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 봤습니다 중학생 아스퍼거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감각장애와 불안장애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고 부모나 학교에서의 부정적인 경험이 아이를 더욱 소극적이고 불안하게 만들어 사춘기가 되니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저도 요즘드는 생각은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해서 아이 스스로 데이터베이스를 쌓게하면 언젠가는 스스로 아웃풋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다 자세히 속속들이 아시나요!! 인지적 공감과 젇서적 공감 나눠서 설명해주시는것도 제 경험에 비추어 너무너무 맞아요!! 설명해주면 정말 깊이 공감해주어서 위로를 받을 때도 많아요. 다만 비언어적인 걸 읽어내는게 어렵고 복잡한 생걱이나 감정 표현이 어려운건데 오해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근데 크면서 정서적 공감 능력도 늘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희 아이 어릴때 선생님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남편이 심한 아스퍼거증후군인데 늘 부정적이고 불안심리가 강하고 말꼬리물고 늘어지고 갑자기 엉뚱한 상황에서 버럭질하며 싸움을 걸고 늘 말을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받아치고 일상적인 아주 작은일도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고 위기대처능력이 제로에요! 작은 일에도 과도하게 미리 불안감에 멘붕와서 가족을 힘들게 쥐흔들고 불편하게 하며 상황 수습을 못해요. 네비게이션 봐도 갈래길만 나오면 반대로 가고 길치?! 한번에 두세가지 일을 절대 못하고 복잡한 스토리 이해못해요. 남의다리 긁는소리해요. 감정조절, 자기절제(돈버는일에는 되지만), 자기관리 안되서 교양도서나 운동 전혀 안해요. 행동이 느리고 민첩하지 못하고 어눌합니다. 그래서 삼형제 장남인데도 은근 시동생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도 제가 케어하구요.. 어린시절 심한 나르시시스트 부계 영향으로 모든 희노애락을 화로 표출해서 신혼때부터 늘 전쟁이었고 냉혈안같은 면도 있어서 '고장난 사람'같았어요. 세상물정도 잘 몰라서 원시시대 사람 같았고 비즈니스 관련 문제도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는 건지 진심 멘토인지 구분을 못하니 제가 케어해줘야하고..늘 걱정됩니다. 친구들과 교류가 거의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고 즐겁게 놀고 즐기는 감정을 잘 몰라요. 늘 공격적이고 화를 내는 것을 유지하려는 본성이 장착된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 심성이 착하고 악의가 없고 교활한 잔머리는 굴리지 않고 스스로 감정조절은 안되어 자기도 모르게 생떼를 쓰고 버럭질로 황당하게 열폭시키지만 뒤늦은 후회로 사과는 하고..심각한 갈등으로 자신의 잘못된 것을 인정되면 고치는 장점도 있어요 아주 속도가 미비하게 느리지만 계속 가르쳐주면 반복 훈련된 생활습관들은 수정되어 자리잡지만 아내입장에서는 그 모든걸 케어하고 가르치고 기다려주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죠. 남편이 아니라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머리는 비상해서 작정하고 달려들어 공부하면 무슨 자격증이던 바로 취득하고 남들보다 어려운 이론 분석 뛰어나서 사회적인 스펙은 결혼후에 기술사,기능장,기사 등등 11개에 석사 따고 현재 박사과정도 시작 합니다.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인 아스퍼거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선생님을 알게되서 결혼14년만에 희망을 보았네요. 엊그제 딸램 진찰받고 왔는데 너무 아이를 금이야옥이야 진심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난 듯 기쁩니다 이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것 같아요 부계 유전80%라 하시니 딸 치료 받으면서 남편치료도 가능하면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늘 바쁘신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가정을 살릴 분이시군요 늘 건강하세요 🍀🌿💕
30대초반 여자에요 제가 비슷한 면이있어서 불안장애일까 조용한 adhd일까 많이찾아봤는데 아스퍼거랑 상당히 유사해요. 깨닫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할아버지가 어릴때 딱 저모습이었어요. 약에빠져서 약사보다 약을 잘알정도로 약을 모아두고 직접 조제하듯 먹고 아무도 관심없는 약얘기만 늘어놓고, tv cf 하루종일 따라하고 정말 특이한 모습이 기억나거든요. 사회적으로는 꽝이었고 가족들에게도 인정받지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저희 아빠도 딱 저래요. 머리는 진짜 좋아서 왠만큼 그림을 그려도 악기를쳐도 배우지않아도 금방 습득해서 잘하거든요. 근데 친구 한명도없어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버럭하고 모든걸 반대로, 말씀하신것처럼 길치.. 일반인이랑 대화 포인트가 다르달까..? 정말 유전인것같아요 ㅠ 저는 사회적이려고 정말 노력하는데 불안감이나 소속감에 반감이들거나 사람과 가까이 친해지는걸 무서워한다거나 이런건 정말 잘 안고쳐지네요 ㅠ 연애도 잘하고있고 나름 주변에 사람도많아요. 근데 혹시 나만 딴얘기하거나, 말해봤자 듣기좋은 말도아닌 관심없는말을 혼자 늘어놓거나 혼자 못알아듣고 못웃거나 할까봐 불안해서 더 가까이 지내지를 못하겠어요. 저도 진짜 환장할노릇입니다 ㅠ 물론 아스퍼거 아닐수도있고 사회성이 좀 결여되있을수도 있는거겠지만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네요.. 지금은 회사다니고 어울리고 노력하다보니 조금 나은데, 어릴때나 대학생때 사회생활 초반때를 돌이켜보면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이상해요. 저만의 논리에 빠져서 남들은 유대관계를 위해 싫어도 하는걸 단번에 거절한다거나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도 못하는점? 공감능력도있고, 업무도 잘해서 승진도 빠르게하고 사람도 많은데 그들이 하는 말중에 특이하다, 너가 하니까 이해할수있는 행동이다 다른사람이 했으면 손절했다 같은? 저를 이해하고나면 나쁜 의도나 싸가지없거나한게 아니란걸 알게된대요. 근데 나이도 점점 먹어가는데 저 혼자 못어울리는 이상한 사람으로 남게될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요…
남자친구가 아스퍼거증후군 같아요. 다툼이 잦아서 화만내는 제자신이 나쁜거같아 나만 누르면 되겠지 하다가 공감능력 테스트를 해보니 저는 인지능력이 정상보다도 조금 높게나왔고 남자친구는 22%아주 낮게 나왔어요.또 직장에서도 너무 착하지만 소통이단절되어서 많이 지적을받나봐요.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진줄 알았는데..성격이 아니였나봐요
가족이라면 어떡해든 끌고가겠는데 친구 동료라면 많이 힘들어요. 내가 남이라 더 답답하고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이 더 드니까 곁에 가기도 그래요. 악의 없는 건 아는데 일 만들어서 굳이 안 바쁜 일도 바쁘게 만드는 것도 싫고 그걸 치우고 정리하는 건 난데 언제 또 사고칠치 몰라서 신경이 나도 모르게 날카로워지고 말도 이쁘게 안 나가고 이런 경험 있으세요? 전 자기애가 너무 심한 사람도 경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입었는데 지금은 투명인간 취급하며 살아요. 또 다른 먹이감을 찾아다니겠죠. 부부가 다 나르시시스트는 였는데 가끔 동네에서 보면 답이 없어요. 행동도 말투도 근데 아스퍼거는 이해는 되는데 이게 같이 생활한다 같이 일을 한다면 힘든 건 내 몫이니까 포기하는 게 그리고 한달도 안 되서 업무를 다 뺐어요. 그 덕에 남은 사람들이 업무를 가져갔는데 너무 많아서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아시죠. 한 바탕 난리나고 사람 다시 구했어요. 본인이 난 아스퍼거야 고칠 수 있어 변할 수 있어 바뀔 수 있어라는 마음이라도 있음 주변에서 도와줄텐데 그 마음도 없다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아스퍼 아이 엄마에요. 보다보니 예전에 무지했던 저를 떠올렸습니다. 뇌세포가 없냐 생각이 없냐하며 학대가까이했는데 의지할곳이 엄마밖에 없는 아이에게 지울수없는 상처를 주었어요. 강의를 보면서 저의 무지를 깨닫고 울면서 봤습니다. 저희 아이 감각장애와 불안 회피 보는 내내 저희 아이 얘기였어요. 미네랄과 한약으로 불안이 잡힐까요. 절실합니다.
오랜만에 영상떠서 들어온 아스피입니다 감정이 센스티브하다에 100 공감해요 어느정도나하면 아름다운음악들으면 심장이터져나가게 눈물이 나요 한번울면 좀 지나치게 감정이격해져요 거의 숨못쉴정도로요. 공감을 못한다기보단 너무 감정이 쓰러질정도로 밀려와서 그냥 그 감정을 침고 견딜때도 많아요 다른사람들은 전쟁영화보면 가만히 앉아보는데 폭탄터지고 팔잘라져서 날라가면 거의 현실처럼 느껴져서 공포가 심해서 도망가고 숨죠 다름사람들은 가만히앉아서 전쟁영화보고 격투기보잖아요. 그런것도 못봐요. 내팔이 달라지고 아픈것같아요 ㅠㅜ
아스퍼거로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친구랑 있을때 본다는것은 실루엣이랑 옆에 또는 앞에 있다라는 거예요. 자세히 못보죠, 들리는것도 점점 귀가 말을 쫓아가다가 흐리흐리 그러다 끊겼다, 들려요, 그런식이 더라고요 약을 먹은 적있었는데 …..ㅎㅎㅎㅎㅎ 다 보이고 다 보이고 다보이고 개미만한것도 다 보여서 내가 슈퍼파워가 생겼나 했죠. 눈이 천배로 잘보여요 . 근데 약 끊으니까 이젠 다시 안보이야. 그냥 실루엣 느낌 이렇게 봅니다. 멍하게 보는가요. 처음에 Abha진단받았다가 나중에 아스퍼거 진단받았습니다.
@@툴툴마녀 약이든지 생각이 안나요. 그때 약이 담배도 끊을수있고 우울증, adhd 까지 다 되는것이 였어요. 저는 adhd복합있었고 우울증도 있었어요. 아스퍼거가 보통 adhd 우울증 복합인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것도 먹었는데 의사랑 상의해서 하세요. 똑같은 증상에도 약종류 엄청 많아요. 전 렉사플로. 먹으면 심장이 넘 뛰어서 못먹고, 어떤건 계속 자기되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약 한번먹으면 3년이상 먹어야하고 또 끊기도 힘들어요. 약은 정상이 되는약이 없어요 그냥 일상이 가능하게 도와줄뿐이예요. 일상이 가능하면 끊어야하구요
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있는것같아요... 어릴땐 전체적으로 사회성이 좋았고 단짝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려니 계속 부딪치더라구요 도저히 적응을 할수가 없었어요 10년이 지나서야 자폐증이 아닌가 성인 adhd아닌가? 생각합니다. 혼자하는 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만 일을 잘하고 잘맞더라구요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우리아이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가슴이 아프네요..저희 아이는 아스퍼거와 일반은 경계선 정도의 아이라서 더더욱 주변에 친구가 없고.외톨이네요.공부 못한다고 매일 혼나고.아이고.수년간 사회성치료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약물도 복용중입니다. 불안장애가 있어요~ 인지력도 많이 괜찮아 지긴 했는데~ 말이 길러 졌네요~ 차후 개별 상담 가는 여부 문의 드립니다
영상보고 정말 우리아이(초4)구나 싶어요ᆢ 아이가 특별하구나 느꼈던건 3세때입니다ᆢ잦은 짜증이 시작되면서 반항하는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어요ᆢ미운4살이 이렇게 빨리 시작인가 싶었는데ᆢ정말 어느 시점에 왜 짜증부리고 화를 내고 공격하는지 공격하고나면 2시간 이상을 화가 안풀리는지 울고 누워있고 했지요ᆢ6세때 유치원에서 체육시간 발레연습을 했다고합니다(6세 담임쌤 말씀) 줄을 2열로 가로로 길게 서서 발레를 시작했는데ᆢ동작이 왼쪽으로 두번 돌아 왼쪽아이 자리로 이동하는 동작이었는데 다른아이는 선생님 지도에 따라했지만 저희 아이는 제자리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ᆢ그러면서 오른쪽에 있던 아이가 왼쪽으로 두번돌아 저희 아이 자리까지 왔을때 그 아이를 공격했는데ᆢ정말 화났을때의 표정이었다고합니다ᆢ그래서 쌤께서 저희아이만 창가쪽으로 옮겨서 물어봤지만 대답을 못했고ᆢ공격당한 아이 엄마에게도 이런사실을 알렸고 제가 일단 사과전화와 앞으로 주의를 주겠다는 약속을하고 마무리 됐지요ᆢ그후집에서 차분해진 아이에게 왜 그런행동을 했느냐했더니 "그 자리는 원래 내자리야 그친구가 내자리에 넘어 온거야"라고 말하더라구요ᆢ그래서 발레연습할땐 자리를 옮겨 가면서 하는거다 라고 말했지만 이해하는 표정이 아니라 귀찮으니까 그만하라는 표정이었어요ᆢ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화를 내면 그 상황을 기억 못 할때도 있고, 내가 그렇게까지 했냐고 반성도 합니다ᆢ어릴때부터 햇빛좋은날 인상찌푸리면 날씨가 안좋다고 말하고 비가 부슬부슨오는날 날씨 좋다며 환하게 웃고, 모기물린날은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ᆢ모기물린곳이 너무 아파서 학교까지 갈 수 있는 에너지가 없다고했어요ㆍ모든 감각이 둔하거나 진짜 예민하거나 둘중 하나이며 특히 아픔과 불편함을 못 참아요ᆢTV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남자주인공이 엄마 장례식날 관을 부여잡고 울고 있는데ᆢ저희아들이 저에게 엄마!저 아저씨는 왜 사람이 죽었는데 웃어~?라고 말하는 순간 진짜 놀랐는데ᆢ웃는거 아니고 우는거야~너무 슬퍼서 오열하면 웃는것처럼 보일때도 있어 ᆢ라고 말하고 오열을 사전 찾아봤던 기억도 있네요ᆢ그리고 사람과 말을하지 않습니다ㅠㅠ 특히 지나가던 어른들이 뭐라도 물어보면 등교길이더라도 집으로 옵니다 ㅠㅠ학교에서도 담임쌤 외에 다른 쌤이 뭐라도 물어보면 빤히 쳐다본다고 해야할까요ᆢ뚫어지게 보다가 1분이나 2분 뒤에 아무말없이 집으로 옵니다ᆢ초등 저학년동안은 그냥그냥 선생님들의 이해와 반친구들의 이해로 지냈지만 이제 초등4학년이되서 걱정입니다ᆢ분명 한살한살 먹을수록 좋아지기는 하지만 불안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ᆢ감작장애.불안장애.우울장애.반항장애.품행장애.수면장애 모두 있는게 분명한데ᆢ병원에서 진단도 못받고 불안장애를 낮추는 약과 수면을 좀 잘되게하는 약을 먹고있어요ᆢ8살때 소아정신과 갔더니 ADD라고 하더라구요ᆢ그리고 엄마의존증, 우울증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ᆢ제가 봤을땐 아스퍼거같은데ᆢ말이죠ᆢ그래서 현재는 병원을 바꿨지만 뚜렸한 진단을 못 받았어요ᆢ아이가 말을 안해요ᆢ진행이 안됩니다ᆢ집에서 저한테는 진짜 말을 잘합니다ᆢ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나가니까 좋다고하면서 집 밖은 위험하다고 하는 아이입니다ᆢ;;; 아직 왕따는 제가 못느끼고 담임쌤들도 왕따 이야기는 해준적이 없어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ᆢ 이런 증상 아스퍼거 가능성 있는거지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너무 속상하내요...아이는 전형적인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봐야합니다. add 로 진단되는 아이들중에.,....아스퍼거가 무지 많습니다..오진이 많은 것이죠....오죽하면 adhd 진단받은 사람중에 아스퍼거가 오진된 경우에 대한 논문까지 있을 지경입니다....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나이를 먹어가면서 문제가 점점 더 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아이는 점점 좋아지겠지만...또래아이들과 사회성 격차는 더 커지면서 사회적으로 고립왕따가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정말 반갑습니다. . 큰아이 때문에 계속 고민중이였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을 4세 부터 6세 중반 까지 한 어린이집에서 생활하였고. 5세와 6세는 한 반으로.15명의 같은 친구들과 생활하였는데 친구들과 놀이 활동이 전혀 안되고 장난감을 공유하는 형식으로만 놀이?를 하였다고 합니다. 계속 혼자놀고 대화가 되지 않고요. . 집에서는 너무 말을 잘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시청해보니 너무 우리 아이 이야기같고. . .제 이야기 같네요. .지금 현재 제 상태도 아스퍼거 같습니다. 아스퍼거도 유전이 될까요? 저와 아이와 같이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이. .지겨운 외로움과 불안을 끝내고 싶네요. .저희 아이는 그런 불행한 삶을 살게하고 싶지 않네요. .
🎉우영우의 김밥의 비밀🎉 우영우는 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게 있죠,, 자폐는 미각 후각이 예민해서 당근,, 시금치 야채를 안먹는 아이들이 많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김밥안에 채소는 먹습니다,, 제 아이는 너무 편식이 심해서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라 하고,,, 저는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 식당에 데려가서 많은 경험을 하게 하지만,,, 여전히 채소를 거부합니다,,, 채소를 먹이기 위해서 김밥만 먹이야 합니까?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본인 혼자 주장이라면 말씀하시지 말고, 근거에 의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상근거라던가 실험이던가 그런 뒷바침하는 자료 부탁드립니다. 다들 걱정되서 유튜브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을텐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본인의 생각을 무슨 근거가 있는 실제 논문에 있는 내용인양 선동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근거가 궁굼하시면 제가 쓴책 < 자폐와 아스퍼거 치료를 위한 의학적 접근법> 에 보시면 다 나옵니다....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6556640&tab=introduction&DA=LB2&q=%EC%9E%90%ED%8F%90%EC%99%80%20%EC%95%84%EC%8A%A4%ED%8D%BC%EA%B1%B0%20%EC%B9%98%EB%A3%8C%EB%A5%BC%20%EC%9C%84%ED%95%9C%20%EC%9D%98%ED%95%99%EC%A0%81%20%EC%A0%91%EA%B7%BC%EB%B2%95
![เป็นไปได้ไหม - WanMai [Performance Video]](http://i.ytimg.com/vi/Eh5hItD4Mr0/mqdefault.jpg)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게 놀라운 따름입니다. 실제 경험에 기초해서 깊은 지식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진짜 딱 저에요ㅠ 정말 잘 아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본인이 아스퍼거라는 걸 인정하시는지요? 정말로 놀랍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분이시네요
우리 남편은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당신 아스퍼거 99% 맞다고 말해주니 삐져가지고는 계속 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직업은 대학교수였습니다
저희 아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신다면 저도 감사하지요~~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시다니;
어디에 사시는지요? 남편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확실한데
선생님을 좀 만나뵙고 싶습니다 저는 저는 서울 강북구에 살고있습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중학생 아스퍼거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감각장애와 불안장애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고 부모나 학교에서의 부정적인 경험이 아이를 더욱 소극적이고 불안하게 만들어 사춘기가 되니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저도 요즘드는 생각은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해서 아이 스스로 데이터베이스를 쌓게하면 언젠가는 스스로 아웃풋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것도 확실히 도움 돼요 경험상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실 수만 있다면...
저희아니는 지금 자퇴중인데.
너무 행복해 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 맘껏 하면서.
진작 힘들다 할때 더 일찍 자퇴를 시켰으면...
오 같은 걱정을 하는 부모님들을 보니 왠지 저도 위로가 되네요. 모두 힘내자고요!! 😊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다 자세히 속속들이 아시나요!! 인지적 공감과 젇서적 공감 나눠서 설명해주시는것도 제 경험에 비추어 너무너무 맞아요!! 설명해주면 정말 깊이 공감해주어서 위로를 받을 때도 많아요. 다만 비언어적인 걸 읽어내는게 어렵고 복잡한 생걱이나 감정 표현이 어려운건데 오해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근데 크면서 정서적 공감 능력도 늘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희 아이 어릴때 선생님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성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무서울까? 얼마나 두려울까 ?얼마나 공포감이 있을까 ?저 아이 세상살기가 얼마나 힘들까?
이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라는 사람이 제 아이에게 본의아니게 상처를 많이 준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선생님 알려주신대로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아이에게 큰소리치고 후회중이에요. 아이를 도우려는 의도 반 답답하고 화난거 반 이었던거같아요.
엄마가 아이를 보듬어야 하는데 현실에 부딪히면 매번 아이처럼 오냐오냐 대하는것이 맞는지 헷갈리네요.
정서적 공감능력이 취약하다
아 그렇군요
감정을 표현을 못하니까 그렇군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더 빨리 들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최고다 희망이다 절망에서 이 영상 만나고 마침내 아스라한 기쁨이 일어나고 있다
..
30년을 3명의 아스퍼거인과 살고 거의 미치기 직전에 있었던 자살도 시도했었고
뭐가뭔지 알수가 없어서 오랜 세월을 고통 속에 살고있었습니다 (아 구원자이십니다 제겐요)
남편이 심한 아스퍼거증후군인데 늘 부정적이고 불안심리가 강하고
말꼬리물고 늘어지고 갑자기 엉뚱한 상황에서 버럭질하며 싸움을 걸고
늘 말을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받아치고 일상적인 아주 작은일도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고 위기대처능력이 제로에요!
작은 일에도 과도하게 미리 불안감에 멘붕와서 가족을 힘들게 쥐흔들고 불편하게 하며 상황 수습을 못해요. 네비게이션 봐도 갈래길만 나오면 반대로 가고 길치?!
한번에 두세가지 일을 절대 못하고 복잡한 스토리 이해못해요. 남의다리 긁는소리해요.
감정조절, 자기절제(돈버는일에는 되지만), 자기관리 안되서 교양도서나 운동 전혀 안해요.
행동이 느리고 민첩하지 못하고 어눌합니다.
그래서 삼형제 장남인데도 은근 시동생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도 제가 케어하구요..
어린시절 심한 나르시시스트 부계 영향으로 모든 희노애락을 화로 표출해서 신혼때부터 늘 전쟁이었고 냉혈안같은 면도 있어서 '고장난 사람'같았어요. 세상물정도 잘 몰라서 원시시대 사람 같았고 비즈니스 관련 문제도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는 건지 진심 멘토인지 구분을 못하니 제가 케어해줘야하고..늘 걱정됩니다.
친구들과 교류가 거의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고 즐겁게 놀고 즐기는 감정을 잘 몰라요. 늘 공격적이고 화를 내는 것을 유지하려는 본성이 장착된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 심성이 착하고 악의가 없고 교활한 잔머리는 굴리지 않고
스스로 감정조절은 안되어 자기도 모르게 생떼를 쓰고 버럭질로 황당하게 열폭시키지만 뒤늦은 후회로 사과는 하고..심각한 갈등으로 자신의 잘못된 것을 인정되면 고치는 장점도 있어요
아주 속도가 미비하게 느리지만 계속 가르쳐주면 반복 훈련된 생활습관들은 수정되어 자리잡지만 아내입장에서는 그 모든걸 케어하고 가르치고 기다려주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죠. 남편이 아니라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머리는 비상해서 작정하고 달려들어 공부하면 무슨 자격증이던 바로 취득하고 남들보다 어려운 이론 분석 뛰어나서 사회적인 스펙은 결혼후에 기술사,기능장,기사 등등 11개에 석사 따고 현재 박사과정도 시작 합니다.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인 아스퍼거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선생님을 알게되서 결혼14년만에 희망을 보았네요.
엊그제 딸램 진찰받고 왔는데 너무 아이를 금이야옥이야 진심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난 듯 기쁩니다
이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것 같아요
부계 유전80%라 하시니 딸 치료 받으면서
남편치료도 가능하면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늘 바쁘신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가정을 살릴 분이시군요
늘 건강하세요 🍀🌿💕
30대초반 여자에요 제가 비슷한 면이있어서 불안장애일까 조용한 adhd일까 많이찾아봤는데 아스퍼거랑 상당히 유사해요. 깨닫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할아버지가 어릴때 딱 저모습이었어요. 약에빠져서 약사보다 약을 잘알정도로 약을 모아두고 직접 조제하듯 먹고 아무도 관심없는 약얘기만 늘어놓고, tv cf 하루종일 따라하고 정말 특이한 모습이 기억나거든요. 사회적으로는 꽝이었고 가족들에게도 인정받지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저희 아빠도 딱 저래요. 머리는 진짜 좋아서 왠만큼 그림을 그려도 악기를쳐도 배우지않아도 금방 습득해서 잘하거든요. 근데 친구 한명도없어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버럭하고 모든걸 반대로, 말씀하신것처럼 길치.. 일반인이랑 대화 포인트가 다르달까..? 정말 유전인것같아요 ㅠ 저는 사회적이려고 정말 노력하는데 불안감이나 소속감에 반감이들거나 사람과 가까이 친해지는걸 무서워한다거나 이런건 정말 잘 안고쳐지네요 ㅠ 연애도 잘하고있고 나름 주변에 사람도많아요. 근데 혹시 나만 딴얘기하거나, 말해봤자 듣기좋은 말도아닌 관심없는말을 혼자 늘어놓거나 혼자 못알아듣고 못웃거나 할까봐 불안해서 더 가까이 지내지를 못하겠어요. 저도 진짜 환장할노릇입니다 ㅠ 물론 아스퍼거 아닐수도있고 사회성이 좀 결여되있을수도 있는거겠지만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네요.. 지금은 회사다니고 어울리고 노력하다보니 조금 나은데, 어릴때나 대학생때 사회생활 초반때를 돌이켜보면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이상해요. 저만의 논리에 빠져서 남들은 유대관계를 위해 싫어도 하는걸 단번에 거절한다거나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도 못하는점? 공감능력도있고, 업무도 잘해서 승진도 빠르게하고 사람도 많은데 그들이 하는 말중에 특이하다, 너가 하니까 이해할수있는 행동이다 다른사람이 했으면 손절했다 같은? 저를 이해하고나면 나쁜 의도나 싸가지없거나한게 아니란걸 알게된대요. 근데 나이도 점점 먹어가는데 저 혼자 못어울리는 이상한 사람으로 남게될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요…
@@아무것도-w4b 진단 받아보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제 딸도 아스퍼거인데(20대후반) 중1때 알게 되어 친구도 없고 사회생활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딸도 머리가 비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완치될거라 믿습니다
아 제 남편과 100% 똑같군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묘사도 정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제 조카 결혼할 상대가 아무리봐도 아스퍼거 같은데 결혼 생활은 원만한가요?? 걱정이 많이되서요..
공포감과 두려움이 만성화된 것/ 우와 정말로 정말로 맞습니다 원장님
지금까지 adhd인줄 알고 그쪽 치료만해왔는데 아이고 강의 계속 듣다보니 우리애 이야기네요~~진짜 힘듦의 연속이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요..지금 고2인데 자기를 고립시키는 지경까지 온거 같아요..정말 학교 보내고 나도 혼자일걸 생각하니 맴이 아파요
"문제는 표현을 못하는 거*
완전 정확하신듯요
^^
정말 우리 아들을 보고 말씀 하시는것 같애요...정말 답답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문가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각장애와 극심한 불안장애로 어린이집다니기시작한 뒤 매일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찾다가 보게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시아버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시가족들에게 말했을경우 뒷감당이 안되어서 인정도 안하실거예요. 늘 감사히 듣고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희 아들이 아스퍼거 같아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증상이 제 남편과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올려주셔서요
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살고있는 67세 여성입니다
예~~
제 자신을 좀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오늘 강의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제가 주변에 발품팔면서 배려와 펀안하고 안전한 마음 갖게 해주도록 발품을 엄청 팔았어요ㅠ
감각,불안이 없어야 용기도 나도 시도도 하게 되지요.
정말감사드려요ㅠ
예~~ 힘내세요
진짜 수준높은 강의입니다
잘 배워갑니다
자폐 이겨낼 수 있어 책도 사서 보고 있어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아스퍼거증후군 같아요. 다툼이 잦아서 화만내는 제자신이 나쁜거같아 나만 누르면 되겠지 하다가 공감능력 테스트를 해보니 저는 인지능력이 정상보다도 조금 높게나왔고 남자친구는 22%아주 낮게 나왔어요.또 직장에서도 너무 착하지만 소통이단절되어서 많이 지적을받나봐요.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진줄 알았는데..성격이 아니였나봐요
많이 다독여주시고 많이 성원해주시면 좋은 남자 친구가 될 것입니다.
@@Kdr.tomato 검사를 받았는데 성인ADHD가 나왔어요...결혼 계획하고있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한데요.. 남자친구는 자살한다는 끔찍한 말을 꺼내며 못헤어지고 있어요. 선생님 한약으로 낳을수있을까요? 나이가 들면 더심해지거나 그런경우가 있나요? 저도너무 무섭고 힘들고 얘기할곳이 없어서요...선생님 자문 부탁드립니다.
웬만하면 부모님 말씀들으세요. ADHD 나 아스퍼거있는사람들과 동거하는 가족들은 평생 정말정말힘들어요. 없던정신병이 생깁니다.왜 그런 불구덩이로 들어가려고 합니까?
@@jessicalim5356 ㅜㅜ 헤어지면 죽는다하니 진짜죽을까 무서워요.헛점많은 사람이지만 혹여나...사람생명 귀하잖아요
@@ao9087 아스퍼거인들은 오히려 정직하고 가정에 충실합니다..
감각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참고사항 이로군요
아 이 영상을 10번쯤 들으면서 참고하고 또하고 계속하면서 아스퍼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려고요
감사해요 원장님
가족이라면 어떡해든 끌고가겠는데
친구 동료라면 많이 힘들어요.
내가 남이라 더 답답하고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이 더 드니까 곁에 가기도 그래요.
악의 없는 건 아는데
일 만들어서 굳이 안 바쁜 일도 바쁘게 만드는 것도 싫고 그걸 치우고 정리하는 건 난데
언제 또 사고칠치 몰라서 신경이 나도
모르게 날카로워지고 말도 이쁘게 안 나가고
이런 경험 있으세요?
전 자기애가 너무 심한 사람도
경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입었는데
지금은 투명인간 취급하며 살아요.
또 다른 먹이감을 찾아다니겠죠.
부부가 다 나르시시스트는 였는데
가끔 동네에서 보면 답이 없어요.
행동도 말투도 근데 아스퍼거는 이해는
되는데 이게 같이 생활한다 같이 일을 한다면
힘든 건 내 몫이니까 포기하는 게 그리고
한달도 안 되서 업무를 다 뺐어요.
그 덕에 남은 사람들이 업무를 가져갔는데
너무 많아서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아시죠.
한 바탕 난리나고 사람 다시 구했어요.
본인이 난 아스퍼거야 고칠 수 있어
변할 수 있어 바뀔 수 있어라는 마음이라도
있음 주변에서 도와줄텐데 그 마음도 없다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 이해갑니다....다만...이련 과정을 반복되면 표현은 잘 못하지만 당사자도 심하게 괴로워 한다는 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아스퍼 아이 엄마에요. 보다보니 예전에 무지했던 저를 떠올렸습니다. 뇌세포가 없냐 생각이 없냐하며 학대가까이했는데 의지할곳이 엄마밖에 없는 아이에게 지울수없는 상처를 주었어요. 강의를 보면서 저의 무지를 깨닫고 울면서 봤습니다. 저희 아이 감각장애와 불안 회피 보는 내내 저희 아이 얘기였어요.
미네랄과 한약으로 불안이 잡힐까요. 절실합니다.
아스퍼거의 불안은 절대 정신과약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우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한약과 미네랄 요법으로는 근본적인 호전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영상떠서 들어온 아스피입니다
감정이 센스티브하다에 100 공감해요
어느정도나하면 아름다운음악들으면
심장이터져나가게 눈물이 나요
한번울면 좀 지나치게 감정이격해져요
거의 숨못쉴정도로요.
공감을 못한다기보단 너무 감정이 쓰러질정도로 밀려와서 그냥 그 감정을 침고 견딜때도 많아요
다른사람들은 전쟁영화보면 가만히 앉아보는데 폭탄터지고 팔잘라져서 날라가면 거의 현실처럼 느껴져서 공포가 심해서 도망가고 숨죠
다름사람들은 가만히앉아서 전쟁영화보고 격투기보잖아요. 그런것도 못봐요. 내팔이 달라지고 아픈것같아요 ㅠㅜ
저도 공감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 맞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증상을 알고계시는분 처음입니다 남편과 차남아이가 아스퍼거 증상과 거의 100%입니다 아 원장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아이를
다른 각도에 볼수있는
부모의 시선을 알려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감각처리 장애가 아스퍼거의 핵심 증상이로군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아이가 adhd진단을 얼마전에 받았는데요
사회성이 엄청 부족해서 아스퍼거를 병원가기전부터
의심했고 증상들이 너무 맞아서
아스퍼거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제가 간 병원에서는
계속 adhd 주의력문제라 그렇다고 확신하셔서
답답함만 안으채 돌아왔고 아직도 찝찝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타이레놀 먹으면
감정이 정신이
진정되서 저는
가끔 타이레놀 먹어요
타이레놀 참 신기;;;
그런 현상을 보고한 논문을 본적있는데 사실이군요....그러나 반복적인 복용은 간기능을 손상시켜 피해야 합니다.
@@Kdr.tomato 뇌가 맑아지는걸
느끼고 화도 안나구요
참 신기해요
간이 문제네용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스퍼거로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친구랑 있을때 본다는것은 실루엣이랑 옆에 또는 앞에 있다라는 거예요.
자세히 못보죠, 들리는것도 점점 귀가 말을 쫓아가다가 흐리흐리 그러다 끊겼다, 들려요, 그런식이 더라고요
약을 먹은 적있었는데 …..ㅎㅎㅎㅎㅎ 다 보이고 다 보이고 다보이고 개미만한것도 다 보여서 내가 슈퍼파워가 생겼나 했죠.
눈이 천배로 잘보여요 . 근데 약 끊으니까 이젠 다시 안보이야. 그냥 실루엣 느낌 이렇게 봅니다. 멍하게 보는가요.
처음에 Abha진단받았다가 나중에 아스퍼거 진단받았습니다.
힘내세요...장애라는 이름으로 불리기에는 너무 많은 장점이 있는게 아스퍼거입니다.
약을 어떤걸 드셨나요?
저도 아이가 아스퍼거여서요
꼭좀 알려주세요
@@툴툴마녀 약이든지 생각이 안나요. 그때 약이 담배도 끊을수있고 우울증, adhd 까지 다 되는것이 였어요.
저는 adhd복합있었고 우울증도 있었어요. 아스퍼거가 보통 adhd 우울증 복합인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것도 먹었는데
의사랑 상의해서 하세요. 똑같은 증상에도 약종류 엄청 많아요. 전 렉사플로. 먹으면 심장이 넘 뛰어서 못먹고, 어떤건 계속 자기되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약 한번먹으면 3년이상 먹어야하고 또 끊기도 힘들어요. 약은 정상이 되는약이 없어요
그냥 일상이 가능하게 도와줄뿐이예요. 일상이 가능하면 끊어야하구요
@@herlindaher7770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영상 몇가지 보니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인 것 같아요ㅜㅜ 완전 똑같아욤,,
첫처방 관련해선 방문 가능할 듯 한데 치료때마다 내방하기엔 지방이라 힘들 것 같아서요. 보통 치료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어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치료반응도 좋고 치료패턴도 단순하여 한번만 방문하면 그후로는 5-6개월 1회 가량 방문해도 무난하게 치료가능합니다.
선생님, 저는 일본에서 초등 5학년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찾아뵙고 진료 받을 수 있을지요?
예~~ 당연히 치료 가능하지요.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비대면 치료라도 먼저 시작하시고 이후 여름 방학때오서셔 대면치료를 진행하길 권합니다.
원장님 한약먹으면 단기간에좋아질까요 꼭 가서 치료받아야하나요? 거리가 머네요.. 곧 24살입니다ㅠㅠ 감각장애가 있는건 알앗는데 아스퍼거인듯하네요
감각처리 장애
이걸 어떻게좀 해결하면 되겠군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남편의 증상과 비슷한데 성인이 되어 발견된 경우에도 치료효과가 있나요..?
아스퍼거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노력하면 꾸준히 좋아집니다....지금도 치료중인 성인 아스퍼거분들 많으시구요~~
뇌 면역 치료 /한약. 식이요법 .미네랄 비타민 복용 .
심리장애가 생긴 원인이
오히려 감정이 너무나 섬세해서라는 거죠?
맞을수도 있겠네요
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있는것같아요...
어릴땐 전체적으로 사회성이
좋았고 단짝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려니
계속 부딪치더라구요
도저히 적응을 할수가 없었어요
10년이 지나서야 자폐증이
아닌가 성인 adhd아닌가?
생각합니다.
혼자하는 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만
일을 잘하고 잘맞더라구요
뇌면역치료란게 뭔가요? 한약으로 치료하나요?
뇌면역요법 = 식이요법 + 한약요법 + 비타민 미네랄요법 이렇게 구성되는데 한약이 제일 중요하기는 합니다.
여긴울산이고올해고등학생이되는데처음은진단받으러갈꺼같은데이런저런치료를할려면시간이들거같은데어떻게프로그램이짜여져있는지궁금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우리아이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가슴이 아프네요..저희 아이는 아스퍼거와 일반은 경계선 정도의 아이라서 더더욱 주변에 친구가 없고.외톨이네요.공부 못한다고 매일 혼나고.아이고.수년간 사회성치료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약물도 복용중입니다. 불안장애가 있어요~ 인지력도 많이 괜찮아 지긴 했는데~ 말이 길러 졌네요~ 차후 개별 상담 가는 여부 문의 드립니다
개별상담은 아이토마토한의원이나 한국플로어타임센터를 이요하시면 됩니다. 혹시 지방이나 해외 환자의 경우 비대면 진료가 필요하다면 이메일로 개별상담을 진행합니다. moonju-kim@hanmail.net
선생님~ 간절해서 여쭤봐요
1. 4세아이 5%정도 사회적소통 부족한게 보이는데 선생님께가면
아스퍼거인지 뭔지 알 수 있나요?
2.40대 성인 남자도 가면 아스퍼거인지 뭔지 진단 가능하신지,맞다면 한약치료로 완치?회복? 가능한가요??
1. 아스퍼거 진단 가능합니다.....2. 30대 후반으로 아스퍼거 치료중인 성인은 많습니다. 40대는 아직 없는 것 같은데...당연히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의사이신데 정신과의사분같아요
^^
뇌면역치료는 한약 먹어야 치료되나요?
한약요법 + 식이요법 +영양제요법...이렇게 한약을 위주로 하면서 보조요법을 결합시킵니다.
세계 유일 권위자 십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활용성을 만드는 과정이 치료과정? 네 맞는 것같습니다
예~`
우리 아들이 지금 원장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처럼 행동합니다 어떤 치료를 해야 관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리아들나이는 23살입니다
뇌면역치료가 가장 우선입니다.....감각능력을 회복시키는 한방면역치료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당 답변 감사해요!
성인 아스퍼거를 확진할수있는 특별한 검사법은 없습니다..여러가지 설문검사법이 있지만 대부분 유용성이 떨어집니다. 의사와의 면담과정을 통하여 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말슴하신 내용대로 아스퍼거경향이 있다면 치료하며 성인이라도~~ 많이 호전됩니다.
이 선생님 상담예약 하려면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나요? 간절 합니다
아이토마토 한의원에서 진료중입니다.
줄곳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면 공격적인 말투로 반응하고 평소말투가
무섭게 굴면 절절 매면서 눈치를 살피고
만만하면 심술을 부리고 (어른이 부리는 심술은 오만가지 정이 떨어진다 )
아스퍼거 어른의 사회성이다 아내로서 경험한 임상이다
자가치유하는법업산여
원장님 정서적 공감이 좋고 인지적 공감이 취약한것 아닌가요?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는 아는데
그게 왜인지 모르는것이 맞지않나요?
꺼꾸로 인듯요
@@Kdr.tomato 원장님이 설명하시는것은 반사회적인격장애를 가진사람들의 특징인듯합니다.
제가 가까이서 경험하는 아이들은 정서적 공감을 무척이나 잘합니다.
자료를 다시 살펴봐주시면 좋겠네요.
인간에 대한 관심이 적다 이유는 사람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니까 사람 말에 집중을 못하니까 불안과 우울장애가 동전의 양면성으로 있다
에니어그램으로 9번유형인듯요
애니어그램 유형과는 무관합니다.
영상보고 정말 우리아이(초4)구나 싶어요ᆢ
아이가 특별하구나 느꼈던건 3세때입니다ᆢ잦은 짜증이 시작되면서 반항하는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어요ᆢ미운4살이 이렇게 빨리 시작인가 싶었는데ᆢ정말 어느 시점에 왜 짜증부리고 화를 내고 공격하는지 공격하고나면 2시간 이상을 화가 안풀리는지 울고 누워있고 했지요ᆢ6세때 유치원에서 체육시간 발레연습을 했다고합니다(6세 담임쌤 말씀) 줄을 2열로 가로로 길게 서서 발레를 시작했는데ᆢ동작이 왼쪽으로 두번 돌아 왼쪽아이 자리로 이동하는 동작이었는데 다른아이는 선생님 지도에 따라했지만 저희 아이는 제자리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ᆢ그러면서 오른쪽에 있던 아이가 왼쪽으로 두번돌아 저희 아이 자리까지 왔을때 그 아이를 공격했는데ᆢ정말 화났을때의 표정이었다고합니다ᆢ그래서 쌤께서 저희아이만 창가쪽으로 옮겨서 물어봤지만 대답을 못했고ᆢ공격당한 아이 엄마에게도 이런사실을 알렸고 제가 일단 사과전화와 앞으로 주의를 주겠다는 약속을하고 마무리 됐지요ᆢ그후집에서 차분해진 아이에게 왜 그런행동을 했느냐했더니 "그 자리는 원래 내자리야 그친구가 내자리에 넘어 온거야"라고 말하더라구요ᆢ그래서 발레연습할땐 자리를 옮겨 가면서 하는거다 라고 말했지만 이해하는 표정이 아니라 귀찮으니까 그만하라는 표정이었어요ᆢ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화를 내면 그 상황을 기억 못 할때도 있고, 내가 그렇게까지 했냐고 반성도 합니다ᆢ어릴때부터 햇빛좋은날 인상찌푸리면 날씨가 안좋다고 말하고 비가 부슬부슨오는날 날씨 좋다며 환하게 웃고, 모기물린날은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ᆢ모기물린곳이 너무 아파서 학교까지 갈 수 있는 에너지가 없다고했어요ㆍ모든 감각이 둔하거나 진짜 예민하거나 둘중 하나이며 특히 아픔과 불편함을 못 참아요ᆢTV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남자주인공이 엄마 장례식날 관을 부여잡고 울고 있는데ᆢ저희아들이 저에게 엄마!저 아저씨는 왜 사람이 죽었는데 웃어~?라고 말하는 순간 진짜 놀랐는데ᆢ웃는거 아니고 우는거야~너무 슬퍼서 오열하면 웃는것처럼 보일때도 있어 ᆢ라고 말하고 오열을 사전 찾아봤던 기억도 있네요ᆢ그리고 사람과 말을하지 않습니다ㅠㅠ 특히 지나가던 어른들이 뭐라도 물어보면 등교길이더라도 집으로 옵니다 ㅠㅠ학교에서도 담임쌤 외에 다른 쌤이 뭐라도 물어보면 빤히 쳐다본다고 해야할까요ᆢ뚫어지게 보다가 1분이나 2분 뒤에 아무말없이 집으로 옵니다ᆢ초등 저학년동안은 그냥그냥 선생님들의 이해와 반친구들의 이해로 지냈지만 이제 초등4학년이되서 걱정입니다ᆢ분명 한살한살 먹을수록 좋아지기는 하지만 불안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ᆢ감작장애.불안장애.우울장애.반항장애.품행장애.수면장애 모두 있는게 분명한데ᆢ병원에서 진단도 못받고 불안장애를 낮추는 약과 수면을 좀 잘되게하는 약을 먹고있어요ᆢ8살때 소아정신과 갔더니 ADD라고 하더라구요ᆢ그리고 엄마의존증, 우울증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ᆢ제가 봤을땐 아스퍼거같은데ᆢ말이죠ᆢ그래서 현재는 병원을 바꿨지만 뚜렸한 진단을 못 받았어요ᆢ아이가 말을 안해요ᆢ진행이 안됩니다ᆢ집에서 저한테는 진짜 말을 잘합니다ᆢ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나가니까 좋다고하면서 집 밖은 위험하다고 하는 아이입니다ᆢ;;; 아직 왕따는 제가 못느끼고 담임쌤들도 왕따 이야기는 해준적이 없어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ᆢ
이런 증상 아스퍼거 가능성 있는거지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너무 속상하내요...아이는 전형적인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봐야합니다. add 로 진단되는 아이들중에.,....아스퍼거가 무지 많습니다..오진이 많은 것이죠....오죽하면 adhd 진단받은 사람중에 아스퍼거가 오진된 경우에 대한 논문까지 있을 지경입니다....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나이를 먹어가면서 문제가 점점 더 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아이는 점점 좋아지겠지만...또래아이들과 사회성 격차는 더 커지면서 사회적으로 고립왕따가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힘내시구요...
엄마다
28개월도 방문드리면 진단 받을 수 있나요? 만약 맞다면 한약 먹을 수 있나요?
28개월이면 충분히 진단됩니다...당연히 한약 복용가능하구요///최고 이른 나이에 치료하는 아이들이 생후 6개월 아동부터 있습니다
분노랑 불안처리가 안되는것엔 분노조절장애도 큰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를 파고들면 끝까지 파고드는 특징이 있는데 안풀리면 화가 엄청나서 작은 물건이나 줄자 하나는 박살을 내야 직성이 풀립니다;;
초등5학년인데 지금에서야 아스퍼거인걸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치료를 시작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예 아스퍼거는 나이를 먹어서 치료해도 충분히 호전가능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상담을 하고 싶은데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02-717-8386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정말 반갑습니다. .
큰아이 때문에 계속 고민중이였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을 4세 부터 6세 중반 까지 한 어린이집에서 생활하였고. 5세와 6세는 한 반으로.15명의 같은 친구들과 생활하였는데 친구들과 놀이 활동이 전혀 안되고 장난감을 공유하는 형식으로만 놀이?를 하였다고 합니다. 계속 혼자놀고 대화가 되지 않고요. .
집에서는 너무 말을 잘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시청해보니 너무 우리 아이 이야기같고. . .제 이야기 같네요. .지금 현재 제 상태도 아스퍼거 같습니다. 아스퍼거도 유전이 될까요? 저와 아이와 같이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이. .지겨운 외로움과 불안을 끝내고 싶네요. .저희 아이는 그런 불행한 삶을 살게하고 싶지 않네요. .
답글이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걱정마세요. 아스퍼거는 충분히 좋아질수 있는 질환입니다. 5-6세 정도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전혀 문제없이 성장할수 있습니다.
🎉우영우의 김밥의 비밀🎉
우영우는 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게 있죠,, 자폐는 미각 후각이 예민해서 당근,, 시금치 야채를 안먹는 아이들이 많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김밥안에 채소는 먹습니다,,
제 아이는 너무 편식이 심해서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라 하고,,, 저는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 식당에 데려가서 많은 경험을 하게 하지만,,,
여전히 채소를 거부합니다,,,
채소를 먹이기 위해서 김밥만 먹이야 합니까?
김밥이 채소의 식감을 완화시켜줘서 그런 것이예요...그런 방식으로 채소의 식감을 완화시킬 방법을 찾으시길
리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캐취 능력?
사람 마음을 읽는 능력?
감정 풍부합니다 다만 표현을 못하는 거예요 오우 빙고요! 맞습니다 원장님 () 뚱 무표정 냉혈로 보이는 거 맞아요
^^
32살 성인인데요
한약으로 사회성 치료 가능 한가요?
예....큰 도움이 됩니다... ^^
공포감과 두려움이 만성화 된 경우
제가 48세인데 이제것 제가 왜그런지선생님 동영상보구 알게됐어요 저 아스퍼거 증후군 인거 같습니다
학교다닐때 왕따 군대에서 고문관 가족들과도 연락안고 살아요
눈치없구 운동도 못하고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자세한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숨기 . 동작 멈추기 .어리버리 행동 진짜 딱 맞네요. 사춘기 아스퍼거스 아이에게 감각 장애를 어떻게도와줘야할까요? 비타민 미네랄을 먹이면 좋아질까요?
감각장애는 비타민요법만으로는 제대로 효과를 내기는 힘듭니다. 제 임상경험으로는 한약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치료하면 감각장애는 어렵지 않게 호전됩니다. 다만 불안장애는 비타민 미네랄요법이 더 우수하게 두가지 치료법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의아이가 아스퍼증후군인것같네요
힘내세요~~~
이상하게 보이고 이상하게 들리고(아스퍼거 증후군)
감각처리장애 약하게 있음
진하게 있으면 자폐
예~~ 맞습니다.
사람이 잘 보이질 않는군요 (무관심이 아니고)
사람 관찰을 못하는군요
뇌 면역치료 강추 //한약 미네랄 식이요법으로 결합해서 치료를 한다
난데 엄마가 아니라고 부정함 어카냐
ㅜㅜ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본인 혼자 주장이라면 말씀하시지 말고, 근거에 의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상근거라던가 실험이던가 그런 뒷바침하는 자료 부탁드립니다. 다들 걱정되서 유튜브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을텐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본인의 생각을 무슨 근거가 있는 실제 논문에 있는 내용인양 선동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근거가 궁굼하시면 제가 쓴책 < 자폐와 아스퍼거 치료를 위한 의학적 접근법> 에 보시면 다 나옵니다....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6556640&tab=introduction&DA=LB2&q=%EC%9E%90%ED%8F%90%EC%99%80%20%EC%95%84%EC%8A%A4%ED%8D%BC%EA%B1%B0%20%EC%B9%98%EB%A3%8C%EB%A5%BC%20%EC%9C%84%ED%95%9C%20%EC%9D%98%ED%95%99%EC%A0%81%20%EC%A0%91%EA%B7%BC%EB%B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