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하게 살아낸 힘든 세월 | 복숭아 나무 아래 | 김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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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오디오북 #책나들 #복숭아 #소설낭독 #단편소설 #소설 #중매 #문학 #연애 #병원 #상처
* 작가 소개
김은호
2021년 종합 문예지 '인긴과 문학' 에 단편 '바늘털이' 로 신인상 받으며 등단
2022년 장편소설 '리모델링' 출간
동서문학상, 더좋은문학상 수상
작품)
등대그늘, 복숭아 나무 아래, 순녀의 두레박, 너울, 봉순씨의 출근 분투기, 수색역 등 다수
인간과문학
작가포럼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 도서 보러 가기
장편소설 [리모델링]
m.yes24.com/Go...
* 낭독을 허락해 주신 김은호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나의고향 양지밭산비탈에 아버지께서 일구신 복숭아나무가 봄날 사월이되면 복숭아 꽂이 만발했지요. 지금도꿈을꾸면 그때가떠오릅니다. 잘들었습니다.
아, 복숭아꽃은 겹으로 피어서
더 예쁜 거 같아요.
복숭아도 맛있고요.
책 나드린 님의 목소리가 이 소설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감동이 더 많이 느껴지네요. 각자 사람들마다 행복함이 다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큰 언니의 삶이 불행하다 여겼을지라도
큰 언니는 자기 나름대로의 가장 행복한 길을 따라갔을 겁니다. 마지막까지 소설의 내용에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을 집중하여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현실같은 소설이네요
가슴이 짠하다못해 아리고 찍어진다고 표현하는게 더 실감 나겠지요
눈물이 베갯익을 험벅 적었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좋은책 다음을 기대해봅니다
아,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남자 첫사랑
못잊어서 가슴에
맺혀 복숭아 나무에 집착했네요
아! 큰언니 가여워서 눈물이납니다
잘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참 가련한 인생이었네요,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복수심에 그렇게 땅에집착하고 복숭아나무를 심었나 봅니다,
책나들님,잘들었습니다
네, 제 지인분도 남편 사별후 일에 엄청 매달리시더군요.
책나들님 날마다 리믹스 다시듣기 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특히 발음이 정확하고 듣기에 중독성이 있어요 날마다 다시듣기 합니다~
설명절 잘 지내시고 늘 건강 하셔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아!~매일 다시 듣기, 착한 중독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큰 언니의 슬픔과 아픔이 너무 절절하게 다가와 힘들었습니다.(업둥이를 데리고 엄마를 찾아왔을 때만 빼고요) 불행한 큰 딸을 지켜보는 엄마도 괴롭고, 그런 엄마와 큰 언니를 지켜보는 동생들도 힘들고, 소설을 듣는 우리도 힘들었지만 인생의 아픔을 격는 사랑들을 생각하게 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참으로 녹록치가 않아요.
그러고보면 타인의 아픔에 진심으로 아파하고 공감해 주어야겠다는 마음도 새삼 하게 되네요.
먼산 어디선가 서쪽새가 지저귄다 .새벽바람에 흩날리는 복숭아꽃 향기같은 큰언니...그 옛날 맏이의 역할을 엄마보다 더크게 해냈던 언니였네요~회심에 되새겨봅니다~~
참 열심히 살았지만 삶이 녹록치 않은 주인공!~몹시 안타까웠어요.
슬픈 큰언니의 인생이 너무 짠~ 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눈물 한방울 뚝뚝~ ㅠㅠ
감사합니다 책나들님의 낭독은 집중이 너무 잘돼요 ❤😮😂
조금 멋적긴 합니다만~칭찬 고맙습니다.^^
어제. 대한민국 호주전에서 이겨 너무 기분이 좋은아침입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오오!~ 황희찬, 손흥민
정말 시원한 골이었어요.
정말 굿모닝입니다.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고생하셨어요😉😉😉😉😉🩷🩷🩷
혜도님!
반가워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책나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소설
우리는 배우다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책나들님 좋은 글 잘들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것일까 ?
듣는데 참 ~ 짠합니다
고향에 누군가 떠올라서 ...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책나들 찾아 주시고 발자욱 남겨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
소설의 주인공 큰언니 그런 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이 안고 살다
생을 마치고 말았군요,
우리네 실화에도 더 기구한 인생이 있답니다.🥺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그럴거에요. 실화가 더 영화 같기도 하지요.
감사드리며 늘 건강 하십시오.
큰언니의슬픈삶
가슴속에맺힌한을품고 살면서
애지중지키운
업둥이딸에대한
그리움을 해소시키지못한체땅에집착하며
자신을돌보지않고안타까운삶을살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타까운 삶이지요. 그 아이는 엄마가 되어봐야 철들라나요?
고맙습니다 ~
언니랑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 사 합 니 다 잘 듣고 갑 니 다 ❤
😢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하트 세 개 고맙습니다.^^
참 잘 들었습니다.
버련진 업둥이 는 키우면 안된다
핏줄이 중요
그리 될려니까 그랬을 거에요.
보통 가정 아이도 엇나가기도 하는 걸 보면요.
반갑습니다 😅
저두요.^^
성대모사는 하지 않는 것이 책나들님의 고운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을 이렇게 착하게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전혀 안할 수는 없고~
말씀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