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고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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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영화리뷰를 업로드하는 영화채널 로튼애플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1996년에 제작된 음악 영화 샤인 입니다.
어렸을적부터 피아노 신동으로 유명했던 데이빗.
그런데 그는 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연주한 뒤 혼절합니다.
그 후 그는 정신병원에서 발견되는 등 불행한 삶이 예고된 듯 보이는데,
과연 그의 남은 삶은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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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and Listen]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3 op.30 (ENG CC)](/img/n.gif)
오늘의 영화는 '샤인' 입니다.
가히 제 인생 영화라 칭할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이니,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제가 무지 좋아하고
아끼는 영화 중 하나인데
리뷰 넘 잘 봤어요.
어렸던 시절
호주 유학 생활 중에 영화관에서
영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던 때
그래도 감동 무지 받으며 봤던 영화 였어요.
아직도 영화 스크린 속 영화 제목 샤인 처럼 햇살이 빛나던 날 트렘폴린 위에서 하늘을 향해 점프 하던 주인공 모습이 넘 생생합니다.
덕분에 영화 다시 한번 더 볼 기회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화 명작이죠
제게도 인생영화입니다!
처음 음악 영화를 샤인으로 시작한게 좋은 계기가 되어 음악 영화를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 🤣
집착의 병자임. 본인의 꿈을 아들에게 투영해서 이루고자 하고 그걸 본인이 이뤄낸것처럼 느끼고 싶으니 다른 이에게 보내어 성장하는 아들은 자신이 꿈을 이룬 것과 같을 수 없기에 자신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보낼 수 없 이유가 되었음 처음에 교육을 맡긴 선생님은 보조자이고 자신의 구역안에 아이가 자라고 있으니 용납이 되었지만 아예 멀리보내는 것은 본인의 성취감이 상실되어 버린것과 같다 여기는 사람임
영상올려주신 분의 해석은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성격적인 결함을 간과한 것으로 보임
결국 아들은 집착적인 사랑에 병들어 죄의식이 마음에 자라나버려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미쳐버림.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버지에 대한 죄의식과 짐을 벗어버리고 나서야 샤인이라는 제목처럼 비로소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임윤찬군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요 ㅎ 유툽 알고리즘은 천재인가
저두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윤찬군
이 더 대단하네요. 요즘 윤찬군 덕분에 매일이 감동입니다.
26살에 작은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 감동했고, 영화음악이 담긴 테잎을 사서 듣곤 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라흐마니노프,유대인,정신분열증,파란색 하늘,천재. . .
와 저는 그때 고1였고 중학교때 친구가 샤인 영화를 보여줬어요 영화관이 첨였는데 샤인을 봤죠 보고 바로 샤인ost사서 한동안들었어요 ㅋㅋㅋ 저는 라흐마니노프 일대기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아니네요 기억의
망각 ㅋㅋㅋ 저항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는 댓글에 옛날 생각나서 댓글 남겨요 아 옛날이여 ~~~~
임윤찬군으로 인해.. 다시 올라갈 조회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건 이영화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는 실제로 데이빗헬프갓이 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캐스트를 잘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하나 더 알아가는 것 같네요!
리뷰 초반을 봤을때는 아버지가 나쁘게만 나왔는데 그 뒤 후반에도 조금은 나아보여도 본인의 꿈이 꺾인것을 아들에게서 찾으려고 집착하고 그게 아들의 꿈을 꺾는 똑같은 행동이란걸 인지하지 못한다는게 마음아프고 저와 관객을 분노케 했을거 같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잘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분노감을 느끼게한 아버지역을 맡으신 배우분도 연기가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꿈이 꺾인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자식의 선택을 강요하는 건 참 잘못된 일이죠.
말씀처럼 연기력 갖춘 배우들 덕에 탄탄한 스토리가 더 빛났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이 영화 본 사람 손!!
진짜 인생영화인데 의외로 많이 안 알려져 있어서 슬퍼요 😭
@@RottenAppleMovieReview 인생영화 그 이상!!!!
비가 올때 들으면 좋은 영화!!!!
오 맞아요! 영화 처음에 헬프갓이 허름한 차림으로 등장할 때 그렇게 비가 내려서 그런지, 뭔가 비오는날 생각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RottenAppleMovieReview 인정!!!!!!
3번…
임윤찬 연주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90년도 후반에 데이빗이 한국에 와서 콘서트했어요, 정말 그 분은 영화하고 똑같더군요, 전 소아마비장애인이여서 절뚝거리면 다가갔는데, 얼른 다가와서 저를 꼭 안아주더군요,전 눈물이 나서 한참동안 그곳에 있었습니다
멋진 특별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부러워요~
이게 벌써 이십년이 넘었네..ㅠㅠ 흥행성적은 모르겠지만 개봉 당시에 좀 화제는 됐던걸로 기억해요 실존인물의 이야기고 영화도 꽤 잘 만들어서 재미도 있고 제프리러시가 아마 오스카였나 어느 영화제에서 연기상도 받았던만큼 연기가 정말 인물에 쏘옥 빠져들게 잘 했죠 감동도 있고 아버지의 행동들이 당시에는 저도 어려서 화도 나고 이해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복잡한 내면의 인물이 아니었나.. 로튼애플님의 해석을 듣고보니 시대상황과 유대인이라는 점도 그런 이해못할 행동들에 설득력을 실어주네요 음 그래서 그런거였군..
제가 기억나는건 라흐마니노프 연주보다는 카페에서 꿀벌의 비행 연주 그리고 이어폰 끼고 트램폴린 그리고 아버지의 테잎으로 붙여서 쓰고 다닌 망가진 안경 등이네요 마지막에 아버지 안경은 정말 울컥했음 뭔가 그 지긋지긋한 고집스러움에 대한 애증의 결정체랄까ㅠㅠ 추억 돋는김에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음
내가 알기로 아버지 실존 인물은 2차대전때 가족과 떨어져지내게 된 부모가 히틀러에의해 학살된 아픈기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병적으로 아들이 자신의 울타리에서 멀어지는것을 극히 두려워하는것이 아닌가요? 이영화는 그런 아버지의 옛일까지는 다루지않았는데 극전개상 다루지않아야 이유없이 멀어지는것을 싫어하는 아버지란 케릭터에 더 설득력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죠. 이어폰 끼고 하늘을 날 듯 점프하던 장면이 인상적인...
포스터도 바로 그 장면이라 바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참 오랫동안 생각나는 명작 영화 중 하나죠 👍
샤인ᆢ넘 좋은 영화이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 마직막 꿀벌의 비행 연주장면도 짜릿했죠
이 장면도 몇번을 돌려봤어요
식당 손님들 다 집중하고 나중에 식당손님들 모두 주인공과 하나된~♥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본 음악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렇게 매료된 음악 영화도 별로 없었지요 👍
아들의행복을 위한것이아닌 자신의 욕심을위한 부모의 이기주의와 무지함 저런부모밑에잇는 아들불쌍
데이빗 이기고 1등한 넘은 도대체 누구냐.그가더 궁금하다
아들이 죽지않은게 기적이다
아버지 1등만을 바란다면서 왜 유학은 안 보내주지?
꼰머라서
영상 보시길
학대받으며 자란 아버지의 학대받는 자식입니다. 극중 아버지는 똘똘뭉친 가족만이 진정한 가족이라며 집착을 합니다. 자신만의 1등 피아니스트 1등 아들을 소유하고 싶었던거죠.
학살의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들도 타국에가서 안좋은일을 당할까봐 라고 나오네용
집착의 병자임. 본인의 꿈을 아들에게 투영해서 이루고자 하고 그걸 본인이 이뤄낸것처럼 느끼고 싶으니 다른 이에게 보내어 성장하는 아들은 자신이 꿈을 이룬 것과 같을 수 없기에 자신외에 다른 누군가에게 보낼 수 없 이유가 되었음 처음에 교육을 맡긴 선생님은 보조자이고 자신의 구역안에 아이가 자라고 있으니 용납이 되었지만 아예 멀리보내는 것은 본인의 성취감이 상실되어 버린것과 같다 여기는 사람임
영상올려주신 분의 해석은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성격적인 결함을 간과한 것으로 보임
결국 아들은 집착적인 사랑에 병들어 죄의식이 마음에 자라나버려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미쳐버림.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버지에 대한 죄의식과 짐을 벗어버리고 나서야 샤인이라는 제목처럼 비로소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라흐마니노프 정말 좋아해서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그래... 라흐마니노프 치다가 미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 주인공의 아버지가 너무하네요... 자식도 또다른 인간인데 왜 좌지우지하려고 하는건지
아버지도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긴 했지만 자식에게 너무 많은걸 원했죠 ㅠㅠㅠ 하지만 그런 부분이 가져다 주는 비극성 때문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
이런 음악이 포함된 영화를 좋아 하는데,잘 봤네요.
그린북이나 피아니스트 도 재밌게 봤었는데,유사 장르 있으면 추천 좀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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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피아노 음악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음악 영화 중에 트럼펫터 이야기를 다룬 ‘본 투 비 블루’가 생각나네요. 실존했던 트럼펫터의 이야기를 꽤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한국의 효자니즘에 빠진 사람들은 저걸봐도 '그래도 부모니까...'라고 할듯;;
우리나라는 딴 나라처럼 평탄하게 살아온 게아니고 선조들이 바닥부터 일으켰으니 존경해야됨
@marillew 선조와 부모는 완전히 다른 거고, 학대하는 부모는 당연히 잘못됐죠. 가족이라도 지켜야 될 선은 있지 않습니까? 용서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죠. 학대를 정당화하는 듯한 뉘앙스는 삼가해주세요.
@@suminj5907 와 명언
@@suminj5907 그러게요. 학대하는 부모 얘기하는데 선조들 얘기가 왜 나오나 했음. 그 분들이랑은 전혀 상관 없지 않나? 저 분은 비유를 잘못하신 듯 하네요.
그런걸 효자니즘이라고 표현하다니, 효심의 구현이 개인의 자유인것은 맞지만 배척할 대상도 아니다. 대다수의 부모가 아직까지 무조건 적인 사랑을 주는것은 말 안해도 알잖아? 그 마음의 짐을 덜고자 하는 행위를 효자니즘?
오래전에 봤던 감동적영화네요~
그때 샤인CD까지 사서 매일들었었지요~^^
저도 어렸을 적 집에 있던 이 영화를 참 자주봤었네요 ㅎㅎㅎㅎ
시디가 아니고
테잎이였네요~^^
저도 ㅎ
아 이거 어릴적 추억의 영화인데 감사여
오늘 방구석 1열 재방보다가 찾은영화인데ᆢ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ㅎㅎㅎ 주말이 끝나가는데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진짜 이 영화를 제가 봤었다는 사실에 저를 쓰담쓰담해주고 싶을정도에요 ㅋㅋ
이 영화를 통해 라흐마니노프를 만났지요!!!
저 3번은 정말 환상이고 2번도 좋아하고
덕분에 추억에 잠기네요~♥
저는 반대로 라흐마니노프를 너무 좋아해서 이 영화를 보고싶어지내요! 꼭 봐야겠어요
제 최애 영화이죠. 중학교때 보고 반해서 계속 좋아하는 중입니다 ^^
영화 장면도 음악도 참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중학교쯤 봤었는데 여전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
실제로 연주할 때 무대에서 중얼거리며 연주를 한다네요
아버지에게 아들은 그냥 재주 많은 애완동물이었군요
슬프지만 맞는 말이었죠 ㅠㅠㅠ
라흐마니노프는 제 롤모델 만큼 이영화 사랑합니다
20년도 넘게 지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너무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제가 음악영화를 좋아하게 만들어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
로튼애플 영화리뷰 (Rotten Apple Movie Review) 👍🏻음악영화중에 가장 감명받았습니다. 수록곡들도 다 좋았어요 샤인 덕에 일반사람들도 라흐마니노프곡 알게 된것같아서 진짜 뿌듯하더라구요 ㅠㅠ 로튼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음알못이지만 말씀처럼 이 영화 덕에 라흐마니노프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피아노 협주곡 3번 부분만 몇번 씩 돌려봤던 기억도 있네요 😄
로튼애플 영화리뷰 (Rotten Apple Movie Review) 피협3 진짜 좋죠 ㅠㅠㅠ 피협2도 좋고ㅠㅠ 저 라흐마니노프랑 차이코프스키 곡 들으면 눈물이 나와욬ㅋㅋㅋㅋ진짜 저 무뚝뚝한데 라흐는 하.. 짱좋죠
오 여태껏 3번만 들었었는데 다른 곡들도 찾아들어봐야겠네요! 음악 영화의 장점은 이렇게 음악을 찾아들으면서 그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
고3때 이 영화보고 라흐마니노프 3번에 빠져서 계속 듣다가 모의고사 듣기평가시간때 이노래 계속 생각나서 망했었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본인 한정 수능금지곡이었음 ㅋㅋㅋ
뭔가 묘하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곡이죠 ㅋㅋㅋㅋ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자주 들었는데 다행히 중요한 순간에 떠오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
불행인것 같지만 불행속에서 행복을 피워낼수 있다는 것.....그렇네요...
4:48 내가 제일 좋아하는부분
이 영화.. 제손에 꼽는 명작 중 명작
연주부터 연기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좋은 영화죠 👍👍
좋은영화 감사해여.ㅎ
재밌게 봐주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
좋은영화 얻어가고 좋아요 안누른 비매녀..이제야 누르네여..지송..ㅠ
자꾸 머리가 깜빡거리네여.ㅎ
하핳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유진박 바이얼리니스트의 얘기같아요. . 자기어머니때문에.날개펴지못하고 망한 불쌍한천재유진박. . .
제가 이 영화5번은 봤어요 한가지놀라운 사실은 첫상여앙하고 비디오로 흥행성공하여 재상영된 영화입니다 제 추억 속 영화
피아니스트의전설 도 보고싶어요 ㅠㅠ 구입하려보려해도 영상을 찾을수없네요..
20년 전, 이 영화 보고 밥 안먹어도 배 고프지 않았던 기억이..
대학교 교양시간 이 영화를 보고 클래식에 빠지면서 불멸의 연인이랑 아마데우스까지 다 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수업 시간에 이걸 보여주셨다니 교수님의 센스도 대단한 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음악 영화는 음악 때문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
제가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
반갑습ㄴ니다
감따먹혀 기절한듯...
아들을 사랑했지믄 그 부성의 방법이 매우 모순적인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담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하지만 그의 재능을 사랑하는 사람들
샤인 영화포스터 옛날에 액자로 엄청큰거 집에 걸려있었는데 명작임!!
음악부터 영화 스토리까지 너무 좋았죠 😆
마지막사랑 올려주세요
류이치사카모토가주제곡썼고..아무리찾아도없네요....보고싶어요....감동적이예요
조금이 아니고 많이 비뚤어 졌는데...
이것도 봤네...
끝까지 어느 정도 몰입해서 봤는데 고구마 같은 아버지 천재의 몰락
결국 아버지는 아이를 망치는 결정적 요인을 두루 갖추심
근데 라흐마니 노프 3번 은 계속 강조 되는데
저게 뭔데 왜???
Maximo Ground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3번은 최고의 난곡으로 유명한 곡이에요 테크닉,음악적 깊이등 피아니스트들이 비비든말든 할정도로 난해한 곡입니다
영화 분위기상 그런 맥락은 눈치챘지만 그게 왜? 주인공 망가지는 일이 되는지
뭔가 좀 잘 이해가 안가고 그러네요
아버지는 왜 그 곡을 고집했는지...
답변 감사합니다~^^
@@maximoground2682 테크닉 적으로 미친듯이 난해하고 어려운 곡이지만 너무 무리수 두는 스토리 같내요... 아버지의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곡이라고 쳐도 그래도 사람이 치라 만든건대 이건 좀 ㅋㅋ;;
실제로 라흐마니노프가 이 곡 작곡하던 때에 정신분열증이 있었어요! 어떤 때는 마치 베토벤 교향곡 9번 같지만 어떤 때는 저 세상 나락에 떨어져야나 들을 법한 어둡고 음험한 음들과 난해한 곡들... 그래서 이렇게들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 영화의 영화음악이 시디로 있네요 리핑 떠야 겠어요
이 영화는 아빠가 금쪽이임
와 이걸
꺄아~~~넘조아라하는영화에여
몇번을보고또보고그리고볼때마다운영화에여
로튼애플님항상좋은영화감사여~~~😆
처음 이 영화를 본지 10년도 넘었지만 그 때의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예요! 언제봐도 참 좋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저희대학에 라흐마니노프동아리가있는데무슨뜻인지이제알겠네용!!
아버지가 왜 유학을 반대하는지를 아들에게 직접 말을 해주었더라면 아들도 수긍하고 좋았을텐데...
반대로 따지면 라흐 피협3이 오죽 아름다웠으면 아버지가 애정대신 라흐를 택했을까.
존나 잔인하지만, 아름다운게 사람을 잡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ㅜㅜ
수학자들도 칸토르처럼 무한을 연구한 사람들은 정신병원행
샤인
내 인생영화...
화상 대면수업으로 왔습니다 ㅎ
뭐랄까 어차피 뒷내용 알려주실거면 초반 줄거리 전부 다 설명해주시고 후반에 자세한 설명을 넣어도 됐을텐데
왜 후반부 스포방지하듯이 얘기가 잘렸는지.. 이럴거면 후반 자세한 설명에도 후일담에 대해 언급을 하지마시던지..
이도저도 아닌 ㅋㅋ 바에서 피아노 쳤나?? 하고 끝까지 보다 세계잘돌아다니며 연주잘했다는 말듣고 가네요 ㅋㅋ
삼익이 스테인웨이 샀어야했는데
바르보사 피아노 잘치네
샤인 어디서 보나요 ㅜㅜ
네이버 시리즈에서 예전엔 볼 수 있던 걸로 아는데 확인해보니 지금은 내려간 상태네요 ㅠㅠㅠㅠㅠ
라흐마니노프.. 하..
이영화50번은 본듯 하네요
스토리를 좀 ..재미 없게
전개해 가는 군요..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님이 방문해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음악의 고뇌
*그랬나?*
담배피며 피아노치네 직이네
데이비드 헬프갓.
오ᆢ
뭐 사람마다 좋아하는 영화가 있기 마련. 감정이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도 어지간히 감정이입한 것 같네...
데이비드쉐프만
장난하냐 결과업네
1분 20초 룩삼...
재밌게 좀 못 만드나...참 지루하다.
퍼
혼절은 오바다 뭔 피아노 치다가 혼절을 하냐 걍 그날 컨디션이 안좋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