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유를 받아들이는것의 천만배는 더 어려움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물리법칙 수학법칙들 음수 0의 개념 등등 현대인99.99퍼들은 고대 종교 믿던 시대인들이랑 다를게 없음 간혹가다 돌연변이들이 개념 창조 정립하고 퍼뜨려주면 그럴때마다 한번씩 세상 발전하는거지 나머지 99퍼만 있으면 아직도 움집 짓고 사냥 채집 하고 살고있음
@@user-dt2xf1fm2k맞아요 대기업들도 기술개발은 엘리트오브더엘리트들이 하죠.. 정규직 직원이 몇천명이 있고 협력업체까지 수만명이 종사하는 회사에 ㅇ기술개발을하는 연구원들은 백명정도나될겁니다.. 정규직들만해도 대부분이 인서울출신에 절반이 연고대 이상 출신이지만 LAB 소속직원들은 그중에서도 진짜 엘리트들이라할수있겠죠
예전에 학부생 때 교양 비슷하게 수업 오티때 들은게 있는데 STS 개념임. science technology society 세 개가 뗄레야 뗄 수 없고 사회가 기초과학 연구하는데 돈 대주고 이거 가지고 공학이 발전하고 이거 덕에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득보고 이런식으로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같이 발전하는 식으로 나간다는 주장인데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바이오쪽에서 연구하는 일개 나부랭이지만 실험 할 때마다 도대체 이런 정밀 기기들은 어떤식으로 만든걸까.. 메뉴얼이랑 이론적으로 돌아가는 원리는 알지만 이게 상용화가 어찌된거지 항상 의아했는데 전혀 다른 분야에서 평소에 궁금한 주제로 짜여진 영상 보니까 진짜 실무에서 적용하게 만드는 엔지니어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나무위키에 발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해대교 구조물의 부식 상태는 '가속기' 상태가 진행 중인데, 특히 교각 105개 중 36개는 한계기 진입이 임박했고, 전체 교각의 절반 가까이가 염수 부식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완전 철거 후 재시공해야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도로공사 스스로도,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없으면 서해대교는 2045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국회 보고에서 밝힌 바가 있다.
이런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화학이 공학 분야의 기본인데, 엔지니어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특히 숙련된 노무자는 전멸하다시피해서 문제가 됨. 아파트도 마찬가지임. 요즘 짓는 아파트에 하자가 많고 기본적인 마감도 제대로 안되고 있죠. 아무리 IT, AI가 발전해도 하드웨어 없이는 무용지물. 이런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을 해야하는데, 민주공산당들은 푼돈 나눠주기로 생각없는 국민들을 꼬시고 있음. 투표 잘해야 함.
저 sheet pile을 기반암까지 박을 때 하루 아침에 다 박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몇날며칠 오래 걸립니다. 그 과업의 교각 크기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고. 그래서 sheet pile을 마지막 한 두 개까지 거의 다 박을 정도가 될 쯤엔 물고기 같은 생물들은 다 알아서 도망가고도 충분히 남는 시간.. 막 저희가 생각하는 가두리 양식장 마냥 물고기가 떼거지로 겁도 없이 거기서 머물러 있진 않음 ㅋㅋ
1.산업폐기물관리법- 건설폐기물처리에 관한 법률 .참고하세요. 2.건설폐기물에서 철근 및 골재를 자원순환을 위해 처리/재사용 하고 있읍니다.다만,건설폐기물이 혼합되어 반출되는 관계로 재생골재의 자원순환에 한계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3.폐기물을 재사용하는 것은 이영상에서 보여지듯-건설시공을 통해서 입니다.폐기물을 그냥 바다에 투하 하는 것은 말그대로=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로 그이상의 의미는 없읍니다. 4.님글의 의미는 마치 모래를 바다에 계속 투하-쌓으면 일정높이가 될것이니 이를 다리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내용인데=이는 바다/해류/건설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수중 공사 영상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www.patreon.com/Lesics 에서 후원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안녕! Sabin Mathew
진짜 공학기술자들은 보면 볼수록 놀랍다 기어하나만 해도 얼마나 복잡한데
ㄹㅇ ㅋㅋㅋㅋ 기어 ^^1 8 진짜 ㅋㅋㅋㅋ
기술의발전은 0.1%의 천재가 만든거같습니다
@@user-dt2xf1fm2k ㄹㅇ 낙수효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유를 받아들이는것의 천만배는 더 어려움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물리법칙 수학법칙들 음수 0의 개념 등등 현대인99.99퍼들은 고대 종교 믿던 시대인들이랑 다를게 없음
간혹가다 돌연변이들이 개념 창조 정립하고 퍼뜨려주면 그럴때마다 한번씩 세상 발전하는거지
나머지 99퍼만 있으면 아직도 움집 짓고 사냥 채집 하고 살고있음
@@user-dt2xf1fm2k맞아요 대기업들도 기술개발은 엘리트오브더엘리트들이 하죠..
정규직 직원이 몇천명이 있고
협력업체까지 수만명이 종사하는 회사에 ㅇ기술개발을하는 연구원들은 백명정도나될겁니다..
정규직들만해도 대부분이 인서울출신에 절반이 연고대 이상 출신이지만 LAB 소속직원들은 그중에서도 진짜
엘리트들이라할수있겠죠
오....신기하고 경이롭군요.
토목 엔지니어들이 존경스럽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노가다라고 놀리자나여ㅠ
나 이거 왜 보고 있나?
나도
항상 감사합니다~
전공도 하는일도 1도 관련이 없는데 알고리즘이 이끌어 이 영상을 끝까지 다 보게 되네 ㅋㅋㅋㅋ 근데 재밌다.
토질쪽 지반(가시설 등) 설계하다보니 너무나 익숙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6:16 조개껍질버킷이 뭔가 했네... 단어를 번역 안 하고 그냥 클램쉘버킷으로 해야 알아듣습니다.
전,,, 몰랐러요. ㅠ
그래브 버킷이라 하지 않나요?
@@user-ho1gj4vy6y 클램쉘 버킷이 그래브 버킷의 한 종류일 겁니다. 아마...
외국인들은 최대한 그나라 언어의 단어로 번역해주려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봄 ㅎ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함니다
새로운 지식이라 새롭게 재미있네요.
와 항상 서해대교 인천대교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나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따봉을 안누를 수 없네요
4:03 오늘 하이라이트
예전에 학부생 때 교양 비슷하게 수업 오티때 들은게 있는데 STS 개념임. science technology society 세 개가 뗄레야 뗄 수 없고 사회가 기초과학 연구하는데 돈 대주고 이거 가지고 공학이 발전하고 이거 덕에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득보고 이런식으로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같이 발전하는 식으로 나간다는 주장인데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바이오쪽에서 연구하는 일개 나부랭이지만 실험 할 때마다 도대체 이런 정밀 기기들은 어떤식으로 만든걸까.. 메뉴얼이랑 이론적으로 돌아가는 원리는 알지만 이게 상용화가 어찌된거지 항상 의아했는데 전혀 다른 분야에서 평소에 궁금한 주제로 짜여진 영상 보니까 진짜 실무에서 적용하게 만드는 엔지니어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항상 Ai 보이스 넣으면서 욕먹더니 기술이 발전해서 엄청 자연스러워졌네요 ㄷㄷ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참여한 공법.
이게 을마만에 새 영상이야!
이걸 처음 개발한 사람은 누구인지...진짜 대단하다😅😅
물 빼고나면 물고기 많겠네 ㅎㅎㅎㅎㅎㅎㅎ
캬.. 이걸 대체 어케 하는거누... 인간이 대단해
나무위키에 발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해대교 구조물의 부식 상태는 '가속기' 상태가 진행 중인데,
특히 교각 105개 중 36개는 한계기 진입이 임박했고, 전체 교각의 절반 가까이가 염수 부식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완전 철거 후 재시공해야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도로공사 스스로도,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없으면 서해대교는 2045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국회 보고에서 밝힌 바가 있다.
헐 거기를 거의 매일 다니는데 ㅡ.ㅡ
@@user-pe2pk4du1h 2025년부터 차단하고 보수공사 한다고 하는데 차가 얼마나 밀릴지 걱정입니다.
@@namgok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거기 ㅈㄴ 밀리는데 그것마저 없어지면 어캄
8:05 한국에선 미덥지 못한 부분
성수대교이후로 교량이 붕괴된적있음?
@@user-zn1pw8fs8i성산대교에 균열이발견되었는데도 방치하고있다고 합니다
토목은 확인 안하면 전부 나가리임
토목은 건설이랑 다르게 감리 개빡셈
@@user-lz8jl1lp8y 그래서 성산대교 균열보고도 보수안하고 계속통행하게 두는건가요
와... 오랜만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오랜만에 돌아오셨네
그런데 예전의 그 어색한 기계음성이 그리워지네...ㅋㅋ
그 어색한 기계음성이 더매력적이었던거 같아
영상 진짜 오랜만이다
아름답구만!
그런데 처음 파이프는 판재 안쪽으로 오는게 아니군요?
궁금했는데 공부 잘 했습니다.
난 왜이걸 정독중인가..
와 역시 건축은 ㅎㄷㄷ
오 멋지다!!
오… 저 모양 한강 교각 다리 아래 부분에서 자주 봤던건데 이렇게 만들어지는거구나
가물막이공법 이라고도 하고 요즘에는 케이슨 공법이나 파일 박고 그위에 기초콘크리트 타설함
근데 굳이 코퍼댐을 제거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거하는거도 돈이고 또 코퍼댐이 있으면 염수에 직접 닿지않아 내구성에도 더 좋을거 같은데
항상 궁금해서 상상만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렵네요~^^
대단하다
어릴때 레고 잘만들었는데 어쩌다 내인생이 이리되었지😅
토목 노가다 기술 신비 롭다
유익한 😂
NICE~
4:03 아니,,, 연기 무엇 ㅋㅋㅋㅋㅋ
오 멋진데 엔지니어 화이팅
스타처럼 띄울 수 있는 건물은 언제 만들어질까요?
강지보제가 없으면 와르륵
설명디테일 ㅋㅋ
수중공사는 물때작업이 생명 ㅋㅋ
신기하다...
오호!
공학적 영상을 한국어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아무래도 한국인게는 어렵습니다
근데 교각 지지대의 하부 콘크리트 타설할때 보강을 위해 설치해둔 스트럿 보강재는 제거하고 타설하는건가요?
다 제거하진 않구요 최하단부터 순서대로 제거합니다. 위쪽부터 아래로 버팀 1단 2단 이런식으로 내려가는데 맨 아랫단 제거하고 콘크리트 타설하고 그다음단 제거하고 콘크리트 타설하는걸 반복해서 최종적으로 최상단 버팀까지 제거하게 됩니다.
재밌당
와 이걸 하네 ㅎㄷㄷ
앗싸, 한개 배웠다...
저거 한국공법이랑 좀 다름 ...
이런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화학이 공학 분야의 기본인데,
엔지니어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특히 숙련된 노무자는 전멸하다시피해서 문제가 됨.
아파트도 마찬가지임. 요즘 짓는 아파트에 하자가 많고 기본적인 마감도 제대로 안되고 있죠.
아무리 IT, AI가 발전해도 하드웨어 없이는 무용지물.
이런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을 해야하는데, 민주공산당들은 푼돈 나눠주기로 생각없는 국민들을 꼬시고 있음. 투표 잘해야 함.
(R&D예산을 삭감하며)
와진짜똑똑하다
궁금했는데 신기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최고의 영상이다...
다만 마지막에 코퍼댐을 어떻게 잘라내는지도 좀 알고 싶네요.
보통은 기초(콘크리트)에 같이 뭍어버리고 올라온부분은 그냥 절단 해 냅니다
@@user-qc2hq4gp4g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이 중력과의 싸움이네
지금은 더 좋은 방식을 쓴다.
임플란트 네요 ㅎㅎ
출퇴는?
헬기? 바지선 타고 그대로?
그냥 정박하는게 싸게 먹힌다고 바다에 둘 것 같은데.
막노동도 막노동이지만 이건 아무나 할수 없겠네; 일급 겁나 쎄겠다
존잼
얕은 강은 가능한데 깊은 바다에 세워진 교각은 어떻게 하나요? 설치가 가능한 한계 깊이가 있나요?
지반마다 달라서.. 주상도 까봐야 알고, 특허공법도 많다보니 웬만하면 됩니다. 차수만 잘 시킨다면 천공하는건 물있는곳에선 장비가 왔다갔다하기 쉽지 않으니 일이 많을뿐..
미투요
토버탬은 어떻게 자르나요. 사람이 들어가서 자르는건 불가능해보이고. 외부 수중에서 자를것 같은데
코퍼댐
그렇게 수학 물리가 싫어서 문과갔는데 이런거보고 흥미를 느끼는거보면 이과갔어야했나
국내 교육환경이 그리 좋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남탓하면 안 된다지만, 지금 대학생인데 되돌아보니 교육과정이 마치 고문하는 것 같고, 제일 문제인 건 주변에 이런 걸로 대화하려고 하면 진지충이라고 욕 하는 애들이 많아서 뭐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싶음.
예수 집어 넣으면 되는거 아님?
역대급영지설계사에서 나온거다
아니 그럼 기둥하나마다 인공댐을 설치했다가 다시 해체해야하는거임 와 돈진짜 천문학적으로 들겠네;
영종대교 개 비싸네 ㅅㅂ 하면서 맨날 다녔는데 비쌀만하네요... 🥲
이러니까 다리하나 올리는데 몇년씩 걸리는건가보다
진격의 거인이 세워주면된다
앗싸, 한개 배웠다.
3:44 똥? 발음이 이상한 거야? 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거야?
그냥 돈으로 땜질한 누구나 할수있는 방식이네요.
저 안에 있던 물고기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님이 먹는 밥상에 올라갑니다... 직접 물어^ 보세요.
저 sheet pile을 기반암까지 박을 때 하루 아침에 다 박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몇날며칠 오래 걸립니다. 그 과업의 교각 크기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고. 그래서 sheet pile을 마지막 한 두 개까지 거의 다 박을 정도가 될 쯤엔 물고기 같은 생물들은 다 알아서 도망가고도 충분히 남는 시간.. 막 저희가 생각하는 가두리 양식장 마냥 물고기가 떼거지로 겁도 없이 거기서 머물러 있진 않음 ㅋㅋ
매운탕
우리도 그런 걱정할 수 있을 정도로 공정이 빠르게 진행되면 좋지ㅋㅋㅋ
와 존X나 복잡하네... 다리를 대체 어케 짓는겨 ㅋㅋㅋㅋㅋ
번역 개선 되길 희망해봅니다. 영상 막판에 특히나 심하네요..
이거 뭔 스폰지밥 직원교육영상같냐
한국 아파트 재건축 폐기물 현해탄 1km 마다 계속 바다밑으로 30년간 투하하면 교각 세울수 있고 비로소 한일대교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현해탄 평균 수심 200m 이므로 가능하지 싶은데요?
일본이랑 연결해야할이유가?
1.산업폐기물관리법- 건설폐기물처리에 관한 법률 .참고하세요.
2.건설폐기물에서 철근 및 골재를 자원순환을 위해 처리/재사용 하고 있읍니다.다만,건설폐기물이 혼합되어 반출되는 관계로 재생골재의 자원순환에 한계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3.폐기물을 재사용하는 것은 이영상에서 보여지듯-건설시공을 통해서 입니다.폐기물을 그냥 바다에 투하 하는 것은 말그대로=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로 그이상의 의미는 없읍니다.
4.님글의 의미는 마치 모래를 바다에 계속 투하-쌓으면 일정높이가 될것이니 이를 다리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내용인데=이는 바다/해류/건설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좋아라하겠네
그동네 물살이 존나쌔기도하지
@@masterediy 서양관광객 동아시아 여행한다면 일본만 보고가니 안타깝지 않나요? 한국인 젊은 취업준비생 일본기업에 자유롭게 취업하고 주말에 또 현해탄 건너와 고향에 쉬어 가고요. 좌우지간 국가간 교류가 많아야 양국이 서로 급속히 발전 합니다.
번역이 너무 개판인데
번역이 너무... 국어공부가 더 필요함
Great 😎👍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