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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SUB] Gund? Fermet? Discrimination? [The Secret of Witch from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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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ส.ค. 2024
- *Timeline
0:00 Beginnig
0:39 The Double Line of Key Visuals
1:10 GUND? Gundam?
3:40 The mystery of the aerial
6:02 Bones, the purpose of discrimination
![[ENG/SUB] What is Gundam Aerial? Who is Sleta? [The Secret of Witch from Mercury]](http://i.ytimg.com/vi/b1cht4Hehw8/mqdefault.jpg)
![[ENG/SUB] What is Gundam Aerial? Who is Sleta? [The Secret of Witch from Mercury]](/img/tr.png)
![So how many Gundams are there? MSV of RX-78 Gundam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Luq4jeeMtRE/mqdefault.jpg)
![《기동전사 V건담》이 실패한 이유, 그리고 우주세기가 끝난 이유 [콘텐츠 이야기]](/img/n.gif)
김인성님, BJ CHOI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채널 다 돌아다니는 사람으로써 지식공장장님 채널만큼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 분석 채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영어 자막을 통해서 해외 시청자분들도 많이 유입되면 좋겠네요! 채널이 많이많이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해외 채널도 좋은 채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가볍게 보기에도 잘만들었는데 여지껏 건담이 다뤄왔던 공통된 무거운 주제는 제대로 관통하고 진중하게 다루고 있음.
이걸 요즘 나온 건담 시리즈들은 제대로 해답을 못내놨다고 보는데 이건 내놓을수 있을지가 관건.
이런 거 보면 항상 건담 시리즈의 갈등 배경은 일관적인 거 같아요. 착취하는 쪽과 착취 당하는 대상 간에 발생하는 차별과 그로 인한 항쟁... 거기에 휩쓸려 고생하는 주인공...
퍼스트 건담이 제시한 주제이기도 했죠. 현대에 맞춰 재해석한 듯 보입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 진짜 인정하는바입니다 ㅎㅎ 그리고 늦었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인류사회의 본질이기 때문이겠죠?
그게 제대로 안되면 칩리더가 되버린다…
수성의 마녀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같네요. 요즘 애니 대작들은 그냥 봐도 재밌게 알고보면 더 재밌게 만드는 게 정말 맘에 듭니다. 일본 애니는 망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근 2,3년간 제대로 보여주네요
10년대 중후반 암흑기 찍고 다시 반등하는 느낌.
수성의마녀로 처음으로 건담물을 접하게 됐는데 수성의마녀에 대해선 제대로 다루는 채널이 이곳밖엔 없네요 ㅠ.ㅠ 알차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외로 인기가 없는 걸까요^^>
여러 분석 글이나 영상을 보아왔지만, 가장 본질에 다가가 있는 분석은 지식공장장님의 영상인것 같습니다.
BJ CHOI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엔딩 보고 이젠 숨길 생각도 없냐 반다이...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말이죠;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도 '어쨋든 행복하기만 하면 괜찮죠?'라는 연출이 나타날 것 같아서 이야기 흐름에 몸을 맡기는걸로...
어쨌든 행복하기만 하면 괜찮죠 --> 시청자는 불행하지만 캐릭터는 행복한 --> 이게 오코우치의 맛이긴 합니다.
??? : 정신이 무너지긴했지만 어쨌든 잘살았답니다
14화를 보고 뒤늦게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휘몰아치는 전개를 조금 더 깔끔히 정리하고 이해하는 데 공장장님의 해설이 큰 도움이 됩니다. '수성의 마녀' 라는 제목이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초반에 나온 생일 케이스에 이런 떡밥이 있다고 합니다.
4살 생일 축하.
4기까지 간다는 이야기.
딸기의 숫자 12개.
에피소드 12화 씩 끊어서 4기 까지 만든다는 카더라 썰이.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새로운 건담 시리즈를 축하해주는 케이크 였다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기다렸습니다. 수성의 마녀 영상 감사합니다.
건담 시리즈를 다 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자본주의를 잘 담아낸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이념대립은 약해지고 자본주의 패권주의가 두드러지는 현 상황을 정말 잘 반영한거 같습니다. 기존 건담의 전쟁 그 자체를 비판한거보다 전쟁이 가능하게 만드는 또 유지하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이 건담이 더 무섭고 재밌습니다.
덕분에 재미가 두 배로 증가합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들 너무 감사해요..!
1기 마지막 부분에 실탄을 쓰는데 그걸보고 스페시언은 우주를 더럽히는 놈들이라고 하고 어시언은 그걸보고 역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아마 결투 같이 지구에서 뭔가 전쟁, 워게임 등등을 벌이고 그로인해서 인프라붕괴, 오염, 방사능 같은 피해가 있을 거 같습니다.
지구는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우주는 깨끗하게 하겠다고 실탄 쓰는 거 보고 발끈하는 장면이 영상 보면서 떠오르네요.
네, 9화만 볼땐 긴가민가했는데 13화를 보니 왜 노레아가 화를 내는지 알겠더군요. 이미 지구의 일부 지역은 사람이 살 수도 없는 곳이 되었다고 봅니다.
언제나 즐겁게 시청합니다
굿굿굿굿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 한번에 1기를 전부 이해한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엘란5호가 이상하게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맑은 눈에다가 분명 똘끼가 있고 내면이 꽤나 뒤틀린 녀석 같은데 오히려 분위기 환기나 개그롤을 맡고 있네요ㅎ. 클리셰에 따른다면 이런 캐릭일수록 위험도가 높기 마련인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오프닝에서도 남캐중에선 젤 처음으로 나왔고 뭔가 신경쓰이는 장면들도 있었고 말이죠. 파렉트로는 어떠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굴러가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고 갈 수 있는 캐릭터라 그런 듯 합니다.
제가딱히 집중해서 보지 않아서 놓친 부분들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리얼의 정체는 많은 분들이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라고 봐요. 5:58 부분도 그렇고 슬레타의 어머니가 슬레타보다는 에어리얼 그 자체에 더 신경쓰거나 애정을 품고있는 듯한 모습이 심상찮습니다.
차별과 신민의식은 현실 속의 어느 나라든지 대부분 학교나 사회, 소셜미디어 등에도 반드시 존재하는 문제라서 마음에 내닿네요.
생각해보면 무의식적으로 상대한데 공격적인 말(차별 등)을 하고도 자기는 "어, 난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 왜 나한데 화를 내? 그 사람이야말로 피해의식이 지나치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어디든지 흔히 있지요.
지금까지의 묘사, 복선을 보면 정체는 거진 드러난 것이나 다름없죠. 다만 그 뼈대가 좀 더 드러나야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공장장님의 요즘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예전보다 많이 친근해 진거 같아요
이분에게 건담 박사학위를 줘야합니다.
여러부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수성의 마녀 시즌2의 실질적 주인공은 미오리네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득권이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히 말하는 착취자의 편에 서려고 했으니까요.
그 방식이 결국은 기득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라는게 아이러니지만요ㅋ
엔딩때 그 건(?)으로 미오리네가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2시즌의 큰 줄기가 될 듯 합니다
아마 본인은 이용할 수 있는 건 다!! 라고 말할 듯 합니다.
엔딩영상보고 예들이 건담으로 마마마 같은걸 만드나...이런생각들었습니다 ㅋㅋ
건담은 만드는것만 좋아하고 작품은 아예처음인데
잘뽑히길 기대하고 바라는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뒤로갈수록 뼈대가 탄탄해지면 좋겠다가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설정이 dlc화되는 그런건 신카이 마코토 감독으로 충분해...
전 구도가 거의 우테나다 보니 우테나 최종화처럼 되려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태양과 제일 가까운 행성인 수성에 사람이 정착하고 살정도의 테크놀로지가 생겼슴에도 저모냥이라니... 월광접고프다X2
이미지를 가볍게 계속 가져오면서도 내용을 담는다는게 쉽지 않을거 같은데 아직까진 성공인거 같아요 ㅎ
언제나 이런 깊이감 있는 해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생각도 해봤네요 사실 슬레타 엄마의 가면, 그리고 그녀의 눈물은 파르메트 부작용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하고요
와~~!! 쪽집게시네요.. 방금,14화 보고.. 공장장님 채널 다시 복습합니다..^^
ㅎㅎㅎ 저도 놀라면서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성의 마녀를 보고있으면 에반게리온이 계속 생각나게 만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완결이 안되서 완전한 평가를 내릴 순 없지만요... 그런데 수성의 마녀의 뼈대가 약하거나 없다라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뼈대가 가장 탄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건담을 살인도구로 볼 것인가 아니면 의료기술로 볼 것인가가 수마 세계관의 핵심 뼈대인 것으로 보이고,
작품 외적으로 보면 중요한 문장인 '도망치면 하나, 전진하면 둘' 또한 작품 주제의 큰 뼈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뼈대가 없다기 보다 큰 뼈대 2개가 수마라는 작품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뼈대들이 튀어 보이지 않게 감독과 각본가가 캐릭터 매력과 장르적 재미라는 살로 잘 붙여놓은 것 같고요...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아직 이야기의 핵심적인 내용, 차별의 이유, 복수 방법 등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게 보시는 듯 합니다.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진짜 명작이 되느냐, 거품이 되느냐가 갈릴 듯 합니다. 전 아직까지는 잘 진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생각할게 정말 많아지네요
개인적으로 수성의 마녀 애니 보기가 힘든데, 행님이 잘 정리해주시니까 좋네요
전통적이랄까 건담은 결국 소통과 이해를 말할텐데 실제 이런 뿌리 깊은 갈등은 해결하기 쉽지 않죠
어떤식으로 이야기전개를 할지궁금하군요
덧붙여 구엘은 어떻게 될까도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 형 영상을 기다렸다고!!! 예상대로 지구의 마녀들이 아스티카시야 학원으로 전학왔고 소피가 슬레타한테 관심을 막 가지길레 나중에 막 통수치려나 싶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걸리고 엔딩도 보는데 에어리얼이 슬레타를 각성시켜주는건지 둘이 하나가 되는건지 슬레타의 몸에 건드포멧이 보이면서 어머니가 준 머리띠를 풀며 성인이 된 모습? 성장? 고런 느낌으로 나와 밝은 결말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형 영상 보면서 프라모델이나 라노벨볼때가 진심 집중도 잘대고 제미도 2배가 댑니다
트위터에 뜬 추추 날아다니는 포즈 밈 엄청 웃기더군요. 드래곤볼이랑 합성해서 셀을 뚫어버리는 짤이라던지 ㅋㅋㅋ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추가 인기가 굉장히 좋더군요. 피규어 안 나오려나요?
프로스페라의 가면은 에어리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건가?
역시나 미오리네가 갈등을 풀어내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네요
밥...아니 구엘도 나중에 크게 조명 받는 기회가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갠적으로 미오리네와 슬레타보다 더 흥미롭고 유쾌한 역할을 해낼 것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ㅋㅋ
단순히 의욕없는 젊은이로 지지는 않겠죠... 큰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오랜 불황과 지속적인 한정질에 지쳐 수성의 마녀를 일말의 볼 생각도 없는 저에게
정말 만족스런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이 영상으로 수성의 마녀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마칩니다(?)
ㅎㅎㅎ 지속적인 한정... 체력이 좌악 빠지더군요^^.
@@지식공장장 공교롭게도 일반판도입고일에 줄서서 대기표받고 사야하는데 한정판인건 오죽하겠습니까 ㅎㅎ
저는 이런 분석영상이 참으로 좋더라구요 항상이런 분석영상을 보면 아하 이런해석도있구나 이렇게 볼수도있구나등 여러 시선이나 해석을 알수있어서 작품들을 더욱더 재밌게만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실제로 인류가 우주진출을 한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이나 결투장을 보면 이상하게 지구 중력권을 상정한 듯한 장면이 많습니다.
시험 내용도 보면 시야가 가려지든 말든 서포트를 받으며 지뢰를 피해 정해진 위치로 이동 하는 것을 보면 지구 레지스탕스를 상대하는 훈련이 아닌가 하는 불순한 의도마저 느껴집니다.
전에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학과의 훈련, 교과가 지구 탄압에 맞춰져 있죠. 이 학교는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설계된 곳입니다.
지식공장장님 리뷰는 언제나 최고입니다~~(건담 제작자는 잘 만들으라고~~~)
잘듣고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목소리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건담 에서 항상 보이는건 사람 , 지역, 종교, 위치, 콜로니, 지구 등 으로 서로간 의 차별 부터 정치적인 부분이 항상 스며 있으면서도 그걸 표출하듯이 보여주는게 사람들이 건담을 좋아하는 이유 가 아닐까 합니다
반다이 의 건담 제품 관련 마케팅 이나 판매 방식만 제외 한다면 저런식 으로 숨은 의도 를 찾아보게 만드는 것도 오래된 인기 비결 이라고 봅니다
전쟁으로 인한 사회변화 묘사, 그 묘사가 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한 것이 건담이기에 명작으로 칭송되며 반복되는 듯 합니다.
시즌1도 덕분에 더 재밌고 풍성하게 봤는데 돌아와서 너무좋습니다
이번 시즌도 잘부탁드립니다?ㅋㅋㅋ
영상보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퍼멧이 GN입자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세하게 비교하면 다르긴 한데, 사람을 각성시키기 위한 매개물로 쓰이면서
붉은 색은 사람에게 해롭게 나오고 푸른색은 사람의 각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점을 생각하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푸른색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도 똑같죠.
이번 주제는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과연 이걸 보고나니 콰이어트 제로에 대한 추측도 어느 정도 감이 잡히네요
결국 자원 그 자체가 전부 제로로 돌아가서 이득을 볼 쪽도 착취당할 쪽도 없어진다면 궁극적으로 그에 대한 분쟁도 사라지겠죠
시즌2 기다리는 동안 설정들을 안 잊고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하기는 개뿔 다 까먹고있었네요 ㅋㅋ
덕분에 영상 잘봤습니다
3개월은 충분히 긴 시간이죠^^. 다 똑같습니다^^.
저는 키비주얼 보자마자 혹시 뒤집힌애들은 다 죽나?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엄마가 세뇌?같은것을 했다는 암시를 해주는 미오리네의 대사나 엔딩에 별을 만들던 손이 홀수였던것 등 1기때랑 같이 계속 궁금하게 만들어주니 좋네요!
눈감은 사람은 다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에서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거.'서로를 잡아먹으려는 순간은 과연 언제 올까요?'
하긴,지구와 어시언이라는 원래 쓰던 샌드백과 호구가 망가져가는 게 보이면 당장은 기득권들끼리 서로 호호하하 그래도 어떻게해야 저 새끼를 밟아버릴 수 있을까,하고 각을 재고 있는게 당연하겠네요.
그래도 건끼아아아악만 외치고 있는 수성의 마녀 감상시간이기는 한데,미오리네 덕에 평생 남을 사랑과 용기가 있는,1기 OP 축복이 함께 하는 클라이맥스를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디 트위터에서 누가,키비쥬얼 츄츄를 소재 삼어서 츄츄가 샤인 스파크를 쓰는 걸 만들어놨는데....주소가 기억이 안 나네요.
이미 서로를 잡아먹어서 더 성장하려고 하고 있죠. 아마 그게 본격적이 되는 순간 갈등이 터져나올 듯 합니다.
소설표지에 나오는 샤디크와 슬레타가 손을뻣는이유는 명명백백한데
구엘은 명확한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 다음이야기들이 기대되네요 구엘의 의도가 나쁜의도이든 좋은의도이든 좋은 소재니까요
최근 예약에 실패했던 에어리얼개수형이 부산센텀시티건베에 쌓여있는것을보고 놀라 구매해서 비교해봤는데
효율적인 전투병기가 되었다는 말도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아이와 어른사이의 청소년이 성장하여 젓살빠진 어른의모습이 된것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엔딩에서도 성숙한 슬레타가보이는데 에어리얼 ai의 본질이 에리크트 사마야라면
이런해석도 나올것같아 적어봅니다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제발 한정이나 편손인질은 좀 줄여줬으면 하네요 ㅠㅠ
통통한 살이 빠지고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 귀여운 맛이 없더군요^^.
HG YF-19를 만들면서 제일 좋았던게 손입니다. 편손, 주먹손, 방아쇠 손이 모두 들어있더군요.
일단 오프닝과 2쿨 첫 키비주얼에서 나오는 연출이 미오리네 쪽은 밝은 하늘 슬레타 쪽은 어두운 하늘이라는 건데요. 이것 때문에 그 둘이 겪게 될 시련에서 슬레타는 절망하고 미오리네는 그런 슬레타를 끌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할 거 같아요
아마 이번에는 미오리네가 대 활약을 할 것 같습니다.
수성의 마녀가 히트하면 후에 우주세기도 더욱 애니화가 되겠죠? 그럼 좋을텐데요
하사웨이 끝나면 uc2 나올걸요
00:42 화면을 거꾸로 보니까 이오리네를 얻는게 아닌 떨어지는 이오리네를 받을 려고 하는 모습이네요 마치 중국에서 “복”이라는 한자를 뒤집어 놓는 걱처럼요
또한 뒤집어놓으면 성당의 성화처럼 보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노린 겁니다.
토미노 할배의 의지는 계승했으면서
십떡니즈까지 챙기는
2기에서 더 많은 떡밥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굉장한 분석이네요.
영상에서도 밝혔듯 예측도 많았는데 이 영상의 것은 우연히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지구에서 전쟁 일으키는 스페시언이라니 G건담이냐고 생각했었네요. (건담 파이트가 아니라 전쟁이니 더 질이 나쁘겠지만요.) G건담도 퍼스트도 그렇지만, 결국은 갈등의 원점은 환경+자원 문제인 경우가 많네요.
저도 1기를 보며 뭔가 빠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뼈대가 없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냐 하면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지지만 세계관의 설정들만 대단히 간접적으로 보여줄 뿐, 메인 스토리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는 느낌에 가까울지도요.
예를 들어, 퍼스트 건담도, 건담 시드도, 건담 유니콘도 그렇지만, 초반에 이미 주인공들이 공부하는 학교가 콜로니 채로 박살나면서 전쟁 속의 소년들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건담에서의 학원물인 건담 에콜 두 시엘의 경우 주인공인 아스나의 학교에서의 이야기가 1부, 학교를 떠나서의 이야기가 2부가 되는데, 수성의 마녀는 아직까지는 어디까지나 학원물로 (언제까지 학원물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학원에서의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꽤나 스토리가 한정적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는 1기 마지막에 학원 밖에 떠나있을 때 벌어졌고요.
같은 우주 학원물인 우주의 스텔비아 같은 경우, 위기가 학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학원 붕괴 이벤트가 필요 없었다지만, 수성의 마녀는 좀 더 커다란 이야기들이 학원 밖의 어른들 간에 오가는 도중에, 배경은 학교에 한정되어 있어서 좀 더 커다란 바깥의 세계관을 학원의 학생들로 보여주려고 해도 결국 간접적이 되어버린다고 보네요.
문제는 학원이란 것도 학원의 탈을 썼다 뿐이지, 학생이 스타트업을 하기도 하고, 교칙도 학교 바깥 세력들의 권력으로 바꿀 수 있는데다, G건담의 지구를 학원으로 옮겨 놓은 기업끼리의 대리 전쟁 장소이기도 해서 수성의 마녀의 학원을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재밋는 것은 샤디크 같은 캐릭은 학교 밖에서 위법적인 공격도 불사하면서 학원 안에선 룰을 지킨다는 것이네요. 관점에 따라선 학원 안에서의 규칙의 억제력이 학원 밖의 법보다 더 잘 지켜진다는 느낌?
0화의 델링이 일종의 서술 트릭(?) 같은 면이 있었던 것처럼, 의외로 건드 포멧이 사냥 당한 이유도 뭔가 나름의 정당한 이유가 있을지도요.
사실 건담파이트도 질이 나쁩니다. 자신들 콜로니의 대리전을 애먼 지구에서 하는 셈이니까요.
샤디크의 행동은 사실 이해가 갑니다. 본인이 결투 세계의 최상위권에 랭크된 사람인데 그 룰을 깬다면 결국 자신의 기득권을 발로 차버리는 행위거든요. 고아에서 최고 기업의 후계자가 될 정도로 야심이 큰 아이가 그런 바보짓을 하진 않을 겁니다.
사실 프로스페라의 말도 그렇고 서술트릭으로 장난칠 여지가 너무 많아서 뼈대가 없어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
아 보고싶은데...ㅜㅜ 완결날때까지 숨참습니다!
고대에는 종교, 신화가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어떤 영웅, 어떤 나은 세상을 원하는지를 은유적으로 보여줬다면 현대에는 이런 문화 창작물을 통해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창작자들이 성경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교인이 아님에도 성경을 읽어봤는데 초창기 종교는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꿈의 세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교인이 아님에도 이야기가 참 흥미진진하더군요.
@@지식공장장 신화와 역사는 인간에게 정말 마르지 읺는 영감의 원천이자 통찰의 거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긴 한데 인류에게 소수 약자 집단을 악마화하고 차별하며 갈등의 소재로 삼은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갑오개혁을 통해 법적으로는 신분 차별의 철폐를 했지만 백정들은 호적 등에 빨간 점을 찍어 암묵적으로 구별했고, 일본은 최근까지도 부라쿠민들에게 구직, 혼인 등에서 차별했고, 영국은 800년 가까이 식민지배한 아일랜드인들을 white n....r라고 까지 불렀고, 유럽에선 집시와 유대인들이, 미국에선 흑인 노예들이 차별의 대상이었죠. 인류가 그런 차별이 정당하지 않다는 걸 인식한 것이 길어봐야 150년도 안되다보니 인간 무의식 어딘가에선 다른 존재 약한 존재를 비하하며 자신이 어느 누군가보다 우월한 존재로 살고 싶어하는 기질이 남아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질이 사라져 누구에게도 공감받지 못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기 전까지 구조적 폭력 속 기득권과 차별받는 비기득권의 갈등, 언더독 영웅의 각성은 아무리 우려도 지겹지 않는 사골이 될 것 같습니다
@@baekdori 오히려 그런 차별을 없애는 걸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게 없어지는 순간 자신들이 최하층으로 굴러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말이죠.
수성의 마녀에서도 아마 저 갈등이 그대로 간다면 기업 클래스에 따라 차별을 하겠죠. 실제로 저 학교의 학생 번호는 학과 및 기업의 실적에 따라 부여되니까요.
@@지식공장장 그런 현상이 계급배반 투표, 극빈층 저소득층의 보수화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론 불평등을 해소하는 사회 개혁의 가장 큰 수혜자들인데, 그들의 심리에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겠네요.
뭔가 본격적인 시작전 전초전같네요 기대하겠습니다(두근두근 찡긋)
감사합니다 이번 분기 엔딩보고 왠지 소름돋았다고 해야하나 여러명의 슬레타가 나올때나 성인모습의 슬레타?가 나올때 떡밥이 드디어 해소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거의 확인 사살 분위기더군요. 오마주 패러디 영상 올린 뒤에 나와서 소름돋았습니다.
노레아는 생긴것도 하는짓도 카미유네요
밟아죽이려 하다니..
애니에서 빠진 중요한 정보들이 소설에 있었나 보군요. 덕분에 1기를 보면서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장면 - 관련자를 다 죽여 없앨 정도로 금기시 됐던 건담과 건드 기술의 등장에, 말살의 당사자를 포함한 그 누구도 혐오나 제거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애시당초 스페이시언 기업들은 건드 기술을 빼앗으려고 했던 것일 뿐인데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델링이 개발진을 말살했고, 때문에 새리우스가 델링을 의심해온 거고요. 덕분에 이제 좀 더 편안하게 수성의 마녀를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화 퍼시픽 림에서도 거대한 로봇을 인간의 뇌와 직접 연결하여 조종하기에는 부담이 커서 두 명의 조종사를 필요로 한다는 설정이 나오지만, 애초에 전투용 기체에 세밀한 감각은 오히려 방해가 될 것이고 조종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피드백 한다면 데이터 스톰 같은 문제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4화까지의 묘사에서 애매한 부분을 확실하게 적어놨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2, 3권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죠...
건담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체가 강하게 묘사됩니다. 즉 직접링크는 전통이라는 거죠.
@@지식공장장 소설과 애니, 미디어 믹스 전략이거나, 말씀하신 대로 애니에서 모자란 분량을 소설로 보충하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소설을 볼 수 없는 한국 시청장 입장에선 그저 공장장님만 믿을 뿐입니다.
@@user-fc9pv7kx7n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고... 애니에선 빠질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도 있더군요.
진짜....믿고봅니다..
와아! 왜 어시언하고 수성 촌뜨기라고 무시받는 이유를 알겠네요! 고마워요! 지식 공장장!!
소름 돋는 프롤로그 떡밥회수...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사 및 자막 오타가 있네요(웃음).
2:53 ...강해지는... -> ...가해지는...
2화에서 프로스페라가 건드에 대해 말한 것으로 볼때 인체에 아예 부담이 없는 건 아니라 판단됩니다. 그러니 강해지는이 맞닥 봅니다.
15화 구얼 궤도 엘리베이터 알리겄같음
16화 아스티카시아 학원 습격을 가능성 높음
17/18 중에 미카얼리스 기체 나옴
왠지 2기에서는 미오리네도 건담을 타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SUPER Thanks !! 저도 감사합니다!!
14화 나왔습니다 예측이 대단하시네요
뼈대가 없는 구성이야 왠지 모르게 익숙합니다만, 두번째 시즌이 시작하는 지금에 와서는 뿌린 떡밥들을 잘 회수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용두사미는 이제 그만...
네 이젠 회수해줄 때가 되었죠... 용두사미는 이제 그만입니다...
아니 근데 파렉트 프라모델에 턱 쪽에 있는 장식이 없는 게 너무 멋있어서 장식 그냥 안 부쳤어요
붇혔
안 붙인 작례도 있더군요. 건프라는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슬레타가 프로스페라 머큐리의 친딸이 아니라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합성인간이고 친딸의 뇌는 에어리얼에 들어간거라면 딸과 양딸을 갈아넣어가며 완성시키는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가 되는 거군요.
그게 오코우치식 시나리오긴 합니다. 다만 눈물로 볼 때 에리의 운명은 사고일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 음 에리라는 캐릭터와 재생된 에어리얼의 비중으로 볼때 그럼 앞으로 과거 회상이 2~3화 정도 나오겠네요.
2화에 에어리얼 떡밥을 풀어주니까... 엄마가 딸을 이름으로 말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하는 이유가 좀 보이더군요(도구로 사용중). 그래도 그건 좀 ;;;
3분 근처에서 건드 포멧 관련해서 2m -> 18m 면 9배 아닌가요? 왜 6배인가요?
오타입니다. 9가 원래 의도입니다. 대본엔 멀쩡했는데 왜...
14화 리뷰도 부탁드려요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것 같네요 건밀레;;
개인적으론 건드포멧이 단순히 신경전달을 넘어 영혼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이코프레임처럼요
에리얼과 관련된 루머들이 사실이라고 가정 할 때 슬레타의 엄마와 델링 렘블랑의 계획은 죽은사람과 다시 재회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두사람 모두 친딸과 아내와 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었으니까요
특히 극본가가 코드기어스에서도 주인공의 부모를 어떻게 묘사했는지 보면 이런 흐름으로 흘러갈지도 모르겠네요
를르슈 아버지가 아내가 보고 싶어서 그랬듯... 비슷하게 갈 지도요?
설정집을 보면 델링이 독단으로 도미니코스를 움직인게 맞습니다
그렇군요.정보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가 이런걸 말하는건가요?? 14화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지식공장장님 슬레타엄마가 에리크트 사마야를 에어리얼로 만들었다고 14화에 나왔는 데 좀 추측해주세요
이미 밝혀지지 않았나요... 오늘...?
교수님 건담학개론 수강 지금 가능할까요?
ㅎㅎㅎㅎ
2기1화를 보고 프라조립을 하다 문득 든 생각은 에어리얼 개수형의 모티브는 에어리얼인가라는 점이었습니다. 왜냐면...정면에서 본 두상은 마치 왕관을 쓴 모습같았거든요. 기존의 르브리스와 에어리얼은 두부의 안테나가 마치 길쭉한 귀같은 느낌이라 요정이라는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만...개수형의 모티브는 티타니아가 아닐까...
그걸 생각하고 에어리얼과 슬레타의 정체인데 과연 에어리얼은 인간인가 아니면 인간이 아닌 ai인가. 그리고 슬레타는 누구인가라는건데...ed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 어쩌면 에어리얼은 르브리스의 ai일뿐이고 실제로는 에리크트 사마야의 정신이랄까 영혼이 나눠져 버린게 아닌지.
프로스페라의 르브리스를 통한 건드실험이 모종의 이유로 실패이자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에리크트의 영혼은 나눠져서 에어리얼과 비트들에 심어져버렸고 어린아이의 심성부분만 갈라져서 에리크트의 몸에 남아버렸고 프로스페라는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짜 에리는 오직 에어리얼에만 있다고 믿고 현재의 슬레타는 단순히 도구로 여기고 있는게 아닐런지. 사실 이런 이야기는 많은 작품들에서도 나온적이 있었거든요. 가짜라고 생각해서 박대했는데 사실은 진짜였다라는.
간단히 말하자면...다중인격이라고 할까요. 주인격인 에리크트는 에어리얼에게 있고 각 비트들은 각기 다른 인격들. 그리고 슬레타는 가장 어린 아이. 순진무구한 인격이 아닌가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한게 전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슬레타의 프라모델에 대해 이야기할때 슬레타는 미오리네보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170이더군요. 여자치곤 장신이죠. 21년의 세월이 흘렀다면 에리크트는 현재 25살일겁니다. 만약 성인치고는 동안인 에리의 몸에 어린 슬레타의 영혼이 들어간것이고 모종의 조건들이 합쳐질때 에어리얼에 있는 에리크트와 완전히 합쳐진다면 돌아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네요. 왜 에어리얼이 ai의 영역과 에리크트의 영역이 나눠져있다고 생각했냐면 유니콘의 사례가 생각나서요. 소설에서의 유니콘은 자신의 의지가 있고 버나지의 영혼이 합쳐져서 완전한 형태로 각성하지만 후에 버나지를 찾는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버나지의 영혼을 놔줍니다. 그것처럼 르브리스 또한 에리크트가 소멸하지않게 자신의 몸안에 두고있는걸지도 모르죠. 아마도 그렇게 나눠진 에리크트를 원래 상태로 돌리는 계획이 콰이어트 제로이고 델링은 프로스페라에게 속고있는걸지도...
1기에서 op와 ed의 가사들이 작중의 스토리를 은연중에 묘사했었는데 2기 ed가사과 영상도 자세히보면 미오리네와 마주하는 슬레타는 묘하게 어른스러워지고 가장 마지막부분에서 미오리네가 올려다보는 슬레타는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지만 그녀의 얼굴은 보여지지않습니다. 어쩌면 합일하면서 원래의 에리로 돌아온걸 보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네요. 철저히 뇌피셜입니다만 ㅎㅎ그리고 현재 외전작이 연재되고있는데 본편애니와 프롤로그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주인공 기체는 르브리스 지우이죠. 양산형 르브리스를 개조한 기체중 하나라고 하는데...묘하게 미카엘리스랑 상당히 닮았습니다. 외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더 짜임새가 있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엔딩에서 춤추는 그녀들은 아무리 봐도 슬레타로 보이지 않지요. 슬레타 - 미오미오의 경우 후자가 누나같은데 엔딩에서는 그녀들이 언니 같아 보인다던가... 표정도 차분하고요.
외전... 시작했군요. 사실 제일 두려운 전개이긴 합니다만 ㅎㅎ
@@지식공장장 코믹스가 연재시작한걸로 알아요. 다만 건담에이스를 사보지않는지라 정확한 정보는...그래도 주역기인 지우의 모습은 공개되서 확인해보니 미카엘리스랑 무장이랑 두상빼고는 닮은게 암만 봐도 샤디크는 어시언같습니다.
주인공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은 건담 조종할때 얼굴에 파랑색 무늬?가 보이는데, 왜 본편에서는
얼굴에 아무 무늬도 없을까요!!!! 그 복제인간도 얼굴무늬 다 생기던데!!! 너무 궁금해 죽게써여!!!!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나서 철혈은 진짜 반성해야한다.. 라고 느낌
형 경계전기는 하셨나요??😊
보기는 봤는데...미묘하네요.
제가 건담 seed&데스트니 그리고 철혈 이후로 건담에 대해 정이 떨어젔음에도 불구하고 수성의 마녀 로고만 떳을때 제일 우려햇던게 마녀였습니다.혹시 마법소녀물인가.여자들만 가득 나오는 미소녀물인가....그리고 슬랫타와 건담 에어리얼의 티저 영상을 보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기대 1도 안했습니다.어딘지 모르게 정이 가지 않았다고 할까요?메카닉 디자인이 공개되었을때도 프라모델 공개 되었을때 그냥 전형적인 건담이네 욕하면서 르브리스와 베귀르베우를 욕하면서 예구 했던 약 1년전의 저자신에게 지금은 어깨를 토닥 토닥 하고 잇습니다^^
다들 처음엔 그 생각했습니다. 요술봉을 휘두르는 건담....
재밌다
건끼아아아아아
14화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투니버스 방영 가능...?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마녀 시즌2 20화/21화 에리크트 사마야 나올 가능성이 반반
15화 구엘이 나올거임
건담 세계관(?)으로 유추해보면, 착취당하는 행성(간)연합(군) vs 기득권 스페이시언-> 행성연합에 (기득권 하층)스페이시언 일부가 간을 보고 붙고 빠지는 정치질...(행성연합과 최상층 스페이시언의 기득권 괴멸 상황을 노림)
소아온의 Weak AI이냐 Strong AI이냐 그런건가?
딱 니뽄 다운 생각 착취와 차별을
미오리네가 가르마 자비였네....
당신의 추측 맞았어요. 진짜루
th-cam.com/video/HOS7m7CHz0w/w-d-xo.html
보통 우주로 나간 사람들이 차별 받는데 이거는 그런 시대와는 좀 다르네요
지구의 자원이 거의 다 고갈된거라면 당연히 자원만은 풍부한 우주보다는 못 사는 거고 충분히 설명되지만 이런 설정이 없다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애초에 왜 학교내에서조차 차별이 존재하는지 이 영상을 보다보니까 이해하게 됐네요
그건 그거고 델링이 프롤로그에서 군대를 직접 지시해서 보내지는 않았다해도 건드기술을 금기로 만드는데에는
한 몫했지않나요
이때만큼은 델링도 적극적으로 건드에
반대했는데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가 뭔지 참... 난감하네요 프롤로그와 본편에 드러나지 않은 반전이 있던걸까요 아니면 델링에게 누구에게도 말 못한 큰 그림이 있는 걸까요
12화에서 한 대사에 힌트 + 미오리네 엄마의 죽음에 힌트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것도 뭐 델링이 깨어나면 밝혀지겠죠 그나마 이번 작품은 기다릴만한 가치는 있기때문에 일단 기다리면 큰거 오겠네요 이번주에는 좀 깨어나서 진실을 살짝만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네요 한 회차에 무리라면 새로운 힌트만이라도...... 물론 잔뜩 기대중입니다
ㅎㅎ
아니 그 8~9m짜리 암슬레이브 나 건담 f-90같은 중소형 모빌슈트가 더 효율적일것인데
왜그리 크기에 집착을 하는지 참 ...
전고 18m짜리 건담이나 자쿠시리즈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싸이코건담도 있으니
머 그리 크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