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며칠째 겜덱 영상들을 틀어놓고 정주행 역주행 반복주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심하면 일단 틀어놓고 볼 정도네요. 사실 ogn시절 게임야화가 너무 좋았고 다른것들은 보지도 않았는데 이젠 그때 왜 겜덱후를 몰랐지 싶을 정도네요. 헤비유저인 교수님 pm님들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도 이슬님 코소리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하지 않고 경청하고 재밌게 받아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슬님 코소리님 왔다갔다 하며 이럴때 이슬님 취향 저럴땐 코소리님 취향이라고 하며 나의 취향을 재확인하며 공감하고 있어요. 고퀄 편집에 매번 켠왕하시느라 영상이 빨리빨리 나올수 없겠지만 그건 바라지도 않으니 롱런하셔서 오래오래 게임리뷰하며 카드덱 하나씩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잘 봤습니다. 밥 먹으면서 편하게 보다가 교수님 바이브에 홀려 자세를 고쳐앉게 될 정도였네요 ㅋㅋ 저번 아타리 쇼크 영상도 그랬지만, 대강 알고 있는 정보인데도 깔끔한 설명과 영상 퀄리티 덕에 재밌게 복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겜덱 챙겨보고 있는 입장에서 쓴소리 합니다. 이 분들 언제까지 파판16, RPG에 대해 논하나요. 그 사이에 P의 거짓을 비롯해 마블 스파이더 맨 2, 슈퍼 마리오 원더 등 화제작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화제작들에 대해서 논하는 시간도 가져야 할텐데, 거의 한두달 전 찍은 컨텐츠로 사골 우리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적어도 2주에 한번씩 촬영해야 최신 게임 동향이랄까 트렌드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여지고 거기에 대해 패널들이 논할 때 비로소 *세상의 모든 게임을 도감으로 만들자!* 라는 채널 슬로건에도 부합한다고 봅니다만... 우리 채널은 어쩔 수 없어 하면서 이 댓글을 악플로 치부하고 지우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남겨 봅니다. 참고로 요즘 해외에선 반지의 제왕:골룸에 이은 금년 최대의 망작 "Skull Island: Rise of Kong" 이란 저품질 게임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게임 개발과 유통 과정등 전반적인 부분들은 분석하는 영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들 챙겨봐주시고 관심 있게 봐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아마 걱정하시는 부분이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비슷해서 저도 공감을 하며 댓글을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채널이 각자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기 때문에, 특히 편집을 해야하는 제가 생업 이외의 저녁 시간을 할애해서 작업하는만큼 시의적인 게임 내용들을 재빠르게 다루기는 어려운 게 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채널이 좀 더 커지고 고정 팬층이 더 생긴다면 저도 생업을 좀 놓고 겜덱에 몰입할 수 있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당장은 저도 돈 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오직 유튜브만을 직업으로 갖는 채널들보다는 정보의 전달 타이밍이 느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ㅠ 때문에 어느 순간까지는 핫하고 이슈인 게임들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 보다는 한 달 정도 느려진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정보를 담은 컨텐츠를 다루는 방향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아마 화제작과 이슈 거리를 따르는 시의적인 유튜브 채널이라기보다는 게임 자체의 내용을 다룬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더 열심히 작업해서 겜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해볼테니 그 때까지 좀 더 관심 있게 봐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을 담아 남겨주신 댓글도 감사합니다 :)
19:54 디아블로의 주사위는 공격 데미지 체크, 방어력 체크 속성데미지 체크, 저항체크 등등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죠… 따로 게임에서 티를 안내서 그렇지… 디아블로랑 비슷한 게임들에서 무기에 붙은 공격력이나 갑옷 방어력 같은 수치가 최소 - 최대 형식으로 붙는 것도 그 범위 내에서 주사위 체크로 값을 낸다는 표시니까요
한국 내 TRPG 의 보급은 "게임매거진" 잡지였죠. 미국에는 TRPG 를 대상으로 하는 "dice" 시장도 있구요. 이사하면서 fire elemental 을 분실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TRPG 얘기 나와서 반가움이 확! (아직도 이때의 한글판 D&D 룰북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패미컴 시절부터 다른 장르보다 RPG가 제 취향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왜 RPG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게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 잠깐 소개해주신 디스코 엘리시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1:21 으아니 박제되었다ㅋㅋㅋㅋ 정말 잘봤습니다. RPG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건 그저 짧다는 것 뿐. 이 내용으로 몇시간 짜리 영상을 만드셔도 재미있게 봤을 것 같네요. 저도 D&D 마스터를 하고 있는데, TRPG(특히 D&D)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역시 TRPG(특히 D&D)를 빼고 RPG를 논할 수 없죠. 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CRPG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RPG를 하나의 장르로 정의한다면 다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RPG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거랑 모르고 말하는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RPG에 대해 잘 알아가시면 좋겠네요. 덤으로 국내에 TRPG 유저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는 욕심도. 커흠커흠. 다음 내용도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에 한해서는 표절이라는 이슈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입장을 취하게 되는게, 결국 게임의 계보와 뿌리를 거슬러 올라 가다 보면 결국 '캐릭터에 능력치를(=캐릭터 시트) 사용하는 게임은 D&D의 표절이다!' 라거나 '화면 내부에서의 게임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입력장치를 사용하는 게임은 Pong의 표절이다!' 라는식의 말을 하게 된다면 원론적으로만 따져보자면 틀렸다고 하기엔 힘드니까요. 근데 또 정작 그 D&D마저도 이런저런 SF소설과 반지의 제왕의 설정등을 표절 해 놓은걸 생각하면...과연 게임이 게임을 배끼는것에 어디서부터가 '착한 표절'이고 '나쁜 표절'인건지 그걸 나누고 있는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영 회의적이긴 합니다 ㅋㅋㅋ
플레이를 한다는 개념 자체는 룰Rule이 있어야만 합니다 룰이 없으면 플레이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롤플레이는 역할극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플레이어 시트가 있는 이유는 플레이어들의 고정된 수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할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수치를 정할 수 있고 성장의 요소를 선택할 수 있어야 롤플레이가 되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파판 16은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역할을 선택할 수도 없고 성장도 선택할 수 없고 그저 콤보를 바꿀 수 있는 정도라서 롤플레잉게임이라고 할 수 없죠 대표적으로 GTA , 레데리를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집고 넘어가자면 오픈월드는 게임의 요소이지 장르가 아닙니다 가끔 GTA랑 엘더스크롤을 오픈월드니까 같은 장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르가 다르면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플레이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게임도 롤플레이냐 라고 언급하신게 있는데 애초에 스포츠게임은 하나의 선수만을 조작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을 바꿔가면서 팀을 움직이는 게임이지 하나의 선수를 고정해서 플레이하기 위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포츠게임이라는 장르로써 정착된거고 기술의 발전으로 롤플레이 요소를 넣은 모드가 나온 것입니다
같은 원본을 가지고 있지만 매번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어떤것을 시도할때 플레이라고 한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네요 아타리쇼크때도 그랬지만 게임리뷰 말고도 참 이런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긴 게임이거나 스케쥴이 잘 안 맞을 때 저희가 게임 리뷰 말고도 이런 컨텐츠들을 준비해볼게요!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맛있는 거 먹으면서 재밌게 촬영하겠습니다!!
진짜 며칠째 겜덱 영상들을 틀어놓고 정주행 역주행 반복주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심하면 일단 틀어놓고 볼 정도네요. 사실 ogn시절 게임야화가 너무 좋았고 다른것들은 보지도 않았는데 이젠 그때 왜 겜덱후를 몰랐지 싶을 정도네요. 헤비유저인 교수님 pm님들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도 이슬님 코소리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하지 않고 경청하고 재밌게 받아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슬님 코소리님 왔다갔다 하며 이럴때 이슬님 취향 저럴땐 코소리님 취향이라고 하며 나의 취향을 재확인하며 공감하고 있어요. 고퀄 편집에 매번 켠왕하시느라 영상이 빨리빨리 나올수 없겠지만 그건 바라지도 않으니 롱런하셔서 오래오래 게임리뷰하며 카드덱 하나씩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구 이런 장문은 제가 답을 안 해드릴수가 없네요ㅠ 미팅 나와있다가 잠깐 짬내서 확인하는데 정말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ㅠ😭😭 사실 요즘 좀 많이 지쳤었는데 덕분에 힘내서 에너지 충전합니다! 오늘 일과 끝나고도 열심히 편집할게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정주행 역주행 반복이 지루하기 않게 최대한 열심히 작업해서 풀을 늘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을 이제야... 너무 재밋어요 평론가님 얘기에 쑥쑥 빠지네요!!
8:25
보드 게임도 사실 우리한테나 '보드' 게임이지
미국쪽에서는 이게 그냥 게임이고, 저게 '비디오' 게임이지!!
이런 얘기도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광의의 의미에서 RPG는 롤 수행만 하면 다 적용이 되죠. 요즘 흔히 말하는 단순히 +몇강에 경험치 쌓고 렙업하는게 RPG라는건 RPG와 어드벤처 라는 장르에 대한 고찰이 없는거 같아요.
어드벤처와 rpg는 화려한 그래픽과 스토리 속에 맛을 내는 소금과 설탕이 되었습니다. 소금 설탕 안쓰는 음식 없죠.
이경혁 문학인이 말씀을 진짜 잘하심. 항상 감탄하면서 듣게 됩니다.
문학인의 게임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게임 리뷰영상이 아닌 게임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 재미있네요
최근에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롤을 플레이한다는 의미는 정해진 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실제 롤을 수행하면서 이야기를 만둘어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전투는 거들뿐.
도대체 그 게임은 뭐길래.....ㅋㅋㅋㅋ 저도 궁금하긴 한데....텍스트량 보고....음.....
@@gamedeck_ 사실 저도 글 읽는건 좀 힘들긴 했는데, 주인공에 빙의해서, 실제 나의 정체와 나의 과거, 나의 주변인들에게 벌어졌던 일들을 캐묻고 알아가는 재미가 분명히 있더라구요. 귀찮더라도 글을 읽고 세계를 알아갈수록 빨려들어갑니다;;;
와.. 게임에 대해서 이 정도로 깊이있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건 겜덱채널 뿐인 것 같습니다!! 다음편 빨리!! 빨리
항상 잘 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잘 봤습니다. 밥 먹으면서 편하게 보다가 교수님 바이브에 홀려 자세를 고쳐앉게 될 정도였네요 ㅋㅋ 저번 아타리 쇼크 영상도 그랬지만, 대강 알고 있는 정보인데도 깔끔한 설명과 영상 퀄리티 덕에 재밌게 복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자세를 고쳐 앉았다니...영상 만든 보람이 느껴져서 뿌듯하네요ㅎㅎ 다음 영상도 틈 날 때마다 얼른 편집해서 가져오겠습니다! 후원해주시는 금액으로 다음 촬영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편하게 진행할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겜덱 챙겨보고 있는 입장에서 쓴소리 합니다.
이 분들 언제까지 파판16, RPG에 대해 논하나요.
그 사이에 P의 거짓을 비롯해 마블 스파이더 맨 2, 슈퍼 마리오 원더 등 화제작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화제작들에 대해서 논하는 시간도 가져야 할텐데, 거의 한두달 전 찍은 컨텐츠로 사골 우리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적어도 2주에 한번씩 촬영해야 최신 게임 동향이랄까 트렌드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여지고
거기에 대해 패널들이 논할 때 비로소 *세상의 모든 게임을 도감으로 만들자!* 라는 채널 슬로건에도 부합한다고 봅니다만...
우리 채널은 어쩔 수 없어 하면서 이 댓글을 악플로 치부하고 지우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남겨 봅니다.
참고로 요즘 해외에선 반지의 제왕:골룸에 이은 금년 최대의 망작 "Skull Island: Rise of Kong" 이란 저품질 게임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게임 개발과 유통 과정등 전반적인 부분들은 분석하는 영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들 챙겨봐주시고 관심 있게 봐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아마 걱정하시는 부분이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비슷해서 저도 공감을 하며 댓글을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채널이 각자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기 때문에, 특히 편집을 해야하는 제가
생업 이외의 저녁 시간을 할애해서 작업하는만큼
시의적인 게임 내용들을 재빠르게 다루기는 어려운 게 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채널이 좀 더 커지고 고정 팬층이 더 생긴다면 저도 생업을 좀 놓고 겜덱에 몰입할 수 있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당장은 저도 돈 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오직 유튜브만을 직업으로 갖는 채널들보다는 정보의 전달 타이밍이 느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ㅠ
때문에 어느 순간까지는 핫하고 이슈인 게임들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 보다는 한 달 정도 느려진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정보를 담은 컨텐츠를 다루는 방향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아마 화제작과 이슈 거리를 따르는 시의적인 유튜브 채널이라기보다는
게임 자체의 내용을 다룬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더 열심히 작업해서 겜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해볼테니 그 때까지 좀 더 관심 있게 봐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을 담아 남겨주신 댓글도 감사합니다 :)
애초에 이 채널은 게임 뉴스나 웹진이 아닌데 굳이 시의성을 따져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최신 게임 다루는 채널이라면 겜덱말고도 많을텐데요.
서양에서는 rpg라 하면 통하긴 하지만 trpg를 접하지 못하고 자라난 세대도 생겼기때문에 구분을 위한 표기를 할땐 ttrpg라고 합니다 테이블탑은 많은 곳에서 tt로 줄여지기때문에 trpg라고 하면 못알아듣습니다
19:54 디아블로의 주사위는 공격 데미지 체크, 방어력 체크 속성데미지 체크, 저항체크 등등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죠… 따로 게임에서 티를 안내서 그렇지… 디아블로랑 비슷한 게임들에서 무기에 붙은 공격력이나 갑옷 방어력 같은 수치가 최소 - 최대 형식으로 붙는 것도 그 범위 내에서 주사위 체크로 값을 낸다는 표시니까요
다른 게임리뷰유튜브 보다 시청하면 얻어가는 정보량이 많아서 좋아요. 겜덱 화이팅
언제 오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아이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지금 밤마다 편집을 이어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ㅠ 얼른 마무리 지어서 이번 주 주말 안으로 업로드 할게요!!!
한국 내 TRPG 의 보급은 "게임매거진" 잡지였죠. 미국에는 TRPG 를 대상으로 하는 "dice" 시장도 있구요. 이사하면서 fire elemental 을 분실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TRPG 얘기 나와서 반가움이 확! (아직도 이때의 한글판 D&D 룰북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TRPG를 즐기고 계셨군요....전 진짜 평론가님으로 처음 뵀거든요
@gamedeck_ 아무래도 역사가 있다보니… ㅎㅎㅎ
TRPG를 너드 문화에서 요즘 반“양지”로 많이 그나마 다시 끌어온게 Critical Role이라는 그룹인 것 같아요. 그들이 진행한 캠페인을 에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서 OTT에서 방영하기도...
RPG는 기본 카드라는 마지막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말로만 RPG 알피지 했지 정확하게 알게 된건 처음이네요~ 좀 더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타리사건편 이후로 너무 너무 감사한 컨텐츠입니당❤
항상 답답했는데 평론가님이 제대로 설명을 해주시니 후련하네요.
아.. 그러고보니 "로도스'섬' 전기" 도 TRPG 플레이의 리플레이에서 시작된거죠... 깜박했...(ㅋㅋㅋ)
아 드디어 발더스게이트... 겜덱 채널 초창기부터 그렇게 기다렸던...
나름 비디오게임 오래 했고, 게임 잡지 보면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자부했는데 RPG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드래곤 교수님 덕분에 rpg의 정확한 정의를 알게 됐습니다. 유용한 지식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들 재미있습니다.. ㅋㅋ 미드 빅뱅이론 보면 애들이 항상 하고 놀고 있죠... 단땅 하다가 집에서 쫓겨날뻔... ㅋㅋ
패미컴 시절부터 다른 장르보다 RPG가 제 취향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왜 RPG라는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게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 잠깐 소개해주신 디스코 엘리시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역시 배우신 분은 다르네요 "모든 플레이어와 게임에게 한장씩 주어집니다. " TRPG를 시작으로 RPG의 흐름을 설명하는걸 듣고 많은걸 배우네요. 게임 리뷰도 재밌게 보지만 또 이런 마법 카드 영상보면서 게임 견문을 넓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가 trpg 유행하려면 살인적인 교육시간을 줄여야 즐길수 있음 ㅜ.ㅜ
RPG 장르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렇게 재밌게 해주시다니!! 유익하기까지 하네요ㅎㅎ 고퀄편집과 입담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다음편 미치도록 기대된다
역시 문학인!!! ㅋ
소소하지만 응원합니다❤
전혀 소소하지 않은 금액....모두 소중히 모아서 겜덱 제작에 잘 쓰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더 힘내서 영상 작업할게요!! 다음 촬영본에 감사 인사도 남기겠습니다 고마워용~~!!
이경혁 교수님은 정말 모르는 게임이 없으시네요 저도 게임 좀 했다고 생각 하는데 ㅎㅎㅎ
1:21 으아니 박제되었다ㅋㅋㅋㅋ
정말 잘봤습니다.
RPG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건 그저 짧다는 것 뿐.
이 내용으로 몇시간 짜리 영상을 만드셔도 재미있게 봤을 것 같네요.
저도 D&D 마스터를 하고 있는데, TRPG(특히 D&D)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역시 TRPG(특히 D&D)를 빼고 RPG를 논할 수 없죠. 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CRPG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RPG를 하나의 장르로 정의한다면 다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RPG가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거랑 모르고 말하는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RPG에 대해 잘 알아가시면 좋겠네요.
덤으로 국내에 TRPG 유저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는 욕심도. 커흠커흠.
다음 내용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을 보고 놀라는 점은 생각보다 T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 신기하네용
그래도 지난 리뷰에서 직접 말씀해주신 부분이 바로 다음 내용이라 놀랐었는데
내용이 잘 전달된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 교양 강의 듣는 것 같아요. 재밌어요!
RPG게임이 VR 게임에 제일 잘 맞는 게임인데 아직도 소아온급 게임이 안나옴.
엇.. 평론가 님이 이곳에 나오셨군요. 이제야 알게 됬읍니다.
방송 언제 할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업과 함께 유지하려다보니 작업이 항상 오래걸리네요ㅠㅠ 최대한 힘내서 영상 작업 해볼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오늘거 잘봤습니다ㅎㅎㅎ
게임에 한해서는 표절이라는 이슈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입장을 취하게 되는게, 결국 게임의 계보와 뿌리를 거슬러 올라 가다 보면 결국 '캐릭터에 능력치를(=캐릭터 시트) 사용하는 게임은 D&D의 표절이다!' 라거나 '화면 내부에서의 게임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입력장치를 사용하는 게임은 Pong의 표절이다!' 라는식의 말을 하게 된다면 원론적으로만 따져보자면 틀렸다고 하기엔 힘드니까요. 근데 또 정작 그 D&D마저도 이런저런 SF소설과 반지의 제왕의 설정등을 표절 해 놓은걸 생각하면...과연 게임이 게임을 배끼는것에 어디서부터가 '착한 표절'이고 '나쁜 표절'인건지 그걸 나누고 있는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영 회의적이긴 합니다 ㅋㅋㅋ
플레이가 뭔가 할때 내가 생각한건 진행하다 였는대
(연주를)진행하다 (스포츠를)진행하다 (룰에 따라 게임을)진행하다
플레이어가 되서 룰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게임 이란것
잘 보겠습니다 ㅋ 좋아하는 rpg장르라 좋네요
이걸 깔아두고 발더스게이트로 넘어가는군요! 재밌겠네요
겜덱분들... 늦어서 미안요.... ㅜㅜ
👏👏👏👏👏
11:32 고간라이플 ㅋㅋㅋㅋㅋㅋㅋ
11:47 그걸 왜 굴려 ㅋㅋㅋㅋㅋㅋㅋ
떳다~!
인지도 문제인가..?? 떡상해서 안없어졌으면 좋겠다.
다음화 발더스게이트로 넘어가는 빌드업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함
Play -> 수행
플레이를 한다는 개념 자체는 룰Rule이 있어야만 합니다
룰이 없으면 플레이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롤플레이는 역할극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플레이어 시트가 있는 이유는 플레이어들의 고정된 수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할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수치를 정할 수 있고 성장의 요소를 선택할 수 있어야 롤플레이가 되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파판 16은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역할을 선택할 수도 없고 성장도 선택할 수 없고 그저 콤보를 바꿀 수 있는 정도라서 롤플레잉게임이라고 할 수 없죠
대표적으로 GTA , 레데리를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집고 넘어가자면 오픈월드는 게임의 요소이지 장르가 아닙니다
가끔 GTA랑 엘더스크롤을 오픈월드니까 같은 장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르가 다르면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플레이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게임도 롤플레이냐 라고 언급하신게 있는데
애초에 스포츠게임은 하나의 선수만을 조작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을 바꿔가면서 팀을 움직이는 게임이지
하나의 선수를 고정해서 플레이하기 위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포츠게임이라는 장르로써 정착된거고
기술의 발전으로 롤플레이 요소를 넣은 모드가 나온 것입니다
이명의 이명박학교!
일단 선댓 후 감상!
그럼 rpg를 장르로 구분하는건 잘못된 표현이 아닐까?
왔다 마법카드!
마법카드가.. 아니었어..?
tabletop 부터 이야길 해서 언제 다 이야길 하나 ㅋㅋ 근데 맨 오른쪽은 바보 내지는 실없는 소리 담당이에요?
❤
하트 하나지만 영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후원 감사합니다!! 주신 금액으로 저희도 힘내고 맛있는 커피마시면서 영상 촬영하고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P RPG 잘 배웠습니다
파판16이 올해 고틱작 후보라는건 좀 선 넘은거 같은데....
이슬이귀엽
24분이 삭제되네
지금의 RPG(여러 장르에서 쓰는 요소)는 '1인칭이 경험치를 먹는 것' 이라고 봅니다
썸네일 뭔 개소린가 했네
음질이 왜 이상하지
촬영 환경의 문제로 오디오가 고르지 않습니다ㅠ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서 촬영해볼게요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음질은... 개선 부탁드립니다 ㅠㅠ
왜 김실장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지??
8만원 짜리 죽이네
사운드가...?
촬영 환경이 좋지 않아 녹음 상태가 좋지 않네요ㅠ 앞으로 이 부분 보완할 수 있게 신경쓰겠습니다!
만물 RPG설...
미국 알피지가 trpg만 있는줄 아나 ㅋㅋㅋㅋㅋ
서구권에서 더 보편적이란 이야기 아닌가요? 서구에선 그런 경향이 있고 jrpg도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도 그 특성을 많이 가져가서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이런 거 아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