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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온 시골 여자, 충격적인 런던 월세에 바지적삼 다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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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ส.ค. 2022
- 동생 로아의 이사를 위해 영국으로 나온지 어언 한 달...
정말 다사다난한 시간이었는데요,
요 몇 년 사이 엄청나게 폭등한 런던 월세에 눈이 튀어나올 뻔 했습니다.
그에 반해 집의 퀄리티는...
대환장의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 드려요!
영상 제작에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거주지 위치는 묻지 말아주세요.
혹시 눈치채셔도 비밀을 지켜주세요.
찾아오는 행위는 절대 사양입니다.
제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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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라고 안했어도 갔을 것 같은데요?
츤데레 컨셉이신건가요?
힘든 일을 자매가 같이하니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네요
축하해요^__^
재계약의 합리화를 집주인이 단칼에 없애 주었네요
깨끗하고 더운 꼭대기층 집 안들어간 게 신의 한수네요. 특히나 재건축 및 리모델링 규정이 빡빡한 영국과 프랑스의 구건물 꼭대기층 집은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름에 오지게 덥고 겨울에 오지게 춥습니다. 부동산업자가 저도 모르게 이 집은 아주 덥다고 내뱉고 수습하듯이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했는데, 외부 열이 그대로 들어올 정도로 단열이 안되는 곳에 냉방단열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겨울에도 개추운 집입니다. 진짜 저기 들어갔으면 타네님 동생 여름에는 구워지고 겨울에는 동태될 수도 있었음.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시공 과정에서 지붕(천장) 단열이 제일 어렵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고르신 4면이 외벽인 집이 더 낫습니다. (애초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온도가 찜통수준이 아니라면 그 집은 그래도 단열이 좀 잘 된 거.)
젊은한때 니까 가능..
40넘어가니 세상 다귀찮다
유학을 왜가야되는지 귀찮을만큼..
이런거 보면 늙어서도 어린아이마냥 뭔가에 열정적이고 눈이 번뜩번뜩한 사람은 극소수인가봄...
정말 커가는 채널을 보면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금 35의 나이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데, 마지막 멘트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나만 변화를 무서워하는게아니구나, 그래 이것도 다 또다른 길이겠지 , 정말 많은걸 이번 영상에서 느끼고 갑니다. 두분 다 오늘 보다 내일 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35살 지금생활유지하며 다른거 준비 해볼까하는데 이거보면 참 도움많이되네요
가고 싶을 때 영국을 가고 월 200짜리 집을 알아볼 수 있다는 자체가 그저 부럽습니다...흑
홍콩 월세 헬이던데요
@Sangeun Park 홍콩이요? 10여평정도 되는 오래된 아파트가 기본 150이상인 홍콩이 한국보다 좋다구요?
@Sangeun Park 몬소리임 다 쓰러져가는 저층아파트가 월세가 200만원이였음 한국은 서울끝자락 리얼신축 큰평수 보증금2억에 180정도면 84제곱미터 살수있음
@Sangeun Park 돈 없으면 한국이 당연히 더 좋죠
우와 명대사다 '친절은 돈에서 나온다.'
어머 1번째 집저집 주플라에서 본곳같은데....ㅋㅋㅋㅋㅋ아직 안나간것같은데 저도 저장해놨는데😂 절 두번 살리셨네요..🧎🏻♀️
월세200짜리가개후지노
아직도 있나요ㅋㅋㅋ 안 들어가셔서 다행입니다
저두 엘에이에서 월세 200내느라 너무 너무 돈이 아까워서 한국왔어요... 한국이 천국입니다...
같이 고생해 주는 언니가 있어서 동생은 참 든든 하겠어요. 자매가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라면 겨울에 집에서 샤워 하지 못할정도라면 대중목욕탕이나 찜질방 이용하면 되는데,
나름대로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편의성면에선 우리나라가 참 좋다.
런던뷰잉 직접 체험한듯..
딸래미와 마님 담달에 보내는데
영상을 보니 뷰잉을 대리해준 업체가 꼼꼼하게 봐주었길 한없이 기도하게 해주네요~~
두분도 응원하고 곧 떠나갈 우리가족도 응원합니다
구독자에서 이웃이 된거같네요^^
변화는 정말 두려운데, 정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적절히 좋은 집 구하게 되신거 너무 다행이에요:)
이 더위에 집 구하신 것 축하 드려요.
런던 월세는 작년보다 10%이상 올랐고, 좋은 매물 경쟁자도 무지하게 늘었더군요.
다들 직장으로 학교로 돌아오니 올해처럼 힘든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두분 다 이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vb5kb7qx8l 유학을 머하러가나? 공대아님 갈필요없다
타네님 더운날씨에 동생로아분 집구한다고 고생많았어요^^
학교에서 거리는 멀지만 수도꼭지도 한개고 방도 깨끗한게 전에집보다 더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간접 영국 집구하기 체험 아주 스펙타클하네요...
영국 집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ㄷ
그냥 직장을 바꾸는게 나을꺼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최근에 집구하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타네님의 휘양찬린한 말솜씨 덕분에 잘 웃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자매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별탈없이 이사하시길 바래요..^^
전 작업실이 지하인데 하도 광합성을 안해서 골룸이 되가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영어이름을 루미라고 지었어요~~~ 성이 골골골씨에~~ 이름은루미~~~~ㅎㅎㅎ
골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태클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정도 생활비와 렌트비 감당해야한다면 나중에 꽤 부가가치 높은 직업이 수반돼야할꺼 같네요 직장 그만두고 유학가려던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저도 오래지나 잊고살다가 영상보면서 그시절 돈이 저렇게 많이 나갔는데 내가 지금 뭘하고있나.. 자괴감드네요 ㅠㅠ
윗집 에어비앤비라 하시는 전 세입자분 너무 웃기고 기여워요 거짓말 못하는 편
마지막 수박 드실때 테이블에 개미 지나가요ㅜㅜ
1년 살집 구하자고 이 폭염에 이 무슨 고생인가 했는데 개미 본 순간 이사결정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월세 200은 선넘었지만 깔끔한집 구하신거 축하드려요
다른 애들은 다 집 비워줬는데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친구인가봐요ㅋㅋ
10시나 돼야 올라올 줄 알았는 데...
타네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달팽이가 부러울 정도로 영국에서 집 구하는 게 힘드네요.
건강하게, 안전하게 망고님과 지내시다 오세요.
요기도 지옥입니다. ㅠㅠ
현재 상황은 맘 편한 상황이 아닌데두, 중간중간 타네님의 멘트에 맘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대단한 능력자예요 진심...
완벽한 집은 진짜 쉽지 않네요 ㅠㅠ근데 너무 좋아보여요!! 로아님 겨울 화이팅!!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난방텐트를 추천해주시니 한 번 해봐야겠어요ㅠ
런던, 센프란시스코, 맨하튼 같은데서 살아본 사람은 우리나라 집값이 싸다는거 일찍 깨닿고 한국오면 집부터 사드라구요... 유학갔다온 친구가 18년도에 서울 부동산 너무 싼거라고 영끌해서 샀는데 얘기 들어보니 다 일리가 있음.
근데 진짜 부모님이 교육에 진심이시네요 부러워요
영국에서 뭘 배울게 있는데요?ㅎㅎ
영어요 외에 저분이 선택한 메이져 분야학교 루트 타게되면 해외직장 구하기 수월해요
@@user-hi7ns3mu2s 아 진짜요?? 무슨 학교인데요~?
@@user-py3nh3hr9g 옥스포드,케임브리지는 세계1위대학임😊
어머님께서 로아님을 구조하기 위해 듬직한 왕언니를 파견하셨군요.
학생이면 기숙사 사는 게 의식주 해결에 편할 텐데, 사정이 있나 보군요.
저 같으면 1150£짜리 꼭대기 층 집을 선택할 듯.. 집주인 보니까 성격 자체가 되게 깔끔한 성격이네요. 저런 집주인은 한국이든 어디든 보기 어려움..
로아님, 조금만 더 고생하셔서 졸업 후에는 원하는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1150 집좋았는뎅ㅋㅋ집주인목소리듣고 얼굴도잘생겼을꺼같은(?)ㅋㅋㅋ아님말구요ㅋㅋ
저두 ㅎㅎ
저두요 ㅎㅎ
공감...... 유럽은...높은 가격에 낮은 퀄리티.........
그래도 괜찮은 만족하는 집 꼭 구하시길!!!
월세 200이라니.. 영국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로아님 그래도 지상으로 올라온 걸 축하해요👏🏻😂💕!!
월세200이면 뉴욕보다 싸네요.
기본으로 비싸긴 한데, 저기도 자기가 발품팔고 구하기 나름임. 침대따로 방쉐어 하면 60만원에도 가능함.. 단독으로 써도 자기가 구하는거에 따라 200까지는 안감. 저분이 컨디션에 비에 비싸게 구한거임. 거기서도 호화 생활하는 사람있고, 알뜰하게 알아보며 생활하는 사람있고. 다 케바케임. 그리고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은 한국보다 훨씬쌈.
@@hejwi5832 맞아요. 한국도 월200넘는데 많이 봤습니다.
@@MrMichaelKwon 어딜가든지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같은 유학이나 해외생활도 돈드는거는 천차만별, 본인하기에 다름.
로아 : 💃💃🥳
앜 ㅋㅋㅋㅋㅋㅋ무심한듯한 난 로아가 반지하에서 썩어가든 말든 상관없지만 엄마는 달랐다~~~에서 육성으로 터져버렸어요.ㅋㅋㅋ현실자매이시네요.
이 멘트 하나로 바로 빠져버려서 구독 누르고갑니다🤣🤣🤣👍
저도 집 구해야하는데...아무리 힘들어도 전 한국이니 타네님만큼은 아닐거란 생각에 위로가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덤덤하게 얘기하셔서 그런지 안정감이 들어서 자주 보러 와요!
새로운 집 구하신 거 축하드립니댱
드라마에서 달팽이가 제일 부럽다 했던 대사가 생각나요 자기집을 가지고 태어나니깐
매번 이사다니는 입장에서 국가는 다르지만 매우 공감이 좋은 영상입니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좋은일이 더 많이 있으실것 같아요 햇살은 소중하니깐요
로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왜 그런지 딱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보고 있으면 저절로 집중하고 있고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오래도록 좋은 채널 만들어주세요^^
유튜브를 하는 입장에서 15분짜리 영상
하나를 제작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정성들이는지 알기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보았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영국 온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초반에 집 구하는 문제로 고생했던게 생생하네요 ㅜㅜ 4개월 동안 이사를 3번 했었다는..😂 다행이 지금은 좋은 집 렌트해서 잘 살고 있네요 ㅎㅎ 가끔씩 타네님 영상을 보러 오는데 최근 다시 영국 오신거에 혼자 반가워했었다는 😂😂 두분 모두 1년동안 즐거운 영국생활 되시길 바래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4개월간 3번의 이사를..ㅠㅠ 정착하신 거 축하드리고 행복한 영국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4개월 동안 3번 이사하신거 충분히 이해되네요 저는~. 영국 살면서 이사를 밥먹듯해서 그런지 한국 들어와서도 겁없이 이사 다녔는데 이사할때마다 비용이 넘 많이 들어 이제 한곳에서 꾸준히 살려고 합니다. ㅎㅎ 홧팅하셔요^^
매번 볼때마다 옷 너무 이쁜것만 잘입네욤 최고에욤
우와 물가 장난 아니네요. 부모 입장에서 유학 보낸다면 자취방 주거비용만 년 딱3000 드네요. 여기에 등록금비 식비 용돈 등등…. 아프기라도해서 병원까지 가야한다면….. 아무리 요즘 유학이 흔해졌다고는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유학 보내는게 정말 불가능이겠어요.ㅠㅠ
영상 힐링물이라 자주 보고싶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여기 단풍국도 난리구당입니다. 월세가 천정부지로 올랐고, 딸래미 이번에 대학가서 학교근처 월세 구하는데...ㅠ.ㅠ,,,,,, 장난 아닙니다.. 가격이
캐나다도 힘들군요ㅠㅠ 진짜 이렇게 비싸질 일인가ㅠ
영국살기가 만만치 않네요!!!
동생분!!!
와따시하게 인생한번뿐이니까!!!
힘차게 살다봄 좋은날 오니까 어차피 겪는거라면 최상급으로 즐기면서 살아가세요!!! 그 소중한 청춘은 단 한번 뿐이니까요!!!
헛둘 헛둘!!!! 홧팅!!!!
남 인생이라고 그것도 청춘이니 최상급선택하라는 인성 무엇....
월세가 200이라니 ㄷㄷ; 그나저나 집 구하는 에피소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영어 잘하시는것도 넘 부럽네요! 제일 별로일 줄 알았던 건물이 제일 괜찮았다는 반전.. 진짜 인생은 예측불허네요
정말 계약할 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찍었는데 그 집으로 이사를 가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국이 유일하게 전세 문화가 있는나라라서 그렇지, 해외 선진국에서 그럭저럭 살만한 집 월세로 구하려면 저정도는 다 들어갑니다
미국 실리콘벨리보단 싼 렌트비네요
우리나라는 전세제도도 있고 다른나라 비하면 좋은조건인데 국민들은 늘 불만인거 같아 국민성인지...
월200 ㄷㄷㄷ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목소리도 단어 선택도 진짜 제 취향👍👍자주 올게요! (자매 목소리가 똑같아서 신기해요🤭)
자매는 용감했고 언니는 언니였다👏👏👏
진짜 집구하기부터 이사 정착까지 쉬운 일 아니죠
폭염에 움직인건 씨블링즈의 역사 속 테마일듯요ㅋ
어려운 시간을 통해 굳세어라 자매여 백만 찍자 타네여😇
영국 월세보며 한국이 살만하구나. 느끼네요.
한국을 헬조선이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군요. 저런 나라는 뭐라고 부를래? 더블헬 유케이? 밤엔 밖에서 돌아다닐 수도 없고 몸 아파도 전문의 진료 받을려면 몇 달 걸리고.... 그 사이 내 병은 심해져 가고... 이걸 의료비 공짜라는 허상에 숨기고 "우린 이렇게 잘났어~" 를 시전하는 영국은 뭐라고 할려나? 트리플헬 유케이?
삶의 통찰과 표현력이 대단하십니다.
도움이 됐어요!
드디어 집 구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집 보러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 만족하는 곳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렵네요ㅠㅠ 새로 이사가시는 곳에서 로아님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이사 잘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 집찾는것만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사까지 다 도와주시고 돌아오는거 같군요 힘내세요!
저를 고용한 로아의 빅 픽처..ㅋㅋ
2주에 150만원 200만원 인 곳도 있는데 영국 뉴욕 시드니 파리 다 미친물가 그러니 연봉이 8만불되도 많은게 아니지 물가가 미쳤음. 그래서 배위에서 살고 차에서 살고 하는구나 ㅠㅠ
영상에 빠져 깜빡하고 좋아요 안누르고 나갔다가 좋아요 누르러 온 김에 한번 더 보고 갑니다..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가스비와 전기료는 세가 아닙니다. 세란 국가가 반대급부없이 재정에 충당할 목적으로 소득의 일정비율을 강제징수하는 것이므로 사용량에 비례하여 부담하는 가스와 전기의 사용댓가는 세가 아닌 요금인 것 입니다.
진지한 다큐 한편을 관람한 느낌.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참 살만한 나라죠. 그저 먹고사는 것에 있어서는요.
나름 삶을 관조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살지 않으려는 마음들이 돋 보입니다. 따뜻하고 유머있는 멘트와
절약하면서도 궁핍하지 않게 사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런던라이프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
아이들 런던 유학 고려중이라 관심있게 잘봤어요
야무진 자매라 엄마가 걱정이 덜하실거같아요 너무 좋아보입니다 ^^
이분......최소한 구독자 50만은 넘을거다
이유는 단한가지 센스가 넘사벽이다
유니크한 부분도 있지만.......그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고 그걸 알아가는 구독자들이 많아 질거기 때문이다
근데 영국 원룸엔 냉장고가 전부 코딱지 만하네..
먹고 살라면 부지런히 마트 다니셔야 할듯..
배경음악 비발디 사계 여름..덴스 옵 커스..!!
원룸에서는 큰 냉장고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ㅠㅠ
리틀타네님 이러다 영국의 부동산 전문가 되실듯
몇군데나 보신것인지 ㅎㄷㄷ
늘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보는게 이 영상말고도 처음 파리 디즈니랜드 30 몇분짜리로 처음 알았고 바로 구독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계속 영상올려주세요 잔잔하니 너무 재밌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집 구하느라 더운 여름에 애쓰셨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변화는 늘 사람을 걱정에 빠지게 하고 두렵게 하죠. 그래도 막상 변한 걸 받아들이면
적응은 언제나 빨라요. 저는요. ㅎㅎ
넘 넘 힐링 영상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
집을 구하는 여정이 힘들었겠어요. 앞으로 이삿짐 싸고 하시면 더 힘드실 듯.
그래도 힘 내시고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__^
영국에서 집 구하기 잘 봤어요...지루하지도 않고 완전 잼있게.. 동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이사 잘해요~~
커가는 채널 너무나 뿌듯해요.ㅋ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집 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월세200은 정말 엄청나네요 ㅜ ㅜ
집구하신거 진짜축하드려요!!! 집보면서 공감1000000% 느꼈구요 ㅋㅋㅋ 😂 진심 드럽게사는사람이 너무많아서 깜놀했답니다;; 4층인데 엘베도있고 다행이네요 ㅠㅠ 저도 곧 입주하는데 엘베도없는 5층집에 살생각에 벌써부터 도가니가 아파옵니다... 🥲
엘베없는 5층...이사할 때가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입주하시는 날은 덜 덥기를 기도할게요!
영상이다! 기다렸어요 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구했네요..영국집중에 겨울에 안추운 집이 있을까요..ㅎㅎ영하로 잘 떨어지지도 않는데..전기장판 필수.
해외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한국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은거같아요ㅠ
미국에서도 최신식 아니면 세탁기는 무조건 공용이고, 천장에 전등불도 없어서 floor lamp 몇개씩 사야하고 - 그렇게 해도 어둑어둑해서 시력 나빠지기 십상ㅠㅠ
편의점은 멀거나 있어도 한국에 비해서 너무 후지고ㅠㅠ
근데 월세는 백만원-백오십만원 기본으로 넘어간다는거ㅠㅠ
월세 비싼대신 그지역 회사 직장인기준으로 따지면 벌만큼벌지않나요?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막내를 살리기위한 첫째의 희생 ㅋ 감동이 잇네요
좋은 경험, 정보 공유 감사해요.
리틀타네영상이 요즘 제일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한번보고 다봤어요 ㅎㅎㅎㅎㅎㅎ 재미도있고 배워가는것도 있어서 너무좋아요 ㅎㅎㅎ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타네님 ㅎㅎㅎㅎㅎ
요즘 한국에서 반지하 침수로 인한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지는걸 보니 반지하 탈출 정말 잘 결정하셨습니다.
독일 살며 브이로그하고 있어요 예전 영국 살았을때랑 또 정말 많이 달라졌네요 ㅜㅜ 독일도 이번에 에너지 비용이 엄청 올라서 걱정이예요.
그래도 새로운 집이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예요. 집 구하신 것 축하드려요 🎉
영상 기다렸어요 즐거운 한주되세용😁
자매가 있는건 정말 좋네요😀 이사 가신 곳에서 더더욱 행복하시길🙏🙏🙏
꼭대기층 집 너무 좋지만 계단 쉣 저도 지금 3층 사는데 장 봐올 때마다 욕하면서 들고 올라옵니다 진심 4층집 엘베 좋은 선택입니다
수압 보실 때.. 한곳만 틀면 안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틀어봐야 정확하답니다! 싱크대 샤워기 변기를 동시에!
혼자사시니 괜찮을것 같네요 동시에 사용하는일이 많지 않을듯 해서~
세개가 다 강력한 곳은 한국 아파트도 쉽지 않죠
집 찾느라 고생하셨네요 ! 새로운 곳에서 건강하게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이 미쳤다 미쳤다 해도 영국엔 비할 바가 아니네.... 세상에.....
전세입자 만나는부분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이사까지 도와주고 오시는가요?
암튼 집구하신거 축하드리고,더운곳에서
고생하셨어요.자매애가 부럽네요.
정체되어있는 지금에 좋은말씀이 되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뉴욕사는데 작년겨울보다 월세가 200만원이 더올랐어요 ㅋㅋㅋ66% 증가.... 미국만 미친줄알았는데 유럽쪽도 꽤 올랐네요 어디든 살기 너무 힘들군요... ㅠ
200아니고 200더올랐다고요? 사람이 살수 있나요?갑자기 우리나라가 고마워지내요
@@user-rp1xu4bu2g 저도 궁금해요 주변시세 200만원 더 오르고나서 이사오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ㅎㅎㅎㅎ
와우.. 그렇게까지 오를 이유가 있는건가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Sangeun Park 저희는 아직 미취학 애들이 있어서 제로코비드 정책하는 나라에선 살수가 없을것 같아요 저희도 중국 몇년 살았는데 코로나 터지고보니 쿼런틴이 너무 빡빡해서... 공산국가쪽은 이제 피하려구요...
집 구했으니 다 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까지 힘내시길!!
한 학기 남겨두고 휴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이에요! 우연히 집을 구하러 다녔어서 영상을 보게됐는데 마지막 날들이 너무나 와닿네요.... 요즘 변화가 많을 시점이라 불안하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스스로에게 생겼었는데 멋진말 들으며 용기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감사합니다.
구하셔서 다행입니다. 영상 끝날때까지 못구하는거 아닌가 집중해서 봤어요. 새로운곳에서는 이전보다 더 맘 편하게 덜 걱정하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덜 춥길!!
유럽 가보면 우리나라 월세가 정말 저렴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월세가 합리적이라는 느낌까지 드네..ㅠ
기존세입자가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신기하내요. 집이 안나갈수도 있는데 수요가 워낙 많아서 그런가...
타네 로아 님
더운데 꼬생 하셨습니다ㆍ
끼니 잘챙기시다
즐거움 가득한 날들
하시면서 ㅡ
귀향하는날 참복어
회라도 그간의
고생대가를 치루어
주고 싶은 마음 ㅡ
주저리(ㅎ) 잘 들었으며 ㅡ
아름다운 그ㅡ림도
더불어 만끽
편집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저는 암스테르담 살면서 월세 비싸다 생각했는데 영국.. 장난아니군여
10% 너무 양호하네요. 미국 서부에 저희 동네는 렌트가 100퍼 가까이 올랐네요 ㅠㅠ 코로나때 방두개$2,200하다가 $3,800 하네요.
헉 ㅠㅠ
집보랴 촬영하랴 편집하랴 고생하셨습니닼ㅋㅋㅋ
익숙한것에 안주하고 싶다는..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항상 비디오 잘보고 있어요 ㅎ 저는 런던에서 한 10년 살았어요, 영상 보니까 학교 근처로만 집 알아보시는거 같은데요, 조금 존2 로 나가서 북쪽으로는 Finsbury park쪽이나 harringay 에 알아보세요,더 추천지역말하면요 canada water 근처 dalston junction, islington(좀비쌈), hackney 지역, 남쪽에서는 elephant castle, peckham, 그쪽도 가격과 교통 좋아요, 이런대서는 한 방 3개짜리도 1500 에서 1700으로 구할수 있어요, 거실 끼고 방 하나짜리도 1100 에서 1300 이면 구하구요, 교통도 잘되있어서 이런지역에서는 버스로도 30분이면 런던중심가에 도착해요 😅
어머 정말 좋은 집이네요ㅠㅠㅠ 뙤약볕에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실듯 두분다ㅜ
자매 두분이 다 is--유형이라 그런가 새로운 변화가 익숙하지 않으시군옄ㅋㅋㅋㅋ
전 결정하신 집 보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타네님이랑 동생분덕분에 영국의 월세구하기를 대신해보는 느낌이네요 두분 짱멋!!!
이제 새로 이사가신 집 집들이 영상 찍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변화가 힘든 IS 들입니다ㅋㅋ 그래도 이사갈 집 잘 고른 거 같아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집 꾸미고 랜선 집들이 하도록 할게요 ㅎㅎ
제딸도 런던에서 렌트집을 찾아 매년, 이사 다니며 살았는데, 한 번은 깔끔해 보인 지하방이었어요. 렌트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그 지하방에서 일년 살다보니 습도가 많아선지 괜히 아프고 병이 들어 계약기간 전에 주인에게 말해서 그 집을 나왔고, 약 1-2년 정도 지나니 다시 건강해졌어요. 지하방은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간만에 영상을 스킵없이 한번에 쭉 보았네요
공감 했던 것 하나,
인간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변화 = 위기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여긴다 하네요, 어려운 일 두분이서 같이 하셔서 으쌰으쌰 하셨던 거 같아 보였습니다
벽돌집 경험 노하우 하나,
겨울엔 집이 실내가 아니고 실외다 생각하고
집안에 텐트를 쳐서 집안에 집을 하나 더 만들어서 지냈습니다
다만 씻는 게 문제인데 지금 아이가 둘이라 다시 그렇게 할수도 없지만 그 당시는 그냥 남극기지 탐사대(?) 머 그렇게 생각하고 추워가며 샤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검색해 보니, 샤워실 워머 제품도 있긴 한데 결국 전기세가 문제이긴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 고생많으셨고, 간간히 영국 동생 분투기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면 또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도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