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을 달구면 금속이 팽창하면서 분자구조가 확장되는데 이곳에 오일이 침투하고 이것을 식히면 금속표면이 다시 수축하며 오일이 갇히게 되고 이것이 코팅이 되는겁니다. 따라서 금속표면이 충분히 확장될만큼 가열하고 오일이 충분히 침투할 시간을 기다린후 식히면 멋진 오일코팅이 되는겁니다. 표면을 식히지 않은상태에서 오일을 흡수하는 재질의 요리를 한다면 금속표면에 오일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이 밀려나거나 재료에 흡수당해 코팅면이 사라져 달라붙게 되는거죠. (결론) 금속표면이 충분히 확장될만큼 달군다. 오일을 금속표면에 흡수될만큼 도포하고 식혀서 금속표면에 오일을 붙잡아 놓으면 끝.
오일은 분자량이 큰 편인데 금속결합의 사이로 침투가 가능한가요? 금속이 팽창하더라도 금속결합을 뚫고 내부로 들어갈만큼 오일의 분자량이 작아보이진 않아서요. 그리고 코팅의 효과를 보려면 달라붙을 수 있는 금속면과 음식물이 서로 분리되어야하는데, 오일이 금속 내부에 갇힌다면 코팅의 의미가 없지않나 궁금합니다. 오일이 금속과 음식물 사이에서 분리해주는것이 의미가 있는것이지, 금속 내부로 침투한다면 음식물과 금속 표면은 여전히 분리되지 못하고 붙어있으므로 코팅효과 없이 음식물이 달라붙을거같아서요.
스탠팬 종결자네.. 진짜 물방울 굴러갈 때까지 예열했다가 기름두르면 기름 다 타버림. 설명대로 음식과 팬 사이에 뜨거운 기름이 넉넉히 있으면 그게 코팅 역할로 안붙음. 하지만 저기다 밥을 볶으면?? 점점 그 코팅(기름)을 재료가 흡수하면서 코팅이 없어지고 결국 눌러붙음. 게다가 양이 많아 팬 옆면까지 올라오면 기름이 흘러내릴 수 밖에 없는 옆면은 코팅이 없는 무방비라 들러붙고 타버림. 그래서 안됨. 오직 납작하게 밑면만 쓰는 전이나 후라이만 스탠팬으로 가능
ㅋㅋ성질급한 한국인에게는 길게느껴지고 쓸데없이 질질 끄는 느낌일수있지만 요알못인 저같은 사람에겐 왜 눌어붙는지, 어떤 원리로 안눌어붙게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서 오히려 좋은듯ㅋㅋㅋ디테일👍(스텐팬 한번도 안써봐서 사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 영상 안보고 샀으면 4만원짜리 쓰레기 샀다고 씨부렁거리고있었을듯)
제대로 가르쳐주시네ㅋ 웍 길들이는거 생각하면됨 예열이 아니라 기름코팅 먹이는거임 보통 철을 아무리 매끄럽게 깍아도 표면에 미세하게 구멍이 있는데 열로 팽창될때 안에 기름을 먹여 매끄럽게 하는 것 롯지팬 길들이는 것도 비슷한거임 기름연기가 나면 끄고 기름 버리고 다시 기름넣고 연기나면 끄고하는식으로 세번정도만 하면 됨 닦을때 세제없이 키친타올로만 닦으면 그냥 코팅된 후라이용팬처럼 한참 사용가능함
1. 기름을 두르더라도 음식이 팬에 붙는 이유: 팬을 가열하면 작은 틈들이 벌어지고, 거기에는 기름막이 없어서 음식이 들러붙기 때문 2. 해결방법: 실제 요리가 이루어지는 온도대(180도 이하)보다 높은 온도까지 가열된 팬에 기름을 바르면 160-170도까지 가열하는 정도로는 기름이 없는 틈이 벌어지지 않음 3. 그렇다면 예열을 한 것 같은데 왜 들러붙나요? 1) 온도가 부족했기 때문: 팬의 중심부분과 벽은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 부분이 150도까지만 가열된 후 기름을 바르면 그 이상 가열할 때 들러붙게 됩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은 충분히 가열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일부 영역(특히 팬 주변부분)에서 물방울이 굴러다니는걸 확인했다고 바로 예열을 종료하면 안됩니다. 영상처럼 한 숟갈씩 물을 넣을 필요도 없이 손가락에 물 묻혀서 뿌려주는 정도가 적당해요 2) 기름이 전부 흡수되었기 때문: 코팅 자체에 필요한 절대량은 몇 방울이면 충분하지만 계란말이같은걸 한다면 표면의 기름이 모두 흡수된 후 들러붙을수도 있습니다. 들러붙기 전에만 기름을 한 번 더 발라주면 되며, 이번에는 가열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한 번 물을 부으면 코팅도 없어지니 국물 생기는 요리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3) 요리 도중 코팅 온도를 넘어가는 경우: 코팅 후 식히지 않고 바로 요리를 이어나가면 이 이유로 들러붙을수도 있습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200도 전후는 요리에 적당한 온도가 아니므로 잠시 식히고 요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user-zo4zq4ii1s 코팅팬이나 무쇠팬 쓰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고온에서 코팅팬은 팬의 원형이 변하고 코팅이 벗겨지는데 반해 스뎅 및 무쇠팬은 고온에서도 잘 버티거든요. 업소용 렌지는 화력이 정말 강해서 코팅팬은 하루도 못버티기 때문에(중식 양식 기준) 스뎅 및 무쇠팬을 쓰는 겁니다.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고 존나 개핵불편해서 가정에서 스댕 무쇠 팬 쓰는 건 진짜.. 하아... 네 그렇습니다.
ㅎ사실 이런 내용은 스텐팬 사용하시는분들은 다 알고있는 내용일거에요 다만 머리속으로 알고있는 정보를 다른 3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전달하기위해 풀어내는게 어려운 작업인거같아요 저도 영상 찍을때 내가 알고있는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는것이 누구나 이해가 가장 쉽게 빠르게 전달될까를 고민합니다
스텐팬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쓰던 무쇠솥과 같은 원리로다 가 길들이기라고해야하나 하여간에 코팅인 즉 과거방식의 코팅이 필요한거죠 ..그게 바로 식물성 기름이든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든 둘중에 하나를 시간을 들여서 코팅을 해주는 겁니다.. 무쇠솥 같은경우엔 .. 돼지기름 라드인가요 ..그걸 사용해서 바르고 태워우고 또바르고 해서 까맣게 변한 무쇠솥이 기름으로 바로 코팅이 된 길들여진 무쇠솥인것이지요 그래야만 물이 세거나 ..요리를 했을때 달라 붙지가 않는거지요...고로 스텐팬도 기름을 두룬다음 얇게 기름이 바닥에 눌러 붙도로 태워줘야 하는거지요.. 보기엔 누렇게 보기에 안좋을수 있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눌러 붙게 됩니다.. 설거지때도 철수세미같은걸로 너무 빢빡문지르거나 ..수저나 젓가락 포크같은걸로 코팅을 훼손하면 다시눌러 붙게 되므로 ..아주 특별히 관리가 필요합니다..다른 실리콘코팅이나 테프론코팅팬도 마찬가지 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잘관리안하면 누러 붙게 됩니다.. 기름으로 하는건 천연자연 기름을 사욯해 코팅을 하는거고 .. 테프론은 광물성이겠지요.. 어느게 좋다 나쁘다는 몰겠고 .. 오래쓰는건 스텐같고 사용이 편한건 테프론 코팅같아요..
저 기름이란게 희안한 특징이 아주 뜨거울땐 표면에 기름을 딱 붙잡고 있다가 미지근하게 되면 표면에 붙잡고 있던 기름을 놔버리나 보던데 무쇠중화웍을 사용시에 잘못 불을 꺼두고 국물을 그대로 두었다 국물을 따라네면 표면이 붙잡고 있던 기름이 떠오르며 코팅이 없어져서 국물의 소금기 때문에 산화되는지 그런 상태로 있던 국물에서 쇠냄새가 나게 된다고
저도 님처럼 기름 코팅으을 하여 사용하는데 먼저 팬 가열하여 연기 올라 올 때 기름 넣어 우글거리게 하고 팬을 들어 기름이 골구로 퍼지게 후라이팬을 평면에서 살짝 기울여 기름을 여러번 회전 시키면 코팅층 조금더 두껍게 형성됩니다 , 그리고 팬 바닥만 찬물에 데어 식히면 바로 코팅 완료됩니다 또 하나 는 버터를 이용하면 아주 뜨겁게 하지 않고도 낮은 온도에서도 코팅이 되고 달라 붙지 않습니다 둘다 기본적으로 기름이 일부 증발되고 남은 기름의 산화피막이 코팅되는 정도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두께가 얇게 바른 기름 코팅 보다 회전 시키며 두꺼운 층을 만들어 주면 더 강력하게 달라붙지 않는 논스틱 작용을 합니다.
1분 저게 가장중요함. 기름을 뜨겁게달군후 잠시 불에서내리거나 불을끄거나 사실1분까진필요없고 대충 20초 정도만 있어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성질급한 한민족특성상 후라이팬 탁 기름탁 계란탁 습관화 되어서 상당히 저 앞에하는과정이 짜증날정도로 오래걸리는다는느낌을 지울수없음. 계란후라이 하나하는데 기름도이렇케나 많이? 시간도이렇케나 많이? 답답 걍 코팅팬 쓰고말지.... 이러죠.. 대부분이 다 그럴겁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근데 사실 스탠팬은 하얗케되어있어서 코팅된 검은팬 하고 같은양의 기름을 넣어도 많아보입니다. 그러므로 오일량 은 거의비슷하다. 그리고 요리시간 은 스탠 이나 코팅팬이나 팬의 바닥두께 때문에 차이가좀날뿐 시간도 거의 비슷합니다. 가만히 기다리는 저 1분 이란 시간때문에 그리고 아무것도 올리지않코 달구는 그시간이 지루하고 길게느껴질뿐이죠. 그러니 오일량 시간 걱정 던지고 도전해보세요. 젤 중요한 " 맛" 이거는 코팅팬과 스탠판과 비교불가입니다. 스탠판은 기름을 달구어서 굽기때문에 바삭함이 훨씬 좋아요. 아참 그리고 요리할땐 꼭 중불로~~~~!!!
와 진짜 뭐 스텐팬 안태우는법, 스텐팬길들이는법 별별 검색어로 검색해서 따라해봐도 항상 팬에 불만나고 음식은 다 눌러붙고 설거지는 너무 힘들고ㅠㅠ 팬을 버리기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꼭 스텐팬 사용전에 이 영상을 보게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게...중국집에서 웍을 가열한 뒤 코팅 기름을 두르고 ,그 기름을 따른 뒤, 요리에 쓰이는 기름을 새로 넣고 조리하는 방식이죠. 그렇게 길들인 웍은 대충 코팅만 해줘도 볶음밥도 안 눌러붙어요. 근데 스텐팬은 중국요리외에도, 생선구이나 감자전등 여러가지 요리를 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힘들여 눌러붙지 않게 신경써줘야 합니다. 그냥 코팅팬을 쓰는게 나아요. 더구나 한번 잘못해서 뭔가 눌러붙게 되면 일반적인 설거지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도 않음. 여러모로 불편한 조리도구입니다.
저는 전기렌지로 했거든요. 팬이 예열이 안된상태에서 처음부터 식용유를 둘렀어요 식용유 양은 코팅팬에 할때와 똑같은 양으로요, 화력은 5단으로 설정하고 몇초만에 우글거리고 흰연기가 살짝나길래 바로 불끄고 팬을 기울여서 팬전체에 고루 퍼지게 한후 1분기다렸다가 다시 4단으로 불키고 바로 요리했는데 전혀 늘어붙지 않고 잘됐습니다
계란후라이 하면 맨날 팬이랑 나랑 둘이 나눠먹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하나도 안붙고 깔끔하게 성공했어요. 이렇게 맛있는 후라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욕도 없고 참 재미있게 쓰셨는데도 뭔가 숨어있는 엄청난 빡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
팬이랑 둘이 나눠먹었다는 표현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후라이 독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ㅋㅋㅋ 팬도 먹어여죠
2:57 시작 스텐펜에 1분 중불로 예열
3:14 1분 정도 예열한 팬에 오일을 넣고 기다림
3:19 이렇게 오일이 우글
3:25 오일을 팬에 잘 펴바르고 불을 끄고 1분 기다림
3:45 오일코팅 끝
4:56 요리시작 중불, 오일 넉넉
뚜껑이 있는 스텐팬이면 1)예열후 2)중약불로 조리해서 3)뚜껑을 덮은후 약불로 잠시 더 익힌다 4)불을끄고 뜸들이듯 잠시만 두었다가 뚜껑을 열면 음식이 하나도 안붙는 마법이펼쳐집니다
이런방법으로하면 계란후라이도 예열만으로 기름 전혀 안쓰고 뒤집을 필요도 없이 똑 떨어집니다
3.25 불을 끄고
와우~~진짜 감사합니다~~예열하고 물떨어트리고~다 눌러붙고했는데 이영상보고 ~한번에 성공했어요~~😂😂😂
@@아파트이즈TV
가지고 있는 팬이 뚜껑이 있는데 설명을 봐도 선뜻 이해가 힘드네요
초보자에게 눈높이 설명 부탁드립니다
@@Youowemehaha👍
코팅 기술이 대단한걸 설명해주는 대단한 영상
금속을 달구면 금속이 팽창하면서 분자구조가 확장되는데 이곳에 오일이 침투하고 이것을 식히면 금속표면이 다시 수축하며 오일이 갇히게 되고 이것이 코팅이 되는겁니다.
따라서 금속표면이 충분히 확장될만큼 가열하고 오일이 충분히 침투할 시간을 기다린후 식히면 멋진 오일코팅이 되는겁니다.
표면을 식히지 않은상태에서 오일을 흡수하는 재질의 요리를 한다면 금속표면에 오일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이 밀려나거나 재료에 흡수당해 코팅면이 사라져 달라붙게 되는거죠.
(결론) 금속표면이 충분히 확장될만큼 달군다. 오일을 금속표면에 흡수될만큼 도포하고 식혀서 금속표면에 오일을 붙잡아 놓으면 끝.
요리는 과학입니다!!!
원리를 설명해주시니 두고두고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런거노
과학적인 설명 이게 정답 이군요.
캬
오일은 분자량이 큰 편인데 금속결합의 사이로 침투가 가능한가요? 금속이 팽창하더라도 금속결합을 뚫고 내부로 들어갈만큼 오일의 분자량이 작아보이진 않아서요.
그리고 코팅의 효과를 보려면 달라붙을 수 있는 금속면과 음식물이 서로 분리되어야하는데, 오일이 금속 내부에 갇힌다면 코팅의 의미가 없지않나 궁금합니다. 오일이 금속과 음식물 사이에서 분리해주는것이 의미가 있는것이지, 금속 내부로 침투한다면 음식물과 금속 표면은 여전히 분리되지 못하고 붙어있으므로 코팅효과 없이 음식물이 달라붙을거같아서요.
1.중불로 1분정도 예열 3:00
2.팬에 오일을 두르고 기다리기 3:15
3.오일이 우글우글해지는게 보이면 불 끄기 3:19
4.오일 잘 펴바르고 1분정도 기다리기
*불 끄고 1분 기다리는 이유 3:29
필요한 영상이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글 감사합니다~
5. 그냥 코팅팬 쓰기
시간없는 나는 코팅팬.
그냥 팬자주 바꿔쓰자
감싸합니당
어렵다 어려워
02:27 스텐팬 오일코팅 원리
02:57 팬 1분 예열 (높은온도X) 후 오일 두르기
03:18 오일이 우글거릴 정도까지 가열
03:25 오일을 팬에 잘 펴바르고 불을 끈 채 1분 기다림
03:44 조리 시작
2:56 중불로 1분 예열후 오일 넣고 기다림, 오일이 우글우글 거리는 물결 무늬를 띄면 잘 펴바르고 불을 끄고 1분 정도 기다림. 끝! 이제 원하는 불 크기로 키우고 다시 우글거리면 요리 시작. (주의할 점: 연기가 나면 안 됨)
전 안되겠어요. 못기다리겠어서 못쓰겠어요.
@@k100ho9 ㅎㅎㅎㅎ
중요!
불편하긴하죠ㅡㅡ
그래도감수하면서라도 써야주ㅡㅡㅎㅎㅎ
중불로 1분 예열하고 오일 넣고 물결무늬처럼 우글거리면 잘 펴바르고 불 끄고 1분 기다렸다가 다시 원하는 불크기로 켜고 오일 넉넉히 넣고 우글거리면 요리 시작.
ㅈ
감사합니다
스탠팬 종결자네.. 진짜 물방울 굴러갈 때까지 예열했다가 기름두르면 기름 다 타버림. 설명대로 음식과 팬 사이에 뜨거운 기름이 넉넉히 있으면 그게 코팅 역할로 안붙음. 하지만 저기다 밥을 볶으면?? 점점 그 코팅(기름)을 재료가 흡수하면서 코팅이 없어지고 결국 눌러붙음. 게다가 양이 많아 팬 옆면까지 올라오면 기름이 흘러내릴 수 밖에 없는 옆면은 코팅이 없는 무방비라 들러붙고 타버림. 그래서 안됨. 오직 납작하게 밑면만 쓰는 전이나 후라이만 스탠팬으로 가능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 ㅜㅜㅜㅜ
간단하게 말하면 예열자체나 예열시 높은온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팬이 팽창할만한 적당한 온도만 주어지면 기름을 두르고 팬이 충분히 기름을 먹고 코팅될만한 시간이 주어져야 된다는거죠
ㅂㅂㅂ부ㅂㅂㅂ부8
,,,,
@@길-z4g a
그거이 아니고 붙기전에 흔들어야 된다는거,,,ㅋㅋ
안 간단해
대박
최고의 영상이네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심지어 스텐회사 대표님께 배운 방법으로 계란후라이를 해봐도
절반은 실패였는데ㅠ
최고 최고예요!!!
오로지 예열이 생명이라던
정보는 진심 부족한 정보였어요
선생님!!! 알려주신대로 하니 인생 최초로 계란이 눌어붙지 않았어요👍
아무리 물방울 굴러다녀도 계란 절반은 스텐팬에 붙어 먹지도 못하고 아까웠는데ㅠㅠ 오늘은 계란을 온전히 한 개 다 제가 먹었다는…어찌나 맛있던지 울 뻔ㅋㅋㅋ
알고리즘은 날 왜 여기로 오게 했는가
진작 알았다면
비싼 스텐팬 버리지 않았을텐데요ㅠㅠ
난 요리도 안하는데
코팅팬만씀
그러게말입니다. 난 요리 영상 보지도 않는데.
@@ailredar473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엇.. .저도 지금 끌려왔네요...ㄷㄷ
생각해보면 중식웍과 비슷한 원리네요.
중식을 해보신 분들은 기름코팅이 뭔지
한 번에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웍도 코팅안된 무쇠팬의 일종이니까말이죠ㅋㅋ
일단, 뭐든 잡아넣으면 표면이 익으면서 팬 열이 화복될때까지 약간 기다려야 됩니다.
그냥 넣자마자 뒤집으려 하면 달라붙어 안떨어집니다.
03:16 시작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땡큐😅😅😅😅
ㅋㅋ성질급한 한국인에게는 길게느껴지고 쓸데없이 질질 끄는 느낌일수있지만 요알못인 저같은 사람에겐 왜 눌어붙는지, 어떤 원리로 안눌어붙게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서 오히려 좋은듯ㅋㅋㅋ디테일👍(스텐팬 한번도 안써봐서 사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 영상 안보고 샀으면 4만원짜리 쓰레기 샀다고 씨부렁거리고있었을듯)
진짜 잘 되네요.
짱이예요
@@约瑟-ZEBI 영상 8분은왜채우는거임??
아니 물방울 굴러갈때까지 예열했다가 했는데 안됐어서 걍 내가 요리 못하는줄 알았잖아
지금까지 예열 5분씩 하다가 비싼 스텐펜 태워먹고 물방울 구를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이 방법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난 이 사실을 십 년만에 스스로 터득함.
너무 오래 걸렸다.
스텐 입문자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매번 실패가..
빡대가리임? 스텐펜 사서 서너번 써보니 자연스럽게 터득되던데
@@성이름-s4j 말이 너무 심하시네
@@성이름-s4j 스텐펜 사서 화장실에 낙서했니? 빡대가리임?
중점은 코팅입니다!! 몇분이고, 무슨불이고 모든 방법들은 알려주는사람에 최적화 된겁니다.
쿠자님은 최대한 평균적인 정보를 주시는거구요.
혹여..생감자 전분기 없앤다고 물에 넣었다가 툭툭털고 하시면 바로 붙습니다.수분제거도 코팅만큼 중요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수분이 있는 요리들은 최대한 수분이 빠르게 날아갈수 있게 높은 온도에서 해주시는게 가장 덜 붙습니다~!!
티타늄팬이라고 구입해 두어달 계속 붙어버려서 포기하고 버리려고 했는데 우연히 이 쿠자주방 보구 따라했더니 신세계이네요. 계란이 하나도 붙지 않고 맛나게 익혀져 놀랐어요 감사함다
제대로 가르쳐주시네ㅋ
웍 길들이는거 생각하면됨
예열이 아니라 기름코팅 먹이는거임
보통 철을 아무리 매끄럽게 깍아도 표면에 미세하게 구멍이 있는데 열로 팽창될때 안에 기름을 먹여 매끄럽게 하는 것
롯지팬 길들이는 것도 비슷한거임
기름연기가 나면 끄고 기름 버리고 다시 기름넣고 연기나면 끄고하는식으로 세번정도만 하면 됨
닦을때 세제없이 키친타올로만 닦으면 그냥 코팅된 후라이용팬처럼 한참 사용가능함
올!!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다시 쓸 때 기름 안 둘러도 가능?
@@대흉근-b2d 기름은 둘러야죠 스텐펜은 기본적으로 기름 소비량 많아요 코팅펜은 소량으로 조리가능하죠
1. 기름을 두르더라도 음식이 팬에 붙는 이유: 팬을 가열하면 작은 틈들이 벌어지고, 거기에는 기름막이 없어서 음식이 들러붙기 때문
2. 해결방법: 실제 요리가 이루어지는 온도대(180도 이하)보다 높은 온도까지 가열된 팬에 기름을 바르면 160-170도까지 가열하는 정도로는 기름이 없는 틈이 벌어지지 않음
3. 그렇다면 예열을 한 것 같은데 왜 들러붙나요?
1) 온도가 부족했기 때문: 팬의 중심부분과 벽은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 부분이 150도까지만 가열된 후 기름을 바르면 그 이상 가열할 때 들러붙게 됩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은 충분히 가열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일부 영역(특히 팬 주변부분)에서 물방울이 굴러다니는걸 확인했다고 바로 예열을 종료하면 안됩니다. 영상처럼 한 숟갈씩 물을 넣을 필요도 없이 손가락에 물 묻혀서 뿌려주는 정도가 적당해요
2) 기름이 전부 흡수되었기 때문: 코팅 자체에 필요한 절대량은 몇 방울이면 충분하지만 계란말이같은걸 한다면 표면의 기름이 모두 흡수된 후 들러붙을수도 있습니다. 들러붙기 전에만 기름을 한 번 더 발라주면 되며, 이번에는 가열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한 번 물을 부으면 코팅도 없어지니 국물 생기는 요리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3) 요리 도중 코팅 온도를 넘어가는 경우: 코팅 후 식히지 않고 바로 요리를 이어나가면 이 이유로 들러붙을수도 있습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200도 전후는 요리에 적당한 온도가 아니므로 잠시 식히고 요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되는데요
@@창백한푸른점-z3c 설탕이 많이들어가는 양념을 사용하는 경우 양념이 타서 들러붙을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된다면 마음편히 코팅팬을 쓰세요!
@@zxcv225 그냥 계란후라이 하는건데..ㅜ
@마리세 저는 집에 용광로가 없어서 안써봤습니다
@마리세 스탠팬이 녹습니다
이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요 그동안 스텐팬 쓰면서 버린 음식들...아까워요 제가 의심많은 사람이라 직접해봤는데 진짜 어떤 방법보다 정확해요
어제는 두부 오늘은 계란후라이 해서 밥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맞아... 물방울 굴리는거 다 보고 계란후라이 했는데도 항상 붙었었어요 ㅡㅡ 엄청 빡쳤었는데....... 감사해요....
이런게 진정한 유튜브영상이라고 생각함
다 필요없고 스탠팬은 오일만 들러서 빈곳없이 펴바르듯 오일코팅해주고 구이나 볶음하면 됩니다. 코팅팬은 이런 오일두름없이도 눌러붙지않는 구이가 가능한거고..
대부분 요리 유튜브나 블로그는 무슨 베이킹소다에 식초넣는식으로 다 주먹구구식에 바보들인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그건 스탠 팬에 남아있는 연마제 제거를 위한작업일텐데 주먹구구식으로 내용 이해하신듯
자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열할때 오일 안넣어도 됩니다.
요는 팬을 달군후 식히고 다시 달구는겁니다.
오일은 예열 전에 넣든 후에 넣든 관계 없어요
아하 그렇군요~
그럼 코팅이 안되잖아요???
@@EMKIM-cd6fm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쎈불로 연기가 날정도로 달군후 불을끄고 식혀요
약 3~5분정도 기다리면됩니다.
그런후 오일넣고 재가열한 다음 요리하시면 됩니다.
아 재가열한 후 오일 넣어도 됩니다.
코팅팬 보다는 오일을 조금더 넣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팬의 전면을 적실정도면 됩니다.
근데 과열시킨 상태로 때려넣으면 좀 들러붙는듯 기름이 막 많지 않은이상
물방울 굴리고 기름태우고 세번에 한번은 다 눌러붙어서... ㅜㅜ 불행하게 살았는데 지나온세월이 야속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결국 코팅팬 쓰고 1-2년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아요 요리 할때마다 시간 낭비에 기름 범벅에 매번 저러는게 결국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다 낭비죠
사람이 스텐펜을 길들이는것이 아니라. 스텐펜이 사람을 길들임.
스텐펜에 길들여지고 부터는 코팅펜 다 내다 버렸다. 이 영상보고 스텐펜 한개 더 구입했어요.
원리 이해로
불가능했던 감자전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성질 급한 사람 길들이는 스텐팬 ㅋㅋㅋ
죄송한데 혹시 스텐팬 장점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코팅팬만 사용해와서 그런지 뭐가 더 좋은지 몰라서요 ㅜㅜ
@@user-zo4zq4ii1s 코팅팬이나 무쇠팬 쓰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고온에서 코팅팬은 팬의 원형이 변하고 코팅이 벗겨지는데 반해
스뎅 및 무쇠팬은 고온에서도 잘 버티거든요.
업소용 렌지는 화력이 정말 강해서 코팅팬은 하루도 못버티기 때문에(중식 양식 기준) 스뎅 및 무쇠팬을 쓰는 겁니다.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고 존나 개핵불편해서 가정에서 스댕 무쇠 팬 쓰는 건 진짜.. 하아... 네 그렇습니다.
@@츄츄-g3v 네 ㅈㅅ 스뎅 때문에 암 걸려서 나쁜 인성이 표출되었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약불로 요리해야되고. 재료와 팬의 온도차이가 크면 달라붙음.
파기름이나 마늘기름 먼저 약한불에서 낸다음 볶음밥이든 부침개든 해서 드십시오
스텐은 예열 안해도 되던데 기름붓고1분가열 불끄고 1분하면 기름이 골고루 데워짐
영상을 보니 왜 스텐팬을 안쓰는지 더욱 잘 알겠군요...
쿠자님!
납작하고 두꺼운 스텐냄비 있는데 오늘 영상보고 시험삼아 해 보니까 헐~~~ 대박,
계란후라이가 날아다닙니다.
10년 묵혀둔 스텐팬
끄집어 내야겠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
결론은 코팅팬은 코팅되있어서 식용유를 극소량만해도 요리가되지만 스텐팬든 기름을 때려넣어서 기름 범벅이 벽면까지 다 되야 음식이 들러붙비 않는다는 얘기. 스텐의 높은온도로 맛있게 요리되지만 기름 두르고 코팅 해주는게 기본이기때매 요리할때마다 식용유 왕창 먹어야함
개인적으로,
인터넷에 유튜브에 아무리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봐도 완벽하게 따라 해지지는 않는데,
쿠자님 식으로 하면 그나마 70%정도 따라할 수 있는 것 같네요
ㅎ사실 이런 내용은 스텐팬 사용하시는분들은 다 알고있는 내용일거에요 다만 머리속으로 알고있는 정보를 다른 3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전달하기위해 풀어내는게 어려운 작업인거같아요
저도 영상 찍을때 내가 알고있는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는것이 누구나 이해가 가장 쉽게 빠르게 전달될까를 고민합니다
@@KOOZAKitchen 스탠팬 어디꺼 쓰시나요? 추천좀해주세요 ㅜ
말씀데로 한번써보니 정말 안붙었어요. 코팅의 원리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텐팬을사서 몇년을 처다만보고 살다가 지금은 유용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날들이 되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불을끄고 1분정도 기다린다느겁니다..코팅이 벗겨진 오래된 후라이팬도 예열후 불을끄고 기름도포하면 팬에 상승기류가 생겨서 음식물과 팬 사이에 얇은 공기층 코팅이 됩니다.
저저도 유튜브 보면서 온갖 방법 다 시도해 봤는데요. 이 방법이 가장 클린하고 편했습니다. 더이상 코팅팬 쓸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쿠자님 큰일 하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달걀후라이 하나해먹을려고 예열에..기다림에..
달걀후라이는 코팅팬으로 해먹는걸로
빙고~~~ 맞아요 ㅎㅎ
예열 안하고도 후라이는 가능합니다. 딴건 모르겠지만.
근데 확실히 맛이 달라요... 정확하게는 식감이 다르달까
맛이 다른 거지 더 맛있는 건 아닌...
달걀프라이는 무쇠팬이 예술이죠
결국 엄청난 양의 오일을 뿌려 코팅을 해야하군요.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기전에 달걀프라이 했다가 눌러붙었는데 이 영상먼저보고 나서프라이를 했어야했네요.
감사해요.
더이상 팬과 나눠먹지 않겠다
더이상 팬과 나눠먹지 않겠대ㅋㅋ 공감입니당~
ㅋㅋㅋ 귀엽네요
펜과 나눠먹지않는대 너무귀여워요
재밌는 분 ㅎㅎㅎ
ㅋㅋㅋㅋ센스짱👍
맞아요.저두 몇일전 공구로 스텐팬받고 무쟈고민했는데 의외로 하룻만에 적응됐어요.부침개,생선튀김.고기까지 다구어도 똑똑 잘 떨어지고 코팅팬보다 더 잘되어요.갈치조림도 함께 완성요.
물방울 굴러다닐때까지 예열해도 계란이 너덜너덜 해졌었는데 이방법대로 하니 정말 계란이 팬에서 미끌어져요!
방금해봤어요. 진짜 이게 방법이었군요^^ 감솨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팬은 코팅팬보다 확실히 기름을 많이 써야해요
기름양이 거의 튀김 수준이네요... 기름 엄청~ 일반 김치전 붙이는 기름양으로 감자전 팬 크기로 눌러붙지 않게 하시면 능력 인정... 결론은 감자전은 코팅팬 사용해야함!!
오늘 드디어 성공했어요! 여기있는 스텐팬 강의 모두 섭렵했어요 이틀연속 들러붙어 좌절하며 포기할때쯤 오늘 계란후라이 성공하며 자신감 붙어 고대로 김치전까지 성공했어요 너무 기뻐서 동영상찍어 친구들에게 돌렸어요 이런 진상 ㅋㅋㅋㅋㅋㅋ
@@Del-zc5tl 마지막에 가스불 끄고 1분 기다렸다가 다시 원하는 온도로 올려줘야해요. 그리고 음식 투척해 보세요, 안 달라 붙을거에요😀👍
5개월뒤 고수가 되어 답글을ㄷㄷ..
저 이거 보고 다시 계란 프라이해보니까... 되네요.... 이제 눌어붙어서 팬에 반이상 안떼어 줘도 되요..ㅠㅠㅠ 흐엉엉..ㅠㅠㅠㅠ
더 연습 해볼게요.... 너무 좋아요... 흑흑... ㅠㅠ
파전하다 다 뭉개져서 열받아 검색했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낼 다시 도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이 방식이면 황금볶음밥도 절대 눌러붙지 않습니다 ㅋ 다만 밥을 볶다가 수분있는 재료를 넣으면 기름 코팅이 걷어지면서 또 달라붙죠.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분이 있는 재료를 넣을땐 불을 살짝 세게해서 빠르게 날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문제의 불조절
빠다로 식용유 대체하면 1분 대기안해도 됩니다. 왜냐 저 코팅되는 표면의 요철 굴곡을 식용유보다 버터입자가 더 작아서 더 잘매우기 때문입니다.
스텐팬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쓰던 무쇠솥과 같은 원리로다 가 길들이기라고해야하나 하여간에 코팅인 즉 과거방식의 코팅이 필요한거죠 ..그게 바로 식물성 기름이든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든 둘중에 하나를 시간을 들여서 코팅을 해주는 겁니다.. 무쇠솥 같은경우엔 .. 돼지기름 라드인가요 ..그걸 사용해서 바르고 태워우고 또바르고 해서 까맣게 변한 무쇠솥이 기름으로 바로 코팅이 된 길들여진 무쇠솥인것이지요 그래야만 물이 세거나 ..요리를 했을때 달라 붙지가 않는거지요...고로 스텐팬도 기름을 두룬다음 얇게 기름이 바닥에 눌러 붙도로 태워줘야 하는거지요.. 보기엔 누렇게 보기에 안좋을수 있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눌러 붙게 됩니다.. 설거지때도 철수세미같은걸로 너무 빢빡문지르거나 ..수저나 젓가락 포크같은걸로
코팅을 훼손하면 다시눌러 붙게 되므로 ..아주 특별히 관리가 필요합니다..다른 실리콘코팅이나 테프론코팅팬도 마찬가지 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잘관리안하면 누러 붙게 됩니다..
기름으로 하는건 천연자연 기름을 사욯해 코팅을 하는거고 .. 테프론은 광물성이겠지요.. 어느게 좋다 나쁘다는 몰겠고 .. 오래쓰는건 스텐같고 사용이 편한건 테프론 코팅같아요..
10년 묵은 체증이 확 풀리는 거 같아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집에 스텐팬은 없지만 나는 왜 보고있지...
저도요.ㅋㅋㅋ
저두..
앗!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다들 귀엽
여자 아니랄까봐? ㅋ
기름을 웬만큼 많이 안 넣으면 팬 전체에 코팅될 수가 없습니다. 창문에 빗방울 흐르듯 기름이 갈라져서(?) 흐르기 때문에 기름을 많이 넣어야합니다. 계란 프라이 한두개 하는데 들어가는 기름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코팅팬은 기름 한숟가락이면 다됨.
저도 그생각했는데..대신 우린 코팅 제품을 먹으니..차라기 기름이 안전할지도..
옛날 버전 영상으로 많이 도움 받았었던 사람입니다.. 귀차니즘에 빠져 한동안 스텐팬은 구석에 쳐박아두고 코팅팬만 썼었는데 계란후라이 맛이 예전 그맛이 아니라 다시 찾아보게 됐네요 ㅎㅎ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기름 범벅이면 안 눌어붙음
스탠팬에서 계란이나 두부등 안붙는 오일이있습니다 예열도필요없어요 시중에 파는 식용유 잘찾아보세요
다른데서 보고 예열을 해서 쓰고있었는데 어떤때는 되고 어떤때는 좀 눌어붙고 했는데 기름코팅이 충분히 된경우와 덜된경우인걸 알게됬네요. 속시원하게 확실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법은 기름을 많이 두르네요
예열이 필요없겠어요.
금속은 열에 의해 수축과 팽창을 합니다 가열되어 팽창된 팬에 오일이 고루 들어가고 식는과정에서 수축하며 미세한 흡집에 오일이 갇히게 됩니다 다시 가열하더라도 미세한 틈에 있던 기름은 그대로며 그위에 기름을 좀더 두르게 되면 말그대로 테프론 코팅과 유사한 완벽한 오일막이 생기게됩니다 이상태에 수분을 밀어내는 라이덴프로스트 효과까지 더해지는게 붙지않는 원리입니다 풍선을 불기전 풍선에 그림을 그리고 풍선을 불면 그림이 연해지죠? 반대로 팽팽한 풍선에 그림을 그린다음 바람을 뺀다면 그림이 작아지기도 하지만 선명하고 진해지죠 풍선에 선명하고 치밀하게 잉크가 남는것처럼 팬의 윗면도 오일코팅이 그런상태가 되는거죠
1분 중불로 예열. 오일 두르고 우글우글 거리면 불끄기. 1분 기다린 후(팬에 골고루 열이 퍼지고, 오일코팅이 되도록 기다리는 시간), 다시 원하는 불크기로 켜고 식은팬에 오일두르고 오일이 우글거리면 오일코팅 완료. 2:35 2:55 4:53
예전에는 코팅팬이 요즘처럼 성능이 좋지 않고 무쇠 팬도 있어 주로 사용 하던 방법이였죠 조리사 시험 볼때 오믈렛 나오면 시간 단축 때문에 달군 팬 바닥을 찬물에 빠르게 식혀 기름코팅 하던게 생각 나네요
무쇠팬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이방법 많이 써봤는데 기름양이 많을때만 됩니다.
평소에 계란후라이 한두개할때 쓰는 기름양(반큰술)으로는 절대 코팅 안되요. 코팅이 가장자리만되고 가운데쪽이 늘러붙습니다.
영상에선 기름양으로 찍어누르니까 된것일뿐입니다.
기름을 조금써야할땐 라이덴프로스트(200도)에서 기름 넣자마자 키친타월 한쪽으로 얇게 펴바르는게 잘되더군요
아무런 검색도 하지 않았지만 유툽 알고리즘의 특이성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저도~^^
저두ㅋㅋㅋ
저도 ㅎㅎ 스텐팬 예열하러 갑니다 ㅎㅎ
지금껏 봤던것중에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네요. 다만, 한가지 궁금한건 기름을 넘 많이 쓰시는데 기름 사용량을 줄여서 해도 될까요?
저 기름이란게 희안한 특징이 아주 뜨거울땐 표면에 기름을 딱 붙잡고 있다가 미지근하게 되면 표면에 붙잡고 있던 기름을 놔버리나 보던데 무쇠중화웍을 사용시에 잘못 불을 꺼두고 국물을 그대로 두었다 국물을 따라네면 표면이 붙잡고 있던 기름이 떠오르며 코팅이 없어져서 국물의 소금기 때문에 산화되는지 그런 상태로 있던 국물에서 쇠냄새가 나게 된다고
대박. 속이다. 시원. 최고
근데. 스텐팬은 기름이 너무 마니드는 단점 ㅜ
기름범벅....
들기름바르면 예열이고뭐고 전혀필요없이 절대안눌러붙어요.
들기름 싫어하면 후라이팬 표면만 바르고 가볍게 닦아내고 원하는 기름넣으세요.
예열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들기름 바르고 닦아내고 그다음 사용하면 된다는 건가요
@@길모퉁이-z4g 여러번 실험결과 확인되었어요.
사실 다른 유튜버님 지식을 응용해서 실험해봤습니다
잘볶은 들기름은 참기름처럼 고소한 향이 좋아서 모든요리에 쓰고 있습니다
굿아이디어네여
저도 님처럼 기름 코팅으을 하여 사용하는데 먼저 팬 가열하여 연기 올라 올 때 기름 넣어 우글거리게 하고 팬을 들어 기름이 골구로 퍼지게 후라이팬을 평면에서 살짝 기울여 기름을 여러번 회전 시키면 코팅층 조금더 두껍게 형성됩니다 , 그리고 팬 바닥만 찬물에 데어 식히면 바로 코팅 완료됩니다
또 하나 는 버터를 이용하면 아주 뜨겁게 하지 않고도 낮은 온도에서도 코팅이 되고 달라 붙지 않습니다
둘다 기본적으로 기름이 일부 증발되고 남은 기름의 산화피막이 코팅되는 정도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두께가 얇게 바른 기름 코팅 보다 회전 시키며 두꺼운 층을 만들어 주면 더 강력하게 달라붙지 않는 논스틱 작용을 합니다.
제 경험상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넣으면 붙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두부 차가운상태로 구우면 코팅층이 꺠지면서 붙는거같아요
저두 두부는 팬이랑 같이 많이 나눠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예전 영상보면 코팅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팬에 있는 오일의 온도를 낮춰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떼지말고 조금 기다리면, 다시 온도가 올라와서 자연스레 떨어진다고 합니다. ^^
@@mg2000ty 오일코팅이 깨지는게 오일의 온도가 낮아진다는 말이랑 똑같다고 봐요...그러다가 오일이 다시 가열되면서 재료를 팬에서 밀어낼수도있고 그대로 붙을수도 있고요
2:53 코팅방법 본 설명 시작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톤 보기에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잘봤습니다
제가 스뎅팬 카본스틸팬 다 써봤는데, 결국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열이 충분히 팬 전체에 퍼져있는 동시에 기름이 타지않게 불 조절을 해주는게 관건이더라구요. 계란이 냉장고에서 차서 그런가 했는데 그건 상관이 크게 없는것 같았어요.
스텐팬 영상중에 가장 유용했어요!오늘 계란말이 대성공!!딱 똑같이 하니 되네요!!만원짜리 이마트 스텐팬인데도 잘되서 감사해요!
강불로 팬달굼 달군팬에 오일넣음 오일좀 달궈져서 물처럼 흐르면 계란넣음 게란넣고 소금넣음 중불로줄임 뚜껑 덮고 김이꽉차면 약불로 줄임 30초 후 불끔 뚜껑 너머로 노른자도 하얗게 뜨면 먹음 눌러는 붙지만 강하지않아 금방 때어짐
고맙소 쿠자 ~~~ 당신덕에 스뎅후라이팬에 성공하였오 ㅜㅜㅜㅜ 몇년쳐박아놓은건데 ㅜㅜㅜ 아까워버리지도못하고 어떤건 포장도안뜯은새거였는데 쿠자당신덕에 성공하였오 !!!!! 안붙소 !!!! 후라이가 이렇게말끔하게되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
쿠자님 따라했더니 안달라붙고 계란 볶음밥 완성^^ 전에꺼는 분명 머큐리볼까지하고 했는데 붙었거든요~ 이제 알거같아요~ 스텐은 사랑입니다 맛 자체가 달라요 ㅋ
전부 예열만 강조하는데 오일코팅의 원리를 설명해줘서 드디어 요령을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이 방법으로 해도. 쿠자 할아버지가 와서 코팅도 냉장고에 들어간 계란으로 바로 하면 실패함. 감자도 마찬가지. 실온이나 물에 담궈서 어느정도 찬기를 빼줘야함. 항상 실온 계란으로만 하시더라고요.
실패했어요ㅠㅠ
2:57 팬 예열 시작
1분 정도 예열한 팬에 오일 넣고 기다리기
오일이 우글우글하면 오일을 잘 펴고 불 끄고 1분 기다리기
코팅 완료
요리할 때 식은 팬에 불을 다시 켜고 오일 온도가 올라가서 우글거릴 때 재료 넣기
와.. 7년째 쓰면서도 어떤날은 되고 어떤날은 안되고.. 오일 태워먹고 했는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중불 1분예열 오일넣고 우글거림확인 불끄고 1분대기
난 일케 요약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복잡하게 이럴 필요 없고 강불에 팬을 달구면서 식용유 넣고 페이퍼 타올로 구석 구석 스미도록 싹싹 닦아준뒤 중약뷸로 불쎄기를 낮춘후 요리하면 됩니다.
@@elainepark1446 강불에 예열시에 기름 연기 안나나염?
@@lalala867 기름 타는 거임 그러니깐 영상처럼 하라고
2분이면 금방이지
1분 저게 가장중요함. 기름을 뜨겁게달군후 잠시 불에서내리거나 불을끄거나 사실1분까진필요없고 대충 20초 정도만 있어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성질급한 한민족특성상 후라이팬 탁 기름탁 계란탁 습관화 되어서 상당히 저 앞에하는과정이 짜증날정도로 오래걸리는다는느낌을 지울수없음. 계란후라이 하나하는데 기름도이렇케나 많이? 시간도이렇케나 많이? 답답 걍 코팅팬 쓰고말지.... 이러죠.. 대부분이 다 그럴겁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근데 사실 스탠팬은 하얗케되어있어서 코팅된 검은팬 하고 같은양의 기름을 넣어도 많아보입니다. 그러므로 오일량 은 거의비슷하다. 그리고 요리시간 은 스탠 이나 코팅팬이나 팬의 바닥두께 때문에 차이가좀날뿐 시간도 거의 비슷합니다. 가만히 기다리는 저 1분 이란 시간때문에 그리고 아무것도 올리지않코 달구는 그시간이 지루하고 길게느껴질뿐이죠. 그러니 오일량 시간 걱정 던지고 도전해보세요. 젤 중요한 " 맛" 이거는 코팅팬과 스탠판과 비교불가입니다. 스탠판은 기름을 달구어서 굽기때문에 바삭함이 훨씬 좋아요. 아참 그리고 요리할땐 꼭 중불로~~~~!!!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코팅해서 사용하고나서 후라이팬 그대로 놨두고
다음에 사용할때 코팅 안해도될가요?
이영상은 찐입니다. 항상 머큐리볼 확인하고 기름 넣으면 연기나고 그래도 달라 붙고...
내 팬이 싸구려라 그런가 했습니다. 이거 보고 똑같이 계란후라이 했습니다. 기름 연기 없고 조리시간도 빨라지고 한개도 안붙습니다.
우와. 범생이시네요
연기날때는 넣으면 다 들러붙음 약간식힌후에 하면 안들러붙음 꼭 저렇게 해야만 안들러붙는건아님
기름이 튀기는 정도네요. 핵심은 예열해서 불끄고 열이 퍼지게, 불은 강하지않게. 감사합니다
오.... 안그래도 감자전 1차 부치다가 다 들러붙어서ㅠㅠ 한번찾아봤는데!! 영상보고 만든 2차 감자전은 드디어 성공ㅠㅠ
감사합니다~~ 기름넣고 1분 예열후 1분 불끄고 기름코팅되길 기다리기!!!!
우와.. 그동안 저는 속았던것인가요!!!!
저 물방울 ㅠㅠㅠㅠ매번따라해도 망해서 왜이러나 내손은 똥손인가
매번 스텐팬쓰면서 스트레스받음
약불에서 예열 충분히 하고 물 한방울 넣어 물이 구르면 기름 적게 넣어도 달걀후라이 이쁘게 됩니다. 꼭 약불
와 진짜 뭐 스텐팬 안태우는법, 스텐팬길들이는법 별별 검색어로 검색해서 따라해봐도 항상 팬에 불만나고 음식은 다 눌러붙고 설거지는 너무 힘들고ㅠㅠ 팬을 버리기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꼭 스텐팬 사용전에 이 영상을 보게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수많은 방법대로 사용해도
내손이 똥손인가 나는 왜 누러붙지 했는데
이런 방법이..
당장 해 보겠슴 감사합니다
성공하셨나용?
성공하셨나요?
성공하셨습니까?
성공하셨스무니까?
일주일이 지나도 답변이 없는걸보니 펜버리심...?
이게...중국집에서 웍을 가열한 뒤 코팅 기름을 두르고 ,그 기름을 따른 뒤, 요리에 쓰이는 기름을 새로 넣고 조리하는 방식이죠. 그렇게 길들인 웍은 대충 코팅만 해줘도 볶음밥도 안 눌러붙어요. 근데 스텐팬은 중국요리외에도, 생선구이나 감자전등 여러가지 요리를 해야하는데 저런식으로 힘들여 눌러붙지 않게 신경써줘야 합니다. 그냥 코팅팬을 쓰는게 나아요. 더구나 한번 잘못해서 뭔가 눌러붙게 되면 일반적인 설거지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도 않음. 여러모로 불편한 조리도구입니다.
제가 해본 방법인데 뒤집기 전에 팬에 있는 오일을 익지 않은 상부에 끼얹어서 (아로제 하듯이) 살짝 온도를 올려 두면 뒤집은 뒤에 늘러붙는 것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방법일거같아요 초보자분들이겐~
꿀팁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비싼 스텐펜 사용에 스트레스 만빵 받아서 한곳에 쳐박아 두었는데...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이렇게하면 코팅팬보다 백배는 더 잘 됩니다.덕분에 비싼팬 한번 써 보내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우짠지...계란 후라이 망한 후라이팬에 바로 다시 후라이 하면 않붙더라구요. 두번째는 코팅이 된거였네. 성질 급한 사람은 붙음. ㅎㅎ
ㅋㅋㅋ 매우공감.. 첫번째에 좌절하고 잠시 호흡하고 눌러붙은거 대충 긁어내고 다시해보면 너무 잘되죠..
안
저도 그걸 느꼈네요. ㅎㅎㅎ
근데 코팅팬이랑 스텐팬이랑 똑같은 음식을 해서 먹으면. 스텐팬이 음식이 건강하다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건가요? 속도 부대끼지 않고
와 계란후라이해먹는게 보통이아니네 스탠팬은 ㅋㅋㅋ 그냥 코팅써야겠어요 전 게을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helenalee6876 미식가들의 영역인듯 ㅠ
저는 전기렌지로 했거든요. 팬이 예열이 안된상태에서 처음부터 식용유를 둘렀어요 식용유 양은 코팅팬에 할때와 똑같은 양으로요, 화력은 5단으로 설정하고 몇초만에 우글거리고 흰연기가 살짝나길래 바로 불끄고 팬을 기울여서 팬전체에 고루 퍼지게 한후 1분기다렸다가 다시 4단으로 불키고 바로 요리했는데 전혀 늘어붙지 않고 잘됐습니다
기름을 코팅팬보다 더 많이 넣어야되는걸로 이해되는데 맞나요? 코팅팬 장점이 전 데울때나 후라이정도는 기름 정말 적게만 넣고도 가능한데 스텐팬은 무리일것같은.
됩니다 돼요. 직접 써보시면 정말 소량으로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