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이한리 프로토스에 대해서 추가설명을 하자면 현재 공개되어있는 프로토스 세력들중 가장 인구수가 적읃 집단인데. 칼라이,네라짐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탈다림조차도 이한리보단 몇배로 더 많은수준으로 가장 적은 인구수의 집단인것을 보여주는데. 이한리 프로토스의 무기들은 젤나가의 기술과 가장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기 때문에 전사나 무기 한개한개가 황금기 프로토스의 전투력과 기술력이 견주거나 더 강한것을 알수있음. 제라툴이 살아서 아몬과 대적하는 평행세계에선 제라툴을 지원해서 아몬을 격퇴하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때만큼은 한마음 한뜻으로 아몬과 싸우기 때문에 칼라이와 네라짐과 교류하여 같이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라이와 프로토스는 상단패널로. 이한리는 직접 구조물과 병력들을 지원해서 전장에 참여함. 평행세계이긴 하지만 제라툴이 죽기전 수많은 유물과 예언을 수집하며 도중에 구조신호를 받은 이한리 프로토스들을 깨운것으로 보아 아마 공식 스토리상으로도 아몬의 타락한 세력들과 실제로 전투를 했었을것으로 추정되고 칼라의 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몬에게 지배를 당했을 확률은 적음. 여담으로 끝없는 전쟁도중에도 젤나가를 찾아 떠나던 부족들은 이한리,탈다림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프로토스들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언급된것이 없어 도중에 다 전멸했거나 아니면 코프룰루 외각지역으로 떨어져나가 다른 은하에 진출했거나 아니면 다시 네라짐이나 칼라이에 흡수되었거나 해서 사라졌을수도 있음.
이한리. 그들은 칼라 창시 이전에 아이어를 떠난 고대 분파중 하나입니다. 아몬의 흔적을 찾아 그를 숭배하는 집단은 탈다림이 되었고, 정통 젤나가의 흔적을 찾아낸 집단은 이한리(세력)가 되었으니 접촉, 숭배하게된 젤나가에 따라 분파의 성격도 각자 다르게 된 셈이지요. 이한리 프로토스의 기계와 장비들은 엄청난 기술력의 돌로 구성 되어있으며 이 돌들은 단순한 암석이 아닌 유기적 특성을 띄고 있고 어떤 금속보다도 견고합니다. 또한 그들의 신이자 스승, 젤나가 '이한리'의 기술 양식을 잘 간직한 최첨단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들은 매우 보수적이지만 동시에 점잖고 신중하며 진정한 신의 후예라는 선민 사상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프로토스 들과의 접점을 찾아 볼 수 없었지요. 얼마전 티라도 IX가 소속 불명의 기계 저그(케르베로스)의 공격을 받았을때 원조를 요청했다던 프로토스 함대도 바로 이들입니다. 받은 도움은 감사해야 할 일이나.. 티라도 나인은 현재 우리 테란 자치령의 영토이지만 오래전부터 그들이 "아라키르"라고 부르던 그들의 정착 행성이기도 하기에 그들과의 영토 소유권 문제가 생겨 버렸지요. 비록 연합 시절부터 티라도에 정착하려 했던 우리 테란을 그들이 수용하여 행성을 내어 줬다곤 하나, 무분별한 개발로 땅을 황폐화 시키고 최근 저그 까지 등장했고 누구의 소행인진 모르겠지만 결국 이 저그도 테란 중 누군가가 만들어낸 '기계'이기에..현재 기묘한 동거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나 그들이 언제 어떤 입장을 낼 지 모르므로, 정부와 군부는 긴장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분쟁 발생시 군사적 대응을 가장 후 순위로 두고 그들과의 협상 방안등을 외교부와 함께 검토 중입니다.
이상, 대외 정책 국정 브리핑을 마칩니다. 시민분들의 소견, 질문, 원하시는 개선방향 등을 답글로 받겠습니다. 무례한 언행, 저격, 공격성 댓글에 관해 우리 자치령 당국은 무관용, 무자비, 무선처, 강경 진압 대응 원칙을 고수하며 그로 인해 받게 되는 본인의 불이익에 대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 (케르베로스 저그의 침공 사태 이후 뒷 이야기) [픽션] 티라도 행정관: 최고사령관 각하.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호너: 환대에 감사드리오 총독. 제국의 수호자로써 영공을 보호하기 위해선 솔선수범 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소. 티라도 행정관: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좋은 일로 고향에 돌아 오셨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다행히도 중앙 군대의 지원을 받기 전 까지 손 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를 도울 구원군이 있었습니다. ???: 그대가 이 테란들의 총 책임자인가? 호너: 그렇네만 그대는 누구인가? 타르수스: 나는 이한리 소속 집행관 타르수스다. 이제 그대를 소개할 차례다. 호너: 그대들의 도움에 감사하오 타르수스 집행관, 나는 테란 자치령의 제 2 지도자 매튜 호너 제독이오. 군부에서 최고 사령관, 무적함대 사령관 등을 담당하고 있지. 아무래도 그대들은 내가 아는 프로토스 들과는 다른 부류인 모양이군.서로의 지위를 감안해 상호 좀더 예의를 갖추는걸 권장하오. 타르수스: 그리하겠소. 테란의 지도자여. 우리는 "끝없는 전쟁"이 벌어지기 전 일찍이 아이어를 떠나 젤나가를 찾아나선 진실된 탐구자 들이오. 그렇게 정착한 곳이 이 '아라키르' 행성이고, 이 문명지의 황폐화와 흉물(기계저그)들의 출몰에 대해 그대들에 대한 책임을 묻겠소. 호너: 아라키르? 티라도를 말하는 것이오? 여지껏 이곳에서 살면서도 그대들의 존재를 몰랐다니.. 하지만 기계 저그들은 우리 자치령의 소행이 아니오, 우리를 음해하려는 배후 세력들이겠지. 타르수스:그대들 자치령이나 다른 테란들이나 별 다를바 없어 보이오만. 호너: 그렇지 않소. 테란은 프로토스 보다도 더 많은 세력이 존재하고 각자의 목적과 성향에 따라 행동하오. 그리고 지금 우리 자치령은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며 이 문제들에 대한 방안을 추구할 것이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이 행성의 오염과 황폐화에 대해서 까지도. 타르수스: 인정하는 태도 하나는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이 별은 차후, 이한리의 제국을 재건할 위대한 계획 아래 있소. 그때가 된다면 응당 협조하기 바라오. 호너: 이 우주의 이웃으로써 가능한 선에서 그대들을 돕겠소. 거주민들을 내쫒지 않고 공존하겠다고만 약조해 주시오. 타르수스: (약간 코웃음 치듯이) 고맙지만 필요없소. 테란들이 세운 제국이 고등한 프로토스의 제국 문명을 이해할 리 없지. 글쎄? 내게 결정 권한은 없지만 그때가 되면 아라키르에 과연 테란들이 낄 자리가 있을진 보장 할수 없소.나 또한 이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구성원들 중 한명이고. 호너: 이견은 좁혀질 수 있소 그때까지 함께 상호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타르수스: 그대의 결정에 지혜가 따르길 바라겠소 호너 제독이여. 그럼.(자신의 기함으로 돌아가 버린다.) 티라도 행정관: 하..프로토스들의 고집이란..이 티라도를 다스리고 있는 저도 언제 어떻게 목이 날아갈지 모르겠군요. 호너: 결코 그런일이 없도록 고향과 가족, 시민들을 보호할 것이오. 티라도 행정관: 제독님만 믿겠습니다. 우선 안으로 드시죠. 해결 해 주십사 하는 밀린 문제들이 한 가득입니다. 호너: 그리해아겠소. 안내 해 주시오. (철통 경호를 받으며 티라도 총독부로 이동하는 호너와 행정관.)
@@안두인-u6n 그리 거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치령의 금년 대외 정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국정 브리핑과 이 채널 홍보 방송을 동시에 한 것 뿐이죠. (이내 최고 통수권자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몰려드는 기자단과 이를 제지하는 해병들의 실랑이로 소란스러워 지는 브리핑 룸을 비추는 모니터.)
이한리 프로토스는 간략하게 묘사하자면. 프로토스 대의회 틀딱들이 만약에 독자적으로 성장해서 성공한 집단으로 변했다면 제일 비슷할꺼라고 생각하는게 이한리 프로토스라고 보면됨. 가장 젤나가를 곁에두고 있지만 동시에 플토최강 틀딱집단이 이한리라 강경 개혁파 알타의 행보를 보면 무척이나 싫어할듯.좋은건 배우는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세력의 문화나 이견을 받는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음. 테란이랑 손잡은것도. 쓰잘데기 없는 분쟁을 피하는것과 우주의 관측선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저그가 가장 위험한 종족이기 때문에 일단은 저그부터 해결하고 보자 이런식으로 손을잡은거지 테란을 좋아하진 않음.
![멩스크의 과거(소설 멩스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6y5EjU6x9zc/mqdefault.jpg)
![멩스크의 과거(소설 멩스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tr.png)
![1 Terran vs 7 ELITE A.I. [Extreme Quality]](http://i.ytimg.com/vi/k8oUc2K8nKs/mqdefault.jpg)
![부러진 뿔 저글링(소설 눈먼 악마)[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n.gif)
너무 흥미롭네요ㅎㅎ
스타 세계관을 좋아하다보니 꾸준히 챙겨보고있습니다ㅎㅎ
저야말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2:07 만족함을 나타내는 별 스프레이
@@thetruetitanmanThe picture makes me hungry.The picture makes me hungry.ㅣ
ㅁㅊ ㅋㅋㅋㅋㅋ 저걸 찾네
이한리가 현재 젤가나인 케리건을 알게되면 어떻게 되려나 ㅋㅋㅋㅋㅋ
테란으로 태어나서 저그로 살다 승천했는데 젤나가로 봐줄지
@TV MELLO...
젤나가라고 봐야하나 테란으로 봐야하나...
저그로 봐야하나....종족이 궁금하네...
@@thetruetitanman 저그는
@@김건우-f8d8r 그러게
켈베 저그 무리랑 티란도 세력 때문에 테란과 저그를 좋게 보지 않을테니까 그냥 어중간한 젤나가라고 까내릴듯
여담으로 이한리 프로토스에 대해서 추가설명을 하자면 현재 공개되어있는 프로토스 세력들중 가장 인구수가 적읃 집단인데. 칼라이,네라짐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탈다림조차도 이한리보단 몇배로 더 많은수준으로 가장 적은 인구수의 집단인것을 보여주는데.
이한리 프로토스의 무기들은 젤나가의 기술과 가장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기 때문에 전사나 무기 한개한개가 황금기 프로토스의 전투력과 기술력이 견주거나 더 강한것을 알수있음.
제라툴이 살아서 아몬과 대적하는 평행세계에선 제라툴을 지원해서 아몬을 격퇴하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때만큼은 한마음 한뜻으로 아몬과 싸우기 때문에 칼라이와 네라짐과 교류하여 같이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라이와 프로토스는 상단패널로. 이한리는 직접 구조물과 병력들을 지원해서 전장에 참여함.
평행세계이긴 하지만 제라툴이 죽기전 수많은 유물과 예언을 수집하며 도중에 구조신호를 받은 이한리 프로토스들을 깨운것으로 보아 아마 공식 스토리상으로도 아몬의 타락한 세력들과 실제로 전투를 했었을것으로 추정되고 칼라의 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몬에게 지배를 당했을 확률은 적음.
여담으로 끝없는 전쟁도중에도 젤나가를 찾아 떠나던 부족들은 이한리,탈다림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프로토스들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언급된것이 없어 도중에 다 전멸했거나 아니면 코프룰루 외각지역으로 떨어져나가 다른 은하에 진출했거나 아니면 다시 네라짐이나 칼라이에 흡수되었거나 해서 사라졌을수도 있음.
이형 천천히 성장하는거 너무좋아
ㄹㅇ 군대갔다오더니 더 좋아짐 ㅋㅋ
이래서 군대는 가야해!
@@희망의노래-p3b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의노래-p3b 거 너무하네
그니까 이한리 프로토스들은 어찌보면 고도로 발달되어 현대 병기마저 재현할정도로 뛰어난 석기시대 문명이라고 볼수도 있다는건가요...?
초기설정집에는 이한리프로토스는자신들을 프로토스로 생각하지않는듯합니다. 자신들을젤나가라고 생각하는느낌인데..얘들함선이..젤나가함선이라는이야기도있어요..젤나가를젤먼저발견하고함선을공격해서뺏었다는이야기도있고..버리고간함선을낼름했다는얘기도있고
이한리. 그들은 칼라 창시 이전에 아이어를 떠난 고대 분파중 하나입니다. 아몬의 흔적을 찾아 그를 숭배하는 집단은 탈다림이 되었고, 정통 젤나가의 흔적을 찾아낸 집단은
이한리(세력)가 되었으니 접촉, 숭배하게된 젤나가에 따라 분파의 성격도 각자 다르게 된 셈이지요.
이한리 프로토스의 기계와 장비들은 엄청난 기술력의 돌로 구성 되어있으며 이 돌들은 단순한 암석이 아닌 유기적 특성을 띄고 있고 어떤 금속보다도 견고합니다. 또한 그들의 신이자 스승, 젤나가 '이한리'의 기술 양식을 잘 간직한 최첨단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들은 매우 보수적이지만 동시에 점잖고 신중하며 진정한 신의 후예라는 선민 사상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프로토스 들과의 접점을 찾아 볼 수 없었지요.
얼마전 티라도 IX가 소속 불명의 기계 저그(케르베로스)의 공격을 받았을때 원조를 요청했다던 프로토스 함대도 바로 이들입니다. 받은 도움은 감사해야 할 일이나.. 티라도 나인은 현재 우리 테란 자치령의 영토이지만 오래전부터 그들이 "아라키르"라고 부르던 그들의 정착 행성이기도 하기에 그들과의 영토 소유권 문제가 생겨 버렸지요.
비록 연합 시절부터 티라도에 정착하려 했던
우리 테란을 그들이 수용하여 행성을 내어 줬다곤 하나, 무분별한 개발로 땅을 황폐화 시키고 최근 저그 까지 등장했고 누구의 소행인진 모르겠지만 결국 이 저그도 테란 중 누군가가 만들어낸 '기계'이기에..현재 기묘한 동거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나 그들이 언제 어떤 입장을 낼 지 모르므로, 정부와 군부는 긴장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분쟁 발생시 군사적 대응을 가장 후 순위로 두고 그들과의 협상 방안등을 외교부와 함께 검토 중입니다.
이상, 대외 정책 국정 브리핑을 마칩니다.
시민분들의 소견, 질문, 원하시는 개선방향 등을 답글로 받겠습니다.
무례한 언행, 저격, 공격성 댓글에 관해 우리 자치령 당국은 무관용, 무자비, 무선처, 강경 진압 대응 원칙을 고수하며 그로 인해 받게 되는 본인의 불이익에 대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user-gj7bv4kw1g 과찬이시군 제독. 그대의 전우 제라드 듀갈 제독도 적이었지만 군인으로써 존경하는 이들 중 한명이오.
+
(케르베로스 저그의 침공 사태 이후 뒷 이야기) [픽션]
티라도 행정관: 최고사령관 각하.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호너: 환대에 감사드리오 총독. 제국의 수호자로써 영공을 보호하기 위해선 솔선수범 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소.
티라도 행정관: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좋은 일로 고향에 돌아 오셨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다행히도 중앙 군대의 지원을 받기 전 까지 손 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를 도울 구원군이 있었습니다.
???: 그대가 이 테란들의 총 책임자인가?
호너: 그렇네만 그대는 누구인가?
타르수스: 나는 이한리 소속 집행관 타르수스다. 이제 그대를 소개할 차례다.
호너: 그대들의 도움에 감사하오 타르수스 집행관, 나는 테란 자치령의 제 2 지도자
매튜 호너 제독이오. 군부에서 최고 사령관, 무적함대 사령관 등을 담당하고 있지. 아무래도 그대들은 내가 아는 프로토스 들과는 다른 부류인 모양이군.서로의 지위를 감안해 상호 좀더 예의를 갖추는걸 권장하오.
타르수스: 그리하겠소. 테란의 지도자여. 우리는 "끝없는 전쟁"이 벌어지기 전 일찍이 아이어를 떠나 젤나가를 찾아나선 진실된 탐구자 들이오. 그렇게 정착한 곳이 이 '아라키르' 행성이고, 이 문명지의 황폐화와
흉물(기계저그)들의 출몰에 대해 그대들에 대한 책임을 묻겠소.
호너: 아라키르? 티라도를 말하는 것이오? 여지껏 이곳에서 살면서도 그대들의 존재를 몰랐다니.. 하지만 기계 저그들은 우리 자치령의 소행이 아니오, 우리를 음해하려는 배후 세력들이겠지.
타르수스:그대들 자치령이나 다른 테란들이나 별 다를바 없어 보이오만.
호너: 그렇지 않소. 테란은 프로토스 보다도 더 많은 세력이 존재하고 각자의 목적과 성향에 따라 행동하오. 그리고 지금 우리 자치령은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며 이 문제들에 대한 방안을 추구할 것이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이 행성의 오염과 황폐화에 대해서 까지도.
타르수스: 인정하는 태도 하나는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이 별은 차후, 이한리의 제국을 재건할 위대한 계획 아래 있소. 그때가 된다면 응당 협조하기 바라오.
호너: 이 우주의 이웃으로써 가능한 선에서 그대들을 돕겠소. 거주민들을 내쫒지 않고 공존하겠다고만 약조해 주시오.
타르수스: (약간 코웃음 치듯이) 고맙지만 필요없소. 테란들이 세운 제국이 고등한 프로토스의 제국 문명을 이해할 리 없지.
글쎄? 내게 결정 권한은 없지만 그때가 되면 아라키르에 과연 테란들이 낄 자리가 있을진 보장 할수 없소.나 또한 이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구성원들 중 한명이고.
호너: 이견은 좁혀질 수 있소 그때까지 함께 상호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타르수스: 그대의 결정에 지혜가 따르길 바라겠소 호너 제독이여. 그럼.(자신의 기함으로 돌아가 버린다.)
티라도 행정관: 하..프로토스들의
고집이란..이 티라도를 다스리고 있는 저도 언제 어떻게 목이 날아갈지 모르겠군요.
호너: 결코 그런일이 없도록 고향과 가족, 시민들을 보호할 것이오.
티라도 행정관: 제독님만 믿겠습니다. 우선 안으로 드시죠. 해결 해 주십사 하는 밀린 문제들이 한 가득입니다.
호너: 그리해아겠소. 안내 해 주시오.
(철통 경호를 받으며 티라도 총독부로 이동하는 호너와 행정관.)
@@matthewhorner7296 호너제독의 방문 브리핑이라..이거 귀한것이로군!
@@안두인-u6n 그리 거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치령의 금년 대외 정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국정 브리핑과 이 채널 홍보 방송을 동시에 한 것 뿐이죠.
(이내 최고 통수권자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몰려드는 기자단과 이를 제지하는 해병들의 실랑이로 소란스러워 지는 브리핑 룸을 비추는 모니터.)
이한리가 지금의 케리건을 보면 어떤반응을 보이려나 ㅋㅋ
예전에 이한리라길래 한국인캐릭이 또 나왔나했는데
그냥 결론은 저 셋이서 그들만의 리그 하고있는거군여 ㅋㅅㅋ
얘들 그냥 스킨 팔이용 설정으로만 있던 애들이 아녔어??
협동전 제라툴 스킨 재탕한 설정임
근데 이한리 건물스킨이 진짜 원탑급인거 같음. 이한EE!!
EE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
???: 내이름은 이한리, 거꾸로 해도 이한리
협동전에 나온 거였네 캠페인에는 안 나오길래 뭔가 했음
이한리에 관한 이야기가 얼른 게임에도 다뤄졌으면 좋겠네요
이야아!!! 2년전 구매 햇던 티라도 셋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오늘도 꿀 컨텐츠 잘 봣숩니다!!
밤까마귀~가동!
이한리 이장님 프로토스와 티라도 도지사 테란....그리고 지방자치제를 홍보하는 테란'자치'령....사회시간이네
그렇넼ㅋㅋㅋ
공허유산 캠페인할때 젤나가고향성운 들어갈때 뜬금포로 이한리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별 설명도 없어서 갸우뚱했음
정지장에 갖힌 이유는 제가볼땐 예언자들처럼 스스로가 위대한 젤나가의 유산을 위해 희생했다고 봅니다
먼훗날 젤나가와의 조우나 혹은 조력자로 활동하기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고 보는데 이런 희생정신은 프로토스에서 빈번하다는점 ㅎ
@TV COROCO 너도 닥쳐!
항상응원합니다
어떻게 종족이름이 이한리ㅋㅋㅋ
이한리는 살아있다
칼라니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대충 종족명이 큰 선생임...
ㅋㅋ
이
@@astragoldn5780 세력명임 종족명이아니라
0:40 알아키르 ㄷㄷㄷ
오 이편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블리자드식 설정충돌인가?
@TV COROCO좀 닥치라고
엄마 찾아 이한리
@TV COROCO 이놈 정화모선 주포에 걸어놓고 이놈에게 모든 에너지가 집중되게 했으면 좋겠다
이한리라는 종족명은 진짜 처음 들어보네
이한 Lee
이한리 뭔가 한국적인 느낌의 프로토스다..
물론 이름이
이한리에 대한 설정이 좀만 더 있었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무위키 보는거 보다 스타 역사세계관 보기는 딱좋내 이런대가 ㅋㅋ
이한리와 탈다림 그 두개는 서로 만나면 상극일듯
-근데 의외로 난 호쾌하게 말하는 탈다림쪽이 더 좋더라-
이한리 프로토스는 간략하게 묘사하자면.
프로토스 대의회 틀딱들이 만약에 독자적으로 성장해서 성공한 집단으로 변했다면 제일 비슷할꺼라고 생각하는게 이한리 프로토스라고 보면됨. 가장 젤나가를 곁에두고 있지만 동시에 플토최강 틀딱집단이 이한리라 강경 개혁파 알타의 행보를 보면 무척이나 싫어할듯.좋은건 배우는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세력의 문화나 이견을 받는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음.
테란이랑 손잡은것도. 쓰잘데기 없는 분쟁을 피하는것과 우주의 관측선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저그가 가장 위험한 종족이기 때문에 일단은 저그부터 해결하고 보자 이런식으로 손을잡은거지 테란을 좋아하진 않음.
이한 수정!
앞으로 해도 이한리
거꾸로 해도 이한리
이한리는 거꾸로 읽어도 이한리
이야 모르는 설정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옆동네 몰락제국의 성지행성 건드린 느낌이네
이한리 사람이름같네 ㅋㅋ
사람이름인줄..
2:31 근데 이건 테란 과실인 거 같은데
티라도 테란....! 기대해봅니다
우모자도 너무 궁금해요!
5분 15초 후에 브금이 없어지는데 의도하신건가요?
너무재미있습니다요!
프로토스는 밥 어떻게 먹어요?
@@zzitkkit4517 아 식물이네ㅋㅋ
즉 티라도 자체가 약골 집합소라고 느껴지네
진짜 중독된다
ㄹㅇㅋㅋ
마약
?
@@jjahwa 테라진
자면서 듣기 좋은 밤까마귀목소리
테사다르: 옆에 있는데 모르네
착한탈다림(?)이한리프로토스....
그녀가... 젤라가다...
젤나가 : 내가 제일 잘나가
케로베로스저그가 궁금하네
캐리건 보면 환장할듯
얘들도 설정이 있었구나
이런 영상 아주 좋아
그래도 무섭군요
흠...... 그거 흥미롭군요.
밤까마귀
스타를 관통하는 이야기 너무 좋네요ㅎㅎ
다음 워체스트는 황금기로 가죠
프로토스 이한리스킨은이쁘다고쓰고있었는대 스토리가있는거였구나
..
거꾸로 해도 이한리
리한이
@@jjahwa ㄴㄴ 이한리 맞음
리는 이로 발음됨
어라? 재밌네?
사실상 스킨팔이 때문에 나온 설정인것...
근데 개이쁨
형나 고정해줘
광한리 프로토스..
혈 고양이 키워욬
프레데터 인줄
누덕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