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또 듣고 싶은 소설 | 바늘털이 |김은호 | '인간과 문학' 신인상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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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ค. 2024
- #오디오북 #낚시 #송어 #바다 #강 #소설낭독 #책나들 #첫사랑 #미국 #결혼식 #정비소 #낭독 #술 #화가 #사랑 #연애 #화가
* 작가 소개
김은호
2021년 종합 문예지 '인긴과 문학' 에 단편 '바늘털이' 로 신인상 받으며 등단
2022년 장편소설 '리모델링' 출간
동서문학상, 더좋은문학상 수상
작품)
등대그늘, 복숭아 나무 아래, 순녀의 두레박, 너울, 봉순씨의 출근 분투기, 수색역 등 다수
인간과문학
작가포럼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 도서 보러 가기
장편소설 [리모델링]
m.yes24.com/Goods/Detail/1128...
* 낭독을 허락해 주신 김은호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품 속 단어 알기
바늘털이 : 대물 송어의 속성으로 낚싯줄에 끌려와서 마지막에 하늘로 날아올라 공중돌기를 하면서 온 힘을 다하여 바늘을 떼어내고 도망가는 것
견지낚시 : 한국전통낚시
조그마한 얼레에 줄을 감아 그 줄을 풀어내려 고기를 잡는 것. 얼레의 탄성을 이용해 가느다란 줄로 큰 고기를 잡을 수 았다
챔질 : 견지낚시를 할 때 줄을 풀어 내렸다 올렸다 하며 고기를 유인하는 동작
수장대 : 물속에 낚시질을 할 때, 살림망도 걸어놓고 몸도 의지를 하는 쇠 지팡이
설장 : 얼레의 빗살 면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진이 송어 이야기 참 재밌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아, 네 무지개 송어!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신기했어요.
쳣사랑.
그립습니다
아, 어디서 무얼 하고 살까? 생각 날 때 있어요.
낚시와 비유하여 멋진 소설이 탄생했군요. 덕분에 귀호강 했습니다.
저도 줄낚시로 손맛(^^)을 본 적이 있어서 더 관심 있게 읽었던 소설이랍니다.
잊지 못 하는 첫사랑~
물고기와 첫사랑의 묘사가 소설의 예술성을 더해 주는 것 같아요~
정말 문학예술을 체감하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목소리가. 넘조아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늘털이. 해방과 자유.😊
감사해요.
흔들리는 물결
차분한 날이네요.
소설 한 편 음미해 보는
아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언니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비모닝입니다 잘들을게요^^🎉
비를 좋아해서 ~~
오늘은 책 보다가 영화 보러 고고씽 해야겠습니다.^^
@@bookpicnic 안전운행하고 잼나게보내세오^^
첫사랑 그녀 (김은호 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병원침대에서나들님이오늘도오시려나매일기다리다어제도듣고오늘도듣고재탕삼탕합니다
아, 병원이시라면 어디가 많이 불편하시군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정겨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오늘도 푹 빠져봅니다.행복한 5월입니다
작품 올리고 나면 항상 기다려지는 첫사랑 같은 첫댓글!
~감사합니다.^^
밤사합시다'
감사합니다.
ㅇㅏ ~~~~
내 첫 무지개 송어는
나에게서 바늘털이 해
도망가서
어느놈의 낚시바늘에 꿰어
낚여올라
그놈의 짜내 싱겁네 타박들으며
밥상차려 내오고
아들딸 놓고
어디서 나처럼 늙어가는지 ...
으이구 ~~~~ 속상해 ㅋ
ㅎㅎ
아침부터 혼자 소리내 웃어보긴 첨입니다.
낭독은 특A급. 소설은 C급.
좋은 작품은 저절로 몰입하여 읽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