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하는 사람들의 특징

[@user-zs9rr9bj6w]

어머니가 참 좋은분 같아요😊
용기를 주는 나무 같은 분 복받으셨어용
좋은 길만 있길

[@honeykris5113]

이 경우엔 결과론적인 말 같아요. 퇴사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잘 된 사람이라면 이안님처럼 말했을 테지만, 반대로 실패하거나 자기가 생각한 것과 달라서 후회가 밀려온다면 도리어 회사동료들 말을 듣는 게 나은 거라고 생각할 테지요. 동료들 경우엔 퇴사하란 조언하기 쉽지 않아요. 내가 그 친구의 앞날에 무모한 조언했다가 책임질 것도 아닌데 퇴사시 욕 먹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이땐 안정성을 보고 조언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달라요. 자식 인생을 직접 지원하거나 생계를 도와줄 각오도 하는 입장이니까 자식의 마음을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조언도 가능하지요. 그런데 이것도 부모마다 입장은 전혀 달라요. 절대 퇴사하지 말라는 부모도 많습니다.

[@user-jk6ed1xd3j]

이분 말이 맞다

[@gks1240]

맞아요 전 퇴사도해봐고 경력도 단절되어봤고 지금 다시 새로운 직업을 찾았지만 쉽지 않은 결정들이라 주변 친구들이 퇴사에대하 물어보면 장단점을 말하고 이분법으로 말 하지 않으려고해요 대화속에 퇴사를 고민하면서 더 끌리는 쪽 분명있을꺼니까요

[@user-eo4kk9hf3q]

자기 능력치에 객관화가 잘된사람에게는 적용되는 말입니다만 그게 아닌경우엔 신중해야합니다

[@user-kb8xv1fh4y]

이건 너무 결과론적이네요...

[@kyupark6513]

근데 그건 마음속에 퇴사를 이미 결정한뒤 조언을 구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user-px5mg6ks1p]

대부분 회사관두고 안좋으니깐 그렇죠. 어머니는 뭐 회사 관둬봤나? 솔직히 해본사람 중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음.
차라리 자기 마음의 소릴들으라 하세요.
그게 답이라고. 본인이 나가고싶으니 엄마말이 맞다 생각한거지. 아님 다른 회사사람말이 들렸겠죠. 회사사람이 틀리다 말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본인 위해 조언한 사람들인데 그리몰아가는건.

[@_heeeeee__]

그래도 본인 먹고 사는거에 달려 있는데 아예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유튜버들도 워낙 수입이 들쭉날쭉하고 언제 나락갈지 모르니 본업을 놓지 말고 하라는 이유도 있고
한 쪽을 아예 관두고 잘되는건 정말 희귀 케이스에요 운도 엄청 따라줘야하고.
잘될 때까지 받쳐줘야 할 경제력도 있어야하구요

[@user-sl7xy1hq4w]

그니까 그걸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단거죠

[@yh9389]

@@user-sl7xy1hq4w 근데 보통 저런 경우는 주변 사람들의 경험도 밑바탕이 된 경우 많음. 주변에 유튜브 조금 잘되서 대기업 나왔는데 지금은 조회수 안 뽑혀서 다시 취직 고민하는 사람도 있음. 솔직히 이 조언도 그냥 이연님이 잘 되서 남길 수 있는 조언이지 않나...

[@lee1949]

​@@yh9389맞아요. 이건 이연 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었기에 가능한 거라고 봐요. 모든 사람이 이연 님이 말했던 상황처럼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jiyoon_Park]

무작정 그만두는 건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험해보지 않고 나가면 너는 망할거야, 잘안될거야도 주제넘은 조언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저는 바로 퇴사하기보다 병행하면서 월급 수준이거나 그 이상에 도달했을때 그만두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user-sn1zh7nu1v]

ㅋㅋㅋ 근데 퇴사하는 동료한테 그래 잘가 ! 할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말리는 척이라도 해야 그게 사회생활인데

[@user-uc4mw4tw7u]

대기업 10년다니고 퇴사했는데 진짜 공감해요ㅎ 다 말리더라구요ㅋ 음악하는 지금 넘 행복합니다

[@alleun9552]

함부로 라기엔 좀 그렇구.. 그냥 보수적인 마음으로 걱정들 해준거죠~ 그것또한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을겁니당

[@ditto5435]

저도 책을 읽었었네요.
말씀과 비슷하게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였습니다.
좋은점도 반대인점도 그 공부나 일이나 경험을 해본
사람의 조언을 저는 듣고자 해요.
이렇다 저렇다는 짐작과 생각해줌에 말일 뿐이고
해봐야 더욱 아는게 사실이거든요.
숏츠로 님의 그림 과정과 하시는 말씀을
어제도 보게 되었는데 오늘도 참 와닿습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user-di5wg8em6s]

보통 직장인들이 유혹받는 건 유튜브가 아니라 창업이죠. 성공, 실패에 대한 정보 조언은 널렸고- 성공한 사례를 보면 그게 내가 될줄 아는데 나와보면 회사가 좋았단 생각이 절로 납니다. 조언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그 일이 어울리나 숙고하고 유튜브든 창업이든 해야죠.

[@uuyeye3849]

어머니가 귀인이시네요❤

[@jinalee1388]

결국엔 본인이 듣고 싶은대로 듣는 거지요.

[@user-zc5sy5dv3b]

좋은 말씀이에요 ~ 성공한 사람의 조언들듣고 도전하는것도좋고요 ... 사람마다 달라서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하고요 ... ❤

[@peach8768]

이연님과 여러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그만둘땐 신중히

[@jurinyoonju]

님같은 사람 말 듣지 말라고 하는듯. 이봐 해보기나 했어?

[@user-jl5rm7jb2m]

@@jurinyoonju신중하게 선택하란 말씀은 무작정 말리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user-pt6op2rh7h]

그만두고다른일해보고 싶으면 그만두고원하는일해보다가 아니다싶으면 하루빨리 회사로가는게 좋죠. 안해보고 힘든길일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평생 후회하는것보다는. 한번사는인생 후회없이!!

[@love__chaewon]

222 결과론적으로. 잘됐으니 비난받지만 회사관두지 마란분들의 진심어린조언이 맞을수도있어요

[@user-px5mg6ks1p]

​@@jurinyoonju해봐 그럼.

[@mercyi371]

재능 가능성, 꿈에 대한 열정도를 명확히 파악한 후 가능성이 높다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 아닌 이연 유튜버님처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충분히 투자해도 좋다고 봅니다. 먼저 중요한건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나 재능가능성이 낮아도 열정도에 따라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wh3qm3sz4y]

오또케 드로잉함서 명언을 제조할 수 있나요? U튭의 크리에이티브한 쟝르여요. 촌철살인.❤

[@J.BMU1382]

학교도 졸업하변 축하해주지만
자퇴하면 걱정하는 것 처럼
회사도 다음 스탭으로 떠나기위해 떠나는 거면 됨

[@lee1949]

이건 이연 님과 같은 사람, 그러한 능력치를 가진 사람이어야 퇴사라는 걸 할 수 있다고 봐요.

[@moonlight1986]

Your drawing is amazing, very beautiful. Question: Are the characters you draw inspired by your imagination or real people? ❤

[@user-fw1js2ji9g]

회사가 싫어서 나오는 사람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다른일을 해보고 싶어서 나오는 사람이 잘된거 같다.

[@user-yw8ny1qe1q]

어떤 선택이던 본인이 책임을 질 각오 가져야 뭐든 함

[@ohohohgod88]

멋있어요

[@user-qq3iz1bi6z]

ㅋㅋㅋ

[@happygarden888]

밖에 있다‼️

[@user-fy6wl3yt6f]

회사동료들은 동료가 그만두면 자기 일 늘어나니 말리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

[@user-wf8ey8vr3i]

멋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