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식 2.0디젤 RE 4륜 모델을 신차부터 쭉 타고 (지금은 해외에 있어서 안 타본지 좀 됐네요) 있습니다 차 자체는 좋은데 작년에 한국가서 타보니 이제 이것저것 고장이 많이 올라오네요 외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페이스리프트 전이 마음에 들어서 페리 모델이 나온 후 초기 디자인이라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고 같은 플랫폼에 다른 차종(닛산 로그,듀얼리스)에 비하면 뭐 나름 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내는 로그나 듀얼리스나 캐시카이에 비하면 나쁘진 않지만 조작성이 너무 안 좋아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네요. 실내 공간은 사실 대시보드 반만 줄였어도 동급 사이즈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무슨 거북이 등딱지 마냥 크기만 크고 글로브박스 큰거 빼곤 메리트가 없…) 대시보드가 광활한 탓에 뒷자리가 매우 좁아서 저는 뒤에 사람 태울때마다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 좋긴 한데 여름에 블라인드 안치면 에어컨 틀어도 한여름 비닐하우스 마냥 육수가 콸콸 샘솟고 고속도로 올리면 풍절음이 좀 세게 들어와서 아 이건 정말 불란서 감성템이구나 다시금 생각이 들었네요. 아 그래도 클램쉘 테일게이트는 진짜 잘 활용성 장난아닙니다 동력성능은 진짜…하아…150마력인데 휠마력은 121마력 정도 나와서 천천히 다니긴 큰 불만은 없는데 가속은 진짜 속터집니다… 내구성때문에 엄청디튠을 한 엔진이라 맵핑을 할까 엄청고민했습니다(결국은 귀찮아서 안 했지만요)대신에 연비는 시내 10키로 고속도로 15키로 정도는 꾸준히 나와줘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탔네요 주행성능은 동급대비 낮은 차체, 작은 핸들파이에 꽤 괜찮은 전자식 스티어링휠, 생각보다 탄탄한 하체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데 시트가 많이 높아서 무릎 연골이 반도 없는 저는 장거리 운전하면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약간 고질병으로 느낀 것은 고무부싱류의 수명이 짧은것으로 인한 하체 소음, 클렘쉘 게이트 아랫부분 케이블 파손, 생각보다 명줄이 짧은 4륜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보니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불란서감성과 닛산 엔지니어링이 잘 조화된 차(물론 약간의 개같은 설계는 유감) 2. 대시보드 반만 줄였으면 실내가 더 쾌적했을듯 3. 클램쉘 테일게이트는 최고의 편의사양 4. 150마력 디젤 4륜 오토는 개같이 느림 뭐 이렇네요 ㅎㅎ
우리 아부지가 qm5 사실때 베라크루즈랑 두개 고민하다가 qm5 가셨었죠. 그당시에 차 크기에 비해서 정말 비싼 가격대였지만 초창기 qm5는 닛산 로그에서 마크만 바꾼 수준의 정말 말 그대로 외제차였습니다. 현재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세컨카가 되었지만 그동안 잔고장 하나 없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여행 추억을 가득 담아준 정말 고마운 자동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qm5 정말 잘만든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7:27 정말 이때 르노삼성 CF 보면 다른 회사랑 결이 느껴지게 고급스러워요.. SM7 프리런칭 CF나 SM5 김혜수 편 보면 지금봐도 세련미 넘친달까.. 차도 동시대 국산차랑 비교했을 때 뭔가 달라보였는데, 요즘은 그냥 평범한 이미지로 전락해버린 게 아쉽달까.. 뭐 나름 저렴해진 이미지(?) 때문에 르쌍쉐 중에서는 가장 잘나가고 있는 것 같지만.. ㅋㅋ
아버지가 le25 09년식 끌고다니시고 할아버지가 네오 디젤풀옵션 15년식 끌고다니시는데 차 자체는 좋습니다 자동차의 기본은 갖추었다고 보네요 저도 할아버지차를 많이 끌었는데 운전초보자인 저도 안정적이네 라고 느낄만한 수준이었고 브레이크성능이 미쳤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참 많이 팔리지 않아 안타까운차종이라고 볼수있고 그덕분에 희소성이 있어 좋습니다ㅋㅋㅋ
12년식 RE 사륜 모델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멋은 없지만 ㅋㅋㅋ 기본기가 우수하죠 고속 안정성, 쫀득한 코너링에 피에조인젝터도 들어가 있구요. 전후륜 모두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적용되어 있어 브레이크 성능도 좋구요. 좁은 실내, 비싼 수리비, 연식이 되어 감에 부족해지는 옵션들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QM5를 전문적으로 수리하거나 개조해주는 카센터가 몇군데 있을 정도로 매니아 시장이 있는 차입니다. 저도 11년 상반기식 지금껏 몰다가 최근에 아내 첫 차로 물려줬는데, 사실 지금도 새차 못지않게 쌩쌩합니다~ 출력이나 리스폰스 같은건 튜닝 좀 했는데 그것도 내구성에 영향이 없고요~ 원래 소모품인 부품들은 당연히 갈아야 하는 것이니, 그것들만 때에 맞게 교체해주면 50만 키로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기준, 장점이었던 연비가... 디젤 가격의 미친 상승으로 크게 빛을 못 보기 시작한다는...ㅋㅋ
신차로는 가격도 비쌌고 수납공간은 이래저래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경쟁차량보다 공간도 좁아서 좀 그랬지만 중고로 사면 개꿀인 차. 특히 13년식까지 적용된 가솔린 2.5 강추 2.5엔진은 현재 닛산 알티마에도 계속 개량해서 들어가는 사골이면 사골이지만 내구성이 검증된 qr25de엔진. 당시 동급 suv중 유일한 전륜 2p 브레이크, 전륜뿐만 아니라 후륜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이건 당시에 qm5와 쉐보레 캡티바만 있었음 그러니 제동력은 이미 검증되었고 디젤은 닛산의 올모드 전륜기반 4륜시스템이지만 가솔린 2.5의 경우 4륜이 없는 대신 suv인데도 lsd가 들어감(lsd는 뉴큐엠부터 빠짐) 그래서 코너링이 매우 우수함 주행능력과 제동력은 국산 suv중 탑클래스라고 봐도 될 정도.. 맨 마지막 네오는 엔진도 mr엔진이고 이래저래 원가절감이 너무 많이 됐음
Good afternoon, please I have QM5 2009 model but the dashboard is showing "EMISSION CONTROL STATION PLEASE CHECK". what could be the possible cause and what should I do ? Please help
Hi :) Such phrases are displayed along with warning lights when there is a problem with the 'Diesel Particle Filter (DPF)' device or 'Excast Gas Recirculation (EGR)' installed in your vehicle. If you go to a nearby repair shop and replace or clean the parts, it will be solved.
@@MelonMusk Thanks very much for your response, should i change my Exhaust complete ? I wish i have your email so that I can send you the picture on the dashboard. Thank you
르노삼성의 첫번째 suv이지만 많은 애매함과 판매량 때문에 참 아쉬운 자동차이기도 하죠 지금은 QM6가 와서 가성비차라 불리고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2016년에 나온 차량인지라 슬슬 풀체인지가 와야할때가 됐는데 오스트랄이 온다면 기대해볼만 하네요 (오스트랄에도 LPe가 들어오면 좋을듯) 그리고 10:40 아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못미 윈스톰 MAXX 편의장비도 좀 불편했다 하던데 길가에서 QM5보다 드럽게 안보임)
아는 사람들만 아는 차, 오너들만 만족하는 차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15년식 8월 4WE RE오너인데 아직까지 잘 타고 있는 디자인도 질리지 않는 자동차입니다. 다만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느끼는건데 선루프 달고 송풍구 달껄 그랬나싶다가도 송풍구때문에 선루프를 달 순 없어라는 선택장애 오는 선택지는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중고 구매해서 가솔린 잘 타고있습니다. 출시해서 차가 많이 안팔렸다고 했는데 도로나오면 왜 이리 잘 보이는지.... 다소 불편한건 비인기 차종이여서 그런지 사제품 구매시에 목록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 필터로 요즘 헤퍼필터 많이 쓰이지만 QM5는 목록에 없습니다. QM3도 있는데.. 디자인도 요즘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무난한것같아 공임비용이라든지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하면 좋은 차 같아요
09년식 디젤 신차 내려서 현재 23만 운행중이에요. 당시 구입 후 몇년간은 큐엠 브레이크 때문에 후발 추돌 사고를 3차례 겪었어요. 브레이크 성능이 뛰어났던건지 뒤따라 오던 차들이 멈추질 못해 종종 박았어요. 어느샌가 그런 사고는 더이상 없었네요. 다른 분들은. 좀 더 지식이 깊은 분들은 이 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관심있게 봤어요.
08년식 타고 있는데 카센타가면 아주 귀찮아 하거나 부품이 없다는 식으로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만 다녔는데 더 비싼거 아시죠 얼마전 동네카센터에 갔는데 그거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거기서 하부 잡소리 부싱 교체 수리했습니다 혹시나 동네카센터에서 못한다하면 거긴 거르세요 배가 부른겁니다 엔진오일도 못간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다른 차는 몰라도 저 QM5가 기억되는 이유는 제 첫 차의 구매대상이었기 때문이지요. 2014년 스파크에서 출발한 신차구매 선택지는 SUV가 되어서 여러 곳을 다니면서 시승도 해 보았지요. 저 QM5를 소개하는 영맨이 이 차를 산타페와 비교할 차량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봐도 뒷좌석 공간이 산타페보다 좁은 공간이었고, 가격도 거의 동급인 이 차량을 구입하는데에 선뜻 구매가 어렵더군요. 결국에는 다른 SUV로 구매를 하였지만 당시의 QM5는 구매 매력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차량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영상에서 언급한 옵션이나 센터페시아도 살짝 호감형은 아니었고요 ㅎㅎㅎ
제가 요청 드렸던 QM5 군요! 정말 가솔린 모델은 내구성 짱짱 합니다. 2.0 가솔린 닛산MR20DE(M4RK)엔진이 적용된 모델은 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타오면서 한거라곤 각종 오일류 교환 빼곤 거의 없을정도로 부품 내구성이 좋은차죠. 저는 지금까지 잔고장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초기형 QM5들은 영상처럼 몇몇 문제가 있다고들 하죠. 후기형으로 갈수록 파워트레인 문제들은 줄어들었지만 마감이나 내장제 소재가......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그래도 잔고장으로 몇십만원 깨지는 골머리 앓는 일은 없었으니 만족합니다! (스티어링 웅웅 소리는 좀 거슬리는 부분이....) 승차감도 세단 못지 않았고 부드럽고 컴포트한 성향을 좋아하시는 멜론머스크님이 타셔도 손색없을것 같아요! 6년 좀 넘게 타오면서 패밀리 SUV로의 역할은 충실히 했습니다. 또한 언급하셨던 더블폴딩 시트는 1인 살림 가구를 다 옮길수 있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말장난이 아닌 제가 직접 이사하면서 알게된 것 입니다. 2열 시트가 좁은게 좀 큰 단점 이었죠. 그 외 에는 굿굿 요즘엔 휘발유 가격이 빛의 속도로 오르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기아 EV6로 기변 하게 되었습니당! 디젤은 르노 M9R 가솔린은 2.5L는 QR25DE 2.0L 는 MR20DE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영상에선 코드네임이 언급이 안되어 아쉬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웃으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대형견 두마리를 태우고 다녓더니 내부는 다 헐었습니다. 근데 기계적인 고장은 없네요. 가장 좋은점은 4륜 성능입니다. 눈길에서 막혀본적이 없어요. 상시4륜임에도 국도에서 연비 16은 꾸준히 찍어줍니다. 아 글쓰다 큰 고장 하나 떠올랏는데 5년간 파썬을 안열었더니 고장났습니다.강제로 닫아놓고 그냥 다시 타고 있어요.
2011년 2월식 2.0디젤 RE 4륜 모델을 신차부터 쭉 타고 (지금은 해외에 있어서 안 타본지 좀 됐네요) 있습니다
차 자체는 좋은데 작년에 한국가서 타보니 이제 이것저것 고장이 많이 올라오네요
외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페이스리프트 전이 마음에 들어서 페리 모델이 나온 후 초기 디자인이라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고 같은 플랫폼에 다른 차종(닛산 로그,듀얼리스)에 비하면 뭐 나름 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내는 로그나 듀얼리스나 캐시카이에 비하면 나쁘진 않지만 조작성이 너무 안 좋아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네요. 실내 공간은 사실 대시보드 반만 줄였어도 동급 사이즈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무슨 거북이 등딱지 마냥 크기만 크고 글로브박스 큰거 빼곤 메리트가 없…) 대시보드가 광활한 탓에 뒷자리가 매우 좁아서 저는 뒤에 사람 태울때마다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 좋긴 한데 여름에 블라인드 안치면 에어컨 틀어도 한여름 비닐하우스 마냥 육수가 콸콸 샘솟고 고속도로 올리면 풍절음이 좀 세게 들어와서 아 이건 정말 불란서 감성템이구나 다시금 생각이 들었네요. 아 그래도 클램쉘 테일게이트는 진짜 잘 활용성 장난아닙니다
동력성능은 진짜…하아…150마력인데 휠마력은 121마력 정도 나와서 천천히 다니긴 큰 불만은 없는데 가속은 진짜 속터집니다… 내구성때문에 엄청디튠을 한 엔진이라 맵핑을 할까 엄청고민했습니다(결국은 귀찮아서 안 했지만요)대신에 연비는 시내 10키로 고속도로 15키로 정도는 꾸준히 나와줘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탔네요
주행성능은 동급대비 낮은 차체, 작은 핸들파이에 꽤 괜찮은 전자식 스티어링휠, 생각보다 탄탄한 하체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데 시트가 많이 높아서 무릎 연골이 반도 없는 저는 장거리 운전하면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약간 고질병으로 느낀 것은 고무부싱류의 수명이 짧은것으로 인한 하체 소음, 클렘쉘 게이트 아랫부분 케이블 파손, 생각보다 명줄이 짧은 4륜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보니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불란서감성과 닛산 엔지니어링이 잘 조화된 차(물론 약간의 개같은 설계는 유감)
2. 대시보드 반만 줄였으면 실내가 더 쾌적했을듯
3. 클램쉘 테일게이트는 최고의 편의사양
4. 150마력 디젤 4륜 오토는 개같이 느림
뭐 이렇네요 ㅎㅎ
와 상세한 사용후기 이런글 좋네요~^^
큐엠5네오 어쩌다보니 최근 서브카로 타고싶어 구매했는데 집에 있는 그랜저 쏘나타보다 주행성능이 더좋더라구요
셋모두 15년식 모델이네요
큐엠부싱류 일반카센터에서도 교환하나요?
오너의 생생한 후기 덕분에 제 영상이 더 풍성해지는 듯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rzogim464 저 같은 경우는 르노삼성 정식센터에서만 교체 했어서 다른데서 해줄지는 카센터에 여쭤보심울 추천드립니다 ㅎㅎ
가솔린2.5는 또 다른세계입니다.
2.0나오기전에 2.5가솔린은 진짜 명기였었는데...
요즘은 2.5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MelonMusk 저야말로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우리 아부지가 qm5 사실때 베라크루즈랑 두개 고민하다가 qm5 가셨었죠. 그당시에 차 크기에 비해서 정말 비싼 가격대였지만 초창기 qm5는 닛산 로그에서 마크만 바꾼 수준의 정말 말 그대로 외제차였습니다. 현재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세컨카가 되었지만 그동안 잔고장 하나 없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여행 추억을 가득 담아준 정말 고마운 자동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qm5 정말 잘만든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5번의 차량 체인지를 했지만 QM5를 10년째 타고있네요 잔고장하나없이 지금까지 잘타고있네요 명차입니다 차를 바꾸고싶어도 고장이 안나요 ㅜㅜ
타시는분은 100% 공감할꺼에요
근데 요새 나오는 르노코리아 차들은 고장이 잘 나더라고요. 제일 심한 게 6개월만에 리콜만 수차례 한 SM6가 있는데, 르노 베이스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똑같이 닛산 변속기에 닛산 엔진을 써도 르노베이스 차들이 이런저런 문제가 많더라고요.
13년식 뉴큐엠 타고있썹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많네유ㅋㅋ
장점은
핸들링하난 진짜 끝내주고
고속주행도 안정감 있어용
단점은 정비를 고려하지않은 설계..
에어컨필터 다이하다 제가 다이할뻔했네유
그리고 현기에 비해 부품값 공임비가 비쌈..
대신 잔고장이 없네유
이제 10만찍었는데 만족하며 타고 있섭니다
빨강색 살껄..
QM5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르삼최고의 명차입니다.
타 본 사람들은 알 수 있죠.
QM5오너는 아니지만 고치는입장에서
무적의 QM5라고 합니다🤣
인정합니다.순정2p 브렉기 잘잡히죠 파노라마 썬루프 창조자이죠^^
고장안나는차로 유명하죠. 큐엠10년탔습니다. 수리비 비싼걸 감안해도 기본기 충실해서 이번에 sm6계약했죠. 삼성차에 맛들면 현기아차 못탑니다.
Qm5 탔던 이로서 동감합니다.
고장이 sm5보다 더 없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동차 역사이야기를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싼타페 역사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주실수 있나요?
고맙습니다! 싼타페도 계획에 있습니다 ㅎㅎ
르노삼성 하면 내구성이였는데..
이것도 이젠 옛말이 된 지 10년이 넘었네요.
티아나 베이스의 뉴sm5와 sm7은 그당시 정말 세련미가 넘쳐 흘렀는데..
qm5의 크램쉘게이트도 당시 꽤나 신선했구요.
르노 베이스로 바뀌면서 문제가 많아졌죠. 제일 심했던 케이스가 SM6
멜론님의 영상은 인트로를 볼때 부터 진짜 열심히 만드신게 보이네요 ㅋㅋ 비유와 적절한 설명은 언제 들어도 귀에 들어오네요. 또 QM5 하면 어릴때 유럽 감성의 suv가 멋져보여서 1세대를 정말 좋아했죠...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27 정말 이때 르노삼성 CF 보면 다른 회사랑 결이 느껴지게 고급스러워요.. SM7 프리런칭 CF나 SM5 김혜수 편 보면 지금봐도 세련미 넘친달까..
차도 동시대 국산차랑 비교했을 때 뭔가 달라보였는데, 요즘은 그냥 평범한 이미지로 전락해버린 게 아쉽달까.. 뭐 나름 저렴해진 이미지(?) 때문에 르쌍쉐 중에서는 가장 잘나가고 있는 것 같지만.. ㅋㅋ
맞습니다 확실히 남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마치 최근 시몬스침대 광고같달까...
말씀대로 평범해진 이후에는 광고마저 평범해져버려서 괜히 안타깝더라구요😅
저 QM5는 예전에 도로변에 나가면 조금씩 보였던 차인데... 요즘들어서 나가서 본적이 별로 없네요.
그동안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시간 알차게 보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09년에 LE어드벤쳐모델을 아버지가 구입하셔서 제가 물려받을때까지 약10년을 탔었습니다!
피에조인젝터를 적용하여 엔진내구성은 좋았지만, 연비는 동급차종들에비해 다소 떨어졌었습니다. 큰잔고장없이 잘 운행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4.5미터의 전장으로 카렌스와 비슷한 길이였지만 트렁크공간을 크게제작한탓에 뒷자리 승차감은 좀 답답했었었습니다. 르노의 감성도있지만, 형제차인 닛산 로그의 모습도 곳곳에보이고, 서비스센터에서 브레이크패드교체를 요청하면 닛산부품박스(?)를 봤었던 기억이 크게 남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모델임은 확실해보여요
닛산의 좋은 부분과 안 좋은 부분이 함께 닮아있죠 ㅎㅎ
뒷자리가 불편하긴 했죠 그당시 디자인은 진짜 혁명이었는데 ㅎㅎ
개ㅂㅅ차
09년식 qm5 2.5가솔린 이번에 26만키로 넘겨서 타고있습니다 4기통이지만 아직도 준중형 차들보단 훨씬 잘나가고 좋습니다ㅎㅎ 30만키로는 거뜬히 탈거 같아요
시내,고속 연비가 어느정도 나오나요? 제가 예전에 친구차 pm5가솔린 잠깐 몰아봤은데 연비가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chaerinshouse4478 연비 안좋아요ㅋㅋㅋㅋㅋ배기량도 높고 연식도 오래되다보니
아버지가 le25 09년식 끌고다니시고 할아버지가 네오 디젤풀옵션 15년식 끌고다니시는데 차 자체는 좋습니다 자동차의 기본은 갖추었다고 보네요 저도 할아버지차를 많이 끌었는데 운전초보자인 저도 안정적이네 라고 느낄만한 수준이었고 브레이크성능이 미쳤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참 많이 팔리지 않아 안타까운차종이라고 볼수있고 그덕분에 희소성이 있어 좋습니다ㅋㅋㅋ
르노삼성차가 브레이크는 대체적으로 다 좋은편이죠..
특히 그랜저tg 싼타페cm 시기에 나온 현기차 브레이크는 정말 ㅡㅡ
저때 현대 브레이크 꽤 괜찮았습니다 만도 2p 국민브레이크 소리 듣고 지금도 많이들 타고 성능도 가격대비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함
12년식 신차로 구매하여 21년까지 탔어요. 지금 모하비타고 있지만 코너링이나 고속 안정성은 정말 모하비도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하체에서 삐걱거리는 곳 자체가 없어요.. 제가 탔던 차들 모두 리뷰?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차가 커지면 코너링 성능은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모하비 탈만한가요?
@@보리봉봉-f5o 모하비... 개인적으론 별로에요.4륜도 좀 이상하고 여기저기 찌그덕거리는게 큐엠탔을때 그 단단한 느낌이 없어요. 그냥 큰차구나 싶음..
@@mm187-u4d 차가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라 유턴할때 앞과 뒤가 일체되서 같이 도는 그 느낌이 정말 좋아요. 모닝은 코너링 머신이겠군요?..
저랑 같은 12년식 타셨네요 ! ㅋㅋㅋ 주행안정성은 정말 일품이죠. 싼타페TM, 렉스턴G4 타봤는데 뭔가 나사가 한두개씩은 풀려 있는 듯한 허당치는 느낌을 받으면서 아 큐엠이 기본기가 참 좋다는 생각을 또 했었습니다.
16년식 2.0가솔린 사서 잔고장 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차알못에 속도 안 즐기고 할배운전 하는데 편안하니 좋습니다.
12년식 RE 사륜 모델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멋은 없지만 ㅋㅋㅋ 기본기가 우수하죠 고속 안정성, 쫀득한 코너링에 피에조인젝터도 들어가 있구요. 전후륜 모두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적용되어 있어 브레이크 성능도 좋구요. 좁은 실내, 비싼 수리비, 연식이 되어 감에 부족해지는 옵션들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국산차 발전을 앞당긴 모델임에는 분명하죠 ㅎㅎ
여러모로 매력있는 차량입니다🍈
@@MelonMusk 워낙 비인기 차량이라 다뤄 주실줄 몰랐는데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진정한 차빠(?)로써 매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QM5를 전문적으로 수리하거나 개조해주는 카센터가 몇군데 있을 정도로 매니아 시장이 있는 차입니다.
저도 11년 상반기식 지금껏 몰다가 최근에 아내 첫 차로 물려줬는데,
사실 지금도 새차 못지않게 쌩쌩합니다~ 출력이나 리스폰스 같은건 튜닝 좀 했는데 그것도 내구성에 영향이 없고요~
원래 소모품인 부품들은 당연히 갈아야 하는 것이니, 그것들만 때에 맞게 교체해주면 50만 키로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기준, 장점이었던 연비가... 디젤 가격의 미친 상승으로 크게 빛을 못 보기 시작한다는...ㅋㅋ
저희 할아버지가 타고다니시던 차....
외가쪽이랑 같이 여행다닐때 되게 자주 타서 추억이 많은차라 보니깐 반갑네요
어릴때 태어나서 처음본 스마트키 버튼시동이랑
열리는 파노라마 선루프, 클렘쉘 테일게이트가 진짜 신기했었는데
디자인 오래 유지한것 치고는 너무 옛날느낌나지도 않고 상하분리형 트렁크문은 지금 봐도 잘 만든 특징인 것 같습니다
12년식 2.5 7년타다가 21년식 쏘렌토 타는데 실내공간,옵션 빼고는 전부 10년된 qm5가 좋더군요.핸들링,고속안정성,브레이크 비교할수가 없네요. 아기가 한명이면 충분한데 두명이면 시트2개 놓기 작아서 어쩔수 없이 기변했네요. 13만타면서 엔진오일,미션오일,브레이크패드만 바꿨습니다. 잔고장도 없고 잡소리도 없는데 현재 1년도 안된 쏘렌토는 벌써 누유가 생기고, 미션이 dct라서 향후 고장나면 수리비 폭탄 맞을까봐 조심히 다니고 있어요
현기까들의 흔한 구라패턴
저도qm10년정도타다가 쏘렌토고 넘어왔는데 모든면에서 쏘렌토가 압승인데 실내공간이나 고속안전성 브레이크 전부다 다압승
진짜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기까충들때문에 더 현기차만 탈것임 ㅎㅎ
음..구라같은데 진짜에요..와이프차가 쏘렌토 제차가 qm5인데 와이프 제차타면 맨날 급브레이크 시전해여 ㅋㅋㅋㅋㅋㅋㅋ
QM5 1세대 승차감은 현역이던데요 ㅎㄷㄷ
매번 자동차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만으로는 불가능한 영상,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기획력에 감탄하네요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M5 개인적으로 대박 차량 같아요.
아버지가 sm5에서 qm5로 넘어가셨는데
밖에서 보기엔 전에 타던 차보다 컸어도 실내 공간이 좁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신차로는 가격도 비쌌고 수납공간은 이래저래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경쟁차량보다 공간도 좁아서 좀 그랬지만 중고로 사면 개꿀인 차.
특히 13년식까지 적용된 가솔린 2.5 강추
2.5엔진은 현재 닛산 알티마에도 계속 개량해서 들어가는 사골이면 사골이지만 내구성이 검증된 qr25de엔진.
당시 동급 suv중 유일한 전륜 2p 브레이크,
전륜뿐만 아니라 후륜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이건 당시에 qm5와 쉐보레 캡티바만 있었음
그러니 제동력은 이미 검증되었고
디젤은 닛산의 올모드 전륜기반 4륜시스템이지만 가솔린 2.5의 경우 4륜이 없는 대신 suv인데도 lsd가 들어감(lsd는 뉴큐엠부터 빠짐)
그래서 코너링이 매우 우수함
주행능력과 제동력은 국산 suv중 탑클래스라고 봐도 될 정도.. 맨 마지막 네오는 엔진도 mr엔진이고 이래저래 원가절감이 너무 많이 됐음
11년식 2.5 타는데요....아직도 만족 합니다....
코너링 좋고 롤링도 적어요.....가솔이라 조용히 잘나가고
고장이 안나요....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바꿈 ㅠ
나 12년째타고있다
전시된 PM5 200할인받고샀다
풀옵바로밑에급!!
휠은이쁜데 17인치달고있고 영상에는 내차가없네 전시용이라 특별한 나의차~
엉뜨부터 블투전화 크루즈모드 등등 뭐든게다있음.
기다렸습니다!!
한번에 모은 자동차 이야기 보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모닝 이야기 해주실수 있나요...?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닝은 아무래도 조만간은 아닐겁니다 ㅎㅎ
10:52 (르노삼성)뉴 QM5 네오 멋있다.
QM5 도심형 크로스오버 SUV 주력차종
수입SUV 아우디 Q5와 같고 살짝 비슷해보임
페이스리프트 외관은 괜찮은데 실내는 별로임
클렘쉘 테일게이트 트렁크는 BMW X5,X7도 똑같네
주변에 이상하게 삼성차 타는 사람이 많아서 보면 잔고장이 별로 없더군요. 첫차 고를때도 qm5 중고 고민하다 캡처 왔는데, 클램쉘 게이트랑 파노라마 윈도우는 정말 있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는 좀 못사는 친구들이 타더라구요 한 7명정도?
@@kangmin8953 ?? 중고차로 산거겠죠? 신차면 ㅋㅋㅋ
닛산 베이스 시절+닛산에서 르노베이스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절 차들이 고장이 별로 없더라고요. 완전히 르노베이스로 바뀌고 나서부터 이런저런 하자들 생기면서 국내에서 르노삼성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졌죠.
초기모델은 RE+부터 핸들에 크루즈 컨트롤 스위치가 들어갑니다. 웃긴건 LE+ 이상부터 핸들에 커넥터가 살아있어 크루즈 스위치만 사서 핸들에 교환하는 다이가 유행했습니다. 최초양산된 08년 까지 2열 송풍구와 공조기 온오프 스위치, 2열 커튼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09년부터 원가절감으로 모두 빠지죠. 송풍구는 후에 네오버전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이상 TMI 전QM5오너입니다.
네오버전에서 다시 살아난다니 비유가 너무 재밌네요~^^ㅎㅎ
초기형 RE+에도 크루즈 컨트롤이 있었군요! 달려있는 시승차를 본 적이 없어 아예 빠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파노라마선루프 처음으로 적용된 차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처음봤을때에는 충격이었죠..
14:25 QM5만 보다가 잠깐 QM6등장 하니까 거짓말같이 바로 눈호강하는 느낌 ㄷㄷ
르삼에서 일하던 분도 딴건 다 몰라도 QM5는 괜찮다 단종전에 사라고 했었는데
르노삼성.이후로..5v급으로나와야될 차종을 범퍼만늘려sm7으로 팔아먹던..사기마케팅으로재미봤으니... Qmx를 5를 붙여 중형급5시리즈로 포장된것이죠
내차 qm5 아직까지 고장없이 만족합니다. 신형이 출시되면 lpg 사려구요 그때 까지 타려고요 ㅎㅎ
머스크 형 요새 개떡상 너무 보기 좋다 ㅠ 예전부터 구독했는데 영상도 내용도 모두 깔끔하게 잘 만들어서 떡상할 줄 알았어~~ 앞으로도 파이팅이야
다음은 K5어떠신가요? 분량이 애매하시면 로체도 끼워서 아예 2편으로 해도 될듯합니다
다음은 그랜저나 소나타 예상해봅니다
크 저 핸들 뒤에 꼬다리...처음엔 적응 못햇는데 아주 좋습니다ㅋㅋqm6에서 처음 경험해봤는데 운전할때 버튼 오작동이 거의 없어요ㅋㅋ 저건 진짜 좋은듯
트렁크 해치 시스템은 지금 이시대에 나오면 매우 좋은 건데.... 2열 풀플랫에....해치문은.. 픽업트럭같이 아래위로 양갈래...차박에 최적의 차다...
사회 초년생이 첫차로 정말 사고싶은 차중 하나입니다..
퀄리티와 정성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9년식 QM5 7년 탔습니다
좋은점은 여자친구랑 스키장가서 뒤에 위아래로
열리는 트렁크에 앉혀서 스키신발 끈묶어주면서 분위기잡을수있다는게 장점이었습니다...
그외에는 승차감,정비성..모든게..ㅅㅂ
달달한 로맨스 상상하다가 섭스센터가서 현타오는 장면으로 넘어가서 눈물흘리고 갑니다ㅠ
그림이 그려지네요😁
Good afternoon, please I have QM5 2009 model but the dashboard is showing "EMISSION CONTROL STATION PLEASE CHECK". what could be the possible cause and what should I do ? Please help
Hi :)
Such phrases are displayed along with warning lights when there is a problem with the 'Diesel Particle Filter (DPF)' device or 'Excast Gas Recirculation (EGR)' installed in your vehicle.
If you go to a nearby repair shop and replace or clean the parts, it will be solved.
@@MelonMusk Thanks very much for your response, should i change my Exhaust complete ? I wish i have your email so that I can send you the picture on the dashboard. Thank you
외할머니께서 11년식 가솔린 백진주색 타셔서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르노가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한 차만 꽂히게 되었네요. 저속에선 미칠것같은 떨림이 있지만 고속이나 핸들링에선 최고급인 큐돌이…
르노삼성의 첫번째 suv이지만 많은 애매함과 판매량 때문에 참 아쉬운 자동차이기도 하죠 지금은 QM6가 와서 가성비차라 불리고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2016년에 나온 차량인지라 슬슬 풀체인지가 와야할때가 됐는데 오스트랄이 온다면 기대해볼만 하네요 (오스트랄에도 LPe가 들어오면 좋을듯)
그리고 10:40 아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못미 윈스톰 MAXX 편의장비도 좀 불편했다 하던데 길가에서 QM5보다 드럽게 안보임)
윈맥 잠깐 탔는데 윈스톰과 아예 다른 차임다. 큐엠느낌 나요.
준중형과 중형에 껴서 다구리를 당한 QM5에 최후...준중형,중형 중 하나만 선택해 공략했으면 어땠을까 참으로 아쉬운 모델이네요
저 클램쉘 해치는 qm시리즈 아이덴티티로 남겨두는거도 좋았을듯
맞아요... QM6에도 저 기능이 들어갔다면 판매량에 분명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이번에 중고로 샀는데 진동도 없고 너무조용해요 친구가 타보고 자기 투싼보다 조용하고 진동없다고 했을 정도에요 옵션도 옛날차처럼 없는게 아니라 있을만한건 다 있어서 오래타고 다닐것 같아요
현, 세컨 캠핑나갈때 쓰는 차량 입니다.
4wd re모델 이구요 , 차좋아요 저평가된 차량
현재 태풍 로고를 그대로 사용을 하면서 르노 코리아로 바뀐 것을 감안하여 앞으로의 신차에는 태풍 로고에 세단의 SM과 SUV의 QM의 네이밍은 없애고 르노 차량의 이름을 이어 붙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그래도 잔고장없고 들어가는 부품 좋은것들 쓰기로 입소문 잘났었죠 문제는 고장이나면 답이없다는거. 아직도 우스갯소리로 서비스센터 접수원도 울고 엔지니어도 울고 차주도 운다는 이야기가 있죠ㅠ ㅠ
고장나서 고치는데 서로 여기로가라 저기로가라 하고 결국 한달걸려 고쳤는데 뻑하면 부품없다는 르노삼성차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하고 동생한테 싸게 넘기고 현기로 넘어 갔네요.
qm5 가솔린 탔었는데 주행질감이 진짜 좋았어요.
구형 QM5 10년타고 있는데 잔고장없이 무난하게 탔습니다 이제 차교체하려고하는데 현기는 반도체이슈때문에 사고싶어도 못사니까 르노차 또 살까생각중입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차, 오너들만 만족하는 차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15년식 8월 4WE RE오너인데 아직까지 잘 타고 있는 디자인도 질리지 않는 자동차입니다.
다만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느끼는건데 선루프 달고 송풍구 달껄 그랬나싶다가도 송풍구때문에 선루프를 달 순 없어라는 선택장애 오는 선택지는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10:40 차 이름도 마이크 스탠드로 바꼈엌ㅋㅋㅋㅋ
11년식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속안썩이는 차에요 좋은찹니다!
Interested in buying spare parts including changing wheels for the QM5. Where to find these ? Thanks
오 드디어 르노삼성 suv도 올라왔네요
Sm7 영상이후로 계속 기다렸는데ㅋㅋ
Qm6 영상도 올려주세요~~
피에조 인젝터가 국내 처음 사용된 사양이었죠? 당시 상당히 쫀쫀한 핸들링과 브레이크..최초 적용 파썬
좋았던 기억이 ^^
그래도 qm6는 나아요 ㅎㅎ 그나마 르노삼성 특유의 에어컨필터 자가교체도 나름 개선되었고(그래도 욕나오죠) 일단 가격이 착하니요 특히 가스는 뭐 ㅎㅎ
QM6는 파워트레인별로 거의 다 타봤는데 인기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5 이차 처음 봤을때
후면 유리 라인이 신기해서
눈길이 자꾸 갔었던 기억이...ㅋㅋㅋ
4:29 뭔가 꺼벙한 이런 모양이 앞서 말한 윈도우 라인의 멋을 깎아먹었...;;;
확실히 독특한 디테일이었죠 ㅎㅎ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lonMusk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요 근래 유튜브하면서 한편한편을 기다린 유튜버가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한편 한편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고 구매해서 가솔린 잘 타고있습니다. 출시해서 차가 많이 안팔렸다고 했는데 도로나오면 왜 이리 잘 보이는지.... 다소 불편한건 비인기 차종이여서 그런지 사제품 구매시에 목록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 필터로 요즘 헤퍼필터 많이 쓰이지만 QM5는 목록에 없습니다. QM3도 있는데.. 디자인도 요즘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무난한것같아 공임비용이라든지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하면 좋은 차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그러나!! !!!!
제발 피터 슈라이어의 첫작품
로체이노베이션 제발 한번 다뤄주세요
플리즈~~~~~~~~제발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한때 사전예약 판매량 최다를 찍었지만 각종 품질문제로 인해 인기가 줄은 단종된 비운의 트라제XG를 제작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진짜 머지않아 구독10만 찍으실듯 하네요
이해가 쏙쏙 되는 자료영상과 편안하고 차분한 목소리, 깔끔한 설명 등
잘 되실 수 밖에 없네요👍
요즘 보기힘든 차량들 리뷰 영상 보면서
그랬던 차 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
더 재밌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M5 인지도는 없지만
기본기는 정말 충실한 차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프트 뛰워서 하체부분
보시면 녹슬거나 누유 같은것도 없고
저 주위에 타시는 분들은아주 만족 하시는듯 했네요.
정비성이 불편하나 1세대 차량은 부품들의 내구성이 좋아서 고장도 없다던데
QM5는 QM5네오가 젤 예쁜거 같아요👍👍
항상 영상 편집,녹음하느라 고생하십니다!
1세대는 디자인 이뻤다고 생각듭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프랑스의 환상을 깨준 르노삼성….
Qm5는 닛산로그베이스 이란성 쌍둥이 차량 입니다
르노삼성의 르노베이스차들은 대부분 르노삼성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함 아예 직수입한거빼고 클리오 캡쳐
프랑스 디자인은 역시 갓
Ds도 존나 멋있음
프랑스 감성을 깨버린 차량
프랑스 감성을 (일)깨어준 르노삼성
09년식 디젤 신차 내려서 현재 23만 운행중이에요. 당시 구입 후 몇년간은 큐엠 브레이크 때문에 후발 추돌 사고를 3차례 겪었어요. 브레이크 성능이 뛰어났던건지 뒤따라 오던 차들이 멈추질 못해 종종 박았어요. 어느샌가 그런 사고는 더이상 없었네요.
다른 분들은. 좀 더 지식이 깊은 분들은 이 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관심있게 봤어요.
2008년식 수동타는데 한번 주유로
서울 부산 왕복후 50키로 잔량이 남음
아버지 차가 1세대 LE인데 현재까지 잘 움직여줘서 고마운 차입니다 ㅎㅎ
기다리다 목이 빠질려는 참인데..ㅋ 혹시 투스카니랑 제네시스쿠페도 다뤄주실수 있나요.아님 국내 스포츠카 특집으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아 카니발도 영상 계획 중이신가요??
카니발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
저의 첫 SUV이야기를 들을수있다니.. 아주 죠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에 사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만큼 탈거예요.
좋은 영상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ㄱㅅㄱㅅ
08년식 타고 있는데 카센타가면 아주 귀찮아 하거나 부품이 없다는 식으로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만 다녔는데 더 비싼거 아시죠 얼마전 동네카센터에 갔는데 그거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거기서 하부 잡소리 부싱 교체 수리했습니다 혹시나 동네카센터에서 못한다하면 거긴 거르세요 배가 부른겁니다 엔진오일도 못간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국산suv에서 트렁크가 위아래로 나누어열리는게
신기했음😳
멜론님 영상 브금중에 포모7에서 듣던 노래를 들으니까 반갑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친구가 삼성공업사에서 일하는데
이차는 너무 잘 만들어서 고장이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엥간해선 수리 들어오는 일이 없다고;;
멜론 머슼님 이제는 국민차라고 부르지 않지만 한때 최고의 중형세단이였던 쏘나타 주제 추천 어떤가요?
저희 오늘 큐엔파이브 흰색 흰둥이 보내고 새로운 차 로 갈아탔는데 너무 희둥이가 보고 싶어요 ㅠㅠ
내용중에 바로잡을 내용이 르노가 아니라 닛산 플랫폼 베이스 입니다. 에어컨 필터 갈기 힘든 이유가 우핸들 일본차를 대칭 복사하다보니 에어컨 필터가 좌측에 그대로 남은거였죠.
그렇게 보실수도 있습니다ㅎㅎ 다만 영상 속에서는 당시 SM 세단이 닛산 모델을 사실상 그대로 들여온 것에 비하면 QM5는 결이 다르기에 조금 더 와닿는 표현을 썼습니다. 콜레오스가 아닌 로그의 뱃지엔지니어링 버전이었다면 말씀처럼 썼을거에요😁
전에 요청 드렸던적이 있엇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차는 몰라도 저 QM5가 기억되는 이유는 제 첫 차의 구매대상이었기 때문이지요.
2014년 스파크에서 출발한 신차구매 선택지는 SUV가 되어서 여러 곳을 다니면서 시승도 해 보았지요. 저 QM5를 소개하는 영맨이 이 차를 산타페와 비교할 차량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봐도 뒷좌석 공간이 산타페보다 좁은 공간이었고, 가격도 거의 동급인 이 차량을 구입하는데에 선뜻 구매가 어렵더군요. 결국에는 다른 SUV로 구매를 하였지만 당시의 QM5는 구매 매력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차량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영상에서 언급한 옵션이나 센터페시아도 살짝 호감형은 아니었고요 ㅎㅎㅎ
이번에는 QM5이군요?다음에는 기아 로체 어떠신가요?ㅋㅋ 로체가 싫다면 르노QM3(캡쳐)도 괜찮습니다😍
멜론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R엔진의 시작 쏘렌토 이야기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요청 드렸던 QM5 군요! 정말 가솔린 모델은 내구성 짱짱 합니다.
2.0 가솔린 닛산MR20DE(M4RK)엔진이 적용된 모델은 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타오면서 한거라곤 각종 오일류 교환 빼곤 거의 없을정도로 부품 내구성이 좋은차죠.
저는 지금까지 잔고장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초기형 QM5들은 영상처럼 몇몇 문제가 있다고들 하죠.
후기형으로 갈수록 파워트레인 문제들은 줄어들었지만 마감이나 내장제 소재가......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그래도 잔고장으로 몇십만원 깨지는 골머리 앓는 일은 없었으니 만족합니다! (스티어링 웅웅 소리는 좀 거슬리는 부분이....)
승차감도 세단 못지 않았고 부드럽고 컴포트한 성향을 좋아하시는 멜론머스크님이 타셔도 손색없을것 같아요!
6년 좀 넘게 타오면서 패밀리 SUV로의 역할은 충실히 했습니다.
또한 언급하셨던 더블폴딩 시트는 1인 살림 가구를 다 옮길수 있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말장난이 아닌 제가 직접 이사하면서 알게된 것 입니다.
2열 시트가 좁은게 좀 큰 단점 이었죠. 그 외 에는 굿굿
요즘엔 휘발유 가격이 빛의 속도로 오르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기아 EV6로 기변 하게 되었습니당!
디젤은 르노 M9R 가솔린은 2.5L는 QR25DE 2.0L 는 MR20DE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영상에선 코드네임이 언급이 안되어 아쉬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웃으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EV6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sportage라 쓰는데 왜 sportig라고 읽을까요
10:37 이거좀 웃겼다
예전 운동학원 관장님이 뉴 qm을 끌고 계셔서 등하원마다 가끔씩 타봤었는데 영상 서술과 달리 튀어나가듯 거친 느낌을 경험했던건 그냥 그분이 난폭운전을 하셨던 거였군요
개인적으로 킹오브96 시리즈를 제일 좋아합니다.(당시 굿즈 카드나 일러스트 퀄리티가 제일 좋았고 게임도 재밌었기 때문) 근데 영상에 브금으로 깔리는 킹오파 음악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리고 영상의 스토리도 너무 좋아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언제나 즐겁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나름 신경쓰는 부분이라 알아봐주시니...ㅜㅜ🍈
멜론님 기다렸다구요~~ 오늘도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KOF96 BGM이 정겹게 흐르네요 ㅎㅎ 반가운 BGM
Where to buy spare part for this QM5. Any suggestions ? Website ? Dealers outside Korea ?
한국 폐차장에 있어요
중고 구매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대형견 두마리를 태우고 다녓더니 내부는 다 헐었습니다. 근데 기계적인 고장은 없네요. 가장 좋은점은 4륜 성능입니다. 눈길에서 막혀본적이 없어요. 상시4륜임에도 국도에서 연비 16은 꾸준히 찍어줍니다. 아 글쓰다 큰 고장 하나 떠올랏는데 5년간 파썬을 안열었더니 고장났습니다.강제로 닫아놓고 그냥 다시 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