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뭔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이해는 가는데 이 애매모호한 철학적으로 추측하면서 다가가는 스토리가 또 매력이라서 좋고 소울류에 쫄지말고 트리가드랑 멀기트만 눈 딱 감고 깨시면 진짜로 다음 보스부터 어? 할만한데? 느끼면서 후반부에는 정말 보스 어렵게 깨면 몸에 피로가 흥분으로 바뀌면서 느낌이 오는 그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ㄲ...아니 다크소울2는 기왕이면 하지마세요 다크소울3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현생을 위해 열일하고 퇴근 후 1~2시간 게임을 하게 되니 이제는 스스로 찾고, 내가 레벨업(?)해야 하는 과정이 이제 힘들더라구요.. 나이가 먹을 수록 좀 친절하고 선형적인 게임을 찾게 되는것 같네요. 조금 더 젊었다면 진짜 도전욕구 만땅으로 시간 올인하고 했을 텐데..ㅠㅠ 뭔가 씁쓸합니닼ㅋㅋㅋㅋ
오 겜덱도 독립적으로 돌아와서 좋네요. 많이 알려졌으면. 닥소2는 내밀해서 좋고 근데 떼거지 몹 억까 상황이 많아서 ㅋㅋㅋ 닼소 3가 DLC 전까진 뭔가 1의 오마쥬 느낌이라 아쉽지만 훨씬 하기엔 좋죠. 엘든링은 노방패 근접 노영체 노마법 플레이 해보니 전작들 보다 어려워졌는데 자체 난이도 조절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입맛에 따라 자체 난이도 조절 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좋더라구요.
뉴비 인데, 단점: 최악의 불친절(뉴비 입장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 나오는 템 들이나, 장착 방법이나, 조합이나 등등. 그래서 요즘 공략 영상 무쟈게 찾아봄. 그래서 이게 게임 하는 건지 공부 하는 건지 모르겠음. 장점: 너어무도 탐험하기가 좋아. 개 좋아. 그냥 아무 데나 마구 돌아 댕기 면서 숱하게 죽어도 좋아. 모험 요소 때문에 툼 레이더 시리즈를 참 좋아했는데. 이게 그래. 뭐 어디 한군데 장소를 가면, 거기서 또 다른 구석 구석이 나오고 그안에 몹들이 다양해. 이게 재미있어. 결론: 그냥 1년 잡고 천천히 해본다.
세 분이 같은 게임을 하시면서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다 달라서 더 풍성한 리뷰가 된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엘든링은 정말 인생게임입니다 ㅋㅋ 다만, 세 분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게임의 친절도와 관련하여 좀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여기가라, 저기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알려주는게 친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식이 은근히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더라고요. 유저에게 아직 못 깬 과제들을 수행하고 못 가본 장소들을 강제로 가게 유도함으로써 게임이 아니라 숙제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엘든링을 공략을 보면서 하게되면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아래 다른분께서도 언급하셨는데 이 게임은 오히려 어렵더라도 공략 없이 하는걸 추천합니다. 정 막히면 1회차에서는 잡지 않고 넘어가도 되는 보스들도 많고요..ㅎ 이처럼 엘든링 식의 친절함, 즉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 가이드해주는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게임의 요소요소가 그 어떤 공략이나 메뉴얼보다도 친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m님의 프롬 스토리에 대한 이야길 듣고보니.. 만든분 이름이 미야자키였던가요? 그분 인터뷰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게임플레이 그자체가 플레이어의 스토리가 되는걸 원한다. 이말을 들으니깐 프롬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그런 스타일인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와 가장 비슷한 체험을 했던게 게임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이라던 존카멕의 둠에서 였다 애초에 난 배경 설정, 상황이나 분위기를 양념으로 스토리를 내 맘대로 상상하고부풀리면서 플레이를 하곤 했었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엘든링 진짜 엄청 매운데 끊을 수 없는 맛을 가진 게임인거같아요. 첨 트리가드 잡을때 엄청 샷건도 치고 욕도하고 그랬는데 나중되면 죽어도 거의 웃으면서 넘길수 있게 되네요. 이번작은 닼소3보다 더 어려운거같던데 그래도 쉽게 깰수도있게 만들어서 보스난이도는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필드난이도는 별개…극후반부 지역은 진짜…ㅋㅋㅋㅋ 선조령도 그렇고 뭐든 활잽이들이 문제임. 아 지금생각해도 빡친당..
@@junsu870 스튜디오 들어가시면 컨텐츠 탭에서 업로드한 영상들 쭉 뜨잖아여 거기서 제목 아래에 파란색 버튼으로 SD 혹은 HD 처리 중 하고 깜빡거려여 SD(360p) 처리가 끝나면 일단 재생이 가능해지고 그담 HD(720p,1080p)가 끝나야 해당화질로 변경이 가능해여 2k 4k도 마찬가지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몇가지 궁금증을 남겨봅니다. 엘든링을 PC버젼으로 하셨는지 플스버젼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 PC버젼이라면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와 조이패드 플레이중 어느쪽을 추천하실 건가요?(예전에 코PD님이 성검전설을 키보드로 플레이 하며 피로도가 어마어마 했다고 했었던 기억이...) 끝으로 저는 다크소울3로 처음 프롬작에 입문하면서 첫보스 깨고 할만한데? 했다가 두번째 판 중간보스도 아닌 쩌리 놈들에게 30트 쯤 하고 그 후로 소울류는 외면해왔습니다. 혹 제가 엘든링 도전한다면 괜찮을까요? (마음속에선 내심 이슬님도 하는데... 싶은 ㅋㅋ)
현수PM님, 저는 플스로 했습니다 (PM님은 살짝 불확실) 이슬 님은 PC에 플스 패드 연결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키보드 플레이를 해본 적은 없지만 보통 닼소 계열은 키보드는 평이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난이도는...마지막 괄호가 모든 걸 설명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 신비 술사 하시면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실 겁니다! 진짜 츄라이츄라이!!
게임센스가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소울류 뉴비인 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때려칠까 생각을 한 10번 정도는 한 것 같은데, 플레이타임 7~9시간 이후부터 게임에 흠빡 빠져버렸습니다. 처음엔 그저 무식하게 공/방에 구르기만 해서 괴로웠는데 전투에 익숙해지면서 뒤잡이나 패링 전회 등등으로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져 즐거웠고, 불친절한 게임이 점점 익숙해져 앞으로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에 눈이 트이기 시작하니 무섭기만 했던 게임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것처럼 스릴도 희열도 넘치더군요. 엔딩을 본 이후에 스토리 및 각종 영상을 보면서 또 즐거워져 2회차를 즐기게 됐습니다. 게임 초중반에 심장이 터질듯한 그 감정이 당시에는 스트레스였지만 지나고 보니 그립네요. 2회차 엔딩봤고 230레벨을 넘기고 만족하며 손을 뗐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다크소울을 해볼까 합니다ㅋㅋ
이어폰이나 헤드셋을끼면 소리로 엔피씨가 부른걸 찾으면됩니다. 난이도는 전작과는 달리 낮추는 방법이 매우많습니다. 겁먹지마세요 뉴비분들 그리고 저도 직선형이 좋습니다.위쳐같이요. 오픈월드이되 친절하며 유비처럼 복사붙여넣기가 아닌 게임이요. 호라제로도 그렇죠. 직선형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이 놓치고 가는걸 견디질못해요ㅜㅜ. 근데 이게임은 공략안보면 십회를해도 모르는장소밎 새로운 무언가가 발견될겁니다. 그래서 전 1회차가 백시간이에요ㅜㅜ 결론은 그냥하시면됩니다. 모험이라는 대서사시를 이렇게까지 잘 녹여낸 작품은 앞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 이거 돌아왔구나..! 반갑습니다. 나름 업계인으로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 엘든링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오픈월드라는 장르, RPG라는 장르에 있어서 모험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게임을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그래픽이란 무엇이고 게임의 가치는 어디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지.. 여러가지 생각할 바가 많은 게임이었어요. 요즘 업계는 어떻게 해서든 친절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손잡고 데려가지 않으면 유저들은 게임을 하지 않을거야! 이해할 수 없을거야! 라는 건 어쩌면 개발자들의 오만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번 엘든링은 제 인생게임중에 하나로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즐기는 방식은 여러가지죠 그냥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디가야되는지 공략보고 했는데 잼있었어요. 사실 요즘 게임이 친절하지 라때는 일본어라 먼말인지도 모르고 스토리 이런거 1도 모르고 게임잡지 보면서 겜할때도 잼있었어요. 머가 세이브인지도 모르고 꼬부랑 일본어 눌러가면서 배웠다니깐요 ㅋㅋ
애초에 스팀 업적보면 엔딩본 사람이 아직까지도 30프로를 넘지않음 안 맞아서 떠났을 수도 아니면 1화차에 모든컨텐츠를 즐겨보려고 막보를 안잡았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울류가 가지는 진입장벽은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만큼 크다고 느끼긴함 그러니 4회차는 팬티만 입고 해보겠읍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엘든링 하십쇼
진짜 오랜만에 명작게임이 나온것같습니다 어렸을때 이후로 이정도로 게임을 몰입해서 한게 얼마만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젤다야숨도 이정도로 몰입하지는 못했던것같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는 재미보다 스트레스를 받는부분이 커서 즐기지 못했던 저로서도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있었던 게임이네요.
ㅎㅎㅎㅎ 멀기트 3시간 1점 준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제가 처음 demon soul을 했을때 10년전인가 느낌이 그랬습니다. 근데 오기로 하면서 소울류에 빠졌죠. 다른게임에서는 이게 글리치이고 스토리 안맞고 게임에 필요업고 이런것들이 참 희안하게도 그 오랜시간 그것마져 게임의 매력일부가 되버린. 그냥 우리가 좋네 싫네 아무리 떠들어도 메타스코어 96에 2주만에 12million copy벌어들인걸로 그냥 종결입니다. 내주면 우린 돈벌어주고 하면 그만ㅋㅋ
오랜만에 정말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근래 여러 게임들을 해왔지만 역시 프롬은 프롬만의 퀄리티와 클래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는 다크소울보다 더 어려워졌지만 여러 선택지를 준비해놔서 입문자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옵션들을 구비해뒀고 기존 소울라이크 팬들에겐 너무 쉬워지는 옵션들도 있었지만 정말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 다크소울2는 쓰레기죠. 다크소울1이랑 다크소울3가 명작!!!
메인 보스 설계나 몹 설계가 굉장히 재밌게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멋있고 개성 있게 잘 만들었다? 보스 브금도 너무 좋고....지하던전 보스는 기존 보스 재탕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스톰빌 성이나 로데일 성에서의 설계는 예전에 게임 만들었던 짬이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ㅋㅋㅋ제 점수는 91점!!!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은 엔딩에 연연하지 않음. 엔딩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오픈월드는 최악이죠. 그런데 소울 오픈월드면 더 최악일듯... 다크소울 처음 접하면서 뉴비가 어려워 하는 이유는 엇박자도 아니고 회피 방법이 젤 크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회피는 누르면 되는거였는데 다크소울류는 회피를 눌렀다때어야 하는데, 이게 처음이라 지금까지 익숙했던 회피타이밍은 도움이 안되고 다시 익숙해 져야함.
잘만들었냐고 한다면 글쎄..지만 어떤게 가장 재밌었냐고 하면 저는 무조건 2편입니다 몹이랑 똑같이 입고 몹자리에 서있다가 기습하거나 문옆에서 상자로 변신해있다가 문열때 뒤잡라고 다리옆에 숨어있다가 건너면 줄끊어서 낙사시키고 기사의종자로 소환돼서 보스한테 힐넣으면사 꼬장부리는 등 싱글은 별로였어도 멀티요소가 정말 최고였어요. 무기투명반지 덕에 온갖 컨셉플레이 즐기기에도 좋았고요
2편이 많이 욕먹긴 하지만 그건 싱글플레이만 놓고 봤을때 얘기고 저에겐 투기장이나 암령, 기사의종자같은 침입플레이가 타 시리즈보다 아득히 높은 재미를 줬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편은 게임세계 자체가 완벽한 마스터피스, 2편은 불합리하고 더럽게 만들었지만 그만큼 내가 침입할때 온갖 기상천외한 꼬장을 부릴 수 있어 재미만큼은 원탑, 3편은 1 2편의 중간 적당한 느낌이고 멀티 특성상 사람이 몰리는 초기나 dlc출시때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2편은 나중에 리마스터판 출시하거나 할때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빠른 지름길은 가장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게 엘든 링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틸 볼 런에 나온 대사들 중 하나지만, 정면에서 가장 빨라보이는 길은 가장 어렵고 흑독한 길이죠.(축복의 인도대로 보스 만나러 가는 게 오히려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러니한...) 사실 피지컬이 없으면 클리어가 너무나 힘든 게임은 세키로와 블러드본입니다. 두 게임에 비하면 훨씬 쉽게 깨볼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차이를 주죠.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지만, 두 작품은 피지컬이 무척이나 떨어지는 유저 입장에선 힘들어지는 부분이 유독. 심하게 컷는데 블러드본이 제일 심했습니다. 특히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점은 두 작품이 마찬가지지만, 유독. 천시간을 넘게 플레이를 하고 난 뒤에도 쉬워졌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을 정도의 어려움을 느낀 것이 블러드본이었죠. 세키로는 어떻게 보면 분명 초반에는 막기나 튕겨내기도 꽤 해볼만 했으나 중반 정도 진행을 하게 되면 오히려 블러드본 보다 후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막는 것이 불가능한 잡기나 가드 불능 패턴이 나오는 경우나 상황이 많아지고. 막을 수 없는 위치에서의 공격이나 튕길게 아니라 막는 게 더 안전한데 눈이 알아차리지를 못해 맞고 죽는 일이 더욱 쉽게 빈번하게 발생을 하죠. 너무나도 힘들어지는 상황이 많아지고 튕겨내기 자체가 결국 본질이자 제일 중요한데 그 타이밍은 더더욱 힘들어지는데다 성장 요소도. 장비의 개념도 달라(특히 방어력) 맞아서 생기는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컷죠. 의수장치 도구들은 강력하지만, 비중이 공격에 주로 몰려있고 횟수제한이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에 비하면 엘든 링은 극복할 방법밑. 여태 어려움에 절임을 당해온 경험 덕에 벽을 멀리 빙-돌아서 갈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그게 오히려 더 빠르다는 걸 느꼈죠. 당장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좀 여유있게 키우고 나서. 그리고 굳이 강한 적을 처치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리여서 포기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것. 혹은 꼼수로 얻는 것도 가능한 것.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구해서 어려움을 덜어내는 방법을 찾아서 해볼 수 있는 것도 많기에 정말 멀리 돌아서 그런 것을 찾아냄으로서 어려움을 부수거나 깎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게 즐겁더군요. 아쉬운 점이라면 치명공격에 대한 동작(3까지 썼으니 슬슬 전부 다 바꿔도 되지 않나 했는데...바꿀거면 다 바꿔주지...) 그리고 안정성과 최적화. 버그관련에 대한 수정. 특히 글리치에 관련된 부분들은 수정을 해줘야할 부분들이 좀 많죠... 나머진 철벽의 유지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주고 발동이 너무 느린 전투기술들에 대한 조정.(영체 없이는 쓸 엄두가 나지 않는 것들은 정말 쓰기가 좀 힘들죠.) 그런 정도만 해줘도 좋겠습니다.
공략없이 1회차 깬 느낌으로는 공략을 보지 않아도, 화톳불이 표시해주는 방향으로만 가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공략 보지 않고, 탐험하다가 만나는 "기연"으로 캐릭터가 급성장하는 재미를 느낀다면 100점을 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게임 같습니다. 더 좋은 무기를 찾아보기 위해 모든 맵을 다 돌아다니고 계실겁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으면 이제 최종보스를 향해 달리게 되구요 라니? 멜라니아? 굳이 공략 보고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파판7의 루비웨폰/에메랄드웨폰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략 보는순간 게임속 세상은 내것이 아니게 됩니다. 공략 만든사람의 세상을 그냥 내가 비디오 보듯이 보게 되는거죠 게임시작전, 마리카와 그 남편들, 그리고 그 자식들에 대한 족보와 이름정도만 한번 훑고 진행하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반전 아닌 반전도 있기 때문에 공략을 보면 더 재미가 반감될것같네요 맵에서 만난 누군가가 어디를 가라고 한다면 포스트잇에 좀 적어놓을 필요도 있습니다. 뭐든지 아이템을 얻는다면 그 설명은 다 읽어야 하고(new item표시가 없는것은 아쉽네요) 지도에서 텔레포트나 깨지못하고 도망쳐나온 던전/감옥에 대한 마킹은 필수일듯 보입니다.
정말 똥손은 마술써도 못합니다 제 얘기구요 ㅋㅋㅋ 룬노가다 엄청하고 스탯 엄청 올리고 겨우겨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뭐야 이 노잼게임은 하고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면 주말같은 경우 8시간 이상하고 앉아있더라구요 겜 자체를 잘 못하는 똥손인데도 탐험하느라 정신 놓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볼륨이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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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각양각색 솔직한 평가 재밋네요 마침 심심할때 알고리즘으로 떠서 봣는데 앞으로 많이 성장할 채널 같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21:47 에서 많이 웃엇습니다 ㅋㅋㅋ 저도 닥솔 중에선 2가 젤 취향이엇어요
내 인생 최고의 AAA급 초우주갓겜이 엘든링. AAA급 오픈월드 소울류 액션ARPG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전투 타격감을 가지고 있는 엘든링.
2022년 최다고티(GOTY)이자 역대 최대고티(GOAT)에 등극한 엘든링.
빨리 DLC 나와라!!!!!!!!!!!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이해는 가는데 이 애매모호한 철학적으로 추측하면서 다가가는 스토리가 또 매력이라서 좋고 소울류에 쫄지말고 트리가드랑 멀기트만 눈 딱 감고 깨시면 진짜로 다음 보스부터 어? 할만한데? 느끼면서 후반부에는 정말 보스 어렵게 깨면 몸에 피로가 흥분으로 바뀌면서 느낌이 오는 그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ㄲ...아니 다크소울2는 기왕이면 하지마세요 다크소울3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현생을 위해 열일하고 퇴근 후 1~2시간 게임을 하게 되니 이제는 스스로 찾고, 내가 레벨업(?)해야 하는 과정이 이제 힘들더라구요.. 나이가 먹을 수록 좀 친절하고 선형적인 게임을 찾게 되는것 같네요. 조금 더 젊었다면 진짜 도전욕구 만땅으로 시간 올인하고 했을 텐데..ㅠㅠ 뭔가 씁쓸합니닼ㅋㅋㅋㅋ
선형적인 게임? 다크소울로 오십시오 bro
@@코양2 다크소울이 아니라 해피소울입니다^^
하루 1시간이면 한달정도면 1회차는 클리어할듯
첫화 잘 봤습니다
사비방송이신데 편집 퀄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ㄷㄷ
게임 피로도보다 편집 피로도가 더 크실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게임덱후들 재밌게 봤었는데
따로 채널 파셨군요
앞으로 좋은 리뷰들 기대하겠습니다
엘든링 저는 아직 1회차 다 안깨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천천히 하고 있는데 재밌긴한듯
엘든링 세일하길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겜덱 정독하고 구매했는데 딱 7시간 했네요 ㅋㅋ 다른 리뷰도 좋지만 각자 다른 3명의 스타일대로 리뷰하는게 겜덱에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덕분에 즐겜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
오 겜덱도 독립적으로 돌아와서 좋네요. 많이 알려졌으면. 닥소2는 내밀해서 좋고 근데 떼거지 몹 억까 상황이 많아서 ㅋㅋㅋ 닼소 3가 DLC 전까진 뭔가 1의 오마쥬 느낌이라 아쉽지만 훨씬 하기엔 좋죠.
엘든링은 노방패 근접 노영체 노마법 플레이 해보니 전작들 보다 어려워졌는데 자체 난이도 조절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입맛에 따라 자체 난이도 조절 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좋더라구요.
뉴비 인데, 단점: 최악의 불친절(뉴비 입장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 나오는 템 들이나, 장착 방법이나, 조합이나 등등. 그래서 요즘 공략 영상 무쟈게 찾아봄. 그래서 이게 게임 하는 건지 공부 하는 건지 모르겠음. 장점: 너어무도 탐험하기가 좋아. 개 좋아. 그냥 아무 데나 마구 돌아 댕기 면서 숱하게 죽어도 좋아. 모험 요소 때문에 툼 레이더 시리즈를 참 좋아했는데. 이게 그래. 뭐 어디 한군데 장소를 가면, 거기서 또 다른 구석 구석이 나오고 그안에 몹들이 다양해. 이게 재미있어. 결론: 그냥 1년 잡고 천천히 해본다.
세 분이 같은 게임을 하시면서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다 달라서 더 풍성한 리뷰가 된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엘든링은 정말 인생게임입니다 ㅋㅋ
다만, 세 분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게임의 친절도와 관련하여 좀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여기가라, 저기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알려주는게 친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식이 은근히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더라고요.
유저에게 아직 못 깬 과제들을 수행하고 못 가본 장소들을 강제로 가게 유도함으로써 게임이 아니라 숙제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엘든링을 공략을 보면서 하게되면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아래 다른분께서도 언급하셨는데 이 게임은 오히려 어렵더라도 공략 없이 하는걸 추천합니다.
정 막히면 1회차에서는 잡지 않고 넘어가도 되는 보스들도 많고요..ㅎ
이처럼 엘든링 식의 친절함, 즉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 가이드해주는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게임의 요소요소가 그 어떤 공략이나 메뉴얼보다도 친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겜덱상담소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하는군요! 너무 좋네요~!
오 OGN 이후 정말 오랜만이네요 겜덱상담소 였던가요 암튼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쭉쭉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것도 사비로ㅠㅠ 갑자기 끝나서 너무 아쉬었는데 빨리 채널 성장해서 좋은 컨텐츠 자주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리뷰정말재밌게봤습니다!!
온게임넷 게임덱후 그대로 다시해서 반갑네요
해본게임 리뷰할땐 공감되고
안해본 게임 리뷰할땐 살까말까 결정하는데 도움됬어요
앞으로도 좋은리뷰 부탁드리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겜덱으로 나 몰래 부활했다니! 괘씸해서 몰아봐야겠음.
Pm님의 프롬 스토리에 대한 이야길 듣고보니..
만든분 이름이 미야자키였던가요? 그분 인터뷰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게임플레이 그자체가 플레이어의 스토리가 되는걸 원한다.
이말을 들으니깐 프롬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그런 스타일인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와 가장 비슷한 체험을 했던게 게임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이라던 존카멕의 둠에서 였다
애초에 난 배경 설정, 상황이나 분위기를 양념으로 스토리를 내 맘대로 상상하고부풀리면서 플레이를 하곤 했었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엘든링 진짜 엄청 매운데 끊을 수 없는 맛을 가진 게임인거같아요. 첨 트리가드 잡을때 엄청 샷건도 치고 욕도하고 그랬는데 나중되면 죽어도 거의 웃으면서 넘길수 있게 되네요. 이번작은 닼소3보다 더 어려운거같던데 그래도 쉽게 깰수도있게 만들어서 보스난이도는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필드난이도는 별개…극후반부 지역은 진짜…ㅋㅋㅋㅋ 선조령도 그렇고 뭐든 활잽이들이 문제임. 아 지금생각해도 빡친당..
겜덱이 살아났다니 !!
저는 위쳐팬이라서 케릭터를 개롤트랑 비슷하게 꾸미고, 투구는 안쓰고 다녔습니다 ㅎㅎ 유튜브보다보니 어떤분은 베르세르크의 가츠처럼 꾸미고 다니더라구요 ㅎ 컨만 좋으면 방어력에 구애받지 않아서 방어구를 필수로 여기지 않는게 좋았습니다
커뮤니티가 1000명 넘어야 자동으로 오픈 되어서리 ㅋㅋ
난중에 고화질 처리 끝나고 나면 봐야겠네용
고화질 처리는 뭐죠...아까 업로드에도 한참 걸렸는데...어렵네요 유튜브....
@@junsu870 스튜디오 들어가시면 컨텐츠 탭에서 업로드한 영상들 쭉 뜨잖아여
거기서 제목 아래에 파란색 버튼으로 SD 혹은 HD 처리 중 하고 깜빡거려여
SD(360p) 처리가 끝나면 일단 재생이 가능해지고
그담 HD(720p,1080p)가 끝나야 해당화질로 변경이 가능해여
2k 4k도 마찬가지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몇가지 궁금증을 남겨봅니다. 엘든링을 PC버젼으로 하셨는지 플스버젼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 PC버젼이라면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와 조이패드 플레이중 어느쪽을 추천하실 건가요?(예전에 코PD님이 성검전설을 키보드로 플레이 하며 피로도가 어마어마 했다고 했었던 기억이...) 끝으로 저는 다크소울3로 처음 프롬작에 입문하면서 첫보스 깨고 할만한데? 했다가 두번째 판 중간보스도 아닌 쩌리 놈들에게 30트 쯤 하고 그 후로 소울류는 외면해왔습니다. 혹 제가 엘든링 도전한다면 괜찮을까요? (마음속에선 내심 이슬님도 하는데... 싶은 ㅋㅋ)
현수PM님, 저는 플스로 했습니다 (PM님은 살짝 불확실) 이슬 님은 PC에 플스 패드 연결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키보드 플레이를 해본 적은 없지만 보통 닼소 계열은 키보드는 평이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난이도는...마지막 괄호가 모든 걸 설명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 신비 술사 하시면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실 겁니다! 진짜 츄라이츄라이!!
원거리 매우 추천추천^^
21:48 진짜 악마 그 자체다 어떻게 사람이 스꼴라 추천을 할수가 있지?????
존버 좀 하다가 할인하면 사야겠습니다. 리뷰를 보니 좀 더 재밌을것 같다고 느낍니다 ㅎㅎ.
다크소울이나 세키로도 재밌게 하는 편이라서 엘든링도 저에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이팅!!
다양한 관점으로 리뷰해 주시는게 좋네요 요즘 이렇게 진지하게 겜 리뷰하는곳이 많이 없어지기도 해서 반갑습니다
게임센스가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소울류 뉴비인 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때려칠까 생각을 한 10번 정도는 한 것 같은데, 플레이타임 7~9시간 이후부터 게임에 흠빡 빠져버렸습니다. 처음엔 그저 무식하게 공/방에 구르기만 해서 괴로웠는데 전투에 익숙해지면서 뒤잡이나 패링 전회 등등으로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져 즐거웠고, 불친절한 게임이 점점 익숙해져 앞으로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에 눈이 트이기 시작하니 무섭기만 했던 게임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것처럼 스릴도 희열도 넘치더군요. 엔딩을 본 이후에 스토리 및 각종 영상을 보면서 또 즐거워져 2회차를 즐기게 됐습니다. 게임 초중반에 심장이 터질듯한 그 감정이 당시에는 스트레스였지만 지나고 보니 그립네요. 2회차 엔딩봤고 230레벨을 넘기고 만족하며 손을 뗐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다크소울을 해볼까 합니다ㅋㅋ
다크소울은 보스가 더쉽고 가는길목이 즤럴맞아요 ㅎㅎ
다크소울2 스콜라 추천합니다
@@user-cx4oh2br9p 나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x4oh2br9p 이건좀…
와 👍
와 이런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바로 구독박는다
와 이 조합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끼면 소리로 엔피씨가 부른걸 찾으면됩니다.
난이도는 전작과는 달리 낮추는 방법이 매우많습니다. 겁먹지마세요 뉴비분들
그리고 저도 직선형이 좋습니다.위쳐같이요. 오픈월드이되 친절하며 유비처럼 복사붙여넣기가 아닌 게임이요. 호라제로도 그렇죠. 직선형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이 놓치고 가는걸 견디질못해요ㅜㅜ. 근데 이게임은 공략안보면 십회를해도 모르는장소밎 새로운 무언가가 발견될겁니다. 그래서 전 1회차가 백시간이에요ㅜㅜ 결론은 그냥하시면됩니다.
모험이라는 대서사시를 이렇게까지 잘 녹여낸 작품은 앞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겜덱 체널이 얼른얼른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원하면서 매일 매일 들어와보고 있습니다. 쭉쭉 커야 하는데!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근데 이번주 토요일에 영상 올라오나요? ㅎㅎ;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은 다음주 화요일 19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전에 선공개 영상 하나 먼저 올려드리려고 하니 보시면서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얼른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프롬의 소울류 게임이 처음에는 아오 진짜 이걸 하라고 한거냐 ? 라는 생각에 불친절하고 열받고 하다가도 나중가서 보면 프롬의 게임을 다 찾아서 한번 씩은 하게 되고 그중에서 맘에 드는 시리즈는 몇회차를 하고 있는 나를 보니... 이게 프롬의 매력이구나 했음ㅋㅋㅋㅋㅋ
어? 이거 돌아왔구나..! 반갑습니다. 나름 업계인으로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 엘든링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오픈월드라는 장르, RPG라는 장르에 있어서 모험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게임을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그래픽이란 무엇이고 게임의 가치는 어디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지.. 여러가지 생각할 바가 많은 게임이었어요.
요즘 업계는 어떻게 해서든 친절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손잡고 데려가지 않으면 유저들은 게임을 하지 않을거야! 이해할 수 없을거야! 라는 건
어쩌면 개발자들의 오만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번 엘든링은 제 인생게임중에 하나로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세분다 확실히 취향이 확고하시니 보는 재미가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그런데 점수 공개할 때 잘 안 보이는데 펜 두께를 좀 더 굵게 해서 화면에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음편을 보니 바로 해결 ㅋㅋㅋㅋ
괜한 걱정이었네요
해결이 됐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더 좋게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 고민해보겠습니당 :)
즐기는 방식은 여러가지죠
그냥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디가야되는지 공략보고 했는데
잼있었어요.
사실 요즘 게임이 친절하지
라때는 일본어라 먼말인지도 모르고
스토리 이런거 1도 모르고
게임잡지 보면서 겜할때도 잼있었어요.
머가 세이브인지도 모르고 꼬부랑 일본어 눌러가면서 배웠다니깐요 ㅋㅋ
다크소울3랑 세키로 블러브본 깨고 나서 해보니 금방적응하겠더라구요. 뉴비분들은 조금 익숙해지기 전에 접을수도 있겠다 생각들지만 어쨋든 초갓겜은 맞습니다
다음리뷰도 기대할께요
저도 처음으로 소울류합니다 엘든링 공부하고 하기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싸움도 다양하고 모든지 커스텀 가능한게임이라 늘 설레는 게임입니다
스팀 닼1 프리페어투다이 부터 닼2 오리지날 출시부터 쭉 해왓는데 3보단 스콜라가 원탑이엇네요 당연하지만 진입장벽은 최고이긴합니다. 무기 타입별 데미지 차이도 크고 각종 꼼수 루트 이런게 알수록 더재밋고 모르면 계속 고통받는게임 ㅋㅋ 반대로 극복했을때 가장 성취감도 크고 모험의 맛 룩딸 무기쌍수 시스템( 무기자체가 쌍검인게 아님) dlc의 웅장함 까지 돋보적인게 잇엇음
돌아왔구나 코태식이!!!!
너무 잼써요 ㅎㅎ
애초에 스팀 업적보면 엔딩본 사람이 아직까지도 30프로를 넘지않음
안 맞아서 떠났을 수도 아니면 1화차에 모든컨텐츠를 즐겨보려고 막보를 안잡았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울류가 가지는 진입장벽은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만큼 크다고 느끼긴함 그러니 4회차는 팬티만 입고 해보겠읍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엘든링 하십쇼
진짜 오랜만에 명작게임이 나온것같습니다
어렸을때 이후로 이정도로 게임을 몰입해서 한게 얼마만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젤다야숨도 이정도로 몰입하지는 못했던것같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는 재미보다 스트레스를 받는부분이 커서 즐기지 못했던 저로서도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있었던 게임이네요.
저도 게임 한번 클리어하면 치워버리는데
엘든링은 클리어하고 2회차하고 뉴게임으로하고
재밌네요
5:58 코소리님 의견 100% 공감
게임내에 조합 만으로는 스토리에 몰입이 안돼요
다 따로 찾아봐야 함 계속 스토리가 뚝뚝 끊기길래
내가 뭘 잘못 플레이 했나? 하고
계속 부족한 부분 찾아 봤는데 그냥 원래 그런거였음
ㅎㅎㅎㅎ 멀기트 3시간 1점 준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제가 처음 demon soul을 했을때 10년전인가 느낌이 그랬습니다. 근데 오기로 하면서 소울류에 빠졌죠. 다른게임에서는 이게 글리치이고 스토리 안맞고 게임에 필요업고 이런것들이 참 희안하게도 그 오랜시간 그것마져 게임의 매력일부가 되버린. 그냥 우리가 좋네 싫네 아무리 떠들어도 메타스코어 96에 2주만에 12million copy벌어들인걸로 그냥 종결입니다. 내주면 우린 돈벌어주고 하면 그만ㅋㅋ
오랜만에 정말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근래 여러 게임들을 해왔지만 역시 프롬은 프롬만의 퀄리티와 클래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는 다크소울보다 더 어려워졌지만 여러 선택지를 준비해놔서 입문자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옵션들을 구비해뒀고 기존 소울라이크 팬들에겐 너무 쉬워지는 옵션들도 있었지만 정말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 다크소울2는 쓰레기죠. 다크소울1이랑 다크소울3가 명작!!!
21:45 이 악마야
와 ㅜㅜ 돌아왔군요! 지하던전 프로그램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프로그램 이였는데 ㅜㅜ 이번에는 쭉쭉 갔으면 해요! 겜덱 화이팅!!
메인 보스 설계나 몹 설계가 굉장히 재밌게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멋있고 개성 있게 잘 만들었다? 보스 브금도 너무 좋고....지하던전 보스는 기존 보스 재탕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스톰빌 성이나 로데일 성에서의 설계는 예전에 게임 만들었던 짬이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ㅋㅋㅋ제 점수는 91점!!!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은 엔딩에 연연하지 않음. 엔딩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오픈월드는 최악이죠. 그런데 소울 오픈월드면 더 최악일듯... 다크소울 처음 접하면서 뉴비가 어려워 하는 이유는 엇박자도 아니고 회피 방법이 젤 크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회피는 누르면 되는거였는데 다크소울류는 회피를 눌렀다때어야 하는데, 이게 처음이라 지금까지 익숙했던 회피타이밍은 도움이 안되고 다시 익숙해 져야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즌2 시작이군요 너무 좋내요
돌아왔구나 ㅠㅜ
돈을 날리게 만들어야 안죽을라고 발버둥치고 그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거지.
2회차후 봉인하고 ps4버전으로 다시하는데 안가본데가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자체 하드코어중인데 진짜 너무재밌음.. 한국은 빠칭코 도박을만드는 회사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한국도 최근엔 정신차려서 콘솔게임좀 내던데 나와봐야 알겠죠 머
어어??? 겜덱 이거 아에 채널 따로 차리셨네요???!! 이거 예전에 다른곳에서 하실때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ㅋ 채널 잘되길 바래요!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겜 앞으로도 많이 많이 재미나게 리뷰 해주세요 화읻닝 입니다~
영상 첫머리 9초정도에 뜨는 자막 수정하시는게 어떨까요?? 명색이 게임소프트웨어를 리뷰하는데 스펠링이 틀리면 좀 그렇치않나요?? 더군다나 가장 핵심인 회사명칭인 프롬소프트웨어 스펠링인데유 ㅡ.ㅡ;;;
재밌당ㅎㅎ엘든링 도전!
체널이 좀 더 흥하길
일회차 80에서 100시간 넘으면 좀 재미가 줄긴 하더군요. 120시간 넘기고는 지쳐서 빨리 엔딩보려고 마지막 지도 구간은 가지도 않고 주요보스 두셋은 남겨두고 막보스 잡았네요. 그래도 놓친게 아쉬워서 2회차하고 있네요.
엘든링 처음 나왔을때 공략도 없고 길도 답답하고 ㅋㅋㅋ 하지만 다 깨고 나서의 희열감이란!!!
오랜만입니다!
다크소울만 10여년인 썪은물인데, 닥솔2가 가장 어렵습니다.
재밌게 어려운게 아니라 드럽고 불편하면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프롬유저들은 닥솔2를 닥솔로 쳐주지 않아요.
닥솔2부터 접하신 분들에겐 명작이지만, 1편을 먼저한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미야자키가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적으로도 로드란(1)->드랭글레이그(2)->로드란(3)으로 오기도 하죠
이런 닥솔2가 소울류 첫경험이었습니다. 즉으면 최대 피가 깎이고, 괴랄한 몹 배치에 다굴까지 악랄했죠. 그래도 오기로 엔딩보고 다회차까지 하니 이젠 소울류 외엔 모든 게임이 지루합니다.
@@yangkhan 맞아요. 저도 아는지인한테 닥솔추천했다가 겜불감증와서 다른겜 못하더라구요. 블본, 세키로, 닥솔만 주구장창 회차돌리구요. ㅎㅎㅎ. 엘든링이 살렸죠.
스꼴라..
잘만들었냐고 한다면 글쎄..지만 어떤게 가장 재밌었냐고 하면 저는 무조건 2편입니다
몹이랑 똑같이 입고 몹자리에 서있다가 기습하거나 문옆에서 상자로 변신해있다가 문열때 뒤잡라고 다리옆에 숨어있다가 건너면 줄끊어서 낙사시키고 기사의종자로 소환돼서 보스한테 힐넣으면사 꼬장부리는 등 싱글은 별로였어도 멀티요소가 정말 최고였어요. 무기투명반지 덕에 온갖 컨셉플레이 즐기기에도 좋았고요
편의성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주는건 긍적적인 면도 있는 반면에
애초에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어야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과거의 소율류를 생각하면 지금도 감지덕지라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저런부분은 기초중에 기초가 아닌가 싶네요
초심자 관련 문제점도 방랑기사 같은 검방 중갑이 전통적인 초심자용 스탠다드였는데 엘든링에선 근접 혐오, 원거리/주문우대 때문에 제일 어려운 클래스 중 하나.
근접혐오? 쌍곡도 시산혈하 어리둥절
@@mazingaz935 또 이지랄 할 줄 알았다 랜스랑 채찍보다 긴 시산혈하가 근접이냐? 그냥 밸런스 뭉개진거 가져와서 쉴드질이나 하고있네
@@mazingaz935 초심자 기준이요. 초심자는 방랑기사도 근캐로서 난이도 빡세죠. 스태미나땜에 방패가 다 해결해 주는것도 아니고
2편이 많이 욕먹긴 하지만 그건 싱글플레이만 놓고 봤을때 얘기고 저에겐 투기장이나 암령, 기사의종자같은 침입플레이가 타 시리즈보다 아득히 높은 재미를 줬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편은 게임세계 자체가 완벽한 마스터피스, 2편은 불합리하고 더럽게 만들었지만 그만큼 내가 침입할때 온갖 기상천외한 꼬장을 부릴 수 있어 재미만큼은 원탑, 3편은 1 2편의 중간 적당한 느낌이고 멀티 특성상 사람이 몰리는 초기나 dlc출시때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2편은 나중에 리마스터판 출시하거나 할때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할로우 나이트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시즌1 때 겜덱에서 보고 시작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엘든링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저도 공략은 진짜 보기 싫어하는 편인데 어떨지 궁금하네요ㅋㅋ
소울류 게임은 좋아하지만 한번도 플레이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일단 3번 이상 죽으면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소울류의 스토리와 배경설정은 정말로 취향저격이라서 유튜브 찾아서 봅니다.
엘든링은 정말 잘 만든 겜이다... 라오어1 이후로 첨 재미있게 해본 게이머입니다. 게임은 한 40년 했지만... 제자 재미있게 한건 바이오 하자드2, 데드 스페이스1, 라오어1 입니다.
가장 빠른 지름길은 가장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게 엘든 링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틸 볼 런에 나온 대사들 중 하나지만, 정면에서 가장 빨라보이는 길은 가장 어렵고 흑독한 길이죠.(축복의 인도대로 보스 만나러 가는 게 오히려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러니한...)
사실 피지컬이 없으면 클리어가 너무나 힘든 게임은 세키로와 블러드본입니다. 두 게임에 비하면 훨씬 쉽게 깨볼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차이를 주죠.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지만, 두 작품은 피지컬이 무척이나 떨어지는 유저 입장에선 힘들어지는 부분이 유독. 심하게 컷는데 블러드본이 제일 심했습니다. 특히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점은 두 작품이 마찬가지지만, 유독. 천시간을 넘게 플레이를 하고 난 뒤에도 쉬워졌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을 정도의 어려움을 느낀 것이 블러드본이었죠.
세키로는 어떻게 보면 분명 초반에는 막기나 튕겨내기도 꽤 해볼만 했으나 중반 정도 진행을 하게 되면 오히려 블러드본 보다 후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막는 것이 불가능한 잡기나 가드 불능 패턴이 나오는 경우나 상황이 많아지고. 막을 수 없는 위치에서의 공격이나 튕길게 아니라 막는 게 더 안전한데 눈이 알아차리지를 못해 맞고 죽는 일이 더욱 쉽게 빈번하게 발생을 하죠.
너무나도 힘들어지는 상황이 많아지고 튕겨내기 자체가 결국 본질이자 제일 중요한데 그 타이밍은 더더욱 힘들어지는데다 성장 요소도. 장비의 개념도 달라(특히 방어력) 맞아서 생기는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컷죠. 의수장치 도구들은 강력하지만, 비중이 공격에 주로 몰려있고 횟수제한이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에 비하면 엘든 링은 극복할 방법밑. 여태 어려움에 절임을 당해온 경험 덕에 벽을 멀리 빙-돌아서 갈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그게 오히려 더 빠르다는 걸 느꼈죠. 당장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좀 여유있게 키우고 나서. 그리고 굳이 강한 적을 처치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리여서 포기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것. 혹은 꼼수로 얻는 것도 가능한 것.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구해서 어려움을 덜어내는 방법을 찾아서 해볼 수 있는 것도 많기에
정말 멀리 돌아서 그런 것을 찾아냄으로서 어려움을 부수거나 깎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게 즐겁더군요. 아쉬운 점이라면 치명공격에 대한 동작(3까지 썼으니 슬슬 전부 다 바꿔도 되지 않나 했는데...바꿀거면 다 바꿔주지...) 그리고 안정성과 최적화. 버그관련에 대한 수정. 특히 글리치에 관련된 부분들은 수정을 해줘야할 부분들이 좀 많죠...
나머진 철벽의 유지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주고 발동이 너무 느린 전투기술들에 대한 조정.(영체 없이는 쓸 엄두가 나지 않는 것들은 정말 쓰기가 좀 힘들죠.) 그런 정도만 해줘도 좋겠습니다.
기존 다크소울식으로 플레이하면 엘든링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노영체 노노가다 플레이 말이죠.
첫판부터 엘든링~~~!
스꼴라 가셔야죠,
dlc 소식듣고 예전영상 다시 보고있어요 ㅋㅋㅋ
닼소3도 잘만들어서 ㅋㅋ 엘든링 재밌게 하셨으면 닼소3 추천요 ㅎㅎ 블본도 재밌다는데 저는 안해봤네요 ㅜ
21:48 아무리 그래도 -꼴-음 선 넘었지ㅋㅋㅋㅋ
21:36 나는 너희들이 깔아둔 이 거지같은 고난을 이겨냈다! 차기작에선 이번처럼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그리고 차기작에서 귀신같이 유다이...
진짜 지루한 거 모르고 1회차만 200시간 했습니다. 너무나 쾌감을 느끼게 해 준 게임이고, 엔딩을 본 이후로는 게임 불감증을 안겨준 게임이죠. 이젠 프롬게임 아니면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공략없이 1회차 깬 느낌으로는
공략을 보지 않아도, 화톳불이 표시해주는 방향으로만 가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공략 보지 않고, 탐험하다가 만나는 "기연"으로 캐릭터가 급성장하는 재미를 느낀다면 100점을 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게임 같습니다.
더 좋은 무기를 찾아보기 위해 모든 맵을 다 돌아다니고 계실겁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으면 이제 최종보스를 향해 달리게 되구요
라니? 멜라니아? 굳이 공략 보고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파판7의 루비웨폰/에메랄드웨폰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략 보는순간 게임속 세상은 내것이 아니게 됩니다. 공략 만든사람의 세상을 그냥 내가 비디오 보듯이 보게 되는거죠
게임시작전, 마리카와 그 남편들, 그리고 그 자식들에 대한 족보와 이름정도만 한번 훑고 진행하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반전 아닌 반전도 있기 때문에 공략을 보면 더 재미가 반감될것같네요
맵에서 만난 누군가가 어디를 가라고 한다면 포스트잇에 좀 적어놓을 필요도 있습니다.
뭐든지 아이템을 얻는다면 그 설명은 다 읽어야 하고(new item표시가 없는것은 아쉽네요)
지도에서 텔레포트나 깨지못하고 도망쳐나온 던전/감옥에 대한 마킹은 필수일듯 보입니다.
정말 똥손은 마술써도 못합니다 제 얘기구요 ㅋㅋㅋ 룬노가다 엄청하고 스탯 엄청 올리고 겨우겨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뭐야 이 노잼게임은 하고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면 주말같은 경우 8시간 이상하고 앉아있더라구요 겜 자체를 잘 못하는 똥손인데도 탐험하느라 정신 놓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볼륨이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코소리 피디님하고 이슬님 묘하게 비슷해보여요. 썸네일 😂😂
지금 영체없이 해보고 있습니다. 좋네요
닼소3 근접 밀리캐(쉬움), 원거리 법사캐(어려움)
엘든 링 근접 밀리캐(어려움), 원거리 법사캐(매우 쉬움)
새로 생긴 유튜브네요. 여성분은 나름 열심히하셨네요. ^^
허, 님들 진짜 오랜만이네요. 커뮤에라도 소식 좀 때리고 오겠습니다
확실한 장점 : 게임플레이 자체의 재미, 세계관, 광할한 세계에 충만한 모험심
확실한 단점 : 뭐가 뭔지 모르는 세계관, 목적성 부족해지는 플레이(설명의 부재), 플스5 라기엔 조금 부족한 그래픽
이제 3회차 갑니다! 플레티넘 따고 DLC까지 봉인하려구요^^
세키로-다크소울3-엘든링 순으로 즐기고 있는데 세키로는 첨부터 재밌게 했고 다크소울 3는 세키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드 이후부터 재밌게 즐겼습니다 엘든링은 이미 소울게임에 빠져버려서,, 그냥 즐겁네요
그런데 오픈월드이지만 젤다처럼 자연스럽게 다음 동선과 선택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 부족했다고 생각함.... 프롬이 첫 오픈월드를 내는 것인 만큼 감안하도 게임을 했음
유비식은 마커 표시가 문제가 아니라 의미 없는 노잼 사이드퀘 복붙 무한 반복이 문제일텐데
스꼴라를 추천하시다니 당신은 악마입니까???
소울류게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전혀 도전하지않고 포기했던 엘든링인데... 아... 이러면... 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죽고 있는데 경험치가 쌓이는건가요?? 병사달 죽여가면서 제 자신도 죽고 있는데 레벨6에서 잘 안올라가네요
경험치는 님 손에 쌓이고 있습니다
엘든링은 쉬운 게임입니다. 진짜 헬을 느끼시려면 다크소울 2를...
아니 이조합 다시 하고 있었다니!!!
첨에 닼소처럼 플레이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공략안보고 무지성 탐험놀이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했는데 이래야 참재미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22:00 엘든링이 재밌었다면 다크소울3를 하세요...
다크소울2는 엘든링의 ㅈ같은 부분만 모아놓은 게임입니다...
어허 어디서 스꼴라를 추천하고있어 뉴비한테 ㅋㅋㅋㅋㅋㅋ
어허 ㅋㅋ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