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억&미래기억.산행4부작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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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4
  • 국가적 시스템 차원에서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돈되는 일은 자동화 기계가 알아서 할 것이다.
    국가운영.국회운영 또한 정확하고 공평한 알고리즘으로
    AI자동화 시스템이 알아서 할 것이다.
    그냥 인간은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면된다.
    그럼 이제 그대는 지금부터 뭘 할 건가?
    한동안은 빈둥빈둥 거리는 것도 꽤나 좋을 것이다.
    실컷 자고, 맛난거 실컷 먹고, 뒹굴다가 졸리면 또 자고.
    먹었으니 소화가 되어 싸고. 먹고 자고 싸고...
    심심하면 친구만나 술마시고, 사랑나누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어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100년이 되고... 언젠가는 그대는 허무해질 것이다.
    사는 게 재미가 없을 것이다.
    때로는 일을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인간이 무식하게 일을 하다니..."
    "AI로봇이 알아서 다 하는 데 미친게 아닌가?"
    그대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겠지.
    마치 겨울에 팥빙수 먹겠다고 강가에 얼음이 얼 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 얼음을 깨, 집에 가져와
    팥빙수 만들어 먹는 것과 같은
    무식하고 미친 짓거리가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진정 원하는 뭔가를 해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저기 저, 개 돼지 소나 다를게 하나도 없다.
    먹고 마시고 자고 싸고 움직이고 번식하고...
    물론 필요 이상으로 축적해 놓는 버릇도 있지.
    그대는 왜 사는가?
    이제 그렇게 사는 거 지겹지도 않나?
    때문에 나는 새로운 세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곳에, 같이 함께 하고 싶다고 해서
    언제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거대한 투자자들은 자금을 투자하면 합류하여 함께 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처음 시작단계에서만 불가피하게도...
    아니, 운 좋게도 가능할 뿐...
    재단이 자리를 잡고 성장하게 되면...
    억만금을 투자한다 해도...
    그대 스스로가 깨어난 의식으로 눈을 뜨지 않는 한
    내가 준비하는 새로운 세상에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 자체가 본래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었다면...
    개나 소, 돼지처럼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하고 감정을 느낀다.
    그대는 언젠가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스스로 그 삶을 관두고 싶어질 것이다.
    지금은 부족하게 느끼는 것도 많고...
    그저 먹고 살려고 삶에 부대껴 열심히 일하며..
    그대의 그 귀한 생명의 시간을 축내고 있지만...
    곧 멀지 않아 그대의 세대가 아니라면 다음 세대.
    다음 세대도 못 느낀다면 그 다음 세대의
    그대들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 할 것이다.
    진정 인간으로 의미있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쯤 전 인류적 관점에서 미래기억을 더듬으며
    깊이 고뇌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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