면 2배라잖아영 '' 모쏠인데 연애는 안좋다라는 댓글이 너무많아서 그런건데 '';; 가스라이팅 ㅋㅋ;;; 좋은거 좋다고 말하면서 알려주면 가스라이팅 ㅋㅋ;;
@@ori5581 집에서 게임을 하는게 행복인 사람에게 스키, 패러글라이딩 즐기고 온 사람이 굉장히 재밌다 즐겁다 너두해라 엄청 강요하면... 민폐긴 한데.. 막상 해보면 재미있음
@@nfds2 나름대로 행복하다는 사람앞에서 뭐가 진짜 행복인지 굳이~ 쓰는게 문제아닐까요
타네님에겐 애인은 없지만 진심을 나누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동생이 있잖아요❤
지난 영상중에서 가장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유머 센스가 연애를 못할수가 없는데요 ㅋㅋㅋ
타네님 ㅋㅋ 오늘 영상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 중간에 드라마 장면 나올때 육성으로 빵터짐요 ㅋㅋㅋㅋ (다 내가 본거라는건 비밀임...)
너무도 그럴 듯하고 공감이 되는 맞는 나래이션을 계속들으니까 재밋기도하고 기분좋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난 유전자로 태어날 운이 적은데 기대감 기준치는 너무 높아진 세상 ..
위선정치인들의 남녀갈등 증오 선동도 큰몫 차지하고요
와~ 영상 한 편에 수필집 한 편이...대단한 문장력입니다. 볼 때마다 감탄해요^^ 너무 똑똑한 호모사피엔스셔서 저 몽키같은 반쪽이들이 타네 양을 못 알아보는게 틀림없어요. 살아보니 인생은 독고다이...아무리 사랑하는 반려자가 있고 부모, 자식이 함께 해도 본질적인 고독은 스스로 감당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더라구요. 타네양이 얘기한 그 한사람을 찾아낸 이가 더러 있다면 시인은 그렇게 노래를 했을까요? 암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우 독하네요 ㅡ,.ㅡ 훌찌럭...
말씀 넘 감사해요 ㅠㅠ 맞아요, 본질적인 고독은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충만할 줄 알아야 본인의 결핍 때문에 다른 사람을 힘겹게 하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 인생공부는 끝이 없네요 ㅋㅋ
대충 사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다들 완벽을 기하다보니 사람간에도 완벽을 추구하고 결국 돌아서게 되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대충사는 사람 VS 완벽한 사람. 누굴 만나고 싶으신가요? 😊
두 분 시밀러룩 너무 귀엽네여ㅋㅋㅋㅋㅋ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수워지는 자매네요 어서 연애하세요~ㅋㅋㅋ
리틀타네님 드라마 대본 한번 써 보심이 어떠신지~ 제2의 김은숙 작가가 나올수도~ㅎ
듣고 있으면 한자한자 적고싶어지고 밀레의 서적도 읽기 귀찮아 듣고 있는데...듣다보면 어느덧...쿨쿨...
근데 타네님의 이야기는 너무 짧게 느껴지는게 여기에 있긴 아까운 사람이다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시골사람들에게 바쁜 봄이 오고 있네요~
이런 극찬을!! ㅠㅠ 감사합니다..! 작년에 밭에 심어놓았던 종근들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올해는 부디 성공적인 텃밭농사가 되길..!
다공감가요. 저는딱히 많이만난것도아니지만 사람보다 자연이더좋네요. 인간관계도 심플한게좋고 굳이 남과 이해하고 참아주면서 같이살기까지하고싶지않네요.
친구들은 갔다가 다시와서 두번째 사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다 가져라!!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 것! 행복합시다!
한번 경험하면 더잃을 것도 없으니 용기가 나는 걸까요?
장기연애도 해보고 솔로기간도 꽤있었는데 지금은 친구같은 연애를 하고있음.요즘은 혼자지내기 나쁘지 않지만 함께 미래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가는 성취감이 더 행복하네요.
너무 평화로워서... ㅜㅜ
같은 방향을 보면서 두손 잡고 갈 인생의 파트너를 발견하는 일은 내 천직을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걸 나이 들어서 깨우치게 됩니다. 좋은 친구가 반드시 나타날거에요. 믿으세요.
연예 결혼 출산 모두 그렇게 중요하고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더라구요
제 맘속에 들어오신건가요? ㅋ ㅋ ㅋ ㅋ 타네님생각 곧 내생각😂
완벽한 사람은 없고 상대 단점이 있는만큼 본인도 다 단점들이 있지만 서로 그걸 감수하고 사랑하는게 결혼이고 연애이죠 그냥 요즘은 옛날같은 운명론적인 낭만이 없어지고 이해득실을 따지다 보니 더욱더 누굴 만나는게 힘들어진것 같아요 그게 더 현명해 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행복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니 언젠가는 분명 좋은 인연 만날거예요
인생에는 성공이나 실패가 없습니다. 성공한 인생에 목 매지 말자구용😂❤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나또한 완벽하지 않고..사랑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아웅다웅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는거죠
먹고사는 의식주가 안정되니
결혼할 필요가 점점 없어지는거지요.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상대방을 만나면 행복이 두배가 되더라고요. 저도 연애안하고 혼자 있을때의 평온함을 즐기는 사람이지만ㅋㅋ 그리고 몇년동안 연애도 안하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매우 행복했었죠
근데 내 짝이다싶은 사람을 만나니 여기서 오는 안정감은 말로 할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이 내용을 이렇게 진지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하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항상 응원합니다 뭘 해도 멋진 타네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종자가 색소 코팅을 해요. 두 종류 모두 하얀색이 정상일 거에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소 코팅을 해야 농민들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색소 코팅을하면 땅도 오염도 되고 발아율도 떨어져요.
뒷표지 보면 발아율이 90프로라고 되어있는데 색소 코팅을하면 60-80프로까지 떨어져요.
10개 심어서 6-8개 싹이 난다는 뜻이에요. 색소 코팅을 하면 종자 유통 과정에서 벌레나, 쥐가 안먹어서 예방 차원에서 하는것두 있어요😊
맞아요 상추꽃 지고나면 민들레처럼 홀씨들이 다 허연색~
이럴수가.. 많이 배워갑니다..!
"셋이 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하게 잘 듣다가 뽱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다른 사람들꺼 보고 다른 사람 말듣고 교류하고 이러네 저러네 다필요 없죠
내 삶은 내가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연예는 다른 사람들꺼를 본다니...
내가 만날껀데..나조차 그 사람들과 다른데 내가 만날 사람또한
그들이 만난 사람들과 다를텐데... 왜 그걸 참고 합니까...직접 만나보면서
나를 상대방을 느껴봐야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계셔서 정말 반갑네요. 영상에 나온 얘기 모두 저도 경험했던 일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쓸데없는 것에 매달려서 시간 낭비 했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30대 후반에는 남들 시선이 아닌 저 자신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30대에 할 일을 정해봤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에 대해 너무 무지했더군요.
제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해봤더군요.
이 나이 먹도록 해외여행 한번 안 가봤구요. 그래서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40이 되기 전 버킷리스트를 다 실행했습니다.
40대가 넘은 지금 연애 스트레스가 없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모두가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주위 눈치보면서 남들 다 하니까 해야지라는 생각은 수동적 사고방식이고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인간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싱글라이프도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렸어요😂
20대때 인기가 없었고 30대때 돈이 없었고
40대가 되니 시간이 없네요
오십대에 아이가 더 커서나가고 육십대에 시간이넘치고 취미가같은 좋은 남친을만났다로 마무리합니다
나랑 다르네요 ㅋㅋ 20대에 인기가 많았고 30대에 시간이 안되고 40대인데 이제 혼다가 편함 ㅋㅋ
연애란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깐 에너지 소모가 큰것이고 그렇게 에너지 소모가 크니깐 요즘 사람들은 다른데서 에너지 소모를 많이해서 그 연애라는 에너지 소모가 큰 행위를 안할려고 하는거죠.
본질적인 성질이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이라는게 안변하는 상수니깐요.
꽃 처럼 아름 다운 🌸 청춘을 포기하지 마세요~ 좋은 분 만나 실거에요~
저도 시골인데 공감되네요
모든영상들에 재밌고 솔직하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을얻고 갑니다 ❤
넘 잼나요. 성숙한 사람이랑 오후에 기차타고 여행다닌 느낌이에요. 성숙한 대화하면서 ㅎㅎㅎㅎㅎ
멋진 표현이에요 ㅠ 넘 감사합니다!ㅠㅠ
매번 느끼는거지만 리틀타네님 영상 중간중간 개그짤들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센스 만점
ㅋㅋㅋ...아니 홀린듯이 봐버렸다...
재밌어요!!!!
타네님은 좋은분 만나실것 같아요~😊
❤️
전쟁이 일어나고 생사가 오고가는 현실이 오면 그때 도우이 오고가는 인연이 나타날듯~~ㅋ. 평화가 지속되면 인연없는. 이분위기가 쭉. 이어질듯~~ 이 평화를 기도하소서~~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성격이라...감정노동 할기력이 없어요... 😅 혼자인 삶도 존중하는 문화였음좋겠는데 혼기찼는데 결혼안하믄 눈치보임...
오늘 영상 잼따!
아니 뭐, 그냥 귀찮은가벼.. ㅋㅋㅋㅋㅋ
아따, 세상 편허고 얼매나 좋어.. ㅋㅋㅋㅋ
연애분석도 리틀타네 다워요ㅋㅋㅋ😆
연애를 논문 분석하듯이... ㅎㅎㅎ
함석헌 선생님의 시가 마음을 울리네요
싱글 모두 파이팅~!
저도 이런 저런 생각을 거쳐 결국 혼자 살기로 했습니다.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
아니 타네님 ㅋㅋㅋㅋ 타네님 진짜 연애 못하실듯 ㅋㅋㅋㅋ 타네님이 무미건조하게 나열했던 드라마들이 다 제가 눈물콧물찍고 봤던 드라마인뎅ㅠㅠㅠ 그래서 전남친이랑 헤어질때도 비오는날 눈물 콧물 침까지 흘리며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거리를 방황했더라능ㅠㅠ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이런 감성이 없어지긴 합니다. 세상을 너무 이성이며 냉철하게 보기보다는 촉촉한 감성으로 적셔보세요
누구에게나 인연은 찾아오는 데 내 사람이구나 깨달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은 많이 부족했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해서 애 둘과 행복 하게 살고 있어요. 외국에서 살면서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어도 내 편이 있는 것처럼 의지되는 건 없답니다. 꼭 타네씨의 인연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복잡하게 사시네요...Life is so simple...it can make you very happy...!!!
20대 연애를 끝으로 30대가 되고
혼자만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쁜연애하고싶단 생각을 하다가도
소개권유가 오면 아직 나 자신이 준비가 안된것같다가도 오랜 혼자만의 생활에 자신감도 없어지니 손사래를 쳤었던기억이있어요.
지나고나니 내가 좋은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를 내가 차버린가 싶다가도
잘 안되었을때의 상황이와서 내 마음 한 곳이
쓰라리지않을까.. 그래서 더 시도조차 힘든것같아요.
그렇게 솔로는 잠이나 자러갑니다.
타네님도 화이팅! 또르르...😂
사실 인연에는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집중하며 매일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삶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 믿고 있어요! 인연이 있든 없든.. 반드시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쥐 여러마리를 먹이는 충분히 주면서 특정한 공간 안에서 계속 키우는 실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솔로쥐들이 많아지고 결국은 쥐가 한마리도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번 실험을 했는데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자연에서의 쥐들과 달리 그 공간이라는게 좁아서 다 같이 관계를 맺으며 지낼 수밖에 없고 먹이가 충분해서 긴장 같은게 없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의도적으로 사회를 빨리감기를 한 것 같은 효과를 낸듯.)
솔로들이 많아지는 인간사회를 보면서 방 안의 쥐들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비관적인게 아니고 굳이 인류를 계속 이어가려고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방 안의 쥐들처럼 되는 것을 꼭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결국 나도 특별한게 아니고 솔로쥐들처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살다가 가면 그게 정답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회의 입장에서 인간이 너무 줄어든다거나 멸종되는 것만은 막으려고 들겠지만 사회의 입장(정의, 생존 발전 등등)은 말 그대로 사회의 입장일 뿐이니까요.
가끔씩 와서 보면 공감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목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다.
무엇 보다 1년 후쯤 시골로 갈 계획인 나에게 힐링이다.
궁금 한건 도시에선 연애를 안해도 별불편함이나 외로움이 없는데 조용한 시골에서도 과연 그럴까? 바쁜일이 없어지면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할듯한데 과연 나는...연애 상대찿아 하이에나 처럼 싸돌아 다닐까? 모르겠다 ㅠㅠ
저 경지에 오를수 있을지..😂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제 마음속 뒤죽박죽한 생각을 이렇게 풀어주시니 맘이 편하네요ㅠㅠ 힐링하고갑미다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재밌게 얘기할 수 있다니 ㅎㅎ 영상이 넘 재밌어요 ㅎㅎ
다들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그냥 살면 그러다 보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저두 작년은 엄청 힘들었어여 가족 풍지박살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리 저리 힘들었던 한해 지나고
이제는 맘의 평화가 좀 왔네요 열심히 살았다면 이제는 그냥저냥 살아 가야죠
마음 맞는사람 찾는거 보다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배려하는게 살아가면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난 그걸 못했지만
지나치게 상향 평준화된 연애시장에서 미혼자 들 중 다수가 솔로인 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맞아요!!!!!
이번편 진짜 띵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상 재밋네요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라디오로 듣다가 광대 승천하는거 참느라 힘들었어요.
마지막은 멋진 글긔도 있네요. 고독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나 자신을 가꾸다보면 그런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다니
집순이의 영상을 항상 챙겨보고 있는 집돌이입니다. 저도 솔로입니다...
외로울때 짝을 찾으면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은듯 해요.
그런의미에서 타네님은 만족한 삶 속에서 살고 계시니 전쟁같은 연애도 결혼도 필요치 않으실듯 또는 이런 마음 가짐속에 만난 인연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만남일수도 있을꺼같아요.
일단 내가 행복해야 내주변도 행복할수 있으니까요 ^^
타네님 고양이 구충제 먹이셔요. 파나쿠어가 무향무취라서 갈아서 츄르에 타서 주면 잘 먹어요.
혼자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 같아요😊 주변에 결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혼자사는 인생! 하루하루 행복하게 화이팅!❤
40 부터 생각이 달라진답니다. 50 되면 우울증 온다고.. 겪어 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소리. 2~30대때만 하더라도 혼자 살 자신 있었답니다.
오늘 주제 너무 멋지고 마지막 영상도 너무 아름답네요. 자유롭고 행복해 보이세요
감사힙니다ㅠ❤️
ㅎㅎㅎ 넘 위트있는 표현들, 구독했어요^^ 파이팅임돠😊
남여간의 연애, 사랑놀음이란 것에 별로 상당한 의미를 두지않는 성향자체들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즉, 인생에서 추구하는 관심사가 일반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다 볼 수 있죠.
고로, 각자가 찾는 가치, 행복관, 인생관만큼 살면서 즐겁고 만족하면 그 삶이 본인에게 딱 맞는 인생이 되는거죠.
같은 사람 없듯이 삶의 모습도 다 각각, 다양성을 인정하며 고정관념 탈피!!
유독 질보다 양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죠.
해봤어? 가 더 중요해진...
해보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애절하게 간절하게 해봤는지도 중요하죠.
그리고 과거보다 더 나은 질 좋은 것들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면 하면 되고
하는 것이 안하는 것만 못하다면 안하는 게 나을 것이죠ㅎ
그게 꼭 연인, 연애가 아니더라도 나이 들어 좋은 친구 만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행운이고 행복일런지요.
맞습니다..
저는남편이친구입니다 생활비주는친구^^ 외로울때(저친구없음)친구가되어줍니다 그냥 별거있나싶습니다 같이밥먹고 티비보다 대화맞장구쳐주고 그러는거죠
또 제가갖지못한 생활력부분이 남편에게있어요 키작고 미남은 아니지만 애아빠니까 사랑스럽답니다
(그리고 첨부터 제마음심보가 이랬던건아니에요 마흔넘겨 최근에야 이렇게되었지요 )제가 원래 저 자체만으로도 힘든사람(저자신을힘들게하는스타일)이어서 편한이성이아니면 유지하기
힘들다는걸 알고 한 결혼이었답니다
한동안 나는왜 남들처럼 남편에게 이성연애감정이 많지않은가 생각하며 괴로웠는데 저자신을 완전히파악한 지금은 맘편해요
그런 사람이 정말 귀해서 만나기 어려울까요?
타인의 시선,스스로의 기준에 못 미쳐서 거르는건 아닐라나...
우린 누구나에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 되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약간의 너그러움과 용기가 필요한거겠지요
늙다리 모태솔로가...^^;;
혼자 살면 편해요. 부부가 마음이 안 맞으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혼자 잘 사는 사람이 연애도 잘 하는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무안 톱머리 오셨었나 봅니다. 소소하고 잔잔한 시골풍경에 재치빨 넘치는 멘트. 항상 기분좋고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묘사 재밌ㄷ당 ㅋㅋㅋㅋㅋ
순간 박소연 목소리 느낌!
한편의 목소리수필 읽은 느낌입니다.
그네들의 삶을 간접체험한듯..
책 잘 보고 들었습니다.
구독해 볼께요
존재를 사랑하는게 아닌 소유하고자하는 욕망이 넘치는 세상이라 이혼도 많고 결혼을 못하는듯합니다.....잘생기고 예쁘고 능력있고 센스있고 사람을 나에게 도움이 되는사람을 소유하고자하죠ㅎㅎㅎㅎㅎㅎ
한달에 한번정도 주체할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오곤 했었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안되고,
여행을 해도 안되고, 술을 먹어도 안되는 가늠할 수 없는 외로움이었습니다.
친한 과 후배가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오빠는 꼭 고아 같아!"
고아는 아니었지만 고아를 부러워 한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동창이자 짝사랑 했던
와이프를 만나면서 저의 외로움은 없어졌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세상에서 최고의 행운인데,
문제는 이런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 자매 다 결혼하고 50대가 되면 그땐 후회해도 늦으니 잘 생각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이효리도 지금와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20대때 아이를 낳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낳을 수 있을땐 안낳다가, 낳을 수없으니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는 거지요. 결혼도 그와 같을 수 있습니다.
솔로로써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이지만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때가 오면 와닿는게 정말 다르겠죠. 특히 외로움이요. 하지만 말씀하셨다시피 배우자가 꼭 필요한게 아니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니까요. 너무 재고 따진다고 말할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꼭 찍어 먹어봐야 아나요. 내 스스로부터 좋은 사람, 둘이 어울리는 사람이 될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속도로 노력하고 찾아보면서 찾으면 좋고 못 찾으면 혼자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며 살려고요.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항상 그런 미래를 걱정해서 대비하는 느낌으로 사람과 관계를 맺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내가 혼자가 좋고 어울리는게 즐겁지 않은데 말이에요.
@@mi_dong당신이 좋은사람이된다면 좋은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D 미리 나쁜배우자 만날꺼 아닐까? 걱정하는거 자체가 쓸모없는 짓이에요 ㅇㅇ 삶에서 걱정의 90%이상은 생기지 않을 일이랍니다
@@nfds2 확률은 확률일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걱정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 기준대로 찾을 뿐입니다.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는 것이죠.
@@mi_dong좋은 매우자는 조건이 아니라, 서로 마음이 통하느냐입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영상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영상 아니더라도 나레이션 이라도 자주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ㅠ❤️
연애?
바라지 말고 서로 맞추며 서로 교감하다보면 연애라는 애틋한 감정이 생긴다
그냥 편하게 하면 ... 기대하지 말고 원하지 말고 바라지 말고 구속하지 말고 그냥 서로 얘기나누고 소통해주고 이해해주면
슬며시 따듯한 마음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찬찬히 올라올 것이다
그런 마음이 짝사랑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ㅋㅋㅋㅋ
음 저도 시골 사는 30대 인데...
연애는 이번생에는 할수가 없을꺼 같네요.. ㅠ
30대의 젊은이가 참 깊이가 있어요 늘 행복한 인생을 일구며 살아가길 응원해요
치료가 우선이죠 ㅋㅋㅋ 미디어의 문제점 😂
연애를 이렇게 깊이 분석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연애 어떻게 하는거죠 ...ㅜ 게을러서 못꾸미고 태어나서 태어난채로 살아서 연애 못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