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컵스 팬이 아닌 보스턴에 살았던 레드삭스 팬이었지만 프라이어의 딱 1경기를 보고 바로 팬이 됬었는데... 그땐 그렇게 한시즌만에 망가져버릴줄은 정말 몰랐었네요 지금까지도 우완 정통파 투수 중에 최고의 투심과 커브를 가진 전도유망한 선수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랜디존슨, 커트실링, 로저클레맨스 등등 투구수 관리따위 하지 않아도 던질수록 단단해지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괴물들 때문에 많은 유망주들이 무지 속에 혹사당해 사라진게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로켓은 약으로 만들어진 괴물이었지만 말이죠)
베이커가 혹사시킨건 맞지만 프라이어는 원래 몸이 약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이어보다 더 심한 혹사를 당한 저스틴 벌렌더, A.J. 버넷, 커트 실링, 리반 에르난데스는 프라이어 보다도 훨씬 선수생활을 길게 했거나 지금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지만 베이커도 운이 없었습니다ㅜㅜ
프라이어의 커브, 강속구는 정말 아름다울 지경이었죠. 부메랑 휘어지듯 꺾이는 커브는 타자들이 건드릴 생각도 못했고 무시무시한 직구 강속구는 저 갸냘픈 몸매에서 주인공이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빨랐습니다. 프라이어의 이후로는 근처에서 노는 선수를 본적이없네요. 너무너무 아까운 선수였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갠적으로 제가 mlb 룰중에 좋아하는 룰이 하나 있는데 택시 스쿼드입니다 선발투수나 주전야수가 지치면 마이너서 선수 한두명 올려서 그날 로스터넣고 선발로테 돌리는거 6선발체제 비슷하게되게 말이죠 6일휴식후 등판 할수있게 혹은.. 이도류하는선수가 있어서..6~10일마다 선발로테이션 먹는것 이런게 전 투구수를 떠나 효율적이고 투수들이 서로 오래 던질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휴식만큼 중요한게 있나
진짜 이에반해 고 토니그윈은 SDSU 감독이었을시 팀네 최고 투수 어찌 보면 제2의 프라이어인 스테판 스트라스버그를 끔찍히 이닝관리를 해주었죠,,,결국 대학에서 관리를 받은 스테판은 프로에 나와도 1 2 선발을 잘소화하는 그리고 fa도 훌륭히 따네는 선수가 됐지만....토니그윈은 그 씹는답배도 먼저 돌아가시고...참으로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야구가 잼있는건 모모 했더라면 모모였었다면 처럼 가정형, if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현재 오늘도 노력하고 깨달아 성장 해 가는 재능 있는 마이너 혹은, 메이저 선수들이 한해한해 성장하며 자신의 능력치를 극대화(?) 하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결국엔 살아 남고 롱런하고 님들이 좋아라하는 스탯 남기면 좋은 선수가 되는거겠죠 ㅎ
근데 감독이 투구수 관리를 해준다고해서 꼭 롱런하는건 아니다보니 프라이어의 결말도 결국은 자신의 내구성 문제인거같음. 론 가든하이어 감독의 철저한 관리를 받았던 요한 산타나도 그리 롱런을 못한거보면, 프라이어가 가든하이어 감독을 만났다해도 몇년 더 던질 수 있긴했겠지만 딱 거기까지인거 같음. 빵 감독님은 전성기때 벌렌더를 만났다면 오히려 더 좋았을듯.
전 케리우드를 더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프라이어는 기대보다 못하네?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폼이 우드보다 안이뻤고요 ㅎㅎ 상체위주의 피칭으로 보였고 아마 체형도 상체가 긴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으 저주의 그 게임을 라이브로 봤는데 이미 프라이어는 교체되었어야 했죠. 훨씬 더 많이 성장할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얻지못한건 진짜 아쉽습니다.
하아... 컵스 팬이 아닌 보스턴에 살았던 레드삭스 팬이었지만
프라이어의 딱 1경기를 보고 바로 팬이 됬었는데...
그땐 그렇게 한시즌만에 망가져버릴줄은 정말 몰랐었네요
지금까지도 우완 정통파 투수 중에 최고의 투심과
커브를 가진 전도유망한 선수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랜디존슨, 커트실링, 로저클레맨스 등등
투구수 관리따위 하지 않아도 던질수록 단단해지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괴물들 때문에 많은 유망주들이
무지 속에 혹사당해 사라진게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로켓은 약으로 만들어진 괴물이었지만 말이죠)
당시 하이히트 베이스볼에서 컵스가 진짜 좋았었는데 ㅠㅠ 옛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헐 하이히트를 아시다니!!
하이히트는 에이로드가 짱이죠 ㅋㅋㅋㅋㅋ
너무나 아까웠던 투수ㅠ
패스트볼이 코너로 걍 꽂히는게 아니라 좌우로 엄청 흔들리면서 코너웍 되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아깝습니다.
당시 야구계의 흐름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진짜 프라이어 너무 아까운 투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당시에 사이영상과 명예의 전당은 무조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투수 이야기.
제이크 피비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인버티드 W 우완 선발.
프라이어&우드 영건듀오는 내가 막 입문한 mlb에서 시컵스를 좋아하게 만든 요소였음...정말 20년이되도 두고두고 아쉬움....
잘생기고 키도 큰데 야구도 잘하니까 엄청 팬 많았는데... 진짜 아쉽죠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커리어지만 프라이어, 우드를 계기로 혹사의 위험성과 재능있다고 즉시전력으로 마구 굴리는 것의 위험을 보여준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다수의 구단들이 재능있는 선수들을 잘 다듬고 무리시키지 않은걸 보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시스템이 나아졌다고 해서 그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 뒤에 "그러나"를 붙여서 좋은 점을 읊는 건 희생자 본인이 아닌 이상 하면 안 되는 말 아닐까요?
@@giRbiaz763hmt 맞는 말씀이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그점은 생각 못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giRbiaz763hmt 근데 보통 그러나 붙여서 이야기 하지 않나요
@@giRbiaz763hmt 해도 된다
베이커 감독이 드디어 우승했네요
베이커가 혹사시킨건 맞지만 프라이어는 원래 몸이 약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이어보다 더 심한 혹사를 당한 저스틴 벌렌더, A.J. 버넷, 커트 실링, 리반 에르난데스는 프라이어 보다도 훨씬 선수생활을 길게 했거나 지금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지만 베이커도 운이 없었습니다ㅜㅜ
프라이어의 커브, 강속구는 정말 아름다울 지경이었죠. 부메랑 휘어지듯 꺾이는 커브는 타자들이 건드릴 생각도 못했고 무시무시한 직구 강속구는 저 갸냘픈 몸매에서 주인공이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빨랐습니다. 프라이어의 이후로는 근처에서 노는 선수를 본적이없네요. 너무너무 아까운 선수였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베이커 감독 선수 커리어는 몰랐는데 흥미롭습니다ㅋㅋ
베이커감독이 투수를 혹사시킨게 아닌 선발투수가 던지고 싶을때까지 놔둔거군요. 교체하려는걸 가끔 거부하는 투수들 보면 의욕보단 자신육체를 더 아껴야하는걸 항상 고려해야할듯
내가 방송에서 본 투수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했던 투수.
부드럽고 간결한 투구폼. 직구와 커브 두개로 끝내고...
정말로 아깝다
프라이어가 지금 다저스 투코로도 맹활약하는거 보면 역시 타고난 능력치는 알아줘야함
나도 좋아했던 투수였는데
베이커때문에 슈퍼급 투수들 다망가졌다
투수는 당연히 더 던질려고 하지 그걸 적절할때 빼주는게 명장이다
컵스 팬들이 엄청나게 싫어했던 감독
베이커랑 비슷한 감독이 돌버츠라 생각드네요
그당시 프라이어의 투구의 위력과 로케이션 무브먼트는 다른 세상의 것이었죠
위험했던 투구폼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프라이어와 우드의 경기를 시청할수 있었던 것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정말 행운이었다.
우드의 강속구 프라이어의 제구력 당시에도 정말 좋은 투구다 생각했는데...
특히 우드의 강속구는...
당시 패스트볼 묵직하고 굉장했는데.
미국판 킬성근 ㄷㄷ
저친구 잘하네...!!! 하고 어? 하니 없어진 선수...^^
9살 시절 잠실야구장 외야에서 멀리 보았던 애런의 모습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우드보다는 프라이어를 너무 좋아했는데요.
우드의 20k 경기를 보고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했었죠.
프라이어는 너무 속상합니다. 역대 가장 좋아한 투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매덕스랑 라이언이 그냥 미친 내구성
우드는 그래두 불펜으로 어느정도 더 선수경력을 이어갔다지만 프라이어는 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
갠적으로 제가 mlb 룰중에 좋아하는 룰이 하나 있는데 택시 스쿼드입니다
선발투수나 주전야수가 지치면 마이너서 선수 한두명 올려서 그날 로스터넣고 선발로테 돌리는거
6선발체제 비슷하게되게 말이죠 6일휴식후 등판 할수있게 혹은.. 이도류하는선수가 있어서..6~10일마다 선발로테이션 먹는것
이런게 전 투구수를 떠나 효율적이고 투수들이 서로 오래 던질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휴식만큼 중요한게 있나
이천년초 컵스의 우드와 프라이어는 존슨과 실링 버금가는 원투펀치 였었는데
이닝먹어주는게 지금의 분업화 된 선발야구와는 다르게 뭔지모를 자부심 같은게 있고 멋있었음
뭔 또 존슨과 실링에 버금가는 원투펀치니 ㅋㅋ
우드-프라이어 조합이라고 해봤자 2003년 한 해 잠깐 반짝한 거고 그나마 그것도 존슨-실링에 감히 범접하지도 못할 정돈데 ㅉㅉ
버금 간다고 하긴엔 실링 존슨은 2년 연속으로 둘이서만 500이닝을 넘게 던지고 탈삼진은 600개를 넘게 잡았는데..ㅋ
그 시절 좋아했던 투수...
당시 컵스의 우드, 프라이어는 무시무시한 원투 펀치였는데...
그러고 보면 30대 중후반에 250이닝 이상 던지고 완투를 밥먹듯이 했던 랜디는 대체
진짜 이에반해 고 토니그윈은 SDSU 감독이었을시 팀네 최고 투수 어찌 보면 제2의 프라이어인 스테판 스트라스버그를 끔찍히 이닝관리를 해주었죠,,,결국 대학에서 관리를 받은 스테판은 프로에 나와도 1 2 선발을 잘소화하는 그리고 fa도 훌륭히 따네는 선수가 됐지만....토니그윈은 그 씹는답배도 먼저 돌아가시고...참으로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야구가 잼있는건
모모 했더라면 모모였었다면 처럼
가정형, if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현재 오늘도 노력하고 깨달아 성장 해 가는 재능 있는 마이너 혹은,
메이저 선수들이 한해한해
성장하며 자신의 능력치를 극대화(?)
하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결국엔 살아 남고
롱런하고
님들이 좋아라하는 스탯 남기면
좋은 선수가 되는거겠죠 ㅎ
이 시절만큼은 마크 프라이어의 컵스 응원함. 마크 프라이어가 혹사만 당하지 않았어도 어딜가도 1선발 미국 에이스 톱 3였음.
한국에 강혹사가 있다면 믈브에는 빵혹사가 있죠.. 성적을 위해서 선수 오질게 갈아먹는
킬성큰 빼면 섭섭하죠
프라이어뿐만아니라 빵감독의희생양이 된 투수는 한둘이 아니지
그 밑에 직접 뛰었던 선수는 최고의 감독이라고하는데 야구공 한번도 만져보지 않았을거 같은 아시아의 한 유튜버는 혹사감독이라고 씹네 ㅋ ㅋ 웃기다 웃겨
잘보았습니다
근데 감독이 투구수 관리를 해준다고해서 꼭 롱런하는건 아니다보니 프라이어의 결말도 결국은 자신의 내구성 문제인거같음.
론 가든하이어 감독의 철저한 관리를 받았던 요한 산타나도 그리 롱런을 못한거보면, 프라이어가 가든하이어 감독을 만났다해도 몇년 더 던질 수 있긴했겠지만 딱 거기까지인거 같음.
빵 감독님은 전성기때 벌렌더를 만났다면 오히려 더 좋았을듯.
사람 좋은 덕장이지만 선수 갈아넣은 베이커, 영원히 월시 우승 못한 감독으로 남길 바랍니다. 말이 좋아 덕장이지 운좋은 사람일뿐.
빵감독은 덕장으로 포장된 킬성근이자 영원한 콩감독이지 휴지통과 함께 영원히 우승 못하기를
투수에게는 FA되기전에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않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포스트시즌까지 하면 이닝도 너무 많아지고. 등판간격도 무리하게 됩니다. 범가너는 더 심했구요.
프라이어 우드 갈아낸건 진짜 ㅋㅋㅋㅋ
먼지빵 감독은 2-3년마다 씹어줘야 함.
샌디 쿠팩스오 돈 드라이스데일 원투펀치에 관한 이야기가 듣고싶은데... 부탁드립니다!!
뭔가 같은 동세대를 살아온 엄청난 투수였던거 같은데 신기루 처럼 사라진 것 같은 투수랄까요..
MLB의 더스티 베이커 - 케리 우드
KBO의 강명철 - 염종석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선수빨이 큰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큰경기에서 너무 약하고ㅠ
혹사로 맛탱이가 간 투수 또 있죠.리반에르난데스
빵감독이나 돌버츠나
아! 돌버츠는 우승을 했으니.....
코리안스타일 감독이네 ㅋㅋㅋ
미네소타가 프라이어를 재끼고 조마우어를선택한것이ㄷㄷㄷㄷ와우ㅎ
김형준님 이번에 kbo로 넘어오게 된 외국인 용병들에 대해 커리어를 짧게짧게 정리해줄 생각 있으신가여 ? 아직 전구단이 외인 용병과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으니 전구단 계약완료가 된다면용
프라이머로 나무를 갈아내다.. 이래 말해야 할까? 미스터 사포 빵감독
확실히 어린나이에 오래굴린 선수들은 영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그렇지.
우드. . . 크 . ,
왠지 모르게 마크 프라이어는 앤드루 가필드, 캐리 우드는 리오 디캐프리오, 더스티 베이커는 돈 치들이 살을 엄청 찌우고 난 후 셋이서 영화를 찍어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하이파이브의 유래ㄷㄷ
03년에 하이히트 베이스볼03 으로 컵스 자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우드 프라이어 잠브라노 맷 클레멘트 , 바비힐 , 코리패터슨 , 최희섭, 새미 소사 , 알루 ... 그리고 03년 NCLS당시 알렉스 곤잘레스가 수비에서 삽질을 심하게했었는데, 바트만 만 마녀사냥(?) 심하게 당한거 같아서 안타까웠던....
대학슨배님..ㅠㅠ
와 프라이어 투구수는 진짜 너무하다..
아직 이런 사람이 아직도 감독을 한다니..
프라이어와 케리우드 컵스시절, 찬호 팍도 열심히 던지고 허리부상으로 먹튀 오명으로 얼룩짐.사견으로 투수의 어깨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 세상사가 운칠기삼 인것처럼, 정말 모르죠?
빵성근 ㄷㄷ
빵집 진짜...
전 케리우드를 더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프라이어는 기대보다 못하네?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폼이 우드보다 안이뻤고요 ㅎㅎ 상체위주의 피칭으로 보였고 아마 체형도 상체가 긴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으 저주의 그 게임을 라이브로 봤는데 이미 프라이어는 교체되었어야 했죠. 훨씬 더 많이 성장할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얻지못한건 진짜 아쉽습니다.
스트라스버그같이 온실속 화초처럼 관리받아도 유리몸인 투수가 있는 반면 인간백정처럼 혹사당해도 금강벌괴 소리들으며 롱런하는 벌랜더같은 투수도 있는 것을 보면 프라이어가 혹사를 안당했다면이라는 가정은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베이커그는,한국판김성근
2003년 당시 레드삭스와 컵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다면 진짜 월드시리즈 역사상 다시는 성사될 수 없는시리즈가 될 수 있었는데 ㅋㅋ 두 팀이 올라올것을 예상해 `롤라팔루자 시리즈`라고 이름까지 지어놨었음.
본인 야구 지식 자랑 하다 04:27 이때 본론에 들어감
마크프라이어 프라이어 투수코치 하며 많은분들이 좋아하셔서 왜그런가 했습니다 전 다저스경기만 봐서 몰랐는데 좋은 투수인가보네요
1등
대체 1등 왜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