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증후군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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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아스퍼거 증후군의 이해와 치료전망 1 - 아스퍼거증후군 자가진단법
사회성이 부족한 우리아이 혹시 아스퍼거증후군?
- 아이토마토한의원 자연주의 닥터토마토 김문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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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อกพรรษาน้ำตาหล่น - แอน อรดี [OFFICIAL MV]](http://i.ytimg.com/vi/PFZtOcY9ONA/mqdefault.jpg)
제 자신이 이해되지 않고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본적도 없어서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건지 고칠수가 없어 너무 힘들게 지냈었어요. 이렇게 수면위로 올려주시니 속이 좀 시원한게 있네요. 저만 외계인 같았거든요.
오 나도 그랬습니다
표정, 제스쳐, 공감능력, 인간관계 이런 측면에서 어쩌면 저도 해당되는것같은데 사실 일상생활에서 전 혼자 카페를 간다거나 집에 있으면서 크게 외로움을 느끼진않아요. 근데 집에서 엄마랑 너무 트러블이 많아서 검사를 받아야하나 고민이네요ㅠ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제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딸이지만 벽이 느껴진다면서 저한테 너무 화를 내요. 자꾸 엄마랑 시간보내고 뭔가 공유하기를 바라는 게 싫고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답일까요ㅜ 저걸 진단받는다고 해서 제 삶이 달라질것같지도 않구요
진단 받아야 맞추어 살아가죠..
14:00 왕따 문제가 있으면 아스퍼거 증후군일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올해 37살이고 처음 학교에 들어갔던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때 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 왕따 같은 학창 시절을 보냈구요 그때는 사실 제가 약해보인다거나 촌스러운 겉모습 , 때려도 반항을 안하는 그런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물리적인 피해만 없을 뿐이지 정말 아무와의 접점도 연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듯이 행동하는 부분에 대한 이유를 찾고자 했지만 학기 초부터 아무 이유없이 무시당한 제 인사에 대한 이유를 혼자 되짚어 봤자 우울감만 커지는것 같고 결국 피해의식 같은 마음의 병만 키운채 졸업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백수 입니다... 알바도 사회생활로 인정이 된다면 그런 알바는 많이 했지만 1년 넘게 해본적이 없는 단기차원의 아르바이트만 많이 해봤었고 그런 일도 인간 관계 때문에 관둔적은 딱 한번 있었지만 그 외에는 인간 관계와는 상관 없이 제 개인적 의지대로 그만 둔거였습니다. 그만 둔다고 했을때 오히려 잡던 분들이 더 많았구요 , 하지만 박사님 시선에선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제 리플을 보시고 어떠한 생각이 드신다면 꼭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자세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에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아스퍼거 증후군이었답니다. 저도 직장생활, 인간관계가 힘들어 공부하다 이 영상에 까지 왔는데, 증상 거의 모든 부분에 해당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우울증이 더 심각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 의욕이 없는 상태. 사람도 싫어지는 상태. 그러면서 또 혼자 불안으로 심장이 쥐어짜여지는 듯한 슬픔의 상태가 간혹 힘들 뿐이죠.
그래서 자전거 운동을 하고, 새 언어를 ( 유튜브, 프랑스어 ) 공부하며, 명상을 합니다. ( 혼자여서 더 평화롭고 감사하다는 걸 인식하며 )
쉽지는 않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이라도 해보는 게 좋겠죠.
저희 아버지가 아스퍼거셨어요. 어릴때 아버지랑 어딜 가면 눈치없고 무례한 아버지가 너무 창피했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아버지는 말이 굉장히 많은 편이셨는데 항상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편이었구요, 엄마말 들어보니 결혼전에는 말이 없었대요. 입열면 들통나는걸 아니까 결혼할려고 속인것같아요. 유전된다고 해서 왠만하면 결혼도 안할려구요.
아스퍼거 증후군 경향의 유전은 나쁜 것만 유전되는 것이 아닙니다...장점도 유전됩니다....저도 약간 경향이 있는 사람이지만요....결혼을 기피하실 이유는 없습니다...아빠를 비난할 이유도 없구요....아빠가 배려를 많이 못 받고 자라시 아스퍼거라면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아빠를 이해해주시구요...이온씨도 결혼하세요...대신 아이를 사람으로 키워주시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아이로 자랄수 있답니다.
저도 아빠도 그렇고 저도그랬는데요 아빠를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다가 용서하고 사랑하게되고부터 저자신도 용서하게됐습니다 잘못한게아니예요
말투 존나 띠껍넹
근데 장점도만을걸여 님이 이해하지않으려고하면 님은 거기까지인거임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인데 진짜 힘들겁니다
저는 이증상때문에 중1때까지 따돌림을 당한후 중2부터 모든 급우들과 말을 일절안하기로 마음먹고 조별활동마저도 혼자하는조로 수행했습니다.
그결과 친구는 한명도 사귀지못했지만 그후 저는 따돌림을 당하진않았죠.
저는 군대도 공익이고 앞으로 직장생활도 대면접촉이 최대한없는 직장에 가야할겁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아무도 없을땐 칼을휘두르거나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든요..
저도 이런 성향이 있는듯 해요. 평생 남들 따라 사회 제스처를 배우고 사람들과 감정소모 힘들고 직장 바뀌고 거주지 바뀌면 예전 사람들과 별 억한 감정이 없어도 연락을 안하고 혼자 지내기 편해하고. 여자인데 아이들이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관심없는거지 증오의 감정 있는거 아님) 어렸을 때 공부 대충 한거 같은데 반에서 1등하고 언어 이해 능력은 높은데 표현력이 약하고 사람들이 센스있다라고 하는 부분은 다 맘속에 수백번 계산해서 겨우 적용한 부분이 그래도 가끔 인정을 받은 거구요.. 뭔가 타인과 교류할 때 내 자신이 연기하는듯한 느낌이 계속 들어 노동 같고 쉽게 지침 아주 경증이고 옷 좋아하고 하니까(패션도 결국 사회활동중의 일환이라고 생각해서 신경 좀 써요ㅠ) 왕따 안당하고 사는듯 해요.
타고 난 내성적 기질+아이의 정서지능 발달에 별 관심이 없는 경계성지능을 가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받으니 마음속에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관념이 생긴듯
저도 비슷한 사람입니다. ^^
동질감을 얻어갑니다.. (1등한 부분 빼구요 😂)
진짜 아스퍼거증후군 검사해야되나ㅠㅠ
대학교에서 1학년때 술자리 자주찾고 사람들과 어울려다녔는데 그순간순간이 고통의 연장선이였어요 군대도 사람이랑 같이 지내는것 자체가 고통이였고요ㅜㅜ
지금은 혼자살고 혼밥먹고 지내니까 세상 이보다 즐거운게 없네요
스스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즐거울수 있다면....검사 받을 필요없습니다...누구나 똑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게 아니니까요...아스퍼거경향이 있으면서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저도 약간 그런 사람입니다...사람 만나는 것이 약간 끔직한...
저도 그런데 아스파거는 아닌듯
아스퍼거보단 대인기피증 같은데
저도 그런데요ㅋ 그냥 귀찮고 자기혼자만의 시간이 좋아요
단순히 휴식이 필요하고 내향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아닐까요.
아스퍼거 반드시 치료하고 넘어가는게 좋은 병인건가요? 아스퍼거라는 느낌 강하게 드는데 사는데 불편한거 없으면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나요? 고3입니다!
선생님! 저희아들하고 똑같아요. ㅠ.ㅠ 자발적왕따.ㅠ 어제 소아정신과 선생님이 아스퍼거가 의심되고, 문제가 있다해서 검사예약하고왔어요. 선생님의 중요 사항 두가지!! 모두 해당되네요. 다른영상보며 많은 도움받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저야 감사하지요~~
맞아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제대로 진단해주는 의사를 만나기도 너무 힘들어요... 정신과 의사들도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거의 모르는것 같더군요.
🤔🤔🤔🤔
오 아이 어렸을때 소아정신과 안가본 거 후회 안해도 되겠어요 지금 41살인데
여자아이들에게 집단왕따 당한 경험이 있어요 군에도 다녀오고 의경이지만
일본으로 요리 유학도 다녀오고
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문제는 한국 여자하고느노절대로 결혼 안하겠대요
눈에 띄지 않을만큼의 경증이면 굳이 치료를 안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스퍼거 성향이 꽤 있는데 제 아들은 더욱 심하거든요. 어차피 그렇게 태어났는데 저도 아이도 태어난대로 혼자서 지내는게 훨씬 행복하네요. 독립해서 스스로 벌어먹고 살만하다면 굳이 노동이라고 느껴지는 감정교류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내 고쳐야 할 점을 스스로 돌아보고 여러 상황에서 남들의 행동을 거울삼아 따라해보고는 해요. 그렇게 노력하고 살고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하고싶네요 ^^ 어차피 아스피는 남들의 감정교류를 만족시키지 못하니까 남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만이라도 하자는게 제가 가진 목표라서요...
그럼요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치료가 필요한 장애는 아닌 것이죠~~
성인이고 사회성이 너무 없어서 아스퍼거인지 질문드립니다.
1. 말수가 너무없다.
말을 하고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른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이 거의없다.. 밥먹었어? 오늘뭐했어? 등등 틀에박힌 아주 간단한 대화외에 소통이 거의 불가능 수준이다
2.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자격지심도 있다.
3. 공상을 많이하고 이상적인것만 추구한다
4. 편한 삶만을 추구한다 힘든건 조금도 하기 싫어한다
5.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 눈치가 없다
6. 인간이라면 자연스레 가지게되는 예의나 기본적인 눈치가없다. (사람이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빨리가서 들어준다거나 누군가 아프면 병문안에 가야된다거나 등등)
7. 머리가 나쁘진 않다 (상위권 공대졸업)
8. 사람의 말을 들어도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다.
9. 행동이 너무 어색하고 강박증 같은것도 있는 것 같다.
10. 남에게.너무나 관심이 없다. 심지어 가족들에게도 없어서 아빠가 무슨일 하는지 외에 어떤일이 있었고 무슨어려움을 겪고있고 이런부분은 전혀 관심이없다.
11.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무시받을때가 많다
이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이 안되고 대화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건 잘하니까 이런식으로 대화하라고 가족들은 말하는데 이런 고민올릴때 빼고는 진짜 말주변이라고는 1도없습니다. 대화수준도 너무 낮구요..
아스퍼거인가요?
말씀 하신 내용을 종합한다면 아스퍼거증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랑 상당히 비슷하네용
혹시.. 저랑 친구하실래요?저랑 비슷해서요...
@@user-dq3uf1oe3m 저도 비슷하네요 ㅋ
아 정확하십니다 정말로 정확히 알고 계세요
원장님 영상을 여러번 들을수록 아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분이 계시는지요
하느님이 보내주신 사람입니다 (괴로움을 겪고있는 저를 위해서요) 전남편과 거기서 낳은 둘째 아들과 그리고 재혼한 남편
이 중에서 지금 남편이 제일로 심한 경우입니다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마침내 숨을 쉽니다 감사드려요
대화는 "정보"만 전달하는 건줄 알았네요.
날씨가 좋네요. 같은 말.
하늘 보면 뻔히 알수 있는데 왜 하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들어보니 왕따더라도 '완전체'성격이 아니면 의심을 않 해도 될꺼같아요. 경우에 따라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을 할 수 있는데 고의로 본인이 너무 원하는 게 확고해서 고집을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한 감별을 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솔루션은 왕따 + 눈치없음 두가지를 다 만족하는 것입니다....참고하세요
왕따+눈치없는 사람을 '완전체' 또는 '신인류'라고 합니다.
영상보시는 분중에 '나는 그런소리를 자주 듣는다' 싶으면 진단받아 보세요.
누나한테 너 아스퍼거 아니냔 소리 들었는데 상담 받으러 갈 생각인데 이거만 봐도 난 맞는것 같음 어릴때 왕따 트라우마 심하고 사회성으로도 어디도 적응 못 하고 씁쓸하다..
힘내세요.....
진단 받으셨어요?
살면서 많이 들은말.
1. 눈치가 없다.
2. 분위기 파악 못한다.
3. 니 말이 맞는건 알겠는 데..
4. 이거 당연한 건데 왜 몰라. 상식이 참 없네.
4. 왜케 캐묻고 따지니. 피곤하다.
5. 생각이 이상하고, 특이하다.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맞네요. 지칩니다.
신체적 동작이나 현물을 파악하고 다루는게 너무힘들고버거워서 기계공학을 버렸어요 그리고 직장에서 상사가 질문하면 생각하느라 뭐라고대답해야할지몰라서 무응답으로일관하거나 멀뚱멀뚱쳐다보거나 소극적인대답했어요 근데 저는 그순간 인지를 못해요 그래서 어딜가나 혼이많이났고요 결국 맞기까지했어요 그래서 3번이나 큰직장을 퇴사했어요 이렇게 상대방이 절싫어하는경우가많은데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사회생활의 필요성을잘못느끼겠고 직장3번다녀도 혼자있는게제일좋았어요 근데 혼자서는 일을할수가없자나요 그래서 6개월단위로 계속 그만둬서 지금은 백수에요 혼자몰입할수있는게 뭘까하다가 프로그래밍하는데 재밌고딱맞아요 저도 아스퍼거끼가 있나요??
예...충분히 아스퍼거로의 개연성은 있어보입니다.
저도 기계공학인데 스스로 사고폭이좁고 현실인지? 능력이 한참딸려요 공부는 성적이 어째좀나와서 갠찬은대학다니는데 참.. 어찌해야할지.. 직장이 두렵긴하네여
@@minseokpark9742 그러면 기계쪽가시면 많이괴로우실겁니다 다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쪽으로만 진출하세요 중소,중견기업은 어딜가나진짜열악하고 다 노가다거든요 사람들도폭력적이에요 매출 몇조원대인 이름있는중견기업도 엄청열악합니다 무조건 대기업공기업공무원 만 진출하십쇼왜냐면 이쪽만이 갑이기때문에 험한일은 안하거든요.. 중소중견가면 설계나 연구개발도 뻰치들고 노가다뛰고 동작느리면 개xx소리나 발차기 주먹질부터나옵니다..
선생님 혹시 말이 많은 아스퍼거 케이스도 있나요? 보통 아스퍼거는 말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말은 많지만 자기야기만 하는 경향을 보이구요. 상대방에 맞장구 치는 대화력은 부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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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아스퍼거랑 ADHD 동시에 진단 받은 24세 남성입니다 궁금한것이 올리신 영상 내용 중에 몰입장애 관련하여 궁금합니다 영상내용 외에도 생각이 막 불쑥불쑥 튀어나온다던가 생각끼리 교류가 안되서 나사가 빠진? 듯한 느낌때문에 엄청 불편합니다 생각에 대한 합리적인 추론이나 답이 나오지 않으면 불안하고 망상적으로 이어지네요;; 몰입장애 맞습니까?
글만으로는 명확하지 않은대요...몰입장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장애도 있는 듯 합니다.
아..그렇군요;; 불안은 상담선생님도 있다 하셔서 그부분도 비춰봐야 겠군요 향후에 자주 채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운 67세 엄마인데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이 병인 것 같네요 지금은 여러가지 심리적문제로 도시생활접고 시골에서 농사 짓습니다 스스로 단순한 편집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보니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 제잘거림에 공감이 안되고 언제 재미없는 말이 끝나나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너무오래 이야기하면 화가 납니다 둘째는 제가 눈맞춤도 안되고 공감을 못해줘서 그런가 그냥 아빠가 싫다고 하네요... 맏이는 재미없는 혼자만아는 만화 로보트 이야기만 늘어놓는게 저랑 좀 비슷한거 같은데 막내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내도 제가 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형이 있는데 저보다 이런 증상은 더 심한거 같아요 다른사람 말못하도록 하고 자기 이야기만 혼자 세시간씩 이야기하니...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스퍼거증상이 있는 아이랑 없는 아이 구분해서 증상이 있는 제가 대처할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큰 주제를 간단한 글로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죄송
진단을 받으세요
이제 전문직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는 50후반 여성입니다.
문과쪽으로 관심이 많고 예술적 취미활동 및 언어능력이 탁월합니다.
어려서부터 친구들과의 사귐이 어려웠고
고등학교까지는 몇명의 단짝이 있었지만
직장 생활 후부터는 거의
친구가 없고
현재까지 친구가 없습니다.(깊은 친구)
항상 사람과의 어울림이 잘 안되었고
분노와 공격성이 있었으며
몇년전까지 변비와 배변냄새가 심했습니다.
또한 구기운동 같은 쪽은 좀 빨리 배우기가 어려웠고요.
직장에서는 최고 관리자까지 승진했고
공감능력이 빠르고
목적에 따른 실행력
통솔력도 있는데
뭔가 친구관계 등 의문이 들어 영상을 시청합니다.
저도 이런 야스퍼증후군?의심 해봐야 하는지요?
뭔가 우울감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십니다. 저도 약간은 그런 경향의 사람으로서 조언한다면...현실적인 문제가 크지 않다면 그냥 개성으로 여기셔도 됩니다. 증세가 좀 있다고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DSM-4에 저희 신랑이 다 해당되요~ 이게 다른사람들은 신랑이 착하다고 말하는데..
미치겠어요ㅠㅠ겉은 멀쩡하고 사회생활은 어느정도 하거든요ㅠ친구는 아예없고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못하고 모임을 해도 가만히 있고 어울리지 않아요~겉돈다고 그러자나요? 다들 내성적이라서 그런거 아니냐..그러는데..그게 아니거든요ㅠ예를들어 부모님과 밥먹어도 혼자먹기 바쁘고.. 고기라도 구울려면 부모님이나 제가 굽지 본인이 나서서 하는게 없고 할 생각조차없어요ㅠ 잘먹었다 감사하다 고맙다는 말 한번 안합니다ㅠ문제를 해결할 생각조차 없고 다른사람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아무런 행동 안합니다~
연애할때 모르셨나요?
@@user-ch9ue4po8n 연애할땐 그냥 순진하구나..어리숙하고 잘모르나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애할땐 겉모습만보게되지 같이 생활을 하는게 아니고 단면만 보니까요..결혼하고서는 약간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말하면 고치겠지~ 하겠지만 고쳐지지않습니다
내 남편은 아스퍼거 책 추천드립니다
저희 신랑과 똑같네요~친정가면 한마디도 안하고 집안 경조사에 전혀 관심 없고
제 생일 자기 부모님 생일도 전혀 안챙겨요~연애때는 혼자 말을 많이 했어요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주장과 생각만을 말을 했어요..그때 그냥 말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했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지만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관계형성이 잘 안되서 제가 좌절감과 절망감을 많이 느낍니다 10년 이상을 같이 살아도 속을 모르겠는 사람과 그저 대면대면 하면서 살아야 하는게 힘듭니다
@@user-jb3nn7ml5r생일도 안 챙겨주는데 어찌 결혼하신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서 인간관계에서 부딪혀 왔던 부분 입니다...아스퍼거 증후군 맞는 것 같다는 확신이 보면 볼수록 드네요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뉴스를 보며 아침을 먹고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소리에 예민해 쉽게 짜증이 나고 또 어떨 때는 몰입이 잘돼기도 하고..근데 그럴때는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인다던가 혼잣말을 한다던가 연필들을 순서대로 나열한다던가 하는 행동들을 했었는데 게다가 앞에서 나왔던 고집있단 얘기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소통을 잘 못하는 거였네요 ㅋㅋㅋ 근데 말은 잘합니다 단지 잘 안합니다 사람들이랑 대화가 자꾸 어긋나고..거기에 지쳐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다른 애들 말을 잘 이해 못할 때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아는데 분위기?로 따라가는 경우는 100이면 100 못 알아 듣습니다..그래서 남들 다 어디가고 저 혼자 못따라갔던 적도 있네요..ㅋㅋㅋ속도가 달라요 그래도 눈치껏 대충 맞춰서 살았는데 기본적인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예~~ 지능이 높으면 상당부분 커버가 됩니다.
맞습니다 남편이 그렇습니다 경기고 서울대 미국 유학 다 했으나 확실한 아스퍼거입니다 아이큐 138입니다
저희 아이도 초등 4학년에 아스퍼거 진단을 받았는데 자폐성척도검사는 자폐아님이더라고요. 근데 눈치 없고 왕따경향도 있네요. 타인과의 관계에 관심이 없진 않은데 일방적으로 말하다 보니 대화유지가 좀 어려워요.
증세 개선이 없다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려움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른 치료와 호전을 기원합니다.
남편이 백퍼인데요.. 성인도 치료가능한가요? 본인은 인정안하는데... 왕따당한적도 없다고 하는데.. 단짝친구 없구요.. 매년모이는 친구도없구. 경조사때한번씩 보는 친구정도. 입니다. 선생님께 진료받고 싶은데 본인이 학습한것은 본인스스로를 이상적사람으로 인식하고있는듯 해요. 인정안하고, . 시댁쪽 조카가 남편과성향 완전같은데 왕따경험있고 계속...진행중이며 눈치없어요. 중1되었지만 여전히 본인감정만 앞세우고 지금은 게임중독에 빠져있어요. 내아이라면 당장 선생님께가볼텐데.. 병원다니고 있지만.. 선생님말씀처럼 충동조절장애정도로 약문ㅅ치료할뿐 변화가없어요..
추가,,
묻는 말만 대답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 지적입니다~~~ ^^
이거 치료하려면 비용이 대략 얼마나 되나요?...
면접이나 진지한 상황에서 자꾸 웃음이 나고 진짜 웃기 싫은데.. ㅠ 잡생각도 너무 많고 소극적이고… 자꾸 뚝딱거려서 설마 싶긴 한데 그냥 살아야겠네요.. 그래도 이런 증후군도 있다는걸 처음 알아서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위로가 되었다니 제가더 감사합니다. 저도 아스퍼거 경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저의 특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것 아닙니다. 약간의 불편이 있는 정도죠. 심한 불편이면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증이라면......구태여...치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요즘들어 자신이 아스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도 어릴 적에 저보고 자폐인 줄 아셨다고 하는데, 요즘 살면서 좀 힘든 점들을 짚어보니 아스퍼거 같은 발달장애와 유사한 점이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정신과를 방문하고 싶은데 아스퍼거의 진단은 부모님이 필요하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정신병자라는 낙인이 평생 찍힌다며 정신병원은 절대 못가게 하십니다. 애초에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셔서 의사가 질문해도 거짓말을 하실거같습니다. 혼자서 정신과에서 검사하고 진단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정확한 것은 진찰을 해봐야 알수 있지만....어릴적 자폐라고 어머님이 생각을 하셨다면 고기능아스퍼거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고기능아스퍼거증후군이 어릴적은 자폐증에 가깝다가 점차 좋아지면서 아스퍼거적인 경향으로 경미하게 증세를 남기게 됩니다...아스퍼거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그냥 개인의 특성일뿐입니다....아스퍼거증후군을 진단을 하려면 보호자에게서 특이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저에게 오신다면.... 부모님이 우려할만한 일이 없도록 해드릴수 있을 것이니 안십하시고 모시고 오도록 하세요
잘나것들이 인정안하며 우울증걸러죽는거보면
장애는 별로
상당히 분별하기가 애매한장애인데 좀 명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걸 아들이 서른이 다돼서 보다니...
adhd부근에서 25년을 서성였는데...
ㅜㅠ
ㅠㅠ
지능도 정상이고 혼자 사는 거에도 문제가 없으면 굳이 치료 받을 필요가 있나요? 어떻게 정상처럼 보이는 사람이 병원으로 와서 아스퍼거 진단까지 받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질병이란 사회적으로 정상범주의 생활이 어려울때 진단됩니다. 큰 어려움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치료를 찾는 사람들은 실제 어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Dsm4 기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됐어요.
아스퍼거는 인지가 특출나고
언어도 지연이 없었어야되는등
다른기준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기능자폐이든 예전기준으로
아스퍼거이든 예후가 좋게 만드는건
제몫인것같지만. 기왕이면
아스퍼거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아스퍼거증후군과 서번트증후군은 헷갈려하시더군요~~ ^^
그 미국의 임상 심리사 연락처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미국 살아서 그럼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성향은 있다고 추정됩니다. 정확한 것은 종합적인 관찰과 진찰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희 친언니가 아스퍼거가 의심되는데 ..
1.친구가 없다 (성인이 된 후 몇 명있던 친구도 다 떠났어요,전직장 두곳에서도 나이 또래에 사람들에게 왕따 ,은따를 당해 수습기간만 일 하고 도망치듯 나왔고 거기 사람들이 하나같이 언니를 다 싫어했어요)
2.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의 맨날 실수하며 꾸중을 듣는다(어느정도냐면 출산이 얼마 안 남은 임산부 선배가 얼마나 언니를 못 믿으면 도와준다는 걸 거절 후 무거운 박스를 혼자 다 옮기는 수준이에요 , 매일 하는 똑같은 업무인데 자꾸 까먹고 실수 , 매니저가 한 번만 더 실수하면 집에 그대로 보내버린다고 할 정도 참고로 근무한지는 9개월 가까이 됐어요)
3. 기본적인 눈치가 없다 ( 회사에서 선배가 윗사람에게 혼난 후 니가봐도 내가 그랬어 ?라고 물으면 보통 아니에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할텐데 이런부분이 그렇게 보인거 아닐까요 ?라는 둥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4.말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드릴 수 있다(좀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상처 받을까봐 돌려 말 하면 못 알아듣고 딱 그 상황을 예시로 들어줘야 그나마 이해를 함 근데 문제는 그 알려준 상황과 정말 흡사한 상황에서 또 같은 실수를 해요)
5.자기만 항상 힘들고 불쌍하다
지금 직장에서 너무 힘들다며 옆매장은 청소도 안 하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거리면서 누가 들어도 돈을 벌려면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을 난 너무 힘들다 아무도 일을 안 하고 나만 한다 , 온지 얼마 안 된 알바 때문에 내가 매장이 걱정되서 밥을 빨리먹다가 배가 아프다는 둥 자기만 지금 제일 힘들고 희생하는 듯한 아이같은 투정을 부려요 화가나서 뭐라고 하면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직장에서 혼나서 등등 자기연민 얘기만 늘어놔요
6.과장을 해서 표현하며 말투가 어색해요
상처가 진짜 콕 찍은 듯이 생겨도 피가 철철난다 사진에 잘 안 나왔는데 심하다 너무 오버해요 항상 그리고 말투가 꼭 드라마 대사 ? 애니메이션 말투처럼 할 때가 있어요
7.어딜가나 어려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지금도 20대 중반이지만 고등학생으로도 봐요 어렸을 적에도 저랑 친구로 많이 보시더라고요
8.문장구사력이 아주 떨어짐
중학교 3학년 보다 더 못 함 무슨 말 인지 알 수 없게 문자를 보낼 때가 있어요 정말 심각한 게 이제는 제가 했던 말 중 몇 문장을 따와서 그대로 집어넣어서 말을 합니다 .. 자기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을요 ..
9.마마걸
엄마한테 맨날 전화하고 한 번 안 받으면 받을 때 까지 전화 후 걱정했다며 불안해 해요 10번 이상 얘기해서 지금은 이게 좀 고쳐졌는데 심지어 전화해서 자기 힘든 얘기 심하면 2시간 반을 해요 .. 그걸 일주일만해도 지치는데 이전 직장 다닐 때는 거의 매일 그랬어요 몇 시간씩 듣는 사람이 지쳐요 저희 엄마는 언니가 안쓰럽다며 다 받아주려고 하시는데 힘들어 보이세요
10.장난을 못 받아드림
정말 사소한 그냥 언니가 어디 놀러가자고 했을 때 가기로 정해놓고 제가 장난으로 안 가고 싶다는 뉘앙스에 장난을 쳤더니 집까지 찾아와서 갑자기 안 간다고 하면 너무 속상하다며 진짜 슬프게 펑펑 울어요 .. 부모님도 당황 저도 당황했네요
마지막으로 폭력성향이 있고 눈물이 많고 여려요 옛날엔 말을 하면 대답조차 잘 안 했지만 여러번 얘기해서 개선이 어느정도 되었구요 이게 옆에있는 사람이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여태까지 대학 졸업하고 나와서 사회생활 하면서 부터 매일 울면서 직장 다녔습니다 진짜 저도 이게 성격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찾아보니 비슷해 보여서 여쭤봐요 부모님도 저도 이제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판정 받으려면 경남 쪽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 어디인가요 ?
너무 글이 길어서 읽는데 힘드실까 걱정되네요 죄송합니다 .
아스퍼거 경향이 맞는 듯 싶습니다. 그런데...제가 추천해줄 병원은 없습니다. 진단이 목적이라면 부산양산대병원이나....부산에 온병원이 진단을 그래도 낫게 하더군요...그런데 치료가 목적이라면 저는 다른 병원을 추천할수 없습니다. 제대로 치료를 못할 것이 명확한지라.... 추천할 병원이 없습니다.
@@Kdr.tomato 그렇군요 ..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답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언니분은 저지능 아스퍼거같네요
같은 아스퍼거라도 고지능 아스퍼거는 다르더라고요
경계선 지능도 의심해보세요
다음주에 재활의료학과를 가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할수 있는지 의사샘께 여쭤보는것도 좋을까요?
아스퍼거 진단을 하는 곳이 정확이 어디인지 ㅠㅠ모르는데.
선생님께서 아스퍼거 아이들을 많이 보셨는지요.궁금합니다.
재활의학과는 아스퍼거 진단 못합니다....소아정신과도 경험 많은 곳만 가능합니다....저야 경험이 워낙 많아서....진단 가능하지요
선생님 분열성성격장애와 야스퍼스증후근중이 다른건가요? 인터넷찾아보면 어디서는 같이쓰는거같고 어디서는 다르다고하고요. 헷갈리네요. 저는 두가지가 겹치는게 많은거같아서요.
전혀 다르지요~~^^. 그러나 간혹 병행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때 왕따는 이해하는데 초,중학교때 왕따는 그냥 덩치작고 만만하고 착한애들이 주로 왕따당하는데..
초등때 작다고 왕따당하진 않아요. 고집쎄서 자주 다투거나,adhd처럼 과잉행동하는 사회성 부족의 왕따가 많죠.아이들도 불편해서 피하게되고 고학년되면 본인이 불편해서 집에서만 노는 아이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딸이 ADHD약을 먹고 있는데 저는 아스퍼거증후군을 의심중입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많지만
DSM-4 에서 다른사람들과 행복과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자발적인 행동이 없다 에
먹는 것을 나눠 먹거나
흥미있는 게임에서 이겨서 기분 좋아서 자랑하거나 하는 것은 해당이 될까요?
기쁨을 나눈다기 보단 단순 행동으로 봐야할까요?
다른사람들과 행복과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자발적인 행동이 없다 ...........이런점이 약하다고 하면 맞는 말이지만 없다고 한다면 이는 아스퍼거 진단 기준으로는 좀 과한 기준입니다. 많은 아스퍼거인들이 공감능력 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미숙한 것입니다.
왕따 경향과 눈치가 없다에 대한 판단은 아이가 몇 세 때부터 판단 가능한 척도일까요? 유아의 판단 기준도 될까요?
전문적인 의료인이라면 증세가 심한 아이는 24개월만 지나도 금방 알수가 있구요. 경증인 아이도 36개월 지나면 대부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선생님 병원 방문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제 남편이 나이 50살에 아스퍼거증후군 같은데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할거같아요. 집단과 어울리지 못하고 취미생활도 없고 남편은 직장 생활에만 초집중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굉장히 강하고 억압적이고 아버지와 관계가 안좋아요. 어디로 문의하면 정확한 진단이고 믿을수있을까요? ㅠㅠ
자페나 아스퍼거 진료 경험이 많은 정신과 진료를 받으시면 진단에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 저는 그래서 딸아이가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 유치원 생활을 보니 친구들이 우리아이랑 연결을 잘 안해주는걸 봤어요. 아이는 놀이터같은데서 와 하고 몸으로 놀땐 같이 섞여 노는데요. 실내생활에선 힘들어보여서요. 일반 공립학교 가기보다는 소수 학생과 교사 한명이 6년을 같이 지내는 그런 대안학교를 다니는게 맞나 고민듭니다.. 제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요~
아이가 자기가 게속 놀자고 해야 말해야하고 그럼에도 친구들이 안끼워준다 이렇게 말을 해서요 7세인데~ 유치원 생활 힘들어하는데 일반학교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제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특수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얻는 선택일뿐입니다.
선생님 아이가 친구들에겐 관심이 없는데 (가까이오면 한두발자국 물러날때가 많음 ㅠㅠ) 보통 어른들과는 활발하게 소통하려고 하고 말을 잘하는 편인데 ㅠㅠ 이럴때도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의심해 봐야할까요??~~ 요즘 또래 친구에게 친밀감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것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아스퍼거 아동들도 보통은 어른들이나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들하고는 소통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또래 관계가 문제가 되지요
오 저도 그런데요 나이 많은 엄마또래나 언니또래에겐 엄청 애착을 느낍니다
정통한 전문 의사선생님께 진단 받아야한다셨는데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유전일까요?
가족력인가요?
성장기때 부모의 돌봄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을까요?
유전입니다.
선생님, 성장기 아이들에 대한 아스퍼거 자가 진단 강의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선생님께 꼭 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6년 전 부부상담을 갔다가 선생님로부터 남편의 아스퍼거 진단을 받았습니다. 1회차 부부 동반 상담 후 2회차에 선생님이 저 혼자 오라고 하시더니 남편이 고기능자폐, 즉 아스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3회차 남편 단독 상담, 4회차 또 저 혼자 상담에 가서 선생님께 지난 회차 저희 남편을 보신 후 여전히 남편이 아스퍼거라고 진단되시냐 여쭈었더니 뭐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단 반응이셨구요, 그 이후로는 상담이 주로 저의 치유에 집중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질문은 그때 선생님이 저희 남편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6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저 자신조차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 했는데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모든 정황이 다 아스퍼거에 들어맞고 이 장애는 유전이라고 하니 시부님도 전형적인 아스피이신 것 같으며 문제는 이제 저희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될 것인가, 남편이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것인가, 그냥 알리지 않고 저 혼자 대처해 나갈 것인가입니다. 그때 상담선생님께서 왜 남편에게 비밀로 하라고 하셨는지 같은 전문가의 관점에서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그리고 남편으로부터 제가 겪은 아스퍼거 증상은 흔히 알려져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남편은 대인관계도 좋고, 운동신경도 좋고, 문과쪽 전문직이며, 유머수준도 높고 감성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아스퍼거인 이유를 대라고 하면 또 그 사례를 백개고 천개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편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아스퍼거 증상을 교묘히 커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 너무 긴 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
그 의사는 아스퍼거는 치료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포기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 추측 됩니다.
제 남친도 고기능자폐 아스퍼거더라구요 학력도 좋고 공무원으로 잘 살고 그런데 설명해줘도 정서적인 이야기는 왜? 라고 하고 대답해요. 경직되어 있는 사고방식에 사실적 대화만 하고 정서적인 감정적인 교류나 내용은 없어요 누가 울어도 자기 할일 위주로 하고 그게 왜? 이런 식. 머리로 이해하지 공감은 못합니다. 집에 사온 과일을 제가 안먹고 냉장고에 두니깐 그날 안먹는더고 가져가더라고요 시댁 인사 드리겠다 할 때도 저 혼자 가라고 하고 부모님이랑 있다가 가겠다고 하고요 사회적 눈치나 대화가 정말 안됩니다 아스퍼거는 진단내린 교수님 말대로 대화하다가 벽에 부딪치는 느낌줍니다 경직되고 감정을 풍성하게 잘 느끼지 못한다고도 스스로 말했고요
아스퍼거증후군 남편과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제가 지금 살아 있는게 기적 같아요 그만큼 죽움에 삶이였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제자신이
천벌중에 천벌을 내가 받고 있구나 생각 했으니까요
성격이 이상하다 생각했기에
병이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은 1년 전에 확실히 느꼈으니까요
지금은 그냥 덤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 돌게 하는 병 같아요 무서워요
진짜..주변사람이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데 그런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남편이 딱 그렇습니다 저도 3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
정신과에 가보고싶은데 게을러서 도통갈수가없네요. 저한테 Adhd나 아스퍼거가 있지않나싶은데...친구가 아얘없진않은데 소수하고만 교류하고 고등학교시절도 대학생활도아싸로 살았습니다.살면서 사회생활을하면서 공감이 가서 공감을 하는 리액션믈 했던경우가 거의 없는거같네요. 이런 상황이니까 쟤가 이런감정일수있고 그러니까 내가 이런 반응을 보여야겠지. 근데 그나마도 제대로된 타이밍에 상대방이 원하는수준에 공감을 보여주지못하고 삐걱거림. 답답한 신발을 제대로 신지못하고 일반적인 티셔츠도 잘 입지못하고 어느정도 목에 여유가있는 티만입고,몸이 압박되거나하는 의상을 견디지못합니다. 겨울에도 후드나 패딩같은것도 못입고 4,5월부터 반팔을 입기시작해서 왜이리 춥게입고다니냐는 소리는 매년듣고, 소리에도 예민한편이고...공감능력이 없어 청소년시기에는 난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누군가를 이용한다거나 괴롭힌다거나 그런부분엔 전혀 관심이 없는터라 그건아닌듯 싶고...근데 또 나름 사회생활은 잘 하고있는편이라.. 친한 직장동료도 있고 나름 직장내에서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고있긴한데, 오히려 처음본 고객들을 대하는것은 어렵지않고 친절하다는 얘기도 많이듣는데 직장동료들이 너무 불편함. 잘지내긴 하는데 항상 이말을 하는게 맞을까 이런표정을 지어야할까 생각해야하니 너무 피로하고 가깝게 지내고싶지않아요..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장애로 분류될정도는 아닌거같다가도 우는 친구를 보고도 어떠한 공감도 느껴지지 않을땐 제가 문제가있는게 맞는거같기도합니다..공감을 못하니 그냥 가능한 열심히 들어요.
아싸로 살아도 사회생활에 어무런 문제가 없다면 ...병으로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저희아이도 유치원때부터 심리상담받고 수천 썼어요. ㅜ.ㅜ중2부터 학교를 안가서 중3때 학교에서 제적 당했어요. 정신과가니 아스퍼거라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이라도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사회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주변 권유로 검사를 받고 ADHD 우울증 불안장애 진단받고 관련 약 먹였는데 별 도움이 안되었던거 같아요. 뭐하는건가 싶어 중학생때쯤 테라피랑 약물 치료는 포기했고 20살인데 증상들을 보면 볼수록 아무래도 아스퍼거 같기만 해요. 막막하고 속상하네요 ㅠㅠ
힘내세요....길은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인데 꽤나 긴가민가하여서 질문드립니다
1. 눈치가 없다
저 역시 제가 눈치없다는 것을 알고 올해에는 맞장구 위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았는데 그래도 눈치가 없다고 하더군요
2.친구가 없다
전부터 지내던 친구는 몇 있지만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반에서 혼자 다닙니다 말을 걸어보지만 아이들이 제 말을 못 들은 건지 무시하는 건지 대답이 잘 안 와요...
3. 목소리가 크고 톤이 높다
평소처럼 말을 하면 주변에서 시끄럽다, 조금 조용히 하자 등의 말을 종종 듣습니다
4.엄마에게 집착한다
학교에 적응을 못한 것도 이유지만 엄마에게 불안하다는 전화를 3~4번씩 합니다 하도 혼나서 요즘은 안 합니다
5.어려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아스퍼거 특징 중 하나가 좀 동안이라던데, 처음 만난 어른들은 저를 중학생이나 심하면 초등생으로 보기도 하십니다
6.숫자에 대한 강박이 조금 있습니다
버스에서 광고지가 붙어있거나 지나가는 길에 광고지가 있으면 숫자를 꼭 다 읽고 지나갑니다 지나치면 다시 돌아가서 읽기도 하고 가끔 가다가 비상탈출구에 적힌 상품이름 등을 보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7. 남들과 동떨어진 취미
저희 할머니랑만 통하는 고전 영화 취미가 있습니다 애들이랑은 이 주제로 절대 말을 할 수 없어요
비꼬는 말 등은 곧잘 알아듣는데 그럼 괜찮은건가요 그냥 눈치 없는 사람인 걸까요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제 스스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경증이라도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이 댓글은 죄송하지만 가족이 제가 이 댓글을 단 걸 알기 전에 지워야 할 듯 합니다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가능성이 높지요...숨길 것이 아니라 가족들에게 어려움을 공유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Kdr.tomato 답변 감사합니다 요번 주말에 정신과에 가봐야겠어요 만약 제가 NT라면 중2병 취급을 받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의사선생님 앞이라면 거리낌이 덜하겠죠 다시 한 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Kdr.tomato 선생님 혹시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싶은 생각이 분명하나...병원에서 자신이 의심되는 병명을 말하면 진단에 차질이 생기고 의사선생님이 싫어하신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요 제가 정신과를 가본 적이 없어서 가서 직접적으로 아스퍼거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씀드려도 되는 걸까요?
반에 ㄹㅇ 아스퍼거인 애가 있는 것 같아요. 목소리 톤도 이상하고 친구들하고 맞지 않는 주제 이야기하고 거의 따돌림 당하는 애있는디...
잘 대해주시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좋은 친구가 될 겁니다.
선생님~ 성인도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선생님 병원에서 성인아스퍼거 진단과 치료 가능한지 궁금해요ㅠ 치료는 어떤식으로 하는지도요~
성닌 아스퍼거는 뇌면역치료( 한약 +비타민미네랄요법) 위주로만 치료합니다. 간혹 중증의 경우 상담치료가 결합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면역치료만으로 서서히 호전되어 갑니다.
진단을 해도, 고칠줄을 모르더라고요. 그냥 상담해주고 돈만 받아 먹는 기분. 많은 정신과의사가 있는데, 뭐하는 곳인지 원.
^^
아스퍼거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최대한 사회생활하며 즐기고 싶어요
아스퍼거 영상을 보시면 답을 이야기 해놓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 결혼 10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아스퍼거 관련 증상을 들으니 너무 똑같아서..(정서연결이 너무 안되서 힘들엇어요 저는 정서연결이 중요한데 그걸 남편에게 바랬던 거져..)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까 한결 집안이 평화로워졌어요. 남편이 늘 두통에 시달리고 그러면서도 회사생활을 10년이나 꾸준히 해나가는게 참 감사할 일이네요. 저와 있을때 늘 공격방어 태세라 제가 너무 그간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로 숨쉬며 살겟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더 감사드립니다.
남편한테 검사받아보라고하고싶은데 안할께 뻔해서..이걸 어떻게받게하나싶네요. 저도 공감능력부재에너무 힘드네요. 이거 테스트라고안하고 해당되는거 있으면말해줘 했더니 앞문장만듣고 오오오오오 이러네요;;
정서연결이
안 되는데 어떨게 결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도 아스퍼거인거 증후군 의심되는게 맞나요?
1. 초중고대 모두 은따 학업성적은 우수했지만 저를 은근히 따돌린다거나 피함.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를 사귀어도 오래가지 못함
2. 사회적 의사소통을 남 베껴서하고 스스로 감정표현이 없음
제 나름대로는 감정표현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남들이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3.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극도로 긴장감을 느낌
대중들 앞에서 발표는 잘 하지만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 개편이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매우 불안합니다
4. 가끔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면 청력에 이상이 없음에도 그 말을 바로바로 못 알아먹음. 반대로 글로 써진 것은 매우 잘 이해합니다.
5. 의사소통에서 비언어적 표현에 담긴 것을 못 알아먹음. 눈치는 잘 봐서 표정 읽는건 가능하지만 그 외에 것들은 인식조차 못 함.
6. 공감능력부족
엄청 노력해서 예전처럼 아예 없지는 않지만 남들의 그 감정적인 공감영역에는 부족하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7. 아스퍼거 유전된듯함. 아버지,남동생도 아스퍼거 증후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친구나 지인이 없고 본인 관심분야만 계속 말함, 혼잣말, 했던 말 다시 말하기,눈치없음,공감능력결여 등등의 특성이 있음.
거의 맞는 듯합니다.
@@Kdr.tomato그렇군요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만 했지 설마 이게 타고난 병인지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ㅜ 애초에 그쪽이 발달이 안 된거라니 그래서 남들은 당연하게 하는걸 나는 평생동안 노력해도 못 하는거였군요 이걸 자폐로 진단받지 않고 사회에 섞여서 사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없는걸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걸 알게 되어서 너무 씁쓸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들이 아스퍼거 자펴스펙트럼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아이큐는 정상이고
말은 세돌넘어서 트엿습니다
대화도 잘되고 표정도 무표정도
아니고 농담도 잘하구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체육이나
단체활동 율동 연습을할때 항상
혼자 안한다고하고 돌아다니고
혼자서 때를쓰고 단체로잇는데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방안에서
그런다고 합니다. 아이가 아이큐는
높은편이고 시공간적인건 130으로
일반인보다더뛰어나다고 나온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학교를 보내는것이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일반아이들이랑 같이 지내는것이 더나은선택일지..아직 아이가 다섯살이고 말보다 행동이 더먼저 나갑니다
다섯살이지만 아이큐가 높은편이라 한글은 벌써 다읽을줄알구요
얼집에서는 특수학교를 보내는것이 좋다하는데 저는사회성만 떨어는것같아서
일반쪽에 남는게날것같은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어린이집 교사가 현실을 잘 모르내요.....자페성향은 절대로 일반아동과 같이 생활해야합니다. 분리는 절대 안되요...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th-cam.com/video/mG7NVCBQGW0/w-d-xo.html
그리고 지금이라도 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그러면 아이가 무리 없이 학교생활을 정착할 겁니다...경증 자폐는 아주 쉽게 치료됩니다...
아들분의 이야기를들으니 선생님도 사모님도 진짜 맘고생 많이하셨겠네요. 혹시 아드님 말이 언제트이셨나요?
저희 아이는 5살이 되어서 점차 말이 트였습니다. ^^
선생님의 아들과 제아들이 무척 흡사합니다.^^
제 아이는 5세때부터 말이 트였고 중1때 왕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렸을 적에 감각예민이나 추구, 정상적이지 않는 말투나 집착행동으로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생각하다 학령기에 들어 학업을 나름성취해내니 아스퍼거증후군이 의심되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중3때 아이에게 성장과정과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말을 알려주었는데~별 느낌없이 받아들이긴 했지만 (내가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 ㅋㅋㅋ 이런 반응) 그이후 관계에 대한 좌절과 자신의 산만함과 중의력 부족으로 공부가 안 되거나 친구와 소통이 안 될 때,난 왜 아스퍼거이지? 내가 아스퍼거라 어쩔 수 없어~ 이렇게 중얼거리더라고요
그 이후 제가 팩트폭로(?)가 좀 이르지 않았나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ㅡㅡ
팩폭을 하는 싯점이 참 애매하지요.....가급적이면 아이가 많이 좋아져서 스스로에 자신감이 들때 하는게 좋습니다....가능한 상황이라면 지금이라도 꾸준히 치료를 하면 많이 도움이 되구요
제딸이 고1인데요,항목에 거의 해당되요.반응력이 느리고,상황파악어렵고,말과 행동이느리고,눈빛표정이 맹..하고요. 인지저하가 점점 심해지는거 같고..기억력도 점점 떨어지고요..사람들과 교제하고 싶으나 안되고,공부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요..지금은 글루텐 카제인 안먹이고,겪한 운동을 하고,맨발걷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홈스쿨이라 고등검정고시까지는 마친상태여서 좋아하는 바이올린하며 편하게 지내게 하면 되겠다는 방향성이에요. 가족과 잘지내고요,마음밭도좋고,성품도 좋아요. 고1인데요..음식요법과 운동요법으로 극복이 될것에 희망을 갖아보고 있어요.
아주 경증은 그렇게만 해도 좋아집니다..그런데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선생님~ 저희아이가 중2때 어기퍼거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가 지속되지 읺았어요. 현재 고2구요. 이런친구들이 치료가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면 병원을 어디로 갈지 잘모르겠습니다~ 잘 몰라 여쭤봅니다
앗스퍼거가 맞다면 고 2라면 현재라도 늦은 것으 아닙니다. 아스퍼거 자체를 본질적인 측면에서 치료를 시도하는 곳은 전텅적인 소아정신과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가 10살인데 항상 이해안가고 궁금해서 병원을 가봤는데 한 곳은 자스나 쫌 복합적으로 보인다고 큰 병원을 추천했고 한 곳은 ADHD진단을 내렸어요~ 근데 약물이나 효과가 없어서 상담소를 갔고 그곳에서 이 이 영상처럼 천재증후군이라고 하고 걍 놀이치료 받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겹쳐지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말이 많은데 일방적이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의도를 자기위주로 아주 왜곡되게 봅니다. 좋아하는 하나에 과몰입 하구요. 그런데 저만 느끼고 타인들은 오히려 특이하지만 순수한 아이라고 말해줘요. 친구들과도 어느정도 어울리고(처음에 트러블 많았지만 제가 계속 초대해서 놀게 했어요 몇년을) 학교에서도 별 말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동도 원래 진짜 못했는데 줄넘기 수영 꾸준히 시켜서 줄넘기는 지금 특기가 될만큼 잘하구요~아직 축구나 이런 운동은 힘들어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긍정적으로 시도는 해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으로 추정됩니다...이런 경우 adhd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구요....물론adhd 치료가 효과를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어릴적에는 부모의 도움으로 부족분이 메꾸어 지지만 커가면서 격차가 더벌어지는 경우는 어려움이 더 커집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치료를 시작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일본에서 방영한 영상인데 가벼운 수준의 아스퍼거 및 ADHD관련 영상입니다.
뭐가요
@@qwklejfqkwnf2299
th-cam.com/video/yH-RUGo35hw/w-d-xo.html
@@qwklejfqkwnf2299
th-cam.com/video/c4IPPwjujBY/w-d-xo.html
@@qwklejfqkwnf2299 죄송합니다. 링크가 실수로 삭제됬었네요.
제남자친구가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것같아서요.. 증상은
1.제말을그대로받아들여요.
ex) 사람들:비꼬면서) 너 사귀는거행복해~?
남친 : 해맑게 응^^행복해
2.학창시절 내내왕따였다구하구요 공격적이었대요
3.마마보이에요 혼자할줄아는게없어요 기기를다룰줄몰라 교통카드쓰구요.
고기도못구워서 제가다구워줘야해요. 무조건엄마말이라면 다들어야하구요
4.나이보다 어려보여요 대학생인데 중,고딩으로보일정도루요
5.눈치가너무없어요. 상황파악을못하구요 배려가없어요 제가배고파도 본인이안고프면 저까지굶어요
6.돈을저한테안쓰고한번을 인색해요,
7.말을너무많이하는데 본인관심사얘기만해요
8. 앞뒤가맞지않아 물어보면 설명을어렵게하구요 다시물어보면 괴로워하고 이해를못하게말해요,
9.말더듬이 심해요.
10.이기적이고본인위주인데 저를생각해서 저를먼저걱정하거나 늘신경쓴다고 노력하는게보이는데 행동은 저를전혀생각해주지않고 말하면정상인데 어쩔땐이상한점이많아요..그래서헷갈려요 생각하는성숙도는 성인과유사한것같은데 이게구분이안가요 공감능력이어떨때는있는데 없을때도있어요. 있다고생각이들때는 제가힘들다,이점이기분이나쁘다,이러면받아들여요 난아직부족하니받아들이겠다노력하겠다 너가힘든게내가더싫다이런식으로요 근데 정작본인이힘들거나본인이기분나쁘게해서제가화를내거나설명하면 그게뭐가잘못된지를모르겠대요 본인생활인데제가 자꾸간섭하고 해명해야하는것같다면서요..적반하장은아니니 헷갈려요공감부분은요
11.행동이 너무어린아이같아요성인인데 종일만화를본다던지 온통그얘기만하고 초등학생들이할만한놀이,(참참참게임)이런걸 묻지도않고 같이하자고해요,
12.갑자기혼자공상하다가 웃긴게생각났다면서 뜬금없는상황에서웃어요
13.혼자해결을못하고 우유부단해요
14.표정이없단소리많이듣구요 가끔웃긴표정같은?만화에서나나올법한그런 표정을지을때가있어서 전그냥 웃기다고항상웃었어요,
제가잘못한것도아닌데 본인이힘들다며 연락을끊더라구요..이유를몰라찾다보니 너무비슷해서요... 이증후군..맞나요...?맞다면 정상적인 연애는 힘든거죠선생님?
저희 신랑이네요...헤어지는걸 추천합니다
아…세상에…전남친 증상하고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소름끼쳤어요…
고딩 수준이면 중증 아스퍼거X고 일상생활 지장 없어야 돼요.지적장애가 동반되지 않아야돼고. 근데 남편 수준이면 이건 초딩 수준이죠.중고딩은 무슨. 남편 지능 떨어질거 같은데요?의사표현 문제있고 말귀 못알아듣고
그리고 표정 변화없어도 이상한 표정 짓는거 아님 괜찮아요.
2번은 남한테 피해주거나 싸울 수준이 아니고 4번은 고딩이상 수준이고 14번은 표정 변화 없어도 이상한 표정 짓는거 아님 문제 없는데 분위기/사리분별X, 무능 이게 문제죠
남편 돈있으면 뉴로피드백 받으라 해요. 없으면 복지카드 만들고 장애수당 받아서 치료비로 쓰고
표현이 매우 극단적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애 같은 표현력...아....진짜 죽겠어요...청부 살인...기타 등등 아런 말을 함. 화가 나면...세상에...그것도 해맑게
..평범한 욕을 할 줄 모름...같이 살아야 하나..고집은 또 세가지고
에고.....ㅠㅠ
지인중한분은 태어날때부터 뇌가 다르게 태어났으니 고치려고 애쓰지말고 받아들여라 라고 조언을 하시는데.. 중등시기부터 이런증상이 나타났다면 경증이니 완치가 가능한거 맞지요?
당연히 치료가능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혹시 병원에서 아스퍼거로 진단을 받으면 기록으로 남거나 장애판정등급을 받거나 하나요?ㅎㅎ
기록은 남지만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어스퍼거로 장애판정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부산에 추천할만한 병원이 있을까요??? 저가 아스퍼거가 의심이되는데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는건 첨이라 막막하네요
저도부산에 살고잇는데 딱히 병원을 몰라서 가지를못하고 잇어요
혹시지금은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user-be9zw1di4x 저는 adhd병원에 갔는데 adhd 약을 받았습니다. adhd였던 것 같아요 저는
해운대 아이공감정신과 (안x영 선생님)
@@sonoojin 약먹으면 일상생홯 정말 새선 많이 되요
8:22
올해 중학생 남자인데 언어도 느렸고 늘 조용했고 친구도 1명 아니면 없는것 같아요
마음이 여리고 겁도 많고 물을 싫어해서 수영 못하고 샤워는 억지로 합니다
학교에선 대인관계가 좋대요 나서지 않고 양보하고 수용하니 부딪힘은 없었어요
특정친구 가리지 않고 두루 원만하다는데 집돌이고 따로 연락하는 친구가 없어요
핸드폰도 필요없다 하고 카톡도 하지 않아요
일부러 사줬는데 게임용으로 쓰고 있어요
성실해요 학습태도도 좋고 선생님들이 칭찬을 많이 하더라구요 다른학생들의 모범이 된다고~
문제는 사회성이 너무 없어요
아직도 처음 보는사람에겐 애기 목소리로 말하고 부끄러움이 많아요
눈치가 없고 대화할때 빨리 이해 못해요
학교에서 자폐아가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슬펐는지 울고 자기랑 비슷하다고 자폐가 뭐냐고 물은적이 있었어요
밖에서 교류는 없는데 밝고 긍정적이고 자긴 너무 행복하대요
아이 아빠도 사회성이 없고 아들과 비슷해요
우째야될까요??
치료해야죠 아스퍼거수준이라면 나이가 많아도 치료가능 합니다.
@@Kdr.tomato아스퍼거 증후군 정신과로 가면 되나요?
선생님~저희 딸은 5학년인데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고, 특히 자기가 한 말을 바로 조용히 한번더 중얼거리는데 그 행동을 하는걸 인지하지 못해요. 너무 이상한데 이건 왜그런걸까요?ㅜㅜ
정확한 것은 아이를 봐야 알수 있는데....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에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선생님. 아스퍼거스 증후군 검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스퍼거증후군을 특정할수 잇는 특별한 검사법은 없습니다...보호자 환자 그리고 .전문의료진과 상담과정을 거치고 관찰을 통하여 진단을 ㅎ확정하게 됩니다.
선생님 자녀는 어떻게 크셨는지 궁금합니다.
치료전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구요....치료후에는 점차 개선되어 정상범주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였습니다 (심한 긴장 심한불안 지독스런 대인관계 공포로 인한)
대인관계 공포증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된 그 시초 같습니다 자가진단이라 조심스럽긴 하나 8년 겪어보고 알았습니다
ㅜㅜ
저이거 다해당되는데 맨위에 공감능력은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잡담이나 어울리기싫어서 못하는척하는 겁니다. 일례로 대학 때 저 앞에 앉은 남자가 한번만 돌아봐도 수업끝나자마자 도망갔는데 결국 따라와서 옆에 앉던 친구 전화번호 물어보드라구요..그럴것 같아서 도망간겁니다..그 친구가 인기가 많은데 교생실습 때문에 며칠 안나오니까 ..이런 눈치들이 굉장히 빠릅니다..그래서 대부분의 인간들이 하는 잡스런 생각들을 알고 미리 안엮이려고 되도록 눈안마주치고 사오정인척 하는겁니다..어리석고 감정적인 사람들이 하는 잡스런 궁리들. 편파적인 감정들 사실 알 필요도 없는데 알아서 속상합니다..
스스로가 인정을 해도 큰 불편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
여기 나온 조건들 다 해당하는데 병원에서 자꾸아니라고 우울증약만처방해서 답답합니다 병원 잘 찾는 방법 있을까요
양방 정신과에서는 아스퍼거라는 진단을 해도 도와줄 치료법이 없습니다.
자신이 아스퍼거임을 알고 결혼을 일찌감치 포기한 사람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장애가 잇으면 결혼을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심한 편견이라 생각됩니다.
제 남편이 아스퍼거를 가지고 있는데 재미있고 같이 사는 삶이 나쁘지 않답니다.
이제는 아스퍼거를 사회적의사소통장애랑 자폐스펙트럼장애로 나누는거 같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
저는 어릴때부터 계속혼자놀고
친구도 없고 (있어봐야 1~2명)
초3 때부터 따돌림 당했는데
저도 아스퍼거증후군인가요?
눈치는 빠른 편인데 자발적 왕따인 경우는 뭔가요?
눈치가 빠른게 아니라....두려워서 눈치를 보는 것이죠....경증의 아스퍼거의 경우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2:38
검사해서 진단 나오면 무슨 혜택이 있나요? 성인 아스피 셀프 진단한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어릴적 소아정신과를 다니면서 ADHD 진단도 받았구요
아스퍼거진단으로는 혜택이 없습니다. ~~
아스퍼거가 뭔 죄라도 지은 듯이 말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ㅎ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면
눈치가 없다고 적혀있더군요
눈치껏 비상식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 하라고 시켰는데 동의를 안하고 모르는 척도 하고 그래서 그러는 거 아닙ㄴ까
안해주니까~~
정말 그런걸 바라는 줄 모를 때도 있지만~
아스퍼거증후군임? 존나무슨말인지모르겠네
@@user-if3ie1rl1i 모르면 그냥 꺼지시면 되죠 ? 왜 시비를 거시나요 ? 말귀 어두운게 자랑이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외국에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블로그에 안부글로 연락처 남겼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이메일로 안내드렷습니다...
선생님 조카가 5살인데 통제력이 전혀없고 언어는 아직 2~3단어 구사 하는데 타인과 상호작용을 못하고 말에 성조가 없어요
자폐를 의심해서 2군데서 진단받았는데 자폐는 전혀 아니라고 해서 언어치료만 받고 있습니다 자폐진단시 아스퍼거 진단도 같이 나온건지 아니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할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ㅠ
경증의 자페를 제대로 진단할수 있는 의사는 매우 드물어요...내용을 보니 제대로 된 의사에게 진단을 받앗는지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말씀 하신 현상이 사실이라면 아이는 경증의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아스퍼거증후군이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아 내 인생아
혹시 그거 알고계시는지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은 포르노보는초등학생보다 둘리보는어른을 더 나쁘게본다는..
원장님 진단은 어떻게 받나요?
상담 관찰과정을 통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유전인가요?
예~~~~ 유전이지요
혹시 아스퍼거도 슬픈영화 보면서 울수있나요????
그럼요~~~ 슬픈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데 서툴뿐 감정 자체는 평균 이상으로 풍부합니다.
닥터토마토 아 그럼 ㅎㅎ 감정은 풍부하나 그걸 타인과 나누는 능력이 부족한건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네 울어요 속상하나봐요
대화가 안 통해서 서럽게 우는
저를 보고 자기도 눈물 뚝뚝흘려요
근데 위로를 못해요
내가 잘할께 라든가 미안해 라든가
이런 말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안아 달라고 두팔 허우적거리면
안아주기도 하고 토닥토닥 해주기도 해요
감정이 없진 않아요 내색하지 않아서 그렇죠
@@user-qy7yd8xh3s 미리ㅡ검증 못하나요 결혼하기전에ㅜㅠ
@@user-tt9gw3nt1k님
네에 햇수로 5년 되는데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장거리 데이트이고
좀처럼 자신에 말을 꺼내지도 않고
수면위로 내놓질 않아요
대부분 이렇게 해서 결혼까지 가는 듯 싶어요
말없고 묵직한 남자거니 하는거죠
아직 결혼전이고 아스피를 제가 몰랐을때
헤어짐이라서요 뒤늦게 아스피를 알았거든요
헤어졋던 어찌햇던 검사를 받게
해야죠
뇌사진으로 아스퍼거 진단도있다는 ....사실인가요
ㅎㅎ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파란지붕에 계시는 분도 해당이 많이 되네요
th-cam.com/video/4pyWeMkEhb8/w-d-xo.html
영상을 보니 더확실히 아스퍼거가 확실해보이네요
ㅠㅠ:::
아들 자스에서 아스퍼거의심중인데
혼잣말하는 아스퍼거도 있나요?ㅜ
예~~ 아스퍼거 아동의 상당수가 혼자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의심중 이고 혼잣말 자주하는데 혹 검사받아보셨나요?
@@user-tk9hk5kq7l 그럼 죄송한데 판정받은건가요? 아님 진단판정 안받고 센타 치료하는건가요
저희아들이 7살인데 학교가기전에 해야할지 고민이라서요
@@user-tk9hk5kq7l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제가 궁금한게 많네요 ㅜ 정보도 미흡해서요 카스 점수 미달이고.지적장애 아니어도 그렇게 진단해주기도 하시나요? 남자아이다 보니 저도 군대문제도 있고 그래서 사회적 보호차원으로 어떤 방패라도 마련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약간의 자폐성향 아스퍼거는 장애도 안나오는거죠
저 혹시 아이가 감각이나 언어쪽은 다 괜찮은건가요?
투더문 플레이하고 찾아본 사람
저가 아스퍼거 증후군임....
아스퍼거증후군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장점도 무지 많거든요~~~ ^^
이거 한번 보세요.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고ㅡ 사회적의사소통장애를 경증 중증 으로 구별하여 이해를 한 것은 잘 못된 이해입니다.
그럼 아스퍼거와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차이는 특정주제에 대한 집착이 있냐? 강박행동 유무 여부에 따라 달린거죠? 똑같이 사회성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