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4월부터 정확히 28개월 보름동안 대한민국 육군에 복무했던 우리 병사들의 선배로서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의 고통과 인내가 얼마나 힘들지 오래전의 기억이라서 어렴풋이 기억하며 시청했네요. 제대하는 날까지 부디 건강하게 복무하시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병사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나이 63세 사단수색대대 84년 제대자 입니다 세월이 38년이 흘렸지만 아직도 용기와 패기는 그대로 생활에 녹아 내려져 남아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부대가 솔대라는 곳에 있었고 대원이 180명 정도, 이후에 증원이 되어 광덕리 이곳으로 부대이전이 되었어요 논산훈련소를 거쳐 이곳에서 다시 신병교육훈련 4주를 받으면서 너무 힘들어 세상 참 불공평하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ㅎ..
한가지가 생각나는군..난 군악병. 군단내 특공여단 천리행군 복귀하는 날. 그 날은 겨울이 거의 끝나가지만. 새벽녁이고, 밤새 내린 비때문에 무척이나.을씨년스런 날이였지.. 특공여단 중대장을 선두로 이등병들까지 저벅저벅 걸어서 부대복귀하는 모습에 난 마음으로 그들을 축복하면서, 엄청 울었던것같애.. 그들은 비오는 날씨에 모두 판쵸의를 입고 있었고, 모두가 덮수룩한 수염들을 하고 있었지.. 나의 첫 군악대 행사로 거기에 갔던거야..난 엄청난 감동에 마음으로 울면서 정말 열심히 연주했던것같아..
벌써 40년이 훨씬 지난 1982년 이기자부대에서 특공부대 창설 때 최고의 부대라는 것만 알고 참가하였는데 지난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기자 수색대도 만들어지는 과정이 힘들긴 마찬 가지지만 모든것은 강인한 정신력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지만 이기자 전우들 화이팅 입니다.
87년 7사 수색대 근무한 사람입니디 바로 옆부대 후배들이라서 더 애착이가네요 저근무한 87년도에도 군인들 식사 부식 아무문제 없었지요 자율배식에 하루한두끼는 고기에 생선에 불만이 없었는데 삼십년이 헐 지나서 2021년 군대에 부실 급식이라니 기가 막힐뿐입니다 보급담당하시는 간부들 다 모아놓고 저 어린 병사들 훈련받는 모습 일주일 잠안재우고 보여줘야 합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이면서 그 잘난 정량도 중간에 갈취해 먹으면서 유사시 젊은 장병들에게 희생을 강요 할겁니까 장병들 부모팔아 국가와 가족을 위해서 젊은피 흘려달라 할겁니까 이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젊은이들 희생을 당연한듯이 받아먹고 살겁니까
아들들.. 고생 많았다... ㅠㅠ 어느 위치에서든 본인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게 방위든, 해병이든 특전사든, 그리고 여러분 같은 수색대이건.. 그런건 아무 상관없다. 대한민국 1%로라는 자부심은 가지되 자만하지 말고,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라.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 아니더냐 !!!
후배들이 아직도 지원해서 힘든훈련을 한다는걸보니 선배로써 가슴 뿌듯합니다 93년도 수기사 전차병으로 제대 했는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군인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이 어떤 민족입니까 정치인들만 잘하면 세계 최고 민족이라고 자부합니다 독자적인 문자를 만든나라는 대한민국밖에없습니다
3년전 영상인데 이제야 보네요....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92년 어느 여름에 화학산 독수리가 되겠다고 외치며 함께 교육 받던 동기들과 처음이니까 다 힘든거야....견디면 다음엔 괜찮아 하며 토닥였던 것 같은데...벌써 군 제대한 아들을 두고 있네요 ㅎㅎ 나이가 들어도 처음인 일들이 많은데.....수색대대에서 얻은 교훈으로 그 처음을 잘 이겨내는 것 같네요 모든 젊은 분들도 그 처음을 잘 이겨내고 견디면 그 다음은 쉽다는 걸 아셨으면 하며, 내일을 위해 힘내십시오. 토닥토닥.....
군부대 근처에서 편의점 알바 1년째 하는데, 이병분들 첫휴가? 나오면 함박웃음 띄우면서 나오시거든요!! 남자친구도 군대 가서 처음 전화 왔을때 울먹이면서 전화와가지고.. ㅠㅠㅠ 그래서 군인분들 오면 괜히 찡해서.. 커피나 음료수 하나씩 챙겨주고 그러는데 .. 이글 보시는 군인분들 화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아! 영상처럼 가족들 보고싶어서 눈물나고 그런거 요즘엔 폰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덜하다고 몇주전에 군인분들한테 들었거든요 ㅠ 너무 잘 된것 같아요 너무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07 군번인데요, 영상보니 20대 초반에 젊음이 그립네요. 그때는 어리기도하고 힘든일을 해보지않은 상태에서 군대갔는데, 가서 정말 많이 배우고 특히 다른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리고 힘든 훈련, 군대생활로인해 배운 인내심과 이겨낼수있는 자신감을 얻은거같네요. 다시돌아간다면 다시돌아가고싶은 20대 청춘 그립네요.
@@곽진현-m2z 고생 많으셨네요. 저역시 36개월 다 채우고 제대, 완전 군장하고 매일 사창리 고개를 구보했지요. 유격훈련은 매년 년례 행사처럼 1개월씩 종합훈련이였지요. 유격 조교들 대게 얄밉든 기억 은 지나고 보니 그 젊음이 그립기도 합니다. 노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가슴에 새긴 수색대대 휘장을 달기 위해서....저가 배치받기 2년 전 선배들은 공수부대 훈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저 휘장 그저 달아 주는 게 아닙니다 휘장을 달고 휴가를 나와도 현병들이 탓치를 안 할 정도였어요 시대변화에 맞춰 1288부대가 없어진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움이 많았어요 해체되어 어느 부대에 예속 되더라도 사단수색대대의 명성은 그대로 남아 있고 대한민국 육군이 있는 이유 입니다
![[다큐3일📸] 우리는 이라크로 간다! 자이툰 부대 병력교대 72시간 | KBS 2007.12.06 방송](http://i.ytimg.com/vi/8y9DsiErV08/mqdefault.jpg)
![[다큐3일📸] 우리는 이라크로 간다! 자이툰 부대 병력교대 72시간 | KBS 2007.12.06 방송](/img/tr.png)
군 전역한지 좀 되었지만 돌이켜보면 저 나이는 한창 어린나이들이다. 저 청춘나이...하고싶은것도 많은 나이에 자유를 통제받으며 조국에 2년이라는 시간을 반납한거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바입니다.
적절한 보상은커녕 의무는 지고 권리는 못받는, 오히려 혜택은 역차별이라며 군인을 혐오하는 세상인데요
ㄹㅇㅋㅋㅋㅋ
희생해도 누가 알아주나
같이 구른 예비역들이나 알아주겠지
아저씨라고 땀내난다고 대중교통에서 앉는것도 눈치보는.. 하ㅋㅋ
훠훠훠
월남참전노병 월34만원 유공자 홀태하고 거지취급
어영부영하시오 다치면 자기만손해
저렇게 힘들게 훈련받고 고생하면서 나라지켜주는데 저런애들한테 나라에서 대하는 꼬라지는 욕밖에 안나온다
훈련모습 보는데 마음이 짠하면서도 되게 고맙네
내 아들 같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고맙고 고마운 우리 젊은 청춘들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이기자
20년 전 이기자 수색대대 출신 입니다.
선배님들 존경 하고, 후배님들 자랑 스럽습니다
이야 저 훈련을 견디셨다는게 참 ㅎㅎ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기자
대단하십니다
진짜 괜히 이기자 이기자 부대가 아닌것 같다. 군인중에 군인들이 모인 이기자 수색대원들 응원합니다.
08:46 몸에 저런 심한 낙서한 사람도 요즘은 군대 갈수있나요?:
@@XX-gt2un ㅔ
장애인도 공익으로 보내는 마당인데요. 점점 남자가 부족하니 당연히 가야죠.
군인 중의 군인
1990년 4월부터 정확히 28개월 보름동안 대한민국 육군에 복무했던 우리 병사들의 선배로서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의 고통과 인내가 얼마나 힘들지 오래전의 기억이라서 어렴풋이 기억하며 시청했네요. 제대하는 날까지 부디 건강하게 복무하시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병사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5일 병역 단축 혜택 받았군요... 나도 그랬는데..ㅎ 난 89년 10월 20일 논산 군번.. 자대는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였지요..
저는 1990년 12월군번인데 정확히 29개월동안 군생활했습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덕분에 무탈하게 90년 6월11일날 태어났습니다.ㅎㅎㅎ
대한민국 군인여러분 화이팅
2:00
제일 힘든게 잠 못자는거지 이틀만 못자도 사람돌아버리지.보고 있는 내내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네요.전7사단 제대했지만...27사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나는6사단요ㅎ
헉 나도 7사단... 3연대 1대대
저도 7사단ㅋㅋ 수색대대
단결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런분들보면 마냥 멋있어보였는데 지금 크고나서 보니까, 어차피 1년 몇개월만 있으면 알아서 집가는데, 굳이 한번하는 군생활 저렇게 빡세게 보낼필요가 있나 싶네.
군대 말뚝박을것도 아니고,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는데, 진짜 웬만큼 애국심 있지 않는 이상은 못할듯
이 정도로 고생하는줄 몰랐어요ㅠㅠ 너무 자랑스러워요ㅜㅜ 올 해 겨울에는 유달리 추웠는데ㅜㅜ 고마운 분들. 얼굴에 아직 아기같은 면이 남아있는데 마음 아파ㅜㅜ 이제 수색대출신이라 하면 지나가다가도 다시 돌아보게 될 듯해요.
내나이 63세 사단수색대대 84년 제대자 입니다 세월이 38년이 흘렸지만 아직도 용기와 패기는
그대로 생활에 녹아 내려져 남아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부대가 솔대라는 곳에 있었고 대원이 180명 정도,
이후에 증원이 되어 광덕리 이곳으로 부대이전이 되었어요 논산훈련소를 거쳐 이곳에서 다시
신병교육훈련 4주를 받으면서 너무 힘들어 세상 참 불공평하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ㅎ..
엄마 .....라는 두 글자만 들어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던 시절. 화이팅입니다^^
저렇게 씩씩하고 강인한데 어머니라는 한마디에 눈물을 쏱네요..ㅜㅜ
어무이~~~~~~~~~~ㅠㅠㅠ
진짜 훈련병때는 가족, 부모님이라는 단어가 눈물버튼이지. 훈련소때 처음 전화해서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났지
한가지가 생각나는군..난 군악병. 군단내 특공여단 천리행군 복귀하는 날. 그 날은 겨울이 거의 끝나가지만. 새벽녁이고, 밤새 내린 비때문에 무척이나.을씨년스런 날이였지.. 특공여단 중대장을 선두로 이등병들까지 저벅저벅 걸어서 부대복귀하는 모습에 난 마음으로 그들을 축복하면서, 엄청 울었던것같애.. 그들은 비오는 날씨에 모두 판쵸의를 입고 있었고, 모두가 덮수룩한 수염들을 하고 있었지.. 나의 첫 군악대 행사로 거기에 갔던거야..난 엄청난 감동에 마음으로 울면서 정말 열심히 연주했던것같아..
저는 여기에 나온 수색부대 출신 입니다.
천리행군 끝나고 부대 복귀 날, 훈련의 끝을 알려주는 군악대의 연주를 들으며 부대 안으로 들어갈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합니다. 군악대 말씀 하시니 기억이 나서..ㅎㅎ😀
@@jamiekang9668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한공간에 군악병과 수색부대원으로 함께했던 것이군요..그날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건강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판초우의
어떤사람은 가기 싫어서 난리인데 힘든거 알면서 도전정신으로 가는 사람들은 진짜 멋진거같다
27사 옆 15사단에서 복무 했는데 27사단 전우들의 당찬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청춘의 소중한 한 조각 내어주심 감사합니다!
위치상 15사가 조금 더 위에 있습니다 27사는 화천읍내랑 가깝죠 페바라 예비사단인데 반면 15사는 gp,gop 투입되는 최전방사단이죠
여러분들 덕에 편안하고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은 힘들겠지만 지나고나면 그때의 훈련들이 항상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안주거리가 될겁니다.
저때는 정말 부모님의 부짜만 들어도 나도모르게 눈물샘이 폭발함
옛날 영상이지만 전혀 변하지않고
수색대는 이 훈련을 계속합니다
많이들 응원해주세요
우리 이기자 용사들 화이팅입니다.
군번상으로 후배님들이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현재는 사회인으로 또 몇은 간부로서 계속 군생활 하고 있을텐데 지금도 고생하는 모든 후배 군인들 덕에 배부르고 편안하게 잠을 청합니다
끝까지 버티고 수료한 인원도 승자
중도 포기해서 수료는 실패했지만 다른 길을 찾아 도전하는 미래의 승자
고생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우리아들도 수색중대 복무중인데 아들이 새삼 더 자랑스럽고,끝까지 인내하며 이겨내는 아들들의 모습이 울컥하고 힐링이되네요
멋진아들 두셨습니다.
멋지고 자랑스런 우리의 대한민국의 아들들
멋있습니다 ㅠㅠㅠ 자랑스럽겠습니다.
어머니 깨는말일수도있지만 수색중대랑 수색대대는 하늘과땅차이입니다 제가 수색중대출신으로 수색중대는 ㄹㅇ 개꿀보직입니다
@@lllIIlIllllIlIIIllllIIIIllIllI 이기자는 예비사단이라 대대 중대 둘다 dmz 안감 그시간에 훈련 엄청 해서 유명해진거.. 애초에 다큐에 나오는 정예수색교육도 27사단 수색중대 수색대대애들 다 가는거임
1% 가 되기 위한 남자들의 도전 .수색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고맙고 감사하다. 덕분에 오늘도 단잠을 이룬다.
@히레쟈키 조지나 찐빵 이다.
해보기나 했냐
@히레쟈키 ㅈㄹ 딱봐도 잼민이구만 ㅋㅋ
@@신구-h5o 잼민이면 다행이게요 ㅋㅋ 쿵쾅이나 충이면 ㅎ
@히레쟈키 코피 터진다 좐만아
@히레쟈키 김치나 남기지 말고 다 먹어
너무나도 아름답고 청초한 젊은날의 회상ㅠ 힘들었으나 결코 헛된 추억이 아닌 ....^^
저도 27사단 이기자부대에 배정받고 신교대에서 수색대 지원했으나 척추측만증으로 아쉽게도 선발되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멋있습니다 후배님들.
누군가는 군캉스라 떠들지만 나도 지켰고 자랑스런 국군 그대들도 이나라를 지키려드네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자랑스럽구나. 우리 아들, 우리 조카, 우리 형, 우리 오빠, 우리 동생. 몸 건강히 제대하길
이시간에도 젊음을 나라를 위해 불사르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들께 감사 드립니다. 훈련병 화이팅, 이기자 화이팅!
국군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든 과정 이겨내고 사회에 나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99년도에 백골 수색대였습니다..이 영상을 보면서 잠시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진짜 군대 가기전에는 우습게 생각했었는데.. 다녀오고 나서 돌아보면 당시 그 어린 나이 처음 겪는 상황에 모처럼 쉽고 익숙한게 단 하나도 없었던걸 기억하면 진짜 고생하고 또 잘 견디고 멋있고 덕뿐에 평화로운 자유를 누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
진짜 졸음참는게 무엇보다도 제일 힘들텐데..저도 육군 제대했지만 이기자부대 장병들보면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좋습니다
후배들이 이렇게 고생하는거 보니 나이먹고도 눈물이나네요
이기자 화이팅~!수색대는 아니지만 02년 이기자 부대에 입대했던 이기자 부대원으로써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한다.
벌써 40년이 훨씬 지난 1982년 이기자부대에서 특공부대 창설 때 최고의 부대라는 것만 알고 참가하였는데 지난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기자 수색대도 만들어지는 과정이 힘들긴 마찬 가지지만 모든것은 강인한 정신력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지만 이기자 전우들 화이팅 입니다.
다... 이들이 있기에 우리국민들이 오늘도 단잠을 이룰수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5사단 수색대출신입니다 이웃이기자 수색대대 후배님들 그대들이있어 이늟다리는 발뻣고 사방이적인 이땅에서 발쭉펴고 가족들과 편이쉴수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사단 구호는 아니지만 이기자!!
고생하셨네요~
같은사단이라 반갑네요~^^
저는 박격포~^^
우리나라가 이렇게 강해진건 저런 힘든 훈련을 다 이겨내고 견뎌내는 젊은 청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모두들 화이팅~ 자랑스럽습니다.
이기면 머해ㅋㅋ
사회생활은 못이기는데
44번 훈련병 모음
0:34
8:34 ( 일곱 )
8:43 뛰다가 들어감
10:52 제일 뒷줄
12:36 서서 자는 중
18:33 2조 패배
18:55 뒤에서 응원 중
24:17 두번째로 걷는 중
24:41
24:54 앉아서 자다가 혼남
28:04 배식 받는 중
29:38 군화 신는 중
30:21 총기 매는 중
30:31 군장 정리하는 중
32:17 군장 벗고 자면서 걷는 중
35:10 컵라면 먹는 중
41:26 자는 중
87년 7사
수색대 근무한
사람입니디
바로 옆부대
후배들이라서
더 애착이가네요
저근무한 87년도에도
군인들 식사
부식 아무문제
없었지요
자율배식에
하루한두끼는
고기에 생선에
불만이 없었는데
삼십년이 헐
지나서 2021년
군대에 부실
급식이라니
기가 막힐뿐입니다
보급담당하시는
간부들 다
모아놓고 저 어린 병사들
훈련받는 모습
일주일 잠안재우고
보여줘야 합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이면서
그 잘난 정량도
중간에 갈취해
먹으면서 유사시
젊은 장병들에게
희생을 강요
할겁니까
장병들 부모팔아
국가와 가족을
위해서 젊은피
흘려달라 할겁니까
이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젊은이들 희생을
당연한듯이
받아먹고 살겁니까
단결!
전 27사 수색대였고 이기자 정예수색 교육 마치고
이제 7사 수색대에 복무하게된 장병입니다.
인사올립니다!!🙇♂️
그게 아니라 요즘 애들이 만족을 모르는겁니다
이기자부대 수색 훈련생
무박72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23명 최고 입니다.화이팅!
새내기 병사들 보니 내가 눈물이 납니다
무사히 훈련 마치고 멋진 이기자 수색대원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편안히 보냈습니다.
오우!!! 정말 대단한 이기자 수색대!!! 진짜 빡심니다. 인정!!! 이기자 부대 자체 훈련도 정말 장난아니던데 ㅎㅎ
05년 육군 수색 출신입니다...그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수색수색~수색수색~지금 이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후배님들 지금의 고난과 역경이 훗날에도 잊지못할 기억이되고 추억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아들들.. 고생 많았다... ㅠㅠ
어느 위치에서든 본인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게 방위든, 해병이든 특전사든, 그리고 여러분 같은 수색대이건..
그런건 아무 상관없다.
대한민국 1%로라는 자부심은 가지되 자만하지 말고,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라.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 아니더냐 !!!
진짜 저 훈련병 때 집에 어머니와 전화 통화 한번 하면 눈물 바다지 어머니의 여보세요 이 말만 들어도 눈물이 그렇게 나 터지더라 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군생활이 많이 고생스럽겟지만 시간은 빨리지나가고 이또한 언젠가는 아련한 추억이 됩니다.
몸 건강하게 전역하시고 청년들의 미래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현역들에게 무한한 존경 보냅니다
와, 수색대 훈련 정말 빡세다고 하던데... 다시 태어난다면 수색대에 한 번 지원해보고 싶네요.
후배들이 아직도 지원해서 힘든훈련을 한다는걸보니 선배로써 가슴 뿌듯합니다
93년도 수기사 전차병으로 제대 했는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군인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이 어떤 민족입니까 정치인들만 잘하면 세계 최고 민족이라고 자부합니다 독자적인 문자를 만든나라는 대한민국밖에없습니다
스무 살에 나라를 지켜본다는 것. 성인이 되자마자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해야 할 한 시절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바친다는 것. 짧다면 짧은 2년이지만 누군가를 지켜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군대에서 배웠습니다.
우리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얼마나 고생하는지
우리 국민들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우리나라 함께 힘든시기 잘버텨냅시다
5:38 15:45 진짜 20대에 1년반-2년을 날리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이걸 또래 여성분들이 인지만 해쥬셨으면 좋겠네요
한국 여자들이 인지요? 그 딴거 없어요 ㅋㅋㅋㅋㅋ
해쥬셧으면 ㄴㄴ 해주셧으면
젊은 친구들 고생이 많아요.
부디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전역 하세요
이 영상이 왜 추천영상에..... 이기자 수색대는 인정 또 인정 존경합니다! 화악산에서 매일같이 그대들의 목소리를 듣고있습니다..!🐯
형님 멋있어요!
오 강대성 형이다!!!!!!
형 멋있어요!!
사실 저 여자긴 한데 뭔가 형이라고 해야될것같아서ㅎㅎ
고맙네요~*예전에우리아들목소리도.들엇을것아닌가요~~*
화악산 공군 방공포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이기자 아저씨들 보면 남 같지가 않습니다. 신세도 많이 지고, 훈련할 때 우리 두돈반 짐칸에 몰래 똥싸고 가면 좀 빡쳤지만... 고생 많이 하는 부대죠.
33:06 조교의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ㅋㅋㅋ
울 아들이 수색대대 본부 무전병으로 제대 했는데.
수색대 훈련 끝나고 수료식날 상장도 받고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화악산 독수리 화이팅! 이기자!!
박수가절로나옵니다 지금쯤 이일을추억하며 얘기하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합니다
키야.. 저도 77연대 본부였어서 바로 옆에 수색이랑 같은 주둔지에서 생활했었는데 저런 과정을 거치고 온 사람들이였구나 멋지네 이기자부대가 진짜 FEBA 예비부대라 정말 훈련도 많기도하고 기간이 긴 훈련도 정말 많죠 ㅜ
77연대본부?
나 경비분대 출신인데 군번이?
@@손흥민-r3r 17군번이요 전 정작분대..
연대본부면 본부중대나 통신중대였겠군요 전 15군번 수색중대입니다 반갑네유ㅎ
95년 8월 처음 수색대 배치받고 연병장 들어가는 순간 특공무술 훈련하고 있던 고참들을 보고 식겁했던 자대 첫날이 생각나네요 ^^
수색대에 체력이 약한사람들은 절대 지원하면 안됨 정신력으로 버티는건 한계가 있음 .
수색대입소첫날
고참하나하나
깡패들만 모아놓은줄~
95년10 월군번
95년 9월 708특공 입니다
비슷한 연배 만나서 반갑네요
착출로 주로 뽑아서 후덜덜한 사람들 많이 왔죠 평균키도 180가까웠으니까요
키가 작으면 의무주특기 아니면 선출이였죠
@@직빵치수30 반갑습니다. 저는 95년 7월 군번 입니다 . 저랑 똑 같은 느낌 이었네요 ^^ㅋ.
@@ong8921 양양에 있는 102여단 수색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같은 8군단 동지를 만나니 반갑네요. 오며가며 8군단 특공분들 많이 마주 쳤었는대 ON G 님과 우연히 마주쳤을 지도 ^^.
@@직빵치수30 맞아요 그때는 차출이어서. 한인생하는 장병으로. 만들었지요
이기자 화이팅! 30년이 지났어도 그때 뜨꺼웠던 가슴이 다시 뛰는것같다.
보다가 눈물이 안날수가없네...수색병들 진심 강하고 멋진남자입니다
저는 겁나서 도전하지 못한 이기자 수색병이지만.....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우리 국군여러분을 보니 힘과 용기를 얻게 되니, 반갑습니다
어떠한일이든 고난과 고통을 겪고나면 무슨일이 닥쳐와도 잘 감당하고 승리하리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3년전 영상인데 이제야 보네요....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92년 어느 여름에 화학산 독수리가 되겠다고 외치며 함께 교육 받던 동기들과 처음이니까 다 힘든거야....견디면 다음엔 괜찮아 하며 토닥였던 것 같은데...벌써 군 제대한 아들을 두고 있네요 ㅎㅎ
나이가 들어도 처음인 일들이 많은데.....수색대대에서 얻은 교훈으로 그 처음을 잘 이겨내는 것 같네요
모든 젊은 분들도 그 처음을 잘 이겨내고 견디면 그 다음은 쉽다는 걸 아셨으면 하며, 내일을 위해 힘내십시오. 토닥토닥.....
난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자랑스럽다..
가슴에 뜨겁고 눈물이고임니다 이기자부대의 수색대훈련에 믿음
의 국방이 든든함니다
훈련에 고생들하셨음니다
Fighting 이기자수색대!
다들 부모님 얘기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어린친구들이 자원해서 수색대에 온 걸 보면 정말 기특하다 ,,, 코로나 때문에 답답할텐데 전역했지만 밖에서도 항상 응원합니다
이기자 부대 없어 졌어욬ㅋㅋ
14년군번. 16년에 전역하고 벌써 30대가 넘었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입대, 전역 할 때 기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최근 슬럼프가 왔었는데 마음가짐 다잡고 갑니다. ㅡ
진짜 제발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최고다
전역한지도 10년이 넘었지만, 대단들 하네... 다들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크
전역한지37년차이군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셨네요 저도 15년도 27사 79 전역했는데 지금도 사창리 명월리에서 고생하시는 이기자 전우님들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 이기자 !
저도 79 나왔어요 3대대 신가요?
@@s.h.p7833 79 2 였습니다 ㅋㅋ
크흐 전 77연대 2대대..
자랑스런 후배들 보니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전 95군번입니다.
한편으론 군개편으로 인해 우리 이기자부대가 재편입 되어 없어진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95군번 77연대출씬입니다. 어떤보직이셨죠?
@@Rocklee0917 오!반갑습니다. 전 78연대였죠
전 기관총사수였지요.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Richard_Angelic_Light 사창리에서 마주쳤을수도 있었겠네요^^ 혹시 강릉무장공비사건때 출동하셨나요?
@@Rocklee0917 넵 오대산일대에서 낮엔 수색, 밤엔 매복등... 약 한 달을 야전에서 고생했죠 ^^
@@Richard_Angelic_Light 그 일대 77연대도 수색했었어요. 그일 이후로 전 부대의 마크가 검은색으로 바꿔졌죠. 특히 이기자 마크는 반광이 상당했었죠. 아, 저와 님은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 마추쳤던 전우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11사단 출신인데, 2사, 11사, 8사, 27사 등 예비사단들은 1년내내 빡센 각종훈련으로 뒤범벅된 부대들이라... 저런 무수면 훈련도 엄청많음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평화러운것임 나는 90 년 3월 제대자임
역사속으로 사라진
부대.
82,3월 군번이고 중대향도 출신입니다.
함께전역했던 동기들중 벌써
저세상간 동기들도
있다니 향도로써
무척 안타까웠답니다.
가슴이 뭉클 그냥 눈물이 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28사단에서 80년대 근무했습니다. 멋진 우리 수색대 영원이 사랑 합니다. 진정한건 나 만의 비 무장지대 , 화이팅 !
10년도에 저기서 교육받았어요 ㅎㅎ 저 영상에 나오는 친구들 중 제 후임들도 있었는데 10년이 넘은 상황에 다시 보니까 새롭네요 ㅎㅎ 저땐 진짜 힘들었지만 기억해보니 추억이네요 ㅎㅎ 장병들 고생많습니다~~
진짜 다치기 딱 좋은 환경이다. 저러다 다쳐도 보상하나 없을텐데.. 다치지 맙시다.
90년28사단수색대 전역자 입니다. 당시 안경착용자는 혹독한 훈련과 작전에 맞지않아 수색대 지원자체가 불가능 했는데, 영상을보니 안경착용자도 많고 훈련강도는 많이 완화되어 보입니다.
그래도 수색대는 일반보병에 비해 열배이상 많은훈련과 훈련강도가 높다고 봅니다.
저런 든든한 젊은 친구들이 있기에 국민들은 편안히 잠듭니다 몸 건강히 군생활 마치길 빕니다
군부대 근처에서 편의점 알바 1년째 하는데, 이병분들 첫휴가? 나오면 함박웃음 띄우면서 나오시거든요!!
남자친구도 군대 가서 처음 전화 왔을때 울먹이면서 전화와가지고.. ㅠㅠㅠ
그래서 군인분들 오면 괜히 찡해서.. 커피나 음료수 하나씩 챙겨주고 그러는데 ..
이글 보시는 군인분들 화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아! 영상처럼 가족들 보고싶어서 눈물나고 그런거
요즘엔 폰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덜하다고 몇주전에 군인분들한테 들었거든요 ㅠ 너무 잘 된것 같아요
너무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일하시네요 항상 당신에게도 행복과 축복이가득하길
마음씨가 이쁘신게 복이 함께하시겠어요
진짜 군인 고생한거 이해해주는 여성분이 이상형임 ㄹㅇ
복받으실겁니다
어차피 군생활할거 빡세게 해보자고
지원했다가 훈련소 입소 자대배치 하면서 피눈물 나는 후회를 전역할때 까지 하게 되다가
전역한 후 한참 세월이 지나서
어느날 문득 자신에 대한 믿음이 군생활에서 비롯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감사를 느끼게 된다.
07 군번인데요, 영상보니 20대 초반에 젊음이 그립네요. 그때는 어리기도하고 힘든일을 해보지않은 상태에서 군대갔는데, 가서 정말 많이 배우고 특히 다른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리고 힘든 훈련, 군대생활로인해 배운 인내심과 이겨낼수있는 자신감을 얻은거같네요. 다시돌아간다면 다시돌아가고싶은 20대 청춘 그립네요.
ㅜㅜㅜ
초반의
약 15년전 바로 저장소에서 저들이 받은 정예수색병 훈련을 받을때 연병장에 누워 얼차려 받으며 달빛을 보며 운 기억과 그때 상황이 엊그제 처럼 떠오르네요
참 힘들었는데요 ...
부모님 얘기에 바로 눈물ㅠㅠ
부모님의 첫마디 #밥은먹었니
같이 #울었습니다
이기자 부대..후배님들에 도전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본인은 연대 수색중대 전역자로서 80년대 초 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군대라는 특성상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힘든일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것 같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연대 수색중대면 정예수색때 더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정예수색 받아본 입장으로 이건 방송용으로 진짜 풀어준건데 ㅋㅋㅋ
후배님들의
17:46 질문 열외
12사 백룡수색대대 07군번입니다.
우리도 일주일간 집체교육하고했죠..
대한민국 국군장병 예비군 민방위 화이팅♡
울아들 이기자 수색대대 착출돼서 자대 가자마자 2주 유격훈련하고 8월초 땡볕에 8박9일 무박 정예수색훈련하고 빡세게 했 네요.
부모도 같이 맘 졸였어요.
2년전에 전역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대한민국 모든 장병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편히 잠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78연대 근무하다
월남 파병간게 67년도
저 정도면 군생활 할만하지.
그땐 배도많이 고팠거든.
잘 견디고 무사하기를 빕니다.
본인 67년도 1월 입대. 김신조 일당들 때문에 30개월 제대에서 35개월 29일 만에 제대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본인도 52년에 백마고지 탈환하다 무릎에 총상맞고 후방으로 후송된후 저격수 교육받고
TRG 순줌 패줌 마스터함
하이고야 할말이 없읍니다 선배님
@@곽진현-m2z 고생 많으셨네요.
저역시 36개월 다 채우고
제대, 완전 군장하고 매일
사창리 고개를 구보했지요.
유격훈련은 매년 년례 행사처럼
1개월씩 종합훈련이였지요.
유격 조교들 대게 얄밉든 기억
은 지나고 보니 그 젊음이
그립기도 합니다. 노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91년 7월 군번입니다
어디서나 군인들보면 비타민이나 음료수
드립니다 군인은 항상 존중받고 감사받아야 합니다
가슴에 새긴 수색대대 휘장을 달기 위해서....저가 배치받기 2년 전 선배들은 공수부대 훈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저 휘장 그저 달아 주는 게 아닙니다 휘장을 달고 휴가를 나와도 현병들이 탓치를 안 할 정도였어요
시대변화에 맞춰 1288부대가 없어진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움이 많았어요 해체되어 어느 부대에 예속 되더라도
사단수색대대의 명성은 그대로 남아 있고 대한민국 육군이 있는 이유 입니다
수색대 훈련이란.... 한마디로 '정신력'과 '체력'이 강한 1%를 추출해 내는 과정이군. 정말 끔찍한 훈련 과정이다. 존경스럽다.
ㅋㅋ수색대 운전병갔다가 자리없어서 행정병으로 꿀빤썰푼다
이기자 수색대대 1288 501 91년입대 93년 제대한 사람 입니다 같은장소 시설은 좋아 젔지만 많이 다르네요 안경쓴 병사는 지원 조차도 안됐었는데 복무 기간도 줄었고 지원자도 적다 보니 그럴거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열정은 여전한거 같네요 이기자 화이팅!
무박훈련이라니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무슨일이든 다 잘하실겁니다♥
고생많아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군 가산점 꼭 줘야 합니다.
군영상볼때 눈오는거볼때마다 군시절떠오르네, 철책사이산 듬성이와 저 넘어 동해바다 주변에 눈으로 도배된모습을보면....처음보았을땐 넉을잃을정도로 너무아름다웠었다. 우리나라에도 알래스카와같은 이런 대 겨울의 전경을볼수있구나하는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