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마나 투구판단력이 좋았으면 '건성건성'이라는 소리가 나온거야? ㅎㅎ 아무튼 애틀랜타가 스몰츠, 글래빈, 매덕스 시절에 강력했던건 타선서 치퍼존스 외에도 앤드류 존스가 잘 도와준것도 한몫 한듯 싶네요. 그나저나 네덜란드는 축구, 야구서 퀴라소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네요. 야구) 존스, 프로파, 발렌틴, (+ 버나디나), .. 축구) 굴리트, 레이카르트, ...
제가 향후 몇년 안에 보고싶은 선수유형이 있는데…. 벌랜더 이후 처음으로 250이닝 이상 던지는 투수가 나오면 좋겠지만… 250은 커녕 이젠 200이닝 투수도 엄~청 많이 줄었다…. (참고로 선발투수의 최대덕목은 이닝인데 이상하게 안 흘러갔음 좋겠네요….) 그리고 34경기 이상에 경기 당 평균이닝이 7 이상인 투수도 오랜만에 나와줬음 합니다… 그리고 타점의 수가 경기의 수보다 많은 선수도 나오면 좋겠고… 이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150타점(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도 나와주면 재밌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물론 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불과 10년 전의 야구와 지금의 야구는 좀 너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좀 올드팬으로서 슬픈 현실…. 그리고 커쇼 없는 다저스는 상상도 싫으니 계속 다저스에 남아있어주면 좋겠고(그리고 다저스에서도 커쇼에 대한 예우를 잘 해주고…) 졸스신과 그렝키도 아무팀이나 계약해서 선수생활 이어가면 좋겠고…. 웬만해선 40대 중반까지 뛰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ㅎ 뭐 이 글을 누가 보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들 올 한 해 수고하셨고 내년도 화이팅 합시다~^^
강속구 시대로 넘어와서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아무리 팔꿈치 인대를 갈아끼우는 요즘이라고 하던들 160 가까운 속구를 뻥뻥 던지는 시대이니만큼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그만큼 전력으로 던지는 횟수를 줄여야 하니까요. 타자도 플래툰, 백업이 당연한 요즘이라 162경기 모두를 뛰는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죠. 타자 역시 기대할 수 있는 통산성적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간과한게 있는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는 세가지 방법의 입성이 있음. 1. 자신의 훌륭한 성적이 모두에게 혹은 나름대로 인정받아 깔끔하게 가는 것. 2. 베테랑 위원회 선정으로 가는 것. 3. 샌디 코팩스급의 압도적인 단기 임팩트와 성적을 보이며 가는 것.
수비로만 보면 중견수 1~2등을 다투는 정도의 선수. 명전 안에는 들어가야죠. 그리고 케니 로프탄과 짐 에드먼즈도 명전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베테랑위원회로) 시대를 잘못 타서 광탈했는데, 지금 명전 난이도면 짐 에드먼즈가 못 들어갈 이유 없죠. 앤드류 존슨, 케니 로프턴, 짐 에드먼즈 모두 명전에 들어가길.....
어느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위원님의 빌드업 ㅎㅎ 이미 구독자들은 다 적응했으니 넘 미안해하지 마시고 빌드업 유지하십시요~~~ 90~10년대 야구지식이 늘어나네요~~~
직장폐쇄이후 이런 옛날얘기 다뤄주셔서 좋네요 ㅎㅎ
너클볼같은 매력이 있는 영상이라 좋아합니다
정말 빌드업 재미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더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진짜 얼마나 투구판단력이 좋았으면 '건성건성'이라는 소리가 나온거야? ㅎㅎ
아무튼 애틀랜타가 스몰츠, 글래빈, 매덕스 시절에 강력했던건 타선서 치퍼존스 외에도 앤드류 존스가 잘 도와준것도 한몫 한듯 싶네요.
그나저나 네덜란드는 축구, 야구서 퀴라소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네요.
야구) 존스, 프로파, 발렌틴, (+ 버나디나), ..
축구) 굴리트, 레이카르트, ...
버니윌리엄스, 포사다 부탁드려요 지터 페팃은 여러채널에서 많이 다루는데 버니,포사다는 인기가 덜해서 그른가 신경을 안씀ㅜㅜ 어차피 이 채널은 mlb많이 보신분들이 많아 탑티어들보다 그 바로 밑(?)급 선수들 좀 다루어주세요.
랜스버크먼, 짐에드먼즈, 포사다, 버니, 맷윌리엄스, 지미롤린스, 후안피에르, 데릭리, 토니워맥, 하비로페즈, 브렛분 이런선수들이요ㅋ 안유명(?)해서 조횟수가 안나오려나;;;
버니 옹은 소개 때 버니 옹이 작곡한 노래를 브금으로 까는 센스를! ㅎㅎ
제가 가장 조아하는 선수가 짐 에드먼즈였는데요 에드먼즈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중견수보면서 거꾸로뛰면서 다이빙캐치하는거 지렸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안종수의 05년 50홈런 시즌ㅋㅋ 그전까진 수비가 더 유명했는데, 05년을 기점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은 시즌
05:07 NBA 드웨인 웨이드도 오기입 이름 인듯 합니다
13wbc에서 윤석민 상대로 2루타 때려낸 장면이 생각나네요
단순 434홈런친 타자면 간당간당한데 외야수 역대 승리기여도1위 골든글러브 10개면 무조건 가야하지않나?? 100년이 넘는메이저리그 외야수 수비 역대1위선수라구
아마 세이버메트릭스가 중요한 요즘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일단 현재 명전에 갈 사람은 다 간 상황이고 올해처럼 뽑힌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동안은 갈 사람이 생각보다는 없는 상황이니 몇 년 내에 좋은 일이 있을 듯.
못가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AFKN 일요일아침에 한달중 2번은 애틀경기여서 앤드류존스보니 정겹네요
내가 너무 좋아했던 선수
제가 향후 몇년 안에 보고싶은 선수유형이 있는데….
벌랜더 이후 처음으로 250이닝 이상 던지는 투수가 나오면 좋겠지만… 250은 커녕 이젠 200이닝 투수도 엄~청 많이 줄었다….
(참고로 선발투수의 최대덕목은 이닝인데 이상하게 안 흘러갔음 좋겠네요….)
그리고 34경기 이상에 경기 당 평균이닝이 7 이상인 투수도 오랜만에 나와줬음 합니다…
그리고 타점의 수가 경기의 수보다 많은 선수도 나오면 좋겠고…
이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150타점(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도 나와주면 재밌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물론 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불과 10년 전의 야구와 지금의 야구는 좀 너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좀 올드팬으로서 슬픈 현실….
그리고 커쇼 없는 다저스는 상상도 싫으니 계속 다저스에 남아있어주면 좋겠고(그리고 다저스에서도 커쇼에 대한 예우를 잘 해주고…) 졸스신과 그렝키도 아무팀이나 계약해서 선수생활 이어가면 좋겠고…. 웬만해선 40대 중반까지 뛰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ㅎ
뭐 이 글을 누가 보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들 올 한 해 수고하셨고 내년도 화이팅 합시다~^^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ㅠㅠㅠㅠ 오히려 메디컬 체크나 재활, 식단 등은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을텐데 왜 200이닝조차 못던질까요... 투수 발전 속도보다 타자 발전 속도가 더 빠른가.. 아무튼 커쇼도 종신 다저스 했으면 좋겠어요!
@@윤성빈-r1t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완전 공감... 이번에 휠러가 사이영 못타고 번즈가 탄거부터 너무 화가납니다 솔직히..ㅋㅋ
강속구 시대로 넘어와서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아무리 팔꿈치 인대를 갈아끼우는 요즘이라고 하던들 160 가까운 속구를 뻥뻥 던지는 시대이니만큼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그만큼 전력으로 던지는 횟수를 줄여야 하니까요. 타자도 플래툰, 백업이 당연한 요즘이라 162경기 모두를 뛰는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죠. 타자 역시 기대할 수 있는 통산성적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이순철위원 초창기 해설할때 외야수가 다이빙 캐치한다고 무조건 호수비가 아니다란 말 엄청 많이 햇조
저도 순철이형 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수비하던 장면 기억나네요
잘보았습니다
드류 존스도 아빠 닮아서 천재이려나... 은근 기대가 되네요
전체 1순위가 예상되는 선수라면 천재 중의 천재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1순위는 재능 없이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
전체 1순위라면 천재겠죠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간과한게 있는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는 세가지 방법의 입성이 있음.
1. 자신의 훌륭한 성적이 모두에게 혹은 나름대로 인정받아 깔끔하게 가는 것.
2. 베테랑 위원회 선정으로 가는 것.
3. 샌디 코팩스급의 압도적인 단기 임팩트와 성적을 보이며 가는 것.
하히히트 2004에서 수비력 95에 송구력도 좋아서 항상 트레이드 해와서 썼었음.ㅋㅋㅋㅋ
수비민 보면 솔직히 역대급이였음. 30대 중반까지만 어떻게든 메이저에서 버티면서 통산성적만 좀 쌓아줬으면 무조건 홀 들어가는거였는데.. 현재로서는 힘들듯..
1. 안종수랑 딱 비슷한 캐릭터가 순Fe님입니다.
2. 멜빈 업튼은 애틀랜타 올 즈음에 이미 기량하락이 눈에 보였죠.
앤드루존스는 어렸을때의 이미지가 너무 컸는가 나이먹어도 계속 어리단 느낌이 있… 스윙 참 시원하고 부드러웠는데 말이죠.
스탯상으로는 애매해서 쉽지않을것 같네요,,, 인성이 좋고, 존경받고, 기자들하고 사이가 좋다면 턱걸이로 들어갈 수도 있었겠지만요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평일임
지금보면 나이를 속인게 아닌가 싶음....벨트레는 나이가 먹어도 잘하더만....HOF는 힘들듯....
수비로만 보면 중견수 1~2등을 다투는 정도의 선수.
명전 안에는 들어가야죠.
그리고 케니 로프탄과 짐 에드먼즈도 명전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베테랑위원회로)
시대를 잘못 타서 광탈했는데, 지금 명전 난이도면 짐 에드먼즈가 못 들어갈 이유 없죠.
앤드류 존슨, 케니 로프턴, 짐 에드먼즈 모두 명전에 들어가길.....
딱소리가나요 근데 누가나타너서 글러즈대고있으면 그공이 그글러브로들어가요 그게 A존슨이었습니다
타자로써도 속구에 굉장히 강했죠.그때 돌던 얘기가 존스는 하나님이 던진 직구도 쳐낼거라고 했을 정도였어요.
명예의전당 기준이 워낙 애매해서.. 성적 좋다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난 표안줌 임팩트를 떠나
저 성적으로 명전 간다면
들어가야할 사람들 수두룩 빽빽함
벨트레가 다저스 있을 때
존스가 같은 유망주로 압도했었는데
이제 존스는 명전에 갈지 안 갈지를 고민해야 하는구먼
솔직히 가야지 안종수정도면
제가 본 라면수비 중 최고...
딱 앤드류 존스 성적보니 짐 에드먼즈가 생각났는데 짐 에드먼즈 너무 아까운듯
짐 애드먼즈 너무 아쉽다
애틀랜타에서 수비를 설령해서 감독에게
혼나고,바로 경기아웃되던것 생각나네,
지금은 고인이 되신 그 감독.
명전보다 구단에서 결번먼저 해줘야대는거 아님? 치퍼에 비하면 구단 최전성기때 중심이었던 선수한테 너무 푸대접인거 같음
???: 네? 저 저요? 😅😅😅
이치로가 크리스마스만 쉰다고 하니깐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다는 오타니..
진정 야구에 미친 천재인듯
이치로는 우익수로 저 수비기여도를 찍은 거 아닌가?
그래서 팬그래프필딩이 매우좋게찍히죠 아마 비스켈보다도 수치가 좋았고 칼립켄보다 조금낮았던걸로기억해요
개인적으로 김형준위원님이 BBWAA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럴만한 능력이 충분히 있으신 분인데 그래서 본토 기자들 분위기랑 더 자세한 정보도 알고 어떤 선수에게 투표했는지도 듣고 싶다
안종수 제법하네
애틀에 abc존스가 생길 뻔 아시죠?
짐에드몬즈 케니롭튼 광탈은 진짜 아니다
빌리 와그너 앤드류 존스는 막턴쯤에 들어갈거같은데...
순Fe아저씨와의 비교 매우 적절하군요 ㅋㅋ
전 라뱅 나올줄알았습니다
참 무식한소리 게으른천재 앤드류존슨 열심히하면 게으른성적보다 나아질까 그건 개소리 개으른게 앤드류존슨이 조은성적을낸 선수 열심히운동하면 마이너갈수도있는 앤드류존슨 사람이란존재 모두 열심히한다고 성적안나오는 돌연변이가 있씀 열심히안하는게 성적나오는 선수는 그냥 게으른게 조음
라뱅도 세상 대충 수비하는거 같은데 수비스텟은 좋았죠. 타구판단이 너무 좋아서 잡는 모습은 설렁인거 같은 착각이...라뱅도 덕분에 엔드류 존슨처럼 게으른 천재라는 꼬리표가 언제나 붙었죠
450개 2000안타 10골글이면 갈거 같은데....
엔드류 존스는 홀오브페임 아님!
23년 명전 투표 결과 보면 턱걸이로라도 갈거같음
못들어갈듯…꾸준함도 없었고…임팩트도 엄청나질않았으니
표는 주겠지만 못들어가지 않을런지 ㅋ
명예의 전당은 이제 이름을 바꿔야지. 스타의 전당으로.
앤드류 존스 명전은 좀 아닌거 같은데
약안한게 어디냐
못간다에 한 표
진짜 영상 좋아하는데 이 형의 딕션은 여전히 들을수록 짜증나내요.