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7 아오 레이맨 저거 진짜!!! 다시 생각해도 화딱지 나는 저 구간!!!!! / 그나저나 파판16 플5라서 PC판 기다리고 있었는데 플5 구매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파판16 아니더라도 스파이더맨2도 기대가 되고...근데 또 그거 외에는 확 땡기는 건 없는 것 같고...
이 게임을 뜯어보면, 액션이 메인이고 서브로 RPG의 일부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과연 RPG의 일부 요소가 들어가 있다면 그것은 RPG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RPG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한 것이죠. 요즘 장르간 구분이 모호해졌다는데 그런게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르의 본질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메뉴에서 선택만 하는 게임을 액션게임이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죠.
무언가 어떤 부분은 JRPG는 커녕 RPG인가 싶은 부분도 있는 반면에 이게 파판이고, 이게 JRPG지 스러운 부분도 존재하는 여러가지 의미로 과도기, 변화 라는 의미가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파판스러움, JRPG스러움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파판 7리버스는 이렇게 안 나오니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오래된 시리즈인 만큼 진입장벽도 크고 게임을 즐겼던 충성팬들도 언제까지고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유입을 위해서 신규팬층에게 어필을 해야하니까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겠죠 이번 넘버링도 그중 한 케이스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다음엔 피드백을 반영해서 개선하거나 또 새로운 뭔가를 들고 오겠죠?
영상 잘봤습니다ㅎ 파판빠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약간 아쉽기도 한 게임이네요. 제작사가 너무 욕심을 부린듯한, 이제 파판 다시 흥할태니까 보여줄수 있는거 다 보여줄께! 이런 느낌이랄까요ㅎ 기술력에비해 스토리가 못따라가는 것도 쬐끔 아깝고요. 그래도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인건 분명하죠! 영상 감사하고 다음것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판16이 게임을 좀 쉬다 오신 분들이 하기에 딱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했던 게임들은 아무래도 기술력의 차이로 인해, 액션 게임이라 할지라도 상대적으로 정적인 느낌이 드는데, 시간은 흘렀고, "이제 게임을 다시 해볼까?" 하려고 게임을 찾아보니, 요즘게임들은 이슬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어렵거나, 진입장벽이 높거나 하는 문제들이 산적되어있는 느낌이죠. 그런면에서 파판16은 1. 일단 쉽고(조작이든, 난이도든) 2 .게임 내 정보를 일일히 휴대전화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며 3. 화려하고, 미려한 그래픽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여기에 시리즈의 이름값은 덤이고요.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뭔가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긴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을 타이틀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 P.S : 커뮤니티에 날짜 어겨도 되니까 공지 써주시면 안되나요? 뭔가 되게 허전해요.... 날짜 어겼을 때, 우리 코PD 놀리기(?)라도 해야 재밌....
오호 그런 말도 맞는 거 같은 게 예전 게임들에 비하면 게임에 점점 이거저거가(?) 많이 붙긴 한 거 같아요, 바로 게임에 들어가기 보다는 계속 공부하는 느낌?? 큰 후원 감사드리며 다음에 촬영 때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재밌게 촬영하겠습니다!!! 커뮤 공지는 그래도 약속이 중요하니ㅠ 예약이 가능하면 한 번 해보는 정도로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대와 달랐다 이런게 있지여. 이거 디렉터가 파판14mmo를 대박낸 인기도많고 능력도인정받는 그런 분이 잡았다고 다들 와 캐릭터 빌드, 스킬 트리, 아이템 수집 이런게 강조되고(mmo를 성공시킨 그 피디니까) 특유의 오글거리는 파판컷도 줄겠지(실제로 많이 약화됨) 이런 것도 있었고.. 근데 이게 왠걸? 이게 RPG가 맞아? 할정도의 데메크 스킨 파판이 나와버린거죠ㅋㅋ 게임이 뭐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참 뭐랄까 어떤 사람들에겐 기대를 한참 비껴간 그런 게임이 나온거기도 하고 그렇죠. 언급되는 파판7리멕이 충분히 액션 역할을 잘 하고 있었는데 더 심한 액션 버전에 나온 것도 아쉽고
소환수 전투신에서 뭔가 어웨이감을 느끼는건 '게임이라는 제4의 벽'을 넘어서 주인공을 조종하는것을 넘어서 '제 5의 벽을 넘어서' 주인공을 대리하는 소환수의 액션을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10덕감성이 항마력 테스트하는 연출 중에 당장 천둥벼락이 치고 가정과 사회가 와장창나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날아다니는 돌덩이를 피하거나 다리에 채찍질을 해서 뭔가 유리한 행동을 하기보다 오프닝 곡은 흘러나오고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며 주인공들이 뻣뻣이 서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5분정도 교감대사를 나눈 다음 벽을 통과하거나 아군은 스킵시키던가, 아무튼 초자연적인 효과를 발생시키는 필살기를 날리는 시퀀스를 토달지 않고 감상하면서 '그 뽕을 느껴야 하는' 것들이 많았었습니다. 현실에선 내가 대환장에 처해 있다고 배경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불러주지도 않고 메탈밴드가 기타를 쳐주지도 않겠죠. 하지만 소울에서 보스를 때려잡을 때에는 교회성가대가 실제 있건 없건 본인의 조작과 웅장한 브금이 혼연일체가 되는 감각을 느끼고, 콜옵2 모던 워페어에서 백악관 정상으로 달려올라갈 때는 주인공의 헐떡거림과 플레이어의 심장박동이 배경의 베이스기타와 뒤섞였습니다. 근데 '플레이어가 몰던 주인공에게 씌인 소환수가 똑같은 거대소환수와 맞서 싸우면서 괴수들끼리 아는 자기들의 빅보이 액션을 하고 있을 때 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웅장한 브금은 그냥 '이 정도로 개쩐다'는 연출목적의 퍼즐로만 느껴졌어요.
그렇군요 뭔가 이런 글을 차분히 읽다 보면 내가 너무 흥분했나? 싶기도 한 게 녹화 다시 따려고 해보니까 살짝 흥이 떨어지기도 한 것 같기도......그래도...저는 1회차는...조미료가......좋더라구요.......못 참아...ㅋㅋㅋㅋ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판16은 화려한 연출 액셩성 스토리 만 보면 나쁘지않고 잘만들었다~싶고 재밌긴함...근데...RPG? 파판시리즈??하면 그건 아니라고생각함 그냥 새로운 타이틀 액션겜이다라고하면 잘만들었다고분명 말할수있는데 이게 파판 타이틀을 달고나온 RPG라고 하면 너무나 부족한게 많음
데모버전 나왔을 때, 그리고 막 출시되었을 때에는 와! 연출! 브금! 했지만 몇달만 지나면 올해 AAA급 목록만들때만 문득 기억나는 종류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FF시리즈가 암흑기를 지나고 칭찬받는 법은 배웠지만 그렇다고 뭔가 남길만한 게임은 못만드는..... 한철상품, 라인업 스크린샷 2중대 정도의 포지션이 한계.
개인적 평 = 훌륭한 게임은 맞다 잘 만들엇고 15랑은 비교도 안되는 완성도는 맞다 하지만 15나 16이나 과연 파이널 판타지가 맞는가라고치면 No다 스퀘어에선 최근 파이널판타지의 혹평이 단순히 턴제 알피지의 한계라고 판단한건가 액션쪽으로만 강화를하고있다 파판7 리멕도 마찬가지고 근데 결국 이게 내가 아는 파이널판타지가아닌 새로운 ip의 게임같이 느껴질뿐임 그나마 파판7은 과거의 추억보정과 스토리의 마지막을 위해 플레이하고있지 이또한 별개게임의 느낌이고 당시 파판7의 수많은 미니게임 및 숨겨진 요소가 리멕1에선 너무 없어서 아쉬웟음 3부작중 1편이라 그런가 싶엇지만 아쉬운건 마찬가지 반면 14 15에서 이게 파판이라고 느낄만한건 소환수 뿐이엇음 이걸 파판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그냥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냈다고 밖에 생각안들엇음...아이러니한게 용과같이 신작은 파판&드퀘를 오마주하며 턴제로 바꼇음에도 고평가를 받으면서 성공햇는데 정작 정통 알피지의 정점이던 파판이 이렇게 액션알피지화되버리니 과거유저로써는 아쉬울뿐...물론 젊은 게이머층이나 새로운 팬층이 필요한건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액션알피지는 파판 이름으로 팔더라도 그냥 별개의 이름으로 냇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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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7 리버스 특집] 티파 VS 에어리스 VS 금강선](/img/n.gif)
감사합니다.
커피값 후원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주신 커피 마시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감사 인사도 남길게요!! 업로드 텀이 조금 길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취향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좀더 솔직하고 명확한 리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라이트 게이머의 리뷰가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데는 겜덱 밖에 없어요. 권이슬 화이팅!!
저도 편집하다보면 이슬님의 역할에 대해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음 촬영 때 커피 값으로 잘 쓰겠습니다. 이슬님 메뉴 업그레이드라도 시켜드려야하나....
발게이3, 아머드코어6, 스타필드, p의거짓, 사펑 팬텀리버티(진)... 하나 올리셨더니 5개가 쌓이는 기적ㅋㅋ
영상편집 퀼리티가 넘 뛰어나고 친절합니다! 최고예요~~
36:02 평론가님 카드랑 이슬님 카드랑 오른쪽 파란 게이지? 이게 완전 똑같은데 혹시 편집 실수인가요?
아니....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제가 실수를 한 거 같네요...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 촬영으로 보완하도록 해보겠습니다ㅠ
워낙 요새 전형적인 특정장르 카테고리 안에서만 고집하면 그 관점을 벗어나는 게임들이 워낙 많아서 솔직히 이젠 장르구분이 크게 의미는 없어보인다는 생각. 그냥 이런 시스템이다 이정도로 봐야하는게 맞는거같음
영상보고 댓글달라고했는데 평론가님 헤어밴드를 보니 댓글은 안달수가 없네요 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헤어밴드는 오프닝도 못 참는데... 댓글도 못 참지.....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남겨주신 금액으로 다음 촬영 때 커피랑 빵까지 맛나게 먹겠습니다ㅎㅎ
기다렸습니다!! 오우 예~아!
기다렸어용! 역시 게임 리뷰는 겜덱!!!❤
역시 게임리뷰는 겜덱이 체고시다.
재미있는 게임 평론....더군다나 좋아하는 파판 시리즈.....너무 재미있네요..
전 워낙 컷신많은걸 좋아하고 쉬운액션을 좋아해서 파판16은 제 인생게임중 하나로 등극....ㅎㅎ 파판7리멕도 마찬거지!!!!
9:37 아오 레이맨 저거 진짜!!! 다시 생각해도 화딱지 나는 저 구간!!!!! / 그나저나 파판16 플5라서 PC판 기다리고 있었는데 플5 구매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파판16 아니더라도 스파이더맨2도 기대가 되고...근데 또 그거 외에는 확 땡기는 건 없는 것 같고...
예...? 저기까지 갔었다구요......??? 전 어렸을 때 하다가 빡종을 몇 번을 했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파이널판타지7 하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봤습니다
영상퀄리티도 좋고 세분이 토론하는것도 너무 재밌내요 화이팅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리뷰랑 다이아를 보고 게임은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플스5가 없더라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평론가님의 아머드코어6 리뷰가 기대 되네요 ㅎㅎㅎ
P의 거짓도 리뷰 하시는거 보고싶고 할게 많네요.
파판 첫 입문작이었는데 잼나게 했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평론가님 설명도 유익하고 공부가 되었네요. 최고!
이제 파판을 멀미나서 못하겠다는 내 자신을 보고 서글프더이다...... 파판리7도 깔아놓고 두어시간 하다 멀미땜에 지워버렸는데....
새벽에 느긋하게 볼랬는데 못참겠네요 ㅎ
이 게임이 RPG인가 아닌가를 논하려면, RPG란 무엇인가를 논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RPG를 얘기할때 RPG가 지닌 요소들은 곧잘 얘기하지만, 그래서 RPG가 뭔데? 하면 잘 모르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이 게임을 뜯어보면, 액션이 메인이고 서브로 RPG의 일부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과연 RPG의 일부 요소가 들어가 있다면 그것은 RPG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RPG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한 것이죠. 요즘 장르간 구분이 모호해졌다는데 그런게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르의 본질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메뉴에서 선택만 하는 게임을 액션게임이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죠.
오 다음 컨텐츠에서 저희가 다뤄볼 내용입니다!!! 뭐지 이 선견지명은?ㄷㄷ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gamedeck_ 오 그렇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빠르닷!!!!
이게 과연 rpg일까. 성장적 요소가 배제된 게임이 액션적 테이스트만 잔뜩 넣었다고, 유저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저 3명중 2명은 올해 고티라네요
확실히 전 일본파라 너무 잘 맞았었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시네마틱이나 컷신 보는걸 좋아해서 더 잘맞았어요
시리즈의 과도기라는 말이 딱 적절한듯해서 다음 시리즈가 더 기대되었습니다...
빠다 보단 간장파시군요
진성 게이머들 입장에선 졸작이다는 평가가 공감은 되지만 겜무기력증에 소파에 누워 영상만 보게된 사람으로서는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제꿈이 저렇게 여렇이서 게임 이야기 해보는거라 늘 대리 만족 하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티비로 보고 있는데 사운드가 조금 아쉬운데 이 점 바뀔수도 있나요??
아...저 회차 촬영본이 환경 상의 문제로 평소 사용하던 마이크가 아니라 녹음 품질이 좋지 못합니다ㅠ
최대한 조정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ㅠ 다음 촬영부터는 신경써서 촬영 진행할게용!
@@gamedeck_❤
이제 PC로 포팅해 나온다니...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 이펙트에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화려함보단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보니…. 평론가님 취향에 가까운 듯.
아... 하다가 현타와서 중도 포기 했습니다.
내가 하는게 파판 맞는지하는 하아... ㅠㅠ
그 리뷰가 와버렸다 ㄷㄷㄷ
예전 핀마이크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에코가 좀 많이 들어간 느낌?..
하지만 겜덱이니 일단 좋아요!!
앗 저희가 촬영 환경 상 문제가 있어서 급하게 대응한 건데 그걸 또 알아보시다니ㅠ
다음 촬영 때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찍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클라이브ㅋㅋ진짜 내 이상형캐릭 올만에 만났는데ㅜㅜ 초반 헤어스타일 넘좋았는데
ㅜㅜ
저도 파판16으로 파판 입문했어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대만족 스럽게 플레이 함 이번에 나오는 7도 플레이 해볼 예정
무언가 어떤 부분은 JRPG는 커녕 RPG인가 싶은 부분도 있는 반면에 이게 파판이고, 이게 JRPG지 스러운 부분도 존재하는 여러가지 의미로 과도기, 변화 라는 의미가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파판스러움, JRPG스러움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파판 7리버스는 이렇게 안 나오니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젤다 왕눈도 나중에 해주세요! ㅎㅎ
2회차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감ㅎㅎ 2회차하시구 공콤을 넣어보시면 데미지가 확달라짐이 느껴집니다 너무재밌게 한 게임!
7 리버스 정보 공개 중인데 발매 하면 리뷰 해주시나요
아마 발매 일정 상의 상황은 봐야겠지만 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슴돵!
3회차중입니다. 취향만 맞다면 인생겜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건 엔딩이 고구마라서 ㅜㅜ
파이널판타지 정말 최애 RPG 시리즈인데... 정말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시리즈인 만큼 진입장벽도 크고 게임을 즐겼던 충성팬들도 언제까지고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유입을 위해서 신규팬층에게 어필을 해야하니까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겠죠 이번 넘버링도 그중 한 케이스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다음엔 피드백을 반영해서 개선하거나 또 새로운 뭔가를 들고 오겠죠?
발더스게이트3 기다리겠습니다!!!
파판은 진짜 갓겜이죠
영상 잘봤습니다ㅎ 파판빠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약간 아쉽기도 한 게임이네요. 제작사가 너무 욕심을 부린듯한, 이제 파판 다시 흥할태니까 보여줄수 있는거 다 보여줄께! 이런 느낌이랄까요ㅎ 기술력에비해 스토리가 못따라가는 것도 쬐끔 아깝고요. 그래도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인건 분명하죠! 영상 감사하고 다음것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판16이 게임을 좀 쉬다 오신 분들이 하기에 딱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했던 게임들은 아무래도 기술력의 차이로 인해, 액션 게임이라 할지라도 상대적으로 정적인 느낌이 드는데,
시간은 흘렀고, "이제 게임을 다시 해볼까?" 하려고 게임을 찾아보니,
요즘게임들은 이슬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어렵거나, 진입장벽이 높거나 하는 문제들이 산적되어있는 느낌이죠.
그런면에서 파판16은
1. 일단 쉽고(조작이든, 난이도든)
2 .게임 내 정보를 일일히 휴대전화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며
3. 화려하고, 미려한 그래픽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여기에 시리즈의 이름값은 덤이고요.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뭔가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긴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을 타이틀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
P.S : 커뮤니티에 날짜 어겨도 되니까 공지 써주시면 안되나요? 뭔가 되게 허전해요.... 날짜 어겼을 때, 우리 코PD 놀리기(?)라도 해야 재밌....
오호 그런 말도 맞는 거 같은 게 예전 게임들에 비하면 게임에 점점 이거저거가(?) 많이 붙긴 한 거 같아요, 바로 게임에 들어가기 보다는 계속 공부하는 느낌??
큰 후원 감사드리며 다음에 촬영 때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재밌게 촬영하겠습니다!!! 커뮤 공지는 그래도 약속이 중요하니ㅠ 예약이 가능하면 한 번 해보는 정도로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젤다 리뷰가 이외로 없네요.. 야생의 숨결 1, 2 모두 게이머들 중 많은 이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데요. ㅎㅎ
파판하면 또 겜덱과의 인연이 깊은데, 선댓 후감상 들어갑니다 ㅋㅋㅋ
나름 재밌게 하기는 했는데 16의 후반부는 지루했습니다. 동료를 사용할 수 없으니 동료 캐릭터에 애정이 안 생깁니다.
그리고 rpg가 아니고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고들기 요소의 부재가 그 점을 부각 시켜주죠
기대와 달랐다 이런게 있지여. 이거 디렉터가 파판14mmo를 대박낸 인기도많고 능력도인정받는 그런 분이 잡았다고 다들 와 캐릭터 빌드, 스킬 트리, 아이템 수집 이런게 강조되고(mmo를 성공시킨 그 피디니까) 특유의 오글거리는 파판컷도 줄겠지(실제로 많이 약화됨) 이런 것도 있었고.. 근데 이게 왠걸? 이게 RPG가 맞아? 할정도의 데메크 스킨 파판이 나와버린거죠ㅋㅋ 게임이 뭐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참 뭐랄까 어떤 사람들에겐 기대를 한참 비껴간 그런 게임이 나온거기도 하고 그렇죠. 언급되는 파판7리멕이 충분히 액션 역할을 잘 하고 있었는데 더 심한 액션 버전에 나온 것도 아쉽고
개인적으로 15 7re 16 다 재미있게 했네요
발더스 게이트 기대되네요. 지금 뒤늦게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를 하는 중인지라;;;;
파판16는엄밀히 따지면 rpg라기 보단 액션어드벤처죠.
단지, JRPG를 대표하는 IP였기 때문에 JRPG라고 불러주는 거지
아직까지는 둘다 과도기인거 같음. 이번 리버스에서 더욱 개선되었길 바랍니다.
소환수 전투신에서 뭔가 어웨이감을 느끼는건 '게임이라는 제4의 벽'을 넘어서 주인공을 조종하는것을 넘어서 '제 5의 벽을 넘어서' 주인공을 대리하는 소환수의 액션을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10덕감성이 항마력 테스트하는 연출 중에
당장 천둥벼락이 치고 가정과 사회가 와장창나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날아다니는 돌덩이를 피하거나 다리에 채찍질을 해서 뭔가 유리한 행동을 하기보다
오프닝 곡은 흘러나오고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며 주인공들이 뻣뻣이 서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5분정도 교감대사를 나눈 다음 벽을 통과하거나 아군은 스킵시키던가, 아무튼 초자연적인 효과를 발생시키는 필살기를 날리는 시퀀스를
토달지 않고 감상하면서 '그 뽕을 느껴야 하는' 것들이 많았었습니다.
현실에선 내가 대환장에 처해 있다고 배경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불러주지도 않고 메탈밴드가 기타를 쳐주지도 않겠죠.
하지만 소울에서 보스를 때려잡을 때에는 교회성가대가 실제 있건 없건 본인의 조작과 웅장한 브금이 혼연일체가 되는 감각을 느끼고, 콜옵2 모던 워페어에서 백악관 정상으로 달려올라갈 때는 주인공의 헐떡거림과 플레이어의 심장박동이 배경의 베이스기타와 뒤섞였습니다.
근데 '플레이어가 몰던 주인공에게 씌인 소환수가 똑같은 거대소환수와 맞서 싸우면서 괴수들끼리 아는 자기들의 빅보이 액션을 하고 있을 때
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웅장한 브금은 그냥 '이 정도로 개쩐다'는 연출목적의 퍼즐로만 느껴졌어요.
그렇군요 뭔가 이런 글을 차분히 읽다 보면 내가 너무 흥분했나? 싶기도 한 게
녹화 다시 따려고 해보니까 살짝 흥이 떨어지기도 한 것 같기도......그래도...저는 1회차는...조미료가......좋더라구요.......못 참아...ㅋㅋㅋㅋ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떴다! 잘보겠습니다
파판 7 RE는 너무 재밌었음
파판 16은....너무 데메크임 파티플 경험이 다 죽었어요.
내 파티원들 육성하고 세팅하던 재미가 없음
특히 파판7 RE는 캐릭터들 세팅하고 상대 버스트 콤보 터트리는게 참 재밌었는디....
파판 고전팬 중 하나로.. 유일하게...나오자마자 안사고, 지금까지도 안샀고..앞으로도 살 예정이 없는 파판16.....ㅠㅠ 영상만 봐도 나랑 너무 안맞는 ㅠㅠ 지금은 페르소나만 기다리며 사네요.
내 인생겜!
평론가님 머리띠 보고 잘못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P의거짓 하시고계시겠죠? 빡침을 버틸수있을것인가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액션, 음악은 진짜 너무 좋았는데, 스토리가 갈수록 아쉬워지고 파고들 요소가 없는 부분도 그렇긴 했죠. 근데 2023년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더 파고들 시간도 없는 게 함정 ㅋㅋㅋ
유저 배려한 제작진의 큰그림 ㅋㅋㅋㅋ
데모는 진짜 역대 최고였는데 본게임은 살짝 아쉬웠음😢
고전 파판의 맛은 옥토패스 트레블러가 대체 한거 같고 파판은 좀 다른 방향으로 이어 갈려는 듯 파판16도 나쁘지 않긴 했지만 역시 JRPG 라는 측면에선 옥토패스가 훨씬 재미있는 겜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도 재밌었음...
파판16 = 데메크5에 파판 스킨 입힌거 알피지가 아님
베요네타가 데메크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그 이유는 데메크1 디렉터인 카미야 히데키가 캡콤을 퇴사하고 베요네타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원조 맛집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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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하면 가장 존중 받는 D직업 되나요
전 파판 시리즈를 16으로 입문을 했는데 되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하는 내내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 되게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론 23년에 했던 게임 중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파판 이전 작에도 명작들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작 중 파판13이 굉장히 수작입니다. 모 개인적으로는 5나 6도 추천드리고 싶지만 이건 너무 괴리감을 느끼실테니 핸드폰버젼도 있으니 핸드폰 앱버젼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전 파판 매니아라 즐겁게했지만
미국RPG 위주의 분들은 저리 느꼈을것같아 공감가네요.
그리고 수염난 주인공은 15 녹티스가 후반부 30대로 수염난채 나옵니다(사실 15 첨 시작할때도 나오긴합니다)
!!!! 아니 그랬었나...????? 왜 15를 해보면서 나는 못 느꼈지ㅠ 감사합니다!!
진짜 초반에 너무재밌었는데..컷씬지옥때문에 진짜...
솔직히 16은 노잼 7리멕이 훨씬 나음 16전투는 그냥 노가다의 반복임
파판16은 화려한 연출 액셩성 스토리 만 보면 나쁘지않고 잘만들었다~싶고 재밌긴함...근데...RPG? 파판시리즈??하면 그건 아니라고생각함 그냥 새로운 타이틀 액션겜이다라고하면 잘만들었다고분명 말할수있는데 이게 파판 타이틀을 달고나온 RPG라고 하면 너무나 부족한게 많음
화이팅!
2분40초에 나온 srpg겜 뭔지 궁금하네요.
해당 게임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입니다!!
이슬이 귀엽
전ㅎㅎ 이작품이 파판시리즈라기 보다는 테일즈 시리즈가 아닌가 싶을정도로ㅎㅎ 너무 액션이 된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요시다 나오키의 작품들처럼 음악에 굉장한 비중을 넣었고, 애초에 화두였던 JRPG란 무엇인가를 의식하다가 좀 RPG 요소가 많이 빠진건 아쉽지만
재미있게 했던 게임
피의 거짓부렁이 먼저 가지고 오시죠!!!!!!
저는 최악의 파판 자리에 16을 올려 놨네요. 진짜 메인 넘버링 달고 나왔으면 안되는 겜이라고 생각해요 잘쳐줘도 60점짜리 게임이었음
@user-kv2dx5gq6p 도대체 게임을 왜 2023년에 이따위로 만들어냈는지도 의문이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파판이 원래 팬덤이 강한 시리즈인건 맞는데 유독 파판16은 실더가 엄청 많고 왤케 빨리는지 이해가안감 제생각엔 패미 14충들이 어거지로 빤느거 같긴한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데모버전 나왔을 때, 그리고 막 출시되었을 때에는 와! 연출! 브금! 했지만
몇달만 지나면 올해 AAA급 목록만들때만 문득 기억나는 종류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FF시리즈가 암흑기를 지나고 칭찬받는 법은 배웠지만 그렇다고 뭔가 남길만한 게임은 못만드는..... 한철상품, 라인업 스크린샷 2중대 정도의 포지션이 한계.
스퀘어에 분명 엑스맨 있다.
발더스 게이트 3....큰거 온다......
이건 파판이 아니라 데메크..
사기당한기분 쿠소게임
데빌메이크라이 +진삼국무쌍 + 드래곤볼+ 왕좌의게임
개인적 평 = 훌륭한 게임은 맞다 잘 만들엇고 15랑은 비교도 안되는 완성도는 맞다 하지만 15나 16이나 과연 파이널 판타지가 맞는가라고치면 No다 스퀘어에선 최근 파이널판타지의 혹평이 단순히 턴제 알피지의 한계라고 판단한건가 액션쪽으로만 강화를하고있다 파판7 리멕도 마찬가지고 근데 결국 이게 내가 아는 파이널판타지가아닌 새로운 ip의 게임같이 느껴질뿐임 그나마 파판7은 과거의 추억보정과 스토리의 마지막을 위해 플레이하고있지 이또한 별개게임의 느낌이고 당시 파판7의 수많은 미니게임 및 숨겨진 요소가 리멕1에선 너무 없어서 아쉬웟음 3부작중 1편이라 그런가 싶엇지만 아쉬운건 마찬가지 반면 14 15에서 이게 파판이라고 느낄만한건 소환수 뿐이엇음 이걸 파판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그냥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냈다고 밖에 생각안들엇음...아이러니한게 용과같이 신작은 파판&드퀘를 오마주하며 턴제로 바꼇음에도 고평가를 받으면서 성공햇는데 정작 정통 알피지의 정점이던 파판이 이렇게 액션알피지화되버리니 과거유저로써는 아쉬울뿐...물론 젊은 게이머층이나 새로운 팬층이 필요한건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액션알피지는 파판 이름으로 팔더라도 그냥 별개의 이름으로 냇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
나름 스퀘어에닉스의 노예이고 철저하게 일본게임파라서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노....노예라니...ㅋㅋㅋ 근데 일본파라면 스퀘어에닉스 못 참긴 해.....ㅋㅋㅋ
아니 근데 이렇게 큰 금액을....!!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하면서 감사 인사도 남기고 커피 이외에 간단한 요기까지도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c파판14 잼있게 했었는데
RPG 맞잔아요.
스토리 설정관계 다 상세하게 알려주는건 의외로 몰입감에 도움 많이 되겠네요... 일부 게임은 스토리 이해에 너무 도움 안되는경우가 많아서
파판 시리즈에 재미를 못 느끼던 입장에서 16은 정말 재밌게 즐겼음
하나 아쉬운건 잡몹 수준의 몹들 조차도 잡는데 오래 걸리니 전투 자체가 많이 루즈해져서 아쉬웠음
파판 첫 입문인데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리뷰 찾아보던 중에 겜덱을 알게됐어요~ 자세한 리뷰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 재미있어서 바로 구독 눌렀네요 ㅎㅎ 다른 게임 리뷰도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요즘 파판은 예전같지않죠
잘보게요～～!!!
발더스는 왠지 피디님이랑 이슬님이 안 좋아하실듯 ㅋㅋ
전 파판10이 최고의 파판인데 6를 안해서 그런지 10 7 16 순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갓오브워나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RPG는 아니지만 파판16은 RPG인것같음.
로켓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