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토리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프로토스와 테란이 얼떨결에 전우로 엮인 초반에 광전사들은 해병들을 하등하게 대했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전투를 같이 해보니 테란들의 전투력이 예상 외로 좋았고 해병의 원거리 공격이 필요하면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거나 잘 맞출 수 있도록 비켜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우애가 쌓인 후에 테란들이 캠프를 이전할 때는 휴식 중에 딱히 할 게 없어 이따금씩 명상이나 하던 광전사들이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줄 정도 까지 됐었다네요. 공식 소설에서 나온 묘사입니다.
사실 엄지가 도구 사용에 중요한 역활을 하다보니까 엄지 하나인데 너희들은 잘도 나름 괜찮은 문명을 이뤗네? 신기하군. 이런식이라고 하죠. 마치 카락스가 테란은 원시적인 투사체로 재법 잘 싸운다는 소리를 듣긴햇는데 그걸 직접 눈으로 보니까 아주 초롱초롱해서 신기하다는 듯이 본거랑 같죠. 프로토스는 아에 중성자탄이나 반물질탄을 날리니까 기술력 차원이 다르다보니 현대로 치면 총도 없이 창들고 코끼리를 단체로 투창해서 잘만 잡는거처럼 상당히 신기하게 여길만한 소지는 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소설 판에선 제라툴이 왜 레이너보고 형제라고 하는 것도 나오는데 프로토스로 태어나진 않앗지만 프로토스와 다를 바 없는 영혼을 가졋다고 해서 앞으로 그대를 형제로써 대하겟다고 해서 진짜 자유의 날개에서도 이한 수정 갖다줫을때 레이너, 내 형제여. 이랫죠. 일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지휘관들도 남다른 우정을 쌓다보니까 레이너 본인도 프로토스들 상대로 엔 타로 테사다르 이러고, 제라툴이나 아르타니스는 형제니 친구니 이러잖음? 원래 프로토스가 우룬의 최후에서도 나오지만 너희들이 기사단과 영광스럽게 나란히 서서 전투를 치르게 할 기회를 주지 않겟다고 테란 상대로 보호한답시고 한 소리긴 하지만 같이 명예로운 전투를 하는 영광를 누릴 정도는 아니라고 딱 잘라서 거절할 수준인데 레이너 특공대와 테사다르의 기사단 대원들은 그런거 없이 서로 함께 햇엇죠.
협동전레이너: 지게로봇 투하 모조리 투하! 해병투하 모조리 투하! 협동전케리건: 많고 많은 만코 마는 망고 만은 오메가망 협동전아르타니스: 내말을 거역하는자는 모두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릴것이다! 협동전스완: 레이저탈모빔~나는야 가스요정 협동전자가라: 맹독 톡톡톡 트로피카나! 협동전보라준: 더월드!!! 협동전노바: 안되겠소 쏩시다! 협동전아바투르: 구~생체물질먹자~구구구구구 협동전카락스: 프로토스의 업그레이드는! 뭐가 이렇게 많냐... 협동전한과호너: 우주정거장로리다! 협동전렉투코프: ㅇᆞㅅㄷ극샤듭ㄱㄷㅂㄷㄱㄸ지ㅢ짓 이놈의렉 겜엔진 좀 어떻거 안되냐ㅠㅠ 협동전알라라크: 내부하들아 나에게 힘을 다오! 협동전타이커스: Say hello to my big friend!!!! 협동전데하카: 저녀석은 매우 위험합니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개사기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저 점심이죠 협동전피닉스: 내이름은 탈란다르야 임마! 협동전멩스크: 함께 폭4하자 미사일발사! 모조리 발사! 협동전스텟먼: 테라진에 미친 영웅적인 천재가 바로 나다! 영재! 협동전제라툴: 회전회오리~
저들의 우정을 현 테란 자치령과 댈람 프로토스가 반만 따라왔으면... 종족을 뛰어넘어 서로 전우가 되어 협력해 싸우고, 돈독한 유대로 친구 관계를 형성한 건 태사다르 (고위집행관), 레이너 (당시 반란군 사령관), 피닉스 (법무관), 제라툴(암흑정무관), 아르타니스 (신관, 당시 집행관→법무관), 그리고 레이너 사령관을 모시며 2인자로써 특공대를 지휘하며 마찬가지로 그들과 친분을 쌓았던 저, 정도가 대표적으로 있겠군요. 지금은 세 명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한명은 자유를 찾아 날아가고, 저와 아르타니스만 남았습니다. 한명은 댈람의 지도자인 신관으로써, 한명은 자치령의 2인자이자 국군 통수권자로써 우리의 친우이자 스승들이 전장에서 그러해 왔듯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방국인 자치령을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를 보내고 아데나에서 비무장지대 무력 충돌 사건이 벌어지자 상호 해명의 자리도 없이 곧바로 관계를 단절한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런 기대는 저만의 착각이었을지도... 어쩌면 그가 내린 결정은 '레이너 사령관은 신뢰하지만 모든 테란을 신뢰할 수 있는것은 아니며, 그의 후계자인 저 조차도 그분 만큼 믿음직스럽진 못하다'는 판단이 그 경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친구들이 함께 '칼날여왕', '아몬'과 같은 강력한 적들에게 대항해 왔었듯, 우리 또한 앞으로 있을지 모를 강력한 적수들에 대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공식 소설로 보면 레이너쪽 테란이랑 테사다르쪽 프로토스가 첫 대면하면서 어색했는데 나중에 서로 도와주는묘사보고 웃었죸ㅋㅋ 프로토스가 작업하는 테란애들 옆에 나타나서 같이 물자 날라주는거 도와주질 않나, 마린이 사격할때 슥 피해줘서 사격방해 안되게 하거나....저쪽에 사격좀! 할때 손짓으로 ㅋㅋㅋㅋ
각 캐릭터들의 구도관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리뷰를 하고 계시네요.. 관련 캠페인 시나리오 영상을 더 참고하셔서 제대로 된 내용의 리뷰가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워낙 많지만 대표적으로 케리건이 저그의 세레브레이트인 자쓰를 의도적으로 없애기 위해 태서더와 제라툴을 이용한것인데, 그런 내막을 모르고 리뷰를 하시니 그저 분노 때문에 그런 결과를 낳았다고 하시는거겠죠.
스타 스토리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프로토스와 테란이 얼떨결에 전우로 엮인 초반에 광전사들은 해병들을 하등하게 대했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전투를 같이 해보니 테란들의 전투력이 예상 외로 좋았고 해병의 원거리 공격이 필요하면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거나 잘 맞출 수 있도록 비켜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우애가 쌓인 후에 테란들이 캠프를 이전할 때는 휴식 중에 딱히 할 게 없어 이따금씩 명상이나 하던 광전사들이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줄 정도 까지 됐었다네요. 공식 소설에서 나온 묘사입니다.
ㅋㅋㅋㅋ 광전사들이 테란의 짐을 옳겨주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상상하니까 재밌니요
소설 제목이?
한손으로 100kg은 거뜬히 들 상상하니 흥미롭다 ㅋㅋ
테란들은 엄지손가락이 하나뿐인데 잘도 이렇게 발전했구나 라고 신기해 하기도 했음 ㅋㅋㅋㅋ 딱 인간이 엄지 발달 덜된 유인원 보듯이 보긴했지
사실 엄지가 도구 사용에 중요한 역활을 하다보니까 엄지 하나인데 너희들은 잘도 나름 괜찮은 문명을 이뤗네? 신기하군. 이런식이라고 하죠. 마치 카락스가 테란은 원시적인 투사체로 재법 잘 싸운다는 소리를 듣긴햇는데 그걸 직접 눈으로 보니까 아주 초롱초롱해서 신기하다는 듯이 본거랑 같죠. 프로토스는 아에 중성자탄이나 반물질탄을 날리니까 기술력 차원이 다르다보니 현대로 치면 총도 없이 창들고 코끼리를 단체로 투창해서 잘만 잡는거처럼 상당히 신기하게 여길만한 소지는 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소설 판에선 제라툴이 왜 레이너보고 형제라고 하는 것도 나오는데 프로토스로 태어나진 않앗지만 프로토스와 다를 바 없는 영혼을 가졋다고 해서 앞으로 그대를 형제로써 대하겟다고 해서 진짜 자유의 날개에서도 이한 수정 갖다줫을때 레이너, 내 형제여. 이랫죠. 일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지휘관들도 남다른 우정을 쌓다보니까 레이너 본인도 프로토스들 상대로 엔 타로 테사다르 이러고, 제라툴이나 아르타니스는 형제니 친구니 이러잖음? 원래 프로토스가 우룬의 최후에서도 나오지만 너희들이 기사단과 영광스럽게 나란히 서서 전투를 치르게 할 기회를 주지 않겟다고 테란 상대로 보호한답시고 한 소리긴 하지만 같이 명예로운 전투를 하는 영광를 누릴 정도는 아니라고 딱 잘라서 거절할 수준인데 레이너 특공대와 테사다르의 기사단 대원들은 그런거 없이 서로 함께 햇엇죠.
얼마나 개그를 잘하면 종족이 다른 프로토스 둘을 웃게 했을까.. 스완의 당근이지 생각하면 참..
인성: 당근..?
여기에 나온 삼인방의 공통점은 자신과 다른 이념이나 종족이더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협력한 몇 안되는 인물들 이네요 그리고 다시는 서로를 만나지 못하는 분들이고....... 앤 타로 태사다르! 앤타로 제라툴!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레이너 보안관님!
드디어올것이왔군
중추석이자넬인도할것이네
아둔이그대를보살피시길
-가짐어서-
@@WorldClassSuperNoob레이너 빼고 마지막 유언들을 기억못했는데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엔 타로 피닉스!!!!!
히오스에서 정모 하지 않나요?
제라툴 테사다르 = 무력
레이너 = 지력
이 소설을 읽게 해준 파파고에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칼라이와 네라짐이 힘을 모을 수 있던 건 레이너의 인싸력 덕분이었군
진짜 스타만큼 스토리 끝내주는sf 는 없지 저걸 1998에 만들었다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지금의 블쟈는 pc떡칠 스튜디오인데 어휴.
그 위대한 영웅들 근황
태사다르: 캐리어로 음주운전하다 초월체와 교통사고가 나 사망(공허의 힘을 썼으니 공허운전이라 해야하나?)
제라툴: 용기병덕후신관 제압하다 사망
짐레이너: 고짐고 아몬전쟁후 실종
히오스에서 강화돌격병으로 활동중
짐 레이너: 인명경시로 해병들 갈아버림
제라툴: 아몬을 직접 갈아버림
태사다르: 지금까지 협동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동전레이너: 지게로봇 투하 모조리 투하! 해병투하 모조리 투하!
협동전케리건: 많고 많은 만코 마는 망고 만은 오메가망
협동전아르타니스: 내말을 거역하는자는 모두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릴것이다!
협동전스완: 레이저탈모빔~나는야 가스요정
협동전자가라: 맹독 톡톡톡 트로피카나!
협동전보라준: 더월드!!!
협동전노바: 안되겠소 쏩시다!
협동전아바투르: 구~생체물질먹자~구구구구구
협동전카락스: 프로토스의 업그레이드는! 뭐가 이렇게 많냐...
협동전한과호너: 우주정거장로리다!
협동전렉투코프: ㅇᆞㅅㄷ극샤듭ㄱㄷㅂㄷㄱㄸ지ㅢ짓 이놈의렉 겜엔진 좀 어떻거 안되냐ㅠㅠ
협동전알라라크: 내부하들아 나에게 힘을 다오!
협동전타이커스: Say hello to my big friend!!!!
협동전데하카: 저녀석은 매우 위험합니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개사기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저 점심이죠
협동전피닉스: 내이름은 탈란다르야 임마!
협동전멩스크: 함께 폭4하자 미사일발사! 모조리 발사!
협동전스텟먼: 테라진에 미친 영웅적인 천재가 바로
나다! 영재!
협동전제라툴: 회전회오리~
@@레레-m9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오스 레이너 버프먹고 뚜벅이들 긴 사거리로 갈아넣기 시작한지 몇 년 되었는데요...
형이 영상자주 올려서 유튜부에서 볼게 생겼어
영웅과 영웅의 만남. 정말 멋졌죠... 나도 레이너처럼 인싸가 되고싶다ㅠㅠ
몇백년이나 으르렁대던 두 부족이 갑자기 만난 외계인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게될 계기가 될줄이야...
레이너는 인싸다~~
인류로 치면 미국과 소련이 으르렁대다 존나 적대적인 외계인들로부터 또 다른 평화로운 외계인의 말에 설득받아 같은 인간으로서 동맹맺은 것
테란플토들이 백날 정신체 죽여봐야 다른곳에서 바로 부활하는 상황에서 닥템들이 정신체를 소멸시키는걸 보고 공허에너지를 써먹게되죠
ㅋㅋㅋㅋㅋㅋ아 진짜....마지막 파파고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잘보고가용
저들의 우정을 현 테란 자치령과 댈람 프로토스가 반만 따라왔으면...
종족을 뛰어넘어 서로 전우가 되어 협력해 싸우고, 돈독한 유대로 친구 관계를 형성한 건
태사다르 (고위집행관), 레이너 (당시 반란군 사령관), 피닉스 (법무관), 제라툴(암흑정무관), 아르타니스 (신관, 당시 집행관→법무관),
그리고 레이너 사령관을 모시며 2인자로써 특공대를 지휘하며 마찬가지로 그들과 친분을 쌓았던 저, 정도가 대표적으로 있겠군요.
지금은 세 명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한명은 자유를 찾아 날아가고, 저와 아르타니스만 남았습니다.
한명은 댈람의 지도자인 신관으로써, 한명은 자치령의 2인자이자 국군 통수권자로써
우리의 친우이자 스승들이 전장에서 그러해 왔듯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방국인 자치령을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를 보내고 아데나에서 비무장지대 무력 충돌 사건이 벌어지자
상호 해명의 자리도 없이 곧바로 관계를 단절한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런 기대는 저만의 착각이었을지도...
어쩌면 그가 내린 결정은 '레이너 사령관은 신뢰하지만 모든 테란을 신뢰할 수 있는것은 아니며,
그의 후계자인 저 조차도 그분 만큼 믿음직스럽진 못하다'는 판단이 그 경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친구들이 함께 '칼날여왕', '아몬'과 같은 강력한 적들에게 대항해 왔었듯,
우리 또한 앞으로 있을지 모를 강력한 적수들에 대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캐릭터 컨셉 몰입 보소 ㄷㄷㄷ
진짜 스타1 특유의 세기말 감성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2099년을 기다려보자고
@@하루이-h3l 사이버 펑크 2099
@@유튜브까마귀 앗.. 아아..
@@아이언마스크-f4n 어떻게보면 2999년까지 가야될수도
@@하루이-h3l 피파 2099...
이런 우주정치극같은 스토리라인이 스타2에선 전체이용가 히어로물이 될 줄은 ㅠㅠ
시공의폭풍에서는 모두가 누구든지 모일 수 있어요!
레이너의 인사력이대단해보이는영상
두명은 죽고 한명은 실종....
스타1 캠페인에서는 뜬금없이 느껴졌던 것들이 해결됐습니다
몰랐네.......저그 캠페인에서 테사다르랑 제라툴이 만나서 연합해서 싸운게아니라 따로 싸우고 있다가 우연히 합이 맞아 떨어진거라니.....
스타2 기준
레이너: 시공으로 행방
제라툴: 시공으로 전멸
태사다르: 난죽경없
6:56 ??? : 칼날여왕하고 키스한 썰 푼다
짐 레이너가 화나서 간트리서 일부러 고장내서 나한태 박게 만들었네
아니면 태사다르가 테라진 먹고 음테 운전 한걸지도
@@overmind1998 너 어떻게 살아있냐
@@Dwaejigugbab2658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 없네
셋 다 히오스에 갓으니 해피엔딩이네 진짜 맞음 암튼 맞음
하,..... 괘씸하네요
너무좋다.........................................................스타 스토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새로 알게되어 배우는게 많습니다!
왜 모일 수 없죠? 시공의 폭풍에서 모두 즐겁게 살아가고있는데 ㅠ
테사다르 산화하고, 제라툴 더블 넥서스한테 죽고, 카우보이 실종되고..
칼날 여왕의 비명에서 뭔가 어색하다 했는데, 파파고였군요ㅋㅋㅋ 그래도 잘 봤습니당
레이너는 젤나가가 된 캐리건 따라갔고 테사다르는 희생했고 제라툴은 사망했으니...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정리해주는 밤까마귀님!
왜 제 앞마당에 포탑을 날려서 프로브를 괴롭히시는거죠?
는 언제나 재밌게 봅니다
레이너만 살아남았네요...
내가 봤을때 이분 목소리로 토탈워워해머2 종족간 이야기 설명하면 쩔것 같은데..나는 왜 브레토니아 설명하는게 왜케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이 들지. 나중에 스타끝나면 토탈워워해머2 해보시고 맘에 들면 그것도 좀 설명해주삼 ㅋㅋ
ㅇㅈㅇㅈ 햄탈워 군주들 각각 스토리 정리하셔도 재밌을듯
프로토스랑 테란 만나는부분이 제일 재밌는데 분량이 너무 없어서 아쉽..
공식 소설로 보면 레이너쪽 테란이랑 테사다르쪽 프로토스가 첫 대면하면서 어색했는데 나중에 서로 도와주는묘사보고 웃었죸ㅋㅋ
프로토스가 작업하는 테란애들 옆에 나타나서 같이 물자 날라주는거 도와주질 않나, 마린이 사격할때 슥 피해줘서 사격방해 안되게 하거나....저쪽에 사격좀! 할때 손짓으로 ㅋㅋㅋㅋ
누군가와 친해지는방법중 제일쉬운방법은
공통의적을만드는것이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니지ㅋㅋ
테사다르랑 제라툴이 짜고 친게 아니라서 놀랐고
그걸 다 본 짐 레이너도 놀랐고
칼라이와 네라짐의 관계를 짐레이너가 바로 회복시킨 것에 마지막으로 놀랐다.
나중 일을 생각한다면 짐레이너가 씹하드캐리한 장면임
영상에 나오는건 스2로 브루드워 캠페인 만든건가요? 한번 해보고싶은데 이름이 뭐에요?
외국인 팬들이 만든 스타크래프트2 매스리콜입니다.
@@BKMG 감사합니다!!
스2에서 스1캠페인 저거 무슨맵인지 알려주실수잇나요?
아 제라툴이랑 태사다르가 차에서 처음 만난거구나
크 제가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좋아해서 구독좋아요 눌러주고가요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상이라 좋네
유튜브 영상은 잘하시는..
계속 만들어라 좋아요랑 구독 눌러줄께
6:29 이거 캐리건 눈매 너무 ^^자 인거같아서 웃김
제라툴 태사다르도 처음엔 서로 죽일듯 했구나ㅋㅋㅋㅋ 이걸 레이너가
대전쟁이후 무기발전 영상이 사라졌네요?
삭제된 미션에서 나왔던 그 부분
구독했으니까 빨리 내놔랑!
2:41 레이너는 태사다르가 자신의 슬픔과 좌절을 이해 했다고 해서 2:46 여기서 레이너를 위로해 주었다고 하는것으로 레이너가 레이너를 위로해 주는것으로 되는거 같은데, 실수 하신거 같네요.
잘했어 파파고
우주인싸 레이너 ㅋㅋㅋㅋ 아몬의 최대 실수가 바로 레이너를 내비둔거였죠 설마 저 하찮은 테란인 한명으로 인해서 자기가 그렇게 무너질줄 알았을까요? ㅋㅋㅋㅋ 근데 블리자드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고 짐 고는 진짜 아니다 ㅠㅠ
아 드뎌 봤네 머하십니까 블로그소식보냈는데
영웅시체듀오와 계승자 명예암흑기사 신관
지금 코로나보면
확실히 프로토스식 방역활동이 정답이긴함 ㅋㅋ
형 고마워
근데 저때 케리건이였으면 진짜 레이너 죽였을려나
레이너 하드 캐리했네
짐 레이너와 "빛"의 만남
캬
어차피 여기 나온 인물들 전부 죽었거나 공허행ㅋㅋㅋㅋ
시공의 폭ㅍ...읍읍 뭐야 당신들 누구야ㅑㅑㅑㅑㅑㅑㅑㅑ
15분전은 못 참지 ㅋㅋ
스2는 너무희망참
특히 엔딩에 우주쌍년 케리건이 젤나가 되는거보고 컴퓨터 던질뻔함...
그래도 정작 가장 어두워야할 자날 캠페인은
진짜 명작이긴함 ㅋㅋㅋ
엔아루딘..테사다르..제라툴...
2:19 빡빡이 레이너라니
제라툴형.....ㅠㅠㅠ
그래서 협전영웅으로 테사다르를...?
레이너가 친화력이 좋네 ㅋㅋ
파파고좌...
저 셋이 농담 따먹기 하는거 한번 보고 싶내요ㅠㅜ
댈람의 시조는 레이너였구나
레이너 빡빡이 시절
For papago !!
??? : 고짐고
실종1 사망2
엔 타로 레이너!
형 나 스완 알고싶은데 스완 안돼?
로리
발암캐 알다리스가 구출하러 오지않았다면 우주는 멸망했겠네ㅋㅋ
그래도 그는 진실을 알고는 잇긴햇죠 .. ㅋㅋ
못말하고 살해 당한게 흠이지만
셋다 미국행..
연인앞애서딴남자랑키스을?
결론: 스토리 스킵된거 요약
각 캐릭터들의 구도관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리뷰를 하고 계시네요..
관련 캠페인 시나리오 영상을 더 참고하셔서 제대로 된 내용의 리뷰가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워낙 많지만 대표적으로 케리건이 저그의 세레브레이트인 자쓰를 의도적으로 없애기 위해 태서더와 제라툴을 이용한것인데, 그런 내막을 모르고 리뷰를 하시니 그저 분노 때문에 그런 결과를 낳았다고 하시는거겠죠.
캐리건은 자츠의 죽음을 알리는 세레브레이트에게 '어차피 부활할 거잖아'라고 심드렁하게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파스타먹고싶다 그건 케리건이 다고스에게 본인이 자쓰의 죽음을 의도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연막 작전으로 말한거랍니다.
@@heyyou9915 캐리건은 암흑기사가 세레브레이트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파스타먹고싶다 정확히 다크템플러의 힘을 알고 있었다기 보다, 태서더가 세레레이트를 죽일 방법을 찾아냈다는걸 알아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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